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 모니터링"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262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AWS, 포괄적 AI 에이전트 플랫폼 ‘아마존 베드록 에이전트코어’ 출시
아마존웹서비스(AWS)가 포괄적인 에이전틱 플랫폼인 ‘아마존 베드록 에이전트코어(Amazon Bedrock AgentCore)’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AWS는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아마존 베드록 에이전트코어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확장 가능한 종합 에이전트 플랫폼으로, 에이전트의 비결정적 특성에 최적화된 프로덕션 환경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에이전트코어는 기업이 AI 에이전트를 파일럿에서 프로덕션까지 신속하게 전환하고 개발자가 에이전트를 구축, 배포, 운영하는 데 필요한 완전한 기반을 제공한다. 개발자는 복잡한 워크플로를 처리할 수 있도록 에이전트에 도구, 메모리, 데이터를 손쉽게 연결할 수 있으며, 몇 줄의 코드로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런타임 환경에 배포할 수 있다. 또한 엔터프라이즈급 접근 제어 및 관리 기능을 통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이 모든 기능은 인프라를 관리 없이 원하는 모델이나 프레임워크를 자유롭게 선택해 쉽게 시작할 수 있다. 에이전트코어는 구축부터 배포, 운영까지 에이전트 개발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완전 관리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이전틱 플랫폼이다. 기업은 원하는 모델이나 프레임워크를 자유롭게 조합해 사용할 수 있으며 엔터프라이즈급 인프라 및 도구에 대한 액세스와 함께 높은 유연성을 제공한다. 에이전트코어는 통합 또는 개별 사용이 가능한 컴포저블(composable)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은 크루AI, 구글 ADK, 랭그래프, 라마인덱스, 오픈AI 에이전트 SDK, 스트랜드 에이전트 등 선호하는 프레임워크와 아마존 베드록에서 제공되는 모델 또는 오픈AI, 제미나이 등 아마존 베드록 외부 모델을 사용하여 필요한 에이전트코어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에이전트코어 코드 인터프리터(AgentCore Code Interpreter)는 격리된 환경에서 에이전트가 코드를 안전하게 생성하고 실행할 수 있게 하며, 에이전트코어 브라우저(AgentCore Browser)는 대규모 웹 애플리케이션 상호작용을 지원한다. 에이전트코어 게이트웨이(AgentCore Gateway)는 기존 API와 AWS 람다(AWS Lambda) 함수를 에이전트 호환 도구로 전환하고 기존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odel Context Protocol : MCP) 서버에 연결하며, 지라, 아사나, 젠데스크 등 서드파티 비즈니스 도구 및 서비스와의 원활한 통합을 제공한다. 에이전트코어 아이덴티티(AgentCore Identity)를 통해 에이전트는 오스(OAuth) 표준을 사용한 적절한 인증 및 권한 부여로 이러한 도구에 안전하게 액세스하고 운영할 수 있다. AI 에이전트는 컨텍스트를 유지하고 상호작용을 통해 학습할 수 있어야 한다. 에이전트코어 메모리(AgentCore Memory)는 개발자가 복잡한 메모리 인프라를 관리하지 않고도 정교하고 컨텍스트를 인식하는 경험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며, 에이전트가 사용자 선호도, 과거 상호작용, 관련 컨텍스트에 대한 상세한 이해를 구축하고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아마존 클라우드워치(Amazon CloudWatch) 기반의 에이전트코어 옵저버빌리티(AgentCore Observability)는 실시간 대시보드와 상세한 감사 추적을 통해 포괄적인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기업은 모든 에이전트 작업을 추적하고 문제를 신속하게 디버깅하며 성능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다. 오픈텔레메트리(OpenTelemetry : OTEL) 호환성을 통해 다이나트레이스, 데이터독, 아리제 피닉스, 랭스미스, 랭퓨즈 등 기존 모니터링 도구와 통합된다. 에이전트 워크로드는 기존 애플리케이션과 달리 실행 시간이 불규칙하다. 에이전트코어 런타임(AgentCore Runtime)은 이러한 변동성(variability)에 대응해 필요에 따라 제로에서 수천 개의 세션으로 자동 확장되며 장시간 실행 작업을 위한 업계 최고 수준의 8시간 런타임을 제공한다. 에이전트코어는 에이전트가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모든 서비스에 보안을 내장했다. 가상 프라이빗 클라우드(VPC) 환경과 AWS 프라이빗링크(AWS PrivateLink)를 지원하여 네트워크 트래픽을 비공개로 안전하게 유지한다. 에이전트코어 런타임은 마이크로VM 기술을 통해 매우 높은 수준의 보안을 제공하여 각 에이전트 세션에 고유한 격리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유출을 방지하고 모든 상호작용의 무결성을 유지한다. 에이전트코어는 키로(Kiro), 커서AI(Cursor A)I와 같은 통합 개발 환경(IDE)과 호환되는 MCP 서버를 통해 프로덕션급 에이전트 구축을 지원한다. AWS는 “시작까지 단 몇 분밖에 걸리지 않지만 이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강력한 보안을 유지하면서 제로에서 수천 개의 세션으로 즉시 확장할 수 있는 완전한 기능의 프로덕션급 설루션”이라고 소개했다. 아마존 디바이스 운영 및 공급망(Amazon Devices Operations & Supply Chain) 팀은 에이전트코어를 사용하여 에이전틱 제조 접근 방식을 개발하고 있다. AI 에이전트들은 제품 사양을 사용하여 함께 작업하며 수동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며 협업한다. 한 에이전트는 제품 요구사항을 읽고 품질 관리를 위한 상세한 테스트 절차를 만들고, 다른 에이전트는 제조 라인의 로봇에 필요한 비전 시스템을 훈련시킨다. 그 결과 기존에 며칠이 걸리던 객체 감지 모델 미세 조정이 1시간 이내에 높은 정밀도로 단축됐다. 에이전트코어는 뭄바이, 싱가포르, 시드니, 도쿄, 더블린, 프랑크푸르트, 미국 동부(버지니아 북부), 미국 동부(오하이오), 미국 서부(오리건) 등 9개 AWS 리전에서 정식 출시됐다. 기업은 에이전트코어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된 AWS 마켓플레이스(AWS Marketplace)의 사전 구축된 에이전트 및 도구를 통해 가치 실현 시간을 가속화할 수 있다.
