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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디바이스"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090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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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웍스, ‘에지 AI 파운데이션’ 합류로 임베디드 AI 기술 혁신 가속화
매스웍스가 에지 디바이스용 에너지 효율적 AI 기술 발전에 주력하는 비영리 단체인 ‘엣지 AI 파운데이션(EDGE AI FOUNDATION)’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매스웍스는 파운데이션의 글로벌 지원 네트워크와 협력해 엔지니어들이 자사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매트랩과 시뮬링크를 활용해 AI 모델을 훈련하고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임베디드 디바이스 배포는 물론 시스템 수준의 시뮬레이션으로 성능을 검증하는 환경을 제공한다. 매트랩과 시뮬링크는 엔지니어가 AI 모델을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는 임베디드 AI 엔드 투 엔드 워크플로를 갖추고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배포 전 동작을 검증하는 시스템 수준 시뮬레이션과 동일한 시뮬링크 모델에서 최적화된 C/C++, CUDA, HDL 코드를 다양한 환경에 배포하는 기능이 꼽힌다. 또한 리소스가 제한된 디바이스를 위한 압축 기술을 제공하며 안전 및 임무 필수 시스템을 위한 검증과 확인 과정을 지원한다. 매트랩 외에도 파이토치, 텐서플로, ONNX, XGBoost 등 다양한 AI 프레임워크와의 통합이 가능하며 전문 지식 없이도 AI 모델을 훈련할 수 있는 로우코드 기반 앱도 지원한다는 것이 매스웍스의 설명이다. 매스웍스 소프트웨어는 현재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임베디드 AI 애플리케이션의 설계와 테스트에 활용되고 있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매트랩과 시뮬링크로 배터리 충전 상태나 모터 온도를 추정하는 가상 센서를 생성해 마이크로컨트롤러에 배포함으로써 실시간 성능을 구현한다. 항공우주 분야에서는 비행 안전 필수 시스템의 엄격한 지연 시간과 안전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FPGA에 배포 가능한 이상 감지 및 예측 유지보수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데 쓰인다.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는 시각적 검사용 결함 감지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이를 임베디드 GPU에 배포해 고속·고정밀 품질 관리를 실현하고 있다. 엣지 AI 파운데이션의 피트 버나드 전무이사는 “매스웍스의 합류는 에지 AI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려는 우리의 공통된 사명을 강화해 준다”면서, “엔지니어드 시스템을 위한 임베디드 AI 분야의 선도 기업인 매스웍스가 보유한 AI 모델 통합과 시스템 수준 시뮬레이션 역량은 커뮤니티에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매스웍스의 루카스 가르시아 AI 부문 제품 매니저는 “이번 합류는 엔지니어와 과학자들이 AI와 머신러닝, 에지 컴퓨팅 분야에서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의지를 확장하는 행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개발팀이 매트랩과 파이토치로 개발한 AI 모델을 전체 시스템 수준에서 검증하고 제한된 연산 및 메모리 제약 조건에 맞게 최적화해 다양한 하드웨어에 배포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매스웍스는 파운데이션 및 회원사들과 함께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신뢰할 수 있는 AI 설루션 확산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성일 : 2026-04-13
앤시스 2026 R1 : 통합 워크플로 및 생성형 AI 기능으로 엔지니어링 혁신 가속
개발 : Ansys 주요 특징 : 엔지니어링 프로세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 시높시스–앤시스 워크플로 제공, 생성형 AI와 에이전틱 엔지니어링 기능으로 설계 탐색 가속/전처리 자동화/시스템 수준 인사이트 확보 지원, 확장된 디지털 트윈 역량 및 연결된 모델링 워크플로로 시스템 전반에 대해 리얼월드 기반의 인사이트 제공 강화 등 공급 : 앤시스 코리아   ‘앤시스 2026 R1(Ansys 2026 R1)’은 시높시스와 앤시스가 보유한 공학 역량을 결합해, 시높시스-앤시스 통합 기능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앤시스 2026 R1은 시뮬레이션 AI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학습 효율을 높이는 AI 강화 트레이닝 제공과 함께 고급 AI 기능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링 팀은 초기 개발 단계에서 시스템 수준 인사이트를 확보함과 동시에 물리 시험 의존도를 줄이며, 소프트웨어 중심 제품이 고도화되는 환경에서도 성능 최적화를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 출처 : 시높시스   시스템 인지 엔지니어링의 미래를 가속하는 공동 설루션 앤시스 2026 R1은 시스템 복잡성 증가, AI 기반 제품 수요 확대, 그리고 산업 전반의 조기 검증 전환이 맞물리며 변화하는 엔지니어링 환경에서 새로운 흐름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높시스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시높시스와 앤시스의 주요 기술을 연동해 하나의 통합된 시스템처럼 작동하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초기 설계 탐색을 가속하고 도메인 간 협업을 강화하며, 주요 산업 전반에서 더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고효율 워크플로를 제시한다. 이번 앤시스 2026 R1에 포함된 신규 시높시스-앤시스 공동 설루션은 다음과 같다. 시높시스 VC 펑셔널 세이프티 매니저(Synopsys VC Functional Safety Manager, VC FSM)와 앤시스 메디니 애널라이즈(Ansys medini analyze)가 시스템 수준과 실리콘 수준 안전 분석을 연결하는 엔드 투 엔드 기능 안전 워크플로로 연동된다. 이를 통해 시스템 안전 엔지니어와 칩 안전 검증 엔지니어 간 협업이 간소화되며, 시스템부터 칩까지 추적성(traceability)이 자동화된다. 또한 도구 간 수작업 데이터 공유를 줄여 자동차 및 항공우주 안전 등 핵심 적용 분야에서 시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높시스 퀀텀ATK(Synopsys QuantumATK)와 앤시스 그란타 MI(Ansys Granta MI) 플랫폼이 소재 워크플로로 통합되어 원자 스케일부터 엔터프라이즈까지 이어지는, 소재 발굴, 신소재 개발, 제조 공정 개선을 지원한다. 검증된 소재 물성치를 그란타 MI로 직접 내보낼 수 있어 소재 과학자와 설계 엔지니어 간 협업 효율이 높아진다. 또한 반복 가능하고 재사용 가능한 워크플로를 통해 정제되고 일관된 소재 레코드를 구축함으로써 초기 단계에서 성능 예측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시높시스 옵토컴파일러(Synopsys OptoCompiler)와 앤시스 루메리컬 FDTD(Ansys Lumerical FDTD)가 디바이스 수준 포토닉 설계와 고급 시스템 수준 광학 시뮬레이션을 연결하는 설계 워크플로로 통합된다. 또한 Verilog-A 모델 생성 자동화와 도구 간 광학 거동 일관성 확보를 통해 디바이스 설계자와 시스템 수준 포토닉 엔지니어 간 협업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설계·시뮬레이션 환경 간 수작업 데이터 변환을 줄이고, 고도화된 포토닉 애플리케이션에서 시간 절감과 신뢰성 향상을 지원한다. 