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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보호"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192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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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설계부터 검증까지 한 번에... AWS, 아마존 바이오 디스커버리 출시
아마존웹서비스(AWS)는 과학자들이 신약을 더 빠르고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돕는 인공지능(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인 ‘아마존 바이오 디스커버리(Amazon Bio Discovery)’를 출시했다. 아마존 바이오 디스커버리는 방대한 생물학 데이터를 학습한 전문 AI 모델인 생물학 파운데이션 모델 카탈로그에 과학자들이 직접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들 모델은 신약 후보 물질을 생성하고 평가하며, 신약 발굴 초기 단계에서 항체 치료제 연구를 앞당기는 역할을 한다. 과학자들은 아마존 바이오 디스커버리의 AI 에이전트를 통해 일상적인 언어로 연구 목표에 맞는 모델을 선택하고 입력 변수를 최적화할 수 있다. 기존 실험 데이터를 활용해 모델을 추가로 학습시켜 예측의 정확도를 높이는 것도 가능하다. 선정된 후보 물질은 실제 실험실로 보내져 합성하고 테스트하는 과정을 거치며, 그 결과는 다시 애플리케이션으로 전달된다. AWS는 이러한 방식을 통해 실험실과 연계한 지속적인 반복 실험 구조를 구현했다.     그동안 신약 발굴 분야에 AI를 도입하는 데는 어려움이 많았다. 생성형 AI의 발전으로 머신러닝 모델이 늘어났지만, 이를 다루려면 코딩 능력과 복잡한 인프라 관리 기술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수십 개의 모델 성능을 직접 비교하는 것도 쉽지 않았고, 이를 지원할 전산 생물학자도 부족한 실정이었다. 물리적 실험을 위해 데이터를 주고받는 과정 역시 여러 시스템에 흩어져 있어 관리가 까다로웠다. 아마존 바이오 디스커버리는 AI 모델과 분석 패키지를 비교 평가하는 벤치마크 라이브러리와 실험 설계를 돕는 AI 에이전트, 통합 실험실 파트너 네트워크를 제공해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얻은 피드백은 다음 설계 단계를 개선하는 밑거름이 된다. 이 서비스는 제약사와 바이오테크, 학계 연구기관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 보호와 보안 환경을 갖추고 있다. 데이터는 완전히 격리되어 보호되며, 고객은 모든 지식재산과 데이터에 대한 소유권을 가진다. 아마존 바이오 디스커버리는 아페리스와 볼츠 등 파트너사의 오픈소스 및 상업용 모델을 포함해 폭넓은 생물학 특화 AI 모델 카탈로그를 제공한다. 앞으로 바이오허브와 프로플루언트의 모델도 추가될 예정이다. 과학자들은 코딩 대신 자연어를 사용해 단계별 실험 과정을 구성할 수 있으며, 제조 용이성이나 온도 안정성 같은 항체 후보 물질의 특성을 평가하는 데이터셋을 활용해 최적의 모델을 고를 수 있다. 실제로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MSK)는 아마존 바이오 디스커버리의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약 30만 개의 새로운 항체 분자를 설계했다. 이 가운데 유망한 후보 물질을 테스트하는 데까지 걸린 시간은 몇 주에 불과했다. 기존 방식으로 1년 가까이 걸리던 작업을 대폭 단축한 것이다. 현재 MSK를 비롯해 바이엘, 브로드 인스티튜트, 프레드허치 암센터 등이 이 서비스를 초기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AWS의 라지브 초프라 헬스케어 AI 및 생명과학 부문 부사장은 “AI 에이전트는 컴퓨터 전문 지식이 없는 연구자들도 고도화된 과학 역량을 활용할 수 있게 한다”면서, “첨단 AI와 보안 인프라의 결합은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항체 발굴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6-04-16
벤큐, 설치 없이 바로 쓰는 4K 무선 프레젠테이션 시스템 ‘WDC15’ 출시
벤큐코리아는 회의실 환경에 맞춘 4K UHD 무선 프레젠테이션 시스템 WDC15를 출시했다. WDC15는 기존 WDC10의 후속 모델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이나 드라이버 설치, 복잡한 네트워크 설정 없이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인스타쇼 시리즈의 신제품이다. WDC15는 발표자나 방문객이 소프트웨어 설치나 로그인 과정 없이 즉시 화면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리시버와 버튼이 자동으로 연결되는 방식으로, 디스플레이에 리시버를 HDMI 케이블로 연결하고 노트북에 버튼을 꽂으면 프레젠테이션 준비가 끝난다. 윈도우와 맥OS를 비롯해 리눅스, 크롬OS 등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해 회의실 내 여러 기기 환경에서 호환성이 높다.     WDC15는 최대 4K 30Hz 무선 전송을 지원해 선명한 화면을 공유한다.