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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앰배서더"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2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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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대학생에게 ‘구글 AI 프로’ 1년 무료 제공
구글은 국내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이 AI 기술을 더 쉽게 활용하도록 돕고, 캠퍼스 생활 전반에 AI 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구글 AI 프로(Google AI Pro)’ 요금제를 1년간 무료 제공하는 한편, 대학(원)생 앰배서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원)생 한정 ‘구글 AI 프로’ 플랜은 만 18세 이상의 국내 대학생이 학교 이메일 인증을 완료하고 계정을 등록하면, 개인 구글 계정 1개에 한해 ‘구글 AI 프로’ 요금제를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8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전용 링크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청한 학생은 멀티모달 검색, 코딩 지원, 동영상 생성 등 ‘구글 AI 프로’의 고급 기능을 1년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구글 AI 프로’는 구글의 AI 모델인 ‘제미나이 2.5 프로(Gemini 2.5 Pro)’를 기반으로 한 요금제로, 과제나 글쓰기 등 학업 전반에 대한 빠른 지원은 물론, 수백 개의 웹사이트에서 복잡한 주제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요약해주는 ‘딥 리서치(Deep Research)’, 5배 더 많은 AI 오디오와 동영상 개요가 지원되는 AI 기반 사고 툴 ‘노트북LM(NotebookLM)’, 텍스트나 이미지를 입력하면 오디오와 함께 8초 분량의 영상을 생성해주는 ‘비오 3(Veo 3)’, 버그 수정부터 기능 개발까지 지원하는 AI 코딩 에이전트 ‘줄스(Jules)’ 등 다양한 생성형 AI 툴을 제공한다. 또한, 사진, 문서, 과제 등을 저장할 수 있는 2TB 용량의 저장 공간도 함께 제공된다. 구글은 이번 ‘구글 AI 프로’ 지원이 단순한 설루션 제공을 넘어, 학생들의 사고력과 이해도를 높이는 AI 기반 학습 파트너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를 들어, 복잡한 수학 문제를 단계별로 해결하거나 논리적인 글쓰기 구조를 함께 설계할 수 있는 ‘가이드 학습(Guided Learning)’, 강의 자료를 바탕으로 핵심을 정리해주는 맞춤형 학습 가이드(Study Guides), 이미지 및 영상 등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퀴즈 기능을 통해 학생들이 개념을 스스로 익히고 더 깊이 있는 학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멀티모달 응답 기능을 통해 학습 몰입도와 이해도를 한층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캔버스(Canvas)로 친구들과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게임 만들기, 비오 3를 활용한 재미난 밈 제작, 학교 축제를 위한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구글은 이번 대학(원)생 전용 무료 혜택의 인지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AI 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20여 개 대학교에서 선발된 총 100명의 앰배서더를 대상으로 '제미나이 대학생 앰배서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고 전했다.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8월 1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약 5개월 간 자체 콘텐츠 제작, 오프라인 캠페인, 커뮤니티 연계 활동 등 다양한 홍보 활동과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캠퍼스 내외에서 제미나이 활용법을 소개하고, AI 기술 중심의 캠퍼스 문화 조성에 참여할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유튜브 메가 크리에이터 ‘미미미누’가 명예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구글 AI 기술 기반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툴이 제공되며, 일부 대학 캠퍼스에서는 학생 참여형 AI 실습 이벤트인 ‘스트리트 AI 챌린지’도 진행될 예정이다. 구글 관계자는 “이번 대학(원)생 전용 ‘구글 AI 프로’ 요금제와 대학생 앰배서더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AI 기술을 실질적인 학습 도구로 활용해 AI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더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경험을 확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구글은 더 많은 학생들이 AI를 통해 성장하고 기회를 넓혀가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8-07
