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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모션그래픽"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5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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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Z AI 워크스테이션 웨비나, 실무 사용기와 함께 공개
AI와 3D 그래픽 작업의 경계가 빠르게 허물어지고 있는 가운데, HP코리아가 차세대 크리에이터를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인다. 10월 22일 오후 2시, 캐드앤그래픽스가 주최하는 웨비나 ‘고가의 GPU 없이도 최대 VRAM 96GB 작업 가능, HP Z AI 워크스테이션 및 사용기 소개’에서는 최신 HP Z AI 워크스테이션의 성능과 실제 현업 디자이너의 사용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이번 세션은 HP코리아의 차성호 이사(Value Products Category Manager)와 마루인터내셔널 배현수 부장(맥슨 한국총판 기술지원팀)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소개되는 HP Z AI 워크스테이션은 GPU 리소스에 대한 한계를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고가의 GPU 없이도 최대 96GB VRAM을 활용할 수 있으며, 3D 디자인·렌더링 동시 작업, 대규모 LLM(대형언어모델) 실행 등 기존 워크스테이션에서 경험하기 어려웠던 고부하 작업을 로컬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HP는 이번 모델을 통해 AI 시대의 ‘로컬 퍼포먼스 컴퓨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 의존도를 낮추면서도 고해상도 그래픽, 복잡한 시뮬레이션, 생성형 AI 모델 학습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크리에이터와 엔지니어 모두에게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번 웨비나의 또 다른 핵심은 실제 현업 디자이너의 사용 경험이다. 맥슨(Maxon)의 한국총판 마루인터내셔널의 배현수 부장은 모션그래픽 디자이너이자 AI 크리에이터로, HP Z2 Mini G1a 데스크탑 워크스테이션을 활용한 협업 사례와 실무 노하우를 직접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하이엔드 그래픽스, 3D 콘텐츠 제작, 생성형 AI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전문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일 : 2025-10-21
HP Z2 미니 G1a 리뷰 : 초소형 워크스테이션의 AI·3D 실전 성능
워크스테이션은 콤팩트한 외형 속에 데스크톱급 성능을 담아낸 전문가용 시스템이다. 단순한 소형 PC와 달리, 3D·영상·AI·엔지니어링 등 고성능이 필요한 크리에이터와 전문 작업자를 위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리뷰에서는 실제 소프트웨어 워크플로와 AI·LLM 테스트까지 다양한 관점에서 심층 평가를 진행했다.   ▲ HP Z2 미니 G1a   하드웨어 및 설치 환경 HP Z2 미니 G1a(HP Z2 Mini G1a)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강력한 하드웨어 스펙이다. AMD 라이젠 AI 맥스+ 프로 395(AMD Ryzen AI Max+ PRO 395) 프로세서(16코어 32스레드, 3.00GHz), 최대 128GB LPDDR5X 메모리, 8TB NVMe SSD, 그리고 16GB VRAM을 탑재한 라데온 8060S(Radeon 8060S) 통합 그래픽 등, 동급 소형 워크스테이션에서는 보기 힘든 구성을 갖췄다. 특히 메모리는 최대 128GB까지 확장 가능하며, 이 중 최대 96GB를 그래픽 자원에 독점 할당할 수 있다. 듀얼 NVMe 및 RAID 지원으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50TOPS에 달하는 NPU 성능 덕분에 AI 추론 등 최신 워크로드도 소화할 수 있다. 테스트는 윈도우 11 프로 기반, 64GB RAM과 16GB 라데온 8060S, 듀얼 NVMe SSD가 장착된 구성으로 진행됐다.   ▲ HP Z2 미니 G1a의 하드웨어 스펙   전문 소프트웨어 워크플로 직접 HP Z2 미니 G1a를 사용해 본 첫 인상은 “미니 사이즈에서 이 정도 성능이라니?”였다. 크기는 작지만, 성능은 결코 작지 않았다. 시네마 4D(Cinema 4D)로 복잡한 3D 신을 제작하고, 지브러시(ZBrush)에서 대형 폴리곤 모델링과 서브툴 멀티 작업을 해 보니 작업 흐름이 부드럽고, 장시간 동작에도 다운이나 랙 없이 꾸준한 성능으로 작업할 수 있었다. 시네벤치(Cinebench), 시네마 4D, 지브러시, 애프터 이펙트(After Effects), AI 생성형 이미지·영상, LLM 실행 등 전 영역에서 성능 저하를 체가하기 어려웠다. 시네마 4D에서는 수십만~수백만 폴리곤에 달하는 대형 3D 신 파일을 불러오고, 뷰포트 내 실시간 조작이나 배치 렌더링, 애니메이션 키프레임 작업에서 CPU 기반 멀티스레드 성능이 큰 장점을 발휘했다. 시네벤치 2024 멀티코어 점수는 1832점으로, 애플의 M1 울트라보다 높은 수치를 달성해 전문 사용자에게 매력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시네마 4D에서 테스트   애프터 이펙트 환경에서는 GPU 가속 지원이 부족한 점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CPU 성능 덕분에 고해상도(4K) 다중 레이어 영상 합성, 이펙트, 복수 트랙 편집에서도 랙이나 끊김 없이 작업을 이어갈 수 있었다. 시네마 4D, 지브러시, 콤피UI(ComfyUI) 등과의 멀티태스킹 환경에서도 리소스 병목 없이 쾌적하게 여러 프로그램을 병행 실행하는 것이 가능했다.   ▲ 애프터 이펙트에서 테스트   아이언캐드 대형 어셈블리 테스트 엔지니어링 현장에서 요구되는 대형 어셈블리 작업을 검증하기 위해 동료와 함께 아이언캐드(IronCAD)로 2만여 개(2만 1800개)에 달하는 파트가 포함된 820MB 대용량 CAD 파일을 로딩해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 워크플로는 최근 산업·기계 설계 현장에서 자주 마주치는 극한 환경을 그대로 반영한 조건이었다. 테스트 결과, HP Z2 마니 G1a의 평균 FPS는 약 19로 측정됐다. 이는 노트북용 RTX2060 GPU가 내는 실제 CAD 작업 성능과 동등한 수준에 해당한다. 고용량 모델의 빠른 불러오기, 실시간 3D 뷰 조작, 개별 파트 속성 편집 작업에서 큰 병목이나 지연 없이 효율적인 사용 경험을 확인했다. 대형 파일임에도 불구하고 시스템 자원 부족이나 다운 없이 멀티태스킹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업이 이어지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 아이언캐드에서 테스트   AI 및 LLM 활용 AI 작업이나 LLM 실행에서도 강점이 명확했다. 