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에서 콘텐츠를 직접 제어하는 터치백 기능과 저작권 보호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전송하는 HDCP 기능을 갖췄다. 벤큐는 이러한 기능이 전문적이고 상호작용이 필요한 회의 운영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보안 성능도 강화했다. CVSS 4.0 인증 보안과 WPA3, AES128 암호화 기술을 적용해 회의 데이터 전송의 안정성을 높였다. 소프트웨어나 인터넷 연결이 필요 없는 하드웨어 방식이라 보안 위협에 노출될 가능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유지관리와 사용 편의성도 고려했다. USB-C 타입 버튼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HDMI와 타입C를 빠르게 전환하는 교체형 플러그 설계를 적용했다. 최대 16대까지 동시에 연결할 수 있어 여러 명의 발표자가 참여하는 회의에서도 효율적인 화면 공유가 가능하다. 버튼과 수신기 사이의 작동 거리는 최대 15미터다. 벤큐코리아 B2B팀의 조정환 팀장은 “WDC15는 기업 회의실과 강의실 등 다양한 협업 공간에서 연결 지연이나 보안 우려를 줄이고 누구나 빠르게 발표를 시작하도록 설계한 제품”이라면서, “향상된 연결 편의성과 보안성, 4K 해상도 지원을 통해 효율적인 협업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6-04-14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 미션 크리티컬 환경의 가용성과 보안 기준 강화
오라클이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Oracle AI Database)’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모든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의 가용성과 보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핵심 업무인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에 대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변경이나 전문 인력 없이도 증권거래소 수준의 상시 가동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라클에 따르면, 엑사데이터(Exadata)에서 실행되는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 26ai는 이제 재해 발생 시 복구 시간이 통상 30초 미만으로 이뤄지는 수준의 플래티넘 등급 가용성을 제공한다. 기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9c와 비교하면 최대 4배 빠른 속도이며, 초고처리량 멀티노드 클러스터 환경에서도 성능 저하 없이 적용된다. 높은 수준의 안정성을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위해서는 다이아몬드 등급 가용성이 새롭게 도입되었다. 오라클 분산형 AI 데이터베이스와 오라클 골든게이트(Oracle GoldenGate)를 통해 구현되는 이 등급은 재해 복구 시간을 3초 미만으로 단축한다. 오라클의 후안 로이자 기술 부문 총괄 부사장은 “양자 컴퓨팅과 AI 기반 데이터 침해 등 새로운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기능도 함께 도입했다”고 밝혔다. 현재 전 세계 주요 기업과 정부 기관에서 널리 쓰이는 골드 등급 가용성도 플래티넘 등급으로 자동 업그레이드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추가 비용 없이 리전 간 장애 복구 시 30초 미만의 복구 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다. 플래티넘 등급은 무중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하고, 암호화 데이터의 원격 전송 속도를 기존 대비 최대 9배까지 높였다. 또한 오라클 트루 캐시(Oracle True Cache)를 활용해 쿼리 응답 속도를 최대 10배, 읽기 성능을 2배 향상할 수 있다. 다이아몬드 등급은 실시간 카드 결제 처리처럼 고도의 가용성이 필요한 환경에 최적화되었다. 데이터센터나 리전 간의 논리적 복제를 활용해 장애를 신속하게 감지하며, 액티브–액티브 분산 클러스터 구조를 통해 사용자 인지 수준에서 서비스 중단 없는 운영을 지원한다. 보안 측면에서는 에이전틱 AI 도입에 따른 데이터 노출 위험을 줄이는 딥 데이터 보안 기능이 추가되었다. 사용자 아이디와 역할에 따라 데이터베이스 내에서 세분화된 접근 권한을 제어하며, AI 에이전트가 타인의 데이터를 볼 수 없도록 차단한다. 또한 미래의 양자 컴퓨팅 위협에 대비해 포스트 양자 암호 기술을 적용했다. 이는 양자 내성 하이브리드 키 교환과 256비트 데이터 암호화를 통해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해독 위험을 선제적으로 방어한다.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데이터 무손실 복구 기능도 강화되었다. 실시간 트랜잭션 보호를 통해 데이터 손실을 사실상 없앴으며, 기존 제품보다 최대 5배 빠른 복구 성능을 제공한다. 가상 에어갭 기능과 불변 백업 정책을 통해 데이터 보안의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
작성일 : 2026-04-14
XR Projector Gen3 : 현장을 디지털화하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스캐닝 설루션
