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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삼성물산"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30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건설업계 판도 변화? 2025년 시공능력평가 결과 심층 분석… 삼성물산 1위 수성
국토교통부는 2025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7월 31일 공시했다. 총 73,657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삼성물산이 34조 7,219억 원의 평가액으로 1위를 차지하며 굳건히 자리를 지켰다. 이어 현대건설이 17조 2,485억 원으로 2위, 대우건설이 11조 8,969억 원으로 3위에 올랐다.   이번 평가는 발주자가 적정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전체 건설업체 87,131개사 중 84.5%에 해당하는 73,657개사가 평가를 신청했다. 종합건설업종별 공사실적 순위를 보면, 토목건축 부문에서는 삼성물산(13.7조 원), 현대건설(11.3조 원), 현대엔지니어링(10.2조 원) 순이었다. 토목 부문은 대우건설(2.5조 원), 현대건설(1.9조 원), 에스케이에코플랜트(1.5조 원)가 상위권을 기록했다. 건축 부문은 삼성물산(12.3조 원), 현대건설(9.4조 원), 현대엔지니어링(9.3조 원) 순으로 나타났다. 산업·환경설비 부문은 삼성이앤에이(13.3조 원)가 1위를 차지했으며, 조경 부문은 제일건설(726억 원)이 1위를 기록했다. 주요 공사 종류별 공사실적에서는 도로 부문 대우건설(7,936억 원), 철도 부문 포스코이앤씨(5,364억 원), 아파트 부문 현대건설(6.3조 원)이 각각 1위에 올랐다. 2025년 시공능력평가 결과는 8월 1일부터 적용되며, 공사 발주 시 입찰자격 제한 및 시공사 선정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신용평가 및 보증심사 등의 근거자료로도 활용된다. 개별 건설업체에 대한 상세한 평가 결과는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등 업종별 건설 관련 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5년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개사 현황(토목건축) (단위 : 억원, 단위미만 반올림) 연번 2025년     2024년     업체명 평가액 순위변동 업체명 평가액 1 삼성물산(주) 347,219 - 삼성물산(주) 318,537 2 현대건설(주) 172,485 - 현대건설(주) 179,436 3 (주)대우건설 118,969 - (주)대우건설 117,088 4 디엘이앤씨(주) 112,183 1↑ 현대엔지니어링(주) 99,810 5 지에스건설(주) 109,454 1↑ 디엘이앤씨(주) 94,921 6 현대엔지니어링(주) 101,417 2↓ 지에스건설(주) 91,557 7 (주)포스코이앤씨 98,973 - (주)포스코이앤씨 91,125 8 롯데건설(주) 74,021 - 롯데건설(주) 64,699 9 에스케이에코플랜트(주) 68,493 - 에스케이에코플랜트(주) 53,712 10 에이치디씨현대산업개발(주)  58,738 - 에이치디씨현대산업개발(주)  51,273 11 (주)한화 49,720 - (주)한화 49,674 12 (주)호반건설 39,209 - (주)호반건설 40,343 13 디엘건설(주) 35,495 - 디엘건설(주) 34,698 14 두산에너빌리티(주) 33,931 - 두산에너빌리티(주) 31,225 15 계룡건설산업(주) 29,753 2↑ 제일건설(주) 28,252 16 (주)서희건설 28,774 2↑ 중흥토건(주) 27,709 17 제일건설(주) 26,948 2↓ 계룡건설산업(주) 27,120 18 코오롱글로벌(주) 24,944 1↑ (주)서희건설 26,707 19 (주)태영건설 23,296 5↑ 코오롱글로벌(주) 23,964 20 (주)케이씨씨건설 23,174 5↑ 금호건설(주) 22,876 21 우미건설(주) 22,482 6↑ 아이에스동서(주) 22,390 22 대방건설(주) 21,731 1↑ 동부건설(주) 21,881 23 쌍용건설(주) 21,687 3↑ 대방건설(주) 21,255 24 금호건설(주) 20,280 4↓ (주)태영건설 20,177 25 두산건설(주) 18,406 7↑ (주)케이씨씨건설 20,063 26 한신공영(주) 18,099 2↑ 쌍용건설(주) 19,438 27 효성중공업(주) 17,852 12↑ 우미건설(주) 17,542 28 동부건설(주) 17,514 6↓ 한신공영(주) 16,426 29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주) 16,150 1↑ (주)반도건설 16,414 30 (주)반도건설 15,051 1↓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주) 15,693 31 (주)호반산업 14,589 4↑ (주)동원개발 15,383 32 (주)동원개발 14,574 1↓ 두산건설(주) 15,151 33 신세계건설(주) 14,428 - 신세계건설(주) 14,905 34 (주)에이치제이중공업 14,396 2↑ 자이씨앤에이(주) 14,502 35 자이씨앤에이(주) 14,028 1↓ (주)호반산업 13,858 36 삼성이앤에이(주) 13,479 10↑ (주)에이치제이중공업 13,767 37 (주)비에스한양 12,988 - (주)한 양 13,687 38 (주)금강주택 12,924 7↑ 에스케이에코엔지니어링(주) 13,250 39 씨제이대한통운(주) 12,169 5↑ 효성중공업(주) 12,931 40 (주)동양건설산업 12,100 2↑ 에스지씨이앤씨(주) 12,230 41 에스지씨이앤씨(주) 12,040 1↓ 진흥기업(주) 11,255 42 중흥토건(주) 10,836 26↓ (주)동양건설산업 11,157 43 (주)대광건영 10,548 6↑ (주)라인산업 11,103 44 진흥기업(주) 10,320 3↓ 씨제이대한통운(주) 10,986 45 (주)라인산업 9,765 2↓ (주)금강주택 10,300 46 (주)라인건설 9,559 2↑ 삼성이앤에이(주) 9,871 47 에이치에스화성(주) 8,584 - 에이치에스화성(주) 9,389 48 에스케이에코엔지니어링(주) 8,574 10↓ (주)라인건설 9,338 49 (주)성도이엔지 8,083 20↑ (주)대광건영 8,474 50 (주)서 한 8,074 1↑ 양우건설(주) 7,927 51 남광토건(주) 7,840 8↑ (주)서 한 7,615 52 대보건설(주) 7,724 1↑ 중흥건설(주) 7,510 53 동문건설(주) 7,246 8↑ 대보건설(주) 7,180 54 (주)태왕이앤씨 6,851 6↑ 자이에스앤디(주) 6,763 55 극동건설(주) 6,762 8↑ (주)케이알산업 6,714 56 일성건설(주) 6,401 - 일성건설(주) 6,682 57 (주)케이알산업 6,243 2↓ (주)시티건설 6,617 58 아이에스동서(주) 5,836 37↓ 신동아건설(주) 6,445 59 경남기업(주) 5,767 17↑ 남광토건(주) 6,398 60 양우건설(주) 5,577 10↓ (주)태왕이앤씨 6,373 61 (주)시티건설 5,486 4↓ 동문건설(주) 