콤피UI에서 Wan2.2, Video-wan2_2_14B_t2v 같은 고사양 텍스트-비디오 생성 모델도 무리 없이 돌릴 수 있었고, LM 스튜디오(LM Studio)와 올라마(Ollama) 기반의 대형 LLM 역시 빠른 추론 속도를 보여줬다. NPU(50TOPS)의 연산 가속과 64GB RAM의 넉넉함 덕분에, AI 모델 로컬 실행/추론에서 항상 안정적인 환경이 보장된다는 느낌이다. 오픈소스 AI 이미지 생성이나 텍스트-비디오 워크플로도 CPU-메모리 조합만으로 병목 없이 부드럽게 동작했다. 쿠다(CUDA)를 지원하지 않는 환경의 한계로 일부 오픈소스 AI 툴은 실행에 제약이 있었으나, CPU와 NPU 조합만으로도 로컬 기반 AI 이미지 생성 및 텍스트-비디오 워크플로에서 동급 대비 빠르고 매끄러운 결과를 보였다.    ▲ 콤피UI에서 테스트   LLM 분야에서는 LM 스튜디오와 올라마를 이용해 7B~33B 규모의 다양한 대형 언어 모델을 구동했다. 64GB RAM과 50TOPS NPU의 지원 덕분에 GPT-3.5, 라마 2(Llama 2) 등 대용량 파라미터 기반의 모델도 실제 업무에서 실시간 질문-응답, 코드 자동완성, 문서 요약 등에 무리 없이 활용 가능했다.   ▲ LLM 테스트   통합 메모리 아키텍처 효과 Z2 미니 G1a의 최고 강점은 UMA(통합 메모리 아키텍처)에 있다. 이 기술은 시스템 메모리(RAM)의 상당 부분을 GPU 연산에 직접 할당해, 기존 분리형 GPU VRAM 성능의 한계를 극복한다. 실제로 탑재된 메모리(64GB~128GB 중 구매 옵션에 따라 선택)를 GPU에 최대 96GB까지 독점적으로 할당할 수 있으며, 복잡한 3D·그래픽 집약적 프로젝트 처리와 생성형 AI·LLM 등의 작업에서 병목 없이 고효율 워크플로를 경험할 수 있었다.   실사용·테스트를 위한 리뷰 환경 제품 리뷰 당시 64GB RAM 탑재 모델을 기준으로, 기본 설정에서는 16~32GB를 GPU에 할당해 일반 CAD·3D·AI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고해상도 3D 렌더나 생성형 AI 영상 작업에서는 BIOS/소프트웨어에서 48~50GB까지 VRAM 할당을 수동 조정해 본 결과, 대형 프로젝트 파일에서 뷰포트 프레임 저하나 메모리 부족 경고 없이 안정적인 작업 환경을 제공했다. 반대로 GPU에 할당하는 메모리를 늘리면 고용량 데이터 병목이 해결되고, 3D 뷰포트 FPS나 AI 추론 속도 및 이미지 품질·정확도가 확실히 향상되는 것이 일관되게 확인되었다. 실제 기업 환경에서는 128GB 모델을 쓰면 최대 96GB까지 VRAM 할당이 가능하므로 GPU 메모리 병목이 무의미해지고, 기존 미니PC와는 비교할 수 없는 확장성과 작업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아쉬운 점 첫째, 테스트용으로 받았던 장비에서는 HDMI 단자의 부재로 미니 DP로 모니터를 연결해야 했는데, 이는 테스트했던 데모 제품의 기본 옵션에 해당한다. 하지만 HP Z2 미니 G1a는 기업용/구매 시 고객 요구에 따라 HDMI 포트를 포함한 맞춤형 Flex I/O 슬롯 옵션 구성이 가능하다고 한다. 실제로 HP 공식 문서 및 판매 페이지에 따르면, 썬더볼트4(Thunderbolt4), USB-C, 미니 DP 외에도 HDMI를 Flex IO 슬롯에 추가할 수 있으므로, 다수의 모니터·TV·AV 장비로 연결해 사용하는 환경에서도 문제없이 세팅할 수 있다. 둘째, GPU가 AMD 라데온 기반이기 때문에 엔비디아 CUDA를 필요로 하는 GPU 가속 작업(예 : Redshift GPU 렌더러, 딥러닝 프레임워크)은 아예 테스트 자체가 불가능하다. AI, 3D, 영상 워크플로에서 CUDA 생태계를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제품 선택 전 미리 확인이 필요하다. 셋째, 고부하 작업 시 팬 소음이 다소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용한 사무실 환경이라면 쿼이엇 모드 설정이 필요하다.   결론 및 추천 HP Z2 미니 G1a 워크스테이션은 한정된 공간에서 고성능이 필요한 크리에이티브 및 AI 전문가, 엔지니어, 디지털 아티스트에게 탁월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실제로 써보면, 공간 제약이 있는 환경에서도 3D 모델링, 영상 편집, 생성형 AI, LLM 추론 등 고사양 멀티태스킹을 안정적으로 병행할 수 있었고, 기업용 보안, ISV 인증, 최신 네트워크까지 갖췄다.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니 데스크톱 중에서도 실전 현장에 ‘매우 쓸 만한’ 최상위 선택지라고 생각이 든다. 비록 CUDA 미지원 및 HDMI 포트 부재라는 한계가 있지만, CPU·메모리 중심의 워크플로에선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정성과 성능을 보여준다. 최신 AI 및 LLM, 3D·영상·컴포지팅 등 멀티태스킹이 잦은 전문 분야라면 이 제품이 오랜 기간 든든한 실전 파트너가 될 것이다. 견적 상담 문의하기 >> https://www.hp.com/kr-ko/shop/hp-workstation-amd-app   ■ 배현수 부장 마루인터내셔널(맥슨 한국총판) 기술지원팀, AI 크리에이터, 모션그래픽 디자이너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10-01
에픽게임즈 코리아, ‘시작해요 트윈모션 & 언리얼 2025’ 웨비나 진행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시작해요 트윈모션 & 언리얼 2025’를 4월 2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작해요 트윈모션 & 언리얼 2025’는 트윈모션과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는 것이 처음이거나 아직 익숙하게 다루지 못하는 초심자를 위한 튜토리얼 형식의 웨비나로, 4월 23일부터 5월 28일까지 6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에픽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이번 ‘시작해요 트윈모션 & 언리얼 2025’는 트윈모션과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고퀄리티 인터랙티브 3D 콘텐츠 제작을 목표로 기초 개념과 워크플로 전반에 대해 배우고, 결과물까지 제작하는 과정으로 강연이 진행된다.     웨비나의 1~3주 차에는 트윈모션을 활용한 모델링 파일 임포트부터 환경 구성, 인터랙션 구현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1주 차에는 ‘트윈모션 시작하기’를 주제로, 트윈모션 및 기본 UI에 대해 알아보고, 전시공간 샘플 모델링 파일 임포트와 전시공간 익스테리어 환경 구성에 대해 설명한다. ▲2주 차에는 ‘트윈모션에서 전시공간 구성하기’를 통해 전시공간 인테리어 라이팅 및 맵핑, 루멘과 패스트레이서를 활용한 렌더링, 제품 모델링 파일을 임포트해 장면을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3주 차 '트윈모션에서 시각화 및 인터랙션 고도화하기' 시간에는 컨피규레이션 기능을 통한 상호작용 구현, HDRI 백드롭 시각화 툴을 활용한 신속한 시각화, 이미지, 영상, 로컬 프레젠테이션 실행파일 등으로 결과물을 출력하는 방법에 대한 학습이 진행된다. 