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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복원"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451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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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냅, 2026년 데이터 보호와 클라우드 시장 공략 전략 발표
큐냅 코리아가 지난 3월 25일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큐냅 인사이트 2026’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큐냅 코리아는 2026년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한 데이터 보호 전략과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 큐냅 코리아는 급변하는 데이터 보호 환경에 맞춰 최신 기술 방향을 점검하고 파트너사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큐냅 코리아는 한국 시장의 고객과 파트너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데이터 보호와 백업, 스토리지 운영 전략의 해법을 제시하는 데 집중했다. 큐냅 코리아의 알렉스 서 지사장은 랜섬웨어와 계정 탈취,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데이터 보호 개념이 바뀌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제는 단순한 백업을 넘어 비즈니스 연속성과 복원력을 중심으로 데이터 보호 체계를 재편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알렉스 서 지사장은 장애나 공격 상황에서도 기업 운영을 지속할 수 있는 핵심 생존 전략으로 백업에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큐냅은 기존 백업 제품군을 ‘하이퍼 데이터 프로텍션 패밀리(Hyper Data Protection Family)’로 통합하고 일관된 데이터 보호 체계를 선보였다. 불변성 기반 보호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연계, 백업 어플라이언스 기반의 통합 보호, 복구 검증 자동화, 세분화된 접근 제어 등이 핵심 기능으로 소개됐다. 큐냅은 2026년 한국 시장에서 데이터의 중요도와 특성에 따라 보호 체계를 정교하게 설계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맞춤형 NAS 저장장치는 물론 백업과 복구, 보안, 비용 구조까지 고려하는 통합형 데이터 보호 플랫폼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겠다는 것이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도 함께 내놨다. 글로벌 데이터 센터 인프라를 바탕으로 빠르고 유연한 클라우드 백업 환경을 제공하며, 조직 단위 협업에 최적화된 신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온프레미스 NAS와 클라우드를 연결하고 한국 기업이 원하는 운영 편의성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엔터프라이즈 환경을 위한 계층형 데이터 보호 전략도 소개했다. 고성능 워크로드를 위한 퍼포먼스 티어와 대용량 보관을 위한 캐퍼시티 티어, 가상화와 파일 운영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코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설루션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늘어나는 기업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보호하고 운영할 수 있다고 큐냅은 설명했다. 또한, 큐냅은 신규 운영체제인 ‘QTS hero 6.0’을 중심으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 기반 전략을 공유했다. 큐냅 코리아 송정훈 매니저는 ZFS 기반 QTIER 지원과 개선된 HA 매니저 2.0, 불변 스냅샷 확대 적용 등 주요 기능을 설명했다. 성능과 데이터 보호, 무중단 서비스 운영을 동시에 강화하는 방향이다. 패스키 기반 인증과 랜섬웨어 가드, 인공지능 기반 파일 검색 등 관리 편의성과 보안을 높이는 기능도 추가됐다. 큐냅 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파트너 행사를 개최하며 전략적 접점을 넓히고 있다. 파트너와 관계를 단순 유통을 넘어 전략 공유와 시장 실행의 출발점으로 확장하겠다는 의지다. 글로벌 기술 변화를 국내 파트너 생태계와 신속히 공유하고 한국 시장에 맞춘 전략으로 연결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겠다는 판단이다. 알렉스 서 지사장은 “2026년은 큐냅 코리아가 안전한 데이터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계층형 보호 전략을 본격적으로 구현하는 해가 될 것”이라면서, “한국 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벤더로 자리매김하고 파트너와 고객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확대해 통합형 데이터 보호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6-03-30
델, 양자 컴퓨팅 및 AI 위협에 대응해 사이버 복원력 강화
델 테크놀로지스는 차세대 사이버 위협에 대해 보호와 탐지 그리고 복구 측면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보안 설계와 사이버 복원력 기능을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양자 컴퓨팅과 인공지능(AI)으로 인해 발생하는 새로운 보안 리스크에 대응하고자 디바이스 보안 기반을 강화하고 사고 발생 후의 복원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인공지능 시대에 진화한 사이버 공격이 늘어나는 가운데 양자 컴퓨팅 기술을 악용해 기존의 데이터 보호와 소프트웨어 무결성 검증에 사용되는 암호화 기술을 무력화하려는 위협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델에 따르면 이러한 환경에서는 미래 공격에 대응하도록 설계된 디바이스와 사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이버 복원력이 필수적이다. 델은 PC부터 데이터센터에 이르는 기술 스택 전반에 걸쳐 계층형 방어 전략을 지원한다. 