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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오므론"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7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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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오므론, “가상과 현실 환경의 통합으로 제조 혁신 가속한다”
다쏘시스템이 산업 자동화 기술 기업인 오므론과 정보기술(IT) 및 운영기술(OT) 간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두 회사는 가상 환경과 실제 환경을 통합한 접근 방식을 기반으로 제조업체와 장비 제조사가 스마트하고 유연한 고성능 생산 시스템을 설계하고 시뮬레이션하며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많은 제조 현장에서는 제품 설계와 자동화, 생산 시스템이 서로 분리되어 운영되는 한계가 있다. 다쏘시스템에 따르면 이러한 단절은 시운전 기간을 늘리고 오류 발생 위험을 높이며 생산 유연성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다쏘시스템과 오므론은 가상 세계의 3차원(3D) 설계 및 시뮬레이션을 물리적 세계의 로봇, 센서, 생산 라인과 유기적으로 연결해 이러한 장벽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다쏘시스템의 3D유니버스(3D UNIV+RSES)와 오므론의 산업 자동화 플랫폼인 시스맥(Sysmac)을 결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제조업체는 연속적인 가상 환경에서 생산 시스템의 설계부터 시뮬레이션, 검증, 구축까지 전 과정을 통합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생산 시스템의 버추얼 트윈을 활용해 기업은 실제 설비를 구축하기 전에 새로운 생산 라인을 테스트하고 로봇 동작을 검증하며 물류 흐름을 최적화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IT와 OT의 융합으로 제조업체는 구축 전 단계부터 운영 단계까지 이어지는 디지털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다. 생산 라인은 버추얼 동반자가 적용된 가상 환경에서 설계되고 검증되며, 성능과 안전성, 유지보수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사전에 테스트해 실제 구축 과정에서의 오류를 최소화한다. 실제 생산 라인이 구축된 이후에는 센서와 컨트롤러, 로봇에서 수집된 실시간 데이터가 버추얼 트윈으로 다시 반영된다. 이를 통해 실제 상황과 시뮬레이션을 비교하고 정밀 조정과 예측 유지보수를 수행함으로써 비용과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다쏘시스템의 설명이다. 다쏘시스템의 파스칼 달로즈 CEO는 “제조 산업은 새로운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면서, “오므론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스스로 진화하는 ‘살아있는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는 가상 세계와 현실이 하나의 학습 루프로 연결된 형태”라고 말했다. 또한 “다쏘시스템의 산업 월드 모델은 복잡성을 지능으로 전환해 공장을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자율화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반응형에서 예측형으로, 경직된 구조에서 유연한 구조로 산업 시스템을 재정의하고 제조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므론 산업 자동화 컴퍼니의 야마니시 모토히로 대표는 “다쏘시스템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OT와 IT 영역을 통합하는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시뮬레이션 단계부터 실제 구현에 이르기까지 고객에게 통합된 지능형 생산 설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6-04-22
다쏘시스템,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버추얼 트윈과 자율 로봇 통합 기술 소개
다쏘시스템이 4월 22일~26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2024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다쏘시스템은 박람회에서 버추얼 트윈 기반 혁신과 로봇 기반 자동화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지속가능한 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세부 주제는 인더스트리 4.0과 제조업-X, 산업용 에너지, 디지털화, 인공지능(AI), 머신러닝, 탄소중립 생산, 수소 연료 전지 등 산업의 고도와 기후 중립과의 상생을 모색하며 약 4000개의 글로벌 기업과 13만 명 이상이 참가할 전망이다. 박람회 기간 중 다쏘시스템은 오므론(OMRON)과 함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자율 모바일 로봇(AMR)과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합한 엔드 투 엔드 디지털화의 이점에 대해 시연한다. 이 쇼케이스에서는 제조 분야 표준을 준수하는 데이터 교환을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트윈 협회(IDTA)의 관리 셸인 자산 관리 셸(AAS)을 소개한다. 이에 더해 유연한 생산 공장 현장 예시를 통해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의 상호작용 과정을 선보인다.