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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박한구"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7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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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자율제조 핵심기술, SDM과 AI의 만남(박한구 명예회장)
CNG TV '자율제조 핵심기술, SDM과 AI의 만남' 방송 Q&A 내용 정리합니다. 일시 : 2025-02-17 16:00 ~ 17:00 출연자 : 박한구 명예회장(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방송 다시보기 및 발표자료 다운로드  Q&A 정리 1. SDM(Software Defined Manufacturing)과 AI의 개념 및 핵심 기술 관련 질문 ✅ SDM이 기존의 제조 방식과 어떻게 다른가요?    공급기업 의존형해서 하드웨어 벤더와 관계없이 다양한 소프트웨어 도입 ✅ SDM을 적용하면 제조업에서 어떤 실질적인 변화가 생기나요?    종속성을 탈피하여 유연생산을 경제적으로 ✅ AI가 제조업에서 어떻게 활용되며, SDM과 결합될 때의 시너지는 무엇인가요?    사람대신 예측하여 협업하는 모습에서 동일한 설비로 다양한 제품을 소프트웨어로 변경으로  가능 ✅ SDM과 기존 스마트팩토리(Industry 4.0)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H/W, SI 벤더 Free System 구축 ✅ 현재 SDM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글로벌 기업의 사례가 있나요?         TESLA, SIEMENS, BOSCH 2. AI 기반 자율제조 트렌드 및 기술 적용 관련 질문 ✅ AI가 제조업에서 품질 관리, 예측 유지보수 등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나요?            품질 좋은 데이터가 수집저장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솔루션을 적용해야 가능     스타트업과 Testbed 협업 개발 상호성장 ✅ 자율제조 시스템에서 AI가 결정하는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요? (예: 완전 자동화 vs. 인간 보조)      인간보조에서 완전 자동화로 단계적발전 ✅ AI 기반 제조업이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자동화로 인한 일자리 변화)         양질의 일자리 제공 - 운전, 징비 잘에게 분석,판단,조치를 가이드하고, 스스로 제어하도록 지속 협업 노력으로. 지식  근로자 전환 ✅ 디지털 트윈과 AI의 결합이 자율제조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인간에게 보조에서 더 정확한 예측 정도향상으로 스스로 자율 공장 제어로 경제적 생산 ✅ 자율생산 공정에서 AI의 판단 오류를 방지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지속적인 다양한 시나리오로 학습 능력 3. SDM과 AI 도입의 실질적인 도전과 기회 관련 질문 ✅ SDM과 AI를 도입하려면 기존의 제조업체들은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기존 설비의 소프트웨어를 해석하고 변경가능한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디지털 트윈화해야. ✅ SDM과 AI 기술을 도입할 때 기업이 직면하는 가장 큰 도전 과제는 무엇인가요?      OT 운영자, 정비자,관리자, 경영자의 마인드 변화  - 수용성과 신속한 변화와 혁신 ✅ 한국 제조업체가 SDM과 AI 도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정부 지원 정책은?    국내 제조업에서 설비는 부품교체하나 제어시스템과 소프트웨어는 도입당시 고집할수ㅈ밖에 없는 상황으로 이분야에 스타트 업 육성하는 정책 필요.  미국 등 SDM 중시하나 우리는 SDA 에 중점 육성하는 틈새시장 공략 ✅ 기업 내 조직 문화와 사고방식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나요?    관료적 하드웨어적 사고에서 소프트웨어 사고 전화 ✅ AI 기반 제조 공장에서 데이터 보안과 사이버 보안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보안은 온 프러이스에서 퍼브립 클라우드로 전환 4. 실무 적용 및 ROI(투자 대비 효과) 관련 질문 ✅ SDM과 AI 도입 시 투자 비용 대비 효과(ROI)는 어떻게 측정할 수 있나요?     데이터 기반 자둥으로 KPI 모니터링 ✅ 자율제조 시스템이 기존 생산성과 품질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는?      돌발 고장 최소화로 생산성 향상, 공정 이상을 사전 예측하여 품질불량 최소화. ✅ SDM과 AI를 도입한 기업의 성공 사례를 들어주실 수 있나요?     Tesla PC based SDA 시스템 ✅ SDM 도입을 고려하는 중소 제조업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정확한 이해로 투자사업시 정확한 요구사항을 담아 공급업처 선정 ✅ 기존의 제조 설비와 SDM 및 AI를 어떻게 통합할 수 있나요?     기존 설비를 자동화하고 센싱 데이터를 수집 저장하는 디지털화 부터 5. SDM과 AI의 미래 전망 관련 질문 ✅ 향후 10년간 SDM과 AI 기반 자율제조의 발전 방향은?          기업은 구하기 힘들고 고가의 인건비를 대체하는 로봇, 자동화 시스템 도입할 것임     이제 하드웨어에 관련 없는 소프트웨어 도입으로 전환 ✅ AI 자율제조 시스템이 글로벌 제조업 트렌드에서 차지하는 역할은?      