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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마에스트로"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3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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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패스-오픈AI, 엔터프라이즈 에이전틱 자동화 위해 협력
에이전틱 자동화 기술 기업인 유아이패스가 오픈AI와 협력해 ‘챗GPT 커넥터’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이 커넥터는 오픈AI의 최첨단 모델을 유아이패스의 엔터프라이즈 오케스트레이션 기반의 워크플로와 통합해, 기업들이 에이전틱 AI를 통해 가치를 더 빠르게 실현하고 투자 대비 효과(ROI)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아이패스의 에이전틱 자동화 역량과 오픈AI의 모델·API는 AI 에이전트 개발과 배포 과정을 간소화해 사용자가 복잡한 인프라에 구애받지 않고 비즈니스 목표에 집중할 수 있게 하며, 프로세스 관리자가 AI 에이전트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오픈AI 모델은 이미 유아이패스 에이전트를 구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아이패스 에이전트 빌더(Agent Builder)에 최신 GPT-5 업데이트가 탑재됐다. 유아이패스와 오픈AI는 에이전틱 자동화에서 컴퓨터 활용 모델을 위한 벤치마크를 마련 중이다. 이 벤치마크를 통해 다양한 AI 모델의 컴퓨터 시스템 상호작용 성능을 보다 쉽게 평가하고 비교할 수 있다. 또한 에이전트 기능을 세밀하게 검증할 수 있으며, 실제 엔터프라이즈 환경을 위해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며, 에이전트가 발전함에 따라 새 시나리오까지 확장할 수 있다.   유아이패스 마에스트로(UiPath Maestro)는 업무 프로세스에서 유아이패스와 오픈AI 및 다양한 타사 AI 에이전트를 통합 관리해 기업용 대형 액션 모델(LAM)의 적용 범위를 넓힌다. 프로세스 관리자는 마에스트로의 단일 화면에서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관리·최적화할 수 있으며, 업무에 가장 적합한 에이전트를 활용해 에이전틱 자동화를 가속화할 수 있다.   또한 유아이패스는 MCP(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 통합을 통해 챗GPT 사용자에게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챗GPT 엔터프라이즈 내에서 무인 자동화, API 워크플로, 자율 에이전트, 마에스트로 워크플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더 많은 조직이 챗GPT를 도입함에 따라, 유아이패스는 엔터프라이즈급 에이전틱 자동화와 오케스트레이션을 결합해 AI 자동화를 가속화할 수 있다.   유아이패스의 그레이엄 쉘든(Graham Sheldon)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유아이패스 플랫폼은 에이전틱 전환의 전 과정에서 중요하고 반복적인 프로세스를 식별하고, AI 에이전트를 구축하며, 워크플로를 관리할 때까지 지원해 기업이 성과와 ROI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면서, “챗GPT의 확산과 업계를 선도하는 모델이 유아이패스 플랫폼의 강력한 기능과 결합해 기업 고객에게 최적의 해법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오픈AI의 지안카를로 리오네티(Giancarlo Lionetti) 최고상업책임자(CCO)는 “오픈AI는 기업용 컴퓨터 활용 에이전트를 빠르게 발전시키고 있으며, 성능 평가는 진행 상황을 가늠하고 더 높은 기준을 마련하는 핵심 수단”이라며, “유아이패스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 환경에 맞는 성능 평가를 제공하고, 업계 전반의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10-02
