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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로봇 이노베이션 허브"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410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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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컴퍼니]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오병준 한국지사장
AI·디지털 트윈으로 제조 현장의 실질적 가치 입증할 것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오병준 한국지사장은 지난해 국내 대형 조선사의 차세대 설계 시스템 수주 등 굵직한 성과를 거뒀다고 소개했다. 그는 알테어 인수를 통한 기술 시너지와 엔비디아와 협력한 디지털 트윈 신제품으로 올해 제조 현장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내 기업에는 데이터 주권을 확보하고 작은 성공부터 만들어가는 실용적인 디지털 전환 전략을 주문했다. ■ 정수진 편집장     지난해 제조 시장의 분위기와 주요한 변화를 소개한다면? 2025년에는 많은 대기업이 지출을 통제하면서 제조 시장의 전반적인 경기가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하반기에 들어서면서는 많이 회복되어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입장에서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조선이나 일부 업종을 제외한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큰 어려움을 겪었다.가장 큰 변화는 디지털 스레드(digital thread) 기반의 제조업 변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는 점과, 알테어 인수 이후 AI 기반의 엔지니어링 프로세스 혁신을 지멘스가 주도하게 되면서 고객의 관심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특히 BYD 등의 중국 기업이 디지털 전환(DX)을 통해 제품 출시를 크게 앞당기는 것을 보면서, 국내 시장에서도 DX 전략 도입을 더욱 적극적으로 고민하는 환경으로 바뀌었다. 산업별로 살펴 보면, 항공/방산 분야에서는 무기를 수출할 때 예방 정비 데이터를 함께 납품해야 하는 트렌드에 따라 팀센터 SLM 기반의 MRO(유지·보수·운영) 데이터 체계 구축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 가장 큰 성과는 조선 분야에서 HD현대와 4년간 공동 개발한 끝에 지멘스의 설루션이 차세대 설계 시스템으로 선정된 것이다. 향후 5년간 전환을 거쳐 2028년에는 실제 선박 설계에 투입될 예정이다. 반도체 기업들의 전사 프로젝트 역시 계속 확장되고 있다.   인수합병 등으로 제품 라인업과 타깃 산업군이 방대해졌는데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지?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포트폴리오는 CAD 제품군인 디자인센터(Designcenter), 알테어 설루션을 포함한 시뮬레이션 제품군인 심센터(Simcenter), PLM 설루션인 팀센터(Teamcenter), 제조 운영 관리를 위한 옵센터(Opcenter), AI/에이전트 플랫폼인 멘딕스(Mendix)와 래피드마이너(Rapidminer), HPC, IoT 등으로 구성된다. 이에 더해 최근 인수한 닷매틱스(Dotmatics)를 통해 바이오 산업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분야도 본격 공략할 예정이다. 주요 타깃 산업은 자동차, 전기·전자, 반도체, 조선, 기계, 항공국방, 배터리, 의료기기, 에너지, 프로세스 산업 등 10여 개 이상이다. 건설 산업에서는 직접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는 크지 않지만, 지멘스 스마트 인프라(SI) 사업부의 빌딩 관리 및 알테어 시뮬레이션을 통해 협업하고 있다.   알테어 인수를 포함해 내부 조직 및 세일즈 체계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지멘스는 2007년부터 약 45조 원을 투입해 수많은 인수합병을 진행해 왔다. 현재 알테어, 지멘스 EDA(구 멘토그래픽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를 모두 합쳐 한국에만 60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 중이다. 내부적으로는 모든 제품을 총괄하는 어카운트 세일즈와 특정 설루션에 특화된 스페셜티 세일즈 조직이 긴밀히 협업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알테어와의 법인 통합은 올해 7월경으로 예상되며, 기존에 별도로 움직이던 지멘스 EDA 조직도 글로벌 산하로 사업 관리가 통합되었다.   산업 분야에서 AI 기술의 적용 현황과 지멘스의 전략을 소개한다면? 엔지니어링 레벨에서는 설계 툴인 NX의 코파일럿(Copilot) 등 AI 기능이 자리를 잡았고, 알테어를 인수하면서 물리적 시뮬레이션을 데이터 기반으로 보완하는 피직스 AI(Physics AI) 적용 사례가 늘고 있다. 알테어의 인수는 AI 기반 혁신의 큰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LM 분야에서도 RAG(검색 증강 생성)를 통해 기업 내·외부의 데이터를 엮어 리포팅 공수를 줄이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특히 향후 기대되는 분야는 온톨로지(ontology)이다. 온톨로지는 부품이나 장비 등 데이터가 가진 속성 간의 숨겨진 관계를 찾아내서 ‘지식 그래프(knowledge graph)’를 만들고, 전사적 뷰에서 프로세스를 연결해 부서 간에 데이터가 단절되는 사일로(silo)를 없애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무리하게 전사 시스템 전체를 통합하려다 실패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이와 달리 지멘스는 제조산업의 도메인 지식을 바탕으로 품질 관리 시스템의 고도화처럼 특정 영역부터 시작하는 바텀업(bottom-up) 방식을 채택했다. 2026년부터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현장에서 입증해 나갈 계획이다.   ▲ 지멘스가 엔비디아와 함께 개발한 디지털 트윈 컴포저   구체적인 AI 접근법과 최근 발표한 신제품에 대해 소개한다면? 