6,320 62 중흥건설(주) 5,477 10↓ 엘티삼보(주) 6,303 63 (주)모아주택산업 5,366 합병신규취득 극동건설(주) 6,188 64 (주)우미개발 5,164 14↑ (주)금성백조주택 5,951 65 동원건설산업(주) 5,025 - 동원건설산업(주) 5,872 66 (주)대명건설 5,004 7↑ 에이스건설(주) 5,692 67 일신건영(주) 4,993 1↑ 디에스종합건설(주) 4,858 68 신동아건설(주) 4,857 10↓ 일신건영(주) 4,697 69 자이에스앤디(주) 4,605 15↓ (주)성도이엔지 4,685 70 (주)금성백조건설 4,553 11↑ (주)동양 4,666 71 (주)대림 4,252 17↑ 삼부토건(주) 4,627 72 (주)대원 4,207 26↑ (주)서해종합건설 4,586 73 (주)동아지질 4,123 11↑ (주)대명건설 4,513 74 엘티삼보(주) 4,080 12↓ 보광종합건설(주) 4,491 75 (주)금성백조주택 3,885 11↓ 풍림산업(주) 4,269 76 (주)미래도건설 3,799 172↑ 경남기업(주) 4,251 77 금광기업(주) 3,783 10↑ 대방산업개발(주) 4,244 78 삼부토건(주) 3,724 7↓ (주)우미개발 4,063 79 (주)원건설 3,604 3↑ 경동건설(주) 4,041 80 강산건설(주) 3,519 3↑ 요진건설산업(주) 3,975 81 에이스건설(주) 3,468 15↓ (주)금성백조건설 3,925 82 풍림산업(주) 3,417 7↓ (주)원건설 3,780 83 (주)흥화 3,385 6↑ 강산건설(주) 3,691 84 (주)서해종합건설 3,360 12↓ (주)동아지질 3,588 85 보광종합건설(주) 3,281 11↓ 이수건설(주) 3,581 86 대방산업개발(주) 3,265 9↓ 파인건설(주) 3,559 87 이수건설(주) 3,262 2↓ 금광기업(주) 3,541 88 동아건설산업(주) 3,258 20↑ (주)대림 3,282 89 씨에이이앤씨(주) 3,084 11↑ (주)흥화 3,261 90 삼환기업(주) 3,062 16↑ 혜림건설(주) 3,214 91 (주)화성개발 3,060 2↑ 한양산업개발(주) 3,187 92 신원종합개발(주) 2,907 23↑ (주)신성건설 3,076 93 (주)비에스산업 2,856 9↑ (주)화성개발 2,905 94 요진건설산업(주) 2,832 14↓ (주)광신종합건설 2,816 95 디에스종합건설(주) 2,744 28↓ (주)한양건설 2,811 96 영진종합건설(주) 2,736 23↑ 대흥건설(주) 2,767 97 우암건설(주) 2,648 38↑ (주)유탑건설 2,766 98 (주)한양건설 2,644 3↓ (주)대원 2,741 99 (주)이안알앤씨 2,603 24↑ (주)보미건설 2,706 100 위본건설(주) 2,592 37↑ 중앙건설(주) 2,679      
작성일 : 2025-08-12
4D 디지털 트윈 플랫폼, 큐픽스웍스(CupixWorks)
주요 디지털 트윈 소프트웨어   큐픽스웍스(CupixWorks) 개발 및 자료 제공 : 큐픽스, www.cupix.com   2015년에 설립된 큐픽스는 AI기반 4D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현재 30개국 이상에서 건설, 석유·가스, 제조업, 공공기관 시성관리 등15,000개 이상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적용되어 있다. 360° 영상만으로 건설 현장과 시설물을 디지털화하고 시간에 따른 공간의 변화를 기록, 관리 및 협업할 수 있는 4D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는 AI 기반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한다. 주요 특징 (1) 간편한 4D 디지털 트윈 구현 일반 360° 카메라만으로 쉽고 빠르게 완벽한 현장 디지털화 가능 자체 개발 AI 엔진으로 고정밀 3D 맵 자동 생성 시간에 따른 주기적 기록을 통해 4D 데이터로 현장 변화 추적   (2) 유연한 적용성 건설 현장부터 철도, 도로 인프라, 시설관리까지 다양한 환경 적용 가능 대규모 산업 플랜트, 상업 시설 등 복잡한 구조물 디지털화 실내외 구분 없이 모든 공간에 적용 가능   (3) 원격 현장 관리 현장 방문 없이 정확한 공간 정보 파악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한 일관된 데이터 공유로 의사소통 오류 제거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 지원   (4) 포괄적 현장 기록 수천 장의 사진을 대체하는 주기적 360° 촬영 시간에 따른 3D 공간 변화의 체계적 기록 현장 진행상황 추적 및 작업 검증 가능   (5) 자동화된 공정 관리 AI 기반 작업 영역/공종/BIM 카테고리별 진척률 분석 자동 생성되는 공정 보고서로 효율적 관리 일정과 예산 관리의 정확성 향상   (6) 통합 데이터 플랫폼 360° 영상, 레이저 스캔, 드론 이미지 통합 관리 BIM360, ACC, Procore 등 주요 건설 플랫폼과 통합BIM 데이터와의 원활한 연계 Revizto, ArcGIS 등 전문 소프트웨어와 연동 다양한 데이터의 단일 플랫폼 통합으로 업무 효율 극대화 2. 주요 기능 ■ 360° 디지털화 360° 카메라 영상을 AI 기술로 디지털 3D 공간으로 자동 변환 ■ 사이트뷰 SiteView - 브라우저 기반 360° 현장 뷰어 3D 맵뷰 (3D Dollhouse)로 전체 공간 파악 시간대별 현장 데이터의 자동 버전 관리 ■ BIM 데이터 통합 및 설치 검증 BIM 도면과 객체를 실제 시공 현황의 직관적인 비교 검증 복수 BIM 파일 동시 로드 및 관리 ■ 사이트 인사이트 - SiteInsights - 스마트 공정 진척률 관리  AI 기반 자동 공정률 산출 작업 구역/공종별 진척률 분석 지연 일정 확인 및 준공 시점 예측 ■ 측정 및 분석 3D 공간상의 정밀 치수 측정 면적, 부피, 길이, 각도 등 다양한 측정 도구 제공 ■ 공간 기반 협업 3D 공간상의 주석 및 이슈 관리 공종별, 협력사별 맞춤형 권한 관리 PDF 형태의 보고서 자동 생성   도입 효과  ■ 70% 시간 절약 및 효율성 향상 현장 방문율, 보고서 작성 시간 평균 70% 감소 ■ 90% 공정 진척률 관리의 개선 정확한 공정률 관리를 통한 공사일정 준수율 평균 90% 향상 ■ 85% 비즈니스 성과 강화 새 고객 유치 및 고객 유지율 평균 85% 개선 ■ 65% 운영 효율성 증가 수작업 절차 감소 및 워크플로우 개선으로 평균 65% 운영 효율성 증가   주요 고객 (1) 해외 Tutor Perini(투터 퍼리니), AECOM(에이콤), Fluor(플루어), Gray Construction(그레이 건설), Structure Tone(스트럭처 톤), PCL Construction(PCL 건설), Clark Construction(클락 건설), Whiting Turner(와이팅 터너), EllisDon(엘리스돈), Mortenson Construction(모르텐슨 건설), Southland(사우스랜드), Gilbane(길베인), Built(빌트), Arcadis(아카디스), W.E. O'Neil(W.E. 오닐), Hensel Phelps(헨젤 펠프스), John Holland(존 홀랜드), Takenaka(다케나카), Obayashi(오바야시), Home Depot(홈 디포), Nestle(네슬레), NSW Government(뉴사우스웨일스 정부), ABS(ABS), Siemens(지멘스), Bayer(바이엘) 등 약 2,000 개 고객사 (2) 국내  국보디자인, 삼성물산, LH, SH, 동원건설, GS 건설, 롯데 건설, 우미 건설, 대우 E&C, SK E&C 등 약 30개 고객사     상세 내용은 <디지털 트윈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 내용 보러가기