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기업이 가치 사슬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디지털 산업 환경의 표준화를 적극적으로 촉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쇼케이스에서는 생산 공정 4개 스테이션을 포함해 이동식 자율 모바일 로봇이 설치된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특히 부스 내 버추얼 트윈 경험을 통해 ▲사전 판매 단계에서의 시스템 계획 ▲가상 커미셔닝(원활한 통합을 위해 워크플로를 가상으로 미리 시뮬레이션하고 실제 시운전 전에 다양한 시나리오를 테스트하는 프로세스) ▲버추얼 트윈 기반 자동화 운영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등 제품 제작의 전 단계부터 운영까지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효율성을 높이며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서는 생산 라인을 3D로 미리 계획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기계와 모바일 로봇을 레이아웃에 맞게 배치하고 전원 공급 및 보행 경로 등의 측면에서 최적의 위치에 배치 가능하다. 아울러 버추얼 트윈을 사용하면 로봇 시뮬레이션과 새로운 워크플로 설계를 통해 유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원활한 통합을 위해 워크플로를 미리 시뮬레이션하면 실제 시운전 전에 다양한 시나리오를 테스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제어 프로세스의 오류와 병목 현상을 조기에 파악할 수 있으며, 기업은 설치 시간 단축과 효율적인 프로세스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이 구현하는 버추얼 트윈은 모바일 로봇의 규모가 커질 수록 운영 모니터링 및 관리가 더욱 복잡해진 상황에서 제어 센터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주요 성과 지표 및 자재 정보등의 운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하여 종합적인 개요를 제공할 수 있다. 고객 요구 사항에 개별적으로 맞춤화된 버추얼 트윈을 활용하면 데이터 기반의 지속 가능하고 예측 가능한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사용하여 센서 데이터를 분석하여 잠재적인 장애를 조기에 감지하고 수정하는 것은 물론, 다운타임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예방적 계획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증강 현실 기술도 통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실제 환경을 제한 없이 완벽하게 살펴볼 수 있으며, 태블릿 PC나 스마트폰의 카메라 이미지에 추가적인 가상 정보를 투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것은 물론, 수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다쏘시스템 코리아의 정운성 대표이사는 “버추얼 트윈을 로봇 자동화와 결합하면 모든 공정을 가상 공간에서 확인할 수 있어 최소한의 인력과 자원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도 도움이 된다”면서, “참가자들은 세계 최대 산업기술전인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 2024에서 다쏘시스템의 버추얼 트윈 프로세스의 중요성과 가치를 더욱 생생하게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4-09
[칼럼] 2022 트렌드를 말하다
트렌드에서 얻은 것 No.7   “삶은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낸다.(Life, uh…, finds a way.)” -이안 말콤 “삶은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낸다.” 영화 ‘쥬라기 공원’의 명대사다. 공원을 통제하기 위해 번식을 못하도록 암컷 공룡만 복원했는데 자연 상태의 알이 발견됐을 때, “암컷들만 존재하는 집단에서 자연 번식이 가능한가?”라는 질문에 이안 말콤(제프 골드브럼 분)이 과학자들에게 던진 답이다. 공룡들이 번식을 위해 성 변이를 일으켰음이 확인되며 그의 생각은 결국 맞았던 것으로 밝혀진다. 이 말은 사실 영화를 관통하는 하나의 철학이기도 하다. 생명은 그리고 삶은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2021년 대한민국 소비자의 삶도 그러했다. (중략) ‘애프터 코로나(AC : After Corona)’를 기대하기 요원한 상황에서 시민들은 자연스럽게 ‘위드 코로나(WC : With Corona)’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해 나갔다.1 “내가 계속할 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는 내가 하는 일을 사랑했기 때문이라 확신합니다. 여러분도 사랑하는 일을 찾으셔야 합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야 하듯 일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 스티브 잡스2   2022 트렌드 학습 2020년 1월 2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에 대한 상세한 게놈 분석 결과가 처음으로 나왔을 때, 세상은 우리가 이전에 살던 세상과 다르다는 것을 누구도 바로 느끼지 못했다. 2022년 1월 1일은 709일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필자는 사실 트렌드 분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한 달이 멀다 하고 쏟아지는 기사들을 보면서 자주 변화되는 트렌드를 분석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었다.