단계적, 선두에 있는 기업이 시장 장악      통큰 투자가 이분야에 투자 필요 ✅ SDM과 AI를 기반으로 한 제조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및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에 미치는 영향은?    저탄소 생산공장으로 저탄소 배출하는 친환경적인 제품을 자율생산과서비스 하는 기업이 지속성장할 것임 ✅ 자율제조 시대가 오면 인간의 역할은 어떻게 변화할까요?    지식 근로자로 AI 협업하여 더 풍요로운 살을 누리는 생산과 제품 개발에 집중 결론: 방송의 핵심 키포인트 정리 SDM과 AI의 결합이 어떻게 제조업을 혁신할 것인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함. 기술 도입의 실질적인 이점과 도전 과제에 대한 명확한 사례 제시가 중요. 청중은 AI와 SDM이 실제 제조업에서 어떤 방식으로 적용되는지, 경제적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 궁금해할 가능성이 큼. 미래 제조업의 변화와 인간의 역할 변화에 대한 비전 제시가 필요.
작성일 : 2025-03-05
[온에어] 자율 제조의 핵심 기술, SDM과 AI의 만남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CNG TV는 지난 2월 17일 ‘자율제조 핵심기술, SDM과 AI의 만남’을 주제로 자율 제조의 핵심 기술인 소프트웨어 정의 제조(Software Defined Manufacturing : SDM)와 인공지능(AI)의 융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AI를 기반으로 변화하고 있는 자율제조 트렌드와 향후 나아갈 방향, 그리고 실제 사례에 대해 소개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경수 기자    ▲ 왼쪽부터 디지털지식연구소 조형식 대표, 인더스트리4.0협회 박한구 명예회장   이날 웨비나는 디지털지식연구소 조형식 대표가 사회를 맡고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박한구 명예회장이 발표자로 참여해, 자율 제조의 핵심 기술인 소프트웨어 정의 제조와 인공지능의 융합에 대해 설명했다.   자율 제조의 필요성 박한구 명예회장은 인더스트리 4.0의 성공 사례를 통해 자율 제조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소프트웨어 정의 제조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분리를 통해 제조업체가 더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며, “AI 설루션의 도입이 제조 현장의 자동화와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소기업의 스마트화 및 자동화를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한국이 소프트웨어 중심의 제조 강국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되면서 제조업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소프트웨어 정의 제조가 제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는 기존의 하드웨어 중심 제조 방식에서 벗어나 소프트웨어를 핵심 요소로 활용하는 접근 방식으로, 스마트 공장과 인공지능 기반 자동화를 넘어서는 개념이다.   SDM의 등장과 발전 SDM은 기존의 제조업과 달리, 소프트웨어를 통해 공정을 유연하게 조정하고 최적화하는 방식이다. 이는 2018년 엔비디아의 젠슨 황이 발표한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SDV)’ 개념에서 시작해, 이후 제조업으로 확장되었다. SDM은 제조 공정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하여, 다양한 장비와 시스템이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통적인 제조업에서는 특정 공급사의 장비를 도입하면 그 회사의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을 계속 사용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SDM은 이러한 종속성을 줄이고, 제조업체가 원하는 방식으로 생산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제공한다. 또한,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예측 유지보수(predictive maintenance)를 구현하고,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한국 제조업의 도전과 과제 현재 한국의 제조업 환경에서는 SDM의 도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은 여전히 ERP(전사 자원 관리), MES(제조 실행 시스템), SCM(공급망 관리)과 같은 기존 IT 설루션 도입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중심 제조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인프라와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반면, 대기업은 자체 IT 인프라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독자적인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박한구 명예회장은 “소프트웨어 정의 제조는 단순한 기술 변화가 아니라 제조업 패러다임의 전환을 의미한다”며,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이동하는 이 과정에서 한국 제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SDM의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3-05