앤시스 스케이드(Ansys SCADE) 모델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설루션에 더해, 시높시스는 제어 소프트웨어를 위한 테스트 자동화 설루션 TPT를 제공한다. SCADE는 안전 필수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 TPT는 테스트 생성·실행·분석을 자동화해 설계 반복을 가속하고 조기 검증을 강화하며 복잡한 제어 소프트웨어 품질 향상을 지원한다. 두 설루션을 결합하여 ADAS, 전동화 파워트레인, 비행 제어, 엔진 제어, 항공전자 등 미션 크리티컬 제어 시스템 개발에서 수작업 검증 부담을 줄이고 자동화 수준을 높일 수 있다.   ▲ 출처 : 시높시스   AI 기반 디지털 엔지니어링으로 더 빠르고 스마트한 설계 반복 지원 앤시스 2026 R1은 생성형 AI와 에이전틱 기능을 도입해, 검증을 가속하고 설계 탐색을 확대하며 복잡한 워크플로의 자동화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링 팀은 개발 전체 과정에서 더 빠르고 스마트한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다. 앤시스 지옴AI(Ansys GeomAI) 지오메트리 플랫폼은 생성형 AI 기반의 개념 설계 탐색을 통해, 지오메트리 콘셉트를 보다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빠르게 생성·평가·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레퍼런스 설계로부터 직접 학습함으로써 초기 혁신을 가속하는 동시에, 엔지니어링 의도를 보존해 AI가 생성한 콘셉트가 예측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후속 검증 단계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메시 에이전트는 앤시스 메카니컬(Ansys Mechanical)에서 탐색적 사용으로 제공되는 신규 기능으로, 모델 전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싱 실패 원인을 진단하고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검증된 개선 절차를 기반으로 엔지니어를 안내해 자동화 전처리에 대한 신뢰를 높인다. 현재 초기 고객 평가 단계에 있는 ‘디스커버리 검증 에이전트’는 앤시스 디스커버리(Ansys Discovery)에 탑재돼, 수십 년간 축적된 공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문맥 정보와 산업 모범 사례를 활용해 설정 이슈를 선제적으로 식별한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가 작업을 더 빠르게 진행하고 비용이 큰 실수를 줄이며, 초기부터 더 높은 성능의 설계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앤시스 2026 R1의 추가 AI 업데이트 사항은 다음과 같다. 앤시스 SimAI(Ansys SimAI) 시뮬레이션 플랫폼은 두 가지 제공 형태를 지원한다. 기존 제품인 앤시스 SimAI 프리미엄 SaaS와, 로컬 데이터 저장이 필요한 프로젝트를 위해 데스크톱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앤시스 SimAI Pro가 포함된다. 앤시스 옵티스랭(Ansys optiSLang)의 SimAI 커넥터를 통해 학습 데이터 생성, AI 학습, 최적화 및 설계 스터디까지 엔드투엔드 워크플로를 구현할 수 있다. 앤시스 엔지니어링 코파일럿(Ansys Engineering Copilot)이 메디니 애널라이즈, 앤시스 모델센터(Ansys ModelCenter), 앤시스 록키(Ansys Rocky)에서 제공돼 사용자 인터페이스 내에서 지능형 AI 가이드 지원을 제공한다. 옵티스랭과 디스커버리 간 신규 통합으로 민감도 분석과 원클릭 최적화를 지원하는 AI-레디 워크플로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는 메카니컬, 플루언트 또는 앤시스 아이스팩(Ansys Icepak)에서 개념을 검증하기 전에, 초기 단계에서 더 빠르게 설계 대안을 탐색할 수 있다.   ▲ 출처 : 시높시스   리얼월드 디지털 트윈으로 시스템을 연결하고 성능 최적화 앤시스 2026 R1에서 확장된 디지털 트윈 혁신은 물리적 프로토타이핑 이전 단계에서 사용자들이 더 깊은 리얼월드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앤시스 트윈AI(Ansys TwinAI)는 시뮬레이션 데이터와 센서·테스트 정보를 더 정교하게 얼라인하는 신규 퓨전 모델링 방식과, 대규모 시계열 모델링 및 학습 효율을 강화하는 템포럴 퓨전 트랜스포머를 도입했다. 또한 트윈AI ROM(차수 축소 모델) 위저드는 고정밀 ROM의 생성 및 배포를 제공하여 리얼타임 디지털 트윈 제공을 가속한다. 또한, 앤시스 AV엑셀러레이트 센서(Ansys AVxcelerate Sensors)는 신규 GPU 가속 멀티스펙트럴 광 전파 엔진과 엔비디아 옴니버스와의 통합 확대를 포함한 기능 강화를 통해 통합된 3D 디지털 트윈 파이프라인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시나리오 전반에서 더 물리적으로 정확한 카메라 동작, 표면 반사 그리고 엣지케이스 재현성을 제공한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6-04-02
인텔, v프로 탑재한 코어 울트라 시리즈 3 공개하며 차세대 기업용 PC 시장 공략
인텔은 전 세계 기업과 교육, 공공 기관을 위해 설계된 125종 이상의 디바이스 모델에 탑재되는 기업용 클라이언트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이번 발표의 중심인 인텔 v프로(vPro) 탑재 인텔 코어 울트라(Intel Core Ultra) 시리즈 3는 높은 전력 효율 및 성능과 강화된 보안, IT 팀을 위한 간편한 관리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에게 최적의 PC 경험을 지원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인텔은 전문가용 외장 그래픽카드인 인텔 아크 프로(Intel Arc Pro) B70 및 B65와 워크스테이션용 인텔 제온(Intel Xeon) 600 프로세서의 출시 소식도 함께 전했다. 인텔 18A 공정을 기반으로 제작된 코어 울트라 시리즈 3는 차세대 성능 효율성과 통합 AI 가속 기능을 갖췄다. 인텔은 최신 v프로 플랫폼의 향상된 기능을 통해 원활한 기기 배포와 사전 예방적 보안, 지능형 장치 관리에 이르기까지 기업용 관리 PC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한다는 계획이다.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는 기업용 PC의 평균 교체 주기인 4년 전 시스템과 비교했을 때 싱글 및 멀티 스레드 성능과 생산성이 각각 30% 이상 향상됐다. 그래픽 성능은 최대 80% 개선됐으며 AI 성능은 최대 4배까지 빨라졌다. 인텔에 따르면 이를 통해 일상적인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새로운 AI 기반 워크플로를 기업 전반에 도입할 수 있다.     함께 업데이트된 인텔 v프로는 보안과 기기 관리의 표준을 강화했다.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와 협력하는 v프로 인증 프로그램은 CPU 사용률을 최대 59% 낮추고 전력 효율을 56% 높이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AI 기반 분석 기술인 디바이스 IQ 기반 인텔 v프로 인텔리전스를 도입해 기기 문제를 사전에 진단하고 IT 부서의 부담을 줄인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방식의 인텔 v프로 기기 관리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인튠과 통합되어 추가 인프라 없이도 기기 관리를 간소화하며, 지난 분기에만 전 세계 1300개 이상의 기업이 이를 도입했다. 전문가용 그래픽 설루션인 인텔 아크 프로 B70 및 B65 외장 GPU는 콘텐츠 제작과 AI 추론 분야에 최적화됐다. Xe2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최대 32개의 코어와 32GB 비디오 메모리를 탑재했다. 인텔은 아크 프로 B70이 경쟁 제품 대비 최대 2.2배 더 큰 컨텍스트 윈도를 처리하고, 다중 사용자 워크로드에서 최대 6.2배 빠른 응답 속도를 구현한다고 밝혔다. 인텔의 아닐 난두리 데이터 센터 그룹 AI 제품 및 GTM 총괄은 “인텔 아크 프로는 크리에이터 지원을 넘어 대규모 AI 개발자를 위한 도구로 진화했다”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성능 그래픽과 AI 추론 성능을 동시에 제공한다”고 말했다.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PC 부문의 데이비드 펑 총괄은 “이번 포트폴리오는 노트북부터 고성능 워크스테이션까지 아우르는 인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기업용 제품군”이라면서, “비즈니스 리더들이 차세대 업무 환경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성능과 전력 효율, AI 역량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텔 v프로가 탑재된 코어 울트라 시리즈 3 기업용 PC는 3월 31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인텔 아크 프로 B70 외장 GPU와 제온 600 프로세서는 판매가 시작됐으며, 아크 프로 B65는 4월 중순 출시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26-03-26