작성일 : 2025-10-17
AI 팩토리 M.AX 얼라이언스, 2030 제조 AI 최강국 향한 혁신 가속화
산업통상부는 10월 1일 AI 팩토리 M.AX 얼라이언스 전략 회의를 개최하고, 대한민국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M.AX)을 통한 2030 제조 AI 최강국 도약을 위한 성과와 전략을 점검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엔솔, 삼성중공업 등 국내 대표 제조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조 혁신의 의지를 다졌다. 김정관 장관은 "AI 시대는 속도와의 전쟁이다. AI 팩토리는 빠르게 세계 1위를 도전할 수 있는 분야"라며, "정책과 자원을 집중해 순풍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AI 팩토리 선도사업, 2030년까지 500개로 대폭 확대 AI 팩토리 선도사업은 제조 공정에 AI를 접목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제조 비용과 탄소 배출 등을 감축하는 핵심 프로젝트이다. 이날 회의를 계기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LG엔솔, SK에너지, HD현대중공업, 농심 등 업종 대표 기업들이 신규 참여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현재 102개인 AI 팩토리 선도 사업은 2030년까지 500개 이상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주요 기업들은 AI 팩토리를 통해 혁신적인 성과를 목표로 했다. 삼성전자는 AI를 통해 HBM(고대역폭메모리반도체)의 품질을 개선한다. HBM은 ’28년까지 연평균 100% 이상 급성장이 기대될 정도로 각광받는 AI 반도체이다. 삼성전자는 현재 전반적으로 사람이 수행중인 HBM 불량 식별 공정에 AI를 도입할 계획이다. AI가 발열검사 영상, CT 이미지 등을 분석해 품질검사의 정확도를 99% 이상 높이고, 영상·이미지 등의 비파괴 검사를 통해 검사시간도 25% 이상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HD현대중공업은 함정 MRO용(Maintain 유지보수, Repair 수리, Overhaul 정비) 로봇 개발을 추진한다. 보통 선체의 10% 면적에 따개비·해조류 등의 오염물질이 부착되면 연료소비가 최대 40%까지 증가한다. HD현대중공업은 숙련공에 의존하던 해양생물 제거, 재도장 등의 작업을 AI 로봇에 맡겨, MRO효율을 80% 이상 향상시키고 작업자 안전사고 등을 방지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셀방식 생산방식에 핵심이 되는 AI 다기능 로봇팔을 개발한다. 자동차산업은 소품종 대량생산의 컨베이어벨트 방식에서, 제품별로 공정을 다르게 적용해 유연생산이 가능한 셀기반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다. 현대차는 힌지·도어 조립, 용접품질 검사 등 다양한 공정을 자율적으로 수행가능한 AI 로봇팔을 공정에 도입하여, 시장수요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생산성을 30% 이상 높일 계획이다. 농심은 라면 제조설비에 AI 기반 자율정비 시스템을 도입한다. 원료공급, 제면, 포장 등의 라면 제조공정은 연속작동 설비가 많아 한 부분의 예기치 못한 고장으로 생산라인 전체가 중단될 수 있다. 이에 각 공정별로 다양한 이상 징후를 조기에 탐지하는 자율정비 시스템을 도입해 설비 효율성을 10% 이상 제고하고, 유지보수 비용은 10% 이상 절감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AI 팩토리 선도사업에 참여중인 업종별 주요기업 자동차 반도체 전자(가전 등) 철강 조선 현대차, LG이노텍, 한국타이어, 기아 삼성전자, 케이씨텍, 이수페타시스 LG전자, 쿠첸, LS전선 포스코, KG스틸, 대한제강 삼성중공업, HD현대삼호 항공·방산 식품·바이오 이차전지 석유화학·섬유 기계·건설 대한항공, KAI. 한화시스템 농심, 삼양식품, 한국콜마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에너지, GS칼텍스, 코오롱 HD현대건설기계, 코넥 휴머노이드 로봇, 금년부터 제조 현장 실증 본격 투입 AI 팩토리 전략의 한 축으로, 제조 현장 휴머노이드 로봇 투입을 위한 실증 계획도 공개되었다. 금년에는 디스플레이, 조선, 물류 등 6개 현장에 휴머노이드가 투입된다. 분야 수요기업 공급기업 휴머노이드 주요 과업 디플 삼성디스플레이 레인보우로보틱스 레이저 장비내 렌즈교체, 검사 JIG 교체 작업 등 조선 HD현대미포 에이로봇 각종 상황과 이음 형태에 맞는 용접 작업 수행   삼성중공업 에이로봇 다양한 장애물, 협소 공간, 비평탄면 등 극복을 통해 자율 이동하며 용접·청소 등 가전 LG전자 로브로스 인간 수준 핸들링 작업 및 보행을 바탕으로 가전제품 공장 내 조립·운송 화학 SK에너지 홀리데이로보틱스 석유화학 제품 검사, 유압/가스 밸브 등 조작, 시료 제조, 검사 시료 운송 등 수행 유통 CJ대한통운 레인보우로보틱스 피킹·분류·검수·포장 등 복잡한 물류 작업 동작을 다양한 상품에 맞게 자율적으로 수행 산업부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100개 이상 휴머노이드 실증 사업을 통해 핵심 데이터와 기술을 확보하고, 2028년부터는 본격적인 양산 체계에 돌입할 계획이다. 선도사업 성과 가시화, 세계 최고 업종별 제조 AI 모델 개발 착수 현재까지 진행된 AI 팩토리 선도 사업에서는 이미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되고 있다. GS칼텍스는 AI를 통해 정유 공정 데이터를 분석해 연료 비용을 20%가량 감축했으며,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도 달성했다. HD현대미포는 AI 로봇을 투입해 용접 검사·조립 작업시간을 12.5% 단축했다. 반도체 기업인 대덕전자와 신한다이아몬드는 AI 도입으로 기존 육안 품질 검사 시간을 각각 90%, 30% 단축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AI 팩토리 M.AX 얼라이언스는 세계 최고 수준을 목표로 하는 업종별 특화 제조 AI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 제조 AI에 특화된 전문가를 비롯해 뉴욕대 조경현 교수, 멜버른대 한소연 교수 등 초거대 AI 모델 전문가 23명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개발된 모델은 2028년 완료를 목표로 하며, 제조 현장 배포 시 기업들은 개발 비용 50%, 개발 시간 40%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다크 팩토리' 구현 위한 AI 팩토리 사업 확대 전략 산업부는 AI 팩토리 사업을 확대·개편해 내년부터 완전 자율형 AI 공장인 AI 팩토리(다크 팩토리) 건설에 필요한 기술 개발과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 제조 공정뿐 아니라 공장 설계, 시생산, 공급망 관리, 물류, A/S 등 제조 전 단계를 아우르는 AI 모델을 개발·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강조한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가상공장(Virtual Factory)' 구현을 전략의 한 축으로 삼았다. 가상공장을 통해 기업은 시스템 변경, 설비 고장, 공급망 변동 등 다양한 상황에서 공정 가동을 미리 테스트하고, 실제 공장과 연동해 모니터링, 예지 보전, 원격 제어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AI 팩토리 수출국으로 발돋움하는 것을 목표로 관련 전략을 수립했다.
