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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미래항공모빌리티 AAM"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1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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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우주항공정책포럼, 미래 산업을 논하다 – 지속 가능 성장 위한 우주항공 정책 방향 모색
K-우주항공정책포럼 2025 정기총회 및 세미나 참석자 딘체사진   경상남도는 4월 1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2025년 제1차 K-우주항공정책포럼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주항공청 출범 이후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한 전략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경상남도, 진주시, 사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와 K-우주항공정책포럼이 주관했으며, 산·학·연·관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제1부 정기총회 ▲제2부 정책 세미나로 구성됐다.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운영 계획 공유, 회칙 개정, 임원 변경 등 안건이 논의됐다. 정책 세미나에서는 유창경 한국항공우주학회장(인하대 교수)이 ‘우주항공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정책 강화’를 주제로 주요 정책 과제를 제시했으며, 권현준 우주항공청 정책국장은 ‘대한민국의 우주항공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패널토론 이어진 패널토론은 이대성 항공안전기술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주광혁 연세대 교수, 조황희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명예연구위원, 최기영 인하대 교수, 이재우 건국대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우주·항공·AAM(미래항공모빌리티) 분야의 정책적 접근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K-우주항공정책포럼은 2023년 창립 이래 다양한 세미나와 정책 논의를 통해 우주항공산업 정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2024년에는 전략·분과위원회 운영과 정책 보고서 발간 등 싱크탱크로서의 기능도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제2회 세미나를 4월 16~17일 사천에서 열 예정이며, 연내 법인화를 추진해 조직 운영의 지속성과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유창경 회장은 "우주항공산업은 국민소득 5만불 시대를 대비한 핵심 산업"이라며, “우주 개발 투자는 단순한 기술 유지 차원을 넘어 통신·항법·영상서비스 확대, 스타트업 육성, 우주 바이오 및 신소재 개발, 국제 협력 확대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항공 산업에 대해서는 “우주 산업과 마찬가지로 국가의 지원이 절실하지만, R&D 직접 투자보다 민간사업자의 사업여건 개선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5-04-14
2022 기계의 날, 기계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 방향 모색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자본재공제조합,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11월 2일 양재 엘타워에서 2022 기계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기계의 날은 2002년 11월 13일 산․학․연 공동으로 기계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기계산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제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손동연 회장   올해 행사는 정부, 기계산업계, 학계 및 연구계 등 주요인사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연 협력 유공자에 대한 포상, 올해의 기계인 및 올해의 10대 기계기술 발표가 진행됐다. 기계산업 산․학․연 협력 유공자 포상은 풍력발전기 핵심품목인 블레이드의 개발 및 국산화 등에 기여한 두산에너빌리티 주완돈 수석연구원 등 10명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길선 사무국장 등 6명이 공동주최기관장표창을 수상했다. 올해의 기계인은 국내 기계산업 발전에 공헌한 사람을 추대하여 기계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12년부터 산업계, 학계, 연구계, 숙련기술인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선정해 오고 있다.   고려대학교 송재복 교수, 한국기계연구원 김완두 연구위원,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 이재종 회장, 한즈모트롤 한형수 대표이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고정우 기술원(왼쪽부터)   산업계에서는 공장자동화의 핵심요소인 롤러 기어 캠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 및 국산화하여 공작기계산업과 제조업 자동화에 기여한 공로로 한즈모트롤 한형수 대표가 선정되었다. 학계에서는 협동로봇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등 산업용 로봇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대한기계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기계산업 발전을 이끈 공로로 고려대학교 송재복 교수가 선정되었다. 연구계에서는 기계 기반의 신기술 분야인 자연모사융합기술, 고무역학기술, 3D 바이오프린팅기술 등의 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한국기계연구원 김완두 연구위원이 선정되었다. 마지막으로 숙련기술인에서는 항공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폭발대기 시험장비를 자체 개발하여 KF-X 국산 전투기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고정우 기술원이 선정되었다. 포상에 이어 이날 행사에서는 현대자동차 AAM 사업부 신재원 부사장이 항공 산업의 혁신 - 첨단 항공 모빌리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됐다. 한편, 한 해 동안 국내에서 개발된 기계분야 우수제품과 기술을 선정하는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에는 3000톤급 잠수함(도산안창호함), 의복형 근력 보조 웨어러블 로봇 기술, 한국형 발사체(누리호), LNG 연료 추진선용 독립형 극저온 고망간강 탱크 등이 선정되었다.