개발 : Mechasys 주요 특징 : 높은 정밀도의 고속 레이아웃 작업 지원, IP54 등급으로 장비 보호, 10~11kg의 경량 설계, 사용자 친화적 UI, 현장과 사무실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클라우드 작업 환경 제공 등 자료 제공 : 지오시스템     XR Projector(XR 프로젝터)는 실제 건설 현장 공간 위에 2D/3D 작업 도면을 밀리미터 수준의 정확도로 직접 투사하는 ‘프로젝티드 리얼리티(projected reality)’ 기반의 레이아웃 설루션이다. 이 제품은 프로젝티드 리얼리티 기술을 통해 2D 및 3D CAD 모델을 바닥, 벽, 천장 등 실제 현장의 모든 표면에 밀리미터 단위의 정밀도로 직접 투사한다. 기존의 물리적인 마킹 작업을 생략할 수 있어 작업 속도를 3배에서 최대 10배까지 향상시키며, BIM 워크플로와 유기적으로 연동된다. 1시간의 교육만으로 조작이 가능할 정도로 사용자 친화적이며,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현장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건설 설루션이다.   주요 특징 고정밀, 고속 레이아웃 ±1mm 수준의 EDM 정확도와 고정밀 틸트 센서를 기반으로 복잡한 시공 환경에서도 오차가 거의 없는 밀리미터 수준의 시공이 가능하다. 기존 재래식 먹 작업 대비 3~10배 빠른 작업 속도로 레이아웃 작업이 가능하다.   현장 친화적 스마트 장비 작업장 먼지 등 환경이 열악한 건설 현장에서 장비 보호에 적합한 IP54 등급, 장비 이동에 불편함이 없는 약 10~11kg의 경량 설계로 되어 있다. 초보자도 1시간 내 장비 운영이 가능한 사용자 친화적 UI로 구성되어 있어서 측량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장비 운용이 가능하다.   클라우드 기반 협업 환경 장비를 운용하는 Layout Field(레이아웃 필드)와 현장과 사무실을 연결하는 Layout Cloud(레이아웃 클라우드)는 온라인으로 연동되어 현장 도면의 수정, 주석, 이력 관리, 품질 데이터 축적이 가능하며 원격 협업과 승인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주요 기능 실시간 도면 투영 바닥, 천장에 2D 도면, 3D 모델 정보인 점, 선, 문자, 곡선을 실시간 레이저로 투영하여 별도의 마킹 작업 없이 시공 가이드를 제공한다.     ▲ 제공 : Mechasys   바닥/천청 레벨 측정 장비가 바닥/천정의 스캔하여 설치된 환경을 스스로 인식하고 장비 운용 시 정확한 투영을 한다.   장비 위치 세팅 XR Projector의 위치 확정 프로세스는 간단하고 빠르며 정밀하여 인적 오류의 위험을 줄여준다. 기준선(control line), 인공 기준선(artefacts), 기준점(control point) 등 3가지 세팅 방식으로 장비 위치를 설정한다.   ▲ 기준선(제공 : Mechasys)   ▲ 인공 기준선(제공 : Mechasys)   ▲ 기준점(제공 : Mechasys)   CAD 클라우드 연동 사무실에서 수정한 변경 도면, 현장에서 실제 반영된 이동/회전/연장 등 작업 도면이 실시간으로 연동되어 팀 간의 정보 불일치를 없애고 데이터 관리를 통합한다.   ▲ 제공 : Mechasys   주요 고객 사이트 공장 장비 레이아웃(한국/일본) 공장의 복잡한 장비의 정확한 세팅을 위해 기존 수작업으로 진행된 먹라인 작업에 XR Projector를 활용할 수 있다.   캐터필러 EMEA(스위스)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캐터필러(Caterpillar) EMEA 본부 프로젝트에서 건축 설계를 실제 현장에 구현하는데 사용되었다. 할러 바서(Haller Wasser)의 크리스토프 포드뱅(Christophe Podevin)은 “측량 회사로서 정확성은 모든 것이다. XR Projector는 이전보다 훨씬 빠르게 정밀한 레이아웃을 전달할 수 있다는 확신을 주었다. 우리의 워크플로를 간소화하고 시장 기회를 확장해 준 게임 체인저”라고 전했다.   Wynn Al Marjan Island 프로젝트(UAE) 두바이 기반의 건설사 알렉 홀딩스(ALEC Holdings)가 주도하는 대규모 리조트 건설 현장에 도입되어 작업 효율을 극대화했다.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22인/시간 소요되던 레이아웃 작업을 XR Projector 작업을 통해 3시간으로 단축했다. 이 기술을 통해 노동 비용을 절감했을 뿐만 아니라 전체 프로젝트 일정을 가속화하여, 현재 이 프로젝트는 예정보다 일찍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Solutions Habitat(프랑스) 세계적인 건설 그룹인 빈치 컨스트럭션(VINCI Construction)에서 품질 관리와 공정 효율화를 위해 도입했다. 주요 성과로 레이아웃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고, 실시간 데이터 수집을 통해 자기 모니터링(self-monitoring)의 효율을 높였다. 솔루션 해비타트(Solutions Habitat)의 새미 메리(Samy Merry) 혁신 매니저는 “레이아웃 시간을 절반으로 줄일 뿐만 아니라 품질 관리를 강화해 준다. 조작이 간편하여 내부 인력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할 수 있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하청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었다”고 전했다.   UNIQUARTIER 공동주택 프로젝트(캐나다) 캐나다의 16유닛 규모 멀티 레지던셜 건설 현장에서 벽체 레이아웃 및 마킹 작업에 적용된 사례이다. 투사현실의 생산성은 기존 방식과 비교해 시간당 14m에서 75m로 향상(약 5.3배)됐으며, 총 노동 비용을 약 12만 4000달러 절감했다. 또한, 수작업 시 발생하는 계산 오류와 측정 실수를 제거하여 비숙련 작업자도 전문가 수준의 정확도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었다.       ▲ 제공 : Mechasys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6-04-02