웨비나 4~6주 차에는 언리얼 엔진에서 트윈모션 프로젝트를 활용해 메타휴먼, 언리얼 모션그래픽(Unreal Motion Graphics : UMG)을 적용하는 요소를 소개한다. ▲4주 차에는 '언리얼 엔진으로 트윈모션 프로젝트 가져오기'를 주제로 언리얼 엔진에 대해 알아보고, 데이터스미스 임포트, 데이터프랩으로 머티리얼을 자동 변환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5주 차에는 '언리얼 엔진에서 리얼타임으로 제품 전시하기'를 통해 메타휴먼을 제작해 전시공간을 둘러보고, 리얼타임으로 제품 및 공간과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마지막 ▲6주 차 ‘언리얼 엔진에서 인터랙티브 컨피규레이터 구성하기’ 시간에는 UMG로 제품 정보 표시, 제품의 머티리얼 교체, 시퀸서로 제품의 애니메이션 연출을 추가하는 방법에 대해 배운다. 고퀄리티 인터랙티브 3D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전공 여부와 무관하게 학생, 직장인 등 누구나 무료로 등록할 수 있다. 에픽게임즈는 참가자들의 학습에 대한 이해도를 돕고자 매주 도전과제를 출제해 강좌 내용을 완전히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참가자들은 라이브 Q&A와 채팅을 통해 연사 및 커뮤니티와 실시간 소통할 수 있다. 또한, 매주 웨비나를 끝까지 시청하면 트윈모션과 언리얼 엔진 굿즈를 증정하는 '시청 이벤트'에 자동응모 되며, 출제되는 도전과제를 수행한 참석자에게 한정판 굿즈를 제공하는 '도전과제 이벤트'도 매주 진행된다. 이 밖에도 ‘도전과제 위클리픽’, ‘도전과제 완주 이벤트’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25-04-21
어도비, 'Best of MAX' 온라인 컨퍼런스 개최(11.15)
어도비가 11월 15일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인 'Best of MAX'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Best of MAX는 2022 어도비 MAX에서 발표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의 최신 혁신을 선보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적인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내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와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창의적인 영감도 공유할 예정이다.  어도비코리아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 올해 Best of MAX에는 K팝 뮤직비디오 감독인 ‘손승희’, 숏폼 크리에이터 ‘너덜트(Nerdult)’, 인공지능(AI)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기업 ‘비브스튜디오(VIVE STUDIOS)’, 모션그래픽 스튜디오 ‘콥스튜디오(Cobb Studio)’, 일러스트레이터 겸 유튜버 ‘콕스’, 그림으로 대화하는 ‘띵똥 작가’ 등 크리에이티브 분야의 여러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전문 크리에이터, 학생, 소셜미디어 전문가, 취미 창작자 등 국내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자신의 독창적인 작업 과정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세상을 바꾸는 크리에이티브의 영향력을 나누기 위한 인플루언서 세션도 마련했다. '손자를 위한 그림'으로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된 ‘이찬재, 안경자 부부 작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정은혜 작가’, 김씨네 과일 가게의 주인공인 ‘아티스트 김도영’, 상상을 구현하는 건축가 ‘휘용’, 세계를 여행하는 거리의 사진 작가 ‘케이채’ 등은  크리에이티브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어도비는 배경과 기술 수준을 망라해 모든 크리에이터가 보다 쉽게 자신의 스토리를 공유하도록 돕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주요 업데이트를 직접 시연하고, 어도비 랩스(Adobe Labs)에서 개발 중인 획기적인 기술도 공개할 계획이다. 
작성일 : 2022-11-09
비전VR 스튜디오 투토키,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수상
스튜디오 투토키를 운영하는 비전VR이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9 제5회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에서 ‘콘텐츠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비전VR은 가상현실(VR) 콘텐츠 전문 제작사로, 설립과 동시에 일본 기술 회사 오엠디(OMD)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초고화질을 구현하는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을 자체 개발하는 등 콘텐츠 개발에 대한 성장성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비전VR은 지난 30년간 광고 영상 3만 여 편 이상을 작업해온 국내 대표 포스트프로덕션(광고영상 후반제작) 기업 ‘비전홀딩스 코퍼레이션’의 자회사이며, VR 영상 부문을 담당하는 스튜디오 투토키를 운영하고 있다. 투토키는 콘텐츠 기획과 촬영, 편집, 프로그래밍, UI디자인, VFX(비주얼 이펙트), 모션그래픽, CG 애니메이션 등 제작 영역 대부분을 자체적으로 소화하는 멀티플레이어 스튜디오다. 스튜디오 투토키는 작년 11월 KT 기가라이브 TV를 통해 프리미엄급 VR 드라마 ‘하나비(HANA Type B)’와 그룹 세러데이의 공연과 버라이어티 등을 공개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 4월에는 LG U+와 함께 ‘손나은 VR 스타데이트’를 출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비전VR 김동규 대표는 “VR 산업이 성장할 것이라는 확신으로 노력한 결과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된 것 같다”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VR 영상 퀄리티를 구현하는 스튜디오 투토키와 함께 즐길 가치가 있는 인터랙티브한 VR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5번째를 맞은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은 산업 각 분야에서 지속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으로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교육부, 환경부가 후원한다.
