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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공작기계협회"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0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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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기계협회, ‘하노버메세 2023 디브리프 콘퍼런스+SIMTOS’ 개최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인 SIMTOS 2024를 주최하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와 함께 6월 8일 ‘하노버 메세 2023 디브리프 콘퍼런스+SIMTO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제조기술 관련 수요·공급기업을 비롯해, 생산제조 관련 산학연관을 대상으로 진행될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AI와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등 제조 디지털 전환의 글로벌 트렌드가 공유될 예정이다. 1, 2부로 나눠진 콘퍼런스는 ‘하노버 메세 2023 Overview’ 발표와 기조강연, 참가기업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1부 첫 순서로 진행되는 ‘하노버 메세 2023 Overview’에서는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박원주 회장이 연사로 나서 하노버 메세 2023의 전시 트렌드, 주요 이슈와 키워드 등을 소개한다. 이어 SIEMENS 티노 힐데브란트 부사장이 ‘Accelerate Transformation : 지멘스와 함께하는 혁신 가속화’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며,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박재현 부장은 ‘SIMTOS 2024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 프리뷰(M.A.D.E in SIMTOS)’를 발표한다. 콘퍼런스 2부에서는 하노버 메세 2023 참가사인 4개 기업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첫 순서로 ifm electronic이 ‘ifm의 지능형 센싱을 통한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발표하며, BECKHOFF는 ‘맞춤형 유연 생산을 위한 디지털 제조 시스템’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AWS가 ‘제조 가치 사슬 혁신의 플랫폼, Industrial Data Fabric’을 발표하며, 인터엑스는 ‘자율공장 구축 사례 및 하노버 메세 참가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하노버 메세의 출품 트렌드는 물론이고, 전 세계 산업·기술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면서, “이와 더불어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법을 제시할 SIMTOS 2024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특별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하노버 메세 2023 디브리프 콘퍼런스+SIMTOS’의 참가신청은 SIMTOS 2024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작성일 : 2023-05-31
2018년 공작기계 수출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이하 공작기계협회)는 5월 17일(목) 공작기계회관 7층 대회의실과 18일(금) 창원컨벤션센터 세미나실 603호에서 '2018 공작기계 수출지원사업 설명회(이하 수출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남아공/베트남, 러시아, 인도 시장개척에 관심 있는 공작기계 및 주변기기, 절삭공구 및 금속가공분야 부품업체 30여개사 대표 및 마케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8년 공작기계 시장전망, ’17년 수출컨소시엄 사업결과 및 수출컨소시엄 성공사례와 해외 진출사례 발표를 비롯해 ’18년 사업안내를 통해 해외 수출시장 개척 관련 시장정보 등이 공유됐다.  공작기계협회 산업진흥팀 김경동 부장은 “공작기계 및 관련 수요산업의 글로벌 경기는 상승세인데 국내 경기만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 자리가 우리기업들에게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해 판로를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작기계협회는 내수부진과 저성장으로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국내 중소 공작기계 및 금속가공 제조사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수익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15년부터 해외시장 개척 및 바이어 발굴을 위한 수출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동안 협회는 공작기계 및 주변기기, 절삭공구 및 금속가공분야 부품소재 업체들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개척 및 바이어 발굴을 위해 ‘수출지원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베트남, 이란, 멕시코, 남아공, UAE 등과의 바이어 수출상담과 구매력 높은 486개사의 바이어 DB를 확보해 수출컨소시엄사업 참여업체의 수익창출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일례로 지난해 공작기계협회가 섭외한 인도의 역량 있는 딜러(바이어)를 국내업체와 매칭을 진행하였으며, 그 이후 인도 딜러와 실수요 고객사가 국내업체의 공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신뢰를 구축하여 4개월만에 구매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수출컨소시엄 참여업체들이 SIMTOS 2018 기간 중 해외바이어를 재초청할 수 있도록 공작기계협회 지원사업을 통해 수출 여건 개선 및 매출확대 등에 직접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공작기계협회 산업진흥팀 이영진 과장은 “우리 협회는 회원사 및 관련기업이 해외시장 개척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해 공작기계 주요 딜러 및 기관 방문, 현지 수출상담회, 해외바이어 초청까지 공동으로 진행해 검증된 구매력 높은 바이어 DB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그 동안의 성과를 밝혔다. 한편 '15~'17년 수출지원 성과분석 결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란/UAE, 멕시코, 남아공, 인도 등의 바이어와 국내 공작기계 제조사간 계약 및 납품 등 실질적 성과뿐만 아니라 긴밀한 파트너십 조성까지 이어지면서 공작기계협회 수출지원사업의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2018 공작기계 수출지원사업은 시장개척 및 수익창출 효과를 높이기 위해 SIMTOS 2020과 연계한 해외 바이어 초청 기회 확대 등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공작기계협회는 참여업체의 수출 및 계약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기존 1회의 해외바이어 초청 기회를 3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지상담회에 참석하지 못한 딜러와 업체별 개별 보유하고 있는 현지 고객사를 국내기업이 직접 방문할 수 있도록 현지 방문상담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공작기계협회 김경동 부장은 “내수시장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매출을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수출시장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며 “특히 시장개척 노하우가 부족한 중소기업일수록 우리 협회와 같이 역량 있는 바이어 발굴 능력을 갖춘 전문 주관단체의 수출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것이 수출 가능성을 높이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18-05-23