작성일 : 2025-10-11
슈나이더 일렉트릭, 선박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 제안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자사의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UPS)인 ‘갤럭시 VS(Galaxy VS)’를 통해 조선·해양 산업의 안전성과 지속가능성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늘날 선박은 항해 장비, 통신 시스템, 안전 설비 등 모든 운영이 전력에 의존하는 환경에 놓여 있어 전력 공급의 연속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선박의 운항 환경에서는 한순간의 정전이나 전력 불안정도 항해 차질, 통신 두절, 심각한 안전사고로 직결될 수 있다. 이처럼 선박 운영에서 전력 공급의 연속성은 단순한 효율의 문제가 아니라 인명 보호와 직결된 필수 요건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를 대응하기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해양 산업의 특수한 요구에 부합하는 3상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인 ‘갤럭시 VS’를 제안하고 있다. 갤럭시 VS는 IT 시설뿐만 아니라 조선·해양 환경에서 요구되는 고가용성과 공간 효율성을 충족하며, 선박의 전력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는 설루션이다.     갤럭시 VS는 해양 장비의 안전과 성능을 평가하는 선급 회사인 DNV(Det Norske Veritas)와 BV(Bureau Veritas)로부터 해양 타입 승인(Marine-type approval)을 받았다. 특히 고온·저온·습기·진동 등 다양한 해양 환경 조건을 모사한 시험과 전자파 적합성(EMC level C2) 기준을 포함한 해양 표준 테스트를 통과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는 갤럭시 VS가 선박 운항 및 해양 설비의 안전 규정을 충족하는 것은 물론,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입증한 것”이라고 전했다.  갤럭시 VS는 20~150kW 용량 범위에서 400/440V 전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현장 여건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다. 기본 제공되는 IP22 키트 외에도 옵션으로 IP52 방진·방수 등급을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설치 환경에 대응할 수 있다. 모듈형 UPS 구조와 내부 N+1 이중화 설계는 전력 연속성을 극대화하며, 손쉽게 모듈을 교체할 수 있어 유지보수 효율 또한 높다는 것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설명이다. 특히, 갤럭시VS는 옵션으로 제공되는 모듈형 배터리 캐비닛(Modular Battery Cabinet)을 통해 배터리 운영의 유연성과 안정성을 강화했다. 이 캐비닛은 스마트 모듈형 배터리를 탑재해 자동 감지(Self-detection), 이중화(Redundancy), 실시간 모니터링, 사용자 교체(User-swappable)가 모두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사용 환경과 수명 요구에 따라 표준형(Standard, 3~5년)과 장수명형(Long Life, 10년) 두 가지 옵션이 제공된다. 해양 전용 설계도 특징이다. 할로겐 프리 케이블(Halogen-free cables)을 채택하여 화재 시 유독가스 발생을 최소화했다. 선박 용접용 마린 스키드(Marine Skid) 옵션을 제공하여 해양 환경의 안전 규격도 충족한다. 아울러 갤럭시VS는 이컨버전(eConversion) 모드에서 최대 99%, 이중변환 모드에서 최대 97%의 높은 에너지 효율을 제공하며, 총 소유 비용 절감이 가능한 리튬 이온 배터리 옵션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공간 제약이 큰 선박 및 해양 시설에도 적합한 컴팩트 모듈형 설계 ▲라이브 스왑(Live Swap) 옵션을 통한 모듈 교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지원 등 원격 모니터링과 유지보수를 간소화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시큐어파워 사업부의 최성환 본부장은 “조선·해양 산업은 전 세계 물류와 에너지 공급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안전성과 지속가능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산업”이라며, “갤럭시 VS는 단순한 UPS를 넘어 선박 운영의 안전성을 보장하고, 해양 산업 전반의 친환경 전환에도 기여할 수 있는 최적의 설루션”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10월 21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조선·해양 산업 전문 전시회인 ‘코마린(KORMARINE) 2025’에 참가해 선박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 갤럭시 VS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5-10-02