지멘스, 산업용 AI 운영체제 강화... 베이징서 디지털 혁신 가속화 전략 공개
지멘스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지멘스 RXD 서밋’에서 실험 단계에 머물던 산업용 AI를 공장과 인프라, 공급망 전반에 대규모로 배포하는 전략을 공개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디지털 세계에서 실물 경제로 빠르게 이식하겠다는 것이다. 2000여 명의 고객사와 파트너, 개발자가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지멘스 롤랜드 부시(Roland Busch) 회장 겸 CEO는 “AI를 현실 세계에 구현하기 위해서는 뛰어난 모델 그 이상의 요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데이터와 소프트웨어, 지능형 하드웨어를 연결하는 ‘산업용 AI 운영체제’라는 기술 스택이 필수라는 설명이다. 지멘스는 개방형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인 ‘지멘스 엑셀러레이터(Siemens Xcelerator)’를 통해 이러한 역량을 결합하고 산업용 AI를 대규모로 보급하고 있다.   ▲ 지멘스 롤랜드 부시 회장 겸 CEO   이를 위해 지멘스는 26개의 신제품을 출시하는 동시에 알리바바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심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혁신과 중국 현지의 혁신을 결합해 산업 인프라, 자동화,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전반을 아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국 지멘스의 샤오 송(Xiao Song) 회장 겸 CEO는 “강력한 생태계만이 AI의 막대한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다”면서, 지멘스의 기술력과 중국의 혁신 속도 및 산업 규모를 결합해 고품질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급 시뮬레이션과 산업용 AI에 대한 접근성도 확대된다. 지멘스와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중국 고객에게 서비스형 인프라(IaaS) 형태의 CAE 역량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멘스의 시뮬레이션 포트폴리오를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고성능 컴퓨팅 환경에 구축함으로써, 엔지니어링 팀은 복잡한 시뮬레이션을 더욱 효율적이고 유연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알리바바의 거대 언어 모델(LLM)인 ‘통의천문(Qwen)’을 지멘스의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 소프트웨어에 적용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양사는 이를 통해 AI가 지원하는 엔지니어링 워크플로와 지능형 제품 개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 시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지멘스 기술은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장베이 데이터 센터와 같은 대규모 시설의 가동을 뒷받침하고 있다. 지멘스는 지능형 산업 운영에 필요한 데이터 흐름과 시스템 통합을 가능하게 하는 산업용 연결 설루션을 선보였다. ▲대규모 AI 워크로드를 처리하는 시스템의 안정적 가동을 돕는 인프라 보호 기술 ▲고성능 데이터 센터의 에너지 밀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현지에서 개발된 차세대 직류(DC) 차단기 ▲에너지 집약적 환경에서 냉각 효율을 최적화하고 소비 전력을 줄이는 AI 기반 냉각 설루션 등이 대표적이다. AI 기반 제조를 위한 실행 계층도 강화한다. 현대적 제조 시스템은 지능을 생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를 현장에서 직접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 지멘스는 중국 현지 혁신 모델과 결합된 새로운 에지, 자동화, AI 설루션을 도입했다. 생산 라인의 두뇌 역할을 하며 기계들을 실시간으로 조율하는 차세대 프로그래밍 가능 로직 컨트롤러(PLC)는 성능과 메모리 용량이 대폭 향상됐다. 또한 디지털 명령을 정밀한 로봇 동작으로 변환하는 컴팩트 서보 시스템 등 고급 모션 기술을 통해 현장 실행력을 높였다. 아울러 지멘스는 산업 운영 최적화를 위한 AI 애플리케이션도 공개했다. 예측 보전 소프트웨어는 핵심 자산의 운영 데이터를 분석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함으로써 가동 중단으로 인한 손실을 방지한다. 이러한 혁신 기술은 산업용 AI의 실행 계층을 강화해 디지털 통찰력을 실제 생산 환경의 실질적인 행동으로 전환하는 역할을 한다.