작성일 : 2019-06-10
어도비, 안드로이드용 '프리미어 러시' 출시
어도비 프리미어 러시를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 프리미어 러시(Premiere Rush)는 동영상 콘텐츠를 온라인에서 손쉽게 제작하고, 소셜 플랫폼상에서 공유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계 최초의 올인원 크로스 디바이스비디오 편집 앱이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삼성갤럭시 스토어에서 프리미어 러시를 다운로드해,이전보다 손쉽고 빠르게 온라인 동영상을 캡처, 편집 및소셜 플랫폼으로 공유할 수 있다. 프리미어 러시를 사용하면 프리미어 프로(Premiere Pro) 및 오디션(Audition)과 같은 어도비의 전문적인툴이 제공하는 강력한 기능을 안드로이드 기기에 최적화된 단일의 워크플로우로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어 러시는 직관적인 편집, 단순화된 컬러 보정,인공지능(AI) 기반 오디오 정리, 맞춤형 모션 그래픽 템플릿 그리고 퍼블리싱에 이르는 모든 작업을 데스크톱과 모바일 어디에서든 쉽고 끊김없이 할 수 있다. 프리미어 러시는 모든 프로젝트와 편집 결과물을 클라우드로 자동 동기화 할 수 있어,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든 최신 버전에서 작업을 이어갈 수 있다. 또,특정 기기에서 만든 동영상 콘텐츠를 다른 기기에서 퍼블리싱 할 수 있어, 안드로이드 모바일 및 데스크톱 컴퓨터에 걸쳐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프리미어 러시에서 사용 가능한 새로운 모션그래픽 템플릿도 선보였다. 동영상 전문가가 아니라도 어도비 스톡(Adobe Stock)에 추가된 수백 가지의 템플릿을 활용해, 자신만의 크리에이티브가 반영된 동영상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삼성 갤럭시스토어에서 프리미어 러시를 다운로드 받아 안드로이드폰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무료로 이용할 수있는 스타터 플랜은, 프리미어 러시의 모든 기능에 접근 가능하고, 데스크톱 및 모바일 앱을사용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를 무제한으로 생성하고 최대 3개까지 내보낼 수 있다. ​프리미어 러시는 개인 사용자의 경우 월 1만 1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모든 앱, 프리미어 프로 단일 앱, 학생 플랜 등에도 포함되어 있다. 프리미어 러시에는100GB의 CC 저장공간이 함께 제공되며 추가 스토리지 옵션을 선택할 경우, 최대 10TB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프리미어 러시는 현재 삼성 갤럭시 S10/10+, S9/9+, S10e, 삼성 갤럭시 노트9, 노트8 등에서사용할 수 있으며 추후 더 많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호환 가능할 예정이다.
작성일 : 2019-05-24
라데온 프로 WX 8200 사용자 리뷰
고품질 3D 콘텐츠 제작을 위한 합리적 eGPU 선택   ■ 문영우 | 아이원스튜디오의 대표로 프로젝션 매핑과 모션그래픽 등 3D 기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홈페이지 | www.eye1studio.co.kr 필자는 맥슨 시네마 4D(Maxon Cinema 4D)의 공인 인스트럭터이며 프로젝션 매핑(Projection Mapping)과 모션그래픽(Motiongraphic)을 주업으로 수년간 일하고 있다. 프로젝션 매핑에는 밀루민(Millumin)과 터치디자이너(Touchdesigner)를 사용하며, 콘텐츠 제작에는 시네마 4D와 다빈치 리졸브(Davinci Resolve) 등을 주로 사용한다. 콘텐츠 제작물의 대부분은 3D 기반으로 시네마 4D와 윈도우 기반의 옥테인 렌더러(Octane Render)를 사용한다. 제작하는 콘텐츠의 대부분은 대형 신(scene)으로 가로 10000px × 세로 1080px를 넘어서는 작업이 많다. 이렇다 보니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는 GPU 가속 기능에 전적으로 의존한다. 현재는 GEFORCE GTX 1080Ti 12개와 Titan Xp 3개를 렌더팜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림 1. 필자가 보유한 옥테인 렌더 팜(1080Ti×8, 윈도우 7) 프로젝션 매핑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는 맥OS 기반이 많기 때문에 주로 맥을 사용한다. 또한 외부 출장 작업이 많기 때문에 휴대가 용이한 맥북 프로(2018)를 주로 사용하며, 최종 설치물은 데스크톱 맥으로 포팅해서 마무리한다. 프로젝트 매핑에서 주된 화두는 다중 출력(Multiple Outputs)이다. 일반 데스크톱에서는 모니터 1~4개의 환경이 대부분이지만, 프로젝션 매핑에서는 8~16개 이상의 프로젝터를 동원하는 경우가 많다. 그림 2. 대명리조트 델피노 지하 통로의 디지털 프레스트(Digital Forest) 프로젝션. 양면 15360px×1080px중 우측면 7680px×1080px 크기이며, FHD 프로젝터 8대를 사용했다. 애플은 2012년 타워형 맥 프로(Mac Pro)를 단종하고 실린더형 맥 프로를 출시하였으나 다중 모니터 출력에 제한이 많다. 실린더형 맥 프로는 AMD FirePro D500(D700)을 탑재하고 있으며  최대 6개의 모니터 출력을 얻을 수 있다. 스플리터(Splitter, Datapath FX4) 등을 이용하면 더 많은 프로젝터와 연결할 수 있지만 프로세싱 능력(D700의 경우 3.5 TFLOPs) 및 발열 문제가 있다. 이후 출시된 아이맥 프로(iMac Pro)는 실린더형 맥 프로의 대안으로 프로세싱 파워(Vega 64, 11.0 TFLOPs)와 발열에 큰 문제가 없다. 기본 구성에  Vega 64를 추가하는 경우 약 700만원이 된다. 썬더볼트 3 to 듀얼 HDMI를 이용하는 경우 4개의 4K 60Hz 출력을 얻을 수 있고, 스플리터(Datapath FX4)를 이용하면 총 16개의 1080p 60Hz의 출력을 얻을 수도 있다. 그러나 클라이언트는 같은 품질과 성능 대비 항상 저렴한 하드웨어를 원하기 때문에 이 조합이 관철되는 경우는 꽤나 드물다. 콘텐츠 제작비, 프로젝터 구매 비용, 유지보수 비용 등이 합해지면 전체 견적이 상당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사양 맥 미니(Mac mini) 2018과 eGPU(외장 GPU)의 조합은 합리적인 고려 대상이 된다. 맥 미니 2018에는 GPU가 없지만 썬더볼트 3가 있기 때문에 고사양 eGPU는 아이맥 프로 및 맥 프로의 훌륭한 대안이 될 수도 있다. 