델, 양자 컴퓨팅 및 AI 위협에 대응해 사이버 복원력 강화
델 테크놀로지스는 차세대 사이버 위협에 대해 보호와 탐지 그리고 복구 측면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보안 설계와 사이버 복원력 기능을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양자 컴퓨팅과 인공지능(AI)으로 인해 발생하는 새로운 보안 리스크에 대응하고자 디바이스 보안 기반을 강화하고 사고 발생 후의 복원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인공지능 시대에 진화한 사이버 공격이 늘어나는 가운데 양자 컴퓨팅 기술을 악용해 기존의 데이터 보호와 소프트웨어 무결성 검증에 사용되는 암호화 기술을 무력화하려는 위협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델에 따르면 이러한 환경에서는 미래 공격에 대응하도록 설계된 디바이스와 사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이버 복원력이 필수적이다. 델은 PC부터 데이터센터에 이르는 기술 스택 전반에 걸쳐 계층형 방어 전략을 지원한다. 양자 컴퓨팅은 오늘날 디바이스 보안의 근간을 위협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펌웨어 계층에서부터 보안을 내재화하는 방식이 요구된다. 델은 기업용 PC에 양자 대응 보안 기능을 도입해 기존 보안 도구로 탐지하기 어려운 공격이나 재부팅 이후에도 은폐되는 위협을 차단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델은 핵심 하드웨어 보안 구성 요소인 임베디드 컨트롤러를 강화하고 양자 위협에 내성을 가진 서명으로 펌웨어 업데이트를 검증하는 방식을 지원한다. 암호 알고리즘으로 서명된 모든 펌웨어 이미지를 바이오스(BIOS)에서 1차로 검증한 뒤 임베디드 컨트롤러 자체에 내장된 공개키로 2차 검증하여 변조된 펌웨어가 실행되지 않도록 차단한다. 양자 내성 암호 표준에 부합하도록 강화된 델의 바이오스 검증 기능은 클라우드에 안전하게 저장된 신뢰 기준값과 바이오스를 비교해 변조 여부를 식별한다. 검증 결과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델의 검증 메커니즘이 해당 디바이스를 이상 상태로 인식하고 즉시 경고를 발송해 보안팀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사고 발생 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이버 복원력 확보도 중요하다. 델이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기업 중 단 40%만이 실제 공격이나 모의 훈련에서 최소한의 영향으로 대응과 복구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델은 파워프로텍트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랜섬웨어와 같은 위협을 조기에 탐지하고 사고 이후 복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업데이트된 파워프로텍트 데이터 매니저는 인공지능 기반 어시스턴트로 운영 상황을 반영한 가이드를 제공해 복구 작업을 돕는다. 또한 파워스토어 스냅샷을 스캔하는 이상 탐지 기능으로 랜섬웨어 위험을 조기에 식별하며 분산된 시스템들을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관리할 수 있다. 파워프로텍트 데이터도메인은 소규모 사이트까지 보호 범위를 확대하고 데이터 전송 구간의 보안을 강화했다. 파워프로텍트 데이터도메인 DD3410 어플라이언스는 백업 속도를 최대 2배 그리고 데이터 복구 속도를 46% 향상해 보안 사고 이후 빠른 운영 정상화를 지원한다는 것이 델의 설명이다. 최신 데이터도메인 운영체제는 TLS 1.3을 지원해 시스템 간 데이터 이동 시 보안을 높이고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의 암호화 연결 요건에도 부합한다. 파워프로텍트 사이버 리커버리 및 사이버센스는 구축을 간소화해 가치 실현 시간을 단축하도록 개선됐다. 사이버 리커버리 에센셜은 사전 검증된 레퍼런스 아키텍처와 표준화된 구성을 제공해 신속한 구축이 가능하다. 데이터도메인 DD3410을 볼트 타깃으로 지원함으로써 소규모 환경에서도 엔터프라이즈급 사이버 복구 역량을 구현할 수 있다. 김경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양자 컴퓨팅 기술이나 에이전틱 인공지능의 부상이 현재의 데이터 암호화나 디지털 서명 체계를 무력화하는 시대가 도래할 수 있다”면서, “델 테크놀로지스는 지난 10년 가까이 포스트 양자 암호 기술과 사이버 복원력 및 설계 기반 보안에 투자하며 변화에 대비해 온 만큼 고객이 미래의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6-03-26
시높시스, AI·공동 워크플로 탑재한 ‘앤시스 2026 R1’ 출시로 엔지니어링 혁신 가속
시높시스가 앤시스 인수 이후 양사의 공학 역량을 결합한 첫 번째 통합 설루션인 ‘앤시스 2026 R1’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분리되어 있던 엔지니어링 프로세스를 하나로 연결하고 생성형 AI와 에이전틱 엔지니어링 기능을 도입해 제품 개발의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앤시스 2026 R1은 시뮬레이션 AI 포트폴리오를 확장하여 학습 효율을 높이고 고급 AI 기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링 팀은 초기 개발 단계에서 시스템 수준의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물리 시험 의존도를 줄일 수 있다. 시높시스는 이번 설루션이 소프트웨어 중심 제품이 고도화되는 환경에서 성능 최적화를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시높시스와 앤시스의 주요 기술이 연동된 다양한 공동 설루션이 공개됐다. ▲시높시스 VC 펑셔널 세이프티 매니저(VC FSM)과 앤시스 메디니 애널라이즈(Ansys medini analyze)를 연결해 시스템부터 칩까지의 안전 분석 추적성을 자동화하는 기능 안전 워크플로가 제공된다. ▲시높시스 퀀텀ATK(Synopsys QuantumATK)와 앤시스 그란타 MI 플랫폼(Ansys Granta MI)이 통합되어 원자 스케일부터 제조 공정까지 일관된 소재 레코드를 구축하도록 돕는다. ▲시높시스 옵토컴파일러(Synopsys OptoCompiler)와 앤시스 루메리컬 FDTD(Ansys Lumerical FDTD)를 연결해 디바이스 설계와 시스템 광학 시뮬레이션 간 데이터 변환을 줄이는 워크플로도 포함됐다. ▲모델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설루션인 앤시스 스케이드(Ansys SCADE)와 시높시스의 제어 소프트웨어 테스트 자동화 설루션 TPT를 결합해 ADAS 및 전동화 파워트레인 등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의 검증을 가속한다. 앤시스 2026 R1은 포트폴리오 최초로 에이전틱 기능을 도입하여 복잡한 워크플로의 자동화를 강화했다. 생성형 AI 기반의 ‘앤시스 지옴AI(Ansys GeomAI)’ 플랫폼은 지오메트리 콘셉트를 빠르게 생성하고 평가하여 초기 혁신을 돕는다. 또한 ‘메시 에이전트’는 모델 전처리 과정의 실패 원인을 진단하여 엔지니어를 안내하며 ‘디스커버리 검증 에이전트’는 설정 이슈를 선제적으로 식별해 비용이 큰 실수를 방지하도록 지원한다. 확장된 디지털 트윈 혁신은 물리적 프로토타입 제작 전 단계에서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앤시스 트윈AI(Ansys TwinAI)’는 시뮬레이션 데이터와 센서 정보를 정교하게 맞추는 퓨전 모델링 방식과 리얼타임 디지털 트윈 구현을 가속하는 ROM 위저드를 도입했다. 아울러 ‘앤시스 AV엑셀러레이트 센서(Ansys AVxcelerate Sensors)’는 엔비디아 옴니버스와의 통합 확대를 통해 물리적으로 정확한 카메라 동작과 에지 케이스 재현성을 제공한다. 시높시스의 라비 수브라마니안 최고 제품 관리 책임자는 “시높시스와 앤시스 기술의 결합으로 소재, 물리, 전자, 소프트웨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기반을 구축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사용자가 설계 환경 전반을 매끄럽게 관리하고 확신을 갖고 혁신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6-03-12