양자 컴퓨팅은 오늘날 디바이스 보안의 근간을 위협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펌웨어 계층에서부터 보안을 내재화하는 방식이 요구된다. 델은 기업용 PC에 양자 대응 보안 기능을 도입해 기존 보안 도구로 탐지하기 어려운 공격이나 재부팅 이후에도 은폐되는 위협을 차단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델은 핵심 하드웨어 보안 구성 요소인 임베디드 컨트롤러를 강화하고 양자 위협에 내성을 가진 서명으로 펌웨어 업데이트를 검증하는 방식을 지원한다. 암호 알고리즘으로 서명된 모든 펌웨어 이미지를 바이오스(BIOS)에서 1차로 검증한 뒤 임베디드 컨트롤러 자체에 내장된 공개키로 2차 검증하여 변조된 펌웨어가 실행되지 않도록 차단한다. 양자 내성 암호 표준에 부합하도록 강화된 델의 바이오스 검증 기능은 클라우드에 안전하게 저장된 신뢰 기준값과 바이오스를 비교해 변조 여부를 식별한다. 검증 결과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델의 검증 메커니즘이 해당 디바이스를 이상 상태로 인식하고 즉시 경고를 발송해 보안팀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사고 발생 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이버 복원력 확보도 중요하다. 델이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기업 중 단 40%만이 실제 공격이나 모의 훈련에서 최소한의 영향으로 대응과 복구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델은 파워프로텍트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랜섬웨어와 같은 위협을 조기에 탐지하고 사고 이후 복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업데이트된 파워프로텍트 데이터 매니저는 인공지능 기반 어시스턴트로 운영 상황을 반영한 가이드를 제공해 복구 작업을 돕는다. 또한 파워스토어 스냅샷을 스캔하는 이상 탐지 기능으로 랜섬웨어 위험을 조기에 식별하며 분산된 시스템들을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관리할 수 있다. 파워프로텍트 데이터도메인은 소규모 사이트까지 보호 범위를 확대하고 데이터 전송 구간의 보안을 강화했다. 파워프로텍트 데이터도메인 DD3410 어플라이언스는 백업 속도를 최대 2배 그리고 데이터 복구 속도를 46% 향상해 보안 사고 이후 빠른 운영 정상화를 지원한다는 것이 델의 설명이다. 최신 데이터도메인 운영체제는 TLS 1.3을 지원해 시스템 간 데이터 이동 시 보안을 높이고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의 암호화 연결 요건에도 부합한다. 파워프로텍트 사이버 리커버리 및 사이버센스는 구축을 간소화해 가치 실현 시간을 단축하도록 개선됐다. 사이버 리커버리 에센셜은 사전 검증된 레퍼런스 아키텍처와 표준화된 구성을 제공해 신속한 구축이 가능하다. 데이터도메인 DD3410을 볼트 타깃으로 지원함으로써 소규모 환경에서도 엔터프라이즈급 사이버 복구 역량을 구현할 수 있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양자 컴퓨팅 기술이나 에이전틱 인공지능의 부상이 현재의 데이터 암호화나 디지털 서명 체계를 무력화하는 시대가 도래할 수 있다”면서, “델 테크놀로지스는 지난 10년 가까이 포스트 양자 암호 기술과 사이버 복원력 및 설계 기반 보안에 투자하며 변화에 대비해 온 만큼 고객이 미래의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6-03-26
AWS-NTT 도코모, 네트워크 배포 시간 및 장애 대응 시간 줄인 상용 5G 코어 네트워크 출시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일본 이동통신사 NTT 도코모와 협력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의 상용 5G 코어 네트워크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AWS 클라우드와 도코모의 온프레미스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인프라를 결합한 형태다. AWS는 2022년부터 도코모 및 NEC 코퍼레이션과 함께 고복원성과 민첩성을 갖춘 이동통신사급 인프라 구축을 위한 개념 검증을 지원해 왔다. 도코모는 AWS의 에이전틱 AI 역량을 활용해 5G 코어 설계와 배포를 자동화했으며, 이를 통해 배포 시간을 약 80% 단축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토대를 마련하고 고객 경험을 개선할 방침이다. 도코모는 9100만 명의 가입자를 지원하기 위해 5G 서비스를 AWS 기반 하이브리드 환경으로 순차 전환한다. 네트워크 복원력을 높이기 위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AWS 자체 설계 프로세서 그래비톤을 적용해 환경 부담도 줄였다. “이번 상용 배포는 클라우드 인프라와 AI 기술을 결합해 네트워크의 유연성을 강화한 사례”라는 것이 AWS의 설명이다.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도코모는 AWS의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SDK인 스트랜드 에이전트 프레임워크와 아마존 베드록 에이전트코어를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과 깃옵스를 통해 배포 과정을 자동화한다. 도코모는 이 기술을 NFV 인프라에도 확대 적용해 전체 네트워크 구축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도코모는 기지국부터 코어 네트워크까지 전 구간을 관리하는 에이전틱 AI 시스템도 함께 출시했다. 이 시스템은 100만 개 이상의 장치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아마존 넵튠 등 AWS 관리형 그래프 데이터베이스로 실시간 분석한다. 이상 감지부터 복구 계획 수립까지 자동화함으로써 복잡한 네트워크 장애 대응 시간을 약 50% 단축했다. NTT 도코모의 히라구치 노부코 코어 네트워크 설계 부문 본부장은 “AWS의 확장형 클라우드와 NEC의 고신뢰성 5G 코어를 통합해 첨단 기술을 유연하게 수용할 기반을 갖췄다”면서, “AI 자동화로 구축 기간을 단축하고 유지보수 효율을 높여 고객에게 더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NEC 코퍼레이션의 사토 다카시 전무는 “이번 상용 출시는 일본의 통신 기술과 AWS가 만나 세계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실현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AWS 재팬의 쓰네마쓰 미키히코 이사는 “AI와 클라우드를 접목하면 통신사가 고객 요구에 더 유연하게 대응할 새로운 가능성이 열린다”며 향후 협업을 지속할 의지를 전했다.