이번 테스트에 사용된 AMD의 라데온 프로(Radeon Pro) WX 8200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실시간 시각화, 가상 현실(VR) 및 포토리얼리스틱(photorealistic) 렌더링을 할 수 있는 고성능의 워크스테이션 그래픽카드이다. 라데온 프로 WX 8200 그래픽카드는 전문 디자인 및 렌더링 작업을 쉽게 가속화하는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며 디자인, 제조,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는 물론 건축, 엔지니어링 및 건설(AEC) 등 분야에서 제품 개발의 모든 단계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AMD 라데온 프로 WX 8200 그래픽카드는 향상된 베가 GPU 아키텍처 기반의 14nm 핀펫(FinFET) 공정으로 설계됐으며, 시각 디자인의 전 과정에서 요구되는 대규모 다중 모델을 실행할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어도비 CC(Adobe CC), 솔리드웍스, 3ds 맥스, 레빗 등 많이 쓰이는 전문 애플리케이션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실시간 시각화, 물리 기반 렌더링 및 가상 현실 등의 워크로드를 수행하는데 적합한 시스템을 제공한다. 그림 3. 맥OS 모하비 그림 4. 테스트에 사용한 eGPU 그림 5. eGPU에 장착된 라데온 프로 WX 8200 그림 6. eGPU와 맥북 프로의 연결 이번 테스트에 사용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는 다음과 같다.  eGPU AMD Radeon Pro WX 8200(8GB HBM2 VRAM/Stream 3,584/FP32 10.75TFLOPs) Razer Core X V2 eGPU Enclosure(썬더볼트 3) 맥북 프로 2018 : i7 2.2Ghz, 1TB SSD, 32GB RAM, Radeon Pro 560X(4GB GDDR5 VRAM/Stream 1024/FP32 2.6TFLOPs) 아이맥 프로 2018 : 3.2GHz 8코어, 32GB RAM, 1TB SSD, Radeon Pro Vega 56(8GB HBM2 VRAM/Stream 3584/FP32 9.0TFLOPs) 모니터 : 델 UHD 모니터 U2718Q, UP3214Q, UP3216Q 소프트웨어 Maxon Cinema 4D R20(3D) Davinci Resolve 15.2(편집, 컬러 그레이딩) Anomes Millumin 3.0(프로젝션 매핑) Derivative Touchdesigner 099 Pro 2019(프로젝션 매핑) 테스트용 영상 소스는 비상업용으로 공개된 Puppies Bath in 4K 24fps를 사용했다. 대부분의 모니터는 60Hz의 재생 빈도(Refresh Rate)를 사용하므로, 원본 24fps를 29.97fps로 변환 후 CPU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HAP Codec 1.2(하드웨어 디코드 지원)으로 변환하였다. 애플 시스템에서 eGPU를 사용할 때 eGPU의 가속기능을 활용하려면 eGPU와 연결된 모니터를 메인 모니터로 만들어야 한다. 이 설정은 디스플레이 제어판 → 정렬에서 상단 메뉴바를 eGPU에 연결된 모니터로 옮기면 된다. eGPU의 가속기능을 활용하려면 앱을 eGPU와 연결된 모니터에서만 사용해야 한다. 다빈치 리졸브 - 프로세싱 인코딩 테스트 테스트 환경 맥북 프로 2018에 eGPU로 Radeon WX 8200을 사용했으며, OS 레벨의 프로그램 설정과 하드웨어 조정은 애플이 제시한 방법을 기준으로 했다. 테스트 방법 Puppies Bath in 4K 24fps MP4 원본에 두개의 시리얼(Serial) 노드를 추가하고, 컬러를 조정한 후  퀵타임(Quicktime, H.264)로 인코딩한다. 이 테스트는 게임처럼 화면 리프레시(갱신) 속도와 관계 없는 순수한 GPU 프로세싱 테스트이다. 테스트 결과 맥OS의 맥북 프로 + WX8200 eGPU에서는 초당 35~38 프레임으로 렌더링했다. 비교를 위해 윈도우 환경에서 1080Ti 그래픽카드를 사용한 테스트에서는 초당 30~34 프레임으로 렌더링했다. 그림 7 그림 8. 맥OS 테스트 결과 그림 9. 윈도우 테스트 결과 GPU의 프로세싱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다빈치 리졸브에서 상당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라데온 WX8200은 스펙상 지포스 GTX 1080Ti와 비슷하지만 1080Ti를 상회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Genarts Sapphire 필터를 사용하면 결과가 좀 달랐다. Genarts Sapphire 필터는 GPU를 지원하지만 AMD에는 아직 최적화가 덜 된 것으로 보인다. Glow같은 필터를 사용하면 WX 8200은 3~4프레임, 1080Ti의 경우 6~7프레임으로 나왔다. 시네마 4D - 뷰포트 드로잉 속도 테스트 환경 OS 레벨의 프로그램 설정과 하드웨어 조정은 애플이 제시한 방법을 기준으로 했다. 테스트 방법 시네마 4D에서 10×10×10개의 큐브(Cube)를 만들고(Render Instance가 아님) Random Effector로 애니메이션을 주었다. CPU가 개입하지 않도록 미리 계산(Bake - Cache)하였다. 테스트 결과 맥OS 맥북 프로 + eGPU 환경에서는 52~55fps, 윈도우 + 1080Ti 환경에서는 45~48fps가 나왔다. 3D 프로그램에서 화면 리드로잉 스피드는 OpenGL 성능에 좌우된다. 애플이 제시한 방법에 따라 설정하면 eGPU에서 연결된 모니터로 바로 전송되므로, 호스트 컴퓨터의 성능과 관계 없이 OpenGL 성능 저하가 거의 일어나지 않다. eGPU를 이용한 게임 사용시에도 유사한 원리가 적용된다. 또한 윈도우 + 1080Ti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 10. 맥OS 테스트 결과 그림 11. 윈도우 테스트 결과 시네마 4D - 프로 렌더 테스트 테스트 환경 맥북 프로 2018 + WX 8200(eGPU)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다. OS 레벨의 프로그램 설정과 하드웨어 조정은 애플이 제시한 방법을 기준으로 했다. 테스트 방법 3D 테스트에서 자주 사용하는 코넬박스를 이용했다. 시네마 4D R20 버전이며 Interation은 400을 사용하였다. 테스트 결과 그림 12 그림 13. 맥OS 테스트 결과 그림 14. 윈도우 테스트 결과     맥북 프로 Macbook Pro + WX 8200 : 2분 50초 맥북 프로 내장 560x : 11분 15초 윈도우 + Titan Xp : 2분 28초 윈도우 + 1080Ti : 2분 44초 AMD의 프로 렌더 테스트에서 공식 스펙에 나온 FP32 10.75TFLOPs의 능력에 걸맞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대부분의 GPU 렌더러는 단정밀도(FP32)로만 계산한다. 