작성일 : 2025-08-09
건설워커 유종현 대표, ‘제13회 대한민국교육대상’ 건설취업 부문 대상 수상
건설워커 유종현 대표가 ‘제13회 대한민국교육대상’ 건설취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교육대상은 국가 교육 발전과 우수 브랜드 육성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에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국내외 50여 개 교육신문·언론 단체로 구성된 교육대상조직위원회, 한국교육신문연합회, 뉴스에듀신문이 주최하고 나비미디어그룹이 주관한다. 제13회 시상식은 당초 지난해 연말 개최 예정이었으나, 비상계엄, 탄핵 정국,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등의 영향으로 연기됐다. 이에 따라 행사는 올해 1월 15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유종현 대표는 건설 구인구직 플랫폼 ‘건설워커’를 통해 지난 27년간 건설사와 구직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했다. 1997년 IMF 외환위기 시절에 출범한 건설워커는 건설 분야에 특화된 차별화된 구인·구직 서비스로 국내 전문 취업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DL이앤씨, GS건설,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한화, 호반건설 등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건설워커를 통해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건설워커는 네이버,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대한건설협회, 해외건설협회, 이엔지잡 등 주요 플랫폼뿐만 아니라, 취업 카페, 블로그, 페이스북, 밴드(BAND) 등 SNS 채널을 통해 구인 공고를 동시 게재하며 폭넓은 건설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유종현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을 통해 건설워커에 대한 이용자들의 신뢰와 기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건설 구인·구직 시장을 선도하면서, 건설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실업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3-01
해외 플랜트 수주 2024년 전년대비 12.7% 성장한 341억 달러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해 우리 기업이 해외에서 플랜트를 수주한 금액이 총 340.7억 달러(약 50조 원)라고 밝혔다. 이는2023년 총 수주 금액인 302.3억 달러 대비 12.7% 증가한 것으로, 2015년 364.7억 달러 이후 9년 만의 최대 기록이다.   이번 성과에는 우리 기업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중동 지역에서의 초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크게 기여하였다. 지난해 수주 금액 340.7억 달러 중 155.2억 달러(약 46%)가 중동에서 수주한 금액으로, 2022년 11월 이후 중동 국가와의 고위급 경제 외교 성과가 대형 프로젝트들의 실제 계약으로까지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4월 삼성E&A와 GS건설이 수주한 사우디 파딜리 가스 플랜트 증설 프로그램*(73억 달러)은 우리 기업이 수주한 역대 해외 프로젝트 중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191억 달러), 2012년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77억 달러)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규모의 초대형 계약에 해당한다.   * 패키지 1, 4 : 삼성E&A(60.8억 달러) / 패키지 2 : GS건설(12.2억 달러) ** 원전을 제외한 ‘단일 플랜트 프로젝트’ 중에서는 역대 1위 규모 또한 작년 11월 삼성물산이 수주한 카타르 Facility E 담수 복합 발전소(28.4억 달러)는 국내 컨소시엄이 사업 초기 단계부터 참여*하여 국내 기업의 EPC(설계·조달·시공) 수주로까지 이어진 대표적인 사례이다.   * 한국남부발전 6%,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6% (각 39백만 달러) 지분 투자 → 삼성물산 28.4억 달러 EPC 수주, 향후 국산 기자재 및 시공사 동반 진출 전망   한편 지난해 우리 기업은 동유럽과 동남아 지역에서도 여러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중동 중심의 수주에서 벗어나 플랜트 진출 시장을 한층 다변화하였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세르비아 태양광 발전소(16.8억 달러, '24.10월) 수주 등 동유럽 지역에서만 총 47.1억 달러를 수주*하면서 유럽에서의 수주 금액은 2023년 대비 250.6% 증가한 65.8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삼성E&A의 말레이시아 피닉스 바이오(SAF, 지속가능항공유) 정유 시설(9.5억 달러, '24.12월) 수주 등에 힘입어 동남아 지역에서도 2023년 대비 79.1% 증가한 33.9억 달러를 수주하였다.   플랜트는 기계·장비 등 하드웨어와 그 설치에 필요한 설계, 시공, 유지·보수가 포함된 융합 산업으로, 기자재 생산, 엔지니어링, 컨설팅, 파이낸싱, 인력 진출 등 사업 수주에 따른 전후방 효과가 큰 분야이다.   산업부는 지난해 2월 안덕근 장관이 주재한 제3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에서 2024년 해외 플랜트 수주 목표를 330억 달러로 제시하면서,지역별·분야별 맞춤형 지원, 해외 플랜트 수주 경쟁력 강화 지원 등이 포함된 플랜트 수주 확대 지원 방안을 발표하였다.   이에 산업부는 ▲국내 플랜트 EPC 기업 간담회('24.2월)를 개최하여 업계 건의 사항을 듣고 민관이 함께 향후 수주 전략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대외경제장관회의」('24.2월, 7월) 등 범부처 회의체에서 핵심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집중 지원하는 등 우리 기업의 해외 수주 기반을 확대해왔다.   또한 ▲반기별로 해외 공관을 통해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 발주 현황을 파악하여 고위급 회담 계기 발주국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해외 플랜트 진출 확대 사업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생산설비 수출의 경우에는 해외 플랜트 수주가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수주 상승 기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고 - 해외 플랜트 산업 개요 및 수주 실적  