[포커스] 헥사곤, 스마트 제조의 미래 비전 제시… “DX를 넘어 AX로”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는 9월 3일 진행한 ‘헥사곤 라이브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5’를 통해 정밀 측정과 스마트 디지털 트윈의 미래에 대한 비전 및 전략을 소개했다. 헥사곤은 디지털 전환(DX)과 AI 전환(AX)을 통해 제조업의 생산성, 품질, 민첩성을 높이는 데에 주력하면서, 이를 위해 리얼리티 캡처 센서와 데이터 기반의 소프트웨어 설루션을 강조했다. ■ 정수진 편집장     제조 혁신의 미래, 디지털 트윈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의 림분춘(Boon Choon Lim) 아세안·태평양·인도 지역 사장은 헥사곤이 포레스터 컨설팅과 함께 발간한 ‘2025 첨단 제조 산업 보고서’의 내용을 인용해, 제조업이 직면한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할 핵심 동력으로 ‘스마트 디지털 트윈’을 꼽았다. 보고서에서는 응답자의 71%가 디지털 트윈을 가장 중요한 투자 분야로 선택했으며, 90%는 AI 투자를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림 사장은 “디지털 트윈은 물리적 현실과 가상 세계를 연결하며, 이를 통해 시뮬레이션, 실시간 데이터 업데이트, 분석 및 예측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림 사장은 프로세스와 데이터를 연결하고 자동화하여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스마트 워크플로를 강조하면서, “헥사곤은 설계, 생산, 검사, 유지보수 등 제조 전 과정에 걸쳐 통합된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디지털 트윈은 제조 공정 전반에 걸쳐 물리적 세계와 가상 세계를 연결하여 혁신을 가속화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투자 영역으로 제시되고 있다. 헥사곤은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정밀 측정 기술과 데이터 기반 설루션을 통해 산업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는 전략을 내세운다. 자사의 기술을 활용하면 현실 세계의 실시간 데이터와 몰입형 시뮬레이션을 결합한 디지털 트윈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다.     리얼리티 캡처와 스마트 제조의 만남 라이카지오시스템즈의 칸 파힘(Khan Faheem) 아시아 사장은 현실 공간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인사이트와 스마트 제조의 접목 가능성을 소개했다. 파힘 사장은 AI(인공지능)를 이용하여 산업군의 워크플로, 센서, 플랫폼을 강화하고 데이터를 결과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특히 기계가 시각 데이터를 처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예측 및 행동함으로써 실제 세계를 이해하고 상호작용하는 ‘공간 지능(spatial intelligence)’을 강조했다. 라이카 지오시스템즈는 항공 매핑, 지하 매핑, 고성능 스캐닝, 모바일 매핑 등 현실 세계의 데이터를 얻는 리얼리티 캡처(reality capture)를 위한 센서 포트폴리오를 폭넓게 갖추고 있으며, 현장에서 클라우드 업로드, 포인트 클라우드 처리, 스트리밍 시각화 등을 지원하는 설루션을 제공한다. 파힘 사장은 “라이카 지오시스템즈의 리얼리티 캡처 기술은 공급망 조정, 설치 및 경로 계획, 레이아웃 및 생산 라인 변경, 자산 태깅 및 관리, 몰입형 운영 관리, 디지털 검사 및 준공 등 스마트 제조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DX를 넘어 AX를 위한 스마트 제조 설루션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코리아의 홍석관 사장은 “DX를 넘어 AX 가치 사슬을 만드는 핵심 자원은 데이터”라면서, 데이터 수집, 통합/저장, 분석, 가치 창출의 과정을 통해 생산성 향상, 품질 개선, 신규 비즈니스 창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디지털 트윈 및 DX 기반의 자동화가 중심이 되는 스마트 공장에서 AX 기반의 자율화를 구현하는 ‘소프트웨어 기반 공장(Software Defined Factory : SDF)’으로 전환되는 흐름에 주목했다. SDF는 AI 기반의 자율적 의사 결정을 통해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자율형 무인 공장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헥사곤은 3D 제품 설계/해석/시각화(DX), 실시간 모니터링/제어(디지털 트윈), 분석/예측/최적화/자율화 제어(AX)의 3단계 지원 전략을 통해 생산 자산의 디지털화, 생산 설비의 디지털 트윈화, 생산 공법의 AI 전환을 지원한다는 전략을 내세운다. 홍석관 사장은 “헥사곤은 로봇 캘리브레이션, 적층제조/금형 가공을 위한 로봇 툴패스 생성, 로봇 정밀 제어 등 DX+디지털 트윈 기반의 로봇 설루션을 선보였다. 또한, ‘넥서스(Nexus)’를 기반으로 한 조선 기자재 협업 플랫폼에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공유 및 협업 환경을 구축하여 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 사례도 있다”고 소개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10-01
오라클, AI로 식량 시스템의 회복탄력성 강화 지원
오라클이 세계 식량 시스템의 회복탄력성 강화를 돕는 ‘오라클 거버먼트 데이터 인텔리전스 포 애그리컬처(Oracle Government Data Intelligence for Agriculture)’를 발표했다. 이 AI 설루션은 농업 데이터와 작황 성과에 대한 종합적인 가시성을 제공해 각국의 지도자와 정부 기관이 생산 현황을 수월하게 모니터링하고, 식량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는 문제를 예측하며,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대응 계획을 자동화한다. 세계 각국 정부는 수확 부족이나 과잉 생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필요한 정확하고 시의적절한 농업 성과 및 위험 데이터를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의 보안성, 성능, 확장성을 기반으로 구축된 오라클 거버먼트 데이터 인텔리전스 포 애그리컬처는 독점 데이터와 공개 정부 데이터, 위성 이미지, 기상 데이터, 세부 토양 정보, 과거 작물 기록 등을 포함한 다양한 출처의 방대한 데이터셋을 집계해 농업 생산과 유통에 영향을 미치는 상호 연결된 시스템 및 환경 요인에 대한 핵심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업계가 직면한 시급한 과제를 해결하도록 설계된 AI 모델을 바탕으로 작물 수확량을 예측하고 잠재적 위협을 탐지하며, 제안된 개입 프로그램의 영향을 모델링하고, 위험을 수치화해 정부가 더 전략적인 농업 계획을 세우고 효율적인 자원 배분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한다. 오라클 거버먼트 데이터 인텔리전스 포 애그리컬처는 위협 평가와 식량 안보 모니터링 및 대응 전략에 집중하는 정부 조직을 위해 설계되어 국가의 주요 농업 과제 및 전망에 대한 진척 상황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종합 대시보드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지속적으로 정보와 작황 진척을 모니터링하여 잠재적 문제를 자동으로 경고한다. 이러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책임자는 시스템이 식별한 모범 사례를 참고해 위협 대응 및 개입 계획 또는 정책 결정을 수립·모델링할 수 있다. 실행 결과는 설루션에 다시 반영되어 시스템의 이해를 심화하고 향후 대응 권고를 개선한다. 