밀루민/맥북 프로 + eGPU - 다중 출력 테스트 테스트 환경 OS 레벨의 프로그램 설정과 하드웨어 조정은 애플이 제시한 방법을 기준으로 했다.  테스트 방법 매핑 소프트웨인 밀루민으로 테스트하였다.  영상 원본은 24fps이므로 모니터 리프레시율(60Hz)에 적합하도록 29.97fps로 변환하였고, 하드웨어 디코드를 사용하도록 HAP 코덱을 사용했다. 또한 데이터 전송률 테스트도 겸하기 위해 개별 영상 파일 3개를 사용했다. 개별 파일의 크기는 2,800프레임/MP4 300MB/Mov HAP 6.4G이다. Quicktime/HAP은 MP4에 비해 크기가 크지만 화질이 우수하고 해상도 제한이 거의 없으며, GPU 디코딩을 지원하기 때문에 프로젝션시 자주 사용된다. 3840×2160, 60Hz로 출력하였으며 총 3개의 UHD 출력을 만들었다. 이 테스트에서는 모니터간 싱크를 가장 중요하게 보았다. 테스트 결과 약 3분 이내에서 1~2프레임 오차가 있었다. 이 후 오차가 줄어 간헐적으로 약 1프레임의 오차가 있었다. AMD S400, Nvidia Quadro Sync 등에서 지원되는 하드웨어 Framelock이나 Genlock을 사용하고 있지 않으므로 1 프레임은 허용 오차로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영상 3개를 사용했기 때문에 SSD에서 데이터 전송시 읽기 지연과 맥북 프로의 발열에 의한 성능 저하가 원인일 수도 있다. 그림 15 맥 프로/아이맥 프로 + eGPU/터치디자이너 - 다중 출력 테스트 테스트 환경 OS 레벨의 프로그램 설정과 하드웨어 조정은 애플이 제시한 방법을 기준으로 했다. 테스트 방법 매핑 소프트웨어인 터치디자이너로 테스트하였다.  영상 원본은 24fps이므로 모니터 리프레시율(60Hz)에 적합하도록 29.97fps로 변환하였고, 하드웨어 디코드를 사용하도록 HAP 코덱을 사용했다. 또한 데이터 전송률 테스트도 겸하기 위해 개별 영상 파일 3개를 사용했다. 개별 파일의 크기는 2800프레임/MP4 300MB/Mov HAP 6.4GB이다. Quicktime/HAP은 MP4에 비해 크기가 크지만 화질이 우수하고 해상도 제한이 거의 없으며, GPU 디코딩을 지원하기 때문에 프로젝션시 자주 사용된다. 아이맥의 자체 모니터와 2개의 4K 모니터를 이용하고 3840×2160, 60Hz로 출력하였다. 또한 아이맥 프로 + eGPU와 3대의 4K 모니터로도 테스트하였다. 이 테스트에서는 모니터간 싱크를 가장 중요하게 보았다. 테스트 결과 간헐적이지만 0.5~1프레임의 오차가 있었는데, 아이맥 프로 단독 테스트에서는 오차가 거의 없었다. 아이맥 프로의 내부 GPU는 온보드 상태이므로 PCIe Gen3×16의 대역폭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썬더볼트 3의 대역폭은 1/4 수준이므로 아이맥 프로 + eGPU에서 오차가 조금 더 나왔을 수 있다. 그림 16 그림 17 맺음말 이번 테스트를 통해서 eGPU의 많은 가능성을 보았다. 현재 맥 미니를 eGPU 호스트로 구성하는 경우(i7 3.2GHz 6코어, 32GB RAM, 1TB SSD로 구성 시) 약 315만원이며 이는 동급 윈도우 기반 하드웨어를 상위하는 가격이 된다. 그러나 맥OS는 비교적 안정적이며 다양한 영상 및 오디오용 인터랙션 소프트웨어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콘텐츠 제작자에게 항상 우선시되는 선택이다. 맥OS는 eGPU에 대한 지원을 점점 강화하고 있으며 AMD GPU도 BIOS 업데이트를 통한 성능 향상 등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OS X에서 AMD GPU는 별도의 설정 없이 썬더볼트 3와 연결하는 것만으로 고성능 GPU를 eGPU로 바로 이용할 수 있어, 하드웨어 지식이 없어도 자신의 컴퓨터 성능을 손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경우 eGPU 두 개를 사용할 수도 있다.(썬더볼트 3 컨트롤러가 2개인 맥에 한정) 맥OS 모하비(Mojave)부터는 엔비디아 GPU를 지원하지 않고 있다. 때문에, AMD GPU는 맥 OS용 eGPU에서 현재 유일한 선택이다. 분리 이동이 가능한 eGPU는 여러 대의 맥을 보유한 경우 교차 활용으로 하드웨어 구매 비용 절약에도 큰 도움이 된다.   애플의 아이맥 프로는 올인원 타입에서 최상급으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차기 맥 프로는 이를 상회하기 위해 타워형 맥으로 회귀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한다. 이때 AMD의 FirePro 및 S400(sync)이 지원되기를 기대해 본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9-03-03
어도비, '알레고리드믹' 인수... 게임, 엔터테인먼트용 3D 편집 및 제작 분야 지각변동 예고
어도비는 크리에이터들이 보다 강력한 몰입형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프랑스 개발사 '알레고리드믹(Allegorithmic)'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어제 그래픽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인수 소식이 알려졌는데 오늘 어도비에서 공식 인수에 대해 발표했다. * 이미지 캡처 : Allegorithmic   알레고리드믹은 게임 및 영상 후반 작업에 필요한 3D 텍스처 및 소재 제작에 있어 업계 표준으로 불리는 3D 디자인툴 '서브스턴스(Substance)' 제작한 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서브스턴스는 지난해부터 건축 및 제조 분야에도 진출할 계획을 밝힌 바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알레고리드믹의 서브스턴스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이미징, 비디오 및 모션그래픽 툴과 결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비디오 게임 크리에이터, 영화 및 TV의 영상 특수효과(VFX) 아티스트, 디자이너 및 마케터들은 더욱 강력한 차세대 몰입형 경험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실과 가상의 세계가 혼재된 시대가 오면, 브랜드는 3D 콘텐츠를 기반으로 인터랙티브 경험을 제공하며 차별화를 모색해야 한다. 이때, 3D 콘텐츠 기반 인터랙티브 경험이나 VR, AR은 브랜드 성공을 가늠할 핵심 기술이 될 수 있다.  