헥사곤, ‘헥사곤 라이브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5’에서 정밀 측정·디지털 트윈 혁신 전략 제시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는 9월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헥사곤 라이브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5(Hexagon Live Innovation Summit Korea 2025)’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서밋에서 헥사곤은 ▲정밀 측정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지오매직 리버스 엔지니어링 및 품질 검사 설루션 ▲CAD/CAM 소프트웨어 ▲라이카 지오시스템즈의 3D 스캐닝 기술을 폭넓게 선보이고, 헥사곤 포트폴리오 기반의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디지털 혁신과 정밀 측정의 미래를 조명했다. 행사 기조연설은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의 림분춘 아세안·태평양·인도 지역 사장이 맡아 정밀 측정과 스마트 디지털 트윈이 제조업 혁신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임을 강조했다. 그는 포레스터와 함께 발간한 ‘2025 첨단 제조 산업 보고서’를 인용하며, 디지털 트윈이 기업의 민첩성과 품질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투자 영역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어 헥사곤이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정밀 측정 기술과 데이터 기반 설루션을 통해 이러한 산업적 전환을 지원하며, 제조업이 자율성과 경쟁력을 갖춘 미래로 나아가도록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서 라이카지오시스템즈 칸 파힘(Khan Faheem) 아시아 사장이 현실 공간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인사이트와 스마트 제조의 접목 가능성을 소개했으며,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의 홍석관 사장은 헥사곤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제조 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의 권의중 본부장은 측정 기술과 품질 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으며, 문장희 팀장은 라이카 앱솔루트 트래커 ATS800(Leica Absolute Tracker ATS800)을 활용한 대형 정밀 측정의 업계 표준을 소개하며 제조 현장의 적용 가능성을 공유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생산기술원과 DN솔루션즈를 비롯한 주요 고객사와 산업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헥사곤 설루션의 실제 적용 사례와 협업 성과를 공유했다. 한국생산기술원 김성현 수석연구원은 레이저 트래커 연동 실시간 피드백 제어를 활용한 고정밀 로봇 가공 기술을 소개하며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DN솔루션즈 박성철 상무는 헥사곤 설루션을 기반으로 한 제조 공정 혁신 사례를 발표해 현장의 생산성 향상과 품질 경쟁력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주요 관계자의 발표뿐만 아니라 헥사곤의 측정 설루션 시연, 산업별 적용 사례 발표, 전시 및 네트워킹도 함께 진행됐다. 전시에서는 각 분야의 설루션이 소개되었으며 특히, 라이카 앱솔루트 트래커 ATS800과 더불어 초고속 디지털 3차원 측정기(CMM) 마에스트로(MAESTRO), 앱솔루트 암(Absolute Arm), 스마트 스캔 VR800(SmartScan VR800) 등 정밀 측정 하드웨어를 선보였다. 또한 AI 및 머신러닝 기반 제조 공정 최적화 기술인 프로플랜AI(ProplanAI), 3D 스캔 데이터의 CAD 변환을 지원하는 지오매직 디자인X(Geomagic Design X), 휴대형 3D 스캐닝을 지원하는 라이카 BLK2GO 등 CAD/CAM 및 지오매직 소프트웨어, 라이카 지오시스템즈(Leica Geosystems)의 대표 설루션을 소개하며 리얼리티 캡처와 디지털 트윈을 통한 데이터 기반 품질 관리와 공정 혁신의 실질적 적용 방안을 제시했다. 올해 5월 새롭게 출시된 ATS800은 최대 40미터 거리에서도 리플렉터 없이 고정밀 측정이 가능해 대형 구조물의 품질 검사를 자동화할 수 있는 차세대 레이저 트래커로, 항공우주와 풍력 등 대규모 제조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다. 같은 달 공개된 마에스트로는 속도, 정밀도, 연결성을 강화한 차세대 CMM으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를 통해 품질 검사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설루션이다. 홍석관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헥사곤의 최신 측정 설루션과 다양한 산업별 적용 사례를 국내 고객과 직접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헥사곤은 정밀 측정과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자동차, 항공우주, 전자 등 다양한 제조 산업에서 고객이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고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9-04