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은 그러한 필자의 생각을 많이 변화시켰다. 출근, 미팅, 고객사 방문 등으로 미디어를 자주 접하지 못하다가,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유튜브, 기사, 책을 많이 접하면서 트렌드 분석에 대한 흥미가 생겼다. 특히 김난도 교수를 필두로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아홉 분이 쓴 ‘트렌트 코리아 2022’와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장의 ‘라이프 트렌드 2022 - Better Normal Life’이다. 그리고 기존에 늘 보고 있었던 MWC(Mobile World Congress),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그리고 가트너(Gartner)에서 해마다 발표하는 주요기술전략의 키워드를 뽑아서 ‘2022 트렌드 학습’ 맵을 만들었다. 그 중심에는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가 자리잡고 있다.   “디자인은 어떻게 보이고 느껴지냐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디자인은 어떻게 기능하냐의 문제입니다.” - 스티브 잡스2   그림 1. 2022 트렌드 학습 맵(by 류용효)   디지털 전략 그리고 DX와 PLM 단연코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다. 모든 것이 이곳으로 귀결된다. 그 여정에는 클라우드 PLM, 디지털 트윈, CPS(사이버-물리 시스템), MBSE(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 PDE(Performance Driven Engineering), DX in manufacturing 등이 있다. 그리고, 에지 컴퓨팅, AI, 5G가 따른다. 디지털 전략에는 디지털 수준 분석과 디지털 경쟁력 제고 전략, 디지털 시대 인사관리 전략, 디지털 마케팅 및 SNS 전략, 의사결정에서의 인공지능(AI) 운용 전략, 제품 개발의 디지털 엔지니어링과 디지털 PLM 전략, 스마트 공장(smart factory) 전략, 디지털 서비스(smart service) 전략이다. 가트너는 2022년의 주요 기술 전략 12가지를 발표했는데 데이터 패브릭, 사이버 보안 메시, 개인정보 보호 강화 컴퓨팅,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조합형 애플리케이션, 의사결정 인텔리전스, 초자동화, 인공지능 엔지니어링, 분산형 기업, 총체적 경험, 자율자동화 시스템, 창조적 인공지능 등이다. 이 중에 어떤 것이 구체화될 것인지는 지켜보자. PLM의 최고 화두는 ‘클라우드’이다. 개인 PC에 중요 자료를 보관하거나 이력을 관리하고 결과만 시스템에 업로드하는 것은 미래로 가는 길의 가장 큰 장애요소이다. 그 중에 파일이 있다. 낱개로 개별 인식할 것인가, 시스템에 넣어 놓고 최신본 관리 및 공유를 하며 버전 업을 할 것인가? MZ 세대의 시각에서 보는 것이 가장 현실적일 것이다. 새로운 시스템을 구상하는데, 구태연하게 수백 개의 요구사항을 복사&붙여넣기하여 검토할 것인가? 수백 장의 제안서로 과연 그것의 정체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을까? 필자는 학습을 해야 한다고 본다. 누군가가 만든 잘 정리된 노트로 시험을 잘 볼 수는 있겠지만, 시간이 흐르면 하나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지겹도록 버튼을 눌러보고 정확히 실행하고 정확한 데이터를 쌓아야 할 것이다. 편리성보다는 정확성이 중요한 시대이다. 익숙해지면 불편한 것들이 자연스러워진다. 고객사에 가보면 “이것이 문제입니다. 그런데, 익숙해져서 금방 합니다.”라고 얘기한다. 이제 PLM도 OOTB(Out-of-the-Box)에 익숙해질 찬스가 왔다. 그것도 클라우드 기반의 24×7 살아 있는 시스템, 하드웨어 유지 관리하는 번거로움을 클라우드 방식으로 전환시 인터넷만 연결되면 끝…이 되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다만 비용이 들 뿐이다. 비용과 가치, 전략 사이에서 트레이드오프(trade-off)가 중요한 시대이다.   “여정은 보상이다.(The journey is the reward.)” - 스티브 잡스2   CES 2022 키워드는 오토모티브와 웰니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1967년에 뉴욕에서 117개 업체 1만 7500명이 참가하여 최초로 열렸다. 이후 1970년 필립스 VCR, 1996년 DVD, 1998년 HDTV, 2008년 OLED TV, 2011년 스마트폰, 2016년 ‘다 연결하라. 산업용 로봇을 넘어’, 2017년 ‘자율주행 자동차 현실로’, 2018년 ‘AI 플랫폼 전쟁’으로 중국 CES 굴기, 2019년 롤러블 TV, 2020년 ‘데이터의 시대, 경험의 공유’, 2021년 ‘All Digital’ 주제로 5G-미래차-차세대 반도체, 그리고 삼성전자는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일상’, LG전자는 ‘홈 라이프 편안하게’라는 키워드로 전시 참가했다. 2022년의 모습은 어떨까?(CES 2022 전망에 대한 ZDNet Korea의 기사를 통해 미리 가보는 CES 2022를 상상해 본다.) 오토모티브 전시장이 CES 2020보다 12% 확장됐고, 참관사가 200곳이 넘는다. 자율주행 세미트럭을 선보일 투심플과 같은 신규 기업과 베트남 자동차 제조사 중 최초로 CES에 참여하는 빈패스트 등도 눈여겨볼 만하다. ‘건강 및 웰니스’ 또한 CES 2022에서 주목할 만한 주제다. 원격 진료와 모니터링, 디지털 테라피, 정신 건강, 웨어러블 등 여러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참관사로는 AT&T 비즈니스, 오므론 헬스케어, 슬립넘버, 리바이벌헬스 등이 대표적이다. 로버트 포드 애보트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현지시간으로 1월 6일에 CES 역사상 헬스케어 기업 최초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스마트 홈’도 여전히 중요한 키워드다. 