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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사이버보안"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74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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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플레이크, “AI 도입 기업 77%서 고용 증가 확인”
스노우플레이크가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Omdia)와 협력해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의 ROI’ 리서치 보고서를 발표했다. 10개국 비즈니스 의사결정권자 2050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에 따르면 AI가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단순한 인력 감축을 넘어 복잡한 양상을 띠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 기업 중 77%는 AI 도입 이후 채용이 늘었다고 답했다. 직무 감소를 부분적으로 경험한 조직은 46%였으나, 채용 증가와 직무 감소를 모두 경험한 기업 중 69%는 AI가 전반적인 고용 상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이는 AI 도입 확대가 일자리 증가로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직군별로는 IT 운영(56%), 사이버보안(46%), 소프트웨어 개발(38%) 순으로 일자리 증가 효과가 두드러졌다. 반면 IT 운영(40%), 고객 서비스 및 지원(37%), 데이터 분석(37%) 직무는 상대적으로 일자리 감소 영향이 컸다. 스노우플레이크는 AI가 조직에 깊이 내재화될수록 전반적인 고용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일부 업무 자동화와 동시에 새로운 역량을 추가하는 조직 재편의 과정이라고 분석했다. 기업들은 AI 투자 1달러당 평균 약 1.49달러의 수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응답 기업의 96%는 여전히 AI 확장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응답자의 약 80%는 기술 또는 데이터 관련 문제를 장애 요인으로 꼽았으며, 구체적으로는 데이터 사일로 해소(65%), 데이터 품질 측정 및 모니터링(62%), AI 활용에 적합한 데이터 준비(62%) 등이 지목됐다. 데이터 거버넌스 역시 주요 과제로 부상했다. 임원의 66%와 전체 직원의 57%가 승인되지 않은 AI 도구를 사용 중이라고 답했으며, 60%는 데이터 인프라 및 모니터링 소프트웨어에 대한 추가 투자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비정형 데이터 중 AI 활용이 가능한 상태라고 답한 조직은 글로벌 평균 7%에 불과했다. AI 도입 초기 조직의 92%가 긍정적인 투자수익률(ROI)을 기록했으며, 기업들은 향후 1년간 전체 기술 예산의 22%를 AI에 투자할 계획이다. 현재 전체 코드의 약 48%가 AI에 의해 생성되고 있으며, AI 코딩 도구를 활용하는 조직의 82%는 코드 테스트 및 버그 탐지 분야에서 개선을 경험했다고 보고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AI 코딩 에이전트인 코텍스 코드를 통해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스노우플레이크의 아나히타 타프비지 최고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책임자는 “AI의 영향은 일률적이지 않으며 이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생산성이 달라진다”라고 설명하면서, “가장 강력한 ROI 지표는 AI를 핵심 운영에 내재화하고 데이터 준비도와 거버넌스를 강화할 때 실현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6-03-11
옥타브 독립 브랜드 공식 발표… 헥사곤 AB 소프트웨어 부문 분사 추진 본격화
산업 및 인프라 자산 전 주기를 지원하는 산업 소프트웨어 기업 옥타브(Octave)가  헥사곤 AB로부터 분사를 추진한다. 헥사곤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ALI) 사업부, 세이프티·인프라·지오스페이셜(SIG) 사업부, 브릭시스, ETQ, 프로젝트메이츠 사업부를 통합해 구성되는 옥타브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식 발표하면서 독립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했다. 이번 브랜드 출범은 ‘대규모 인텔리전스의 실현(Unleashing Intelligence at Scale)’이라는 비전과 사명을 담고 있다. 또한 설계(design)부터 구축(build), 운영(operate), 보호(protect)에 이르는 자산 전 주기를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하나로 통합한다. 이를 통해 사람과 자산, 시설 전반의 복잡성을 해결하고 보다 안전하고 단순화된 운영 환경을 구현하도록 지원한다.     오늘날 산업 및 인프라 조직은 운영 전반에 걸쳐 급격히 증가하는 복잡성과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있다. 단절된 시스템과 신뢰하기 어려운 데이터, 예측하기 어려운 운영 환경 속에서 리더들은 더욱 높은 책임과 중대한 의사결정을 요구받고 있다. 옥타브는 단편화된 데이터를 결단력 있는 실행으로 전환함으로써 과제 해결을 지원한다. 분산된 데이터를 하나의 맥락 기반 플랫폼으로 연결해 복잡성을 걷어내고, 불확실성을 경쟁 우위로 전환하도록 돕는다. 