작성일 : 2026-03-31
큐냅, 2026년 데이터 보호와 클라우드 시장 공략 전략 발표
큐냅 코리아가 지난 3월 25일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큐냅 인사이트 2026’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큐냅 코리아는 2026년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한 데이터 보호 전략과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 큐냅 코리아는 급변하는 데이터 보호 환경에 맞춰 최신 기술 방향을 점검하고 파트너사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큐냅 코리아는 한국 시장의 고객과 파트너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데이터 보호와 백업, 스토리지 운영 전략의 해법을 제시하는 데 집중했다. 큐냅 코리아의 알렉스 서 지사장은 랜섬웨어와 계정 탈취,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데이터 보호 개념이 바뀌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제는 단순한 백업을 넘어 비즈니스 연속성과 복원력을 중심으로 데이터 보호 체계를 재편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알렉스 서 지사장은 장애나 공격 상황에서도 기업 운영을 지속할 수 있는 핵심 생존 전략으로 백업에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큐냅은 기존 백업 제품군을 ‘하이퍼 데이터 프로텍션 패밀리(Hyper Data Protection Family)’로 통합하고 일관된 데이터 보호 체계를 선보였다. 불변성 기반 보호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연계, 백업 어플라이언스 기반의 통합 보호, 복구 검증 자동화, 세분화된 접근 제어 등이 핵심 기능으로 소개됐다. 큐냅은 2026년 한국 시장에서 데이터의 중요도와 특성에 따라 보호 체계를 정교하게 설계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맞춤형 NAS 저장장치는 물론 백업과 복구, 보안, 비용 구조까지 고려하는 통합형 데이터 보호 플랫폼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겠다는 것이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도 함께 내놨다. 글로벌 데이터 센터 인프라를 바탕으로 빠르고 유연한 클라우드 백업 환경을 제공하며, 조직 단위 협업에 최적화된 신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온프레미스 NAS와 클라우드를 연결하고 한국 기업이 원하는 운영 편의성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엔터프라이즈 환경을 위한 계층형 데이터 보호 전략도 소개했다. 고성능 워크로드를 위한 퍼포먼스 티어와 대용량 보관을 위한 캐퍼시티 티어, 가상화와 파일 운영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코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설루션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늘어나는 기업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보호하고 운영할 수 있다고 큐냅은 설명했다. 또한, 큐냅은 신규 운영체제인 ‘QTS hero 6.0’을 중심으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 기반 전략을 공유했다. 큐냅 코리아 송정훈 매니저는 ZFS 기반 QTIER 지원과 개선된 HA 매니저 2.0, 불변 스냅샷 확대 적용 등 주요 기능을 설명했다. 성능과 데이터 보호, 무중단 서비스 운영을 동시에 강화하는 방향이다. 패스키 기반 인증과 랜섬웨어 가드, 인공지능 기반 파일 검색 등 관리 편의성과 보안을 높이는 기능도 추가됐다. 큐냅 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파트너 행사를 개최하며 전략적 접점을 넓히고 있다. 파트너와 관계를 단순 유통을 넘어 전략 공유와 시장 실행의 출발점으로 확장하겠다는 의지다. 글로벌 기술 변화를 국내 파트너 생태계와 신속히 공유하고 한국 시장에 맞춘 전략으로 연결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겠다는 판단이다. 알렉스 서 지사장은 “2026년은 큐냅 코리아가 안전한 데이터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계층형 보호 전략을 본격적으로 구현하는 해가 될 것”이라면서, “한국 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벤더로 자리매김하고 파트너와 고객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확대해 통합형 데이터 보호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6-03-30
델, AI 성능 높인 비즈니스 PC ‘델 프로’ 등 기업용 신제품 공개