작성일 : 2026-03-11
히타치 밴타라, “작년 3분기 아태지역 하이엔드 외장 스토리지 1위 달성”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시장조사기관 IDC가 발표한 2025년 3분기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스템 추적 보고서’에서 히타치 밴타라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APeJ) 하이엔드 외장 스토리지 시스템 부문에서 벤더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이번 성과는 한국, 호주,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등 주요 시장 전반에서의 리더십을 반영한 결과”라면서, “지역 내 주요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이 핵심 비즈니스 운영을 위해 요구하는 수준의 고성능·고신뢰 인프라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전했다. 히타치 밴타라는 금융, 공공, 통신 등 고가용성이 필수적인 산업 분야에서 ‘상시 가용(always-on)’ 환경을 지원해왔다. 특히 APAC 지역 기업들이 복잡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인프라 현대화를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미션 크리티컬 환경에 최적화된 하이엔드 스토리지 아키텍처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내세운다. 또한 AI 파일럿 단계를 넘어 대규모 프로덕션 환경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데이터 용량과 성능을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변경 불가(Immutable) 스냅샷, 99.99% 정확도의 AI 기반 랜섬웨어 손상 탐지, 수초 내 클린 데이터 복구 기능 등 다계층 보안 아키텍처를 통해 종합적인 데이터 보호 및 사이버 복원력을 구현하고 있다. 이외에도 특히 하이엔드 스토리지 전문 엔지니어 조직을 중심으로 사전 아키텍처 설계, 성능 튜닝, 장애 대응 및 고도화 컨설팅을 아우르는 통합 기술 지원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주요 시장별 현지 대응 조직을 통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연속성을 확보하고 있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양정규 대표는 “히타치 밴타라의 APeJ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 1위 달성은 미션 크리티컬 환경에서 축적해온 기술력과 고객 신뢰의 결과”라면서,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앞으로도 히타치 밴타라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AI 시대에 요구되는 고성능고〮신뢰 데이터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6-03-09
뮌헨공과대학교 연구진의 오픈소스 3D 건물 데이터셋 개발 기술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이번 호에서는 독일 뮌헨공과대학교(TUM) 연구팀이 개발하여 공개한 세계 최대 규모의 3D 건물 지도 데이터셋인 ‘글로벌 빌딩 아틀라스(Global Building Atlas)’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인공지능과 위성 영상 분석 기술을 결합하여 전 세계에 존재하는 건물을 3차원 모델로 구현한 방법을 기술적 관점에서 나눔한다.   ■ 강태욱 건설환경 공학을 전공하였고 소프트웨어 공학을 융합하여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분석하거나 성찰하기를 좋아한다. 건설과 소프트웨어 공학의 조화로운 융합을 추구하고 있다.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이와 관련된 작은 메시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현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BIM/ GIS/FM/BEMS/역설계 등과 관련해 연구를 하고 있으며, 연구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페이스북 | www.facebook.com/laputa999 블로그 | http://daddynkidsmakers.blogspot.com 홈페이지 | https://dxbim.blogspot.com 팟캐스트 | www.facebook.com/groups/digestpodcast   그림 1. Literally a Map Showing All the Buildings in the World(https://gizmodo.com/literally-a-map-showing-all-thebuildings-in-the-world-2000694696)   이 결과는 오픈소스로 공개되었으며, 기존에 가장 방대하다고 알려진 데이터셋이 포함하던 약 17억 개의 건물 수치를 크게 웃도는 규모로 개발되었다. 그동안 디지털 지도 데이터에서 소외되었던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의 농촌 지역 건물들까지 정밀하게 포착해냈다는 점에서 기술적 진보를 보여준다.   개발 과정 지도의 기반이 된 데이터는 주로 2019년에 촬영된 플래닛스코프(PlanetScope) 위성 이미지를 활용하였으며, 연구팀은 이를 통해 각 건물의 2D 바닥 면적뿐만 아니라 높이 정보까지 정밀하게 추출했다. 이 지도가 제공하는 높이 데이터의 해상도는 3×3미터 수준으로, 기존의 글로벌 건물 높이 데이터셋들이 주로 90미터 해상도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약 30배 이상 정밀도가 향상된 수치이다. 제공되는 데이터는 건물의 대략적인 형태와 높이를 단순화하여 표현하는 LoD1(Level of Detail 1) 수준의 3D 모델 형식을 따르고 있어, 전 지구적 규모의 방대한 데이터를 다루면서도 활용성을 확보했다.   그림 2. 3차원 건물 모델 데이터셋 자동화 결과물   이 연구는 기존 데이터셋이 가진 커버리지의 한계와 3D 정보의 부재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전 세계 약 27억 5000만 개의 건물을 포함하는 방대한 규모의 데이터를 구축하였다. 이는 기존의 가장 포괄적인 데이터베이스보다 10억 개 이상 많은 수치로, 그동안 데이터상에서 누락되었던 전 세계 건물의 약 40% 이상을 메우는 성과이다. 