작성일 : 2022-11-03
항공안전기술원, 미래 항공모빌리티 국제 기술 교류회의 개최
  항공안전기술원은 2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글래드호텔 여의도에서 ‘미래 항공모빌리티 국제 기술 교류 회의’를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행사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미래 항공 모빌리티 관련 정책·기술 동향 공유 및 국내 미래 항공 모빌리티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는 한국, 중국, 싱가포르 등에서 전문가가 참여해 미래 항공 모빌리티 실현을 위한 각 국가의 전략과 계획을 공유하고, 항공분야 산업표준화기구인 ASTM* International를 비롯해 국내·외 UAM*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관련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국내 유일의 항공 안전 전문기관인 항공안전기술원은 UAM 상용화의 핵심인 기체, 교통 관리 인프라, 버티포트 등 안전 관련 인증·시험·기술 개발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항공안전기술원은 K-UAM 운용개념서 1.0과 국가항행계획(NARAE) 2.0 마련, 드론 교통관리체계(UTM) 등 미래 항공 분야의 안전 증진과 산업 활성화의 각 분야에서 정부와 산업 지원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항공안전기술원은 UAM 팀코리아 간사기관으로서 우리나라 UAM 산업 생태계 조성과 안전 제도 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월 14일(월)부터 2월 16일(수)까지 개최되며, 정부의 코로나19 지침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참석자는 100명 이내로 제한할 예정이다. ※ 온라인 회의는 항공안전기술원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이벤터스(Eventus) 웨비나를 통해 송출할 예정이다. 참석 희망자는 콘퍼런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 ASTM: American Society for Testing and Materials의 약자 * AAM : Advanced Air Mobility의 약자 * UAM: Urban Air Mobility의 약자, 전기 동력·저소음 항공기와 수직 이·착륙장을 기반으로 도심 환경에서 사람과 화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송하는 차세대 첨단 교통 체계 항공안전기술원(KIAST)은 민간항공기·공항·항행시설 등에 대한 안전성·성능 등을 시험하고 인증하는 업무와 항공 안전에 영향을 주는 위해 요인 식별·분석, 항공사고 예방 기술 개발 및 국제표준 연구 수행 등 항공 안전 확보를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작성일 : 2022-02-12
프로페셔널 핸드헬드 컬러 3D 스캐닝 솔루션, Artec Eva(Lite)
■ 개발 및 공급 : Artec Group, www.artec3d.com 한국아카이브, 02-558-8114, www.hankooka.com■ 주요 특징 : 높은 해상도의 모바일 스캐닝 솔루션 Artec Eva(아르텍 에바)와 Space Spider(스페이스 스파이더)는 전문적인 사용을 위한 3D 스캐너다. 사용이 쉬우면서 빠르고높은 해상도로 스캔할 수 있어 높은 스캔 품질을 제공한다. Artec Eva는 3D로 캡처하는 비디오 카메라와 비슷하다. 이 스캐너는 1초에 16 프레임까지 캡처할 수 있다. 이 프레임들은 스캐닝을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자동 정렬된다.