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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우주산업 성장전략"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7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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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이트, AI 디지털 트윈 기술 활용해 전고체 배터리 공정 최적화
이에이트는 신기술 소재 전문기업 아이엘과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개발을 위한 디지털 트윈 기반 AI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고체 배터리의 제조 공정 전반을 디지털 트윈 기술로 시뮬레이션하고 최적화할 계획이다.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액체 전해질을 고체 전해질로 대체한 차세대 배터리이다. 액체 전해질은 화재나 폭발 위험이 있지만 고체 전해질은 불연성으로 안정성이 높다. 또한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에너지 밀도가 2~3배 높고, 전고체 배터리는 열화 속도가 느려 충방전 수명이 길다. 이러한 장점으로 전고체 배터리는 차세대 에너지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전기차,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우주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전고체 배터리 시장은 2040년까지 약 74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고부가가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기업 간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이트는 전고체 배터리의 생산 공정을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하여, 전고체 배터리의 설계, 제조, 운영 전반에 걸친 시뮬레이션과 최적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아이엘은 가천대학교 윤영수 교수팀의 10여 년간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리튬메탈 음극 시트를 개발 중이며, 이 기술은 충·방전 시 리튬 덴드라이트 형성을 억제하여 배터리의 안정성과 수명을 높이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아이엘은 이 기술을 전기차, 휴머노이드 로봇, 우주 산업 등 특수 목적 배터리 시장에 적용하고, 향후 전고체 배터리의 상용화와 양산 체계 구축을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에이트의 김진현 대표는 “전고체 배터리는 차세대 에너지 저장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디지털 트윈을 통해 배터리의 설계, 제조, 운영 전 과정을 데이터 기반으로 최적화하는 것이 필수이다. 이에이트는 이번 아이엘과의 협력을 통해 전고체 배터리 공정에 특화된 디지털 트윈 설루션을 개발하고, 배터리 성능의 신뢰성을 높이는 동시에 개발 기간을 단축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5-13
앤시스코리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ASK 및 ASK SPACE 참여 기업 모집
앤시스코리아가 중소벤처기업부 및 창업진흥원과 함께 국내 창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2025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ASK(애스크)’와 ‘ASK SPACE(애스크 스페이스)’의 참여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정부와 글로벌 대기업이 협력해 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을 도모하고 해외 시장으로의 진입 기회를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중기부가 최대 2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총 13개 사의 글로벌 기업이 분야별 전문 서비스 및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종합 제공한다. 올해로 6년 연속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앤시스코리아는 참가 주관기간 중 유일하게 2개의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다 폭넓은 산업군의 창업을 지원하게 됐다. ASK(Ansys/Startup/Korea)는 미래 전략 분야인 자율주행, 전기차, 수소차 등의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와 반도체, 통신을 비롯한 전자전기 분야 그리고 헬스케어, 에너지, 로봇, 하이테크, 산업장비, 기계 등 미래 유망산업 분야의 창업 기업에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패키지를 지원해 생산성 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 2월 8일 이후에 창업한 유관 분야 업력 10년 이내의 창업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올해는 작년 25개사 대비 약 5개사가 증가한 30개사 내외의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ASK SPACE는 국내 우주산업 스타트업 육성과 상용기술 R&D 지원을 통한 민간 주도의 대한민국 우주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신설된 프로그램이다. 작년 ASK 진행 당시 우주항공 분야의 스타트업을 선정해 지원한 바 있는 앤시스코리아는 “올해부터 위성 시스템, 발사체 및 추진 시스템, 우주 탐사 및 플랫폼 기술, 지상 지원 시스템 등 미래 우주산업 핵심 기술 분야의 기업을 지원하기 워한 별도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5년 2월 8일 이후 창업한 유관 분야 업력 10년 이내의 기업 중 15개사 내외의 기업이 선정 대상이다. 앤시스코리아는 최종 선정된 기업에게 ▲공학해석 설루션 ‘앤시스 디스커버리(Ansys Discovery)’를 비롯한 서비스 지원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컨설팅 실시 ▲온라인 홍보 및 글로벌 콘퍼런스, 박람회 참여 기회 제공 ▲투자자 초청 기술 시뮬레이션 데모 ▲앤시스 주최 마케팅 행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K-Startup 창업지원포털’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앤시스코리아의 박주일 대표는 “올해로 5년 연속으로 ASK 프로그램에 참여해 국내 유망한 창업기업과 인연을 맺을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특히 올해는 우주항공 분야 기업들을 위한 ASK SPACE 프로그램을 신설해 작년 보다 더 폭넓은 산업군의 기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보다 뜻깊은 한 해가 될 것”이라면서, “앤시스코리아가 보유한 모든 역량을 동원해 참가 기업의 역량 강화는 물론 그들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주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2-13
[Q&A] CNG TV 우주를 향한 기술 개발과 혁신의 미래