소비자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스마트 디스플레이, 스마트 초인종, 스마트 가전 등 스마트 홈 기술 혁신이 급격히 늘었다. 스마트 홈 기술은 CES 2022 센터 스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프, 콜러, 모엔, 링, 토토 등이 스마트 홈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CES 2022는 예상하지 못한 기술을 만나는 자리이기도 하다. 올해 푸드 테크, 스페이스 테크,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와 같은 전시 카테고리가 새롭게 개설됐다. 이와 함께 신규 참관사도 등장할 예정이다. 시에라 스페이스는 우주비행기를, 한국 스타트업 비욘드 허니콤은 인공지능(AI) 로봇이 만드는 레스토랑 수준의 요리를 소개한다.5   “가끔은 혁신을 추구하다 실패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빨리 인정하고 다른 혁신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 최선입니다.” - 스티브 잡스2   “내년은 오롯이 스스로를 책임지는 ‘나노 사회’” 해마다 발간하는 ‘트렌드 코리아 2022’에서 “우리를 죽이지 못하는 것들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든다”는 김난도 교수의 말처럼, 우리는 거의 2년이 넘는 팬데믹 속에서도 삶을 이어왔고 고통과 절망 속에서도 미래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획기적이고 거침없는 기술의 발전은 오히려 우리가 꿈꾸던 세상을 더욱 앞당기고 있다.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는 10개의 키워드 두운을 “TIGER OR CAT”으로 잡았다. 2022년 트렌드 키워드의 중심은 ‘나노 사회’다. 이는 극도로 세분되고 파편화된 사회를 뜻하며 다른 트렌드의 근원이 될 것이다. 이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한편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도 필요하다. 앞으로 팬데믹 위기 상황에 얼마나 잘 대처하느냐, 기업보다 진화 속도가 더 빠른 소비자들의 니즈를 어떻게 맞출 것인가에 따라 거침없이 포효하는 호랑이가 될지, 고양이가 될지 갈림길에 서 있다.8 공동체가 모래알처럼 파편화된 나노사회 : 개인간의 공감대와 공동체적 휴머니즘을 되찾아야 할 때 더 크고 다양한 수입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라 : 개인적 피보팅을 통한 커리어의 확장과 부의 반전 시골의 여유와 도시의 편리함을 모두  즐기는 삶 : 코로나 사태가 가속화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좋아하면’ 구매하는 시대, 유통의 패러다임이 바뀌다 : 언택트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리테일의 미래 모델 그 많던 X세대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 대한민국 소비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른 40대, ‘엑스틴’ 돈으로는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경쟁의 시작 : 지불 능력보다 더욱 중요해진 ‘득템력’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어떤 인력을 갖고 있느냐, 어떤 방향으로 가느냐, 결과가 얼마나 나오느냐에 관한 문제입니다.” - 스티브 잡스   “2022년, 새 위기 시작… 트렌드에 적극 대응해야” 2022년은 2020~2021년처럼 뉴 노멀(new normal)에 적응하느라 급급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베터 노멀 라이프(better normal life)를 욕망하는 해가 될 것이다. 팬데믹을 거치면서 바뀐 우리의 욕망, 사회, 비즈니스 등을 흡수한 채 더 나은 일상을 찾으려 할 것이다. 2022년에는 출퇴근과 원격/재택근무(remote work/work from home)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워크(hybrid work)가 대세가 된다. 집도 편안한 휴식처에다 홈 오피스, 학교, 극장 등 여러 기능적 속성이 결합된 공간으로 확장되며, 일상 소비재와 의식주 전반에 이르는 다양한 영역에서 익숙한 것과 새로운 것이 결합하는 등 우리가 변화를 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게 만들어 준다. 팬데믹 시대가 초래한 급속도의 뉴 노멀은 팬데믹 이후에도 멈추지 않고 빠른 진화를 이어갈 것이다. 결국 적응하는 자, 도태되는 자, 새로운 기회를 찾는 자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수밖에 없다.4 김용섭 소장(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은 지난 10년간 매년 ‘라이프 트렌드’를 발간했다. 그 주제는 다음과 같다. 좀 놀아본 오빠들의 귀환(2013), 그녀의 작은 사치(2014), 가면을 쓴 사람들(2015), 그들의 은밀한 취향(2016), 적당한 불편(2017), 아주 멋진 가짜(2018), 젠더 뉴트럴(2019), 느슨한 연대(2020), Fight or Flight(2021). ‘라이프 트렌드 2022’에서는 ‘Better Normal Life’ 에 대한 질문 형식의 화두를 던진다. 팬데믹, 경제 위기, 기후 위기가 결합된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나라의 호미가 미국 아마존에서 1만 개나 팔린 이유는? 구찌와 벤츠가 비건 레더로 가방과 자동차 시트를 만든다? 면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이면 물 9700리터를 소비한 것이다? 연간 130억 수입을 올리는 인플루언서가 디지털 가상인물? NFT 기술이 적용된 이미지 파일 한 개 가격이 785억원? 점성술에 진심인 미국의 20대, MBTI에 진심인 한국의 20대 MZ세대는 왜 삼푸 대신 고체 비누로 머리를 감기 시작했을까? 