지멘스는 ▲NX 등 툴 자체에 내장된 엔지니어링 AI ▲래피드마이너 등을 활용해 전사 내·외부 데이터를 엮는 데이터 패브릭 기반 AI ▲멘딕스 플랫폼과 PLM을 엮어 프로세스 자동화를 돕는 디지털 스레드 기반 에이전틱 AI(agentic AI) 등 세 가지 핵심 영역에 집중해 AI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PLM은 단순 관리 시스템을 넘어 AI가 장착된 프로세스 중심의 혁신 플랫폼으로 변화할 것이다. 이와 함께 지난 CES 2026에서 엔비디아와 공동 발표한 ‘디지털 트윈 컴포저(Digital Twin Composer)’를 올 6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의 공장 시뮬레이션이 단방향으로 이뤄졌다면, 이 설루션은 실제 공장 데이터와 가상의 모델 공장이 양방향으로 실시간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AI가 둘 사이의 차이(gap)을 분석하고 최적화해주는 리얼타임 메타버스 설루션이다. 여타의 디지털 트윈 설루션이 가진 과도한 코딩의 한계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 산업 분야별 비즈니스 트렌드와 기술 투자 현황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는지? 비용 절감과 제품 출시 시간 단축을 위해 가상 제품 개발(VPD), 디지털 트윈,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등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크게 늘고 있다. 실제로 실제 제품을 사용하는 소음진동(NVH) 테스트 장비 시장은 정체되는 반면, 이를 가상화하는 시뮬레이션 투자는 증가하고 있다. 특히 시뮬레이션 데이터 관리(SPDM)에 대한 투자가 늘고 있는데, 지멘스의 팀센터 포 시뮬레이션(Teamcenter for Simulation)과 알테어가 가진 다중 시뮬레이션 및 HPC 호스팅 플랫폼인 알테어 원(Altair One)이 결합하면서 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또한 디지털 매뉴팩처링(DM)을 통한 생산 프로세스 최적화도 현장에 깊이 자리 잡고 있는 상황이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면서 기업에서는 이를 활용하는 데에 어려움도 느끼는 것 같다. 어떤 조언을 해 줄 수 있을지? 기술적인 호기심만으로 접근하지 말고 비즈니스 문제와 가치를 먼저 명확히 정의한 후에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데이터의 소유권(ownership)을 절대 설루션 공급사에게 내주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특정 툴에 종속되지 않으려면 기업 스스로 전사 데이터 모델을 이해하는 데이터 아키텍트를 반드시 육성해야 한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작년에 기업 임원급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아카데미’를 꾸준히 진행해 왔는데, 올해도 이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카데미에는 한국타이어, LG이노텍, KG모빌리티 등 여러 국내 기업의 C 레벨 임원들이 직접 참석하고 있는데, 설루션 소개가 아닌 베스트 프랙티스와 문제 해결 경험담을 공유하면서 높은 참여율과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카데미의 주된 목적은 수백억 원의 큰 투자나 거대 담론에 휩쓸리지 말고, 임원의 권한 내에서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디지털 전환 과제부터 빠르게 실행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이다.   2026년 국내 제조 시장 전망과 주요 비즈니스 계획을 소개한다면? 복잡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주요 대기업들은 근본적인 혁신을 계속 추구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 등의 오픈 이노베이션 가속화,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성장, 전고체 배터리 등 신시장 혁신이 공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본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올 한 해 AI를 산업에 적용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효과를 검증하고 확산하는 데 집중하고자 한다. 특히 조선 분야를 중심으로 디지털 트윈 컴포저의 현장 적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미국이나 중국 기업들이 호기심을 갖고 빠르게 테스트해 보는 반면 국내 기업들은 실행 속도가 다소 느린 경향이 있다고 느끼는데, 앞으로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한 실험적 투자 문화가 자리 잡기를 바란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6-03-05
IBM, 스트라드비젼의 대규모 자율주행 데이터 관리 혁신 지원
IBM은 자율주행차량용 인공지능(AI) 비전 인식 기술 기업 스트라드비젼(STRADVISION)이 급증하는 자율주행 연구 데이터를 장기 보관하고 신속하게 활용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IBM의 차세대 테이프 스토리지 ‘IBM 다이아몬드백 테이프 라이브러리(IBM Diamondback Tape Library)’를 포함한 ‘IBM 스토리지 딥 아카이브(IBM Storage Deep Archive)’를 도입했다고 전했다. 스트라드비젼은 자율주행 알고리즘 고도화를 위해 대규모 영상·센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생성하고 있으며, 이 데이터는 장기간 안정적으로 보관되는 동시에 필요 시 즉시 복구돼 재학습과 검증 작업에 활용될 수 있어야 한다. 기존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저장 비용은 낮았으나 데이터 복구에만 10여 시간이 넘게 소요되고 반복적 접근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해 연구 일정 지연과 운영비 증가로 이어지는 한계가 있었다. 스트라드비젼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BM의 테이프 기반 아카이브 설루션을 선택했다. 