SAS코리아, ‘SAS 이노베이트 온 투어 서울 2025’에서 생산성과 AI를 위한 미래 전략 발표
SAS코리아가 6월 10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SAS 이노베이트 온 투어 서울 2025(SAS Innovate on Tour Seoul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AS 이노베이트 온 투어’는 지난 5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SAS의 연례 비즈니스 콘퍼런스 ‘SAS 이노베이트 2025(SAS Innovate 2025)’의 핵심 내용을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직접 전달하는 행사로서, 서울을 포함한 15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서울 행사에는 경영진부터 IT 책임자, 데이터 전문가, 엔지니어, 분석가, SAS 파트너까지 다양한 업계 관계자가 참석하며, 콘퍼런스와 함께 부스 전시 및 실습 세션, 에듀케이션 라운지 등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AI가 만들어갈 생산성의 세상으로’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SAS의 디팍 라마나단(Deepak Ramanathan) 글로벌 기술 프랙티스 부문 부사장이 에이전틱 AI, 디지털 트윈, 양자 AI 등 SAS의 첨단 기술 및 비전을 소개한다. 또한, SAS 이잇 카라바그(Yigit Karabag) 고객 어드바이저리 부문 EME-AP 지역 디렉터가 합성 데이터 생성을 위한 ‘SAS 데이터 메이커(SAS Data Maker)’, ‘SAS 바이야 코파일럿(SAS Viya Copilot)’, ‘SAS 바이야 워크벤치(SAS Viya Workbench)’ 등 미래 AI 포트폴리오와 인텔리전트 의사결정을 포함한 신뢰할 수 있는 AI 구현 전략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SAS 짐 굿나잇(Jim Goodnight) 공동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와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 최고경영자(CEO)의 녹화 대담 영상이 공개되며, AI가 비즈니스, 기술, 사회 전반에 미치는 혁신적인 영향에 대한 인사이트가 제시될 예정이다. 성공적인 AI 전략의 수립과 실행 방법을 제시하는 ‘AI 블루프린트를 활용한 혁신적 잠재력 실현’, 그리고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선택과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한 SAS의 파트너십 확장 전략도 소개된다. 오후 트랙 세션에서는 ▲SAS의 미래 AI 로드맵 및 설루션 ▲리스크 및 사기 방지를 통한 생산성 향상 ▲산업별 생산성 향상 사례 등 세 가지 주제로 산업 현장에서의 AI 적용 전략과 기술 활용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금융 및 공공 기관을 위한 내외부 금융 범죄 및 사기 예방용 신제품도 출시되며, 리스크 및 수익 관리를 위한 SAS의 특별한 접근 방법도 소개된다. 콘퍼런스와 별도로 참가자들이 SAS의 AI 플랫폼과 툴을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도록 ‘SAS 스쿨 핸즈온 세션(SAS School Hands-on Session)’도 진행되며, SAS의 자격증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 과정에 대한 상담과 함께 ‘SAS 바이야(SAS Viya)’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SAS 에듀케이션 라운지(SAS Education Lounge)’도 운영된다. 이외에도 지난 5월 진행된 SAS코리아 해커톤의 시상식도 진행된다. SAS코리아의 이중혁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AI의 미래를 앞서서 준비하고 있는 SAS의 진보와 혁신을 국내 고객에게 생생히 전달하는 자리”라며,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AI 구현 전략과 AI 투자에서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산업별 활용 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고객의 성공적인 AI 여정에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함께하는 SAS를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5-05-28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제10차 정기총회 개최와 함께  AX 전환 도약 선포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이하 KOIIA)는 2월 28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호텔에서 ‘제1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제10차 정기총회 행사에 기관 창립 10년 주년을 맞아 소회를 밝히는 한편, 지난 해 사업실적 보고와 함께 주요 사업 소개와 신규 회원사 및 협회에서 운영하는 기술위원회 활동을 소개했다. 