[신간] AI와 제조 기업의 지속 성장
박한구 지음 / 1만 2000원 / 커뮤니케이션북스    제조 방식을 바꿔야 성장한다  AI는 이제 단순한 기술이 아닌 제조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미래 성장을 주도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자동화, 스마트 팩토리, 자율 생산 등을 통해 AI는 제조 과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소프트웨어 정의 제조(SDM) 개념이 도입되면서 공장 설비와 소프트웨어가 통합되어 모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AI는 데이터 분석, 예측, 자율화 등의 영역에서 제조업의 변화를 이끌고 있으며, 기업들은 이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AI 기반 생산 라인은 제품 결함을 사전에 예측하고 품질을 유지하며 자율 시스템으로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인건비를 절감한다. 또한 AI는 공정의 유연성을 제공해 다양한 제품을 신속히 생산할 수 있는 능력도 강화하고 있다. 이 책은 제조업에서 AI가 어떻게 변화를 이끌고 있으며 기업들이 어떻게 AI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지 가이드를 제공한다. 가이아엑스는 데이터 스페이스 원칙을 수립하고, 이 원칙에 따라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오픈소스로 제공하며, 기업 및 국가 간 데이터 공유와 협업을 위한 플랫폼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이런 접근은 국가 간 데이터를 안전하게 교환하고, 데이터 보안성을 유지하며, 유럽의 데이터 독립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이는 결국 EU의 데이터 경제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무역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작성일 : 2024-09-23
[온에어] 스마트 제조 산업 결산과 2023년 전망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국내 제조 산업은 급속한 디지털 기술 및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 12월 19일 진행된 CNG TV에서는 박한구 전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단장과 울랄라랩 강학주 대표가 ‘스마트 제조 산업 결산과 2023 전망’이라는 주제로 국내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더불어 생산 현장에서 변화하고 있는 스마트 제조 트렌드에 대해 소개했다. 상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볼 수 있다. ■ 이예지 기자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기업과 제조 산업에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VR, AR 등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디지털 기술의 접목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디지털 기술을 포함한 ICT 기술은 신산업뿐 아니라 주력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핵심 도구로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박한구 전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단장은 “2022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제조기업이 매우 힘들었던 시기였지만 많은 변화도 있었다”면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제조기업이 스마트 공장 추진의 필요성을 인식했으며 이로 인해 공장 설비의 자동화, 스마트화로 변화하면서 생산성이 향상된 한해였다”고 밝혔다.   ▲ 박한구 전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단장   2022년에는 AI, VR, AR 기술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디지털 트윈’이라는 용어도 주목받았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 공간에 실물과 똑같은 물체를 만들어 다양한 모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해 보는 기술을 의미한다. 독립된 가상세계의 운영에 중점을 두는 메타버스와 달리 디지털 트윈은 사물인터넷(IoT), 센서, 초고속 통신 등의 기술을 결합해 현실의 상태를 가상의 모델에 실시간으로 반영하고 쌍둥이와 같이 동작을 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제조, 에너지, 항공, 헬스케어, 자동차, 국방 등 다양한 산업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박한구 전 단장은 “디지털 세계에서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돌려보고 최종 제품 생산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제조 산업이 변화한 것처럼, 2023년에도 제조 산업은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울랄라랩 강학주 대표   울랄라랩 강학주 대표는 “디지털 트윈은 시뮬레이션 기법이 뒷받침되어야 효율성이 발휘된다”면서 “향후에는 단순히 물리 세계를 가상 세계로 변환시켰다는 자체에 중점을 두지 말고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문제점을 해결하고, 더 나아가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12-29