스트라드비젼은 기존 클라우드 환경에서 발생하던 복구 지연과 비용 부담 문제를 해소하고자, 확장성과 신속한 데이터 접근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IBM 기반 아카이브 체계로 전환했다. 이번에 구축된 IBM 스토리지 딥 아카이브 환경은 스트라드비젼이 직면한 확장성 과제를 해결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초기 10PB 용량에서 시작해 테이프 추가만으로 약 30PB까지 무중단 확장이 가능해, 데이터 증가 속도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아키텍처를 구현했다. 또한 안정적인 쓰기 성능과 장기 보관에 적합한 내구성을 확보해 방대한 자율주행 데이터를 위한 최적의 저장 구조를 갖췄다.  IBM 설루션 도입은 연구팀의 작업 효율에도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기존 클라우드 아카이브 대비 데이터 복구 속도가 향상되면서, 최대 수 시간이 걸리던 복구 절차가 5분 이내로 단축됐다. 이에 따라 모델 재학습 및 검증 작업을 즉시 수행할 수 있게 돼 연구·개발 단계의 병목이 해소됐다. 또한 S3 인터페이스로 불리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표준 방식을 지원해, 기존 클라우드 환경과 동일한 방식으로 데이터를 다룰 수 있어 도입 부담이 크지 않았다. 스트라드비젼 데이터 이노베이션 센터 데이터 엔지니어링 온규호 그룹장은 “아카이빙은 결국 비용과 보관 안정성의 균형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 과제다. IBM 설루션은 대규모 연구 데이터를 장기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안정성과 확장성을 제공해 기존 환경에서 찾기 어려웠던 효율을 확보하게 했다. 데이터 리콜 속도와 운영 비용 측면에서도 우위가 뚜렷해 아카이브 전환의 효과가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IBM 스토리지 사업부장 윤재민 상무는 “대규모 연구 데이터를 장기간 운영하는 환경에서는 안정성과 비용 예측 가능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스트라드비젼의 아카이브 전환은 이러한 요구에 부합하는 IBM의 저장 인프라 역량이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IBM은 검증된 아카이브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데이터 증가 부담을 줄이고 핵심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6-02-05
세일즈포스, WEF 2026서 AI 컨시어지 앱 ‘EVA’ 공개
세일즈포스는 56회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에서 에이전트포스 360 기반의 컨시어지 앱 ‘EVA’를 공개하면서, 3000여 명 참석자의 일정 관리와 정보 탐색 여정을 최적화하고 WEF의 AX(인공지능 전환) 가속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차총회는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된다. WEF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행사 기간 450여 개 세션과 수천 건의 회담, 특별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어 참석자들의 개별 일정 관리와 정보 탐색 여정이 매우 복잡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세일즈포스는 WEF가 10년 이상 축적한 데이터와 신뢰할 수 있는 자체 AI 에이전트 플랫폼을 기반으로 참석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포럼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VA는 기존 챗봇의 한계를 넘어 참석자를 대신해 추론하고 우선순위를 판단하며 필요한 행동까지 수행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기능을 포함한다. 특히 참석자의 관심에 맞춘 세션 추천, 양자 회담 일정 조정, 실시간 브리핑 자료 생성 등의 기능은 현장에서 참석자가 직접 처리해야 하는 업무 부담을 줄이는 한편, 포럼 간 참석자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정보 탐색 여정을 지원한다. 일정 관리 기능은 참석자의 성향과 특성에 따라 맞춤형 회담과 세션을 추천하고, 일정 예약부터 변경·취소까지 자동으로 처리한다. 실시간 내비게이션 기능은 행사장 정보와 연동되어 참석자가 원하는 장소와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회의 준비 지원 기능은 회담과 세션의 배경 정보와 브리핑 자료를 자동으로 생성해 참석자의 사전 준비 부담을 줄인다. 이러한 EVA의 추론과 행동 기능은 세일즈포스의 ‘에이전트포스 360 플랫폼’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에이전트포스 360 플랫폼은 ‘데이터 360’, ‘세일즈포스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엔진’, ‘에이전트포스 마케팅’ 등의 세일즈포스 주요 제품과 연동되어 참석자의 상황에 맞춰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데이터 360에는 세일즈포스 CRM을 기반으로 500여 개 이상의 맞춤형 오브젝트(데이터 항목)가 저장돼 있어, AI가 정보를 자율적으로 처리하고 브리핑 자료를 신속하게 생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EVA는 현장 지원을 넘어 ‘에이전트포스 서비스’를 통해 웹·모바일 옴니채널 지원과 고객 지원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WEF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인 업링크(UpLink)와도 연동된다. 에이전트포스 마케팅은 맞춤형 이벤트 초대, 사용자 여정 관리, 커뮤니티 참여 확대를 담당한다. 또한 세일즈포스의 ‘뮬소프트(MuleSoft)’는 세일즈포스의 AI CRM과 제3자 시스템(금융·인사·여행·운영 등) 간의 안전한 연결 및 통합을 지원하며, 세일즈포스의 지능형 데이터 분석 플랫폼 ‘태블로(Tableau)’는 참석자의 참여도와 활동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로의 전환을 담당한다. 