헥사곤, 초고속 디지털 3차원 측정기 ‘마에스트로’ 출시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가 초고속 디지털 3차원 측정기(Coordinate Measuring Machine : CMM)인 마에스트로(MAESTR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에스트로는 현대 제조업의 증가하는 생산성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완전히 새롭게 설계되어, 전 세계적인 기술 인력 부족 문제와 높아지는 품질 요구에 대응하여 계측 분야에서 속도, 간소화, 디지털 통합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것이 헥사곤의 설명이다. 마에스트로는 헥사곤의 계측 기술을 바탕으로 빠른 속도, 쉬운 사용, 연결성, 확장 가능성이라는 네 가지 원칙에 따라 구축되었다. 이러한 디지털 중심 아키텍처는 업계에 빠른 측정 루틴,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 원활한 데이터 통합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모듈형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채택해 생산 환경의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는 높은 정밀도가 요구되는 항공우주, 자동차, 고정밀 제조 분야에 적합하다. 또한 마에스트로는 헥사곤의 디지털 센서, 단일 케이블 시스템, 새로운 펌웨어 기반의 전용 컨트롤러 등 새롭게 개발된 디지털 아키텍처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측정 작업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고 처리 속도를 향상시키며, 현대 제조 환경에 최적화된 미래형 연결성을 제공한다.     헥사곤은 마에스트로를 통해 측정의 속도와 정밀성, 프로그래밍 등 사용의 간소화, 엔드 투 엔드 연결, 플랫폼 확장성과 같은 이점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에스트로는 새롭게 설계된 기계 구조와 단일 케이블 기반 디지털 플랫폼, 고성능 센서를 통해 산업 표준을 충족하는 서브 미크론 수준의 정밀 측정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주요 품질 관리에 대한 반복적이고 인증된 측정 결과에 대해 신뢰할 수 있으며, 복잡한 형상이나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마에스트로는 높은 정밀도를 유지하면서 초고속 모션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처리량을 제공한다. 동기화된 축 이동, 빠른 보정 및 클라우드 연결 소프트웨어는 설정, 프로그래밍, 실행 및 보고를 가속화한다. 마에스트로는 3차원 측정기(CMM) 프로그래밍을 간소화하고 워크플로를 효율화함으로써 품질 검사를 한층 정교하게 구현한다. 헥사곤의 넥서스(Nexus) 플랫폼 기반 차세대 클라우드 메트롤로지 애플리케이션과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전문 계측 인력은 물론 비전문 인력도 코딩 없이 손쉽게 반복 가능하고 표준에 부합하는 측정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마에스트로는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기반으로 설계된 측정 장비로서, 헥사곤의 넥서스 시스템과 통합되어 설계, 생산, 품질 부서 간 실시간 데이터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설비가동률(Overall Equipment Effectiveness : OEE)을 향상시킨다. 또한 자동화 시스템과의 인라인 및 니어라인(near-line) 연동도 자연스럽게 구현할 수 있다. 마에스트로는 모듈형 설계와 향후 업그레이드를 위한 견고한 로드맵을 바탕으로 높은 확장성을 제공한다. 제조업체는 소프트웨어, 센서, 기능을 손쉽게 업데이트할 수 있어, 변화하는 생산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도 투자 자산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헥사곤의 요르크 델러(Jörg Deller) 정밀 측정 장비 총괄은 “제조업체는 품질 기준이 높아지고 기술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시스템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기존 시스템 개선하는 대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완전히 재설계함으로써 전문가부터 신규 인력까지 누구나 