연구팀은 이 데이터셋 구축을 위해 플래닛스코프 위성 이미지만을 사용하는 머신러닝 기반 파이프라인을 개발했다. 이 과정은 크게 건물 폴리곤 생성과 높이 추정의 두 단계로 나뉘며, 기존의 오픈소스 건물 데이터(오픈스트리트맵,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와 자체 생성한 데이터를 ‘품질 기반 융합 전략’을 통해 결합하여 데이터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완성된 ‘GBAHeight’는 3×3미터의 공간 해상도를 제공하는데, 이는 기존 글로벌 제품들이 제공하던 90미터 해상도보다 약 30배 더 정밀한 수준이며 이를 통해 지역 및 전 지구 규모에서 신뢰할 수 있는 건물 부피 분석이 가능해졌다. 또한 연구팀은 건물 높이 정보를 포함한 ‘GBA-LoD1’ 모델을 생성하여 약 26억 8000만 건의 건물 인스턴스를 구현했으며, 이는 전체의 97%에 달하는 높은 완성도를 보인다.  높이 추정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RMSE(평균제곱근오차)는 대륙별로 1.5미터에서 8.9미터 사이로 나타났으며, 특히 오세아니아와 유럽에서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 데이터 분석 결과 아시아가 건물 수와 총 부피 면에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반면, 아프리카는 건물 수는 많으나 총 부피가 작아 소규모 또는 비공식 건물이 다수 분포함을 시사했다.     그림 3. 공개된 글로벌 빌딩 아틀라스 LoD1 웹 서비스(선릉역 및 뉴욕 근처의 생성된 3D 건물 모델)   AI 모델 개발 접근법 인공지능 모델 개발 및 활용 관점에서 본 글로벌 빌딩 아틀라스(GBA) 프로젝트는 3미터 해상도의 단일 시점(monocular) 위성 영상인 플래닛스코프 데이터를 입력으로 받아 전 지구적 규모의 3D 건물 모델을 생성하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기술적 의미가 있다. 전체 시스템은 크게 2D 건물 폴리곤 생성을 위한 의미론적 분할(semantic segmentation) 네트워크와 3D 높이 추정을 위한 단안 높이 추정(monocular height estimation) 네트워크로 이원화되어 설계되었다. 2D 건물 폴리곤 생성 모델의 경우, 연구팀은 UPerNet(Unified Perceptual Parsing Network)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되 백본(backbone)으로 ConvNeXt-Tiny를 사용했다. 모델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추출(extraction)’과 ‘정규화(regularization)’라는 두 단계의 네트워크를 직렬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첫 번째 네트워크가 위성 영상에서 1차적인 이진 마스크를 생성하면, 동일한 아키텍처를 가진 두 번째 정규화 네트워크가 이를 입력받아 노이즈를 제거하고 건물 경계를 다듬는다. 특히 정규화 네트워크 학습 시에는 깨끗한 폴리곤 마스크에 인위적인 노이즈를 주입한 것을 입력 데이터로 사용하여, 모델이 거친 마스크를 정제된 형태로 복원하는 일종의 디노이징(denoising) 기능을 수행하도록 훈련시켰다.   그림 4. GBA 딥러닝 모델 아키텍처     ■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6-03-06
[포커스] DX·AI 프로젝트 실행 전략 소개한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6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6’이 지난 2월 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됐다. ‘DX와 AI로 재도약하는 플랜트·조선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콘퍼런스는 플랜트 및 조선 산업의 지형을 바꾸는 기술의 진화와 혁신 방향을 집중 조명했다. 또한, 기술 융합을 통해 근본적인 산업 혁신과 미래 생존을 추구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 정수진 편집장     ■ 같이 보기 : [포커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6, DX 및 AI가 이끄는 기술 진화와 산업 혁신 짚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6에서는 ‘디지털 엔지니어링 & 컨스트럭션’과 ‘스마트 선박 & 스마트 기술’을 주제로 한 두 개의 트랙에서 다양한 발표가 진행됐다.   플랜트 산업의 DX·AI 프로젝트 실행 전략과 사례 디지털 엔지니어링 & 컨스트럭션 트랙에서는 헥사곤ALI의 남궁진 전무가 ‘플랜트·조선 프로젝트 Execution 중심의 DX 전략’을 주제로,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이후 프로젝트의 실행 단계에서 실제 성과를 만들어내는 디지털 전환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남궁진 전무는 실행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시스템 아키텍처와 함께 디지털 트윈, 3D·4D, AI 기반 지능형 자동화 기술을 현장에 적용한 데모를 통해 프로젝트 실행 효율 개선 방안을 소개했다.   ▲ 헥사곤ALI 남궁진 전무   휴엔시스템의 최재득 대표는 ‘DX·AI 시대의 플랜트 토목 설계 자동화’ 발표에서 DX와 AI 관점에서 플랜트 토목 자동화를 정의하고, PEDAS 생태계 구성 요소와 설루션 개발 과정을 소개했다. 또한 성공적인 DX/AI 준비를 위해 데이터, 3D 그래픽, 상세 도면, 물량 산출 등을 포함하는 PEDAS-Cloud 통합 전략을 설명했다.   ▲ 휴엔시스템 최재득 대표   테크노빌트의 손창영 지사장은 ‘AI기반 E2E 대형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 관리 기술 적용 사례’ 발표에서 대규모 LNG 플랜트 등의 건설 현장에서 테크노빌트의 ‘디지털 컨스트럭션 블록(Digital Construction Block)’ 개념이 AI 기술과 어떻게 접목되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EPC 전반의 계획 및 정보 공유 차원에서 가치 사슬의 효율화를 달성한 실제 사례를 공유했다.   ▲ 테크노빌트 손창영 지사장   LG CNS의 이봉헌 화학사업담당은 ‘플랜트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 : AX 적용 사례 소개’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플랜트 산업에서 AI의 활용은 생산, 안전, 정비 전반의 구조적 전환을 요구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디지털 전환을 통해 현장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수립 및 표준화하는 동시에, AX 로봇 기술을 통해 의사결정과 운영 효율을 고도화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했다.   ▲ LG CNS 이봉헌 화학사업담당   HD현대오일뱅크의 정준의 팀장은 ‘정유 산업의 AI 도입과 활용’ 발표를 통해 팔란티어 파운드리를 기반으로 추진 중인 전사적 DX/AX 사례를 소개했다. 정준의 팀장은 플랜트 현장에 흩어진 수많은 데이터를 연결 및 공유하여 밸류체인 전체를 통합하고, 궁극적으로 최적화된 자동화를 이루기 위한 현장의 경험을 공유했다.   ▲ HD현대오일뱅크 정준의 팀장   조선/해운 AI 혁신과 DX 전략 및 트렌드 스마트 선박 & 스마트 기술 트랙에서 한국선급의 장화섭 센터장은 ‘조선해운분야 AI 에이전트 기술 개발’ 발표를 통해 조선/해운산업에서 디지털 전환 및 인공지능 전환의 개념을 소개했다. 또한 비전, 시그널,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실제 적용 사례와 함께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조선/해운 분야의 AI 에이전트 서비스 사례를 설명했다.   ▲ 한국선급 장화섭 센터장   소프트힐스의 이찬영 Core R&D 팀장은 ‘플랜트 조선 산업을 위한 대용량 3D 시각화 설루션 및 적용사례 소개’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플랜트 및 조선 대형 프로젝트에서 신속한 의사소통과 협업을 돕는 3D 모델 시각화 설루션인 ‘VIZZARDX’의 차별화된 기능과 성능을 소개하고, 현장 중심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사례를 공유했다.   ▲ 소프트힐스 이찬영 Core R&D 팀장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의 임근태 센터장은 ‘AI 자율운항선박 기술 동향 : From Bridge to ROC’ 발표에서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울산 고늘지구에 구축되고 있는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를 소개했다. 그리고, 선박의 실증 및 성능 평가를 위해 마련된 육상 및 해상 테스트베드 인프라의 현황을 전했다.   ▲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임근태 센터장   현대엔지니어링의 김동원 책임은 ‘토목 건축 구조 설계 자동화 사례와 AI 물량 예측 시스템 연구 방향’에 대해 발표하면서, Piperack, Shelter, Module 등 규칙에 기반한 토목·건축 구조 설계 자동화 시스템 개발 사례를 소재했다. 나아가 설계 자동화를 넘어 구조 최적화로 가기 위한 AI 기반 구조 시스템 데이터 학습과 물량 예측에 대한 향후 연구 방향을 제안했다.   ▲ 현대엔지니어링 김동원 책임   국제사이버보안인증협회의 공병철 회장은 ‘AI 선박 및 스마트 해운의 사이버 안전 대응 전략’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2024년 7월부터 건조 계약된 신조선에 의무 적용되는 국제선급협회(IACS)의 사이버 복원력 공통규칙을 설명했다. 또한 ISO, IMO 등 국제기구가 요구하는 선박 사이버 복원력에 발맞춰, 해운 선사와 항만 기관이 해사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고 사이버 안전관리체계를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 국제사이버보안인증협회 공병철 회장
작성일 : 2026-03-05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6, 2월 5일 백범김구기념관 개최 예정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신안식 회장, www.kapit.or.kr)가 주최하고 캐드앤그래픽스가 주관하는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6’이 2월 5일(목)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6 발표자 - 이현식, 류민철, 탁정수, 남궁진, 최재득, Yogesh Srivastava, 손창영, 이봉헌, 정준의, 장화섭, 이찬영, 임근태, 김동원, 공병철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본 행사는 ‘DX와 AI로 재도약하는 플랜트·조선의 미래’를 주제로, 플랜트·조선 엔지니어링 분야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DX(디지털 전환), AI(인공지능), AX(인공지능 전환), 디지털 트윈 적용 사례를 통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첫 번째 기조연설에서는 GS건설 이현식 디지털트윈팀장이 ‘플랜트 DX/AX를 통한 산업 혁신 : 지속 가능한 혁신과 효율적 추진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DX/AX를 통한 성공 사례들을 통해 플랜트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속 가능 혁신을 위한 추진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두 번째 기조연설은 한국해양대학교 류민철 교수가 ‘조선산업 친환경∙AI 생태계 전환과 글로벌 진출 전략'을 주제로 국제 환경규제 대응 그린전환, 생산성 향상 및 신사업 창출 목적의 디지털전환 과정을 통해 산업생태계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과 미국을 포함한 해외진출 사업시 고려 사항에 대해 발표한다. 세 번째 기조연설은 인포시즈 탁정수 대표가 ‘도면을 읽는 AI : 플랜트·조선 디지털트윈의 새로운 접근’을 주제로 발표한다. 