오라클 거버먼트 데이터 인텔리전스 포 애그리컬처는 오라클 디지털 정부 제품군(Oracle Digital Government Suite)의 일부다. 이 제품군은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및 AI, 개발 도구, 네트워크 연결, 애플리케이션에 이르는 현대적 설루션 전반을 통해 정부가 고차원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라클의 마이크 시실리아 CEO는 “식량 안보는 모든 국가에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과제다. 클라우드 컴퓨팅, AI, 위성 기술의 최신 발전을 통해 농업 운영을 완전히 변혁하여 보다 예측 가능한 수확량을 달성할 수 있다”면서, “오라클 거버먼트 데이터 인텔리전스 포 애그리컬처는 이러한 요소를 하나의 안전한 시스템으로 통합해 각국이 식량 시스템의 회복탄력성을 선제적으로 강화하는 데 필요한 가시성과 통찰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9-29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마린 2025’에서 조선·해양 산업을 위한 설루션 소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2025년 10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조선·해양 산업 전문 전시회인 ‘코마린(KORMARINE)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1980년에 첫 선을 보인 이래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하는 코마린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조선·해양·에너지 산업 전문 전시회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이라는 공동 과제에 대해, HD현대,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조선 기업을 비롯해 스웨덴, 네덜란드 등 15개국 이상이 국가관 형식으로 참가해 첨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코마린 2025에서 ‘넷제로 시대의 항해, 디지털 전환과 회복탄력성을 위한 임팩트’라는 주제를 기반으로, 조선·해양 산업이 당면한 핵심 과제인 탄소중립(Net-Zero),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운영 회복탄력성(Operational Resilience)에 대응할 수 있는 포괄적 설루션을 전시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양 산업의 고객들이 효율과 안정성,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탄소중립 존에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IoT 기반 디지털 설루션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활용한 마린 설루션을 그래픽월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 그래픽월에서는 해양 업계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다양한 제품군과 통합 에너지관리 서비스를 한 눈에 확인 가능하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통합 전력 관리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EcoStruxure Power Monitoring Expert : PME)’가 소개된다. PME는 선박과 해양 플랜트의 전력 소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에너지 사용 패턴을 분석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운영자는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탄소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IMO(국제해사기구)의 환경 규제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PME는 조선·해양 기업이 국제 규제 기준을 충족하면서 동시에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운영 회복탄력성 존에서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긴급 상황 대응을 위한 핵심 설루션이 전시된다. 차폐형 고체 절연 시스템에 기반한 ‘프림셋(PremSet)’은 차세대 고압 (MV) 스위치 기어로, 가압 발생 시에도 사고가 발생하지 않으며 물이 프림셋 주변으로 차올라도 정상적인 운전이 가능하다. 또한 해양 산업의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전력을 보장하는 단상 UPS 설루션도 만나볼 수 있다. 이는 선박 및 통신 장비의 연속 가동을 지원하며, 소형 설비에도 최적화된 전원 보호 기능을 제공해 해양 산업 전반에 걸쳐 신뢰성 있는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디지털 전환 존에서는 대표적으로 ‘마스터팩트MTZ 액티브(MasterPacT MTZ Active)’를 선보인다. 마스터팩트MTZ 액티브는 즉각적인 대응 능력을 갖춘 디지털 차단기로, 고장이나 이상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문제를 차단해 선박 및 해양 플랜트의 연속 가동을 지원한다. 디지털 기반의 아키텍처를 통해 원격 진단과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유지관리 효율성 또한 높다는 것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지난 6월에 출시한 프로페이스(Pro-face)의 HMI ‘GP6000’도 확인 가능하다. GP6000은 산업 자동화 현장에서 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HMI 설루션으로, 다양한 화면 사이즈와 모듈형 구조, 높은 해상도 및 디스플레이 품질을 바탕으로 최적의 구성과 성능을 제공하는 최신형 인터페이스 제품이다. 고객의 요구에 맞춰 어드밴스드 모델과 스탠다드 모델 두 가지로 구분되어 있으며, 어드밴스드 모델은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권지웅 대표는 “조선·해양 산업은 글로벌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산업군이며, 무엇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이 요구되는 분야”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리더십과 현지 경험을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 에너지 최적화, 운영 회복탄력성을 실현할 수 있는 임팩트 설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9-23