CNG TV 우주산업 Q&A 정리  방송제목 : 우주를 향해 쏴라! 우주를 향한 기술 개발과 혁신의 미래 출연자 : 김형일 본부장(에이블맥스), 유중현 CTO(스페이스맵) 일시 : 2024-11-25(월) 오후 4시 ~ 오후 5시 발표자료 다운로드와 방송 다시보기 링크   방송중 Q&A 내용을 소개합니다. - 답변 : 에이블맥스 1.  [질문]1.우주항공 개발을 위한 기술적인 이슈(실행,기능 등)는 무엇이 있었고, 이문제를 해결했던 해결방법이 궁금합니다. 2.우주항공 시뮬레이션 결과물에 대한 성능이나 영향도를 평가하는 방법과 적용기술은 어떤것이 있는지요? 3.우주항공 개발기술의 동향과 향후 발전방향이나 트렌드는 어떻게 전망하시는지요? [답변] 에이블맥스(주)     1. 위성개발을 위해서는 우주환경 및 궤도에 따른 기술적 결과값이 설계에 반영되는데 이때에 열 및 구조에 대한 시물레이션을 진행하여 설계상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2. 시물레이션의 결과값에 대한 평가는 별도 진행하는 것이 아니고 수십년간 샇인 시물레이션의 결과값과 시험값은 반영하여 결정하기 때문에 과거부너 헤리티지를 가지고 있는 시물레이션 프로그램을 활용 합니다. 3. 우주산업의 성장속도 보다 인력양성의 속도가 늦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인력양성 및 채용인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고 이에 따른 산업구조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질문] 우주 관련 사업이 아직은 시작하는 단계 이다보나 독자적으로 모두 진행하기보다는 아무래도 앞서가는 선진국과 기술 지원, 협업, 공동 개발 등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현재 어떤 곳과 협업을 하고 계신지요? [답변] 에이블맥스(주)     선진국과의 협업이라기 보다는 선진국이 활용하는 시물레이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국내 위성 주요 산업체와 협업하고 있습니다. 3.  [질문] NASA 나 기타 해외 우주항공 업체와의 연계 사례는? 향후 해외 우수인재 영입 계획은? [답변] 에이블맥스(주)    한 달 전   좋아요 에이블맥스는 AIRBUS사와 연계하여 국내 위성개발의 일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외 우수인재의 영입은 국내 업계 특성상 힘들고 국내 인력을 양성하는데 집중할 것으로 판단 됩니다. 5.  [질문] 우주 기술 기반 플랫폼을 중소기업에서 적용하려면, 기술 이전의 효율성과 비용 절감을 중심으로 맞춤형 전략이 필요한데 이에 대한 방안, 추가적으로 정부나 공공기관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문의드립니다 [답변] 에이블맥스(주)     중소기업은 위성개발시 시물레이션 프로그램을 구매하기 힘들 수 있기 때문에 용역형태의 시물레이션 서비스를 에이블맥스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 지원사업으로 시물레이션과 우주환경시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기획중에 있습니다. 6,  [질문] 뉴 스페이스 시대에서 민간 기업이 정부 주도 우주 개발과 협력할 때 가장 중요한 협력 요소는 무엇인가요? [답변] 에이블맥스(주)     우주산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민간기업이 가지고 있는 헤리티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지원 정책에 참여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에이블맥스에서 이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7.  [질문] 우주 관련 기술 개발이 다른 산업에 비해서 비용이 많이 들것 같은데요, 정부 지원 같은 것도 있는지요? 바로 바로 매출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보니 업체가 모든걸 다 떠안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만..,,, [답변] 에이블맥스(주)     정부과제 및 지원사업 등 중소형 민간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이 있습니다. 에이블맥스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8. [질문] 우주 탐사와 개발 분야에서 민간 기업과 공공기관의 역할을 어떻게 구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요? [답변] 에이블맥스(주)     일반적으로 우주탐사연구는 아직 정부주도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탐사연구는 항우연 및 천문연등과 협업을 해야 할 것으로 판단 됩니다. 9.  [질문] 민간 기업이 우주 인터넷 구축에 참여하면서 어떤 혁신적인 기술과 전략을 도입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스타링크(Starlink)와 같은 프로젝트에서 활용되는 저궤도 위성, 대규모 네트워크 구성 기술, 비용 절감 전략 등의 사례가 있는지요 [답변] 에이블맥스(주)     현재 국내에서도 위성간 통신을 하는 군집위성 체계를 구축하고자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비용 절감을 위해 우주급 부품을 대체할 COTS의 활용이 커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10 [질문] 시뮬레이션이 실제 상황을 모두 대변할 수 없을 것 같은데 기존 유경험 국가를 통해서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좀 더 보완할 수 있는 채널이나 데이터 보완 방안이 있는지요? [답변] 에이블맥스(주)     우주산업에서시물레이션의 목적은 구현할 수 없는 우주환경에 대한 사전 모니터링의 개념이며, 우주환경시험을 통해 나온 데이터와 시물레이션의 데이터를 비교분석하여 위성 설계에 반영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에이블맥스로 문의 주시면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1.  [질문] 로버 열해석관련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습니다. 고온이나 저온의 외기환경에 대해 로버 내부 온도가 얼마나될지 신뢰성있는 해석을 하기위해서는 재료나 환경적 특성이 잘 반영되어야 할 것으로 아는데요. 이에대한 정보를 어떻게 확보를 하셨는지요. [답변] 에이블맥스(주)        로버를 운용할 환경에 대한 기준 또는 규격은 정출연 등에서 제공 받아 활용하고 있습니다. 제공 받은 데이터를 열해석 모델에 반영하여 열해석을 진행하게 되며, 그 외 해외 논문도 참고하고 있습니다. 12. [질문] Thermal Desktop이 인공위성 및 발사체 열 해석에 적용될 때, 외부 환경 요소(우주 방사선, 태양 복사 등)를 모델링하는 방식은 어떤 것인지, 시뮬레이션에서 복잡한 외부 환경을 반영하여 신뢰성 높은 해석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기술이 궁금합니다. [답변] 에이블맥스(주)        Thermal Desktop 같은 경우에는 사용자가 원하는 조건들을 해석 모델에 반영할 수 있는 기능이 존재합니다. 이를 이용하여 외부 환경 요소를 해석에 적용하여 해석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13, [질문] 한국의 우주 기술 개발에서 가장 시급한 투자 분야는 무엇이며, 이를 위해 정부와 민간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나요? [답변] 에이블맥스(주)     우주산업 참여를 위한 지원사업 및 정부지원 정책, 시물레이션에 대한 궁금증은 에이블맥스로 메일 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작성일 : 2025-01-02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 7월 7일~8일 온라인 개최
캐드앤그래픽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CDE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이하 PLM 컨퍼런스)’가 7월 7일(목)~8일(금)까지 이틀 동안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올해 18회째를 맞이한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는 제조업계의 경쟁력 강화와 관련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제조업체 및 관련 벤더, 학계 등 관련 업계가 함께 모여 업계 현안에 대해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다.     제조, 엔지니어링 업계를 비롯해 전 산업 분야는 코로나19의 영향 아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고민하고 있다. 한편으로 물류와 원자재 등의 글로벌 위기는 새로운 도전 과제를 안겨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조, 건설 분야의 디지털 전환(DX)은 꾸준히 진행 중이다.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스마트공장, 산업IoT, 인더스트리 4.0, 디지털 트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공지능(AI) 등을 기반으로 한 PLM과 제조를 융합하고자 하는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특히 클라우드 기술을 제조산업 및 PLM에 본격적으로 접목하려는 움직임도 강화되는 추세이다.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면서 고객경험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전환의 가치 및 이를 실현하기 위한 PLM 중심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성공사례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먼저 PLM 컨퍼런스 기조연설에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이수아 부문장이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미래 디지털 혁신 플랫폼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발표에서는 혁신적인 변화에 대한 요구 속에서 차별화된 경쟁력과 디지털 전환 기반의 지속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글로벌 기업의 성공사례를 소개한다. 