작성일 : 2025-02-01
[포커스] 빌드스마트 콘퍼런스 2024, AI/로봇공학/디지털 도구를 통한 건설의 미래 탐색
빌딩스마트협회가 11월 1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스마트건설, BIM 기술 활성화를 위한 ‘빌드스마트 콘퍼런스 2024’(buidSMART Conference)를 개최했다. 콘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행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최경화 국장   이번 콘퍼런스는 ‘건설의 미래 : 건축과 건설에서의 AI, 로봇공학, 그리고 디지털 도구(BUILDING THE FUTURE : AI, Robotics and Digital Tools in Architecture and Constructi on)’를 주제로 빌딩스마트협회와 한국스마트건설융합학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빌드스마트 콘퍼런스 2024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경희대 김동일 교수)가 주관했다.  기조강연에는 ‘도시 주택의 미래 : 대량 목재 제작 플랫폼’을 주제로 인텔리전트 시티(Intelligent City)의 올리버 데이비드 크릭(Oliver David Krieg) CTO, ‘창의적인 디자인과 컴퓨테이셔널 디자인’을 주제로 UC 버클리(UC Berkeley)의 카일 스타인펠드(Kyle Steinfeld) 조교수, ‘AEC의 재구성 : AI 및 신기술 도입 가이드’를 주제로 그래피소프트(Graphisoft)의 마일즈 스미스(Miles M. Smith) 솔루션 매니저가 미래의 건설산업에 대하여 발표했다.     이어서 주제발표에는 BIM 설계, DfMA(Design for Manufacturing & Assembly), AI, 로보틱스, 데이터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업계, 학계 전문가가 발표를 진행했다.  ARUP(애럽)의 신희찬 시니어 BIM 매니저는 ‘FIM(Fabrication Integrated Modeling)을 통한 엔지니어링 BIM 설계의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신희찬 매니저는 “BIM의 원래 개념은 설계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리소스를 절감하는 것이었지만, 실제 현장의 프로세스는 설계/시공 단계별로 별도의 BIM 관리자와 전문가, 중첩된 시간과 비용을 요구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BIM 데이터는 설계에서 시공에 이르는 전체 프로세스의 본체가 아닌 각 단계의 파생적인 산물로 남게 되는 비효율을 겪고 있다”고 짚었다. FIM을 통한 설계는 이러한 프로세스를 역전시켜 설계 단계부터 제작/시공 수준의 BIM 모델을 통해 시공 타당성을 포함한 전체 비용과 시간 관리에 대한 효율성을 높여준다. 신희찬 매니저는 이미 시공된 BIM 모델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여 미래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자동 설계 프로세스를 통해, 설계 기간을 단축하고 시공성을 확보하는 새로운 프로세스를 소개했다. 정림건축 안성우 본부장은 ’건축가를 위한 최신 설계 도구(AI, BIM, GT)의 방향성‘이라는 주제로 건축설계사무소에서 사용하는 디자인 툴들의 현황 및 선진 사례 소개를 통해 시공 및 BlM이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기획, 설계, 시공, 유지관리 각각의 건설 과정에서 개별 툴을 활용하되 과정 전체를 아우르는 정보의 흐름을 BIM 기반으로 호환성을 가지도록 해야 하며, 설계 과정에서 AI 기능을 활용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디자인의 근거로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기법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위드웍스 권혁찬 대표는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그동안 제조업 분야에서나 볼 수 있었던 DfMA를 통한 OSC(Off-site Construction : 공장제작, 현장설치) 공법의 도입은 국내 건설 환경의 문제점을 타개하고 미래 건설산업의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다. 권혁찬 대표는 최근 개관한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의 건축 과정에서 적용된 DfMA 기술의 성과와 변화될 건설산업의 미래에 대해 소개했다. 이밖에도 ‘공공디자인에서의 컴퓨테이셔널 디자인 - 비정형 형태의 경제적 구현‘이라는 주제로 한양대학교 이창엽 조교수, ’로보틱스의 친환경적 접근법‘이라는 주제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용주 조교수, ’첨단 기술기반 건축 연구 : 로봇, AI, 바이오 프린팅‘이라는 주제로 고려대학교 이황 교수, ’디자인에서 데이터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엔제이스튜디오 이남주 소장 등이 다양한 스마트 건설 활용 방법과 사례를 소개했다. 건설 산업은 지금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AI, 로봇공학, 디지털 트윈과 같은 첨단 기술이 전통적인 건설 방식을 혁신하고 있으며, 이는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안전성 강화와 지속 가능성 확보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AI 기반 기술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설계와 시공 방법을 제시하고, 실시간 안전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여 작업 환경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로봇공학은 자율주행 장비와 드론을 통해 위험한 작업을 대체하고 있으며, 더 높은 정밀도와 효율성을 제공하여 건설 현장의 관리 방식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있다. 