델 테크놀로지스가 온디바이스 AI 성능을 강화하고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에 최적화된 기업용 PC 포트폴리오 ‘델 프로’ 신제품을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AI 처리 능력을 높인 노트북과 공간 효율을 극대화한 데스크톱 등 PC 라인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 델 프로 3,5,7 및 델 프로 14 프리미엄 노트북   ‘델 프로 14 프리미엄’은 델 프로 노트북 라인업 중 가장 가벼운 1.15kg의 무게로 경영진을 겨냥한 제품이다.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팬서레이크)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50 TOPS 성능의 NPU를 통해 코파일럿 등 AI 어시스턴트를 기기 자체에서 구동한다. 두께는 이전 세대보다 7% 얇아진 16.78mm로 설계됐으며 마그네슘 합금 소재를 사용해 휴대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탠덤 OLED 디스플레이 옵션과 800만 화소 HDR 카메라를 통해 시각적 경험과 화상 회의 품질을 높였다. 메인스트림 노트북 라인업인 델 프로 3/5/7 시리즈는 사용자의 업무 특성에 맞춰 인텔과 AMD 프로세서 중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 ‘델 프로 5’는 14인치와 16인치로 출시되며 업무 흐름에 맞춰 메모리와 저장장치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확장성이 특징이다. ‘델 프로 3’는 14인치 기준 약 1.34kg의 무게와 세련된 메탈릭 마감을 갖춘 실속형 모델이다. 프리미엄 라인인 ‘델 프로 7’은 이전보다 최대 18% 얇아진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일반 노트북 형태와 투인원 모델로 구분해 출시된다. 데스크톱 라인업에서는 1.2리터 크기의 초소형 폼팩터를 갖춘 ‘델 프로 5 마이크로’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데스크톱 PC이면서도 최신 모바일용 팬서레이크 CPU를 탑재해 좁은 공간에서도 높은 연산 능력과 전력 효율을 제공한다. 최대 64GB DDR5 메모리를 지원하며, 100W 전원 공급이 가능한 USB-C 포트를 통해 케이블 하나로 모니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델의 모듈식 설계와 지능형 냉각 시스템을 적용해 고부하 작업 시에도 소음과 발열을 안정적으로 관리한다.   ▲ 델 프로 5 마이크로 데스크톱 PC   델 테크놀로지스는 모든 델 프로 PC 제품군에 강력한 보안 계층을 구축했다고 소개했다. 미래의 암호화 위협으로부터 BIOS를 보호하는 양자 내성 기술을 적용하고, 랜섬웨어 방지 설루션인 할시온을 기본 탑재해 하드웨어 수준의 보안력을 높였다. IT 관리자는 클라우드 기반 인텔 v프로(vPro) 설루션을 활용해 많은 기기를 원격으로 한꺼번에 배포하고 관리할 수 있다. PC와 함께 사용하는 주변기기도 강화됐다. 화상 회의에 특화된 ‘델 프로 P 34 USB-C 허브 모니터’는 AI 오토 프레이밍 카메라와 소음 제거 마이크를 내장했다. 5초 충전으로 하루 종일 사용 가능한 터보 차지 기술이 적용된 무선 키보드 세트와 지문 인식 센서가 탑재된 유선 마우스도 함께 공개됐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김경진 총괄사장은 “AI 시대에 기업용 PC는 단순한 도구를 넘어 비즈니스 혁신의 핵심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이번 델 프로 라인업은 엄격한 보안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실무자들이 선호하는 최신 하드웨어를 제약 없이 도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6-03-30
DJI, 8K 360도 촬영 지원하는 플래그십 드론 ‘아바타 360’ 출시
DJI는 8K 360도 영상 촬영이 가능한 플래그십 드론인 아바타 360(Avata 360)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한 번의 촬영으로 다양한 창작물을 만들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16mm(1인치) 상당의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8K 60fps HDR 동영상을 구현한다. 아바타 360은 두 가지 렌즈를 전환하며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60도 렌즈는 1억 2000만 화소의 사진과 고해상도 영상을 기록하며 2.4μm의 대형 픽셀을 통해 빛과 그림자를 섬세하게 표현한다. 촬영한 영상은 후반 작업에서 원하는 각도로 리프레임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싱글 렌즈 모드로 전환하면 기존 아바타 시리즈와 같은 4K 60fps 촬영도 가능하다.     비행 성능과 안전성도 강화했다. DJI의 플래그십 O4+ 영상 전송 시스템을 적용해 최대 20km 거리에서도 1080p 60fps의 고화질 라이브 피드를 전송한다. 비행시간은 최대 23분이며, 야간 전방향 장애물 감지 기능과 일체형 프로펠러 가드를 갖춰 안전한 비행 환경을 제공한다. 