생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고정밀 검사 설루션을 구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마에스트로는 디지털 기반 설계를 통해 스마트 공장 환경에 손쉽게 통합될 수 있어, 현장의 품질 수준을 빠르고 확실하게 끌어올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헥사곤은 마에스트로와 함께 PC-DMIS, 메트롤로지 멘토(Metrology Mentor), 메트롤로지 자산 관리자(Metrology Asset Manager), 메트롤로지 리포팅 넥서스 앱(Metrology Reporting Nexus Apps)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도구와 서비스를 함께 개발해 통합된 시스템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부품 로딩부터 분석까지 전 과정의 생산성을 개별 구성 요소 기반 설루션보다 크게 높일 수 있다. 최종 목표는 프로그래밍, 실행, 사용, 보고부터 설계 및 제조 부문과의 협업에 이르기까지, 사용 편의성과 빠른 워크플로를 제공하는 것이다. 마에스트로는 접촉식 프로브와 레이저 스캐닝 프로브를 활용한 자동화된 멀티 센서 워크플로에 최적화된 형태로 제공된다. 새로운 ‘디지털 랙(digital rack)’을 통해 센서 점유 상태, 공급 상태, 작동 상태를 데스크톱과 같은 장비와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향후에도 동일한 통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확장 모델과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25-05-22
유아이패스, 기업의 AI 도입 장벽 해소하는 에이전틱 자동화 플랫폼 출시
유아이패스는 AI 에이전트, 로봇 및 사람을 단일 지능형 시스템으로 통합하도록 설계된 플랫폼인 차세대 ‘에이전틱 자동화를 위한 유아이패스 플랫폼(UiPath Platform for agentic automation)’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개방형이면서도 안전한 오케스트레이션을 기반으로 신뢰도 높은 AI 에이전트, 로봇, 사람을 생성하고 배포하며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높은 확장성과 유연성, 규정 준수 역량을 바탕으로 워크플로를 혁신한다. 에이전틱 자동화를 위한 유아이패스 플랫폼은 현재 무료로 제공되어 누구나 에이전트를 구축, 배포 및 관리할 수 있다. 일부 기능은 프리뷰 상태로 유지되며 5월 중 일반 공개될 예정이다. 대화형 AI와 에이전트 기반 어시스턴트가 특정 영역에서 가치를 보여주었지만, 기업 전체에 AI를 확장하는 것은 여전히 쉽지 않은 과제다. 주요 장애물로는 보안 및 규정 준수 위험, 신뢰성 부족, 중단된 파일럿 프로그램, 벤더 종속에 대한 우려 등이 있다. 새로운 유아이패스 플랫폼은 자동화 분야에서 쌓아 온 역량과 비즈니스 핵심 워크플로를 위해 설계된 새로운 에이전틱 아키텍처를 결합하여, 이러한 도전 과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는 것이 유아이패스의 설명이다. 유아이패스의 다니엘 다인스(Daniel Dines) 창립자 겸 CEO는 “우리는 AI, RPA, 인간의 의사 결정을 통합한 플랫폼을 구축하여 기업이 복잡성을 증가시키지 않고도 더 스마트하고 탄력적인 워크플로를 제공할 수 있게 했다. 모델과 칩이 상품화됨에 따라 AI의 가치는 오케스트레이션과 인텔리전스로 이동하고 있으며, 유아이패스가 그 부분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우리는 사람들이 더 창의적이고 생산적이며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것이 바로 유아이패스의 사명이 계속 이어지는 이유”라고 말했다. 에이전틱 자동화는 검증된 RPA, AI 모델 및 인간 전문 지식을 결합하여 사람, 로봇 및 AI 에이전트가 시너지를 발휘해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기업 효율을 높이는 통합 워크플로를 구현한다. 이러한 에이전틱 워크플로는 지능적이고, 적응력이 있으며, 관리 가능하여 강력하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자동화를 가능하게 한다. 유아이패스 마에스트로(UiPath Maestro)는 이 플랫폼의 중심부를 이루는 새로운 오케스트레이션 계층이다. 내장된 프로세스 인텔리전스와 KPI 모니터링을 통해 복잡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엔드 투 엔드로 자동화, 모델링 및 최적화하여 지속적인 개선을 가능하게 한다. 마에스트로는 AI 기반 에이전트를 시스템과 팀 전체에 안전하게 확장하는 데 필요한 중앙 집중식 감독을 제공한다. 유아이패스는 통제된 에이전시 모델을 통해 AI 에이전트가 명확하게 정의된 가드레일 내에서 작동하도록 보장하여 보안, 예측 가능성 및 성능을 보장한다. 이 플랫폼은 기업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강력한 거버넌스, 실시간 취약성 평가 및 엄격한 데이터 액세스 제어 기능을 갖추고 있다. 