특히 특수효과 제작, 의학, 생물학 연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 또한 Eva의 높은 품질의 스캔 모델은 CG/애니메이션, 범죄 과학, 그리고 의학 산업에도 적용되고 있다. Artec Space Spider는 CAD 사용자들과 발명가들을 위한 유용한 도구로 작은 사물들의 세밀한 부분까지도 높은 정확도와 생생한 컬러로 캡처해 낸다. 이러한 기능은 역설계, 품질 관리, 제품 디자인 및 제작 등 여러 분야에서 사용된다. Artec Space Spider는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한 Artec Spider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우주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초기 개발됐다. 이전 모델보다 최적의 작업 온도와 최대의 정확도에 10배 빠르게 도달할 수 있도록 하며, 데이터 캡처에 있어 장기간의 반복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높은 단계의 전자 기능을 제공한다. Space Spider는 복잡한 형태, 날카로운 모서리, 그리고 얇은 뼈대를 가진 작은 개체를 스캔하기 위해 고안됐다. 주요 특징(1) 높은 해상도Artec Eva로 중대 규모 표면 영역의 질감과 정확한 스캔을 빠르게 생성하며, 매우 상세한 정밀도로 작은 영역의 복잡한 디테일을 스캔할 때 Artec Space Spider를 사용한다.(2) 모바일 스캐닝 솔루션배터리 팩과 태블릿 호환성으로 Artec의 휴대용 스캐너는 완전한 모바일 스캐닝 솔루션이다. (3) 광범위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Artec Eva와 Spider는 품질 관리, 자동차 산업, 의학, 문화 유산 보존, 컴퓨터 그래픽, 디자인, 법의학, 교육, 역설계 및 건축을포함하여 수많은 산업에서 사용된다.(4) Artec Studio Professional 3D 데이터 처리 소프트웨어Artec의 고유한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빠르고 효과적으로 데이터를 편집하기 위해 Artec Studio 고급 3D 데이터 처리 소프트웨어로 스캔한다. 그리고 다양한 파일 형식으로 결과를 내보낸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보실 수 있습니다.
작성일 : 2016-09-02
ANSYS Workbench를 활용한 해석
카티아와 앤시스 디자인 모델러의 연계이번 호에서는 앤시스(ANSYS) 제품에서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모델링 툴인 디자인모델러(Design Modeler)에서 주로 사용하는 Multibody Modeling, NamedSelection, Parameter 설정 기능을 카티아에서 설정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소개하고자 한다. 안일용E-mail | iyan@tsne.co.kr홈페이지 | www.tsne.co.kr ANSYS 제품의 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태성에스엔이의 대리로 CFD 분야를 맡고 있다. 특히 자동차/일반기계에 대해서 기술지원, 교육 및 컨설팅을 담당하는 엔지니어이다. 제품 개발 및 설계 과정에서 CAE의 적용은 개발 시간 단축, 개발 비용 절감 및 성능향상을 입증하고 있다. 