삼성SDS의 클라우드상품기획팀장인 이은주 부사장은 ‘제조 산업을 위한 클라우드 적용 방향’이라는 주제로 기조발표를 진행한다. 이은주 부사장은 제조업계의 클라우드 활용 사례와 함께 클라우드 시장의 글로벌 트렌드를 소개하는 한편, 제조산업에서 특히 중요하게 요구되는 보안을 포함한 클라우드 적용 방향을 짚어볼 예정이다. 저서 <일의격>을 통해 삶에 대한 경험과 통찰로 직장인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온 KT Enterprise 신수정 부문장(부사장)은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전략과 리더십’ 기조연설을 통해 디지털 전환이 불가피한 시대적 요구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이 이를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전략 및 리더십을 어떻게 갖추어야 할 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PLM 컨퍼런스에서는 2개의 전문 트랙을 통해 다양한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첫째날인 7월 7일(목)에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적용 사례 & DX 전략’ 트랙이 진행된다.  헥사곤 ALI(구 PPM)의 신병천 부사장은 ‘Digitalize to Decarbonize : ESG & 탈탄소로 가는 글로벌 전략과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탈탄소화 환경에서 녹색성장, 에너지 안보, 탈탄소화 신뢰지수, 제조협업 생태계 전략에 기반한 제조기업의 지속가능 성장전략 및 이를 위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SAP코리아의 고건 파트너는 ‘소비재 및 바이오 산업 제품 정보의 디지털 전환’에 대해 소개한다. 여기에서는 소비재, 식음료, 생명과학 등 산업에서 레시피 및 포뮬라 제품 정보의 디지털 전환과 관련한 동인과 다양한 글로벌 고객 사례가 소개된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김성윤 프로는 ‘Single Source Of Truth를 위한 모델 기반 엔터프라이즈 달성 전략’ 발표를 통해 MBD(모델 기반 정의)의 개념을 소개하고, 디지털 트윈의 진정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모델 기반 엔터프라이즈(Model Based Enterprise)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PTC코리아 지수민 상무는 기업 혁신을 위한 디지털 전략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경쟁력 있는 디지털 혁신의 완성을 위한 PTC의 디지털 스레드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국산 PLM 솔루션 개발 업체인 싱글톤소프트의 홍상훈 대표이사는 ‘클라우드 시대, 중소제조기업의 PLM 도입 및 운영을 위한 체크리스트’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홍상훈 대표이사는 중소 제조기업이 PLM을 도입 및 운영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현실적 문제를 살펴보고, 클라우드와 SaaS(Software-as-a-Service) 등 새롭게 떠오르는 기술의 활용방안을 짚을 예정이다. 둘째날인 7월 8일(금)에는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신기술과 솔루션’ 트랙이 진행된다.  아비바코리아의 조영찬 부장은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AVEVA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 소개’라는 주제의 발표에서 디지털 트윈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기업이 직면하는 어려움과 해결 과정을 소개한다. 또한,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아비바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 구현 사례로 소개할 예정이다. 버넥트의 박근영 사업센터장은 ‘제조산업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협업을 위한 XR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근영 센터장은 산업 현장의 생산성 및 업무 효율 증대를 위해 디지털 환경으로 전환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XR(확장현실) 솔루션을 제시하고, 산업용 메타버스의 비전에 대해 소개한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김재성 본부장은 ‘멘딕스 -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로코드(low-code)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해 제조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뒷받침할 수 있는 멘딕스 솔루션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라이카지오시스템즈의 정용훈 리얼리티캡처 세일즈매니저는 ‘라이카의 자율화된 모바일 Reality Capture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라이카지오시스템즈는 자율비행이 가능한 UAV 라이다 스캐너인 BLK2FLY와 로봇에 탑재해 자율주행 스캐닝이 가능한 BLK ARC 등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김건 매니저는 ‘IEC61499에 기반한 Universal Automation’을 주제로, 분산 제어 시스템을 모델링하는 표준인 IEC61499 및 이에 기반한 EcoStruxure Automation Expert 솔루션을 소개한다. 삼성엔지니어링 정원상 프로는 ‘Platform 기반 EPC 프로젝트 혁신’ 이라는 제목으로, EPC 건설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도면과 자재, 시공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현장의 생산성을 향상 시켜주는 Platform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PLM 기술위원회 위원장인 카이스트 서효원 교수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2는 ‘고객경험을 위한 DX 전략과 클라우드 시대의 PLM’을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꾸준히 진행될 제조 엔지니어링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략과 실천방안을 짚어보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라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제조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을 위한 기술 트렌드와 비전을 살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PLM 컨퍼런스 2022 사전등록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무료로 진행된다.   2021년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작성일 : 2022-06-28
2020년도 우주산업 실태조사
#우주항공산업 #실태조사 2020년도 우주산업 실태조사(조사기준년도: 2019년) 입니다. sy.song@delcam.co.kr 노명고 제1장 우주산업실태조사 개요 ………………………………1 1. 법적 근거 및 연혁 ··············································· 3 2. 조사 목적 ······························································· 4 3. 조사 설계 ······························································· 4 4. 2020년 우주산업실태조사 설문내용 ················ 5 5. 2020년 우주산업실태조사 응답현황 ················ 7 6. 자료 처리 및 분석 ··············································· 7 7. 용어 해설 및 참고사항 ······································· 8 제2장 우주산업실태조사 결과요약 …………………………9 1. 우주분야 참여현황 ············································· 24 2. 우주분야 참여기관 지역분포 ··························· 26 3. 우주분야 활동금액 ············································· 27 4. 우주분야 수출입현황 ········································· 30 5. 