옥타브의 포트폴리오는 산업·도메인 특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구동되며, 이를 통해 조직이 자산 라이프사이클 전반에서 그동안 해결하기 어려웠던 핵심 과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달성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데이터의 흐름을 하나의 맥락 기반 플랫폼으로 통합하고 도메인 특화 인공지능을 결합함으로써, 옥타브의 설루션은 네 가지 핵심 영역 전반에서 성과를 최적화하는 데 필요한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설계 영역에서는 3D 모델링, 엔지니어링 해석, 시뮬레이션, 지오스페이셜 인텔리전스를 지원한다. 팀이 정보가 풍부한 디지털 표현을 구축하도록 돕고, 이후 단계의 기반을 마련한다. ▲구축 영역에서는 엔지니어링, 조달, 제작, 시공, 시운전 워크플로를 연결한다. 자재를 조율하고, 진행 상황을 추적하며, 변경 관리를 체계화해 비용과 일정의 예측 가능성을 높인다. ▲운영 영역에서는 운영 데이터, 이력 정보, 유지보수 활동, 품질 시스템, 현장 작업자 도구를 통합한다. 이를 통해 실시간 인사이트, 예측 기반 인텔리전스, 자산 및 시스템 성능 향상을 지원한다. ▲보호 영역에서는 공공 안전, 물리 보안 및 산업 사이버보안 역량을 강화한다. 사고 대응, 비상 관리, 상황 인식, 디지털 보안, 규제 준수까지 포괄한다. 옥타브의 마티아스 스텐버그 최고경영자(CEO)는 “옥타브는 복잡성이 높고 결과의 중요성이 큰 환경에서 고객이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존재한다”면서, “이번 브랜드 출범은 단순히 로고를 공개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이 가장 중요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약속이다. 실패가 허용되지 않고 성공이 필수적인 순간, 옥타브는 리더가 핵심 목표를 실현하는 데 필요한 명확한 방향성과 책임 있는 실행 기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6-03-04
로크웰 오토메이션, ‘AW 2026’에서 산업 운영의 미래 창조 비전 제시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오는 3월 4일~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7회째를 맞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은 ‘자율화, 지속가능성을 이끄는 힘(Autonomy, the Driver of Sustainability)’을 슬로건으로 스마트 제조 산업의 비전을 제시한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AW 2026서 ‘산업 운영의 미래 창조’라는 비전을 핵심 테마로 설계부터 운영, 유지보수까지 제조 전 라이프사이클에 인공지능(AI)이 내재된 자율 생산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제조 시스템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스로 학습하고 운영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스마트 제조 환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로크웰 오토메이션 부스는 ▲AI-Powered Design ▲AI-Powered Operations ▲AI-Powered Maintenance ▲Innovation ▲Industry 등 5개 존으로 구성된다. AI-Powered Design 존은 AI 기반 시뮬레이션·에뮬레이션을 통해 설계 환경을 구축하고 파라미터를 최적화하는 자율 설계 기술을 선보인다. 주요 설루션으로는 제조 공정 기반 3D 디지털 트윈 플랫폼 Emulate3D, Logix PLC 에뮬레이션 설루션인 FactoryTalk Logix Echo, Copilot이 내장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설계 설루션 FactoryTalk Design Studio 등이 포함된다. AI-Powered Operations 존에선 AI가 생산 계획, 일정, 공정, 자원 운영을 통합적으로 최적화하는 자율 운영 모델을 중심으로 ▲산업용 통합 데이터 플랫폼 FactoryTalk DataMosaix ▲비전 AI 설루션 FactoryTalk Analytics VisionAI ▲스마트 제조실행시스템 Plex MES ▲자율주행로봇 OTTO AMR ▲통합 로봇 제어 플랫폼 Unified Robot Control ▲공정·데이터 통합 설루션 Smart Process 등을 선보인다. AI-Powered Maintenance 존에선 예측 정비 기반의 유지보수 전략을 통해 설비 다운타임을 최소화와 운영 효율 향상 방안을 제시한다. 주요 설루션으로는 FactoryTalk Analytics LogixAI와 GuardianAI가 소개될 예정이다. Innovation 존에서는 EtherNet/IP in-Cabinet Solution, ControlLogix 5590 PLC 및 PointMax I/O, OT 특화 사이버보안 플랫폼 SecureOT 등 최신 자동화 및 제어 기술을 전시하며, Industry 존에서는 Automotive/Tire/EV, Life Science/Food & Beverage, Chemical 산업의 적용 사례 중심 맞춤형 설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전시 기간 동안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매일 오후 2시 부스 가이드 투어를 운영하며, AI기반 생산 시스템과 주요 포트폴리오를 현장에서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온 부스 세미나를 통해 산업 전반의 주요 이슈 및 관련 인사이트, 제품, 설루션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3월 5일에는 장비제조업체(OEM)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엔지니어링 세미나’를 별도로 개최해 실제 장비 적용 사례와 함께 장비 경쟁력 강화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부스 내 상담 공간에서는 전문가와의 1:1 설루션 컨설팅이 운영되며, 전시 현장에서는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 등 참관객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이용하 대표는 “제조 산업은 자동화를 넘어 AI가 운영 전반을 판단하고 최적화하는 자율 운영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면서,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AI기반 생산 시스템을 통해 제조 기업들이 생산성, 유연성,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6-02-24