기성품 대신 크래프트 비어와 콜라가 잘 팔리는 이유는? 기업들은 ESG를 강조하면서 왜 E에만 집중하는가? 그리고 그는 온라인 대학 MKYU(김미경)에서 트렌드 관련 다양한 책을 읽어 보기를 권했다. 여러 책을 읽다 보면 트렌드에 대한 흐름을 발견할 것이라고 했다. “생각은 무슨, 그냥 하는 거지.” -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 선수의 유명한 짤이다. “무슨 생각하면서 (스트레칭)하세요?”라는 질문에 “무슨 생각을 해… 그냥 하는 거지”라고 쿨하게 말했다. 심플한 삶의 태도였다.7 지금이 딱 그런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 쿨하게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이 진정한 팬데믹 시대에 살아가는 길이다. 한 번 떠난 것들은 돌아오지 않을지 모른다. 필자도 몇 차례 오솔길을 선택한 적이 있다. 선택한 초기에는 항상 후회를 했다. 다시 돌아가는 꿈을 꾸기도 하고 몇 달간은 고뇌를 했다. 하지만 몇 달이 지난 후에는 새로운 길을 찾았고, 항상 그곳에는 나를 인도하는 등불이 있더라는 것이다. 그것을 내가 간절히 찾느냐와 나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 바탕에는 항상 ‘즐거움’의 추구와 내가 하는 일을 사랑했기 때문이었으리라. 스티브 잡스는 2011년 10월 5일 세상을 떠났지만, 아직도 그가 사랑했던 열정들은 그의 분신(아이폰, 아이패드)에 녹아 많은 사람들의 손에 온기가 전해진다. 그가 일을 사랑했기 때문이었으리라…   참고자료 ‘트렌드 코리아 2022,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2022 전망’, 김난도 , 전미영 , 최지혜 , 이향은 , 이준영 , 이수진 , 서유현 , 권정윤 , 한다혜 , 이혜원 지음, 미래의창 ‘스티브잡스명언추천, 세계적인 트렌드를 이끌었던 스티브잡스!’, 카플란 인터내셔널 랭귀지스 코리아 네이버 블로그, 2012.1.26 ‘김난도 교수, “내년은 오롯이 스스로를 책임지는 나노 사회”’, 이코노미조선 415호, 2021. 10. 11 ‘[책 속 한 대목] “2022년, 새 위기 시작…트렌드에 적극 대응해야”’, 이코노믹리뷰, 2021.11.07 ‘CES 2022 키워드는 오토모티브와 웰니스’, 지디넷코리아, 2021.11.23 ‘라이프 트렌드 2022’, 김용섭 날카로운상상연구소장 지음, 부키 출판사 ‘생각은 무슨, 그냥 하는 거지’, 에뜰 브런치, 2019.11.12 ‘트렌드 코리아 2022’ 출판사 서평, 교보문고   ■ 류용효 디원에서 상무로 근무하고 있다. EF소나타, XG그랜저등 자동차 시트설계업무를시작으로 16년 동안 SGI, 지멘스, 오라클, PTC 등 글로벌 IT 회사를 거치면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수행했으며,다시 현장 중심의 플랫폼 기반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블로그)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1-12-31
HP코리아, 차세대 게이밍 PC '오멘(OMEN)' 신제품 대거 출시
HP코리아가 게이밍 PC의 한계를 뛰어넘는 오멘(OMEN) 제품군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OMEN 시리즈에는 OMEN 15 노트북을 비롯해 OMEN 벡터 마우스, OMEN 스피커 등 주변기기까지 게이밍 경험을 강화하는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민감한 게이머를 위해 사용자 맞춤형 설정이 가능한 OMEN 커맨드 센터 업데이트 및 이를 최초로 지원하는 16인치 파빌리온 게이밍 노트북도 포함됐다. 팬데믹으로 많은 시간을 가정에서 보내게 되면서 게이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 조사에 따르면, 80%에 이르는 미국인들이 힘든 상황에서 비디오 게임을 즐기며, 73%의 사람들이 비디오 게임을 통해 안정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 또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희망 척도 조사(Adult Hope Scale)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게임을 시작한 미국인들이 64% 이상 희망적인 성향을 보였으며, 39%가 스트레스를 해소했다고 말했다.HP코리아 김대환 대표는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게이밍이 야외 활동과 여가 활동, 휴식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HP는 최상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인 OMEN 게이밍 제품군과 이를 뒷받침하는 OMEN 커맨드 센터 등을 선보이며 진화를 거듭해왔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늘날 게이머들은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 최적의 기술을 필요로 한다. 게이밍 경험 향상을 위해 혁신적인 온도 조절 기술과 전력 기술, 놀라운 비주얼이 필수이며, 주변 기기 역시 이를 뒷받침 한다. 