이 밖에도 WEF는 AI 중심의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Agentic Enterprise) 모델과 EVA를 기반으로 회원 등록과 케이스 관리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행사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참석자 경험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WEF의 뵈르게 브렌데(Børge Brende) 총재는 “행사 준비 과정에서 임직원들의 업무 수행을 지원하고, 참석자들의 경험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AI 에이전트를 도입했다”면서, “EVA를 통해 참석자들은 단순히 일정을 최적화하는 차원을 넘어 WEF가 축적한 방대한 지식을 손안에서 직접 경험 및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세일즈포스의 마크 베니오프(Marc Benioff) 최고경영자(CEO)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다보스 포럼에서 모든 참석자가 AI 에이전트와 협업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직접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에이전트포스 360에 기반한 EVA는 기존의 챗봇을 넘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리더들이 보다 신속하게 움직이고, 철저히 준비하며, 즉각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AI 컨시어지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이것이 바로 실제로 구현된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의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26-01-19
엔비디아와 캐터필러, CES 2026서 젯슨 토르 기반 차세대 AI 중장비 솔루션 공개
엔비디아가 CES 2026에서 캐터필러와 협력해 젯슨 토르 기반의 캣 AI 어시스턴트를 선보였다. 음성 인식 리바와 네모트론 모델을 활용한 자연어 상호작용 및 옴니버스 디지털 트윈 기술로 구현된 미래형 건설 현장의 혁신 사례를 소개한다.   엔비디아, 캐터필러와 함께 미래형 AI 중장비 솔루션 구축   엔비디아와 캐터필러가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인 CES 2026에서 인공지능 기술과 중장비를 결합한 미래형 산업 솔루션을 선보이며 건설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예고했다. 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는 지난 2026년 1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현장에서 캐터필러 중장비에 엔비디아 엣지 AI 플랫폼을 통합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로봇 공학과 건설 기계 분야의 글로벌 리더들이 손을 잡고 산업 현장의 지능화를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장 데모와 자연어 기반 상호작용의 구현 CES 2026 전시장에는 노란색 강철 외관의 6톤 규모 캣 306 CR 미니 굴착기가 등장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엔비디아 로보틱스와 엣지 AI 부문 부사장 디푸 탈라와 캐터필러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시연은 올해 CES에서 가장 거대한 규모의 라이브 데모로 기록됐다. 캐터필러 기조연설 중 공개된 데모 영상에서는 운전석 내부의 실시간 영상과 함께 자연어 기반의 상호작용 기술이 소개됐다. 작업자가 안녕 캣, 시작 방법을 알려줘라고 음성으로 명령하자 장비에 탑재된 AI 시스템이 즉각 자연스러운 음성으로 응답하며 굴착기 암을 작동시켰다. 캐터필러 조 크리드 CEO는 캐터필러는 현대 기술 스택의 보이지 않는 기반을 구축하고 실제로 움직이는 기업이라며, 이러한 역할을 전 세계 대규모 현장에서 수행하는 것이 우리의 핵심 가치라고 강조했다.   젯슨 토르 기반의 캣 AI 어시스턴트와 엣지 AI 기술 이번 데모의 핵심은 엔비디아 젯슨 토르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동되는 캣 AI 어시스턴트다. 젯슨 토르는 산업 및 로봇 시스템의 실시간 추론을 위해 설계된 엣지 AI 플랫폼으로, 복잡한 건설 현장에서 지연 시간 없는 지능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화 기능 구현에는 엔비디아 리바와 네모트론 음성 모델이 사용됐다. 또한 vLLM 런타임을 통해 로컬 환경에서 실행되는 큐웬3 4B 모델은 클라우드 연결 없이도 사용자의 의도를 분석하고 정확한 응답을 생성한다. 여기에 캐터필러 헬리오스 데이터 플랫폼이 결합되어 기계의 상태와 작업 환경에 대한 신뢰도 높은 컨텍스트를 제공한다. 구체적인 기술 시연 항목으로는 지상 및 지하의 위험 요소를 피하기 위해 동작 범위를 제한하는 E-Ceiling 기능, 좁은 공간에서의 정밀 제어를 돕는 직관적인 AI 보조 장치, 그리고 안전 중심 경고 및 문서 접근을 지원하는 기내 AI 지원 등이 포함됐다. 디지털 트윈과 인력 양성을 통한 미래 산업 준비 엔비디아와 캐터필러의 협력은 장비 내 지능형 시스템에 그치지 않고 제조 공정의 최적화로 이어진다. 캐터필러는 현재 미국 내 제조 시설에서 엔비디아 옴니버스 라이브러리와 오픈USD를 기반으로 구축된 공장 디지털 트윈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실제 설비 변경 전 시뮬레이션을 수행하고 자재 흐름을 최적화하고 있다. 또한 캐터필러는 AI 기반 산업 시스템으로의 전환에 발맞춰 향후 5년 간 1억 달러를 인력 양성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 중 2500만 달러는 글로벌 워크포스 이노베이션 챌린지에 투입되어 차세대 지능형 장비 운용을 위한 전문가 육성에 사용된다. 조 크리드 CEO는 캐터필러는 우리가 의지하는 물리적 세계를 구축하는 기업인 동시에, 이제 현대 기술 스택의 보이지 않는 층을 더욱 지능적으로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엣지 AI를 통해 장비가 스스로 듣고 이해하며 작업자를 돕는 시대가 열리면서 산업 현장의 안전성과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정밀성과 운전자 지원 기능을 탑재한 캣 306 CR 미니 굴삭기는 전 세계의 크고 작은 산업 현장을 지원한다.