가트너, “2026년 AI 지출 44% 증가 전망… AI 확산 방식도 바뀔 것”
가트너는 2026년 전 세계 AI 지출 규모가 전년 대비 44% 증가한 2조 5278억 달러(약 3736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2027년에는 3조 3366억 달러(약 4931조 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았다. 부문별로 보면, AI 인프라 지출의 압도적 비중이 눈에 띈다. 2026년 AI 인프라 지출은 약 1조 3663억 달러에 이르는데, 이는 전체 AI 지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규모이며 전년 대비 약 4010억 달러 증가한 수치이다. 기술 기업들이 AI 기반을 확장함에 따라, 서버 등 하드웨어와 관련 인프라 구축에 큰 폭의 투자가 이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AI 최적화 서버에 대한 지출은 전년 대비 4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부분의 투자는 전체 AI 지출의 약 17%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전 세계 AI 시장별 지출 전망(단위 :  백만 달러, 데이터 출처 : 가트너)   소프트웨어 지출은 2025년 2831억 달러에서 2026년 4524억 달러로 급증할 전망이다. 이는 기업들이 개별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보다, 이미 사용 중인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를 통해 AI를 점진적으로 도입하려는 경향과 일치한다. 서비스 부문 역시 2025년 4394억 달러에서 2026년 5886억 달러로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사이버보안 및 데이터 분야의 경우 금액 자체는 작지만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다. 사이버보안은 2025년 약 259억 달러에서 2026년 513억 달러로 약 2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 부문 또한 2025년 8억 달러 수준에서 2026년 31억 달러로 3배 이상 급증할 전망이다. 이는 AI 도입이 본격화되면서 보안과 데이터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뜻한다. 가트너의 존 데이비드 러브록(John-David Lovelock) 수석 VP 애널리스트는 “AI 도입은 재정 투자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인적 역량과 조직 프로세스의 준비 수준에 따라 좌우된다”면서, “성숙한 조직일수록 불확실한 잠재력보다는 검증된 성과를 중심으로 AI 투자 전략을 재편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AI는 2026년까지 ‘환멸의 골짜기’ 국면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AI는 개별 프로젝트로 추진되기보다, 이미 사용 중인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를 통해 점진적으로 확산되는 방식이 주를 이룰 것”이라며, “AI가 기업 전반으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투자 대비 수익(ROI)에 대한 예측 가능성이 선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6-01-16
엔비디아, 에이전틱 AI 개발 위한 ‘네모트론 3’ 오픈 모델 제품군 공개
엔비디아가 오픈 모델, 데이터, 라이브러리로 구성된 엔비디아 네모트론 3(NVIDIA Nemotron 3) 제품군을 발표했다. 산업 전반에서 투명하고 효율적이며 목적에 맞게 특화된 에이전틱 AI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네모트론 3 모델은 하이브리드 잠재 전문가 혼합 방식(mixture-of-experts : MoE) 아키텍처를 도입했다. 엔비디아는 “개발자가 대규모 환경에서 신뢰할 수 있는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을 구축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소개했다. 기업들이 단일 모델 기반 챗봇에서 협업형 멀티 에이전트 AI 시스템으로 전환함에 따라, 개발자들은 통신 과부하, 맥락 이탈, 높은 추론 비용 등 점점 더 많은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또한 복잡한 워크플로를 자동화할 모델을 신뢰하기 위해 투명성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다. 네모트론 3는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며, 고객이 전문화된 에이전틱 AI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성능과 개방성을 제공한다. 네모트론 3 MoE 모델 제품군은 세 가지 규모로 구성된다. ▲네모트론 3 나노(Nano)는 300억 개의 파라미터를 갖춘 소형 모델로, 한 번에 최대 30억 개의 파라미터를 활성화해 목적에 맞는 고효율 작업을 수행한다. ▲네모트론 3 슈퍼(Super)는 약 1000억 개의 파라미터와 토큰당 최대 100억 개의 활성 파라미터를 갖춘 고정확도 추론 모델로, 멀티 에이전트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네모트론 3 울트라(Ultra)는 약 5000억 개의 파라미터와 토큰당 최대 500억 개의 활성 파라미터를 갖춘 대규모 추론 엔진으로, 복잡한 AI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현재 제공 중인 네모트론 3 나노는 컴퓨팅 비용 효율이 가장 뛰어난 모델로, 낮은 추론 비용으로 소프트웨어 디버깅, 콘텐츠 요약, AI 어시스턴트 워크플로, 정보 검색과 같은 작업에 최적화돼 있다. 