먼저, 주요 사업 소개로는 ①산업AI 및 ②AI자율제조 얼라이언스를 소개하며 이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핵심 정책으로 회원사 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신규 회원사   또한, 30여 개 신규 회원사를 소개하며 기존 회원사와 신규 회원사 간 상생협력을 위한 동반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협회는 동반 성장 전략에 따라 창업보육센터 설립 및 운영에 대한 추가 발표를 통해 회원사 및 산업계 AX·DX 전환 지원을 약속했다. 이와 더불어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전환에 핵심인 기술 분과별 위원회 활동을 소개했다.  기술위원회는 개별 기술의 융합과 향후 도전 과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산·학·연 플랫폼의 기능을 수행 중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도훈 회장은 “제10차 정기총회에 참석해주신 회원사를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면서, “협회는 코로나19와 같은 위기에 디지털 전환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리더십을 보여왔으며, 향후 인공지능과 도메인의 결합 등 산업 전반의 변화에 따른 기회를 놓치지 않고, 기관과 회원사 간 향후 10년을 위한 또 다른 리더십을 발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협회는 서울 가산동에 사옥을 매입, 6월에 이전할 예정으로 있다. 협회는 이번 사옥 마련이 기관 창립 10주년을 맞아 더 나은 환경에서 협회와 회원사 간 상호 협력, 동반 성장을 가속화 해 나갈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성일 : 2025-03-03
유니버설 로봇, ‘코봇 이노베이션 포럼’ 개최
유니버설 로봇이 11월 21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코봇 이노베이션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봇 이노베이션 포럼’에서는 유니버설 로봇을 활용한 효율적인 생산성 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HRT시스템의 김만구 대표, 한국 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공재성 교수, HD현대중공업 최준태 상무 등의 고객사가 연사로 직접 참여해 유니버설 로봇을 활용한 실제 고객 성공사례를 발표한다. 유니버설 로봇의 공식 대리점인 HRT시스템은 오랜 기간 축적된 경험과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국내 다양한 산업 부문의 고객들에게 협동로봇을 활용한 공정 자동화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유니버설로봇 공인인증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 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공재성 교수는 로봇 및 AI 산업 분야 맞춤형 인력 양성 및 산학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HD현대중공업은 선박 블록 제작 적용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유니버설 로봇은 최근 로봇팔의 무게중심이 최적화되는 지점을 찾아 ‘기반 하중’을 35kg으로 5kg 늘렸다. UR20과 UR30의 엔드 이펙터를 포함한 총 페이로드는 각각 25kg, 35kg으로 현존하는 협동로봇 중 가장 무거운 무게를 들 수 있는 사양이라는 것이 유니버설 로봇의 설명이다. 한편, 유니버설 로봇은 최근 협동로봇을 위한 AI 설루션인 ‘UR AI 액셀러레이터’를 발표했다. UR AI 엑셀러레이터는 상업 및 연구용으로 설계되어 개발자에게 협동로봇 애플리케이션 구축, 연구 가속화, AI 제품 출시 시간 단축을 위한 확장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UR AI 액셀러레이터는 내장된 데모 프로그램을 통해 UR의 플랫폼을 활용해 포즈 추정, 추적, 물체 감지, 경로 계획, 이미지 분류, 품질 검사, 상태 감지 등의 기능을 구현한다. 유니버설 로봇은 AI 툴킷 공개와 함께 자사의 차세대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폴리스코프 X(PolyScope X)‘에 AI 내재화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작성일 : 2024-11-18
