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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리브랜딩"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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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한국IBM, 클라우드와 AI 중심으로 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
한국IBM이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컨설팅 서비스 기업으로 변화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소개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을 제품 포트폴리오 및 기업 전략의 중심축으로 놓고 국내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을 포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것이 한국IBM의 계획이다. ■ 정수진 편집장   SW 및 컨설팅 기업으로 변모하며 성장 이어간다 IBM은 작년 한 해 605억 달러의 글로벌 매출을 거두면서 전년 대비 6% 성장했다. 소프트웨어와 컨설팅 부문에서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거두면서, 서버 등 하드웨어 위주의 기업이 아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변화를 이뤘다. 특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비즈니스는 전년대비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보이며 224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국내 비즈니스도 성장세를 나타냈다. 한국IBM의 원성식 사장은 지난해 비즈니스 성과와 올해 사업 전략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에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AI를 위한 데이터 관리 및 오토메이션 소프트웨어와 파워 서버·ESS 스토리지 등 인프라 부문이 성장을 견인했다”고 전했다. 한국IBM은 작년에 ▲고객의 요구에 집중하고 ▲제품 포트폴리오, 시장 접근 전략 및 에코시스템을 개선하는 한편 ▲인재 및 역량 개발에 투자하면서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데이터 관리 솔루션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자동화, 지속가능성, 시큐리티 부문도 성장했다. 컨설팅 부문에서는 글로벌 리브랜딩 전략과 연계해 오퍼링 및 조직을 정비하고, 핵심 고객의 애플리케이션 운영 사업 및 클라우드 구축 사업 기반을 강화했다. 또한 고객사의 인프라 현대화 및 고도화 작업을 지원하면서 UNIX 기반 파워 서버 및 ESS 스토리지 솔루션 비즈니스도 확대했다.   ▲ 한국IBM 원성식 대표이사 사장   원성식 사장은 “고객사의 업무 환경이 클라우드 전환되면서 한국IBM도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서비스로 기업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수 있게끔 사업 구조를 전환했다. 여러 회사의 클라우드를 수용하는 인프라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안하고, 이를 통해 이기종 클라우드를 통합하는 중립적인 기업용 공통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었다. 또한,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전문 서비스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한국IBM은 국내 기업들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AI 기반의 자동화 도입과 같은 시장 변화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도 고객과 비즈니스 요구에 부응하는 기술 및 전문성을 제공함으로써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원성식 사장은 “지난 해 성장을 위한 제반 준비를 마쳤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도 지속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전환은 여전히 중요한 과제 원성식 사장은 “글로벌 팬데믹 기간에 많은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진행했다. 코로나19가 수그러드는 시점에 디지털 전환이 여전히 필요한지에 대한 의문이 있지만, IBM은 여전히 디지털 전환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 ESG 및 지속가능성 대응, 데이터 보안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으로서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이 줄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이를 위한 핵심 기술로 IBM은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에 주목하고 있다. IBM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기업 전략 및 제품 포트폴리오를 재편했다. 또한 컨설팅 강화와 에코시스템 및 파트너 전략의 재정비 등을 진행했다는 것이 원성식 사장의 설명이다. 한국IBM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요소 기술뿐 아니라 포괄적인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운다.