이 모델은 고유한 하이브리드 MoE 아키텍처를 활용해 효율성과 확장성 측면에서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네모트론 3 나노는 네모트론 2 나노 대비 최대 4배 높은 토큰 처리량을 달성하며, 추론 토큰 생성량을 최대 60%까지 줄여 추론 비용을 절감한다. 또한 100만 토큰 컨텍스트 윈도우를 지원해 더 많은 정보를 기억할 수 있으며, 장시간에 걸친 다단계 작업에서도 정보 간 연결성을 높여 정확도를 향상시킨다. 네모트론 3 슈퍼는 낮은 지연 시간으로 다수의 협업 에이전트가 복잡한 작업을 수행해야 하는 애플리케이션에 강점을 보인다. 네모트론 3 울트라는 심층 연구와 전략적 계획 수립이 요구되는 AI 워크플로를 위한 고급 추론 엔진 역할을 수행한다. 네모트론 3 슈퍼와 울트라는 엔비디아 블랙웰(Blackwell) 아키텍처 기반의 초고효율 4비트 NVFP4 훈련 포맷을 사용해 메모리 요구 사항을 줄이고 훈련 속도를 가속화한다. 이러한 효율성 덕분에 기존 인프라에서도 높은 정밀도 포맷 대비 정확도를 유지한 채 더 대규모 모델 훈련이 가능하다. 네모트론 3 모델 제품군을 통해 개발자는 특정 워크로드에 적합한 규모의 오픈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수십 개에서 수백 개의 에이전트로 확장하는 동시에 복잡한 워크플로에서 더 빠르고 정확한 장기 추론 성능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네모트론 3 나노는 현재 허깅 페이스에서 제공되며, 베이스텐(Baseten), 딥인프라(DeepInfra), 파이어웍스(Fireworks), 프렌들리에이아이(FriendliAI), 오픈라우터(OpenRouter), 투게더 AI(Together AI) 등 추론 서비스 제공업체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네모트론 3 나노는 엔비디아 가속 인프라 전반에서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배포를 위해 엔비디아 NIM 마이크로서비스 형태로도 제공된다. 퍼블릭 클라우드 고객의 경우, 네모트론 3 나노는 아마존웹서비스(AWS)에서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 서버리스 방식)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며, 구글 클라우드, 코어위브, 크루소, 마이크로소프트 파운드리, 네비우스, 엔스케일, 요타에서도 곧 지원될 예정이다. 네모트론 3 슈퍼와 네모트론 3 울트라는 2026년 상반기에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엔비디아는 전문화된 AI 에이전트를 구축하기 위한 훈련 데이터세트와 최첨단 강화학습 라이브러리 컬렉션을 공개했다. 총 3조 개의 토큰으로 구성된 새로운 네모트론 사전 훈련, 사후 훈련, 강화학습 데이터세트는 고도화된 추론과 코딩, 다단계 워크플로 사례를 풍부하게 제공해 높은 역량을 갖춘 도메인 특화 에이전트 구축을 지원한다.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해 엔비디아는 네모트론 모델의 훈련 환경과 사후 훈련 기반을 제공하는 오픈소스 라이브러리인 네모 짐(NeMo Gym)과 네모 RL을 함께 공개했다. 또한 모델의 안전성과 성능을 검증할 수 있도록 네모 이밸류에이터(Evaluator)도 선보였다. 모든 도구와 데이터세트는 현재 깃허브(GitHub)와 허깅 페이스(Hugging Face)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 네모트론 3는 LM 스튜디오(LM Studio), 라마.cpp(llama.cpp), SGLang, vLLM을 통해 지원된다. 이와 함께 프라임 인텔렉트(Prime Intellect)와 언슬로스(Unsloth)는 네모 짐의 즉시 사용 가능한 훈련 환경을 자사 워크플로에 직접 통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강력한 강화학습 훈련 환경에 보다 빠르고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엔비디아 네모트론은 엔비디아의 소버린 AI 전략을 지원한다. 유럽부터 대한민국에 이르는 다양한 조직들이 자체 데이터, 규제, 가치에 부합하는 AI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개방적이고 투명하며 효율적인 모델 채택을 가능하게 한다. 네모트론 3의 초기 도입 기업으로는 액센츄어, 케이던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커서, 딜로이트, EY,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팔란티어, 퍼플렉시티, 서비스나우, 지멘스, 시놉시스, 줌 등이 있다. 이들은 제조,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 개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산업 전반의 AI 워크플로를 구현하기 위해 네모트론 제품군의 모델을 통합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Jensen Huang) 창립자 겸 CEO는 “오픈 혁신은 AI 발전의 토대이다. 네모트론을 통해 우리는 첨단 AI를 개방형 플랫폼으로 전환해, 개발자들이 대규모 환경에서 에이전틱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투명성과 효율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비스나우의 빌 맥더멋(Bill McDermott) 회장 겸 CEO는 “엔비디아와 서비스나우는 수년간 AI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왔으며,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오늘 우리는 모든 산업의 리더들이 에이전틱 AI 전략을 빠르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어 중요한 진전을 이루고 있다. 서비스나우의 지능형 워크플로 자동화와 엔비디아 네모트론 3의 결합은 탁월한 효율, 속도, 정확성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업계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5-12-17