작성일 : 2026-01-12
PTC 코리아, ‘인텔리전트 제품 라이프사이클’ 비전 및 AI 전략 공개
PTC 코리아가 12월 4일 ‘PTC 이노베이션 익스체인지 2025(Innovation Exchange 202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PTC 주요 고객사, 제조업계 관계자, 업계 전문가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제조 설루션 업계의 인사이트를 교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PTC는 ‘인텔리전트 제품 라이프사이클(Intelligent Product Lifecycle)’ 비전과 이에 기반한 AI 로드맵 및 전략을 국내 시장에 소개했다. 제조산업에서 AI를 활용하려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일관된 답변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PTC는 정확하게 구조화된 데이터 기반(파운데이션) 위에 AI 기술을 내재화하는 한편, 제품 라이프사이클 전반에서 데이터를 구조적·체계적으로 관리하여 AI를 구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를 위해 PTC는 CAD, PLM(제품 수명주기 관리), ALM(애플리케이션 수명주기 관리), SLM(서비스 수명주기 관리) 등 설루션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AI 기능을 제공하는 어시스턴트를 꾸준히 개발해 탑재할 예정이다.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맡은 PTC의 톰 비안키(Tom Bianchi) 수석 부사장은 설계부터 운영까지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전체 제품 라이프사이클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향후 비즈니스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PTC 프랑수아 라미(Francois Lamy) 수석 부사장은 PTC 인텔리전트 제품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친 AI 결합 및 활용 방향을 설명했다. 아울러 PTC 킴벌리 킹(Kimberly King) 최고 파트너 책임자가 글로벌 기술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AX 혁신 전략을 소개하고, PTC 코리아 지수민 설루션 컨설팅 본부장이 한국 시장 AI 전략 및 디지털 전환 방향성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PTC 코리아는 AI 및 클라우드 서비스에 전문성을 가진 디지털 엔지니어링 플랫폼 기업 에티버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PTC와 에티버스는 함께 항공우주·방위 산업과 의료기기와 같이 복잡성이 높은 산업군에서 보다 차별화된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장 공략 및 고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PTC 코리아 김도균 대표는 “PTC가 새롭게 제시한 ‘인텔리전트 제품 라이프사이클’ 비전과 AI 전략을 한국 시장에 정식으로 소개하는 이번 행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PTC는 시장 내 변화와 복잡성이 커지고 제품 개발 속도가 더욱 빨라지는 환경에서 국내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12-04
아비바, “엔지니어링·운영 데이터를 단일 플랫폼에서 시각화하는 디지털 트윈 포트폴리오 강화”
아비바가 ‘아비바 자산 정보 관리(AVEVA Asset Information Management)’ 및 아비바 시스템 플랫폼(AVEVA System Platform)’, ‘아비바 PI 데이터 인프라스트럭처(AVEVA PI Data Infrastructure)’의 기능을 업데이트하고 자사의 산업 인텔리전스 플랫폼 ‘커넥트(CONNECT)’를 통해 디지털 트윈 포트폴리오 일체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이를 통해 기업이 엔지니어링 데이터와 운영 데이터를 단일 인터페이스 내에서 시각화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아비바의 설명이다. 아비바 자산 정보 관리 소프트웨어의 이번 업데이트는 신뢰가 보장된 자산 컨텍스트를 커넥트 시각화 환경에서 단일 통합 UI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배관·계장도(P&ID), 도면, 각종 문서뿐만 아니라 실시간 센서 데이터, 공정 이벤트, 이력 성능 지표까지 모든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해, 현장과 본사, 다양한 부서 간 협업과 의사결정을 개선한다. 또한 아비바 PI 데이터 인프라스트럭처는 운영 데이터를 빠르게 연결·컨텍스트화·활용할 수 있는 현대적이고 유연한 데이터 인프라 기반으로, 지속적인 진화를 통해 전사적 가치 창출을 확대한다. 이번 신규 기능을 통해 하이브리드 연결성, 시각화, 분석 역량이 한층 강화돼 아비바 산업 디지털 트윈의 핵심 데이터 기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디지털 트윈 설루션을 보다 유연하게 확장하고 IT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고안됐다. 아비바의 모회사인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이노베이션 서밋(Innovation Summit)’에서 공개된 이번 포트폴리오 업데이트는 클라우드 기반 산업 인텔리전스 플랫폼 ‘커넥트’로의 데이터 전송을 간소화해 데이터 가용성을 높이고, 인프라 비용을 절감하며, 디지털 트윈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보다 정밀하고 확장 가능한 분석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제품 기능에 대해 아비바는 “산업 조직이 실시간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자산 신뢰성을 향상시키며 의사결정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전사적 전환을 지원하는 확장형·고정밀 디지털 트윈 활용 사례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엔지니어링, 운영, IT 전반의 데이터 사일로를 제거하고 협업을 원활하게 해, 기업들이 자산 라이프사이클 전반에서 성과 향상, 탄소 효율성 제고, 실행 가능한 산업 인텔리전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아비바의 롭 맥그리비(Rob McGreevy)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아비바의 기술은 산업 데이터 표준 규칙에 따라 자산 정보를 집계·컨텍스트화·검증해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면서, “장비 사양, 유지보수 이력, 엔지니어링 문서와 같이 신뢰가 보장된 자산 정보와 센서, 제어 시스템, 산업 공정에서 발생하는 실시간 운영 데이터를 하나로 통합한다. 