스마트제조혁신협회-AWS, 제조 디지털 혁신 세미나 개최
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처음부터 시작하는 제조 디지털 혁신’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첫 날 제조기업(스마트팩토리 도입기업)을 위한 세미나는 중소/중견제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며,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의 박한구 단장이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스마트제조혁신 추진 전략 및 실행’, AWS의 강명구 이그제큐티브테크놀러지파트너가 ‘클라우드를 통한 제조기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라는 제목으로 키노트를 진행한다.  이후 AWS 우승호 어카운트매니저의 ‘데이터부터 시작하는 스마트 프로세스 수립’, AWS 김광영 솔루션즈아키텍트의 ‘인프라부터 시작하는 제조기업 시스템 진화’가 소개되고, 마지막으로 AWS 정윤지 어카운트매니저가 제조기업들이 아마존 파트너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둘째 날은 제조 솔루션기업을 위한 세미나로 주로 제조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조 솔루션 트렌드나 솔루션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기를 알아보는 내용으로 마련된다. AWS 황민선 제조솔루션파트너매니저가 ‘제조 산업에서의 클라우드 솔루션 트렌드’라는 내용으로 키노트를 하고 AWS 이준우 제조담당매니저가 ‘제조 공급기업과 AWS가 함께 그려가는 에코시스템’이라는 내용의 세션을 가진다.  티라유텍(박성식 이사)과 아이에스오에스컨설팅(김홍제 대표)이 각각 ‘중견/중소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형태의 통합 제조 운영 솔루션 공급’과 ‘클라우드를 통한 제조 솔루션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이라는 제목으로 AWS 도입기를 발표한다. 마지막으로는 공급사들에게 성공적인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위한 AWS 파트너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스마트제조혁신협회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작성일 : 2021-10-22
스마트제조혁신협회, 창립기념 ‘제1회 스마트제조혁신 포럼’ 개최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11월 25일 한국기업데이터 대회의실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스마트제조혁신, 디지털 전환과 혁신성장의 해법’을 주제로 협회 창립기념 ‘제1회 스마트제조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금번 포럼은 그 간의 국내외 제조혁신 우수사례 공유 및 제조혁신 고도화 방향 제시를 통해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및 ‘디지털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중소기업이 혁신 성장하기 위한 방안을 정부와 민간이 힘을 합쳐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포럼의 발제자로 나선 박준하 삼성전자 팀장은 ‘상생형 스마트제조혁신 추진사례’ 발표를 통해 그 간 삼성전자가 정부와 함께 1,100억 원의 자금과 삼성의 제조 전문가 200명의 전담인력으로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을 성공적으로 해왔다며 새로운 시대의 혁신성장의 해법으로 상생을 강조했으며, SAP코리아 천석범 부사장은 ‘제조강국 실현을 위한 스마트제조혁신 전략’ 발표에서 한국 기업 환경은 디지털 전환에 적합한 체질로서 중소규모 제조기업의 초기 스마트공장 성공사례를 마중물로 만들어 디지털 전환 추세를 가속화해야 한다며 중소규모 제조기업이 강한 나라를 실현할 수 있는 전략을 제안했다. 이후 한국산업기술대 백낙기 교수의 사회로 박한구 단장(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강상기 센터장(한양대 AI솔루션센터), 황성재 대표(라운지랩)가 행사 주제로 패널토론을 이어갔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영상축사를 통해, “스마트제조혁신협회의 설립과 창립기념 포럼 개최를 축하하며,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화가 앞으로의 국가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며, “중기부에서는 지난 7월 AI데이터 기반 제조혁신 고도화 전략 및 지난 12일 발표된 스마트 제조혁신 실행전략을 통해 스마트제조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스마트공장의 강화된 정책을 