세일즈포스, “오픈AI·앤트로픽 파트너십 통해 에이전트포스 360 강화”
세일즈포스는 오픈AI 및 앤트로픽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에이전트포스 360과 챗지피티(ChatGPT), 클로드 등 플랫폼과의 통합을 지원하는 한편, 차세대 업무 환경 구축과 커머스 경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는 비전을 밝혔다. 이번 세일즈포스와 오픈AI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세일즈포스의 고객은 이제 챗지피티에서도 ‘에이전트포스 360’ 앱을 직접 활용하여 자연어로 기록 조회, 고객 대화 분석, 태블로 데이터 시각화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GPT-5를 포함한 오픈AI의 최신 모델을 기반으로 세일즈포스 플랫폼 내에서도 AI 에이전트와 프롬프트를 생성할 수 있게 된다. 오픈AI와 세일즈포스는 앞으로도 챗지피티와 슬랙 등 양사의 대표 플랫폼을 통해 업무 생산성 제고를 위한 에이전틱 AI 기반의 협업 환경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나아가 세일즈포스는 ‘에이전트포스 커머스(Agentforce Commerce)’를 챗지피티의 ‘즉시결제(Instant Checkout)’ 및 ‘에이전틱 커머스 프로토콜(Agentic Commerce Protocol)’과 통합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커머스 기업은 주문, 결제, 고객 관계 등 핵심 프로세스에 대한 통제권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유통 채널을 기반으로 수억 명의 잠재 고객에게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할 수 있다.     슬랙과 클로드의 통합 기능도 공개됐다. 세일즈포스는 앤트로픽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클로드(Claude) 모델을 에이전트포스 360 내 선호 AI 모델로 통합하며, 클로드 모델을 세일즈포스의 트러스트 레이어(Trust Layer) 내에 완전히 통합한 최초의 LLM 제공업체라고 소개했다. 세일즈포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금융·헬스케어·사이버보안 등 규제가 엄격하고 민감한 데이터를 다루는 산업에서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 및 활용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AI’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따라 슬랙의 사용자는 이제 클로드와의 양방향 통합을 통해 문서 분석,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문서 권한 관리와 같은 업무를 슬랙 내에서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에이전트포스 금융 서비스(Agentforce Financial Services)’와 연계해 산업 내 규제를 준수하면서도 금융 상품 분석, 보험 청구 처리, 고객 포트폴리오 요약 등의 핵심 업무를 자동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와 ‘RBC 자산 관리(RBC Wealth Management)’와 같은 기업들은 이미 에이전트포스에서 클로드를 활용하여 AI 기반의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세일즈포스는 차세대 AI 기업 대상의 투자를 확대하며, 중장기적인 AI 생태계 지원 의지를 밝혔다. 세일즈포스의 자체 글로벌 투자 기업인 ‘세일즈포스 벤처스(Salesforce Ventures)’는 지난해 드림포스에서 출범한 10억 달러 규모의 AI 펀드 중 75% 이상을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AI 기업에 투입했다. 현재까지 총 22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한 35개 기업에 투자하며 엔터프라이즈 AI 분야의 선도 벤처 캐피털로 자리매김한 세일즈포스 벤처스는 기존 포트폴리오 기업에 대한 투자를 25% 이상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일즈포스 벤처스의 AI 펀드 포트폴리오에는 앤트로픽, 코히어, 일레븐랩스, 투게더 AI, 런웨이 등의 혁신 기업과, 팔 AI, 월드 랩스, 라이터 등의 스타트업이 포함됐다.  세일즈포스 코리아의 박세진 대표는 “세일즈포스는 오픈AI 및 앤트로픽과 같은 글로벌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업들이 AI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업무 환경에서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로의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에이전트포스 360은 직원과 고객 모두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AI 에이전트가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새로운 혁신 여정이 매우 기대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5-10-16
시스코, 신임 아태∙일본∙중국 지역 총괄 사장에 벤 도슨 선임