이러한 데이터 통합은 ‘커넥트’ 플랫폼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기반 환경에서 이뤄진다. 아비바 자산 정보 관리 및 아비바 PI 시스템에서 수집·정제된 데이터가 함께 시각화돼 AI 기반 대시보드와 분석을 통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얀 로드리게스(Dayan Rodriguez) 제조 부문 기업 부사장은 “아비바와의 협업은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상에서 아비바 포트폴리오와 커넥트 플랫폼의 역량이 확장되면서, 신뢰할 수 있는 자산 정보와 실시간 운영 데이터를 결합한 산업 디지털 트윈이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 이를 통해 AI 기반 인사이트, 직관적인 시각화, 전사적 확장성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25-12-03
지멘스, 서터스 세미컨덕터에 AI 기반 맞춤형 IC 설계 검증 설루션 공급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지멘스 EDA 사업부는 서터스 세미컨덕터(Certus Semiconductor)가 자동차·항공·모바일·소비자·산업용 전자·AI·IoT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입출력(IO) 및 정전기 방전(ESD) 라이브러리 설루션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멘스의 AI 기반 맞춤형 집적회로(IC) 설계 혼합 신호 검증 설루션인 ‘솔리도(Solido)’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반도체 IP(설계 자산) 기업인 서터스 세미컨덕터는 반도체 업계에 맞춤형 I/O(입출력) 라이브러리, ESD(Electrostatic Discharge : 정전기 방전) 보호 설루션 및 아날로그 IP 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높은 수준의 성능과 신뢰성을 충족하는 차세대 디바이스 및 인터페이스 개발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 서터스는 글로벌파운드리 IP 얼라이언스 파트너이자 실리콘 카탈리스트 인카인드 파트너이며, 최근 TSMC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얼라이언스 파트너로 합류했다. 서터스는 RF, 트랜시버 및 고전압 환경을 위한 특수 ESD 설루션, 멀티 프로토콜 IO, RF 라디오, 데이터 컨버터·오실레이터·레귤레이터 등 다양한 아날로그 IP에 특화되어 있으며, 방사선 내성, 자동차 등급, 저전력, 고집적 커스터마이징 분야에서 검증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서터스는 지멘스의 AI 기반 솔리도 커스텀 IC 설루션(Solido Custom IC Solutions)을 활용해 여러 주요 파운드리 공정에서 제품을 성공적으로 개발해 왔다. 여기에는 공정 공변성 기반 설계를 지원하는 솔리도 디자인 환경(Solido Design Environment), .lib 생성 및 검증용 솔리도 캐릭터라이제이션 스위트(Solido Characterization Suite), 다양한 뷰 기반 IP 품질 보증을 제공하는 솔리도 IP 밸리데이션 스위트(Solido IP Validation Suite), SPICE 정확도의 검증을 제공하는 솔리도 시뮬레이션 스위트(Solido Simulation Suite) 등이 포함된다. 서터스 세미컨덕터의 스테판 페어뱅크스(Stephen Fairbanks) CEO는 “서터스는 지멘스의 고성능 EDA 툴을 활용해 IP 개발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가속화하고 있다. 아날로그는 우리가 설계하는 모든 것의 핵심이며, 자사가 지원하는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에서는 품질 타협이 있을 수 없다. 지멘스의 커스텀 IC 검증 기술을 기반으로 첨단 공정 노드의 높은 난이도와 증가하는 시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인 방법론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지멘스 EDA 부문 수석 부사장인 아밋 굽타(Amit Gupta) 총괄은 “서티스가 전 워크플로에 솔리도 커스텀 IC 설루션을 성공적으로 배치한 것은, AI가 첨단 공정 노드의 미션 크리티컬 아날로그 및 RF 설계에서 ‘게임 체인저’임을 입증하는 사례다. AI 기반 성능과 최적화 기술을 전체 워크플로에 적용함으로써, 자동차·항공·산업 분야 고객이 요구하는 정밀성과 신뢰성을 유지하면서도 개발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5-12-01
슈나이더 일렉트릭, EPC 및 플랜트 업계 대상 ‘이노베이션 데이 2025’ 진행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11월 13일 ‘이노베이션 데이 2025(Innovation Day : EcoStruxure for Contractors, Seoul 2025)’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EPC, 플랜트&인프라, 데이터센터 산업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과 탈탄소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시장 환경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북미 시장 확장 전략과 스마트 인프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차세대 디지털 설루션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친환경 기술 도입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는 점에 주목해, 탄소중립 지속가능한 파트너십 모델을 기반으로 글로벌 성장 로드맵과 인사이트도 함께 전했다. 행사에서는 총 9개의 기술 발표 세션과 다양한 데모 전시존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현장에는 SK 에코플랜트, 삼성 E&A, 현대 엔지니어링, 현대건설 등 약 200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워시스템 커머셜 부사장 낸시 린(Nancy Lin)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새로운 비전 : EPC 산업의 미래 혁신 설계’를 주제로 개회사를 진행했다. 이어 진행된 전문가 발표 세션에서는 ‘글로벌 EPC 트렌드’, ‘탈탄소 가속화 전략’,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최적화 전력 시스템’ 등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기술과 전략이 소개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특히 북미 시장 확장 전략 관련하여 표준 및 인증 관련 내용이 많은 참관객의 호응을 얻었다"고 소개했다. 