우주분야 인력현황 ············································· 33 6. 우주분야 투자현황 ············································· 38 제3장 우주산업실태조사 조사결과 ………………………39 제1절. 기업체 현황 ························································ 39 1. 일반현황 ······························································· 41 2. 우주분야 매출현황 ············································· 49 3. 우주분야 내수현황 ············································· 58 4. 우주분야 수출입현황 ········································· 59 5. 우주분야 인력현황 ············································· 63 6. 우주분야 투자현황 ············································· 73 7. 우주분야 지식재산권현황 ································· 74 제2절. 연구기관 현황 ·························································· 77 1. 일반현황 ·································································· 79 2. 우주분야 예산현황 ················································ 84 3. 우주분야 수출입현황 ············································ 89 4. 우주분야 인력현황 ················································ 91 5. 우주분야 투자현황 ················································ 98 6. 우주분야 지식재산권현황 ···································· 99 제3절. 대학 현황 ································································ 101 1. 일반현황 ································································ 103 2. 우주분야 연구비현황 ·········································· 107 3. 우주분야 수출입현황 ·········································· 114 4. 우주분야 인력현황 ·············································· 116 5. 우주분야 투자현황 ·············································· 123 6. 우주분야 지식재산권현황 ·································· 124 제4장 우주개발 동향 ···························································· 127 1. 해외 우주개발 동향 ············································ 129 2. 국내 우주개발 동향 ············································ 191  제5장 우주산업실태조사 통계표 ········································ 211 [부록] 우주산업실태조사 조사표 ································  표 1-1 우주산업실태조사 연혁 ························································································· 3 표 1-2 2020년 우주산업실태조사 설계 ········································································· 4 표 1-3 2020년 우주산업실태조사 설문내용 ································································· 5 표 1-4 2020년 우주산업실태조사 응답현황 ································································· 7 표 2-1 우주 분야별 참여현황 ························································································ 25 표 2-2 기관별 지역분포 ·································································································· 26 표 2-3 기관별 우주 분야 활동금액 ·············································································· 28 표 2-4 우주 분야별 활동금액 ························································································ 29 표 2-5 연도별 수출입현황 ······························································································ 30 표 2-6 분야별 수출입현황 ······························································································ 31 표 2-7 기관별 인력현황 ·································································································· 33 표 2-8 분야별 인력현황 ·································································································· 35 표 2-9 기관별 우주개발 인력현황 ················································································ 36 표 2-10 성별 인력현황 ···································································································· 37 표 2-11 학력별 인력현황 ································································································ 37 표 2-12 기관별 투자현황 ································································································ 38 표 3-1 분야별 참여현황(기업체) - 중복 ··································································· 42 표 3-2 분야별 참여 기업체 리스트 ·············································································· 43 표 3-3 기업 특성별 분포 ································································································ 46 표 3-4 분야별 매출액(기업체) ······················································································ 51 표 3-5 기업규모별 매출액(기업체) ·············································································· 52 표 3-6 우주산업 매출 비중별 분포(기업체) ······························································ 53 표 3-7 기업별/인력별 우주 매출액(기업체) ······························································· 54 표 3-8 분야별 우주 매출액 상위 기업(기업체) ························································ 55 표 3-9 국내총생산액과 우주산업 매출액 추이(기업체) ·········································· 57 표 3-10 거래대상별 내수현황(기업체) ········································································ 58 표 3-11 연도별 수출입현황(기업체) ············································································ 59 표 3-12 매출액 대비 수출액 비율(기업체) ································································ 62 표 3-13 분야별 인력현황(기업체) ················································································ 64 표 3-14 분야별 인력채용계획(기업체) ········································································ 65 표 3-15 직무경력별/연도별 