시스코는 신임 아시아태평양∙일본∙중국(APJC) 지역을 총괄하는 사장에 벤 도슨(Ben Dawson) 시스코 호주∙뉴질랜드(ANZ) 대표를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APJC 지역에서 10년 이상 전략적 영향력과 리더십을 발휘해 온 데이브 웨스트(Dave West) APJC 총괄 사장이 미국 시스코 본사의 글로벌 스페셜리스트 부문 수석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이뤄졌다. 데이브 웨스트 수석부사장은 고객의 니즈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시스코의 기술 포트폴리오, 시스코의 성장과 전환을 선봉에서 이끈 경험과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시스코의 비즈니스 진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팀을 이끌 예정이다. 벤 도슨 신임 APJC 총괄 사장은 시스코에서 20년 넘게 근무하며, 미국과 호주에서 엔터프라이즈, 공공 부문, 커머셜, 채널, 서비스 프로바이더 부문 등 폭넓은 경험을 쌓아온 바 있다. 최근까지는 시스코 호주∙뉴질랜드(ANZ) 대표로서, 고객 및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기술 도입 가속화를 수행했다. 시스코 호주∙뉴질랜드 대표를 맡기 전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시스코 웹스케일 사업 부문 세일즈를 총괄하며 주요 웹 및 클라우드 기업들과의 전략적 관계를 담당해왔다. 벤 도슨 총괄사장은 APJC 팀을 이끌며, 고객 및 파트너사가 AI 시대에 새로운 기회를 적기에 포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세계가 빠르게 진화하는 가운데, APJC 지역의 기업과 조직, 국가들도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기회와 과제에 직면해 있다. 시스코는 보안 네트워킹 포트폴리오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AI 시대에 고객이 성공할 수 있도록 혁신과 성장을 지원한다.     벤 도슨 신임 APJC 총괄 사장은 “AI, 사이버보안, 차세대 네트워킹이 하나로 융합되며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한 이 시점에, 성과와 혁신의 최전선에 있는 APJC 지역을 이끌게 돼 매우 뜻깊다. 인터넷이 막 구축되기 시작했던 과거부터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하고 AI로 미래를 만들어 가는 지금 이 순간까지, 저는 주요 기술 전환의 여정을 시스코에서 고객과 함께해 왔다”면서 “AI 기술 전환은 세대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기회이며 산업과 경제, 사회 전반을 재편할 막대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역동성 높은 APJC 지역의 비즈니스를 이끌며 시스코의 성공을 이어 나가는 데 일조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스코의 올리버 투직 글로벌 세일즈 총괄 부회장 겸 최고세일즈책임자는 “지역과 글로벌 경험을 두루 갖춘 벤 도슨 총괄 사장은 APJC 지역의 성장을 가속화할 적임자로, 앞으로 시스코의 네트워킹, 보안, 가시성, 협업 기능을 모두 갖춘 ‘통합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APJC 지역에서 전략적 성장을 이끌어 온 데이브 웨스트 총괄 사장의 리더십에도 깊은 감사를 전하며, 글로벌 스페셜리스트 부문 리더로서 그의 활약 또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25-07-09
카스퍼스키, OT 보안 보고서에서 산업 시설의 취약점 대응 강화 필요성 짚어
카스퍼스키는 VDC 리서치와 함께 산업 부문 내 사이버보안 환경을 조사한 연구 보고서인 ‘Securing OT with Purpose-built Solutions’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에너지, 유틸리티, 제조, 운송 등 핵심 산업에 초점을 맞춰 250명 이상의 의사결정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산업 환경을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강화하기 위한 주요 동향과 과제를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산업 기업의 7%는 필요할 때만 취약점을 관리하고 있어, 이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예기치 않은 가동 중단, 생산 손실, 그리고 잠재적 사이버 침해로 인한 평판 손상 및 재정적 피해에 노출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상당수의 기업이 정기적인 침투 테스트나 취약점 평가를 시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27.1%만이 월간 기준으로 이러한 중요한 평가를 수행하는 반면, 다수인 48.4%는 몇 개월에 한 번씩 평가를 진행하고 있었다. 특히 16.7%가 연 1~2회만, 7.4%는 필요할 때만 취약점에 대응한다고 답했는데, 이러한 불규칙한 대응은 복잡해지는 위협 환경에서 기업을 취약하게 만들 수 있다. 강력한 사이버보안 전략은 기업 자산에 대한 완전한 가시성 확보에서 시작된다. 이는 리더들이 보호해야 할 자산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위험도가 높은 영역을 평가할 수 있도록 한다. IT와 OT 시스템이 융합되는 환경에서는 단순한 자산 목록 이상의 것이 요구된다. 기업은 운영 현실에 맞는 위험 평가 방법론을 도입해야 한다. 명확한 자산 기준을 설정해야만 하며, 이를 통해 기업은 기업 위험 기준과 취약점이 발생할 수 있는 물리적 및 사이버 영향을 모두 반영하는 실질적 위험 평가를 수행할 수 있다. 모든 소프트웨어 플랫폼은 본질적으로 버그, 불안전한 코드, 그리고 악의적 행위자가 IT 환경을 침해할 수 있도록 악용할 수 있는 기타 약점에 노출된다. 따라서 산업체에 있어 효과적인 패치 관리는 이러한 위험을 완화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연구에 따르면, 많은 기업이 패치 적용을 위한 운영 중단 시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효과적인 패치 관리에 상당한 도전을 받고 있다. 특히, 많은 기업이 OT 시스템에 대해 몇 개월에 한 번 혹은 그 이상 간격으로만 패치를 적용해 위험 노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31.4%가 월 단위로 패치를 적용하며, 46.9%는 몇 개월에 한 번, 12.4%는 연 1~2회만 업데이트한다. 이러한 효과적인 패치 관리 유지의 어려움은 기기 가시성 제한, 공급업체별 불규칙한 패치 제공, 전문 기술 요구, 규제 준수 문제 등이 더해지는 OT 환경에서는 더욱 심화된다. IT와 OT 시스템의 융합이 점점 가속화됨에 따라, 전통적으로 독점 기술에 의존해왔던 이러한 이질적인 시스템을 조화롭게 통합할 필요가 있다. 