카메라 전면 렌즈가 손상되었을 때는 별도로 판매하는 교체용 렌즈 키트를 이용해 사용자가 직접 수리할 수 있다. 지능형 촬영 기능도 다양하게 탑재했다. 피사체를 자동으로 추적하는 액티브트랙 360도 기능은 스탠다드 모드와 사이클링 모드를 지원해 복잡한 환경에서도 피사체를 놓치지 않는다. 스포트라이트 프리 기능은 사람의 얼굴을 인식해 수동 조작 없이도 원형 비행이나 드로니 샷을 촬영할 수 있게 돕는다. 360도 뷰를 활용한 가상 짐벌 기능을 사용하면 비행 중에도 수평선을 회전시키거나 시점을 자유롭게 전환하는 역동적인 연출이 가능하다. 데이터 관리와 편집 편의성도 높였다. 42GB의 내부 저장 장치를 내장해 마이크로SD 카드 없이도 8K 영상을 약 30분 동안 저장할 수 있다. 와이파이 6 기술을 통해 1GB 용량의 영상을 10초 안에 전송하는 고속 전송 기능도 지원한다. DJI 플라이 앱의 자이로프레임 기능을 활용하면 스마트폰에서 즉시 영상을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다. 아바타 360은 조종기 구성에 따라 기체 단독 모델은 58만 8000원이며, DJI RC 2가 포함된 구성은 92만 5000원이다. 배터리 및 충전 허브 등이 추가된 플라이 모어 콤보와 DJI 고글 N3 및 DJI RC 모션 3 등이 포함된 모션 플라이 모어 콤보는 각각 115만 7000원에 판매된다. DJI는 제품 파손 시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보호 플랜인 DJI 케어 리프레시를 이번 신제품에도 적용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6-03-27
델, 양자 컴퓨팅 및 AI 위협에 대응해 사이버 복원력 강화
델 테크놀로지스는 차세대 사이버 위협에 대해 보호와 탐지 그리고 복구 측면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보안 설계와 사이버 복원력 기능을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양자 컴퓨팅과 인공지능(AI)으로 인해 발생하는 새로운 보안 리스크에 대응하고자 디바이스 보안 기반을 강화하고 사고 발생 후의 복원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인공지능 시대에 진화한 사이버 공격이 늘어나는 가운데 양자 컴퓨팅 기술을 악용해 기존의 데이터 보호와 소프트웨어 무결성 검증에 사용되는 암호화 기술을 무력화하려는 위협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델에 따르면 이러한 환경에서는 미래 공격에 대응하도록 설계된 디바이스와 사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이버 복원력이 필수적이다. 델은 PC부터 데이터센터에 이르는 기술 스택 전반에 걸쳐 계층형 방어 전략을 지원한다. 양자 컴퓨팅은 오늘날 디바이스 보안의 근간을 위협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펌웨어 계층에서부터 보안을 내재화하는 방식이 요구된다. 델은 기업용 PC에 양자 대응 보안 기능을 도입해 기존 보안 도구로 탐지하기 어려운 공격이나 재부팅 이후에도 은폐되는 위협을 차단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델은 핵심 하드웨어 보안 구성 요소인 임베디드 컨트롤러를 강화하고 양자 위협에 내성을 가진 서명으로 펌웨어 업데이트를 검증하는 방식을 지원한다. 암호 알고리즘으로 서명된 모든 펌웨어 이미지를 바이오스(BIOS)에서 1차로 검증한 뒤 임베디드 컨트롤러 자체에 내장된 공개키로 2차 검증하여 변조된 펌웨어가 실행되지 않도록 차단한다. 양자 내성 암호 표준에 부합하도록 강화된 델의 바이오스 검증 기능은 클라우드에 안전하게 저장된 신뢰 기준값과 바이오스를 비교해 변조 여부를 식별한다. 검증 결과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델의 검증 메커니즘이 해당 디바이스를 이상 상태로 인식하고 즉시 경고를 발송해 보안팀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사고 발생 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이버 복원력 확보도 중요하다. 델이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기업 중 단 40%만이 실제 공격이나 모의 훈련에서 최소한의 영향으로 대응과 복구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델은 파워프로텍트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랜섬웨어와 같은 위협을 조기에 탐지하고 사고 이후 복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업데이트된 파워프로텍트 데이터 매니저는 인공지능 기반 어시스턴트로 운영 상황을 반영한 가이드를 제공해 복구 작업을 돕는다. 또한 파워스토어 스냅샷을 스캔하는 이상 탐지 기능으로 랜섬웨어 위험을 조기에 식별하며 분산된 시스템들을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관리할 수 있다. 파워프로텍트 데이터도메인은 소규모 사이트까지 보호 범위를 확대하고 데이터 전송 구간의 보안을 강화했다. 파워프로텍트 데이터도메인 DD3410 어플라이언스는 백업 속도를 최대 2배 그리고 데이터 복구 속도를 46% 향상해 보안 사고 이후 빠른 운영 정상화를 지원한다는 것이 델의 설명이다. 