이미 3D 콘텐츠는 기존 워크플로우를 완벽한 몰입형 및 디지털 방식으로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은 콘텐츠 제작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크리에이티브 관련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이번 알레고리드믹 인수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는 3D와 몰입형 워크플로우를 추가해, 디자이너 등 주요 고객에게 3D 프로젝트를 위한 새로운 툴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콧 벨스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최고 제품 책임자는 "고객은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유통, 마케팅 등에 3D 기술을 활용해 완벽한 몰입형 경험을 디자인하고 전달하고 싶어한다"며, "서브스턴스 제품들은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몰입형 콘텐츠 제작 앱인 포토샵, 디멘션, 애프터이펙트, 프로젝트 에어로의 여러 기능들을 자연스럽게 보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알레고리드믹은 게임, 영화, TV, 전자상거래, 유통, 자동차, 건축, 디자인,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 고객을 갖고 있다. 주요 고객은 일렉트로닉 아츠, 유비소프트, BMW, 이케아, 루이비통, 포레스터+파트너스 등이다.  알레고리드믹의 툴은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 언차티드(Uncharted), 어쌔신 크리드(Assassin’s Creed), 포르자(Forza) 등 AAA 게임 프랜차이즈의 3D 소재 및 텍스처를 제작은 물론 블레이드 러너(Blade Runner 2049), 퍼시픽 림 업라이징(Pacific Rim Uprising), 툼레이더(Tomb Raider) 등 수상 이력에 빛나는 영화 제작에 사용되었다. 세바스찬 드기 알레고리드믹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알레고리드믹과 어도비는 모두 크리에이터에게 영감을 주는 기술 개발에 열정적이다"며 "알레고리드믹의 업계 선두의 툴과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플랫폼이 만나 강력하고 인터랙티브한 콘텐츠와 경험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도비는 그 동안 인수 후 통합 과정을 성공적으로 해낸 경험을 바탕으로 알레고리드믹 제품 로드맵과 시장 출시를 가속화하고, 대기업, 중소기업 및 개인 고객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레고리드믹의 창업자 경 CEO인 세바스찬 드기는 어도비의 부사장으로 광범위한 3D 및 몰입형 디자인 부문의 리더십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알레고리드믹의 툴은 이미 구독 방식으로 기업 및 개별 고객에게 제공되고 있으며, 향후 어도비는 구독 방식을 통한 알레고리드믹 툴 제공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어도비는 올해 말 알레고리드믹 기술과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강력한 기능이 결합된 새로운 기능과 제품 등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작성일 : 2019-01-24
어도비, 프리미어러시 CC 공개···소셜 비디오 콘텐츠 손쉽게 제작 및 공유
어도비가 온라인 비디오 크리에이터들이 비디오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하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 플랫폼상에서 공유할 수 있는 올인원 크로스 디바이스 비디오 편집 앱인 프리미어 러시 CC(Premiere Rush CC)를 공개했다.     프리미어 러시 CC는 어도비가 올 여름 비드콘 2018에서 프로젝트 러시(Project Rush) 라는 이름으로 선공개 했던 앱의 공식 이름이다. 프리미어 러시 CC를 사용하면 비디오, 컬러, 오디오 전문가가 아니라도 누구나 데스크톱과 모바일 등 기기에 관계 없이 전문가 수준의 비디오를 만들 수 있다. 특히, 비디오 콘텐츠가 클라우드로 자동 동기화 되는 기능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작업이 가능하다. 프리미어 러시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직관적인 올인원 경험: 캡처,  직관적인 편집, 단순화된 컬러, 오디오, 모션 그래픽 등을 매끄럽게 소셜 플랫폼에 퍼블리싱 한다. • 유연한 창의성:  프리미어 프로, 애프터 이펙트, 오디션의 기능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어도비 센세이에 기반한 원클릭 오토덕(Auto-Ducking) 기능을 통해 비디오 콘텐츠의 영상과 음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편집을 간편하게 하며, 모션그래픽 템플릿과 색상을 최적화한다.  • 소셜 미디어에 최적화: 프리셋(Presets)을 공유하고 클릭 한번으로 퍼블리싱 할 수 있어, 비디오 콘텐츠를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비핸스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맞춰 자동으로 최적화한다.  • 언제 어디서든 사용 가능:  특정 기기에서 만든 비디오 콘텐츠를 모바일, 태블릿, 데스크톱 등 다른 기기에서 퍼블리싱 할 수 있어 사용자에게 일관된 경험을 전달한다.  한편 어도비는 프리미어 러시를 통해 사용자들이 과거에 접해 보지 못했던 경험을 선사할 것이며, 앞으로 기능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어도비 홈페이지 및 iOS 앱 스토어(구글 플레이 스토어에는 2019년부터 출시될 예정임)에서 제공되는 완전히 새로워진 프리미어 러시 CC는 사용자의 고유한 요구에 맞춰 다양한 유형으로 제공된다.  프리미어 러시 CC는 개인, 팀, 기업 등 사용자에 따라 이용 요금이 다르다.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모든 앱(All Apps), 프리미어 프로 CC 싱글 앱, 학생 요금제에도 포함되며, 100GB 용량의 CC 스토리지가 함께 제공된다. 추가 스토리지 옵션을 선택할 경우 최대 10TB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프리미어 러시 CC 스타터 플랜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스타터 요금제로 프리미어 러시 CC의 모든 기능에 접근하고 데스크톱 및 모바일 앱을 사용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를 무제한으로 생성하고 최대 3개까지 무료로 내보낼 수 있다.