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최적화된 대응을 할 수 있는 솔루션과 컨설팅,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기업이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디지털 플랫폼을 필요로 할 것”이라고 짚은 원성식 사장은 “디지털 전환 플랫폼에는 애플리케이션의 현대화, 데이터 및 AI, 복잡한 IT 환경의 관리 자동화, 사이버 보안 등의 요소가 필요하다. IBM은 이들 요소를 최적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클라우드팩’ 브랜드로 출시했다. 클라우드팩 솔루션에 더해 커스터마이징과 운영을 위한 컨설팅 및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 한국IBM 이지은 최고기술책임자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기술 활용의 중요성 한편, 한국IBM의 이지은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올해 기업이 주목할 주요 과제로 ▲인재 부족 및 임금 상승으로 인한 성장 제한 ▲개인정보 보호 및 개인화로 복잡해지는 고객 관리 ▲지속적인 공급망에 대한 위협 및 회복탄력성의 필요성 부상 ▲지속가능성 전략의 영향력과 현실성 강화 ▲급격히 증가하는 사이버 공격 시도 등을 꼽았다. 그리고 이런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더 넓은 범위에서 필요한 인재를 확인하거나 조직 내에 숨은 인재를 발견할 수 있는 데이터 패브릭 및 AI를 적용한 360도 분석 ▲소비자 그룹의 차이를 인지하고 분석하는 인공지능과 자동화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해 소비자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한 데이터 보안 및 데이터 거버넌스 ▲공급망의 전체 가치사슬에 걸친 지능형 워크플로 및 이를 위한 자동화·AI·데이터 거버넌스 ▲지속가능성 관련 컴플라이언스 대응 및 리포팅을 위한 통합 대시보드 ▲AI 및 자동화를 접목한 사이버 보안 포트폴리오 등의 기술적 해결 방안을 소개했다. 이지은 최고기술책임자는 “특히 주목해야 할 키워드는 빠른 대응이다.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기업의 리더는 트렌드를 예측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단기적인 위협 요소에 대응하면서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데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전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03-03
[피플] 트림블코리아 박완순 사장
리브랜딩으로 테클라 솔루션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다   테클라(www.tekla.com/kr)는 2016년 1월 1일부터 트림블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는 2011년 트림블의 테클라 인수 이후, 트림블의 발전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실현해 나가기 위한 일환이었다. 그 동안 각각의 테클라 솔루션들이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BIM이라는 큰 테두리에서 활동했다면, 이제는 하나의 트림블로 통합되면서 트림블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트림블 포트폴리오 솔루션의 한 파트로써 테클라 BIM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리브랜딩(Rebranding)한 이유 트림블은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직관적인 첨단 기술을 통해 빌딩과 토목 인프라 스트럭처의 계획, 설계, 시공, 유지보수, 관리 방법을 효율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에 집중했다. 트림블코리아 박완순 사장은 “회사명의 변경은 고객들에게 테클라 소프트웨어와 트림블의 광범위한 DBO(Design Build Operation)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더욱 긴밀하게 연결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테클라의 지속적인 약속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테클라 솔루션 소개 테클라의 소프트웨어는 구조, 토목 엔지니어링과 건설 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이러한 솔루션들이 트림블 빌딩 사업분야 포트폴리오의 한 축으로서 건축가, 엔지니어, 구조 설계자, 제작자, MEP 컨트랙터, 건설사, 시공 관리자, 빌딩 오너 등 모두가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고 비용 효율적인 성장을 돕고자 한다. 박완순 사장은 “테클라는 주택과 교량에서부터 공장과 고층 건물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실현하는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테클라의 건설, 구조 및 토목 엔지니어링 산업용 소프트웨어로 건설 산업을 지속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테클라 패밀리에서 가장 대표적인 솔루션은 ‘테클라 스트럭처스(Tekla Structures)’이다. 