파수, FDI 서밋에서 AI시대의 데이터 관리 전략 제시
파수가 9월 12일 오전 ‘FDI 서밋 2023(Fasoo Digital Intelligence Summit 2023)’을 개최, AI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데이터 관리 및 보안 전략을 제시하고 관련 로드맵을 공개했다.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개최된 FDI 2023은 ‘생성형 AI 시대를 준비하는 데이터 관리 및 보안 전략’을 주제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과 기관 CIO 및 CISO 50여 명이 함께했다. 총 3개의 세부 세션으로 구성돼, ‘기업의 생성형 AI 활용 현황 설문조사 결과 분석’, ‘생성형 AI 시대의 데이터 관리 및 보안 전략’, ‘파수의 AI 현재와 미래’가 소개됐다.  먼저 이강만 파수 부사장이 발표한 첫번째 세션에서는 파수가 지난 7월 진행한 ‘생성형 AI 활용 현황’ 설문조사의 세부 결과가 공개됐다. 국내 보안, IT 담당자 1,012명이 참여한 설문 결과, 프라이빗 AI 서비스 도입에 대한 높은 관심에 비해 현실적인 준비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AI 학습을 위한 조직 내 ROT(Redundant, Obsolete, Trivial: 중복되고 오래된, 중요하지 않은) 데이터 관리에 대해 56%가 ‘관리 노력은 하지만 정확한 현황 파악은 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관리되지 않는 ROT 데이터는 ‘민감정보 및 개인정보 유출’(63.1%, 중복응답)과 ‘데이터 관리 및 유지 비용’(48.5%) 등의 문제를 야기할 것으로 우려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실제 조직에서 생성형 AI를 적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모델별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나눴다. 발표를 맡은 김용길 파수 상무는 조직 내 생성형 AI도입을 위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제시하며, AI를 학습시킬 내부 데이터의 양과 질이 AI 활용의 성공을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생성형 AI 언어 모델의 알고리즘 특성을 고려하면 최적의 학습 데이터 유형은 일반 텍스트형이며, 보통 조직 내에서 일반 텍스트의 90% 이상이 문서형 데이터로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부 비정형 문서 데이터의 자산화, 버전 관리, ROT 관리를 위한 최적의 방안으로 콘텐츠 가상화 기술을 제안하고, 해당 기술 기반의 차세대 문서관리 플랫폼 ‘랩소디(Wrapsody)’를 소개했다.  마지막 윤경구 파수 전무 세션에서는 AI 시대 데이터 관리와 보안을 위한 파수의 로드맵을 공개했다. AI기술 기반으로 비정형 데이터 내 개인정보를 식별 및 보호하는 ‘파수 AI-R Privacy(Fasoo AI Radar Privacy)’는 LLM 활용시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한다. 올해 11월 경 출시될 ‘파수 AI-R DLP(Fasoo AI Radar DLP)’는 인증관리와 접근제어, 데이터 트랜잭션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생성형 AI로 내보내는 정보를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다. 또한 내년 초 선 뵐 예정인 기업용 프라이빗 LLM ‘파수 엔터프라이즈 LLM(Fasoo Enterprise LLM)’도 공개됐다. 한글과 영어를 기본 언어로 갖춘 거대 언어 모델인 파수 엔터프라이즈 LLM은 고객별 파인튜닝(미세 조정)을 지원한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AI의 도입과 활용은 산업의 구분을 넘어 모든 기업과 기관에 가장 중요한 과제로 자리잡을 것이며, 이에 발빠른 내부 점검과 대응이 시급하다”며, “파수는 AI의 수준을 결정하는 학습 데이터의 관리 및 보안을 위한 솔루션 외에도, 내년 초에는 프라이빗 LLM도 선보이는 등, AI 활용을 위한 혁신 방안을 선제적으로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9-12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이노베이션 투어 2023’ 성황리 개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 부문은 7월 13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개최한 ‘이노베이션 투어 2023’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4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약 150여명의 주요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지멘스는 ‘혁신의 가속화’를 주제로 제품 및 생산을 위한 디지털 트윈 솔루션, 머신 및 프로세스의 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인공지능 활용 등 최첨단 솔루션을 공개했다.  