작성일 : 2018-10-22
어도비, 'IBC 2017'에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획기적 영상 기능 발표
어도비가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2017 국제방송컨퍼런스(International Broadcasting Conference 2017, 이하 IBC 2017)에서 공개될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의 최신 영상 기능들을 발표했다. 연내 어도비 크리에티브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될 가상현실 및 360도 영상, 애니메이션, 모션그래픽, 영상 편집, 협업 그리고 어도비 스톡 등 새로운 기능들은 영화 제작자 및 영상 전문가들이 더욱 뛰어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새 기능들에는 어도비의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프레임워크인 어도비 센세이(Adobe Sensei)가 접목될 예정이다. 어도비 디지털 미디어 부문 수석부사장 브라이언 램킨(Bryan Lamkin)은 "커뮤니케이션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영상 매체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크리에이터, 글로벌 미디어 회사, 영화 제작자 등 영상을 다루는 사람들에게는 빠른 속도로 다양한 플랫폼과 포맷에 걸쳐 최상급의 콘텐츠를 전달하는 것이 요구된다"며 "어도비는 모든 영상 제작자를 위해 협업, 소셜 미디어에서의 공유, 워크플로우를 가속할 수 있는 분석 등에서 혁신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와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Adobe Premiere Pro)는 <불편한 진실 속편(An Inconvenient Sequel: Truth to Power)>, <마인드헌터(Mindhunter)>, <온리 더 브레이브(Only the Brave)>, <6 빌로우(6 Below)> 등 할리우드 영화를 비롯한 유명 영화를 제작하는 전문 영상 편집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미디어 회사들은 어도비 캐릭터 애니메이터(Character Animator)는 미스터 빈(Mr. Bean) 페이스북 라이브 쇼나, 발렌티나 비(Valentina Vee), 주엘지(Jouelzy), 루스터 티스(Rooster Teeth), 레이첼 구엔(Rachel Nguyen) 등의 온라인 콘텐츠 제작자들의 작품을 통해서 활용되고 있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의 주요 업데이트는 다음과 같다.    • 모션그래픽 템플릿(Motion Graphics Templates): 2017년 4월에 처음 소개된 모션그래픽 템플릿으로 애프터 이펙트(After Effects)의 기능을 프리미어 프로(Premiere Pro)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영상 편집자들은 어도비 스톡과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라이브러리(Creative Cloud Library)를 통해 공유받은 모션그래픽 템플릿으로 타이틀, 각종 자막 및 엔딩 크레딧 등 애프터 이펙트에서 더욱 역동적이고 전문적인 그래픽을 만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반응형 디자인 옵션을 포함해 프리미어 프로의 에센셜 그래픽(Essential Graphics) 패널의 사용성이 더욱 향상됐다.   • 캐릭터 애니메이터(Character Animator) 1.0: 캐릭터 애니메이터 1.0이 포즈 투 포즈 블렌딩(pose-to-pose blending), 물리 기반 행동 패턴, 비주얼 퍼펫 컨트롤(Visual Puppet Control) 등 핵심적인 맞춤 애니메이션 기능과 함께 공개된다.    •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영상 제작: 프리미어 프로에서 이제 가상현실 전용 리뷰 환경을 통해 가상현실 제작이 가능해진다. 영상 제작자들은 시청자가 사용하는 VR 헤드셋을 쓴 채로 콘텐츠에 몰입할 수 있으며, 타임라인을 검토하고 키보드를 이용해 편집할 수 있다. 또한, 유튜브나 페이스북 같은 VR 전용 플랫폼에서도 편집이 가능하도록 음성 파일을 앰비소닉 오디오로 추출할 수 있다. 머큐리 플레이백 엔진(Mercury Playback Engine)으로 더욱 빠른 가상현실 영상 작업이 가능하다.   • 팀 프로젝트(Team Projects): 프리미어 프로의 프로젝트 잠금 기능과 읽기 전용 설정 기능을 통해 근거리 통신망(LAN) 상의 협업 워크플로우를 개선했다. 또,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에서 진행되는 협업 워크플로우를 더 매끄럽게 해주고, 자동 저장 기능 제공과 함께 작업 파일 관리가 쉬워졌다.   • 어도비 오디션(Adobe Audition): 편집 도중 다수의 테이크를 처리하는 워크플로우와 연속 재생을 할 수 있는 세션 조작 기능이 추가되었다. 어도비 센세이를 기반으로 한 자동 더킹(auto-ducking) 기능이 에센셜 사운드(Essential Sound) 패널에 추가돼 대화, 배경 소리 및 음악에 따라 음량을 자동으로 조정할 수 있다. 어도비 스톡은 사진, 일러스트, 벡터 이미지를 포함해 9천만 개가 넘는 에셋을 기반으로 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크리에이티브 시장을 구축하고 있다. 고객들은 4백만 개 이상의 HD와 4K 어도비 스톡 비디오를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영상 작업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프리미어 프로에서도 어도비 스톡의 에셋을 검색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전문가들이 만든 수백 개의 모션 그래픽 템플릿이 어도비 스톡에 추가돼 편집자들은 뛰어난 디자인의 모션 그래픽을 활용할 수 있다. 모션 그래픽 아티스트 또한 어도비 스톡을 통해 모션 그래픽 템플릿을 판매하고 자신의 작업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어도비는 올해 초 로이터(Reuters), USA 투데이 스포츠(USA TODAY Sports), 스톡시(Stocksy), 500px의 보도 및 출판용과 프리미엄 컬렉션을 추가했으며, 지난 4월 추가된 폰드5(Pond5) 컬렉션으로 더욱 확장된 고급 비디오 에셋을 제공한다.
작성일 : 2017-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