인력현황(기업체) ··························································· 66 표 3-16 최종학력별/연도별 인력현황(기업체) ··························································· 67 표 3-17 전공별/성별 인력현황(기업체) ······································································· 68 표 3-18 근속년수별/성별 인력현황(기업체) ······························································· 69 표 3-19 분야별/성별 인력현황(기업체) ······································································· 70 표 3-20 연령별/성별 인력현황(기업체) ······································································· 71 표 3-21 우주 관련 신규 채용 인력 현황 ···································································· 72 표 3-22 투자현황(기업체) ······························································································ 73 표 3-23 지식재산권현황(기업체) ·················································································· 74 표 3-24 주요 우주분야별 지식재산권 현황(기업체) ················································ 74 표 3-25 세부 우주분야별 2019년 신규 지식재산권현황(기업체) ························· 75 표 3-26 분야별 참여현황(연구기관) - 중복 ····························································· 79 표 3-27 분야별 참여 연구기관 리스트 ········································································ 80 표 3-28 분야별 예산액(연구기관) ················································································ 86 표 3-29 거래대상별 예산현황(연구기관) ···································································· 87 표 3-30 분야별 우주 예산액 상위 기관(연구기관) ·················································· 88 표 3-31 연도별 수출입현황(연구기관) ········································································ 89 표 3-32 분야별 인력현황(연구기관) ············································································ 92 표 3-33 분야별 인력채용계획(연구기관) ···································································· 93 표 3-34 우주 관련 신규 채용 인력 현황 ···································································· 94 표 3-35 투자현황(연구기관) ·························································································· 98 표 3-36 지식재산권현황(연구기관) ·············································································· 99 표 3-37 세부 우주분야별 2019년 신규 지식재산권현황(연구기관) ·················· 100 표 3-38 분야별 참여현황(학과 기준) - 중복 ························································ 103 표 3-39 분야별 참여 대학 학과 리스트 ···································································· 104 표 3-40 분야별 참여 대학 학과 리스트 ···································································· 105 표 3-41 분야별 연구비(대학) ······················································································ 108 표 3-42 학과/분야별 연구비(대학) ············································································ 109 표 3-43 분야별 우주 연구비 상위 학과(대학) ························································ 110 표 3-44 지역/분야별 연구비(대학) ············································································ 111 표 3-45 거래대상별 연구비현황(대학) ······································································ 112 표 3-46 학과/분야별 연구비현황(대학) ···································································· 113 표 3-47 학과/분야별 수입현황(대학) ········································································ 115 표 3-48 학과/국가별 수입현황(대학) ········································································ 115 표 3-49 분야별 인력현황(대학) ·················································································· 117 표 3-50 학과/분야별 인력현황(대학) ········································································ 118 표 3-51 학과/성별․학력별 인력현황(대학) ································································ 120 표 3-52 졸업(2019년 기준) 및 우주분야 상급과정 진학현황(대학) ················ 121 표 3-53 졸업(2019년 기준) 및 우주분야 취업현황(대학) ·································· 122 표 3-54 투자현황(대학) ································································································ 123 표 3-55 학과별 투자현황(대학) ·················································································· 123 표 3-56 지식재산권현황(대학) ···················································································· 124 표 3-57 세부 우주분야별 2019년 신규 지식재산권현황(대학) ·························· 125 표 4-1 2019년 국가별 우주예산 현황 ········································································ 140 표 4-2 주요국의 우주분야 정부예산 변화 추이(2017-2019) ································ 141 표 4-3 NASA 우주탐사 캠페인의 6가지 전략적 목표 ············································· 167 표 4-4 미국의 달탐사 프로그램(2010-2029) ··························································· 168 표 4-5 미국의 화성탐사 프로그램(2010-2029) ······················································· 169 표 4-6 미국의 심우주 탐사 프로그램(2010-2029) ················································· 171 표 4-7 미국의 기타 우주개발 프로그램(2010-2029) ············································· 173 표 4-8 중국의 달탐사 프로그램(2010-2029) ··························································· 175 표 4-9 중국의 화성탐사 및 기타 우주개발 프로그램(2010-2029) ······················ 176 표 4-10 E3P2의 주요 내용 ···························································································· 177 표 4-11 유럽의 달탐사 프로그램(2010-2029) ························································· 179 표 4-12 유럽의 화성탐사 