[케이스 스터디] 건설 인력 교육을 혁신한 지멘스와 에듀케이션XR의 디지털 툴
XR과 AI로 건설 분야의 차세대 전기 공학자 양성   지멘스는 건설업계 및 전기 산업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에듀케이션XR(EducationXR)을 활용하는 차세대 교육 및 영업 지원 플랫폼인 누마(Pneuma)를 구축했다. 이번 호에서는 누마가 어떻게 하나의 원활하고 기기에 구애받지 않는 허브에서 XR 기반 학습, AI 기반 지원, 모바일용 기술 문서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는지 살펴본다. ■ 자료 제공 : 유니티 코리아     지멘스는 전기화, 자동화,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 트윈 연료 산업, 인프라 및 운송 분야의 글로벌 기술 기업이다. 미국에 있는 지멘스는 인프라를 개선하고, 산업 생산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을 구현하는 혁신적인 설루션을 제공한다. 지멘스는 스마트 인프라스트럭처 전기 제품 부문 내에서 주택 건물부터 병원 및 데이터 센터와 같은 중요한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안전하고 효율적인 전기 설치를 보장하는 포괄적인 로드 센터, 회로 차단기, 패널보드, 스위치 장치, 측정 설루션 및 제어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지멘스는 미국 건설업계, 특히 전기 산업에서 급격한 숙련된 인력 부족에 직면하여 교육과 인력 개발을 현대화하기 시작했다. 도전 과제는 디지털을 우선시하는 최신 학습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확장 가능하고 접근성이 뛰어난 인터랙티브 학습 플랫폼을 만들어 효율, 안전성, 실무 성과를 개선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지멘스는 에듀케이션XR(EducationXR)을 활용하는 차세대 교육 및 영업 지원 플랫폼인 누마(Pneuma)를 구축했다. 이 플랫폼은 모든 모바일, 데스크톱 및 VR 헤드셋에 몰입형 경험을 제작 및 배포하는 데 사용되는 유니티(Unity) 개발자 플랫폼이다.   결과 XR 시뮬레이션을 사용하여 지식 보존을 3배 개선 주요 전기 설치 작업에 대한 숙련도를 높이는 데 필요한 시간을 70% 단축 처음 6개월 동안 1만 개 이상의 AI 기반 질문에 답변 외부 사용자의 주당 참여율(85% 이상) 지멘스 에듀케이트 아메리카(Siemens Educates America)를 통해 2만 5000명의 학습자와 교육 담당자에게 도달 미국 전역에서 누마에 액세스하는 내부 및 고객 사용자 1000명 이상 중앙 집중형 셀프 서비스 콘텐츠 액세스를 통해 교육 및 지원 비용 대폭 절감 유니티의 크로스 플랫폼 엔진 덕분에 모바일, 데스크톱, AR, VR 기기 전반에 원활하게 배포 가능   ▲ 출처 : 에듀케이션XR   ▲ 출처 : 에듀케이션XR   ▲ 출처 : 에듀케이션XR   직원의 과제 : 디지털 세계에서 기술 격차 해소 미국 건설 산업, 특히 전기 산업은 급급한 기술 부족에 직면하고 있다. 인력의 노화, 전기화 수요 증가, 프로젝트 복잡도 증가, 새로운 디지털 기술의 조합으로 인해 교육 역량과 실제 수요 사이의 격차가 커지고 있다. 전기 인프라가 복잡해질수록 영업 엔지니어, 전기 시공사, 학습자 등 전문가는 정확한 제품 정보를 빠르게 찾고, 설치 절차를 이해하고, 새로운 디지털 툴을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존의 교육 방식은 더 이상 충분하지 않다. 학습자와 숙련된 전기 공학자는 위험, 다운타임, 불일치 없이 실습을 진행할 수 있는 유연하고 확장 가능하며 기술적인 설루션을 필요로 하며, 이런 설루션은 디지털 노멀과 네이티브 모두에게 매력적이다. 지멘스는 자체 교육 툴과 내부 지원 시스템을 발전시킬 필요성을 인식하고 몰입형 기술에서 해결책을 찾았다. 이전에는 지멘스의 XR 교육 모듈이 수동으로 VR 헤드셋에 추가되었으며 배포, 확장성 또는 유저 친화적인 액세스를 위한 중앙 집중형 플랫폼이 부족했다. ‘광고 지면’의 타깃 고객 액세스 경험은 단편화되어 리소스를 많이 사용했다.   ▲ 출처 : 에듀케이션XR   누마, 더 스마트한 인력을 위한 스마트 교육 지멘스는 기술 가이드, 몰입형 학습 및 AI 기반 지원을 위한 원스톱 허브 역할을 하는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인 누마를 도입했다. 누마는 내부 팀과 외부 고객 모두를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으며 인터랙티브 콘텐츠, 실시간 데이터 액세스, 크로스 디바이스 접근성을 지능적으로 조합한다. 누마는 유니티 실시간 3D 엔진과 에듀케이션XR 플랫폼을 활용하여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여 기존의 교육과 최신 디지털 요구 사항 간의 격차를 해소한다. 몰입형 XR 교육 모듈 : 실시간 전압이나 하드웨어 없이 실전 전기 훈련을 위한 사실적인 시뮬레이션 3D 및 XR 호환 제품 시각화 : 전기 부품을 설치하기 전에 살펴보고 학습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모델 AI 기반 콘텐츠 검색 : 제품 질문에 답변하고, 기술 자료를 추천하고, 학습 가이드를 제공하는 생성형 AI 어시스턴트이다. 실무 지원 : 3D 조립 및 설치 지침 가이드 중앙 집중식 리소스 액세스 : 사양 시트부터 동영상 튜토리얼까지 누마는 모바일, 데스크톱 및 VR 전반에 걸쳐 통합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   주요 기능 모든 기기에서 웹 및 모바일 액세스 가능 크로스 플랫폼 XR 학습 환경 인터랙티브 튜토리얼 및 가이드식 시뮬레이션 제품 쿼리, 문제 해결, 애셋 추천을 위한 생성형 AI 확장 가능한 교육 과정 개발을 위한 에듀케이션XR 기반 콘텐츠 제작 에듀케이션XR의 코리 하이젠레이더(Cory Heizenrader) CEO는 “에듀케이션XR은 크로스 플랫폼 자동 멀티플레이어(폰, 태블릿, 데스크톱, VR 등)를 갖춘 제작 제품군이다. 우리는 최첨단 XR 지원과 유연성 때문에 유니티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유니티로 구축한 누마의 기반 기술 유니티는 누마의 몰입형 경험의 기반이 된다. 유니티 크로스 플랫폼 기능을 통해 지멘스와 에듀케이션XR은 모든 기기에서 통합되고 일관된 교육 및 지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으며, 이는 현장의 디지털 네이티브에 도달하는 데 필수이다. 이 과정은 크리에이터가 에듀케이션XR의 카페인(Caffeine) 패키지를 유니티 에디터로 다운로드하여 에듀케이션XR 자격 증명을 통해 로그인하거나, 조직에서 에듀케이션XR과 IT를 통합하기로 결정한 경우 안전한 SSO를 통해 로그인한다. 디자인 단계가 끝나면 3D 모델을 유니티 가져와서 단계별 인터페이스를 통해 크리에이터가 간단한 방식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 출처 : 지멘스   유니티가 지멘스의 누마 플랫폼 각 레이어를 지원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카페인으로 콘텐츠 제작 : 지멘스는 에듀케이션XR의 커스텀 유니티 패키지인 카페인을 유니티 에디터에서 직접 사용한다. 커스텀 에듀케이션XR 언어인 플로(Flow)를 통한 비주얼 스크립팅과 모든 경험 수준의 크리에이터를 위한 드래그 앤 드롭 유저. ‘광고 지면’의 타깃 고객 경험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 모듈, 제품 데모, 시뮬레이션은 15분 만에 제작할 수 있으며, 에듀케이션XR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통해 자동으로 배포되므로 실행 파일을 생성하고 배포할 필요가 없다. 크로스 플랫폼 배포 : 유니티의 렌더링 파이프라인과 XR 통합(URP, AR Foundation, AI Navigation, Splines)을 통해 모바일, 데스크톱, VR 및 AR 플랫폼에 원활하게 배포할 수 있다. 누마는 윈도우, 맥OS, 안드로이드, 퀘스트(Quest), 피코(Pico) 및 패스스루 지원 XR 헤드셋에서 실행된다. XR 모드를 위한 AR 파운데이션 : 유니티의 AR 파운데이션(AR Foundation)은 휴대폰을 공간 교육 기기로 변환한다. 교육생은 모바일 AR을 사용하여 가상 환경을 보고 상호 작용할 수 있다. VR 헤드셋이 필요하지 않다. 실시간 시뮬레이션 및 멀티플레이어 : 유니티는 모든 디바이스에서 멀티플레이어(multiplayer) 시뮬레이션을 지원하므로, 하드웨어와 관계없이 팀이 함께 훈련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강의실, 작업 현장, 원격 장소에서 동기화된 학습이 가능하다. 