발표했다며, 정부의 노력과 더불어 협회에서도 제조혁신 생태계 조성과 민간 차원의 자발적 분위기 확산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경만 의원은 인사말씀을 통해, “데이터 기반 중소기업의 제조혁신을 체계적으로 추진코자 지원체계 및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하여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법안 취지를 설명하면서, “이에 관련 협회의 설립을 환영하며 앞으로 협회가 중·소 제조사뿐 아니라 국내외의 다양한 공급사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까지 아우르는 구심점으로서 중소기업의 제조혁신을 위한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창립 축하 및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스마트제조혁신협회 강철규 협회장은 포럼을 마무리하며 “누구도 경험해보지 못한 미래의 제조혁신을 위해서는 대·중·소, 산·학·연, 민관 할 것 없이 이해관계를 떠나 지혜를 모아야 한다. 오늘 포럼이 그를 위한 시작점이 되었기를 바라며, 본 협회는 올해 안에 제2회 포럼을 진행하는 등 속도감 있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20-11-25
SMATEC 2020 개막, 1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려
제2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rt Factory & Automation Technology Fair 2020, 이하 SMATEC 2020)이 ‘새로운 제조업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11월 1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올해 유일하게 개최되는 ‘스마트공장’ 및 ‘생산자동화’ 관련 전시회인 SMATEC 2020은 코로나19로 전례가 없는 위기를 겪고 있는 생산제조 기업들에게 최신 기술정보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최적의 방향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공장솔루션, 공장자동화, 자동화설비 관련 기업 120개 사가 참여하고, 250개 부스로 운영되는 SMATEC 2020은 코로나19로 인해 전시 행사들이 연기 또는 취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처음 열리는 ‘스마트공장 솔루션’ 전시회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공장 솔루션 공급기업의 마케팅 활동 확대와 수요업계의 정보수집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면서 비젠트로, 시스윈일렉트로닉스, 레인보우로보틱스, 코베리, 영림원소프트랩, 마이다스아이티, 제우스, 위더스테크, 오토데스크코리아 등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SMATEC추진위원장인 고려대 주영섭 교수를 비롯해 김일호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 박한구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 조병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반월시화 스마트산단사업단장 등 스마트제조 및 스마트공장 관련 산학연관 주요 인사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장 로비에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부스전시뿐만 아니라 스마트공장 구축 관련 정책과 지원사업들을 소개하는 뉴딜정책특별관을 비롯해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중에서도 국내외 스마트공장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동 산업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새로운 비전을 창출하는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스마트 팩토리 컨퍼런스’는 개막 첫날부터 많은 수요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과 12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첫날에 ‘국내 스마트 제조 현황 및 향후 추진방향’, ‘독일의 제조분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최신동향/미래비전’, ‘스마트제조분야 한독협력방안’ 등의 세션을 진행했으며,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박한구 단장, SPA 정대영 본부장, 플랫폼 인더스트리4.0 글로벌 Kagermann 대표 등이 연사로 참여했다. 둘째 날인 12일에는 ‘스마트 제조 최신 기술동향’, ‘Discrete Industry 분야 스마트 제조 사례 및 발전 방향’, ‘Process Industry 분야 스마트 제조 사례 및 발전 방향’ 등의 세션에 코그넥스코리아 송기영 연구소장, 건국대학교 박창규 교수, 씨와이 장영수 상무 등이 연사로 나선다. 