디지털 트윈과 BIM 기술은 가상 공간에서 실제 건설 현장을 미리 시뮬레이션하여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프로젝트의 리스크를 줄이고 비용 절감과 공기 단축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기술은 이미 세계 여러 곳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정부와 산업계가 협력하여 스마트 건설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빌딩스마트협회 안대호 회장은 “빌딩스마트협회는 이러한 기술 혁신을 국내 건설 산업에 성공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글로벌 수준의 디지털 건설 생태계를 구축하고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BIM 어워드 2024 수상작 시상 및 소개 한편, 빌딩스마트협회는 연례 BIM 공모전인 ‘BIM 어워즈(BIM AWARDS) 2024’의 수상작 22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빌딩스마트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건설 분야의 BIM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하고 시상하여 한국 건설산업의 선진화 및 경쟁력 향상, BIM 기술의 올바른 활용 및 확산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BIM 어워즈 2024의 일반분야 대상으로는 ▲Asset Management 부문 ‘빌딩 운영 디지털 트윈, THYNC(삼성물산 건설부문)’ ▲Small and Medium sized Project 부문 ‘담바우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사이다 건축사사무소 컨소시움)’ ▲Construction 부문 ‘파나마 최대 국책사업을 BIM으로 완성하다 : 한국 건설업계 최초 해외 철도 EPC성공사례(현대건설 컨소시움)’ ▲Design 부문 ‘철도안전은 설계부터, 철도역사의 체계적 BIM 적용과 BIM을 활용한 안전검토(국가철도공단 컨소시움)’이 선정됐다. 또한, 학생분야 대상으로는 ▲Design 부문 ‘세운 셰어링 스페이스(동국대학교 지민웅, 박종인)’ ▲Design 부문 ‘자연과의 교감, 환대의 장면을 그리다(청주대학교 최우령, 김병주, 박건희)’가 각각 선정됐다.   ▲ 대상(빌딩스마트협회장상) - 삼성물산 건설부문   일반분야 Asset Management 부문 대상을 수상한 ‘빌딩 운영 디지털 트윈, THYNC’ 작품은 빌딩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디지털 트윈 구축 및 활용에 대하여 소개하고, 효과적인 빌딩 운영을 위해 개발된 BIM 데이터 기반 디지털 트윈의 시스템 아키텍처를 소개하였으며, 그 활용 사례에서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반분야 Small and Medium sized Project 부문 대상인 ‘담바우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작품은 기존 대형 공사에서 활용되고 있는 BIM 역설계를 중소 규모에 적용한 사례로서 의미를 갖는다. 단순한 BIM 역설계 데이터와 BIM 전환설계 데이터의 비교검토에 머무르지 않고 이후 단계활용에 핵심적으로 요구되는 작업 환경(도면 표준화, 라이브러리 구축)으로 확장함으로써, BIM 데이터의 설계, 시공, 유지관리의 확장 적용의 기본 콘셉트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반분야 Construction 부문 대상인 ‘파나마 최대 국책사업을 BIM으로 완성하다 : 한국 건설업계 최초 해외 철도 EPC 성공사례’ 작품은 한국 건설사의 첫 해외 철도 EPC 도전 프로젝트이다. BIM을 활용한 표준화 및 데이터 관리 체계가 우수하게 구현되었으며, 5개국의 협력 하에 설계부터 시공에 이르는 전 단계에서 자산 관리 모델 구축, 터널 굴착기 3D 모델링, 현장 스캐닝 등의 기술을 통해 프로젝트 전반의 정밀도를 높이고 표준화된 구조 설비 모델을 통한 협업 체계가 빛을 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대상(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 - 현대건설 컨소시움   일반분야 Design 부문 대상인 ‘철도안전은 설계부터, 철도역사의 체계적 BIM 적용과 BIM을 활용한 안전검토’ 작품은 국가철도공단이 BIM을 철도 인프라 및 역사에 적극적으로 적용하고자 하는 의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이며, 증축구조물에 대한 시공 안정성을 BIM 기반으로 검토하고자 하는 노력이 돋보였다. 역사 모델링을 위해 자체 라이브러리 제작, 파라매트릭 자동 모델링과 신규로 들어서는 승강장 기둥 등의 구조 검토를 BIM 기반으로 수행한 사항도 구체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생분야 Design 부문 대상인 ‘세운 셰어링 스페이스’ 작품은 광범위하고 다양한 BIM 애플리케이션을 표준적이라 할 만큼 효과적으로 적용하였고 지능형 자동화 방법, 언어 모델 기반 코딩 등을 활용하여 접근하고 효과적으로 건축물 및 정보 시각화까지 적절한 작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분야 Design 부문 대상인 ‘자연과의 교감, 환대의 장면을 그리다’ 작품은 특정 설계 주제에 대해 BIM 기반 접근의 방식이 갖춰야 할 여러 요소에 대해 효과적으로 표현하였으며, 곡면 형태의 매스에 대한 BIM 기반 구조 분석을 시도하였다는 점이 돋보였다. 또한 공정에 대한 이해, 협업을 위한 도서 관리, 디자인 시뮬레이션, 효과적인 시각화 등이 BIM 기반 설계접근의 전형을 보여주는 좋은 작품으로 평가를 받았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12-04
빌딩스마트협회, BIM 어워즈 2024 수상작 발표