프로그램(2010-2029) ····················································· 179 표 4-13 유럽의 심우주탐사 프로그램(2010-2029) ················································· 180 표 4-14 유럽의 기타 우주개발 프로그램(2010-2029) ··········································· 181 표 4-15 러시아의 달탐사 프로그램(2010-2029) ····················································· 183 표 4-16 러시아의 화성탐사 프로그램(2010-2029) ················································· 183 표 4-17 러시아의 심우주탐사 프로그램(2010-2029) ············································· 184 표 4-18 러시아의 기타 우주개발 프로그램(2010-2029) ······································· 184 표 4-19 인도의 달탐사 프로그램(2010-2029) ························································· 185 표 4-20 인도의 화성탐사 프로그램(2010-2029) ····················································· 186 표 4-21 인도의 심우주탐사 프로그램(2010-2029) ················································· 186 표 4-22 인도의 기타 우주개발 프로그램(2010-2029) ········································ 187 표 4-23 일본의 달탐사 프로그램(2010-2029) ······················································ 188 표 4-24 일본의 화성탐사 프로그램(2010-2029) ·················································· 189 표 4-25 일본의 심우주탐사 프로그램(2010-2029)) ············································ 189 표 4-26 일본의 심우주탐사 프로그램(2010-2029) ·············································· 190 표 4-27 2020년 국내 우주분야별 예산 및 변동 현황 ·········································· 195 표 4-28 2020년 위성활용 분야 정부기관별 주요사업 수행현황 ························      자료첨부 : pdf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작성일 : 2022-05-11
한국콘텐츠진흥원, 실감형 기술과 방송영상콘텐츠의 만남 이끌어 새로운 가능성 증명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20년부터 신규 지원한 실감형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결과물들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콘진원은 방송영상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콘진원은 방송 제작기술과 시청 환경 진보에 따라 국내 방송업계의 신기술 기반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역량강화 및 성장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2020년부터 ‘실감형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초기 기획개발 ▲본편 제작 ▲기획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실감형 콘텐츠 기획개발 랩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기획개발 랩 운영지원 사업을 통해 탄생한 <너를 만났다 시즌 2>, <부르다 프로젝트> 등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주목받고 있다고 있다고 설명했다. MBC에서 방영된 <너를 만났다 시즌 2>는 세상을 떠난 이들과 VR(가상현실)을 통해 재회하는 모습을 담은 휴먼 다큐멘터리다. 이번 시즌에서는 4년 전 아내를 잃고 다섯 아이와 남겨진 남편 김정수 씨와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중 사고로 아들을 잃은 어머니 김미숙 씨 이야기를 다뤘다. 가상현실을 통해 세상을 떠난 딸과 엄마와의 만남을 보여주며 대중의 감동과 눈물을 자아냈던 지난 시즌 1에 이어, 지난 1월 21일과 28일 방송된 영상에서는 더욱 발전한 방송 제작기술을 바탕으로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오는 2월 4일까지 3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12월 공개된 <부르다 프로젝트>는 생태, 문화,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국내 명소에서 가수 정은지, 데이식스, 이적 등이 공연하는 모습을 담은 VR 음악 콘서트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에 5G 기술 기반의 3D VR과 몰입형 사운드 기술을 적용한 <라이브 온 언플러그드(LIVE ON UNPLUGGED)>는 본편 제작 사업을 통해 제작됐으며, 음악 방송 프로그램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콘진원은 지난 1월 25일 온라인 개최된 ‘2021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 설명회’를 통해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과 ‘디지털뉴딜 성장전략’의 내용을 잇는 정책방향으로 신기술 기반의 실감 콘텐츠 육성 및 지원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19억 원이 증액한 약 40억 원을 투입해 ‘신기술 기반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이어가 실감형 방송영상콘텐츠 육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VR·AR·MR 등 실감 기술을 활용한 총 50분 이상의 신기술 기반 방송영상콘텐츠 10편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대상은 중소방송영상제작사, 방송사, 이동통신사 등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본부 이도형 본부장은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새롭게 준비한 실감형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이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어 뜻깊다”며, “2021년에도 산업계를 주도하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감동과 힐링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송영상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1-01-29
콘진원, ‘2021 지원사업 설명회’ 온라인 개최... 4,842억 원 예산 추진 계획 발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1월 25일(월) 콘진원 유튜브 채널에서 ‘2021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김영준 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공통세션을 통해 콘진원의 2021년 예산, 주요 정책 방향, 제도개선 등의 내용이 발표됐다. 또한 방송, 게임, 기업육성, 대중문화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본부별 사업에 대한 설명이 각각 공개되어 관심을 모았다. 콘진원 김영준 원장 인사말, 작년 대비 544억원 증가한 총 4,842억원의 예산 추진 콘진원의 2021년도 전체 예산은 총 4,842억 원으로 전년 예산 4,298억 원 대비 544억 원 증가한 규모다. 장르 구분으로는 ▲방송 496억 원, ▲게임 615억 원, ▲문화기술 816억 원, ▲실감콘텐츠 490억 원, ▲음악 411억 원, ▲지역콘텐츠 497억 원, ▲장르 공통 1,091억 원 등으로 편성되었다. 기능 구분으로는 ▲제작지원 1,606억 원, ▲인프라 지원 1,215억 원, ▲해외진출 지원 412억 원 ▲인력양성 348억 원 등으로 편성되었다. 