새로운 OMEN 제품군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동시에 갖추고 모든 면에서 게이머를 만족시킬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OMEN 15는 한층 얇아진 베젤을 채택했으며, 블루와 그린 계열의 그라데이션으로 미니멀리즘을 실현한 새 로고가 적용되었다. ‘미카 실버(Mica Silver)’와 ‘쉐도우 블랙(Shadow Black)’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풀 RGB 백라이트 개별 키가 적용된 키보드 또한 옵션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OMEN 벡터 마우스(Vector Mouse) 및 OMEN 벡터 에센셜 마우스(Vector Essential Mouse)는 픽스아트(PixArt)와 공동 개발한 센서를 탑재했으며, 인체공학적 경량 디자인과 고무재질 그립으로 사용자에게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최대 1,680만 색상 표현이 가능한 RGB 조명과 6개의 명령어 버튼, 마우스 감도(DPI)를 사용자가 선호하는 설정으로 저장 가능해 오랜 시간 동안 게임을 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OMEN 벡터 마우스는 e스포츠 등급의 OMEN 레이더 3(Radar 3) 센서가 탑재되어 있으며, 99% 정확도로 최대 16,000DPI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400 IPS의 추적속도, 가속 및 자체 교정 기능을 갖췄다. 5,000만 회 이상의 클릭 수명을 보장하는 오므론 스위치(Omron Switches)가 사용되었으며, 파열 및 꼬임 방지 케이블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OMEN 벡터 에센셜 마우스는 OMEN 레이더 1(Radar 1) 센서가 탑재되었으며, 최대 7,200DPI를 지원한다. 88g의 가벼운 무게로 최대 2,000만 회 이상의 클릭에도 내구성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장시간 게임도 문제 없는 스피드와 컨트롤 기능을 갖췄다 OMEN 다이아드 이어폰(Dyad Earbuds)는 OMEN브랜드에서 출시된 최초의 게이밍 이어폰 제품이다. 밸런스드 아마추어(balance armature) 듀얼 드라이버를 내장해 몰입감 있는 게임 플레이에 필수인 강력하고 균형 잡힌 사운드를 출력한다. 3가지 사이즈의 후크와 4가지 종류의 팁을 제공해 사용자가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4가지 종류 팁 중 하나로 제공되는 컴플라이(Comply) 프리미엄 이어폰 팁은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귀에 밀착되어 최적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전 세계적으로 10억 명 이상의 게이머들이 게임 산업을 지속 성장시키고 있으며, 그 중 절반 이상이 메인스트림 게이머를 표방하고 있다. 이에 따라HP 파빌리온 게이밍 노트북 제품군은 비디오 편집, 콘텐츠 제작 등 작업과 게이밍을 모두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HP 파빌리온 게이밍 16 노트북은 HP 최초의 16인치 게이밍 PC로, 10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2060 맥스큐 그래픽 카드를 장착했다. 각진 형태의 블랙 섀시 바디에 마이크로엣지 베젤, 1080p 144Hz 주사율의 300 니트 IPS 디스플레이로 몰입감 넘치는 게이밍이 가능하다. OMEN 커맨드 센터를 지원하는 최초의 파빌리온 게이밍 노트북으로, 게이밍은 물론, 콘텐츠 제작에도 충분한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와이파이6을 지원, 어디서나 안정적이고 빠른 무선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다. 20 시간 무선 사용 가능한 HP X1000 무선 게이밍 헤드셋은 두꺼운 이어패드와 충격 흡수 헤드밴드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50mm 대구경 드라이버를 지원하는 7.1 가상 서라운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온이어 버튼과 OMEN 커맨드 센터로 관리 가능한 EQ 설정으로 오디오 설정 역시 쉽게 가능하다. HP 게이밍 스피커 X1000은 30W RMS 출력의 2.1 시스템과 서브 우퍼로 웅장한 베이스를 전달한다. RGB 조명과 EQ은 취향에 맞게 OMEN 커맨드 센터에서 조정 가능하며, 3.5mm AUX 입력 단자나 USB-A 포트로 PC, 스마트폰, 태블릿에 연결할 수도 있다. HP코리아는 OMEN 신규 제품군 출시를 기념해 7월 20일부터 11번가 단독으로 OMEN 신제품 출시 기념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1번가에서 OMEN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가격 할인 쿠폰 및 포토 리뷰 시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신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 전달과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인벤과 함께 OMEN 브랜드 페이지를 개설했다. 또한 7월 22일 오후 7시부터 인벤 트위치 채널을 통해 언택트 신제품 발표회 및 시청자 참여 이벤트 ‘OMEN 신제품 최초공개! 움직이면 쏜다!’를 라이브 스트리밍한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1~3부로 구성되며, 1부에서는 크리에이터 ‘눈쟁이’와 ‘도레’가 OMEN 신제품의 특장점을 알기 쉽게 리뷰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2~3부에서는 게임 전문 해설가 ‘김정민’, 게임 스트리머 ‘딩셉션’과 ‘미라클’이 출연해 시청자와 함께 발로란트와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 하며 미션을 해결해 나간다. 스트리밍 중 시청자를 대상으로 OMEN 15 신제품과 문화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 역시 진행된다.
작성일 : 2020-07-20
[중소기업 '2018~2020' 기술 로드맵 (2)] 국내 스마트공장 산업이슈