이 과제는 자산 추적과 상태 모니터링을 위한 카메라, 스마트 센서, 고급 기후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사물인터넷 장비가 급증함에 따라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이러한 연결된 기기의 폭발적 증가는 산업 기업의 공격 표면을 넓혀, 강력한 사이버보안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대해 카스퍼스키는 “산업 고객을 위해 전문 OT 등급 기술, 전문가 지식 그리고, 차별화된 전문성 등의 서비스를 원활하게 통합하는 강력한 생태계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Kaspersky Industrial Cybersecurity(KICS)는 중요 인프라를 위한 네이티브 XDR 플랫폼으로, 중앙 집중식 자산 관리, 위험 관리, 감사를 지원하며, 단일 플랫폼을 통해 분산된 다양한 인프라 전반에 걸쳐 보안 확장성을 가능하게 하는 OT 생태계의 핵심이다. 또한, 카스퍼스키는 산업 기업이 신규 OT 장치 또는 시스템 도입 시 Secure by Design 이념을 채택할 것을 권장한다.  카스퍼스키의 아드리안 히아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사장은 “극심한 경쟁이 펼쳐지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일관성과 연속성은 기업 성과의 핵심 기둥이다. 따라서 강력한 보안 시스템의 구축은, 예기치 않은 가동 중단, 장비 손상, 작업 중인 재고 손실 등 심각한 운영 중단을 초래할 수 있는 사이버 침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필수이다. 기업들은 사이버보안 시스템의 복원력을 강화하여, 단순히 운영을 보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디지털 중심 경제에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카스퍼스키 이효은 한국지사장은 “산업계의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OT 보안은 기업 생존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많은 기업이 아직도 수동적 대응 모델에 머무르고 있으나, 진정한 해법은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Secure by Design’ 시스템 구축에 있다. 한국 기업들은 지능형 운영과 아키텍처적 복원력을 통합하여 복잡한 IT/OT 융합 환경에서 산업 사이버보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기업이 기존 취약점 패치 방식에서 벗어나, 점점 심각해지는 산업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전체 수명주기 보호를 제공하는 전문 OT 보안 설루션을 도입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6-30
로크웰 오토메이션, ‘스마트 제조 현황 보고서’ 통해 AI/자동화를 통한 자동차 산업의 혁신 추세 짚어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제10차 스마트 제조 현황 보고서의 일환으로 ‘2025 스마트 제조 현황 보고서 : 자동차 산업 에디션’을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자동차 및 타이어 제조업체, 장비 제조업체(OEM), 엔지니어링 조달업체(EPC), 시스템 통합업체 등 15개국 130명의 업계 리더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자동차 산업 내 기술 도입과 인력 전략의 변화를 집중 조명했고 ▲장기 인력 과제와 전략 ▲기술 투자 지속 및 AI 도입 가속화 등의 이슈를 다뤘다.     이번 조사에서는 ‘인력 확보 및 유지’가 자동차 업계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지난 해와 비교해 인력 관련 도전 과제의 비중이 높아졌으며, 자동차 및 타이어 제조업체 응답자의 37%는 ‘조직이 새로운 기술과 프로세스를 효과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변화 관리’를 향후 12개월간 가장 중요한 과제로 꼽았다. 이어서 숙련 인력 확보(31%), 유지(33%), 인건비 상승(36%) 등도 주요 이슈로 나타났다. 기술 투자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자동차 및 타이어 제조업체들은 AI, 생산 모니터링, 사이버보안 분야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62%는 기술 투자의 가장 큰 이유로 ‘장기적인 비즈니스 영향’을 꼽았고, ‘생산 능력 확대(58%)’ 또한 중요한 투자 동기로 드러났다. 이는 전체 제조업계의 2025년 전망과도 일치한다. 특히,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생성형 AI,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디지털 도구 등 신기술에 대한 투자도 선도하고 있다. 기술 도입의 주요 목적은 안전성 향상, 사이버보안 강화, 규정 준수 확보, 비용 절감과 리스크 최소화 등으로, 이러한 방향성은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AI 도입에 대한 인식도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품질 관리, 로보틱스, 공정 최적화는 AI 기술의 대표적인 활용 사례로 나타났으며, 자동차 업계는 생성형 AI,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디지털 툴 분야에서도 타 산업보다 높은 투자 계획을 보였다. 특히, AI를 ‘위험 요소’로 인식한 응답자 비율은 2023년 24%에서 올해 14%로 줄어들어, 기술 채택에 대한 거부감이 줄고 실질적인 활용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기술 도입의 핵심 목표는 여전히 일관되게 유지되고 있다. 안전, 사이버보안, 규정 준수에 기반한 품질 향상, 비용 절감, 리스크 감소가 기술 투자 목적의 상위를 차지했다. 한편, 2030년까지 약 790만 명의 제조 인력 부족이 예상되는 가운데, 제조업체들은 자동화 투자와 더불어 AI 이해도와 커뮤니케이션, 분석적 사고, 적응력 등 소프트 스킬을 갖춘 인재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제임스 글래슨(James Glasson) 글로벌 산업 담당 부사장은 “AI와 자동화가 공장 현장을 재편하는 시대에, 자동차 제조의 미래와 성공은 기술뿐만 아니라 인재 혁신과 사람에 대한 투자에 달려 있다”며, “기술 역량 강화와 혁신은 이제 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되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6-17