장르에서는 게임과 음악이, 기능 구분에서는 제작지원 사업이 전년대비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그 외 기관의 주요 조직 변화로 기존 문화기술본부의 문화·체육·관광·저작권R&D를 아우르는 부설기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콘진원은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과 ‘디지털뉴딜 성장전략’을 정책방향으로 삼고 콘텐츠산업을 우리나라 주력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실감콘텐츠 육성, ▲콘텐츠 기업 자금조달을 위한 정책금융 확대, ▲신한류와 연관산업을 결합한 비대면 해외진출 강화, ▲공공기관의 역할에 충실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정책본부 이양환 본부장 '콘텐츠산업 정책기조' 발표 기획조정실 엄윤상 실장 '2021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중점정책 추진 방향' 발표 특히, 콘진원은 제도개선을 통하여 보다 많은 기업과 종사자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업계 또한 신뢰를 기반으로 상생하는 콘텐츠 산업환경 조성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끌 예정이다. 지원사업에서는 ▲중간평가를 폐지하는 대신 중간점검제도를 도입하여 평가에 대한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기업들이 사업추진에 보다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나아가 참여기업 선정 시 ▲신용도평가 배점을 상향하고, 협약 시에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고용안정 동참과 건전한 산업환경을 위한 성폭력예방교육 참여를 의무화한다. 또한 콘진원 사업 경쟁입찰 시에도 ▲실적기반의 자격 제한을 폐지하여 신생 기업 또한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지난해 콘진원은 768개 콘텐츠 프로젝트를 제작지원하여 약 2,700억 원의 매출을 견인, 코로나19 발발에도 불구 빠른 비대면 사업전환으로 약 2억 4천만 달러 규모의 해외 진출 지원, 정책금융 사업을 통해 콘텐츠 분야의 약 810억 원 규모의 투융자를 유치, 약 3,400개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콘진원 김영준 원장은 “지난 성과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도 자신의 자리를 꿋꿋이 지키며 산업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종사자분들이 있어 가능했다”며, “올해는 수요자 중심의 사업추진, 사업 실효성 강화, 대국민 소통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업계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1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 설명회’는 1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콘진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21-01-25
[포커스] 빌드스마트 포럼 2019, 4차 산업혁명 기술과 BIM의 연계로 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
빌딩스마트협회는 4월 16일 서울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BIM의 활성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BIM에서 바라보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라는 주제로 ‘빌드스마트 포럼 2019(buildSMART Forum 2019)’를 개최했다. ■ 이예지 기자   4차 산업혁명 기술은 핵심기술의 개발 및 보급과 함께 각 산업분야에 적용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빌드스마트 포럼에서는 BIM에 대한 관심 및 활용 필요성 등을 넘어 이러한 움직임에 발맞추어 최근 증가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 등의 실무적인 구현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산업계와 학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하고 구체적인 적용 사례와 기술들을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빌드스마트 포럼 2019의 조직위원장인 한양대학교 최중식 교수는 “2019년에도 BIM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와 주제를 아우르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BIM에서 바라보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준비했다”면서 “이번 포럼이 BIM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연계, 융합, 적용 등 다양한 측면에서 발전적인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양대학교 최중식 교수 빌딩스마트협회 허인 협회장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선진국들은 건설산업을 성장전략 사업으로 설정하고, 건설산업 선진화에 앞다투어 매진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국토교통부에서 수립한 제6차 건설기술진흥기본계획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있다”면서 “이번 빌드스마트 포럼을 통해 정부의 스마트 기술, 스마트 건설의 최신 활용사례 등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마트시티, 공공설계,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에 BIM 역할 확대 포럼에서 ‘정부 스마트시티 정책과 BIM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맡은 국토교통부 배성호 도시경제과장은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도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편으로 스마트시티를 핵심 국정 아젠다로 추진 중에 있다”면서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정책의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또한 백지 상태에서 다양한 혁신기술을 도입하는 세종, 부산 국가시범도시, 민간의 아이디어를 통해 다양한 성공사례를 도출해나가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u-city 후속사업으로 추진되는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데이터 플랫폼을 중심으로 Use Case를 탐구해나가는 국가전략 R&D 등에 대해 설명했다.  ▲ 국토교통부 배성호 도시경제과장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정책의 주요 내용들을 소개했다. ‘인공지능 기반 건축설계 자동화 기술의 철학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 경북대학교 추승연 교수는 인공지능 기반의 설계지식을 통한 건축설계 생태계 혁신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BIM과 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 ICT 기술이 전통적인 건축설계 환경과 융합하여 세계선도 수준의 건축설계 역량을 확보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건축설계 자동화 기술에 대한 로드맵과 건축설계 및 건축기술이라는 양극의 분야에 대한 융합연구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 경북대학교 추승연 교수 지난 2017년 12월 국토교통부는 제6차 건설기술진흥기본계획 발표를 통해 BIM, AI 등을 적용한 건설자동화 기술 개발을 통한 스마트 건설 2025(Smart Construction 2025)를 비전으로 선정했다. 추승연 교수는 “이러한 비전에 대응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기반의 건설기술 개발을 통해 건설 노동생산성을 40%까지 향상시키고,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를 30% 감소시키며, 건설해외수주를 100% 확대해야 한다”면서 “세부적으로 현장작업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무결점 설계 및 시공을 위해 3차원 스마트 설계 기술인 BIM을 활용하고, 가상시공과 더불어 3D 프린터를 활용해 공장에서 건설 부재를 모듈화로 제작한 후 인공지능을 탑재한 건설 로봇에 의해 조립 및 시공되는 건설 자동화 기술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LX 한국국토정보공사 곽병용 과장의 ‘LX 스마트시티 구축 계획’, 제이와이시스템 윤현수 대표의 ‘무인비행기를 활용한 건설 솔루션’, 포스코건설 심우경 차장의 ‘철강플랜트 스마트 컨스트럭션 소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 구본상 교수의 ‘딥러닝이 BIM에 제시하는 패러다임 변화 탐구’, 텐일레븐 이호영 대표의 ‘4차 산업혁명 기술(AI/AR/VR)을 활용한 재개발 단지 계획설계 사례 소개’, 한양대학교 차승현 조교수의 ‘스마트 오피스 디자인 : 새로운 업무 방식’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9-05-07