지멘스는 유니티 에듀케이션XR을 통해 기기나 경험 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유저. '광고 지면'의 타깃 고객이 일관되고 최첨단 디지털 학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출처 : 에듀케이션XR   지멘스의 데이비드 콰텔라(David Quatela) 북미지역 일렉트리컬 제품 마케팅 매니저는 “유니티 엔진과 강력한 성능을 에듀케이션XR의 출력 및 별도의 기능과 결합하는 능력은 인력 개발 및 건설 기술 작업을 통해 지멘스의 시장 진출 방식을 바꿔 놓았다”고 설명했다.   스파크 변경 결과 누마는 6개월 만에 지멘스의 인력과 확장된 전기 산업 생태계에 혁신적인 영향을 미쳤다. 누마의 AI 기반 어시스턴트를 통해 1만 개 이상의 제품 및 설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얻어, 매뉴얼을 검색하거나 지원 티켓을 확대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기술 지식에 대한 즉각적인 액세스 덕분에 효율이 향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작업에 대한 유저 및 ‘광고 지면’의 타깃 고객 신뢰도도 높아졌다. 유니티 기반 XR 교육 모듈 덕분에 지멘스는 지식 보존이 세 배 증가하여 학습자가 복잡한 절차를 더 효과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실제 시나리오에서는 중요한 설치 및 문제 해결 작업에 필요한 시간을 70% 단축하여 시간을 절약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오류를 줄이면서 건설 현장의 다운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다. 신속하고 열정적인 도입이 이루어졌다. 지멘스의 내부 팀, 계약업체, 유통 파트너를 아우르는 1000명 이상의 사용자를 바탕으로, 누마는 몰입형 교육과 지원을 위한 핵심 지점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멘스 에듀케이트 아메리카 이니셔티브를 통해 2만 5000명 이상의 학습자와 강사가 참여하여 업계의 증가하는 기술 격차를 해소할 수 있었다. 외부 사용자도 참여를 유지하고, 매주 상호 작용률이 85% 이상이며, 하루 평균 125건의 AI 기반 콘텐츠 쿼리로 플랫폼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필수라는 확실한 신호이다.   ▲ 출처: 지멘스   측정할 수 있는 결과와 높은 참여도의 조합을 통해 유니티의 기술과 에듀케이션XR의 교육 모듈 및 지멘스의 심층적인 업계 전문 지식이 어떻게 전체 전기 생태계에서 전문가 교육, 지원 및 역량 강화 방식을 적극적으로 재구성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 제품 데이터와 AI 기반 영업 툴에 액세스할 수 있는 배포업체 단계별 AR 지침 및 가상 시뮬레이션을 활용할 수 있는 건축업체 XR 모듈 및 온디맨드 지원을 통해 실습 학습을 경험하는 학습자 더 빠른 온보딩, 더 높은 일관성, 미래 지향적 인재 확보를 위한 기업   숙련된 무역의 미래 : 확장형 학습을 위한 장벽 해소 지멘스는 더 많은 AI 기반 콘텐츠 제작 툴, 콘텐츠 라이브러리의 추가 XR 교육 모듈, 더 많은 트레이드 역할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광범위한 롤아웃을 통해 누마를 확장하고 있다. 유니티 모듈식 툴셋과 커스텀 스크립팅, 애셋 파이프라인, 기기 호환성에 대한 광범위한 지원은 이러한 비전을 확장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이다.   ▲ 출처 : 지멘스   현대적인 인력 개발을 위한 청사진 지멘스는 단순히 교육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업계의 인력 개발 및 지원 방식을 더 광범위하게 바꾸는 데 기여하고 있다. 몰입형 XR 학습, AI 기반 지원, 기술 정보에 대한 일관된 온디맨드 액세스를 통합함으로써, 누마는 조직이 온보딩 시간을 줄이고, 작업의 정확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지원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툴은 반드시 기존의 학습을 대체할 필요가 없으며, 이를 보완하고 강화하여 교육의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고 현재 건설 환경의 현실에 더 잘 부합한다. 지멘스는 지멘스 에듀케이트 아메리카와 같은 프로그램 및 NECA, IBEW 및 IEC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업계에 진출하는 숙련된 인재의 파이프라인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지식을 더 쉽게 공유하고 전문가가 최신 인프라 및 전기화의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더 잘 준비된 미래를 지원한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6-03-05
AMD, AI PC를 위한 라이젠 AI 400 시리즈 프로세서 포트폴리오 확대
AMD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6에서 라이젠 AI 400 시리즈(Ryzen AI 400 Series) 및 라이젠 AI 프로 400 시리즈(Ryzen AI PRO 400 Series) 데스크톱 프로세서를 발표하며 라이젠 AI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온디바이스 AI 가속과 차세대 성능을 제공해 최신 AI 워크로드와 연산 집약적 애플리케이션을 로컬 환경에서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AMD는 라이젠 AI 400 시리즈 모바일 포트폴리오를 워크스테이션 영역까지 확장한다고 밝혔다. 라이젠 AI 400 시리즈는 차세대 데스크톱 AI PC 가운데 최초로 코파일럿+ PC 경험을 지원한다. 최대 50 TOPS의 AI 연산 성능을 제공하는 신경망처리장치(NPU)를 탑재해 AI 어시스턴트와 생산성 도구를 PC에서 직접 실행할 수 있도록 하며, 이를 통해 민감한 데이터를 디바이스 내부에 유지하면서 더 높은 제어력과 성능, 프라이버시를 확보할 수 있다. AMD 컴퓨팅 및 그래픽스 그룹 수석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인 잭 후인(Jack Huynh)은 “데스크톱 PC는 이제 단순한 도구를 넘어 사용자와 함께 작업하는 지능형 어시스턴트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라이젠 AI 400 시리즈 프로세서를 통해 강력한 AI 가속 기능을 데스크톱으로 확장함으로써, 기업과 소비자 모두가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하고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이젠 AI 400 시리즈 데스크톱 프로세서는 고성능 ‘젠 5(Zen 5)’ CPU 코어, AMD RDNA 3.5 그래픽, 전용 AMD XDNA 2 NPU를 결합해 전문 워크로드 전반에서 확장 가능한 성능과 지능형 기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사무 환경 전문가, 개발자, 파워 유저가 요구하는 응답성·효율·로컬 AI 가속을 지원하며, 일상적인 멀티태스킹과 협업부터 소프트웨어 개발, 데이터 분석, AI 기반 워크플로까지 현대 데스크톱 환경 전반에서 일관된 성능을 구현한다.     라이젠 AI 프로 4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는 상용 노트북과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에서 생산성을 향상하고 일상적인 워크플로를 간소화하는 차세대 로컬 AI 경험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최대 60 TOPS의 AI 연산 성능을 제공하는 고성능 NPU를 탑재해 AI 기반 작업을 디바이스에서 직접 가속한다. AI PC를 활용하는 일반 사무직 근로자는 비AI 시스템 대비 연간 최대 7주에 해당하는 업무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고급 온디바이스 AI 가속 기능을 통해 측정 가능한 효율 향상을 제공하며, 대규모 조직에서도 생산성을 높이면서 전문가들이 기대하는 성능과 응답성을 유지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이 프로세서는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 인증을 기반으로 차세대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에도 탑재된다. CPU, NPU,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모두 활용하는 엔지니어링·콘텐츠 제작·기술 워크로드에 최적화됐다. 주요 전문 워크플로 전반에 걸쳐 업데이트된 애플리케이션 지원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CPU, NPU 및 그래픽 처리 장치(GPU)를 포함한 모든 컴퓨팅 리소스를 활용하는 전문 애플리케이션을 가속화하여 까다로운 엔지니어링, 콘텐츠 제작 및 기술 워크로드를 처리한다. 라이젠 AI 400 시리즈를 탑재한 AM5 데스크톱 시스템은 HP와 레노버 등 OEM을 통해 2026년 2분기부터 출시될 예정이며, 라이젠 AI 프로 400 시리즈를 탑재한 기업용 노트북은 3월 말부터 주요 OEM을 통해 출하될 예정이다. 델 테크놀로지스, HP, 레노버 등 OEM이 공급하는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은 2026년 2분기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26-03-04