시스코, 실시간 비즈니스 인사이트 위해 AI 에이전트로 옵저버빌리티 강화
시스코가 고객의 회복 탄력성 강화를 위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AI 에이전트 기반의 ‘스플렁크 옵저버빌리티(Splunk Observability)’를 발표했다. 강화된 스플렁크 옵저버빌리티 포트폴리오는 다양한 환경의 옵저버빌리티를 통합하고, 실행 가능한 비즈니스 맥락을 제공하며, 전체 인시던트 대응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AI로 구동되는 에이전트를 배포하고, 성능과 품질도 동시에 모니터링한다. 스플렁크에 통합된 시스코 기술로 고객은 네트워크,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 데이터 인사이트의 가시성과 상관관계를 확보해 디지털 자산 전체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AI 에이전트는 선도적인 옵저버빌리티 체계를 구축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 AI 지원 코딩이 본격화되면서 점점 더 적은 인력으로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되고 있으며, 동시에 AI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AI 에이전트가 새롭게 등장하면서 모델이 의도한 대로 작동하는지, 비즈니스 목적과 비용에 부합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특화된 텔레메트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은 다양한 환경을 아우르고 맥락을 이해할 수 있는 통합된 가시성을 확보해야 하며,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을 기준으로 문제의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어야 한다. 스플렁크는 새로운 AI 에이전트 혁신으로 강화된 스플렁크 옵저버빌리티 포트폴리오를 통해 시스코의 AgenticOps 비전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있다. 이번 혁신은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텔레메트리 수집과 알림 설정을 자동화하고, 문제를 탐지하며,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함으로써 ITOps 및 엔지니어링 팀이 혁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발전에는 ▲인시던트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잠재적인 근본 원인을 제시하여 사용자가 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AI 트러블슈팅 에이전트(AI Troubleshooting Agents)’ ▲자동화된 알림 상관관계를 쉽게 설정할 수 있도록 해, 알림 소음을 줄이고 그룹화된 알림에 대해 명확한 맥락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벤트 iQ (Event iQ)’ ▲이벤트 iQ의 AI 기반 알림 상관관계와 함께, 그룹화된 알림의 경향과 영향, 근본 원인 등을 자동으로 개요 형태로 제공하여 문제 해결 속도를 높이는 ’ITSI 에피소드 요약(ITSI Episode Summarization)’ 등이 포함된다. 기업이 애플리케이션에 AI와 대규모 언어 모델(LLMs)을 통합하고 AI 에이전트를 도입함에 따라, 기업은 AI가 의도한 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특화된 분석 기능이 필요하다. 스플렁크는 에이전트, LLM, AI 인프라를 포함한 AI 애플리케이션 스택 전반의 상태, 보안, 비용을 사전에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모델이 비즈니스 목표에 맞게 의도한 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적절한 비용으로 운영되는지를 확인하는 ‘AI 에이전트 모니터링(AI Agent Monitoring)’과 AI 인프라의 상태와 소비를 모니터링하고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인프라 모니터링(AI Infrastructure Monitoring)’ 등이 포함된다.   한편, 시스코는 스플렁크 앱다이나믹스와 스플렁크 옵저버빌리티 클라우드의 강점을 결합해 3계층(three-tier) 및 마이크로서비스 환경 전반에서 통합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시스코 사우전드아이즈(Cisco ThousandEyes)와의 통합도 한층 강화해 ITOps, NetOps, 엔지니어링 팀이 네트워크가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최종 사용자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스플렁크 옵저버빌리티의 패트릭 린(Patrick Lin) 수석부사장 및 총괄은 “스플렁크의 미션은 명확하다. 기업이 AI 애플리케이션과 에이전트를 활용하고 가시성과 통제력을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면서, “최신 스플렁크 옵저버빌리티 혁신은 기업이 핵심 애플리케이션과 디지털 서비스를 더 쉽게 선제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문제가 커지기 전에 해결하며, 옵저버빌리티 투자에 걸맞은 성과와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9-18
멘딕스, 스노우플레이크와 협력해 자동차 산업의 SW 개발 혁신 가속
지멘스의 사업부인 멘딕스는 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인 스노우플레이크와 협력을 지속하면서, 기업이 최신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데이터 기반 가치 창출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멘딕스는 스노우플레이크와 협업을 통해 양사의 고객에게 여러 비즈니스 성과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산업 분야의 한 제조 기업은 멘딕스와 함께 스노우플레이크의 데이터 툴을 활용해 16주 만에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고 배포할 수 있었다. 또 다른 산업 분야의 제조 기업은 노후화된 시스템을 최신 포트폴리오로 교체하고, 4개월 만에 첫 번째 신규 애플리케이션을 구현 및 출시했다. 한 대형 석유 및 가스 기업은 100개 이상의 멘딕스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했으며, 그 중 75%가 스노우플레이크와 연결되어 있다. 데이터 엔지니어는 이러한 통합 툴을 통해 사일로(silo) 형태로 운영되던 사내 개발자 팀뿐 아니라 비즈니스 최종 사용자와도 협업하여 소프트웨어 개발을 지원할 수 있다. 