[케이스 스터디] 우주 항공, 방위 및 보안 기술 그룹 RUAG
적층제조한 인공위성 부품이 우주공간 사용 인증을 받다 ▲ EOS의 알루미늄(AlSi10Mg) 소재로 적층제조된 위상최적화 디자인의  매우 가볍고 견고한 Sentinel 인공위성 안테나 브라켓 RUAG은 우주 항공, 방위 및 보안 분야에서 활약하는 글로벌 운영체제를 갖춘 스위스 기술 그룹이다. RUAG의 주요 고객은 민간 기업 및 정부 기관이다. 제조 서비스 제공업체인 citim GmbH는 전체 생산을 체인을 지원하여 초기 시공부터 부품 마감까지 신속한 시제품 제작, 적층제조, 소규모 양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 자료 제공 : EOS, www.eos.info ■ 과제 : 매우 경량화되고 견고한 Sentinel 인공위성 안테나 브라켓 개발 ■ 솔루션 : 매우 복잡하면서 위상최적화된 구조로 적층제조되었으며, 무게와 안정성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부품의 생산 ■ 결과 ● 인텔리전트 : 균일한 하중 분산 실현을 위한 자유로운 디자인 ● 강도 : 최소 강성 요구사항 30% 초과 달성 ● 경량 : 새로운 디자인으로 파트 무게 40% 감소 ● 승인 : 항공 우주 분야의 포괄적 테스트 검증 RUAG의 Sentinel 인공위성용 안테나 브라켓 : 우주에서의 사용 인증 우주의 무한한 광대함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많은 사람들은 보통 헐리우드 영화 스튜디오에서 들려주는 공상과학 소설 이야기를 떠올린다. 그러나 실제로 다른 어떤 분야보다 우주탐사 분야에서 강력하고 명확한 비전이 우주 배치를 위한 기술과 준비에 필수적이다. 이는 높은 곳에서 행성들을 관찰하기 위한 Sentinel 인공위성의 건설에서 스위스 기술 그룹 RUAG이 직면한 도전이었다. 여기에서도, 지구의 대기권 밖에서도 적층제조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경량화되고 견고한 Sentinel 인공위성 안테나 브라켓 개발 2016년 독일우주항공센터(DLR) 보고서에 따르면, 우주선 수송 비용은 수송화물 1kg당 20만유로 이상이다. 또한 우주선이 줄어들 때마다 발사비용이 줄어드는데, 이는 필요한 연료량이 상응하여 감소하기 때문이다. 부품의 무게가 초과하여 축적되게 되면, 우주항공 분야의 엔지니어들은 모든 부품들을 가능한 만큼 면도하듯이 깎아내야 한다. 이를 위하여 RUAG 그룹은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설계된 안테나 브라켓이 필요하였다. 그러나 무게 최적화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로켓 발사 중, 탑재화물도 온전해야 하며 진동수준 역시 상당하다. 또한 높은 관성력(G-force)는 말할 것도 없고 시간당 수천 킬로미터의 엄청난 스피드에서의 비행은 여객기에서 기대되는 만큼 원활하지 않다. 안정성과 강성은 요구사항에서 두 번째로 필수적인 요소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는 경량화 설계와 정반대되는 개념이다. 엔지니어들은 복잡한 구조를 통해 형태와 무게 사이에서 실행 가능한 수준의 타협을 정의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구조 변경이 어려웠던 전통적 제조 방법과는 달리, 구조 변경이 가능한 적층제조를 통해 RUAG 팀은 안테나 브라켓의 구조를 위한 강도와 무게의 최적화된 조합을 찾아냈다. 적층제조는 필요한 디자인 자유도를 충족시켰으며, 완벽한 대체 가능성을 제공하였다. 부품 테스트는 앞서 언급한 진동 때문에 매우 어려운 문제이다. 일반적으로 우주공간에서는 수리가 불가능하기에 안정성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기에 이러한 부품의 인증은 매우 오랜 시간이 소요되며 프로세스도 매우 복잡하다. 그렇기에 우주항공분야의 모든 인증은 엔지니어에게 ‘포상’을 뜻하기도 한다. 적층제조를 통해 무게와 안정성의 요구사항 충족 우주항공분야에서 전체 생산 체인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RUAG의 구조 총책임자인 Frank Mouriaux는 “우리는 적층제조를 통하여 부품을 생산해 내는 큰 장점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예를 들어 적층제조를 통해 디자인의 자유와 복잡한 구조를 통해 부품의 무게를 줄일 수 있으며, 기능 통합 역시 가능하다. 그러나 결국은 이점에 대한 잠재가능성 확인, 이상적인 방법으로 실현, 필요 승인을 얻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과정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부품은 사용될 수 없다”고 말했다. 기본 적합성 및 강성 테스트는 안테나 브라켓 디자인에서 시작되었다. 다음단계는 재료의 선택, 공정의 정의, 재료특성에 대한 초기 기본 테스트로 구성된다. 그 후 파트의 위상최적화를 위한 스타트 포인트로서 초기 테스트가 실행된다. RUAG은 궁극적으로 알테어(Altair)의 CAD와 FED 시스템을 통한 집중적 협업과, EOS의 적층제조를 이용한 설계 및 제조에 대한 지침을 결합하여 이론적으로 완벽한 안테나 브라켓 형태를 구현했다. 약 40cm 길이의 안테나 브라켓은 EOS M400 시스템을 사용하여 독일 Barleben 지역의 citim GmbH에서 생산되었다. EOS M400의 400×400×400mm의 제작 공간에서 2개의 안테나, 30개의 인장바를 한번에 생산해냈다. 빌딩 시간은 약 80시간 소요되었으며, 표면 품질과 생산성에 최적화된 Layer thickness 60μm 파라미터가 사용되었다. 부품을 제작하는데 사용된 EOS의 Aluminium AlSi10Mg 소재는 고강도, 강한 동적 응력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강한 응력을 버텨야 하는 안테나 브라켓에 매우 적합한 소재이다. 또한 전체 프로젝트의 80%를 차지하는 우주항공 분야에서 요구되는 포괄적 테스트를 시행하였다. 이는 특별 제작된 테스트 구조였다. 무엇보다 엔지니어들은 CT(기계단층촬영)뿐 아니라 여러 기계 및 물리적 테스트를 통해 브라켓을 시험했다. 때로는 파트를 파괴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부하 한계를 초과하는 스트레스를 가하기도 했다. 항공 우주 분야의 포괄적 테스트 검증 이러한 모든 노력의 결과로, Sentinel 위성을 위한 안테나 브라켓은 모든 요구사항을 초과 달성하였다. 이 부품은 인증과 우주공간에서의 사용 승인을 받았다. 우주항공 산업을 위해 적층제조의 도입이 아직 초기 단계인 것을 고려할 때, 이 성과는 매우 주목할 만하다. 예를 들어 부품의 최소 강성 요구사항을 30% 이상 초과 달성했다. 초과 달성 강성 덕분에 난류 비행 후 이상적 안테나 위치를 확보하고, 지구와의 무선 통신 보장이 가능해졌다. 또한 부분적으로 매우 균일한 응력 분포로 요구 안정성 수준을 달성하였다. 적층제조를 통해 최종 구성 요소의 무게를 1.6kg에서 940g으로 대폭 약 40% 감소시켰다. 이 혁신적 기술의 도입으로 부품의 특징은 개선되고 비용은 절감되는 예상 밖의 조합을 성공시켰다. Aerospace Engineer Mouriaux는 “우리는 이 프로젝트 결과에 매우 만족한다. 우리는 미지의 영역에 들어와 안정적이고 경량화된 부품으로 보상을 받았다. 적층제조는 우주산업 분야의 기본적 절차상의 요구사항을 충족시켰다. 여러 디자인적 이점과 구성요소 자체의 특성 그 자체가 이를 증명한다. 앞으로 이 기술에 대한 커다란 잠재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영화는 단지 흥미진진한 이야기일 뿐이지만, 혁신적인 기술은 일상에 함께하며 디자인과 생산의 영역을 넓혀준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8-06-01
인천가톨릭대학교, 조형예술대학원 내 3D 융합조형 전공 개설
인천가톨릭대학교(www.iccu.ac.kr)가 조형예술대학원 내 ‘3D융합조형’ 전공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3D 프린팅 기술의 발달로 전문 지식을 갖춘 인재가 필요한 산업과 예술계에 특성화 교육을 할 수 있는 전공이 개설된 것이다. 인천가톨릭대학교는 3D융합조형 전공 개설로 인해 4차 산업혁명과 교육 혁신 분야의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3D융합조형 전공은 예술계에서의 새로운 조형 언어를 개척하는 실무적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특히 피규어, 미니어쳐, 캐릭터, 자동차, 항공, 우주산업, 건축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진로를 모색하여 졸업 후 창업과 취업을 위한 전략을 수립한다. 환경조각과 학과장인 김승환 교수는 “3D 프린트의 가장 큰 강점인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여 현대인들의 취향에 맞는다고 생각된다”며 “또한 디자인적으로도 복잡한 외형도 한 번에 이어 붙여 손쉽게 만들 수 있어 기존의 제조 기술로서는 불가능했던 것을 가능하게 해 예술계에도 디자인 혁신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가톨릭대학교는 미술대학원의 3D융합조형 전공 개설은 매우 시의 적절하며 시대를 앞서가는 전공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17-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