개발자는 제품 개발과정에서 CAE의 적용 유무보다는 CAE를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갈구하고 있고, 이러한 이유로 해석 자동화가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해석 자동화는 앤시스 워크벤치(ANSYSWorkbench)의 파라미터 스터디(ParameterStudy)를 통하여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데,앤시스 워크벤치의 파라미터 스터디는 형상,격자, 해석 조건 등을 매개변수로 잡을 수 있고, 해석에 필요한 전처리, 솔빙, 후처리에 앤시스 제품이 보유한 다양한 툴을 통해 구성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능을 사용하려면 앤시스에서 제공하는 모델링 툴인 디자인 모델러나 스페이스클레임(SpaceClaim)을 사용해야 하는데, 설계자들은 이러한 툴을 익히는데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이번 호에서는 설계자들에게 익숙한 모델링 툴인 카티아의 기능과 해석에 필요한디자인 모델러의 기능을 연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먼저 카티아에서 해석에 필요한 네임드 셀렉션(Named Selection) 및 멀티보디 모델링(Multibody Modeling)을 하는 방법들을 살펴본 후 파라미터 설정 방법에 대해 확인하도록 하자. 이번 호의 내용은 앤시스 R15.0과카티아 V5R20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네임드 셀렉션(Named Selection)단일 영역 설정하기 카티아에서 단일 영역에 대한 네임드 셀렉션 설정은 <그림 1>과 같이 Publication(통계)에서 수행할 수 있고, 이 때 성분은 Point, Line, Surface, Volume을 선택할수 있다.Publication을 실행한 후 원하는 성분을클릭하면 <그림 2>와 같이 선택한 성분이 추가되고, 이 때 Name에 해당하는 부분을 원하는 이름으로 변경한다. 그림 1. Publication 실행 그림 2. 이름 변경 다수 영역 설정하기다수 영역에 대한 네임드 셀렉션 설정은<그림 3>과 같이 Join(결합)을 통해 하나의면으로 만든 후 수행해야 한다. 결합한 면은Publication을 통해 이름을 부여한 후 결합하였던 면은 <그림 4>와 같이 Hide/Show를 통해 숨기도록 한다. 만약 결합한 면을 숨기지 않고 디자인 모델러로 넘기게 되면결합하였던 면은 볼륨 보디(Volume Body)와 서피스 보디(Surface Body)로 중복되어 불러들이게(Import) 되므로 주의한다. ■ 더욱 자세한 내용은 PDF를 통해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6-07-27
Creo Parametric 3.0의 새로운 기능
대형 어셈블리 관리 중 슈링크랩 생성 활용 이동환E-mail | dhlee@digiteki.com홈페이지 | www.digiteki.com 디지테크 서울기술지원팀의 과장으로 Creo 전 제품들의 기술지원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호에는 어셈블리에서 디스크와 메모리 사용량을 줄여주는 크리오 파라메트릭 3.0(Creo Parametric 3.0)의 슈링크랩 생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슈링크랩 모델 생성 시 사용된 품질 설정과 원본 모델의 복잡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숨겨진 컴포넌트가 많은 어셈블리의 경우 메모리가 대폭 절약된다. 슈링크랩 모델을 생성할 때 서로 다른 모델의 설정을 여러 방법으로 조합하여 일차적인 파일 크기의 차이를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슈링크랩 모델의 유형에는 서피스 서브셋, 면처리된 솔리드 또는 결합된 솔리드 유형의 비연과 슈링크랩 모델을 생성할 수 있다. 그러면 크리오 파라메 트릭 3.0(Creo Parametric 3.0)에서 슈링크랩의 3가지 유형을 생성해 보도록 하자. 슈링크랩의 특징 ■ 디스크와 메모리 사용량을 90% 이상 줄여준다.