그래프 기술과 온톨로지를 활용한 도면 지식 구조화를 비롯해 P&ID, CLD, ISO 등의 도면 인식 자동화 및 그래프 구조화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온톨로지와 데이터 컨버전스를 통한 공정 단계별 파격적 진화, 그리고 플랜트 업계를 이끄는 선도 기업들에게 적용한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디지털 엔지니어링 & 컨스트랙션(Digital Engineering & Construction) 트랙에서는 플랜트 엔지니어링 분야의 이슈와 트렌드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헥사곤ALI 남궁진 전무는 ‘플랜트·조선 프로젝트 Execution 중심의 DX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디자인·엔지니어링 이후 프로젝트 실행 단계에서 성과를 만드는 DX 전략과, 디지털 트윈, 3D·4D, AI 기반 지능형 자동화 기술을 현장에 적용한 데모를 통해 효율 개선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휴엔시스템 최재득 대표는 ‘DX·AI 시대의 플랜트 토목 설계 자동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DX·AI 관점에서 ‘플랜트 토목 자동화’를 정의하고, PEDAS Ecosystem(Foundation/UD/ColumnBase/Structure) 구성 요소와 솔루션 개발 진행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DX/AI 준비를 위한 PEDAS-Cloud 통합 전략(데이터, 3D그래픽, 상세도면, 상세물량, 3D Converting, Workflow 등)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테크노빌트(Teknobuilt) 요게시 스리바스타바(Yogesh Srivastava) 글로벌 대표와 손창영 한국 지사장은 ‘AI기반 E2E 대형 플랜트 건설프로젝트 관리 기술 적용 사례’를 주제로, 대규모 LNG 플랜트 등 건설 분야에서 테크노빌트의 Digital Construction Block 개념이 어떻게 AI 기술과의 접목을 통해 EPC 전반의 계획 및 정보 공유 차원에서 가치 사슬의 효율화를 달성했는지 실제 사례를 공유한다. LG CNS 이봉헌 화학사업담당은 ‘플랜트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 AX 적용 사례 소개’를 주제로 발표한다. 플랜트 산업에서의 AI 활용은 유행이 아니라 생산 안전 정비 전반의 구조적 전환을 요구한다. 이번 발표에서는 DX를 통해 현장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수립 표준화하고, AX/RX(Real-time Transformation)를 통해 의사결정과 운영 효율을 고도화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HD현대오일뱅크 정준의 팀장은 ‘정유 산업의 AI 도입과 활용’을 주제로 발표한다. HD현대오일뱅크는 팔란티어 파운드리 기반의 전사 DX/AX를 추진하고 있다. 플랜트에 흩어진 수많은 데이터를 연결하고, 공유하여 데이터와 플랫폼의 힘으로 밸류체인 전체를 통합하고, 궁극적으로 최적화된 자동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사례를 통해서 AX/DX의 소중한 경험을 공유한다. 스마트십 & 스마트 테크(Smart Ship & Smart Tech) 트랙에서는 조선 플랜트 분야의 스마트 기술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선급 장화섭 센터장은 ‘조선해운분야 AX 혁신 사례’를 주제로, 조선해운산업에서 DX와 AX  개념과 조선해운산업의 비전, 시그널, 디지털트윈, 생성형AI를 활용한 조선해운분야 AI Agent 서비스 사례에 대해 설명한다. 소프트힐스 이찬영 Core R&D 팀장은 ‘플랜트 조선 산업을 위한 대용량 3D 시각화 솔루션 및 적용사례 소개’를 주제로, 플랜트·조선 대형 프로젝트에서 빠른 의사소통과 협업을 위한 3D 모델의 시각화 솔루션, VIZZARDX(비자드엑스)의 차별화된 기능과 성능과 현장 중심의 디지털 전환(DX) 성공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임근태 센터장은 ‘AI 자율운항선박 기술동향: From Bridge to ROC’를 주제로, AI 자율운항선박의 국제·국내 기술 동향에 대해 정리하고, IMO에서 추진 중인 MASS Code 개발 현황과 관련 표준화 동향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2단계 KASS 사업을 중심으로 한 국내 자율운항선박 개발·실증 방향과 M.AX 얼라이언스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김동원 책임은 ‘토목 건축 구조 설계 자동화 사례와 AI 물량 예측 시스템 연구 방향’을 주제로, Piperack, Shelter, Module 등 규칙 기반의 설계 자동화 시스템 개발 사례를 소개하고, 자동화에 이어 구조 최적화로 나아가기 위한 AI 기반 구조 시스템 데이터 학습과 물량 예측 연구 방향을 제안한다. 국제사이버보안인증협회 공병철 회장은 ‘스마트 해운과 선박의 사이버 안전 국제기구 대응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국제기구(ISO & IMO 등)에서 요구하는 선박의 사이버 복원력과 사이버 안전관리체계의 효과적인 구현, 해사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5 행사 모습   한편, 캐드앤그래픽스 지식방송 CNG TV는 1월 19일 ‘DX와 AI로 재도약하는 플랜트·조선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6 프리뷰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윤병동 교수/대표(서울대/원프레딕트), 우종훈 교수(서울대학교)가 출연해 디지털 전환과 AI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는 플랜트·조선 산업의 현주소와 향후 방향에 대해 전망했다.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신안식 회장은 “올해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에서는 AI와 디지털 트윈을 중심으로 한 최신 기술과 트렌드, 디지털 전환 사례 등 새로운 변화에 대해서 소개할 예정”이라며, “산·학·연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 교류와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는 플랜트·건설·엔지니어링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플랜트 코드 교육, 글로벌 PM 교육, 리틀 PM 보급을 통한 PM 대중화, 전문 기술 교육 등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미국 캐롤라인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협회 회원에게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미국 석·박사 학위 취득 기회도 지원하고 있다. 관련 정보는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6의 사전 등록은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홈페이지(www.kapit.or.kr)에서 진행되며, 1월 25일까지 얼리버드 선착순 무료 등록 혜택을 제공한다.