이와 더불어 이번 전시회 기간에는 스마트공장 정책세미나, 신제품 발표 및 신기술 세미나, CAE 컨퍼런스 2020, 수출구매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SMATEC 2020 추진위원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스마트공장 솔루션 업계의 제품 및 기술 트렌드를 조망하고, 위드코로나, 포스트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공장솔루션의 미래 트렌드를 제시할 것이며,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전시는 물론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웠던 판로 개척과 정보 교류의 가뭄을 해갈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3일간 1만 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는 SMATEC 2020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1단계로 완화된 이후 처음 열리는 전시회인 만큼,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서부터 QR코드 등록, ·2차 발열체크 등 5단계에 걸친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확보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입장객을 관리 및 통제해 ‘안전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작성일 : 2020-11-11
SIMTOS 2020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 개최...스마트제조 트렌드와 제조혁신 사례 공유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마켓 앤 마켓(Markets & Markets)은 글로벌 스마트제조 시장이 2022년까지 매년 9.3%씩 성장해 2,054억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중 한국은 2020년 78.3억 달러 시장규모에서 2022년까지 127.6억 달러 규모로 확대, 연간 12.2%의 매우 빠른 성장속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SIMTOS 2020에서는 아시아 지역에서 중국 다음으로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이는 우리나라의 스마트제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전시기간 중인 3월 31일(화)부터 4월 3일(금)까지 8개의 컨퍼런스로 나뉘어 ‘SIMTOS 2020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가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 SIMTOS 2018 컨퍼런스 진행 모습   ‘SIMTOS 2020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는 8개 컨퍼런스로 나뉘어 진행된다. 3월 31일(화) 오후 1시부터 진행될 예정인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디지털 트윈' 컨퍼런스를 비롯해 4월 1일(수) 오전 9시30분부터는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3D 프린팅 & 금형 기술' 컨퍼런스가 열릴 예정이다.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디지털 트윈' 컨퍼런스에서는 한국ICT융합네트워크 주영섭 회장을 비롯해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 두산그룹 형원준 CDO(Chief Digital Officer) 사장이 기조강연에 나선다. 또한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디테르 클린케(Dieter Klinke) 이사,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김낙인 첨단기계 PD,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인걸 책임연구원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강연한다.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3D 프린팅 & 금형 기술' 컨퍼런스에서는 첨단 3D 프린팅 및 금형기술 소개와 스마트공장 관련 성공사례 및 전략을 공유한다. 에이팀벤처스 고산 대표, 현대자동차 권병칠 상무, LG전자 금형기술센터 백만인 센터장 등이 기조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기조강연 뿐만 아니라 국내외 3D 프린팅 및 금형 전문가들이 ‘전문강연’을 통해 관련 산업의 장비 및 시장현황 소개와 기술적 이슈 전망, 글로벌 제조 플랫폼 소개 등을 통해 스마트 제조 확대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4월 1일(수)에는 ‘스마트 제조혁신과 제조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또 다른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4차 산업혁명 촉진기술은 다양한 산업의 변화와 고도화를 이끌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공작기계 및 관련 산업에도 나타나고 있으며, 제조업이 지속가능한 미래산업으로 견고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제조와 제조혁신이 만들 미래를 보다 자세히 들어다 볼 필요가 있다.  디지털 & 스마트화를 위한 핵심기술 구연 방안들이 소개될 ‘스마트 제조혁신과 제조산업의 미래’ 컨퍼런스에는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공동창립자이자 국내 인공지능 1세대 박사인 중앙대 김진형 석좌교수와 한국지멘스(주) 디지털 인더스트리 Thomas Schmid 대표가 기조강연자로 나선다.  