에이전틱 자동화를 위한 유아이패스 플랫폼은 직관적인 로코드(low-code) 도구와 고급 코딩 환경을 통해 비즈니스 기술자와 경험 많은 개발자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개발자는 유아이패스 스튜디오(UiPath Studio) 내 유아이패스 에이전트 빌더를 사용하여 신속하게 에이전트를 프로토타입화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사용자 정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는 기술 지향적인 비즈니스 전문가와 경험 많은 프로그래머 모두가 복잡한 비즈니스 요구 사항과 진화하는 기업 요구에 적응할 수 있는 정교하고 확장 가능한 자동화를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아이패스는 랭체인(LangChain), 앤트로픽(Anthropic),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등 타사 에이전트 프레임워크와 통합하여 복잡한 영역 간 워크플로에서 작동하는 정교한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을 지원한다. 유아이패스는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협력하여 AI 에이전트가 서로 통신하고, 정보를 안전하게 교환하며,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이나 애플리케이션 위에서 조치를 조정할 수 있는 ‘에이전트투에이전트(Agent2Agent : A2A)’라는 새로운 개방형 프로토콜을 개발했다. 이러한 개방적 접근 방식은 장벽을 제거하고 기업 자동화 전략을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새로운 유아이패스 IXP(Intelligent Xtraction & Processing) 설루션은 비정형 데이터를 위한 멀티모달, AI 기반 분류 및 추출 기능을 도입했다. IXP는 보험금 조정, 대출 발행, 전자 배치 기록과 같은 복잡한 사용 사례를 위한 문서 처리에 엔터프라이즈급 규모를 제공한다. 유아이패스는 현재 비공개 프리뷰 중인 컴퓨터 사용을 위한 UI 에이전트(UI Agent for computer use)를 소개했다. 이 에이전트는 사용자 의도를 이해하고, 다단계 작업을 계획하며, 인터페이스 전반에서 자율적으로 작업을 실행하는 자연어 기반 설루션이다.
작성일 : 2025-05-15
인섹시큐리티, ‘사이버 보안 위협 탐지 및 대응 세미나’ 개최
인섹시큐리티(www.insec.co.kr )는 오는 5월 3일에 금천구 독산동 인섹시큐리티 독산 교육센터에서 기업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업 인프라 및 시스템에 대한 랜섬웨어 및 악성코드 탐지, 보안 취약점 진단 및 대응 방안을 소개하는 ‘사이버 보안 위협 탐지 및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이버 보안 위협 탐지 및 대응 세미나’에서는 n기업 내부로 유입되는 다양한 파일의 악성여부를 자동 분석 검증 차단하는 자사의 지능형 보안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마에스트로 사이버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통합 플랫폼(Maestro Cyber Threat Intelligence Platforms)’과 함께, n글로벌 보안 취약점 분석 및 모의해킹 솔루션 전문기업인 ‘래피드7’의 보안 제품군을 활용하여 기업 인프라 전반에 대한 보안 취약점 진단 및 관리 방법 제시, 모의 해킹 및 침투 시뮬레이션을 통해 현실적인 대응 방법,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점을 관리할 수 있는 방안도 소개된다. 인섹시큐리티는 이와 함께 실제로 랜섬웨어와 악성코드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보안 위협 상황을 시연하면서, 외부에서 유입되거나 내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보안위협을 방어할 최선의 방안과 그로 인한 내부 자산 손실이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한다. 또한 비슷한 유형의 사이버테러 공격이나 보안사고가 발생할 경우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재발 방지 방안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사이버 보안 위협 탐지 및 대응 세미나는 5월 3일에 금천구 독산동 인섹시큐리티 독산 교육센터에서 오후 2시부터 5시반까지 개최된다. 기업과 기관 보안 및 IT 관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웹사이트(http://www.maestronetworks.co.kr/) 등록 및 insec@insec.co.kr로 회사명, 이름, 이메일, 연락처를 작성해 보내면 된다.