이 솔루션은 건설 정보 모델링 소프트웨어로, 어떤 구조물이든 정확하고 건설 가능한 모델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외에도 엔지니어가 건물을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해석하고 설계할 수 있는 ‘테클라 스트럭처럴 디자이너(Tekla Structural Designer)’, 구조계산 자동화 프로그램인 ‘테클라 테즈(Tekla Tedds)’, 누구나 모델을 결합하여 충돌 여부를 확인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해 주는 ‘테클라 빔사이트(Tekla BIMsight)’ 등이 있다. BIM 시장의 흐름과 향후 계획 앞으로 비정형 건축물의 요구가 많아짐에 따라 BIM도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박완순 사장은 “공사 규모에 따라 BIM이 적용되는 요구 단계가 다른데, 처음에는 BIM 도입이 힘들지 않은 수준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고객들에게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앞으로 BIM과 함께 모바일,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시장도 함께 커질 전망이다. 이러한 환경에서 2D, 3D 데이터를 어떻게 전환하고 관리하는지보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사람들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상대적으로 더 중요하고 필요하다. 이를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공동작업을 지원하는 ‘테클라 모델 셰어링(Tekla Modeling Sharing)’과 모바일 기반의 ‘테클라 필드 3D(Tekla Field 3D)’ 솔루션 공급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6-03-02
아크로니스, 사용한 만큼만 비용 지불하는 클라우드 기반 백업 서비스(BaaS) 발표
아크로니스(http://www.acronis.co.kr)는 합리적인 가격의 클라우드 백업 및 복구 솔루션으로서 Acronis Backup as a Service(이하 Baa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Baas를 통해 클라우드 사업자는 기존에 제공하던 고객사의 데이터 보호 기능을 확장할 수 있고, 자동화된 백업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다. 시장조사기관 IDC의 데이터 보호 및 복구 리서치 디렉터인 로버트 아마트루다(Robert Amatruda)는 “각국의 클라우드 사업자들이 글로벌 대형 클라우드 벤더사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아크로니스 BaaS를 통해 고객의 요구에 맞춤화할 수 있는 간편하면서도 완벽하고 비용 효율적인 백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글로벌 IT 미디어 테크 타겟(TechTarget)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조사 기업 중 55%가 2014년 클라우드 관련 지출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크로니스 BaaS는 고객의 비즈니스 모델에 따라 실제 사용한 서비스에 대한 비용만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SaaS와 공동 브랜드로 제공될 수 있어 제품의 지역화 전략에 유리하다. 또한 사용자의 부서 및 업무 특성에 맞게 설치, 활성화, 관리, 클라우드 또는 로컬 스토리지로 데이터 백업을 할 수 있어 편리하다. 클라우드 사업자는 이 때 아크로니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것인지 자사의 로컬 스토리지를 이용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SoftLayer의 CEO인 랜스 크로스비(Lance Crosby)는 “많은 고객들이 간편한 백업 솔루션을 찾고 있지만, 과연 시중 제품들이 실현, 지속 및 접근 가능성 측면을 만족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던지고 있다”고 말하며, “BaaS는 비용 절감 및 아웃소싱 기술 전문 부문에 이상적이며, 아크로니스의 증명된 기술력이 고객의 끝없는 데이터 안전성 보장 요구를 만족시킨다”고 밝혔다.   BaaS는 아크로니스의 AnyData 기술로 작동하며, 중앙의 웹 기반 제어판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고객의 백업 요구 사항도 쉽게 충족시킨다. 또한 PC, 물리적/가상화 서버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중앙관리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laaS(가상화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라면 BaaS를 통해 재해 복구 서비스(DRaaS)까지 제공할 수 있다.  아크로니스 클라우드 사업부 GM 린 올덴버빙(Rene Oldenbeuving)은 “아크로니스의 안정된 백업 및 복구 기술과 함께 BaaS를 통해 기존의 SaaS 모델이 갖는 클라우드 백업의 전형적인 한계와 위험성을 모두 제거해나가고 있다”고 말하며, “실제 사용한 서비스에 대해서만 비용을 지불함으로써 고객의 선불 투자 부담이 없어지고, 고객의 매출과 아크로니스 서비스 비용이 함께 증감한다. 이는 서비스 공급업체로 하여금 경쟁사의 대형 클라우드 비즈니스와 대등한 위치에서 경쟁할 수 있는 무기가 된다”고 밝혔다. 아크로니스 BaaS의 한국 내 서비스 제공 시기에 대해서는 현재 검토 중이다. 아크로니스 BaaS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유럽과 미국에 위치한 3계층 데이터 센터의 아크로니스에서 국가별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호스팅하며 리브랜딩 가능함  ◆ 윈도우 및 리눅스 OS 지원, PC 및 물리적/가상화 서버, VM웨어 및 하이퍼-V를 비롯한 다양한 가상화 OS 및 애플리케이션 지원 ◆ 서비스 사용 대금 청구 시스템에 쉽게 통합 보고됨 ◆ 24시간 기술 지원 ◆ 서비스 제공자 대상의 마케팅 및 시장 진출 교육 지원 ◆ 서비스 제공자에게 라이선스 계약 시 최소 매출액 및 기간 제약 없음
작성일 : 201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