또한 아주대 김경일 교수(어쩌다 어른&세바시 강연), 포스코 이재영 석좌교수(세바시 강연)가 특별강연을 맡았으며, 마팔하이테코 Armin Kasper 본부장과 한양대학교 심풍수 교수가 전문강연을 통해 스마트제조를 기반으로 한 변화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4월 2일(목) 개최될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제조혁신’에서는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생산제조기술에 대해 짚는다. 생산제조기술은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해야 할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IIoT와 같은 ICT 기술과 빅데이터, 딥러닝과 같은 AI기술은 다변화되는 생산환경에서 유연한 제조를 실현시키며, 기업의 자생적 경쟁력을 키워내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기업의 기술경쟁력과 신시장 창출, 지속가능한 미래비전 실행 방안을 공유하게 될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제조혁신’ 컨퍼런스에는 글로벌 리딩업체인 DMG MORI사의 Masahiko Mori 대표(공학박사)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박한구 단장이 기조강연자로 나선다.  이와 함께 한양대학교 유영만 교수(어쩌다 어른&세바시 강연)는 특별강연을 통해 ‘인공지능을 능가하는 인간지성’에 대해 소개하며, 한국기계연구원 최지연 박사와 한국트럼프엠비에이취 Peter Fredrich, ABB 코리아 이상호 그룹장 등이 전문강연을 통해 글로벌 기업들의 제조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4월 3일(금) 개최될 ‘스마트 제조혁신과 비즈니스’에서는 향후 스마트제조 10년을 준비하기 위한 비즈니스의 비전을 제시한다. 고려대학교 송재복 교수, 현대로보틱스 이순열 부문장, 텔스타홈멜 임병훈 대표가 기조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화여자대학교 신경식 교수가 ‘비즈니스, 빅데이터의 힘에서 나온다’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통해 제조업의 혁신이 중요한 지금 제조혁신을 위해 빅데이터의 근본적인 이해와 함께 실용화 방법을 모색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등록은 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등록절차는 홈페이지 메인메뉴에서 ‘Register’(등록)를 클릭한 후 홈페이지 하단에 있는 ‘일반 등록’을 선택한다. 그리고 컨퍼런스 1~7 중 참여를 원하는 컨퍼런스를 선택한 후 참여자 정보와 회사(소속) 정보 등을 입력하면 된다. 
작성일 : 2020-01-23
내년 SIMTOS 2020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 아젠다 공개, 사전등록 개시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20' 전시기간 중 글로벌 제조혁신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International Manufacturing Innovation Conference)’가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3월 31일(화)부터 4월 3일(금)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1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 2전시장 3층 301∼308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SIMTOS 2018 4차 산업혁명 컨퍼런스 모습 최근 생산제조 분야는 실시간 맞춤형 생산이 가능해지고 생산제조 공정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면서 혁신적 변화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제조, 디지털가공, 로보틱스, 스마트센서, 3D 프린팅, 디지털 트윈 등 주요 기반 기술들이 생산제조 전 분야에 걸쳐 적용됨에 따라 제조업의 경쟁력이 놀라울 만큼 개선되고 있다. SIMTOS 2020은 이러한 생산제조 패러다임의 변화를 생산 제조 분야 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한국생산제조학회(KSMTE), 한국경제TV, 캐드앤그래픽스와 함께 ‘SIMTOS 2020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SIMTOS 2020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는 8개의 주제별 컨퍼런스에서 기조강연 등 70여개 세션의 강연과 다양한 좌담회 등이 예정되어 있다. 캐드앤그래픽스 주최로 3월 31일 개최 예정인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디지털 트윈’ 컨퍼런스는 글로벌 기업들의 디지털 트윈 전략 등을 통해 제조혁신 방법론을 살펴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ICT융합네트워크 주영섭 회장과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최재붕 교수, 두산 형원준 CDO 등이 기조강연자로 나선다. 또한 캐드앤그래픽스 주최로 4월 1일 개최 예정인 스마트 제조 환경을 구축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3D프린팅 & 금형기술’ 컨퍼런스에서는 에이팀벤처스 고산 대표, 현대자동차 권병칠 상무, LG전자 백만인 금형기술센터장 등이 기조강연을 맡는다. 