■ 단일 라이트웨이트(LW) 부품으로 복합 설계 어셈블리를 표현할 수 있다. ■ 대형 어셈블리를 실행할 때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모델의 내부 설계를 공개하지 않고도 다른 설계 팀, 공급자 또는 고객이 사용할 수있도록 모델의 정밀한 외부 표현을 제공할수 있다.■ 모델에 포함된 정보의 양과 처리 방법을 제어할 수 있다. 참고 - 슈링크랩 모델에는 연관성이 없다. 따라서 원본 모델이 수정되어도 업데이트되지 않는다. 슈링크랩 모델의 유형서피스 서브셋으로 내보낸 슈링크랩 모델 생성하기 서피스 서브셋은 서피스와 기준 피처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참조 모델의 외부 표현을 나타내는 단일 부품이며, 수집한 서피스의 품질 단계를 조정할 수 있다. 더 높은 품질을 적용할 수록 슈링크랩에 포함될 서피스 양이 증가하며, 서피스를 제외하여 모델크기를 줄이거나 서피스를 추가하여 원본모델을 더 자세히 표현할 수 있다. 또한 가장 신속한 슈링크랩 방법으로 모델 크기가 가장 작으며, 서피스로만 구성된다. 원래 설계의 외형에서 수집된 각 서피스는 슈링크랩 모델로 복사된다. 색상은 보유된다. ANIMATE 어셈블리 파일 열기 후 파일→ 다른 이름으로 저장 → 복사본 저장을 클릭한다. 복사본 저장 대화상자의 유형 드롭다운 목록에서 슈링크랩을 선택한 후 확인을 클릭한다. 슈링크랩 생성 대화상자에서 생성 방법 탭의 서' 피스 서브셋'을 체크한다. 품질 탭에서 레벨을 10으로 설정하고(최대 10까지 가능), 특수처리 탭에서 '구멍 채우기'의 체크를 해제한 후 미리보기를 클릭한다. 서피스 서브셋 슈링크랩으로 생성된 파일을 열어 본다. 서피스 서브셋 슈링크랩의 변경된 부분을 모델 트리에서 확인할수가 있다. 파일 확장자가 ANIMATE_SW0001.PRT로 변경되고, 외부 형상 복사 피처가 생성되었다. 품질 단계가 높을수록 더 오랜 시간이 걸리고 제외되는 서피스 수가 적어진다. ■ 더욱 자세한 내용은 PDF를 통해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6-07-27
업무 능률을 높이는 CATIA 길라잡이 (12)
Alt, Shift, Ctrl 키를 알면재미있어요 이번 호에서는 카티아(CATIA)에서 작업 능률을 더욱 높이기 위해 트리와 스케치/파트/어셈블리 화면을 보기 쉽게 정리하는 팁을 살펴보도록 한다. 유주환E-mail | yoofan@empal.com블로그 | http://blog.naver.com/savedmz 출판사 나무매뉴얼의 대표이다. 인하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졸업 후 항공기 설계자, 카티아기술자를 거쳐 지금은 항공기 설계와 책 짓기를 겸하고 있다. 저서로는 '하나하나 짚어주는카티아 에센샬', '하나하나 짚어주는 카티아 스케쳐' 등이 있으며 카티아 블로그'레이지카티아'를 운영 중이다. 다스름짤랑 짤랑 주머니를 흔들며 노산공원을 올랐다. 백 원짜리가 여덟 개. 그 묵직함과도 바꿀 수 없는 아이스크림 하나. 그렇게 허탕을 치고 올라온 공원 벤치. 바다가 보이고 빨간 등대가 보이고, 아스라이 섬이 보인다. 항구의 짜고 비린 냄새가 뱃고동 소리를 타고 오른다.이 곳을 처음 찾은 것은 일 년 반 남짓. 그 때 공원 앞에 가만히 웅크리고 앉았던 노산 여인숙을 나는 기억한다. 오르던 길 멈추고 뒤돌아서 찍었던 그 사진. 사진 속 쓸쓸하고 고요한그 눈빛과 표정을 나는 기억한다. ‘여인숙’이라는 기능은 상실했지만‘ 여기노산 여인숙이 있다’라는 사실만은 오가는이들에게 각인시키고 있었는데, 시대의 유물처럼 버티고 섰던 그 건물에 나는 이끌렸다. 사실 이 곳은 사천을 찾는 이들에게 사천의 보물 같은 곳으로 조용히 입소문이 난곳이었다.시인 안도현 님은 이곳을 두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숙이라고도했다. 그러나 언제였던가. 그곳은 헐려버리고 없다 . 빈 터에 자란 무성한 잡초와 그 속에 은신한 길고양이들만이 파괴와 창조 사이 그 어디쯤을 차지했다. 그리고 나 같이과거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이들의 씁쓸한 회상만이 한 번씩 잡초의 이슬처럼 흩날릴 뿐. 