작성일 : 2026-01-21
델, 경제성 높이고 사이버 보안 및 운영 간소화 기능 강화한 파워스토어 신제품 공개
델 테크놀로지스가 용량 밀도를 높여 경제성을 극대화하고 사이버 보안 및 운영 간소화 기능을 강화한 ‘델 파워스토어(Dell PowerStore)’ 신제품을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예측 불가능한 환경 속에서도 IT 조직이 주도권을 확보한 채로 제한된 예산과 인력 내에서 최대한의 성과를 발휘할 수 있게끔 설계됐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델 파워스토어’ 스토리지 라인업에 진일보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QLC(쿼드 레벨 셀) 모델을 추가하면서, 비용 효율적인 QLC를 엔터프라이즈 레벨 스토리지에 탑재했다. 파워스토어 QLC 모델을 도입하는 고객은 TLC(트리플 레벨 셀) 모델과 동일한 NVMe 기반 초고속 성능, 밀리초 이하의 지연시간, 상시 데이터 절감(always-on data reduction) 기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최대 15%의 총소유비용(TCO)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이번 릴리스에서 30TB QLC 드라이브 모델을 새롭게 추가하여 장치가 차지하는 상면은 줄이면서 데이터 저장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2U 사이즈의 랙 공간에서 최대 2PBe(유효용량 2 페타바이트)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으며, 이는 랙 유닛당 용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전력 효율을 최대 23%까지 개선한다. 에너지 비용 상승, 스토리지 수요 증가, 예산 압박에 직면한 기업 및 기관에서는 파워스토어 QLC 모델을 통해 성능과 안정성을 저해하지 않고 초기 투자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장기적인 전력·공간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사이버 공격과 예기치 않은 시스템 장애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현실적인 위협이므로 스토리지에는 데이터 보호 기능이 필수이다. 파워스토어는 상시 가동형(always-on) 사이버 보안에 새로운 기능 세트를 추가해 강력한 방어 전략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무상으로 배포되는 최신 소프트웨어 릴리스에 추가된 주요 기능은 ▲블록 워크로드를 위한 파이버 채널(FC) 기반 동기식 복제를 통한 데이터 손실 제거 및 핵심 데이터의 복구 시간 최소화 ▲파일 시스템을 위한 FC 기반 비동기식 복제로 재해 복구 간소화 ▲자동 페일오버가 지원되는 파일 메트로 싱크(Metro sync) 복제를 통해 미션 크리티컬 환경에서 제로 RPO/RTO 구현 ▲중요한 스토리지 변경 작업 시 두 번째로 승인된 관리자의 확인을 추가로 요구함으로써 보안을 강화하는 다중 승인(Multiparty Authorization) 등이 있다. 파워스토어는 이러한 내장 기능과 함께 파워프로텍트(PowerProtect) 통합, 강력한 파트너 생태계, AI 기반 이상 징후 탐지 기능을 제공해, 기업의 운영 모델에 최적화된 유연하고 강력한 사이버 복원력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한편, 파워스토어의 차세대 통합 아키텍처는 블록과 파일 워크로드를 단일 플랫폼에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이번 릴리스를 통해 파일 환경 관리 역시 한층 더 간소화됐다. 새롭게 추가된 NFSv4.2 고급 기능은 ▲데이터 이동 및 복제 시 네트워크 트래픽을 줄이는 서버 사이드 카피(Server-Side Copy) ▲가상머신 및 데이터베이스 환경에서 스토리지 용량을 최적화하는 희소 파일(Sparse File) ▲다양한 환경 간 안전한 파일 공유를 지원하는 레이블드 NFS(Labeled NFS) 등이 있다. 또한 새롭게 도입된 파일 ‘탑 토커스(Top Talkers)’ 기능을 통해 관리자는 파일 리소스 사용 현황을 심층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주요 사용자를 식별하고, IOPS 및 대역폭과 같은 성능 지표를 모니터링하며, QoS 정책을 적용해 병목 현상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최적의 성능과 일관된 서비스 품질 제공이 가능해진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의 김경진 총괄사장은 “변화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현재와 미래 환경을 동시에 준비하는 데이터센터 인프라 전략이 필요하다. 델은 강력한 보안과 간소해진 파일 운영을 갖춘 파워스토어로 고객들이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6-01-15
트림블, 루시드 전기차에 고정밀 위치 측정 기술 제공