가트너, “올해 전 세계 IT 지출 10.8% 증가해 약 9천조 원 전망”
가트너는 2026년 전 세계 IT 지출 규모가 전년 대비 10.8% 증가한 6조 1500억 달러(약 8961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가트너의 존 데이비드 러브록 수석 VP 애널리스트는 “AI 버블 우려에도 AI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반에서 지출이 확대되며, AI 인프라 성장은 여전히 빠른 속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의 수요가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서버 투자 확대를 지속적으로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데이터 센터 시스템 지출은 작년 약 5000억 달러 대비 31.7% 증가해 65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해당 항목에 속한 서버 지출이 증가세를 보이며 전년 대비 36.9% 증가한 영향이 크다. 세부 항목 중에서는 데이터 센터 시스템이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소프트웨어를 포함하는 소프트웨어 지출 성장률 전망치는 올해 15.2%에서 14.7%로 소폭 하향 조정됐다. 2025년 소프트웨어 분야 성장률인 11.5%보다는 확대될 전망이다. 러브록 애널리스트는 “전망치가 다소 조정됐지만, 올해 전체 소프트웨어 지출 규모는 1조 4000억 달러를 웃돌 것”이라며, “이 가운데 올해 생성형 AI 모델 지출 성장률 전망치는 80.8%를 유지하고 있다. 생성형 AI 모델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올해 소프트웨어 시장 내 비중이 1.8%포인트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IT 서비스 부문은 2026년 지출 규모가 약 1조 8668억 달러로, 전체 IT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단일 항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스마트폰, PC, 태블릿 등 디바이스 출하량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트너는 올해 디바이스 지출이 836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시장 수요 제약으로 성장률은 2025년 9.1%에서 2026년 6.1%로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러브록 애널리스트는 “디바이스 부문의 둔화는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평균판매가격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의 디바이스 교체 수요가 위축된 데 따른 영향이 크다”며, “수익성이 낮은 저가형 시장에서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디바이스 출하량 성장세를 제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작성일 : 2026-02-09
아레스 쿠도-온쉐이프 통합이 만들어낸클라우드 CAD워크플로의 진화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아레스 캐드 2026 (11)   산업 현장에서 DWG 기반 2D 도면의 중요성이 여전한 가운데, 3D 클라우드 CAD인 온쉐이프(Onshape)는 그래버트(Graebert)의 아레스 쿠도(ARES Kudo)와 결합한 협업 환경을 구축했다. 이번 호에서는 아레스 쿠도를 통해 별도의 설치 없이 웹에서 DWG를 편집하고 온쉐이프 내에서 통합 관리하는 진화된 워크플로를 소개한다.   ■ 최하얀 캐디안 마케팅팀의 주임으로 ARES CAD의 마케팅 콘텐츠 기획 및 제품 홍보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홈페이지 | www.arescad.kr 블로그 | https://blog.naver.com/graebert 유튜브 | www.youtube.com/GraebertTV   클라우드 CAD가 본격 확산되기 시작한 이후에도 설계 현장에는 하나의 과제가 남아 있었다. 3D 설계 환경은 빠르게 클라우드로 전환되고 있지만, 여전히 산업 전반에서 DWG와 DXF 기반의 2D 기술 도면은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제조, 건설, 플랜트, 기계 설계 등 대부분의 산업에서 최종 산출물과 커뮤니케이션의 기준은 여전히 2D 도면이며, 수십 년간 축적된 DWG 자산을 단기간에 대체하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이 간극을 어떻게 메울 것인가는 단순한 기능 문제가 아니라, 클라우드 CAD가 실제 현업에서 얼마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지를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어 왔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온쉐이프(Onshape)는 설치형 CAD의 전제를 내려놓고, 처음부터 클라우드 환경을 중심으로 설계된 3D 파라메트릭 CAD 플랫폼을 선보여 왔다. 웹 브라우저만으로 동작하는 구조, 실시간 동시 편집, 자동 버전 관리, 그리고 장소와 장치에 구애받지 않는 접근성은 기존 파일 중심 CAD 환경과는 전혀 다른 협업 방식을 가능하게 했다. 특히 여러 명의 설계자가 동시에 하나의 모델을 다루고, 변경 이력이 자동으로 기록되는 방식은 설계 협업의 기준 자체를 바꾸어 놓았다. 그러나 온쉐이프 역시 실제 산업 환경과 맞닿으면서 한 가지 현실적인 과제를 마주하게 된다. 바로 DWG와 DXF 파일이다. 온쉐이프 사용자는 3D 모델을 설계하는 동시에, 외부 협력사나 기존 시스템에서 생성된 2D 도면 파일을 함께 관리해야 했고, 이를 단순히 업로드해 보관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의 열람과 수정 환경을 필요로 했다. 이 지점에서 온쉐이프가 선택한 파트너가 바로 그래버트(Graebert)이며, 그 핵심 설루션이 아레스 쿠도(ARES Kudo)이다.   아레스 쿠도 : 클라우드 DWG의 정석     아레스 쿠도는 단순한 웹 뷰어가 아닌, 완전한 클라우드 기반 DWG/DXF 편집 설루션이다. 사용자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만으로 DWG 파일을 열고 작성하고 수정할 수 있으며, 이는 운영체제나 장치 환경에 대한 제약을 사실상 제거한다. 특히 사내 PC뿐만 아니라 외부 협력사, 현장 인력, 검토 담당자까지 동일한 도면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CAD 환경이 갖고 있던 접근성의 한계를 크게 낮춘다. 또한 아레스 쿠도는 업계 표준 DWG 포맷을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파일 변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손실이나 호환성 문제에 대한 우려 없이 기존 도면 자산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이는 클라우드 전환을 고민하는 조직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전제 조건이다.     아레스 쿠도의 또 다른 중요한 특징은 멀티 디바이스 환경을 전제로 설계된 구조이다. 웹 기반의 아레스 쿠도뿐만 아니라 데스크톱 환경의 아레스 커맨더(ARES Commander), 모바일 및 태블릿 환경의 아레스 터치(ARES Touch)가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되어 있어, 동일한 DWG 파일을 다양한 환경에서 연속적으로 작업할 수 있다. 