작성일 : 2018-04-27
팔로알토 네트웍스-인섹시큐리티, 공인 리셀러 계약 체결
인섹시큐리티(www.insec.co.kr )는 오늘, 글로벌 차세대 보안 선도 기업인 팔로알토 네트웍스(www.paloaltonetworks.com)와 국내 공인 리셀러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악성코드 검증 자동화 솔루션인 ‘마에스트로(Maestro Security Orchestrator)’와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차세대 통합 보안 플랫폼인 ‘차세대 방화벽’을 함께 공급하여 국내 보안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알려지지 않은(Unknown) 사이버위협을 선제방어(Prevention)하는 차세대 통합 보안 플랫폼인 ‘차세대 방화벽’에 인섹시큐리티의 기업 내부로 유입되는 파일들에 대한 안전성을 실시간 진단할 수 있는 악성코드 검증 자동화 시스템인 ‘마에스트로(Maestro Security Orchestrator)’를 접목시켜 기업 내부로 유입되는 파일들에 대한 보다 강력한 악성코드 자동 검증 및 차단 기능을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을 공공 및 대기업 등 보다 다양한 산업 분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인섹시큐리티의 ‘마에스트로 시큐리티 오케스트라’는 옵스왓(OPSWAT)사의 메타디펜더(Metadefender)와 조시큐리티의 조샌드박스(Joe Sandbox) 등의 다양한 보안 위협 정보 솔루션들을 이용하여 기업 내부로 유입되는 파일들에 대해 멀티 안티바이러스 스캔엔진과 동적 행위분석 샌드박스, IP / Domain / URL 등의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악성 여부를 진단하고 자동으로 차단하는 솔루션이다. ‘마에스트로 시큐리티 오케스트라’는 기존 이메일 보안, 웹 보안, 엔드포인트 및 네트워크포인트 보안 제품들과 연동하여 강력한 기업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양사는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기술지원, 실무교육, 자격증 인증 등의 서비스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인섹시큐리티는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제품 공급에서부터 기술지원에 이르기까지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술지원 및 교육 컨설팅 인력을 보강한다. 또한 양사는 보안 솔루션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공동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한편,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교육 세미나와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여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국내 비즈니스 확대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팔로알토 네트웍스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공인교육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인섹시큐리티 김종광 대표는 “이번 공식 리셀러 계약 체결로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우수한 제품과 인섹시큐리티의 악성코드 검증 자동화 솔루션인 ‘마에스트로(Maestro Security Orchestrator)’를 결합시킨 통합 보안 솔루션을 자사가 오랜 기간 쌓아온 관련 비즈니스 노하우와 유통망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제품을 판매하여 새로운 사업 기회들을 창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17-06-27
인섹시큐리티, ‘랜섬웨어 차단 분석 대응 세미나’ 개최
인섹시큐리티는 오는 6월 15일(목)에 금천구 가산동 인섹시큐리티 본사에서 기업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업 인프라 및 시스템에 대한 랜섬웨어 및 악성코드 탐지, 보안 취약점 진단 및 대응 방안을 소개하는 ‘랜섬웨어 차단 분석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공격이 전세계를 강타한 이후 보안 담당자들은 랜섬웨어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데 분주하다. 이에 인섹시큐리티는 국내 기업 보안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랜섬웨어 공격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분석, 차단,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시연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에 인섹시큐리티는 이번 세미나에서 랜섬웨어 및 악성코드 대응 솔루션 소개와 함께, 국내외 사이버 보안사고에 대응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이버테러 대응의 구체적인 모델, 그리고 사이버 보안 전문 컨설턴트가 제안하는 최적의 대응체계 구축방안을 소개할 계획이다. 