트림블은 자사의 최첨단 위치 측정 기술이 신형 루시드 그래비티(Lucid Gravity) 전기자동차의 내비게이션 및 운전자 지원 시스템에 핵심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트림블 RTX(Trimble RTX)와 프로포인트 고(ProPoint Go) 기술을 통합한 루시드 그래비티는 표준 GPS가 작동하지 않는 터널, 주차장, 복잡한 도심에서도 센티미터 수준의 정확도를 구현하는 위치 측정 엔진을 탑재하게 되었다. 이번 협력은 위성 데이터와 6축 관성 센서를 융합한 설루션을 통해 도로 위에서 향상된 수준의 신뢰성을 제공한다. 일반적인 차량 내비게이션이 미터 단위의 오차를 보이지만, 트림블 기술은 이를 몇 센티미터 단위로 줄여 차량의 차선과 위치를 정확히 확인한다.     트림블의 기술은 백그라운드에서 작동하면서 루시드 그래비티의 운전자 경험을 강화한다.도심 환경에서 자주 발생하는 신호 검색 지연 현상을 방지해 끊김 없는 내비게이션을 지원하고, 고정밀 지리 위치 정보가 핸즈프리 드라이빙 어시스트(HFDA) 시스템에 직접 입력되어, 차량이 고속도로상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도록 한다. 정밀한 고도 데이터를 통해 배터리 소모를 더 지능적으로 예측하고, 실제 지형을 기반으로 남은 주행거리를 초정밀 수준으로 제공하는 한편, 차선 수준의 데이터가 모바일 앱과 대시보드 생태계 내에서 고급 기능을 구현하도록 돕는다. 또한 고충실도 추적을 통해 플릿 자산을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트림블 위치 측정 설루션은 2026년 1월 말부터 생산되는 신형 루시드 그래비티 차량에 기본 탑재된다. 이미 운행 중인 루시드 그래비티 차량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통해 차량의 내비게이션 인텔리전스를 즉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트림블의 올리비에 카사비앙카(Olivier Casabianca) 첨단 위치 측정 부문 부사장은 “이번 협력은 자동차가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의 중대한 변화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단순히 자동차가 길을 찾는 것을 돕는 데 그치지 않고, 지구상에서 가장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복원력과 신뢰성을 갖추고 주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6-01-13
벤틀리 시스템즈, 탈론 에어로리틱스 및 포인티보 기술 인수… AI와 디지털 트윈으로 자산 분석 리더십 강화
벤틀리 시스템즈는 탈론 에어로리틱스(Talon Aerolytics)와 포인티보(Pointivo)의 기술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벤틀리는 디지털 트윈과 AI(인공지능)를 적용해 인프라 소유주 및 운영자가 인프라 부문 전반에서 자산 성능과 복원력을 향상하도록 돕는 자산 분석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벤틀리 애셋 애널리틱스(Bentley Asset Analytics)’에는 통신 타워용 ‘오픈타워 iQ(OpenTower iQ)’와 도로 네트워크용 ‘블린시(Blyncsy)’가 포함된다. 2025년 12월 완료된 이번 인수는 이런 벤틀리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수로 벤틀리는 통신 및 전력 유틸리티 분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글로벌 5G 배포와 전력망 현대화를 지원하는 통합 디지털 워크플로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차세대 네트워크와 전동화가 필수 과제로 떠오르면서 큰 폭의 수요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벤틀리의 자산 분석 포트폴리오는 인프라 소유주가 자산을 대규모로 디지털화, 분석,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탈론은 무선 통신, 광대역, 전력 유틸리티 전반에 걸쳐 현장 조사, 검사, 자산 디지털화를 위한 설루션을 제공한다. 탈론의 플랫폼은 워크플로 자동화, 디지털 트윈, AI를 결합하여 조직이 반복적인 작업과 검사의 생산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자산 상태에 대한 통찰력을 얻도록 돕는다. 탈론의 로드 디어(Rod Dir)는 최고경영자(CEO)인 “지난 10년 동안 탈론은 AI 기반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산 수명주기를 관리하고 인프라를 분석하는 신뢰할 수 있는 지능형 협업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면서, “벤틀리 시스템즈에 합류함으로써 글로벌 입지를 확장하고 벤틀리의 고급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기능을 통합해 자산 복원력을 강화할 준비가 되었다”고 전했다.     지적 재산권과 기술 전문성을 포함한 포인티보 기술의 인수는 드론 데이터 처리, AI 기반 손상 감지, 지리 위치 정보 등 벤틀리 자산 분석을 위한 추가적인 수평적 기능을 제공한다. 벤틀리는 이러한 기능은 AI 기반의 통찰력을 제공하는 자사의 플랫폼을 강화하고 차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인티보의 제이콥 갈랜드(Jacob Garland)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우리의 AI 기반 재고 및 손상 감지 기술은 고급 포인트 클라우드 처리, 자동 측정 및 자산 상태 감지, 고해상도 드론 캡처 등의 분야에서 방대한 양의 비정형 시각 데이터를 정밀하고 신뢰할 수 있는 통찰력으로 변환하기 위해 구축되었다”면서, “벤틀리의 일원으로서 더 빠르고 정확한 인텔리전스를 대규모로 구현하게 하며, 자산 소유자와 운영자가 문제를 조기에 감지하고 중요 인프라가 최상의 성능을 유지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벤틀리 시스템즈의 제임스 리(James Lee)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번 인수는 벤틀리 자산 분석 서비스를 확장하는 데 있어 중요한 투자를 의미한다. 인프라 부문 전반에 AI를 배포함으로써 우리는 자산 소유자를 위해 운영 성능과 유지보수 경제성을 개선하는 지속적인 검사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보는 우리의 기술적, 사업적 모멘텀을 더하고 급성장하는 자산 분석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