사무실에서는 데스크톱으로 정밀한 수정 작업을 수행하고, 이동 중에는 태블릿이나 모바일로 도면을 확인하거나 간단한 주석을 추가하는 식의 유연한 활용이 가능하다. 이 과정에서 모든 수정 사항은 자동으로 동기화되며, 항상 하나의 DWG 원본을 기준으로 작업이 이루어진다. 이는 기존 CAD 환경에서 흔히 발생하던 파일 복제, 이메일 전달, 버전 불일치, 최신 도면 확인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소하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   온쉐이프×아레스 쿠도 : 연동을 넘어선 ‘플랫폼 통합’     온쉐이프와 아레스 쿠도의 통합은 이러한 클라우드 DWG 환경을 설계 플랫폼 내부로 자연스럽게 끌어들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미 온쉐이프는 온쉐이프 드로잉(Onshape Drawings)을 통해 아레스 쿠도 기술을 활용한 2D 도면 환경을 제공해 왔으며, 이번 아레스 쿠도 포 온쉐이프(ARES Kudo for Onshape) 통합을 통해 DWG와 DXF 파일까지 온쉐이프 도큐멘트(Onshape Documents) 안에서 직접 열고 다룰 수 있는 구조를 완성했다. 이는 단순히 외부 서비스 링크를 연결한 수준이 아니라, 온쉐이프의 문서 관리 체계 안에 DWG 파일을 하나의 설계 자산으로 통합했다는 점에서 플랫폼 차원의 변화라고 볼 수 있다. 사용자는 온쉐이프 문서에 저장된 DWG 파일을 클릭하는 것만으로 별도의 로그인이나 인증 과정 없이 즉시 도면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뷰잉 기능은 무료로 제공된다. 도면 확인, 확대·축소, 레이어 확인과 같은 일상적인 검토 작업은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가능하며, 실제 수정이나 작성이 필요한 경우에는 아레스 쿠도 라이선스를 통해 곧바로 작업을 확장할 수 있다. 이처럼 접근 단계와 작업 단계가 명확히 분리된 구조는 사용자에게 불필요한 진입 장벽을 만들지 않으면서도,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기능을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6-02-04
[칼럼] CES 2026, 혁신가들의 등장
트렌드에서 얻은 것 No. 27   “AI의 다음 단계는 로봇공학이다.” –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라스베이거스에서 목격한 ‘가치의 증명’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는 전 세계 기술의 향연장으로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그 열기가 실시간으로 전달되지만 올해 열린 CES 2026의 공기는 사뭇 달랐다고 한다. CES에 참석한 전문가들이 전해주는 실시간 열기를 통해서 현지에서 느낀 것처럼 쉽게 접할 수 있음에 감사 말씀을 먼저 전하고 싶다. 화려한 비전과 먼 미래의 청사진을 늘어놓던 과거의 관행은 사라지고, 그 자리를 치열한 ‘실증(proof)’과 ‘현실(reality)’이 채웠다. 올해 CES의 슬로건인 ‘혁신가들의 등장(Innovators Show Up)’은 단순히 참가자들이 행사장에 나타났다는 뜻이 아니다. 아이디어를 가진 자가 아니라, 실제로 작동하는 혁신을 만들어내는 자만이 이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냉정한 선언과도 같았다. 올해 CES를 관통하는 단 하나의 키워드를 꼽자면 단연 ‘피지컬 AI(physical AI)’다. 지난해까지 우리가 화면 속의 생성형 AI와 대화하며 그 지적 능력에 감탄했다면, 2026년의 AI는 모니터 밖으로 걸어 나와 로봇과 모빌리티라는 육체를 입고 물리적 세계를 직접 변화시키기 시작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AI의 다음 단계는 로봇공학”이라고 천명했듯, 이제 기술 경쟁의 룰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show)’에서 ‘어떤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는가(prove & sell)’로 완전히 바뀌었다. 이번 호 칼럼에서는 CAD/PLM, 엔지니어링, 제조 분야의 전문가에게 이번 CES 2026이 시사하는 바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피지컬 AI, 디지털 트윈, 그리고 한국 기업의 생존 전략을 중심으로 산업의 대전환을 조망해보고자 한다. “AI, 모니터 밖으로 걸어 나왔다.” – 김난도, 서울대학교 교수   AI, 육체를 얻다 - 피지컬 AI와 로보틱스의 진화 CES 2026 현장에서 가장 주목받은 변화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AI가 하드웨어 로봇 시장으로 폭발적으로 전이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를 ‘피지컬 AI’라고 부른다. 이는 단순히 로봇이 미리 프로그래밍된 대로 움직이는 자동화를 의미하지 않는다. 로봇이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현실 세계를 인지(perception)하고, 상황을 이해(cognition)하며, 이를 바탕으로 스스로 판단하여 물리적 행동(action)을 수행하는 단계로 진화했음을 의미한다.   ▲ CES 2026 정리 – 교수님의 화이트보드(출처 : 나노바나나 by 류용효)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로 볼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행보는 이러한 흐름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었다. 현대차는 이번 CES에서 ‘인간 중심의 AI 로보틱스’ 비전을 선포하며,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의 차세대 전동식 모델을 공개했다. 과거의 유압식 모델이 연구용에 가까웠다면, 이번 전동식 모델은 실제 산업 현장 투입을 전제로 설계되었다. 현대차는 구글 딥마인드와의 협력을 통해 로봇의 ‘두뇌’를 고도화하고, 이를 2028년부터 미국 조지아주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공장에 실제 투입하겠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는 로봇이 더 이상 쇼케이스용 전시물이 아니라, 제조 공정의 데이터와 결합하여 생산성을 혁신하는 실질적인 ‘노동력’으로 자리 잡았음을 시사한다. 로봇의 진화는 산업 현장에만 머물지 않았다. LG전자는 ‘공감지능’을 탑재한 AI 홈 로봇 ‘클로이드(CLOiD)’를 통해 가사 노동이 없는 ‘제로 레이버 홈(Zero Labor Home)’의 비전을 구체화했다. 클로이드는 사용자의 목소리 톤을 분석해 감정을 파악하고, 세탁기에 빨래를 넣거나 요리를 돕는 등 복잡한 물리적 가사 노동을 수행한다. 이는 로봇이 단순한 기계 장치를 넘어, 인간의 맥락을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상호작용하는 ‘반려 가전’ 혹은 ‘지능형 파트너’로 격상되었음을 의미한다. 엔지니어링과 설계 관점에서 볼 때, 이러한 피지컬 AI의 부상은 하드웨어 설계와 AI 소프트웨어의 결합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음을 시사한다. 로봇의 관절을 움직이는 액추에이터의 정밀 제어부터 센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에지 컴퓨팅 그리고 이를 통합하는 운영체제(OS)까지, 기계 공학과 컴퓨터 공학의 경계가 완전히 허물어지고 있는 것이다. “흙(dirt)을 파는 기업에서 데이터(data)를 파는 기업으로.” – 캐터필러(Caterpillar)의 비전   데이터가 자산이 되는 산업 메타버스 - 제조의 미래 CES 2026은 제조업의 패러다임이 ‘하드웨어 제조’에서 ‘데이터 자산화’로 이동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독일의 지멘스와 미국의 캐터필러가 보여준 비전은 전통적인 제조 기업이 어떻게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 기업으로 변모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지멘스는 ‘산업용 메타버스’와 ‘디지털 트윈’을 전면에 내세웠다. 현실의 공장을 가상 공간에 똑같이 복제하여 시뮬레이션함으로써 공정 최적화와 예지 보전을 수행하는 것은 이제 기본이 되었다. 핵심은 이러한 디지털 트윈이 생성형 AI와 결합하여, 엔지니어가 자연어로 설비의 상태를 묻거나 최적화 방안을 제안받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단계로 진입했다는 점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공개된 ‘제조 공동 지능’ 이니셔티브는 공장 내의 파편화된 데이터를 통합하고, AI가 스스로 문제를 진단하여 해결책을 제시하는 수준의 자동화를 예고했다. 