이 날 전시존에서는 장치에 유입되는 과도 이상의 전압으로부터 보호하는 ▲SPD, 절체 시 전기 아크(arc)가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된 자동 절체 스위치 ▲ATS(Automatic Transfer Switch), 디지털 기술 기반의 순수 공기 절연 및 친환경 컴팩트 고압 배전반 ▲SM AirSeT 등 전력 품질이 핵심적인 산업 환경에 필요한 다양한 데모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파워 시스템 사업부의 남정화 본부장은 “이번 이노베이션 데이는 EPC 및 데이터센터 산업 고객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EPC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글로벌 인사이트와 기술 전략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자사의 전기화, 자동화, 디지털화 관련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고객이 직면한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는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5-11-14
[포커스] 헥사곤, 스마트 제조의 미래 비전 제시… “DX를 넘어 AX로”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는 9월 3일 진행한 ‘헥사곤 라이브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5’를 통해 정밀 측정과 스마트 디지털 트윈의 미래에 대한 비전 및 전략을 소개했다. 헥사곤은 디지털 전환(DX)과 AI 전환(AX)을 통해 제조업의 생산성, 품질, 민첩성을 높이는 데에 주력하면서, 이를 위해 리얼리티 캡처 센서와 데이터 기반의 소프트웨어 설루션을 강조했다. ■ 정수진 편집장     제조 혁신의 미래, 디지털 트윈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의 림분춘(Boon Choon Lim) 아세안·태평양·인도 지역 사장은 헥사곤이 포레스터 컨설팅과 함께 발간한 ‘2025 첨단 제조 산업 보고서’의 내용을 인용해, 제조업이 직면한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할 핵심 동력으로 ‘스마트 디지털 트윈’을 꼽았다. 보고서에서는 응답자의 71%가 디지털 트윈을 가장 중요한 투자 분야로 선택했으며, 90%는 AI 투자를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림 사장은 “디지털 트윈은 물리적 현실과 가상 세계를 연결하며, 이를 통해 시뮬레이션, 실시간 데이터 업데이트, 분석 및 예측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림 사장은 프로세스와 데이터를 연결하고 자동화하여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스마트 워크플로를 강조하면서, “헥사곤은 설계, 생산, 검사, 유지보수 등 제조 전 과정에 걸쳐 통합된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디지털 트윈은 제조 공정 전반에 걸쳐 물리적 세계와 가상 세계를 연결하여 혁신을 가속화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투자 영역으로 제시되고 있다. 헥사곤은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정밀 측정 기술과 데이터 기반 설루션을 통해 산업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는 전략을 내세운다. 자사의 기술을 활용하면 현실 세계의 실시간 데이터와 몰입형 시뮬레이션을 결합한 디지털 트윈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다.     리얼리티 캡처와 스마트 제조의 만남 라이카지오시스템즈의 칸 파힘(Khan Faheem) 아시아 사장은 현실 공간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인사이트와 스마트 제조의 접목 가능성을 소개했다. 파힘 사장은 AI(인공지능)를 이용하여 산업군의 워크플로, 센서, 플랫폼을 강화하고 데이터를 결과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특히 기계가 시각 데이터를 처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예측 및 행동함으로써 실제 세계를 이해하고 상호작용하는 ‘공간 지능(spatial intelligence)’을 강조했다. 라이카 지오시스템즈는 항공 매핑, 지하 매핑, 고성능 스캐닝, 모바일 매핑 등 현실 세계의 데이터를 얻는 리얼리티 캡처(reality capture)를 위한 센서 포트폴리오를 폭넓게 갖추고 있으며, 현장에서 클라우드 업로드, 포인트 클라우드 처리, 스트리밍 시각화 등을 지원하는 설루션을 제공한다. 파힘 사장은 “라이카 지오시스템즈의 리얼리티 캡처 기술은 공급망 조정, 설치 및 경로 계획, 레이아웃 및 생산 라인 변경, 자산 태깅 및 관리, 몰입형 운영 관리, 디지털 검사 및 준공 등 스마트 제조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DX를 넘어 AX를 위한 스마트 제조 설루션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코리아의 홍석관 사장은 “DX를 넘어 AX 가치 사슬을 만드는 핵심 자원은 데이터”라면서, 데이터 수집, 통합/저장, 분석, 가치 창출의 과정을 통해 생산성 향상, 품질 개선, 신규 비즈니스 창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디지털 트윈 및 DX 기반의 자동화가 중심이 되는 스마트 공장에서 AX 기반의 자율화를 구현하는 ‘소프트웨어 기반 공장(Software Defined Factory : SDF)’으로 전환되는 흐름에 주목했다. SDF는 AI 기반의 자율적 의사 결정을 통해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자율형 무인 공장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헥사곤은 3D 제품 설계/해석/시각화(DX), 실시간 모니터링/제어(디지털 트윈), 분석/예측/최적화/자율화 제어(AX)의 3단계 지원 전략을 통해 생산 자산의 디지털화, 생산 설비의 디지털 트윈화, 생산 공법의 AI 전환을 지원한다는 전략을 내세운다. 홍석관 사장은 “헥사곤은 로봇 캘리브레이션, 적층제조/금형 가공을 위한 로봇 툴패스 생성, 로봇 정밀 제어 등 DX+디지털 트윈 기반의 로봇 설루션을 선보였다. 또한, ‘넥서스(Nexus)’를 기반으로 한 조선 기자재 협업 플랫폼에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공유 및 협업 환경을 구축하여 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 사례도 있다”고 소개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10-01
레노버, 컨슈머·비즈니스·모바일에 걸친 AI 혁신 포트폴리오 공개