로크웰 오토메이션, 스마트 제조를 위한 AI 투자 가속화에 주목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전 세계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 실태를 분석한 ‘2025 스마트 제조 현황 보고서’를 통해,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제조기업들이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제조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분석했다. 이번 보고서는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시장조사 기관 사피오 리서치(Sapio Research)가 전 세계 17개 주요 제조국의 1500개 이상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공동 진행한 글로벌 조사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전 세계 17개 주요 제조 국가에서 일반 관리자부터 최고 경영진까지 총 1567명의 응답자 피드백을 분석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보고서는 전 세계 제조업계가 스마트 제조 전환 속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체 응답 제조기업의 81%가 외부 및 내부 압력으로 인해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제조기업의 56%는 이미 스마트 제조를 시범 운영 중이고, 20%는 대규모로 활용하며, 또 다른 20%는 미래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졌다. 전체 제조기업의 95%가 향후 5년 내에 AI/ML/생성형 AI에 투자했거나 투자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생성형 AI 및 인과관계 AI에 투자하는 기업 조직은 전년 대비 12% 늘었다. 이런 결과는 AI 도입이 단순한 실험 단계를 넘어 비즈니스 성과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 12개월 동안 제조기업의 주된 AI 활용분야로는 응답자의 절반(50%)이 제품 품질 관리를 위한 AI/ML 도입을 꼽아, 2년 연속으로 AI의 대표적인 활용 사례가 됐다. 또한, 사이버보안은 AI 활용 계획 분야 중 두 번째로 높은 응답률(49%)을 기록하며, 제조 환경에서 보안 리스크에 대한 경각심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어서 프로세스 최적화(42%), 로봇(37%), 물류(36%) 등이 AI/ML의 주요 활용 분야로 예상됐다.   ▲ 이미지 출처 : ‘2025 스마트 제조 현황 보고서’ 캡처   보고서는 AI 기술이 인력 문제 해결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짚었다. 전체 응답 기업의 48%는 스마트 제조 기술 투자를 통해 기존 인력을 재배치하거나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41%는 AI 및 자동화를 통해 기술 격차 해소 및 인력난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답했다. 보고서는 “스마트 제조에는 더 적은 인력이 아니라, 더 많은 숙련된 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절반에 가까운 47%의 응답자가 AI를 조직에 적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기술이라고 인식했으며, 차세대 인재 채용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는 분석적 사고와 소통/팀워크가 꼽혔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이번 보고서는 제조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내/외부 장애 요인도 분석했다. 외부 장애 요인으로는 인플레이션과 경제 성장 둔화, 지정학적 문제와 공급망 중단, 사이버보안 위험 등이 꼽혔다. 내부 장애 요인으로는 예산 제약, 원하는 기술을 갖춘 직원 확보, 품질과 성장의 균형, 신기술 배포 및 통합 능력, 개선을 위한 데이터 캡처 및 맥락화 등이 있었다. 보고서에서는 2027년까지 AI가 비용 및 시간 절감, 효율성 증대, 프로세스 간소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제조기업들의 의견을 소개했다. 또한, 디지털 전환 여정을 시작하고 성공을 달성하기 위한 8단계 지침을 제시하면서, 가치 실현 및 지속적인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블레이크 모렛(Blake Moret) 회장 겸 CEO는 “오늘날의 기술 발전은 사람과 기술의 잠재력을 결합해 우리 모두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할 기회를 제공하고 전 세계 제조기업이 스마트 제조 기술을 통해 혼란 속에서도 속도와 민첩성을 확보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면서,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혁신과 복원력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올바른 기술과 인력을 통해 복잡성을 단순화하고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