이외에도 절삭공구, 측정기, 스마트센서 등 스마트제조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비전을 제시할 ‘스마트 제조혁신과 제조산업의 미래’ 컨퍼런스에서는  중앙대 김진형 교수,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송형권 연구교수가 기조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DMG MORI사의 Masahiko Mori 대표,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박한구 단장이 기조강연자로 나서는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제조혁신’ 컨퍼런스는 국내 공작기계산업의 생태계의 질적 개선을 위한 새로운 시장 창출과 실행방안을 제시한다는 측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SIMTOS 2020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에서는 고려대 송재복 교수, 현대로보틱스 이순열 부문장 등이 기조 강연할 ‘스마트 제조혁신과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비롯해, 공작기계 핵심기술 국산화 및 디지털화 촉진 등을 위한 최신 기술정보가 공유될 ‘ICMTE 2020’, SIMTOS 2020 참가업체들의 신제품·신기술 발표의 장이 될 ‘테크니컬 컨퍼런스’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SIMTOS 전시사무국 전시홍보팀 원재훈 팀장은 “생산제조혁신에 따른 제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를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전문가들이 생산제조분야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인사이트(Insight)를 제공할 것”이라며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 제조업계가 생산제조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방안과 지속성장 가능한 미래 비전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등록은 SIMTOS 컨퍼런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작성일 : 2019-12-28
스마텍2019, 산업 맞춤형 스마트 공장 트렌드 소개하는 콘퍼런스 프로그램 공개
SMATEC2019 추진위원회는 11월 20일~22일 개최하는 ‘2019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2019)’의 스마트 팩토리 국제 콘퍼런스 연사 라인업과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SMATEC2019 전시 기간 첫째 날인 11월 20일에 개최되며, 21명의 국내외 4차 산업혁명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스마트 공장의 최신 트렌드는 물론 미래 동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업계 전문가 뿐만 아니라 실무자까지 아우를 수 있는 발표 주제를 소개할 전망이다. 콘퍼런스의 기조연설은 디터 슈레터러(Dieter Schletterer) 지멘스 부사장의 ‘제조업에서 디지털화 잠재력을 최대로 활용하는 방법’ 발표를 시작으로,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의 중기부 스마트 제조혁신 정책과 주영섭 고려대학교 교수의 대한민국 제조업 재도약을 위한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순으로 진행한다. 이어서 스마트 제조 혁신 주요 기술 동향을 주제로 수아랩 송기영 대표의 스마트 제조 분야에 적용한 AI 사례와 가능성, 유진로봇 신경철 회장의 스마트 제조 혁신 주요 기술 동향에 대한 발표로 오전 세션이 마무리된다. 오후에는 B2B, B2C 2개의 트랙으로 나뉘며 각각 장치산업과 조립산업으로 세분화하여 총 4개의 스마트 팩토리 분야별 전문 세션이 진행된다. 또한, 모든 세션은 발표 후 관련 주제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B2B 트랙 중 장치산업 분야에서는 지멘스와 포스코경영연구원, 비스텔과 두산중공업이 각각 철강, 반도체, 플랜트 산업의 스마트 공장 구축에 대해 다루며, 조립산업 분야에서는 삼성전기 이용관 박사의 발표를 시작으로 현대로보틱스, 프로토텍, 보쉬에서 로봇, 3D 프린팅 등의 주제를 발표한다. B2C 트랙에서는 조립산업을 주제로 삼성전자, 건국대학교, BMW에서 패션 및 유통, 가전, 자동차 산업의 스마트 공장에 대해 발표하며, 특히 삼성전자는 고객 맞춤형 비스코프 냉장고를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장치산업 발표는 SAP, ASPN, CY 등 3개 기업에서 식품, 화장품 산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SAP는 B2C 장치산업에서 개인 맞춤형 수요와 대응을 발표할 예정이다. ‘2019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출품 분야 제품 및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라면 SMATEC2019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콘퍼런스는 SMATEC2019 스마트 팩토리 콘퍼런스 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작성일 : 2019-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