빌딩스마트협회는 연례 BIM 공모전인 ‘BIM 어워즈(BIM AWARDS) 2024’의 수상작 22점을 선정해 발표했다.    BIM 어워즈 2024의 일반분야 대상으로는 ▲Asset Management 부문 ‘빌딩 운영 디지털 트윈, THYNC(삼성물산 건설부문)’ ▲Small and Medium sized Project 부문 ‘담바우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사이다 건축사사무소 컨소시움)’ ▲Construction 부문 ‘파나마 최대 국책사업을 BIM으로 완성하다 : 한국 건설업계 최초 해외 철도 EPC성공사례(현대건설 컨소시움)’ ▲Design 부문 ‘철도안전은 설계부터, 철도역사의 체계적 BIM 적용과 BIM을 활용한 안전검토(국가철도공단 컨소시움)’이 선정됐다. 또한, 학생분야 대상으로는 ▲Design 부문 ‘세운 셰어링 스페이스(동국대학교 지민웅, 박종인)’ ▲Design 부문 ‘자연과의 교감, 환대의 장면을 그리다(청주대학교 최우령, 김병주, 박건희)’가 각각 선정됐다. 일반분야 Asset Management 부문 대상을 수상한 ‘빌딩 운영 디지털 트윈, THYNC’ 작품은 빌딩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디지털 트윈 구축 및 활용에 대하여 소개하고, 효과적인 빌딩 운영을 위해 개발된 BIM 데이터 기반 디지털 트윈의 시스템 아키텍처를 소개하였으며, 그 활용 사례에서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 BIM 어워즈 2024에서 일반분야 Asset Management 부문 대상을 받은 ‘빌딩 운영 디지털 트윈, THYNC’   일반분야 Small and Medium sized Project 부문 대상인 ‘담바우 산림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작품은 기존 대형 공사에서 활용되고 있는 BIM 역설계를 중소규모에 적용한 사례로서 의미를 갖는다. 단순한 BIM 역설계 데이터와 BIM 전환설계 데이터의 비교검토에 머무르지 않고 이후 단계활용에 핵심적으로 요구되는 작업 환경(도면 표준화, 라이브러리 구축)으로 확장함으로써, BIM 데이터의 설계, 시공, 유지관리의 확장 적용의 기본 콘셉트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반분야 Construction 부문 대상인 ‘파나마 최대 국책사업을 BIM으로 완성하다 : 한국 건설업계 최초 해외 철도 EPC 성공사례’ 작품은 한국 건설사의 첫 해외 철도 EPC 도전 프로젝트로 BIM을 활용한 표준화 및 데이터 관리 체계가 우수하게 구현되었으며, 5개국의 협력 하에 설계부터 시공에 이르는 전 단계에서 자산 관리 모델 구축, 터널 굴착기 3D 모델링, 현장 스캐닝 등의 기술을 통해 프로젝트 전반의 정밀도를 높이고 표준화된 구조 설비 모델을 통한 협업 체계가 빛을 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반분야 Design 부문 대상인 ‘철도안전은 설계부터, 철도역사의 체계적 BIM 적용과 BIM을 활용한 안전검토’ 작품은 국가철도공단이 BIM을 철도 인프라 및 역사에 적극적으로 적용하고자 하는 의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이며, 증축구조물에 대한 시공 안정성을 BIM 기반으로 검토하고자 하는 노력이 돋보였다. 해당 역사 모델링을 위해 자체 라이브러리 제작, 패러매트릭 자동 모델링과 신규로 들어서는 승강장 기둥 등의 구조 검토를 BIM 기반으로 수행한 사항도 구체성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학생분야 Design 부문 대상인 ‘세운 셰어링 스페이스’ 작품은 광범위하고 다양한 BIM 애플리케이션을 표준적이라 할 만큼 효과적으로 적용하였고 지능형 자동화 방법, 언어 모델 기반 코딩 등을 활용하여 접근하고 효과적으로 건축물 및 정보 시각화까지 매우 적절한 작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분야 Design 부문 대상인 ‘자연과의 교감, 환대의 장면을 그리다’ 작품은 특정 설계 주제에 대해 BIM 기반 접근의 방식이 갖춰야 할 여러 요소에 대해 효과적으로 표현하였으며, 곡면 형태의 매스에 대한 BIM 기반 구조 분석을 시도하였다는 점이 돋보였다. 또한 공정에 대한 이해, 협업을 위한 도서 관리, 디자인 시뮬레이션, 효과적인 시각화 등이 BIM 기반 설계접근의 전형을 보여주는 좋은 작품으로 평가를 받았다. 빌딩스마트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건설 분야의 BIM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하고 시상하여 한국 건설산업의 선진화 및 경쟁력 향상, BIM 기술의 올바른 활용 및 확산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BIM 어워즈 2024는 그라피소프트, 아키소프트, 트림블의 후원으로 빌딩스마트협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공동주최하였으며, 10월 22일 심사위원 심사 및 심층 논의를 통하여 ▲대상 일반분야 4점, 학생분야 2점 ▲최우수상 일반분야 4점, 학생분야 2점 ▲우수상 일반분야 4점, 학생분야 3점 ▲특별상(아키캐드상, 트림블상) 일반분야 2점, 학생분야 1점으로 총 22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BIM 어워즈 2024의 시상식은 11월 19일 건설회관에서 열리는 ‘빌드스마트 콘퍼런스(buildSMART CONFERENCE) 2024’ 행사와 함께 진행한다. 수상 작품은 시상식 당일 행사장에 전시되며, 추후 빌딩스마트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24-10-29
오토데스크, D&M 산업 리더십 콘퍼런스 ‘2024 디자인&메이크 서밋’ 진행
오토데스크가 9월 3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최신 산업 트렌드와 국내외 혁신 사례를 공유한 리더십 콘퍼런스 ‘2024 디자인&메이크 서밋 코리아(Design&Make Summit Kore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 디자인&메이크 서밋 코리아는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디자인, 제조를 포함한 D&M 산업 비즈니스 리더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Make the Future’라는 주제로 AI와 설계, 제조 기술, 디지털 전환에 기반한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기업 경쟁력 및 성과 확보를 위해서는 AI 도입과 디지털 전환이 필수라는 방향성을 공유했다. 기조연설에서 오토데스크의 하레시 쿱찬다니(Haresh Khoobchandani)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총괄 부사장은 “오토데스크가 2028 LA 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공식 디자인 및 제작 플랫폼으로서 보다 더 지속가능한 방식의 올림픽 개최를 위해 기존 장소 보강 및 임시 건물 설계를 담당할 것”이라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디자인, 제조,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하는 D&M 산업 속에서 오토데스크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AI는 더 이상 미래 기술이 아니라 현실임을 강조하며, 오토데스크와 한국 D&M 업계가 훌륭한 파트너십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토데스크의 줄리 첸(Julie Chen) 건축/엔지니어링/건설 부문 설계 확장 전략 선임 이사는 건설 산업의 기술적 변화를 바탕으로 건축, 엔지니어링, 건설, 운영을 포함하는 AECO(건축/엔지니어링/건설/운영)의 미래 전략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야기했다. 