항공우주 분야의 한 제조업체는 멘딕스와 스노우플레이크의 통합 기능을 활용해 데이터 보안을 유지하고, 작업 현장의 운영 효율을 개선했다. 스노우플레이크의 AI 데이터 클라우드(AI Data Cloud) 동적 데이터 마스킹 기능은 민감한 데이터를 제한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멘딕스 플랫폼은 애플리케이션 개발 라이프사이클 전반을 제어할 수 있는 내장 가드레일을 제공한다. 한 교통 당국은 멘딕스를 활용해 1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고, 다양한 소스에서 데이터를 수집한 다음, 이를 스노우플레이크로 전달해 분석을 수행하는 단일 통합 관리 및 모니터링(SPOG : Single Pane of Glass)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프로세스 및 의사결정 개선을 위한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다.     멘딕스는 공동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5월 스노우플레이크의 자동차 설루션 출시와 함께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 제품 파트너가 되었다. 스노우플레이크의 자동차 설루션은 고객에게 더 빠르고 효율적인 개발 주기를 지원하는 확장 가능한 플랫폼을 비롯해 공급업체와 재고 시스템, 물류 파트너 전반에 대한 실시간 공급망 가시성, 그리고 AI/ML 기반의 고급 분석 기능 등을 제공한다. 멘딕스 플랫폼은 핵심 기술 구성요소가 유연하게 설계되어 있어 스노우플레이크가 새로운 모델이나 기능을 도입하더라도 멘딕스와 쉽게 연동이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가 스노우플레이크 AI를 활용하여 자동차 업계 고유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개념 검증(Proof-of-Concept)에서 실제 운영(Production)’에 이르기까지 원활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멘딕스의 설명이다.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의 중앙집중화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함에 따라, 멘딕스와 스노우플레이크는 고객들에게 보다 포괄적인 설루션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양사의 이번 파트너십은 기업들이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여러 플랫폼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AI 사일로를 제거하고, 데이터에 대한 포괄적인 거버넌스와 제어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스노우플레이크의 팀 롱(Tim Long) 글로벌 제조 부문 책임자는 “스노우플레이크 고객들은 기존 분석 방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차원의 설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 우리는 멘딕스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스노우플레이크의 코텍스 AI(Cortex AI)를 활용해 지능적이고, 실행 가능한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러한 원활한 통합 환경을 통해 고객들이 새로운 차원의 비즈니스 가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9-16
카스퍼스키, 중견기업용 보안 설루션 ‘넥스트 XDR 옵티멈’ 공개
카스퍼스키는 자사의 플래그십 제품군인 카스퍼스키 넥스트(Kaspersky Next)를 강화하기 위해, 중소 및 중견기업을 위한 설루션 카스퍼스키 넥스트 XDR 옵티멈(Kaspersky Next XDR Optimum)과 카스퍼스키 넥스트 MXDR 옵티멈(Kaspersky Next MXDR Optimum)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강화된 보호, 자동화된 대응, 손쉬운 배포, 그리고 관리형 보안을 제공하여, 기업이 기존 자원을 과도하게 소모하지 않고도 현대적 위협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이버 위협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비용 부담이 커짐에 따라, 중견기업은 합법적인 도구를 악용하거나 탐지를 회피하는 고도화된 공격에 직면하고 있다. 동시에, 제한된 예산과 숙련된 보안 인력 부족은 첨단 보안 대책의 구축과 운영을 어렵게 만든다. 카스퍼스키는 이러한 기업들이 과도한 비용 부담 없이 효과적으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사용하기 쉽고 강력한 설루션인 카스퍼스키 넥스트 XDR 옵티멈과 카스퍼스키 넥스트 MXDR 옵티멈을 출시했다. 카스퍼스키 넥스트 XDR 옵티멈은 모든 규모의 기업을 위한 카스퍼스키의 플래그십 제품군 카스퍼스키 넥스트에 새롭게 추가된 설루션이다. 이 제품은 IT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으며, 중간 수준의 보안 예산을 가지고 소규모 보안 조직이 관리하는 중소·중견기업에 특히 적합하다. 이 설루션은 카스퍼스키의 AI 기반 보안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종합적이고 관리 가능한 보안을 제공한다. 강화된 엔드포인트 보안과 자동 위협 대응은 물론, 합리적인 비용으로 사용하기 쉬운 탐지·대응 툴을 제공하여 회피형 공격을 효과적으로 식별, 분석, 무력화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환경 모두에 유연하게 배포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엔드포인트 보호를 위한 머신러닝 기반의 안티랜섬웨어 및 안티멀웨어 도구를 통해, 알려진 위협과 알려지지 않은 위협 모두로부터 감염을 차단하여 업무 중단을 예방한다. 엔드포인트 내외부 위협 움직임에 대한 통합 가시성을 확보하고, 자동화 및 가이드 기반 대응을 통해 공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으며, 고급 조사 도구를 통한 활동 추적도 지원한다. 또한, 클라우드 샌드백스(Cloud Sandbox)와 통합되어 악성 파일을 신속하게 분석하고, 샘플 업로드 및 평판 조회를 수초 내에 수행하여 향후 IoC 스캔을 강화할 수 있다. IT팀 및 직원들에게 핵심 보안 지식을 제공하여 조직 전반에 보안 인식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사용자 행위 기반의 시스템 하드닝을 통해 공격 표면을 줄이고, 중앙집중식 취약점 관리, 패치 및 암호화 관리로 시간을 절약한다. 