최신 데이터도메인 운영체제는 TLS 1.3을 지원해 시스템 간 데이터 이동 시 보안을 높이고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의 암호화 연결 요건에도 부합한다. 파워프로텍트 사이버 리커버리 및 사이버센스는 구축을 간소화해 가치 실현 시간을 단축하도록 개선됐다. 사이버 리커버리 에센셜은 사전 검증된 레퍼런스 아키텍처와 표준화된 구성을 제공해 신속한 구축이 가능하다. 데이터도메인 DD3410을 볼트 타깃으로 지원함으로써 소규모 환경에서도 엔터프라이즈급 사이버 복구 역량을 구현할 수 있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양자 컴퓨팅 기술이나 에이전틱 인공지능의 부상이 현재의 데이터 암호화나 디지털 서명 체계를 무력화하는 시대가 도래할 수 있다”면서, “델 테크놀로지스는 지난 10년 가까이 포스트 양자 암호 기술과 사이버 복원력 및 설계 기반 보안에 투자하며 변화에 대비해 온 만큼 고객이 미래의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6-03-26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너지 효율 30% 높인 차세대 알티바 HVAC 드라이브 공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효율과 시스템 신뢰성을 강화한 새로운 알티바(Altivar) HVAC 드라이브 제품군을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스마트 빌딩의 운영 성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알티바 HVAC 드라이브는 30% 이상의 에너지 절감 효과와 향상된 시스템 가동률을 제공한다. 최신 빌딩 관리 시스템(BMS)과 원활하게 통합하며, 까다로운 공조 시스템 환경에서도 높은 효율을 유지한다. 지능형 운영 기능과 내장된 보호 기능을 통해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 제품이 상업용 건물부터 장비 제조업체가 제작하는 장비, 병원, 공항, 데이터센터와 같은 필수 시설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스마트 연결 기능과 친환경 냉매 호환성 및 사이버 보안 대응 성능도 갖췄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ATH200과 ATH600 두 가지다. ATH200은 OEM 및 소형 HVAC 장비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엔지니어링 개발 기간을 단축하면서 새로운 지속가능성 기준을 충족하도록 지원한다. ATH600은 고급 제어 기능과 연속 운전이 필요한 환경에 적합하다. 필수 시설이나 고성능 건물에서 요구하는 깊이 있는 시스템 통합을 지원한다. HVAC 시스템은 건물 내 공기 흐름과 온도 안정성 등 건물 성능을 유지하는 핵심 인프라다. 알티바 HVAC 드라이브 제품군은 영하 10도에서 영상 60도 환경에서도 작동한다. 기계적, 열적, 전기적 스트레스를 견디도록 설계해 옥상 설치 장비부터 기계실, 실외 외함까지 다양한 곳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 설치 과정도 간편하다. 전자기 적합성(EMC) 필터와 모터 열 보호 기능을 내장했으며, 모드버스(Modbus)와 백넷(BACnet) 통신을 지원한다. 별도의 외부 접촉기 없이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어 배선 복잡도를 줄였다. 200mm로 통일된 캐비닛 규격과 유해물질 제한 지침(RoHS) 등을 준수하는 소재를 사용해 구축 속도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빌딩 구축을 지원한다. 미래 지향적인 운용 환경을 위해 사이버 보안 인증(IEC 62443-4-2 보안 레벨 1)을 지원하며 펌웨어 무결성 검증 기능을 제공한다. 최대 25마력까지 A2L 인증과 A3 냉매 대응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최신 칠러와 히트펌프 등에 사용하는 저지구온난화지수(GWP) 냉매와 차세대 냉매 환경에도 대응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알티바 HVAC 드라이브와 모디콘(Modicon) M172·M173 컨트롤러, 하모니(Harmony) HMI를 결합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OEM과 시스템 통합업체가 지능적이고 에너지 효율적인 HVAC 장비를 빠르게 구축하도록 돕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산업 제어 및 드라이브 부문의 샤오 후 수석부사장은 “알티바 HVAC 드라이브는 현대 공조 인프라에서 요구하는 성능과 신뢰성, 보안 기준을 높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소재 선택부터 펌웨어 업그레이드까지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을 고려했으며, 고객이 장비를 보호하고 에너지 규제에 대응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6-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