보다 구체적인 사항은 악성코드 탐지 및 분석 차단 방법을 소개하는 ‘악성코드 토탈 사이트’인 www.securitytotal.co.kr 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인섹시큐리티는 자사가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보안 솔루션인 ▲ 전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43개 안티바이러스 엔진을 구동함으로써 알려진 악성코드를 탐지 및 차단하는 멀티 안티바이러스를 활용한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인 옵스왓(OPSWAT)의 ‘메타디펜더(Metadefender)’, ▲윈도우 데스크탑, 안드로이드 모바일, Mac OS X, iOS 등 다양한 OS를 기반으로 구동되는 시스템을 이용하여 파일과 문서, URL. 이메일,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등의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통합 분석할 수 있는 업계 최고 성능의 샌드박스인 ‘조시큐리티 샌드박스(Joe Security Sandbox)’, ▲ 기업 내부로 유입되는 파일들에 대한 안전성을 실시간 진단할 수 있는 악성코드 검증 자동화 시스템인 ‘마에스트로(Maestro Security Orchestrator) ▲알려지지 않은(Unknown) 사이버위협을 선제방어(Prevention)하는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차세대 통합보안 플랫폼은 ‘차세대 방화벽’, ▲최신 엔드포인트 악성코드 탐지 및 차단, 침해사고 대응 솔루션인 카본블랙(Carbon Black) 등의 활용 방법을 소개한다. ‘랜섬웨어 세미나’는 오는 6월 15일(목)에 금천구 가산동 STX-V타워 505호 인섹시큐리티 교육장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개최된다. 기업과 기관 보안 및 IT 관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insec@insec.co.kr로 회사명, 이름, 이메일, 연락처를 작성해 보내면 된다.
작성일 : 2017-06-05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MOU체결, 소프트웨어 시대 미래인재 육성에 박차
  한국정보산업연합회와 테크스타트업협의회는 대덕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등학교, 대구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등학교, 광주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등학교 등 3개교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소프트웨어 중심사회를 위한 인재양성 계획’에 따라 신설된 학교들로 2015년 3월 대덕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 2016년 6월 대구 소프트웨어 고등학교가 개교했고, 광주 경영고등학교는 소프트웨어 분야로 전환하여 2017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신생 학교인 만큼 이들 3개교는 졸업생들의 취업 기반 마련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학 인재 협력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정보산업연합회와 테크스타트업협의회 두 기관과 공감대가 잘 맞물려 이번 MOU를 체결하게 되었다.   업무협약서에는 국가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양성과 기술교육 체제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제반 업무의 협력을 통한 상호발전을 도모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특히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의 유능한 인재들과 건실한 IT 기업 간의 연결고리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또한 MOU 체결을 기념하여, 8월 1일부터 3일간 ‘2016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 탐·탐·탐(진로탐방, 진로탐색, 진로탐험) 캠프’가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 학생 90명은 국내 대표 IT 기업인 네이버, 안랩, 마이다스아이티 3개 기업을 탐방하고 인사담당자와의 미팅을 통해 기업의 인재상과 취업을 위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으며, 분야별 기업 전문가와의 심층 멘토링을 통해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그리고 국내 최고위 소프트웨어 교육과정인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과정’ 출신 전문가가 현장 멘토단으로 참여하는 해커톤 대회가 개최되어 20시간 밀착 멘토링이 진행되며, 학생들은 아이디어 기획부터 프로토타입 구현까지 멘토와 함께 개발을 통해 소프트웨어 기술을 직접적으로 적용하고 활용해 봄으로써 진로에 대해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고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 분야의 미래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국정보산업연합회 박우건 부회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 학생이 미래 소프트웨어 시대를 열어나갈 우수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보유한 회원사(IT 기업)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산학협력의 기반을 마련할 것” 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16-08-03