중소기업 '2018~2020' 기술 로드맵 (2)   (1) 세계 스마트공장 산업이슈 (2) 국내 스마트공장 산업이슈   스마트공장을 위한 현장 밀착형 ‘15년 현장자동화, 모델공장 구축 등 국내 중소·중견 기업의 스마트공장을 위한 현장 밀착형이다. 핵심 기술을 집중 개발하기 위해 산업부와 과기정통부에서 113억 원을 투입했다. 4차 산업혁명 대응 및 제조업 성장 잠재력 제고를 위해 스마트공장의 보급·확산, 기술개발을 포함한 정부의 적극적 지원은 바람직하지만, 인력·장치에 노하우가 축적되어 고도화되는 제조업의 특성상 단기적·정량적 목표는 인력·자원의 비효율적 소모를 야기할 수 있다. 보급·확산 정책은 단기적으로는 정부 주도의 진행이 불가피하나, 궁극적으로 기업의 수요와 요건을 지속 반영하여 추진되어야 한다. 스마트공장은 기술개발, 보급·확산, 표준화 등 접근 관점에 따라 현황 분석 및 지원 전략을 구분할 수 있다. 우선 기술개발은 요소기술들은 기기연결 및 생산 최적화를 위한 ICT 융복합 기술로 개별기술의 고도화가 산업전반에 미치는 효과가 크다. 또 보급·확산은 스마트공장은 경쟁력 기반이 취약한 중소·중견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도구이다. 끝으로 표준화는 제조업 전주기의 플랫폼으로서 이종 기술간 통합·연계·운용의 표준화에 대한 접근이 필요하다. 전라남도와 (재)녹색에너지연구원이 선정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에너지절감 솔루션 개발’사업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전후방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다른 산업에 비해 에너지 다소비 업종인 철강기업의 에너지 비용 절감, 작업 공정 개선 등을 통해 생산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특히 실증 대상 기업의 생산시설에 신재생에너지와 조업 환경을 융합해 빅데이터 및 IoT 기반 저비용 맞춤형 스마트에너지 컨설팅 솔루션 개발 및 적용이 가능하다.   스마트 센서, 4차 산업혁명 붐 타고 ‘날아올라’ 최근 스마트팩토리, 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센서 수요의 증가는 물론 사용자의 요구도 다양해졌다. 프로세스 오토메이션(Process Automation, PA ) 또는 팩토리 오토메이션(Factory Automatin, FA)의 하위 레벨에 속한 센서의 성능이 데이터의 검출에서 끝나지 않고 분석, 고속, 고정확도 등 기술적 요소들에 대한 사용자 요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IO-Link’ 기능을 탑재한 센서들이 시장에 확산되고 있다. 기존의 필드버스 레이어가 리모트 IO, 상위 PLC, DCS 레벨까지는 통신을 통해 상위로 데이터를 전송했다면, 센서와 액추에이터가 있는 하위레벨에서는 통신을 하지 않는 사업장이 많았다. IO-Link가 적용되면 하단에 있는 센서, 액추에이터까지 디지털화돼 정보를 주고 통신을 하게 돼 공장의 스마트화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이다. 현재 IO-Link 컨소시엄에는 오므론, 터크, 발루프, 로크웰오토메이션, 아이에프엠, 슈나이더일렉트릭, 센시리온, 지멘스 등 150개 이상 세계 주요 센서 기업과 산업용 자동화기기 제조업체가 참여 중이다.   스마트공장의 산업별 차이 관련 논점 스마트공장의 다양한 혁신 Tool이 산업에 따라 상당히 다른 혁신 가치를 가지기 때문에 각 기업이 속한 산업에 효과적인 혁신 Tool을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산업별로 스마트공장 구현과 혁신은 상당히 다른 방식으로 전개될 수 있으므로 자사 공장의 혁신 이슈에 적합한 스마트공장 구축이 중요하다. 조립가공(자동차/가전/부품) 산업은 제품의 빠른 Life Cycle 대응, 고객 맞춤형 생산, 노무비 절감 등이 주요 혁신 이슈이다. 프로세스장치 산업은 핵심 공정의 최적 제어, 공정 간 연계제어, 설비 유지보수를 통한 생산성 향상 등이 주요 혁신 이슈이다.   Connected Factory 연결 관련 논점 스마트공장 도입을 위한 Connected Factory 구축이 선행되어야 하지만 막대한 투자비를 정당화할 수 있는 혁신 모델이 확인되어야 한다. DB 구축비용이 저렴해진 것은 사실이나 수 많은 설비에서 초단위로 생산되는 조업 데이터를 모두 DB화하는 것은 막대한 비용이 소요된다. 설비 제조사별로 데이터 포맷이 달라 데이터 통합을 위한 Middleware 개발에도 상당한 규모의 투자가 필요하고 표준화를 위한 협의는 아직도 진행 중이다. Pilot 공장을 Connected Factory로 구축하여 테스트하거나 핵심 제품/공정 중심으로 범위를 한정한 후 필요한 정보를 연계하여 테스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공정 간 연계제어를 위해서 Connected Factory가 필요하지만 실제 핵심적인 제어 인자는 전체 데이터에서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 공정 간 상호작용이나 상호작용하는 인자를 알지못하는 상황에서는 다수의 공정과 조업 데이터에 대한 수집과 분석이 필요하지만 일단 파악한 후에는 해당 조업 데이터만 연계 관리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운영모듈(MRP/MES/SCM), 조업 데이터와 연계 필요성 관련 논점 운영모듈에 공장의 조업 데이터를 통합하는 것이 어떤 가치를 가져올 수 있는지 불분명하다. 삼성전자의 SCM 혁신, 기존 MRP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한 제3세대 MRP를 비롯한 운영모듈의 혁신은 Level 1,2 조업 데이터와의 융합이 아닌 새로운 운영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구현하는 가운데 탄생하였다. 3세대 MRP를 제안한 Carol Ptak도 정보의 가시성만 높여서는 수요 변동 충격에 더 심하게 노출될 뿐이라며 스마트공장을 통한 운영모듈 혁신에 부정적 의견을 제시했다. 데이터의 가용성이 확보되었다는 이유로 공장의 Level 1,2 데이터와 운영모듈의 통합을 시도하기보다는 기존에 알려진 혁신 모델을 추구하고 있다.   제조업의 패러다임 변화 스마트공장의 기반이 되는 4차 산업혁명 기반 기술의 발전으로 제조업계의 생산과정이 보다 유연해지고, PLM/MDM 기반의 정보연결로 맞춤형 생산이 가능해졌다. 제조업의 산업 특성상 기계를 활용해야 하는 부분이 많았으며, 로봇 기술의 발달로 사람이 해오던 역할을 산업용 로봇이 대체할 뿐만 아니라 정밀공정, 극한 환경에서의 작업에도 로봇이 대체 투입되고 있다. 사물인터넷은 스마트공장 구축의 필수 요소로서 사물이 인터넷에 직접 연결되어 작동하며 각 연결고리에서 인지적, 판단적 기능을 갖추게 되어 사물 간 연결된 데이터가 부가가치 창출을 이루고, 실제 물리적 세계와 사이버 공간의 융합이 이루어져 초 연결화가 실현될 것이다. 사이버 공간에서 발생하는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사이버 보안이 중요해진 한편, 클라우드형 솔루션이 보급화되면서 클라우드 및 포그컴퓨팅 보안이 사이버 보안의 핵심이 되었고, 스마트공장에 대한 오퍼레이션 컨설팅 중 사이버 보안에 대한 위험관리 컨설팅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과거 여러 부품 소재를 조립하여 완제품을 만드는 조립 산업이 전체 제조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었으나, 3D 프린팅과 양손 로봇을 통해 한 생산라인에서 다양한 부품 소재의 생산이 가능해졌고, 이에 따라 부품 및 소재의 첨단화가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작성일 : 2019-06-19