조직에서 사용 중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모니터링하여 무단 접근을 차단하고, 마이크로소프트 365(Microsoft 365) 앱 내 민감 데이터 저장 현황을 파악하여 데이터와 직원을 보호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존에 카스퍼스키 넥스트 EDR 옵티멈(Kaspersky Next EDR Optimum)을 사용 중인 기업은 카스퍼스키 넥스트 XDR 옵티멈으로 원활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데이터 손실 없이 기존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유지한 채 더 진화된 XDR급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카스퍼스키 넥스트 MXDR 옵티멈은 광범위한 보호를 원하지만 내부 보안 역량 구축 부담은 피하고자 하는 기업을 위한 제품이다. 24/7 관리형 보안 설루션으로, 카스퍼스키 넥스트 XDR 옵티멈의 핵심 기능을 기반으로 한 강력한 위협 탐지 및 대응을 제공한다. 기업의 내부 팀은 IoC 스캔과 클라우드 샌드박스 등 기본 툴로 초기 위협 분석을 수행하고, 카스퍼스키팀은 실시간 데이터 내 고급 위협 탐지, AI 기반 알림 분석, 신속한 대응 또는 상세한 복구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 협업 접근법을 통해 기업은 빠른 사고 해결과 전반적인 보안 체계 강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카스퍼스키의 일리야 마르켈로프 통합 플랫폼 제품 라인 총괄은 “카스퍼스키 넥스트 XDR 옵티멈과 카스퍼스키 넥스트 MXDR 옵티멈은 수많은 독립 기관의 평가로 입증된 높은 수준의 엔드포인트 보호를 기반으로, 추가적인 시스템 컴포넌트 도입 없이도 기존 인프라에 원활히 통합될 수 있다. 최소한의 시간과 자원으로 회피형 공격에 대한 방어 능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으며, 고객은 카스퍼스키 전문가의 모니터링 및 대응 서비스(MXDR)를 선택하거나, 독립적으로 XDR 설루션을 운영하는 방식 중 원하는 방법을 선택해 고품질 보호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카스퍼스키 이효은 한국지사장은 “한국 기업들은 점점 더 은밀한 표적 공격에 직면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과 클라우드 전환은 방어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카스퍼스키 넥스트 XDR 옵티멈과 카스퍼스키 넥스트 MXDR 옵티멈은 한국의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설계된 설루션으로, AI 기반 자동 방어 및 유연한 배포 기능을 제공하여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다. 파일리스 공격등 신종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으며, 운영 단순화와 로컬 팀 협업을 통해 취약점 관리와 위협 추적을 강화하여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고, 한국의 사이버 보안 전략에 부합하는 방어 체계를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9-15
티맥스소프트, 소버린 AI 프레임워크로 '글로벌 AI 기업' 도약 선언
  티맥스소프트가 소버린 AI(Sovereign AI)를 위한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소버린 AI는 국가와 기업의 AI 및 데이터 주권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산 AI 프레임워크로 국내 AI 생태계 주도 티맥스소프트는 AI 패권 경쟁 시대에 맞춰 소버린 AI 풀스택 완성을 위한 프레임워크 개발에 착수했다. 현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AI 기능을 접목할 수 있는 국산 상용 AI 개발 플랫폼이 부족한 상황에서, 티맥스소프트는 경쟁력 있는 AI 프레임워크를 선보여 국내 AI 생태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 개발 중인 '소버린 AI 프레임워크'는 공공기관, 금융, 일반 기업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다양한 AI 기능을 효율적으로 접목하도록 돕는 AI 비즈니스 개발 플랫폼 소프트웨어다. 기존 오픈소스 기반 프레임워크의 복잡성과 특정 인프라에 종속되는 록인(Lock-in)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티맥스소프트는 20년 이상 금융, 통신, 제조, 공공 사업에서 검증된 개발 솔루션 기술력을 바탕으로 AI에 최적화된 개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통합된 AI 개발 환경 제공과 글로벌 진출 확대 이 프레임워크는 통합된 AI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단순한 AI 기능 제공을 넘어, 기업의 개발 방법론과 기술 스택을 표준화하여 상호 운용성과 재사용성을 높여준다. 이를 통해 기업은 복잡한 AI 기술 도입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기술 지원이 필요한 AI 개발 플랫폼을 선택할 수 있는 이점도 제공한다. 티맥스소프트는 향후 여러 파일럿 프로젝트를 통해 기능을 검증하고 품질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후 AI 전환(AX)이 필요한 공공, 금융 기업 시장을 공략하여 국내 상용 AI 프레임워크 분야를 선도하고, 동시에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티맥스소프트는 정부의 'AI 3대 강국' 정책에 발맞춰 'AI 프레임워크 선도기업'으로서 소버린 AI 풀스택 완성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국내 유수의 하드웨어 및 IT 서비스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국내 AI 생태계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기존 제품과의 시너지로 미래 경쟁력 강화 티맥스소프트는 핵심 제품인 애플리케이션 서버, 인터페이스 플랫폼, 비즈니스 프레임워크, 메인프레임 현대화 솔루션 등도 AI·클라우드 시대에 맞춰 진화시키고 있다. 자사 제품을 AI 기술과 서비스에 최적화하여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일례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AI옵스(AIOps) 기능을 탑재한 'TEM(Tmaxsoft Enterprise Manager)'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 솔루션은 장애 대응, 모니터링 데이터 분석, 이상 징후 감지, 구성 자동화 등이 가능하다. 이형용 티맥스소프트 대표이사는 "국내 애플리케이션 서버 시장 1위 기업으로서 다양한 기업의 혁신을 촉진할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 국내 AI 생태계 강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