핵심 인재 키워내는 ‘제7기 SW Maestro 과정’ 발대식 개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2016년도 제7기 SW Maestro 과정 발대식이 7월 5일 용인 현대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되었다.   제7기 연수생 발대식은 본 행사를 포함해 지난 7월 4일부터 총 3일간 진행된 연수생 오리엔테이션으로, 교육 커리큘럼 소개, 멘토단와의 대담, 소프트웨어 소양 강화를 위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제 7기 과정 연수생은 1000명이 넘는 신청자 중에서 서류평가, 코딩 테스트, 심층면접 등 단계별평가를 거쳐, 약 6:1의 경쟁률을 넘은 최종 100명이 선발되었다. 특히 이번 7기 연수생에서는 우수한 개발 능력이 검증된 뛰어난 소프트웨어 유망주들이 눈에 띈다. 세계 최대의 글로벌 IT 경진대회인 ‘이매진 컵’ 수상자를 비롯, 해킹 방어대회 ‘화이트햇 콘테스트(WITHCON)’, 한국정보올림피아드 등 뛰어난 국내외 수상 이력을 가진 연수생이 이번 과정 모집에 다수 포함되었다.   비전공자의 지원 비중이 높아진 것도 주목할 만하다. 의예과, 생체공학 등 비 IT, 소프트웨어 전공자는 총 지원자의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소프트웨어 기술의 융합이 가속화되는 사회상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작성일 : 2016-07-08
LF, 다쏘시스템의 패션산업 특화 솔루션 ‘마이 컬렉션’ 도입
다쏘시스템(www.3ds.com/ko)은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기업인 LF가 다쏘시스템의 패션 산업특화 솔루션인 ‘마이 컬렉션(My Collection)’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LF는 자사 컬렉션의 기획, 디자인, 및 소싱 과정을 간소화하기 위해 본 솔루션을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강력한 협업 및 분석 기능의 단일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 LF는 지난 40년 이상 남성복, 여성복, 스포츠, 아웃도어 분야의 전문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닥스(DAKS), 마에스트로(MAESTRO), 헤지스(Hazzys), 라푸마(Lafuma), TNGT를 비롯해 총 29개의 자체브랜드 및 라이선스 브랜드를 갖고 있으며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태국에 150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LF는 ▲ 디자인, 품질 및 자원 강화 ▲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 개발 ▲ 새로운 시장 개척 등을 위한 상품 기획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2017년까지 글로벌 톱 10 브랜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3DEXPERIENCE) 플랫폼 기반의 산업특화 솔루션인 ‘마이 컬렉션’은 개발∙소싱∙디자인의 통합 및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LF는 워크플로우와 의사 결정 과정을 단순화하고 컬렉션 수명 주기 전반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내외부의 관계자들을 연결함으로써 실시간 글로벌 협업 및 소싱과 워크플로우 기반의 시즌 기획이 가능하다. LF는 향상된 엔드 투 엔드(end-to-end) 가시성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컬렉션을 기획 및 개발하고 전세계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반영할 수 있게 됐다. LF의 차순영 경영혁신본부장은 “‘마이 컬렉션’의 글로벌 협업 툴과 패션 산업에 특화된 소싱 프레임워크를 보고 도입을 결정했다”면서 “LF는 세계적인 브랜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특히 IT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해왔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에 대응할 뿐만 아니라 미래에 발생할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기능들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쏘시스템 소비재 및 소매 산업 수잔 올리비에(Susan Olivier) 부사장은 “’마이 컬렉션’은 LF와 같은 세계적인 소비재 기업들이 빠르게 변하는 글로벌 패션 트렌드에 맞춰 제품을 관리할 수 있도록 민첩성과 유연성을 제공한다”면서 “디자인에서 판매까지 아우르는 단일 플랫폼을 통해 자재 오류로 인한 비용과 데이터 검색 및 복제에 드는 시간이 최대 75%까지 줄어들 수 있다. 기업들은 그 시간에 아이템을 디자인하고, 컬렉션 라인을 개발하며 공급 업체와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잘못된 샘플, 예기치 못한 비용, 생산 오류의 위험을 줄이고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의 소비재 및 소매 산업 특화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3ds.com/industries/consumer-goods-retail/ 에서 확인 가능하다.
작성일 : 201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