그는 늘어나는 원격근무와 글로벌 협업 시대에 데이터를 공유하고 활용하는 단계에서 불필요한 데이터 발생과 이로 인한 비용 손실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오토데스크 컨스트럭션 클라우드(Autodesk Construction Cloud)를 통한 BIM(건설 정보 모델링)과 CDE(공통 데이터 환경) 플랫폼을 활용해 시각화를 개선함으로써 실제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설계, 토목, 건축, 전기, 설비 등 고려해야 할 요인이 많은 건설 환경에서 보다 직관적인 오토데스크 퓨전(Autodesk Fusion)을 통해 계획적인 워크플로를 수립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오토데스크의 스테판 후퍼(Stephen Hooper) 디자인 및 제조 제품 개발 부사장은 제조 업계에서의 변화 가속화를 주제로 연설을 진행했다. 그는 현재 제조업계가 직면한 인력 부족, 전쟁, 정치, 환경의 변화 등은 기술을 통해 극복 가능하다면서, 구성원 모두가 최신 데이터를 공유하여 일관성 있는 설계 프로세스가 진행될 수 있다면 효율성과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 C&T, DL E&C, 신진엠텍 등 국내 기업의 혁신 사례 연구도 소개됐다. 기아글로벌디자인의 기아디지털디자인팀 서보호 책임연구원은 오토데스크의 리서치팀과 협업한 생성형 인공지능 프로토타이핑 공동연구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 오토데스크의 생성형 AI는 디자이너의 영감을 이미지화하는 과정에서 디자이너가 고른 키워드나 레퍼런스 이미지를 입력하면 디자이너가 생각한 방향으로 최적의 디자인을 뽑아내고 조율한다. 서 책임은 자동차 디자인 업무에서 오토데스크의 알리아스(Alias)와 같은 디자인 프로그램에 생성형 AI가 결합된다면 새로운 업무 패러다임이 다가올 것이라 전망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건설기술디지털팀 김장순 프로는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빌딩 운영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오피스 빌딩 대상 디지털 트윈 기술 개발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디지털 트윈을 구축해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고 효율적으로 지속할 수 있도록 운영 및 관리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 토목설계실 황재웅 책임매니저는 오토데스크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역량인 체인지 메이커, BIM과 CDE를 활용한 메가 프로젝트의 플랫폼화 및 협업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GTX-C, 파나마 메트로 3호선 등 메가 프로젝트의 사례를 통해 건설 경쟁력을 위해서는 BIM, CDE 활용 능력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음을 설명했다. 하레시 쿱찬다니 부사장은 “AI와 디지털 전환이 더욱 중요해지는 요즘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력하며 사례를 공유하고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것은 업계 발전을 위해 필요한 과정”이라며, “오토데스크와 2024 디자인&메이크 서밋이 그 과정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한국 D&M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발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9-05
SAP 코리아, ‘SAP 나우 코리아’서 비즈니스 AI 혁신 공개
SAP 코리아가 연례행사인 ‘SAP 나우 코리아(SAP NOW Korea) 2024’에서 새로운 AI 혁신을 선보이고, 한국 시장에서의 강력한 파트너십과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올해 행사는 ‘기업의 잠재력을 최대로 이끌어 내는 혁신 방안’이라는 주제 아래,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SAP의 최신 솔루션과 도입 사례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특히 삼성물산, 창신, LX세미콘,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다양한 산업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참석해 산업별 솔루션 사례를 공유하고, 참가자들에게 각자의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이날 기조연설을 맡은 SAP의 스콧 러셀(Scott Russell) 최고매출책임자 겸 이사회 고객 성공 부문 임원은 한국 시장의 성장과 비즈니스 AI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SAP는 30년 가까이 한국 시장에서 성장과 혁신을 함께 해 온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현재 한국 최대 기업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혁신을 선도하고,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SAP는 최근 30개의 새로운 AI 시나리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SAP는 향후 100개 이상의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SAP는 GPT, 제미나이(Gemini), 알레프 알파(Aleph Alpha), 미스트랄 AI(Mistral AI) 등 주요 대형 언어 모델을 포함하는 생성형 AI 허브를 통해 고객이 자체 AI 사용 사례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러셀 최고매출책임자는 “앞으로 5년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AI에 대한 투자가 28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며, “한국 기업들이 AI시대 변화의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SAP의 댄 벡(Dan Beck) 석세스팩터스 사장 겸 최고제품책임자, 마두르 샤르마(Madhur Mayank Sharma) 아시아 AI 제품 엔지니어링 총괄, 루돌프 호이스(Rudolf Hois) S/4HANA 클라우드 제품 관리 및 제공 총괄도 기조연설에 나서며 SAP의 솔루션과 SAP가 제공하는 비즈니스 가치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했다. 