중장비 업체 캐터필러의 변신 또한 극적이다. 그들은 ‘흙(dirt)을 파는 기업에서 데이터(data)를 파는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자율주행 광산 트럭과 원격 제어 시스템을 통해 건설 현장의 모든 움직임을 데이터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작업 효율을 극대화하는 설루션을 판매한다. 이제 굴착기는 단순한 기계가 아니라 데이터를 생성하고 수집하는 IoT(사물인터넷) 디바이스이자, 거대한 로봇이 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CAD/CAE/PLM 전문가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제품을 설계한다는 것은 이제 단순히 3D 형상을 모델링하는 것을 넘어 제품이 생성할 데이터를 정의하고, 가상 공간에서의 시뮬레이션 시나리오를 설계하며, 운영 단계에서의 데이터 피드백 루프까지 고려해야 함을 의미한다. ‘설계–제조–운영’의 전 과정이 데이터로 연결되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엔지니어링 역량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미국과 중국이 앞서가는 상황에서, 한국 기업들이 살아남을 방법은 결국 압도적인 기술 격차뿐이다.” – 정구민, 국민대학교 교수   모빌리티, 바퀴 달린 AI 디바이스로 재정의되다 모빌리티 분야에서의 화두는 단연 ‘SDV(Software Defined Vehicle :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의 고도화와 AI의 전면 도입이었다. 자동차는 이제 엔진과 변속기로 정의되는 기계 장치가 아니라 거대한 스마트폰, 혹은 ‘바퀴 달린 AI 디바이스’로 재정의되었다. CES 2026에서 현대모비스와 LG이노텍 등 전장 기업은 차량 내 경험(in-cabin experience)을 혁신할 디스플레이와 센서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투명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전면 유리, 운전자의 시선과 상태를 감지하는 인 캐빈 센싱,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통합 제어하는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은 모빌리티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생활과 업무, 휴식이 가능한 ‘제3의 생활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엔비디아는 자율주행 플랫폼 ‘알파마요’를 공개하며, AI가 단순히 사물을 인식하는 것을 넘어 상황을 추론하고 미래를 예측하여 주행하는 시대를 열었다. 예를 들어 골목길에서 공이 굴러나오면 아이가 뒤따라 나올 것을 예측하여 속도를 줄이는 식이다. 이는 자율주행 기술이 규칙 기반(rule-based)에서 AI 모델 기반으로 완전히 전환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현대차의 ‘모베드(MobED)’와 같은 로보틱스 모빌리티 플랫폼은 기존 자동차의 형상을 파괴하고 있다. 납작한 직육면체 보디에 네 개의 바퀴가 독립적으로 움직이며 어떤 지형에서도 수평을 유지하는 이 플랫폼은 배송, 안내, 촬영 등 다양한 목적에 맞게 상부 모듈만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는 모빌리티 설계가 ‘목적 기반(PBV)’으로 세분화되고 있으며, 하드웨어 플랫폼의 모듈화가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CES는 전시장이 아닌 글로벌 ‘생존 실험실’이다.” –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   K-테크의 약진과 과제 - 생존을 위한 피버팅 이번 CES 2026에서 한국 기업들의 활약은 눈부셨다. 최고혁신상의 상당수를 한국 기업이 휩쓸었으며, 참가 기업 수나 전시 규모 면에서도 주최국인 미국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AI 가전을 통해 스마트홈 생태계의 표준을 제시했고, HD현대와 두산은 무인화·자동화 기술로 산업 현장의 미래를 그렸다. 특히 주목할 점은 스타트업들의 약진이다. 마음AI는 CTA 주관 미디어데이에서 지멘스와 함께 ‘반드시 주목해야 할 기업(one pick)’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그들이 선보인 것은 단순한 개념 증명이 아닌, 실제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작동하는 피지컬 AI’였다. 또한 딥엑스, 스튜디오랩 등 딥테크 기업들이 혁신상을 수상하며 AI 반도체, 로보틱스 등 첨단 분야에서 한국의 기술 저력을 입증했다. 하지만 화려한 수상 실적 이면에는 냉혹한 현실도 존재한다.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는 CES를 “전시장이 아닌 생존 실험실”이라고 정의하며,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의 니즈에 맞춰 끊임없이 ‘피버팅(pivoting : 사업 방향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기업들이 끈질긴 생존력으로 저가형 로봇 시장을 잠식하고 있고 빅테크 기업들이 AI 인프라를 독점해가는 상황에서, 한국 기업들은 ‘보여주기식’ 기술이 아닌 ‘돈이 되는’ 비즈니스 모델을 증명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삼성전자가 주 전시관인 LVCC를 떠나 윈 호텔에 별도 전시관을 마련하고 B2B 고객과의 깊이 있는 미팅에 집중한 것, LG전자가 가사 노동 해방이라는 명확한 고객 가치를 제안한 것은 모두 이러한 고민의 산물이다. 기술 자체의 우수성보다 그 기술이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줄 수 있는지를 증명하는 것이 생존의 열쇠가 되었다. “혁신은 우리의 삶을 진정으로 더 낫게 만들 때만 의미가 있다.” –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테크 터치, 기술이 감성과 만나는 지점 CES 2026을 관통한 거대한 흐름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테크 터치(tech touch)’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기술(tech)이 산업의 효율을 높이는 것을 넘어, 인간의 삶과 감성(touch)을 어루만지는 단계로 진화했음을 의미한다. 차가운 금속 로봇이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물을 건네주며, 자동차가 운전자의 기분을 파악해 실내 조명을 조절하고, AI가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해 질병을 예방한다. 이제 CAD/CAM 및 엔지니어링 분야의 전문가들은 단순히 기능적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설계를 넘어, AI와 데이터가 결합된 지능형 시스템을 설계해야 하는 시대에 직면했다. 제품의 형상뿐만 아니라 그 제품이 현실 세계에서 어떻게 데이터를 수집하고,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며, 스스로 진화할 것인지를 설계 단계에서부터 고민해야 한다. CES 2026은 우리에게 명확한 질문을 던졌다. “당신의 기술은 실험실을 넘어 삶 속에서 작동하고 있는가?” 한국 기업들은 ‘패스트 팔로어’의 시대를 지나 이제 ‘퍼스트 무버’로서 기술의 표준을 정의해야 하는 위치에 섰다. 피지컬 AI, 디지털 트윈, SDV 등 CES가 보여준 미래 기술은 더 이상 먼 미래의 공상과학이 아니다. 바로 지금 우리의 설계 도면 위에서 그리고 생산 라인에서 구현되어야 할 현실이다. 혁신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그리고 실질적인 가치 증명으로 완성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 류용효 디원의 상무이며 페이스북 그룹 ‘컨셉맵연구소’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현업의 관점으로 컨설팅, 디자인 싱킹으로 기업 프로세스를 정리하는데 도움을 주며, 1장의 빅 사이즈로 콘셉트 맵을 만드는데 관심이 많다. (블로그)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6-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