행사는 △지속 가능성 △맞춤 생산 △디지털화 △ 근로 시장 변화 등 메인 테마를 중심으로 세계 최대 산업 박람회인 독일 하노버 메세 2023(Hannover Messe 2023)에서 지멘스가 선보인 혁신적인 콘텐츠를 가장 먼저 국내 고객에게 소개하고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티노 힐데브란트(Tino Hildebrand) 한국지멘스 부사장 및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장은 “지멘스는 디지털화 및 자동화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디지털화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들에게 사용자 친화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미래 기술을 수용하고 진정한 디지털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다뤄진 콘텐츠는 내달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에서 제공 예정인 온디맨드 세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23-07-16
VM웨어, ‘스프링원 투어 코리아’ 통해 앱 개발자 지원 의지 밝혀
VM웨어 코리아는 6월 2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개발자를 대상으로 ‘스프링원 투어 코리아(SpringOne Tour Kore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를 통해 VM웨어는 개발자들이 쉽고 빠르게 앱을 개발, 구축, 배포할 수 있도록 하는 스프링(Spring)의 새로운 기능과 앱데브(AppDev) 모범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스프링은 속도, 단순성, 생산성에 초점을 맞춘 자바(Java) 프레임워크 중 하나이다. VM웨어는 국내 스프링 사용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에서는 4년만에 대면으로 스프링원 투어 행사를 개최해, 최신 업데이트를 발표하고 질의응답과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했다. 총 2개의 세션에는 각각 조쉬 롱(Josh Long)과 신혜원 상무가 연사로 참여했다. 조쉬 롱은 스프링 개발자 애드버킷(Advocate)이자 자바 챔피언으로 수많은 베스트셀링 비디오 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온 프로그래밍 전문가다. 이번 행사를 위해 두 달 간의 아시아 투어 중 한국을 찾은 그는 새로운 스프링 AOT 엔진에서 그랄VM(GraalVM) 네이티브 이미지와 컴파일 타임 컴포넌트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지원사항을 포함, 스프링 부트 3과 스프링 프레임워크 6의 최신 기능들에 대해 설명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VM웨어 탄주 솔루션 엔지니어이자 CTO 앰배서더(Ambassador)인 신혜원 상무가 스프링과 탄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Tanzu Application Platform)을 활용해 앱 현대화 아키텍처를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이 세션에서는 스프링 부트(Spring Boot)와 스프링 클라우드 서비스(Spring Cloud Services)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스프링 클라우드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고 배포하는 방법과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환경에서 API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이 소개됐다. VM웨어의 전인호 한국 지사장은 “스프링원 투어 코리아는 세상을 움직이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수많은 국내 개발자들을 지원하고 이들과 협력하기 위해 개최됐다”며, “VM웨어는 앞으로도 복잡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탄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등 맞춤형 플랫폼을 통해 스프링 사용자는 물론 데브옵스 전문가와 소프트웨어 리더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6-29
엔비디아, AI 기초 교육과정 무료 진행