작성일 : 2024-07-09
SAP 코리아, 비즈니스 AI와 혁신 기술 소개하는 ‘SAP 나우 코리아’ 7월 개최
SAP 코리아는 오는 7월 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SAP 나우 코리아(SAP NOW Korea)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AP 나우 코리아는 급속도로 변모하는 경영 환경에서 기업이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할 수 있도록, 최신 솔루션 정보를 제공하는 SAP 코리아의 연례행사다. 올해는 ‘기업의 잠재력을 최대로 이끌어 내는 혁신 방안’이라는 테마 아래, SAP의 비즈니스 AI와 혁신 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인사이트를 전달하고 산업별 솔루션 사례를 공유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SAP의 스콧 러셀(Scott Russell) 최고매출책임자(CRO) 겸 이사회 고객 성공 부문 임원이 ‘여러분의 베스트를 실현하세요’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이어 SAP 댄 벡(Dan Beck) 석세스팩터스 사장 겸 최고제품책임자(CPO)가 기조연설을 통해 ‘SAP 석세스팩터스를 통한 비즈니스 AI 혁신과 비전’을 설명하며, 마두르 샤르마(Madhur Mayank Sharma) 아시아 AI 제품 엔지니어링 총괄, 루돌프 호이스(Rudolf Hois) S/4HANA 클라우드 제품 관리 및 제공 총괄이 함께 고객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SAP의 가치와 솔루션에 대해 공유한다. 또한 다양한 산업에서 업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국내 기업들이 참석해, SAP 솔루션 도입 사례 및 효과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남효승 삼성물산 상무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위영량 창신 부사장과 김성희 LX세미콘 실장의 패널 토론이 이어지며, 함기호 AWS 대표이사의 발표도 예정돼 있다. 오후 세션에는 ▲소비재·유통 산업 ▲제조 산업 ▲에너지·화학 산업 ▲SAP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BTP) ▲공공·금융 산업 등 총 5가지 트랙을 통해 각 산업에서 공감할 수 있는 사례와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SAP 코리아의 신은영 대표이사는 “AI 시대는 기업이 성공을 위해 AI 및 신기술을 활용하여 끊임없이 진보와 혁신을 추구해야 하는 시대”라며, “다양한 산업에서 혁신을 이끌어가는 리더 및 전문가들이 모이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조직의 잠재력을 최대로 실현하고 ‘최고 성과(Best)’를 달성할 수 있는 혁신 기술 정보와 인사이트를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06-24
지질 및 암석 해석 소프트웨어, PLAXIS 
지질 및 암석 해석 소프트웨어, PLAXIS      주요 CAE 소프트웨어 소개   ■ 개발 : 벤틀리시스템즈, www.bentley.com ■ 자료 제공 :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 02-557-0555, www.bentley.com/ko 1. 적용 분야 PLAXIS는 지질 공학 엔지니어링 및 암석 역학의 변형 및 안정성에 대한 2차원 및 3차원 해석을 수행하는 소프트웨어이다. 토목 및 지질 공학 엔지니어링 산업 분야 및 굴착, 제방, 터널용 토대, 오일 및 가스, 광업, 저수지 지력학 등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2. 주요 특징  토양, 암석 및 관련 구조를 위한 주요 유한 요소를 해석할 수 있다. 암반의 반응, 표면 및 건물 침하, 굴착 피트의 안정성 및 배수량, 배수 관련 문제의 통합 또는 구조물의 지지 용량 문제 해결 여부에 관계없이 직관적인 디지털 워크플로우와 철저한 계산이 가능하다. PLAXIS는 전 세계적으로 터널링, 채광 또는 저수지 고갈의 지표 침하에 사용된다. 또한 굴착 피트에 인접한 건물 침하의 차이를 예측하고, 안정성 및 굴착 피트로의 삼투 또는 다이어프램 벽의 측면 변위를 계획한다. 배수되지 않는 부하 문제에서 기공 압력 소실에 필요한 통합 시간을 계산하고, 고층 빌딩, LNG 탱크 및 기타 구조물에 대한 지지력 및 기초 침하 해석을 추정한다. 3. 주요 기능 - 지질 모델을 정확하게 보정한다. - 벤틀리 생태계와의 상호 운용성이 향상되었다. - Python 스크립트를 사용하여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작업을 자동화한다. - 유선형 모델링을 위해 CAD 파일을 가져와 시간을 절약한다. - 탁월한 구성 모델 라이브러리로 신뢰성을 강화한다. - 민감도 해석 및 매개변수 변형을 사용하여 더 많은 기능에 액세스한다. 4. 도입 효과 직관적인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통해 정확하게 건설 과정을 모델링할 수 있다. 크리프, 통합을 통한 유동 변형 커플링 및 안정 상태의 지하수 또는 열 흐름을 고려한다. 또한 지진과 이동 교통량과 같은 토양에서의 진동의 영향을 해석하고, 응답 해석과 액화 해석을 수행할 수 있다. 열 모델링 기능 향상은 토양, 암석 및 구조물의 유압 및 기계적 거동에 대한 일시적인 열 흐름의 효과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5. 주요 고객 사이트 대우조선해양, 대우건설, 현대건설, 현대중공업, 한국지역난방기술,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외 다수   좀더 자세한 내용은 'CAE가이드 V1'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 기사 보러 가기 
작성일 : 2023-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