레노버가 독일 베를린에서 ‘레노버 이노베이션 월드 2025(Lenovo Innovation World 2025)’를 열고, 자사의 AI 기반 혁신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고성능 PC부터 지능형 태블릿, 몰입형 게이밍 디바이스, 모토로라 스마트폰까지 아우르는 이번 신제품 라인업은 레노버의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AI(Smarter AI for All)’ 비전을 반영한다. 이를 통해 생성형 AI와 하이브리드 인텔리전스를 일상 속 업무, 크리에이티브, 엔터테인먼트 전반으로 확장한다는 것이 레노버가 제시한 비전이다.   ▲ 씽크북 버티플렉스 콘셉트   레노버는 AI 기반 콘셉트를 통해 전문가들이 디바이스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새롭게 정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레노버가 이번에 소개한 ‘씽크북 버티플렉스(ThinkBook VertiFlex)’ 콘셉트는 회전 가능한 14인치 화면과 AI 적응형 UI를 탑재해 가로 및 세로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레노버 스마트 모션 콘셉트는 제스처 제어, 음성 명령, 건강 중심의 인체공학을 지원하는 다방향 노트북 스탠드를 제시한다. 고성능 사용자를 위해서는 AI 활용에 최적화된 워크스테이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새롭게 디자인된 ‘씽크패드 P16 3세대’를 비롯해 업그레이드된 ▲씽크패드 P1 8세대 ▲ 씽크패드 P16v 3세대 ▲ 씽크패드 P16s i 4세대 ▲ 씽크패드 P14s i 6세대가 포함된다. 고성능 옵션으로 구성 가능한 새로운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은 AI 개발부터 고난도 크리에이티브 워크플로까지 폭넓은 작업을 지원한다. 레노버의 코파일럿+ PC 중 하나인 ‘씽크패드 X9 아우라 에디션’에는 ‘글레이셔 화이트(Glacier White)’ 색상이 새롭게 추가됐다. 14인치와 15인치 모델로 한정 출시된다. 또한 레노버는 멀티태스킹과 몰입형 생산성을 지원하기 위해 ‘씽크비전 P40WD-40’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39.7인치 커브드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로 5120×2160 해상도, 썬더볼트 4 원케이블 도킹, 전력 소비를 줄이는 에너지 효율적 설계를 갖췄다. 새로운 ‘씽크패드 스마트 독 포트폴리오’는 디스플레이 경험을 보완한다. 이 중 ‘썬더볼트 5 스마트 독 7500’은 초고속 성능과 클라우드 기반 디바이스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최대 4대의 고주사율 디스플레이 연결을 지원한다. 올해 초 ‘티코 프로(Tiko Pro)’ 콘셉트로 처음 선보였던 씽크북용 ‘매직 베이(Magic Bay) HUD’도 곧 일부 시장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레노버는 고객의 실제 AI 도입을 가속화하하기 위해 인텔의 AI 어시스턴트 빌더를 활용한 AI 패스트 스타트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디바이스 내 AI 어시스턴트 개발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레노버는 이번 파일럿이 자사의 서비스 중심 접근 방식이 출판, 의료, 금융 등 다양한 산업에서 맞춤형·개인정보 보호 중심의 AI 설루션을 신속하게 도입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 리전 고 2세대   한편, 레노버는 PC 게이머를 위해 리전(Legion)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8.8인치 휴대용 게이밍 PC ‘레노버 리전 고 2세대’를 공개했다. 리전 고 2세대는 향상된 트루스트라이크(TrueStrike) 컨트롤러, OLED 디스플레이, 확장된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레노버는 이와 함께 ▲16인치 리전 프로 7 ▲LOQ 타워 26ADR10 ▲리전 프로 OLED 게이밍 모니터 3종(32UD-10, 27UD-10, 27Q-10)도 함께 발표했다. 새로운 모니터는 초고속 주사율과 생생한 퓨어사이트(PureSight) 비주얼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콘텐츠 제작을 단순화하기 위한 레노버의 ‘플릭리프트(FlickLift)’는 요가(Yoga)와 아이디어패드(IdeaPad) 디바이스용 스마트 이미지 편집 오버레이로, AI를 활용해 배경 제거, 피사체 선명화, 애플리케이션 간 이미지 작업 간소화를 지원한다. 레노버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와 디지털 네이티브를 위해 설계된 새로운 ‘요가 탭’과 초경량 디자인에 AI 도구를 담아 휴대성과 활용성을 높인 ‘아이디어 탭 플러스’ 등 AI 기반 태블릿과 액세서리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지능적인 경험, 개성 있는 디자인,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다양한 가격대의 새로운 스마트폰 라인업도 공개됐다. 대표 제품인 ‘모토로라 엣지 60 네오’는 컴팩트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모토 AI를 탑재해 사진 촬영, 생산성, 일상 활용성을 향상시킨다. 소니 LYTIA 센서와 전용 망원 렌즈가 포함된 프리미엄 트리플 카메라 시스템과 결합해 촬영부터 대화까지 개인화되고 직관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모토로라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핵심 기능을 강화한 ‘모토 g06’과 ‘모토 g06 파워’ 또한 선보였다. 두 모델 모두 6.88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 AI 기반 5천만 화소 카메라 시스템, 몰입형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오디오, 구글의 서클 투 서치 기능을 지원한다. 레노버 인텔리전트 디바이스 그룹(IDG) 루카 로시(Luca Rossi) 사장은 “적응형 폼팩터와 AI 지원 워크스테이션에서부터 휴대용 게이밍 디바이스, 크리에이터를 위한 태블릿, 모토 AI 기반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레노버는 AI 시대에 기술이 사람과 비즈니스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면서, “이는 미래 가능성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초개인화와 생산성, 창의성, 데이터 보호를 위한 실질적이고 일상적인 AI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레노버는 모든 사람이 더 스마트하고 유용하며 힘이 되는 기술, 스마트한 AI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이러한 혁신을 실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25-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