엔비디아는 개발자, 교육자 및 학생을 대상으로 차세대 AI 전문가 양성을 위한 무료 교육과정인 ‘젯슨(Jetson)을 활용한 AI 기초 교육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핸즈온(hands-on)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4시간의 튜토리얼 과정이 포함되며, 전 과정 수강 시 '젯슨 AI 앰배서더 프로그램' 인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해당 인증을 획득한 교육생은 엔비디아 공인 강사 자격으로 젯슨 AI 교육을 진행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실습 교육 인프라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은 크게 3개의 세션으로 이뤄진다. 세션 1은 ‘딥 러닝 인스티튜트(Deep Learning Institute)의 젯슨 나노 AI 과정으로, 젯슨 나노에서 주피터(Jupyter) 노트북을 사용해 컴퓨터 비전 모델로 딥러닝 분류 및 회귀 프로젝트를 구축하는 법을 다룬다. 세션 2에서는 젯봇(JetBot)을 다룬다. 젯봇은 오픈소스 AI 로봇 플랫폼으로 객체 인식, 충돌 회피 등을 위해 여러 센서와 신경망을 병렬로 실행하는 젯슨 나노 개발자 키트에 의해 구동된다.  마지막으로, 세션 3인 헬로 AI 월드(Hello AI World)에서는 젯팩(JetPack) SDK 및 엔비디아 텐서 RT(Tensor RT)를 통해 젯슨 개발자 키트에서 실시간 이미지 분류, 객체 감지 및 분할을 위한 딥러닝 추론 데모를 실행하는 법을 배운다. 또한, 파이토치(PyTorch)를 사용해 자체 데이터셋을 수집하고 심층신경망(DNN) 모델을 학습한다.   ▲ 엔비디아 젯슨 나노 2GB 개발자 키트   이 교육과정에는 ‘젯슨 나노(Jetson Nano) 2GB 개발자 키트’가 사용된다. 2020년 10월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TC) 2020에서 공개된 젯슨 나노 2GB 개발자 키트는 보급형 AI 개발키트로 핸즈온 프로젝트를 구성해 AI 교육과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튜토리얼은 비롯해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생성된 오픈소스 프로젝트 등을 통해 교육생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AI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로보틱스, 산업용 IoT, 자율주행차,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등의 분야에서 AI 구축에 쓰이는 엔비디아 쿠다-X(CUDA-X) 가속 컴퓨팅 스택으로 구동된다. 다양한 AI 모델과 프레임워크를 구동할 수 있는 성능과 기능을 갖춘 젯슨 나노 2GB 개발자 키트는 학습에 따라 진화하는 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확장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젯슨을 활용한 AI 기초 교육과정'은 AI에 관심이 있는 개발자, 교육자 및 학생이라면 온라인 신청을 통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엔비디아는 젯슨 나노 개발자 키트를 무상으로 지급하는 ‘젯슨 나노 개발자 키트 그랜트 프로그램(Grant Program)’을 진행한다. 진행 중인 AI 관련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제안서를 제출하면 별도의 평가 과정을 거친 후 제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작성일 : 2021-01-11
[포커스] 엔비디아, 인공지능의 확산 위해 기술에서 교육까지 폭 넓게 지원한다
  ▲ 엔비디아의 HGX-2 서버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구현을 위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인공지능 컴퓨팅 기업’을 내세우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인공지능 관련 이벤트인 ‘엔비디아 AI 콘퍼런스’와 함께 인공지능 개발자 대상의 핸즈온 교육, 인공지능 스타트업 어워드 등을 진행하는 등, 국내서도 인공지능 기술 확산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자사의 모든 연구개발 활동이 인공지능과 연관되어 있다고 소개했다.   ■ 정수진 편집장 GPU 기반의 인공지능 기업으로 거듭나다   헬스케어, 리테일, 제약, 통신, 자동차 등 대규모의 데이터를 사용하는 거의 대부분의 산업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나서고 있다. 엔비디아의 마크 해밀턴 솔루션 아키텍처 및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엔지니어링 분야를 포함한 H PC 사용자들이 연산과학과 인공지능을 접목하고 있으며, 게이밍에서도 튜링 소프트웨어에 포함된 딥러닝 수퍼 샘플링(DLSS)이 더 사실적인 그래픽을 만드는데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있다”면서, “이에 맞춰 현재 엔비디아의 모든 R&D 투자가 어떤 형태로든 인공지능과 연결되어 있다”고 소개했다. 엔비디아의 인공지능 기술은 GPU를 중심에 놓고 있다. 