윈드리버, 오므론에 VxWorks와 리눅스 공급
윈드리버는 일본 오므론(Omron)에 자사의 실시간운영체제(RTOS) VxWorks 및 리눅스(Linux)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오므론은 산업용PC(Industrial PC, IPC) 플랫폼에 윈드리버 VxWorks와 리눅스를 적용함으로써 IIoT(산업용 사물인터넷) 비즈니스를 강화했다. 오므론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일환으로 지능형 의사 결정이 가능한 산업 제어 시스템 최적화 작업을 계획했다. 오므로는 이를 위해 공장 장비를 연결하여 데이터를 추출하고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는데 전문성을 보유한 윈드리버와의 협력을 결정했다. 공장에 대한 전체 시야를 확보함으로써 비즈니스 지향적인 의사결정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효율성 및 품질을 개선하는 한편 자동화 프로세스를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오므론의 산업 자동화 사업부가 최근 선보인 자사 최초의 산업용 PC(IPC) 플랫폼은 IoT 기술을 활용하고 고속, 고정밀 자동화를 통해 제조 분야의 혁신을 견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오므론은 실제 작업 현장에 IoT를 구현하고자 모색하면서 크게 3가지의 과제를 고민했다. 먼저 IPC가 실제 기계들을 제어하는 동시에 백 오피스 IT 네트워크와도 통신해야 하는 부분, 그리고 차세대 컨트롤러들이 복잡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해야 하는 점, 그리고 고도의 산업 환경에서 성능과 신뢰성에 대한 오므론의 높은 품질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부분이었다. 윈드리버는 VxWorks와 리눅스를 통해 오므론의 IIoT 구현 과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 윈드리버 솔루션은 안전한 IoT 커넥티비티를 고속, 고정밀의 실시간 자동화 기능과 결합시키고, 품질, 견고성 및 장기적 신뢰성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충족시켰다. 이를 통해 최종 사용자들은 VxWorks 혹은 리눅스 운영체제 기반의 컨트롤러를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을 얻게 됐다. 이주연 윈드리버코리아 부장은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해서는 설계 단계에서부터 현실적인 부분들을 고려해야 한다. 생성되는 데이터의 신뢰성, 안전성, 사이버 보안, 연결성 및 데이터 증가에 대한 이슈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IPC RTOS 컨트롤러는 실시간 제어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인텔리전스를 동시에 충족시킴으로써, 보다 정확하고 유연한 미래형 공장을 구축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18-01-04
맥심, 오므론(Omron)에 ‘MAX14827A’ IO-링크 듀얼 채널 트랜시버 공급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www.maximintegrated.co.kr)가 자동화 기술 업체 오므론 코퍼레이션(Omron Corporation)에 맥심 ‘MAX14827A’ 듀얼 IO-링크(IO-Link)를 공급했다. 맥심의 고성능 MAX14827A는 IO-링크 센서를 이용해 유지보수 시간은 줄이고 가동 시간은 늘려 준다. 경쟁 제품과 비교해 열 방출이 50% 이상 적고 기존 솔루션 중 크기가 가장 작다. MAX14827A를 통해 오므론 고객은 생산 현장에서 지속적인 진단과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IO-링크는 유럽이 빠르게 도입하고 있는 표준 IO 기술이며 일본에서도 빠르게 성장 중이다. 각종 공장 센서와 설비를 디지털 통신으로 원활하게 연결해 스마트 공장을 실현하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IO-링크의 중요성을 인식한 맥심은 MAX14827A IO-링크 듀얼 채널 트랜시버를 포함한 다양한 관련 제품을 개발해 왔다. 오므론은 주로 광전자 센서와 근접 센서에서 IO-링크 시리즈를 확장하고 있다. 오므론 IO-링크 센서는 개별 식별 확인 기능, 이상 현상 탐지 및 상황 모니터링이 가능한 고유 기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장애 시간과 갑작스런 고장 발생 빈도를 줄이고, 구성 변경 시 효율성을 높이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중요 데이터를 수집해 설비 운영을 안정적으로 하고 생산 시설을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어 준다. 설비자동제어장치(PLC) 및 기타 뛰어난 컨트롤러와 함께 마스터 장치를 통한 이더캣(EtherCAT)을 이용한다.
작성일 : 2017-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