이후 난 공원을 찾을 때면 차라리 반대편 대포항 쪽 진입로를 이용하거나 좁다란 계단이 나있는 보조 진입로들을 즐겨 이용한다. 여인숙이 헐려버린 공원의 입구는더 이상 운치가 없기 때문이다.변화되어야 할 것과 변하지 말아야 할 것들, 그리고 현대적 기술을 접목하여 변형시켜야 할 것들을 올바로 구분하는 것은 누구의 몫인가. 과거와 현대를 잇고 또 미래로 간다는 것은 무엇인가. 과학과 공학을 기반으로 탄생하는 21세기의 아름다운 기계와 건축물들이 생활의 편의를 가져다 주는 건 사실이지만, 그것이 종교적이고 윤리적인 인간의 철학과 정신을 견인할 수는 없다. 편리함과 행복은 엄연히 다른 것이며, 국민총생산과 문화적 부강은 절대 비례하는것은 아닐 터. 기계를 다루는 사람들은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가. 투자자들과 고용주들이 이끄는 방향은 맞는 것인가. 그 무엇을생각하든, 당장 돈이 안 되는 것들은 헐릴것이고 그린벨트는 해제될 것이다. 가만히 안 두려는 자와 가만히 놔두라는 자. 치고 들어오려는 자와 버티려는 자. 가진 자와 덜 가진자. 가지려는 자와 가지는 것에 연연하지 않는 자. 법과 양심. 근시안적 방편과 원시안적 사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옳고 그름. 그 어디쯤인가. 카티아의 보조 키 활용이번 호는 연재의 마지막 종착지로 보조 키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려 한다.여기서 말하는 보조키란 Alt, Shift, Ctrl 키를 말하는데, 카티아를 다룰 때 이러한 키들은 때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자, 그럼 크기가 가장 작은 Alt 키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Alt필자는 Alt 키를 꽤나 자주 사용하는 편이다. Alt 키는 알다시피 알파벳과 조합하여 프로그램의 주요 메뉴를 펼치는 기능을 한다. 일종의 단축키로 볼 수 있는데, 가령 Alt와 T를 함께 누르면 Tools 메뉴가 펼쳐진다.(정확히 말하면 Alt 키를 먼저 누른 상태에서 T키를누르는 것이다.) 다른 주요 메뉴들도 이런 식으로 펼칠 수 있는데, 어떤 철자를 눌러야 할지는 밑줄을 보면 알 수 있다. 가령 Tools를 보면 Tools의 T밑에 밑줄이 그어져 있다. 이것은 Alt와 T를 누르면 이 메뉴가 펼쳐진다는 의미이다. 같은 원리로 Alt + F를 누르면 File 메뉴가 펼쳐질것이다.여기서 한 걸음만 더 나가보자. Alt + T를 눌러 Tools 메뉴를 펼친 다음에 보이는 메뉴들도 자세히 살펴보면 밑줄이 그어져 있다. 가령 Options는 첫 글자 O 밑에 밑줄이 그어져 있다. 이것은 메뉴가 펼쳐진 상태에서 이 알파벳 키를 누르면 해당 메뉴가 실행될 것이라는의미이다.즉 Tools 메뉴가 펼쳐진 상태에서 O 키를 누르면 옵션 메뉴가 실행된다. 이러한 원리로 필자는 옵션을 불러올 때 별도의 단축키를설정하지 않고 Alt + T + O 키를 누른다. 마찬가지로 사용자 정의창을 띄우고 싶을 때는 Alt + T + C를 누른다. 그러나 Alt 키가 진정한 빛을 발하는 순간은 지금부터다. 언젠가 지면을 통해 소개한 기능이기도 한데, 다음 그림을 한 번 보자. 포인트가 네 개인 것 같지만 <그림 4>에는 여섯 개의 포인트가 있다. 둘레에 세 개, 가운데에 세 개. 가운데 세 개는 정확히 겹쳐 있다.만약 포인트 1과 포인트 4를 잇는 직선을 생성하고자 한다면 어떻게해야 할까?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겠지만 필자는 Alt 키를 이용한다. Alt 키와 함께 대상을 선택하면, 즉 Alt 키를 누른 채로 화면을 클릭하면 클릭한 지점을 관통하는 지점에 걸쳐 있는 모든 요소가 밑과 같이 화면에 표시된다. ■ 더욱 자세한 내용은 PDF를 통해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