지난 2006년 쿠다(CUDA) 프로그래밍 언어를 발표하며 GPU가 처음 데이터센터에 활용되기 시작했고, 2012년에는 빅데이터 처리에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DNN(딥 뉴럴 네트워크)이 GPU를 딥러닝 네트워크 가속화에 활용하였다. 2018년 한 해동안 엔비디아는 인공지능 분야를 위한 GPU 기반의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선보였다.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이 가능한 데이터센터용 GPU 쿼드로 GV100(Quadro GV100), 2페타플롭의 속도로 딥러닝에 활용 가능한 DGX-2 서버, 실시간 레이트레이싱을 위한 RT 코어 및 인공지능 추론용 텐서 코어를 탑재한 튜링(Turing) GPU 아키텍처, 오픈소스에 기반한 래피즈(RAPIDS) 머신러닝 GPU 가속 플랫폼 등이 그것이다. ▲ 엔비디아의 마크 해밀턴 솔루션 아키텍처 및 엔지니어링 부사장 연구 영역에서 산업 현장으로 인공지능 확산   국내 인공지능 기술은 학교와 연구소를 중심으로 도입과 개발이 시작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대형 제조기업에서도 인공지능의 활용을 넓히고 있다. 예를 들어, SK하이닉스는 반도체를 검수해 불량을 줄이고 수율을 높이는데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엔비디아 코리아 유응준 대표는 “우리나라의 경우 2년 전 아카데미 연구 분야의 인공지능 매출이 80%를 차지했지만, 이 비중이 2017년에는 절반 이하로 낮아졌고 올해는 20% 미만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산업 시장이 성장하면서 클라우드,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등을 중심으로 매출 증가를 보이고 있는 추세”라면서, “특히 4차 산업혁명 중에서 헬스케어 및 스마트 시티와 관련해서는 정부와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인공지능의 핵심은 소프트웨어가 스스로 소프트웨어를 작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수백 명의 프로그래머 대신 높은 성능의 GPU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것이 엔비디아의 시각인데, 슈퍼컴퓨터를 구매할 여력이 없는 중소 제조기업들은 그만큼 인공지능의 도입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것이 현실이다. 해밀턴 부사장은 “일본, 타이완 등 아태지역에서는 정부 차원에서 제조 등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대규모 인공지능 센터에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엔비디아는 AI 슈퍼컴퓨터 센터와 관련해 한국 정부와도 적극 협력할 준비를 갖추었다”고 전했다. 인공지능의 주요한 활용 분야 중 하나로 자율주행자동차가 있는데, 엔비디아는 이 분야에서도 입지를 넓히고 있다. 자율주행자동차의 개발에서 안전성은 성능과 편의성 못지 않게 중요하다. 최근 엔비디아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고속도로 80마일(약 129km) 거리를 완주하는 완전 자율주행 시연에 성공하기도 했다. 또한, 자동차 분야의 300개 기업과 자율주행 관련 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볼보는 지난 10월에 차세대 자율주행 자동차를 개발하기 위해 엔비디아의 플랫폼을 채택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볼보는 2020년에 자사의 자율주행차에 의한 사망자를 내지 않도록 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엔비디아 코리아 유응준 대표 인공지능 전문 인력 양성에도 기여할 것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은 결국 사람이 어떻게 다루고 활용하는지가 중요하다. 최근 삼성전자가 국내외에서 인공지능 전문 인력 확보에 나선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는데, 인공지능을 새롭게 접목하려는 기업에서 관련 전문가를 구하기 어렵다는 목소리도 간간히 들린다. 이에 대해 해밀턴 부사장은 “엔비디아는 인공지능 기술 전문가를 발굴하고 양성하는데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딥러닝 인스티튜트’는 기업의 실무자가 인공지능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핸즈온 교육이다. 11월 국내서도 진행된 딥러닝 인스티튜트에서는 ▲컴퓨터 비전을 위한 딥 러닝 기초 ▲쿠다 C/C++을 이용한 가속 컴퓨팅 기초 ▲다양한 데이터 타입을 위한 딥 러닝 기초 ▲자율주행차를 위한 딥 러닝 개념 등의 코스가 진행됐다. ‘딥러닝 앰배서더 프로그램’은 대학교에서 딥러닝 교육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돕는데 초점을 두며, 현재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등에서 매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8-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