공작기계협회, 대학생 공작기계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www.komma.org)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작기계 및 생산제조업계에 접목해 제품화, 사업화는 물론 업계와 대학생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인재 발굴 및 양성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제8회 대학생 공작기계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작기계협회는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산업계와 학계의 의견을 수렴해 멘토링 제도 확대, 주제선정 협의, 공장투어 참여율 제고, 시상확대 등을 보완했다. 이를 통해 공모전이 인재양성과 함께 학계와 산업계가 윈-윈할 수 있는 기회임을 부각시키고, 대학생들이 공작기계 및 관련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주체임을 확인시킬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사전미팅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SIMTOS 2016 전시기간(4월 13일~17일) 중 진행될 사전미팅은 공모전 참가업체와 학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주제를 선정하고, 아이디어의 사업화·제품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회는 사전미팅을 통해 맞춤형 멘티-멘토 지정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전미팅은 참가신청서 3월 31일까지 1차 접수를 완료한 대학생들에게 참가자격이 주어지며, 4월 28일까지 2차 접수하는 참가자들은 각자 협회 회원사들 중 멘토를 섭외해야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이에 공작기계협회는 관심분야 멘토와 사전미팅을 통해 구체화된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싶다면 1차 참가신청 기간 중에 접수하기를 권하고 있다. 이밖에도 공작기계협회는 멘토링 제도와 공장투어 참여율 등을 확대해 우수한 아이디어 출품의 증가가 기대됨에 따라 업체 특별상 및 후원 기관장상 등을 마련해 시상편수를 전회 7편에서 10편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상금 규모도 크게 늘렸다. 이와 함께 공작기계협회는 공모전의 홍보를 다각화하기 위해 전국 거점대학 방문을 통한 공모전 설명회 개최와 공모전 전문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홍보, 언론홍보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공작기계산업협회 홈페이지(www.komma.org)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오는 3월 31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공작기계 산업과 관련된 창의설계 아이디어가 있는 2년제 이상 대학 재(휴)학생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지도교수를 선임한 2~4인의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참여해야 한다.이번에 공모된 아이디어 중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2월 1일 '제16회 공작기계인의 날' 행사에서 진행되며,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16-02-26
공작기계협회, 대학생 공작기계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사전교육 실시
'대학생 공작기계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주관하고 있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www.komma.org)는 지난 6월 23일과 6월 25일 양일간 '대학생 공작기계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팀을 대상으로 한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전교육은 32개 공모전 참가팀 및 20개 멘토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공작기계협회는 창의력 넘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작기계 및 생산제조기술 관련 기술 아이디어를 제안하도록 함으로써, 공작기계 산업의 새로운 기술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업계의 우수인력 유입을 촉진시킬 수 있도록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학생들의 참여 의욕을 자극하고 대회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 공모전의 명칭을 '대학생 공작기계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변경하고 공작기계 산업 관련 아이디어 발굴의 기회를 높이고 있다. 또한 주제 선정에서부터 아이디어 실현까지 '업체와 함께하는 공모전'을 만들기 위해 멘토링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멘토링 제도는 학생들이 제출한 주제를 관련 기업들과 매칭시켜 1:1 멘토-멘티 체제로 구성해, 우수 인력의 업계 유입 촉진, 미래지향적 아이디어 발굴 등을 촉진시키기 위한 전략이다. 한편 공작기계협회는 멘토와 멘티의 원활한 교류와 최종 결과물의 질적 제고를 위해 회의 및 교통비 등을 지원해 참가자의 부담은 줄이고, 적극성은 키울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 참가팀 사전교육은 공작기계 기본 교육 세미나, 공모전 안내, 매칭협약식, 그룹별 미팅 등의 순서로 개최되었다. 사전교육에서는 공모전의 진행방식과 향후 추진일정 등에 대한 공모전 안내와 함께 공모전에 참가하는 대학생 32개팀과 회원사 20개사에 대한 멘토 매칭 협약 체결식을 통해 소속감 및 유대감 강화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각 팀별 멘토와의 미팅을 통해 아이디어 구체화 방안 및 회의일정 등 세부내용 협의를 진행했다. 한편 식전행사로 진행된 교육세미나는 정우이엔지 유은이 선임연구원의 강연으로 공작기계의 기본 원리와 기술 및 시장 트렌드 등을 통해 공작기계에 대한 이해도와 인식률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제7회 대학생 공작기계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난 4월 30일 참가신청서 및 설계제안서 접수를 마치고 본격적인 아이디어 구체화에 돌입했다. 최종보고서 제출 마감을 오늘 9월 15일까지 진행해, 10월 30일까지 발표심사 및 입상자 선정절차를 거쳐, 시상은 12월 3일 개최 예정인 '제15회 공작기계인의 날' 행사를 통해 수여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15-06-29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제7회 대학생 공작기계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제7회 대학생 공작기계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대학생 공작기계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은 창의력 넘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작기계 및 생산제조기술 관련 기술 아이디어를 제안하도록 함으로써, 공작기계 산업의 새로운 기술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업계의 우수인력 유입을 촉진시킬 수 있도록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공작기계협회는 공모전으로 2009년부터 이후 현재까지 총 48편의 우수논문과 아이디어를 발굴, 시상했다. 특히 협회는 공모전을 통해 참여 대학생들에게는 동 산업에 대한 흥미와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공작기계산업을 이끌 인재로 클 수 있는 배경을 제공하는 한편, 회원사에게는 발굴 아이디어를 R&D 개발로 연계 지원하는 등 가시적 효과도 함께 거둬왔다. 이번 공모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멘토링 제도는 산학계의 의견을 수렴해 지정공모 주제를 제출한 기업과 대학생 참가팀별 1:1 ‘멘토-멘티’ 체제를 구성하는 것으로, 공작기계협회는 참가 아이디어의 구체화 및 연구 방향 설정을 위한 킥오프 회의를 멘토기업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작기계협회는 멘토(회원사)와 멘티(대학생)의 원활한 교류와 최종 결과물의 질적 제고를 위해 회의 및 교통비 등을 지원해 참가자의 부담은 줄이고, 적극성은 키울 계획이다. 공작기계협회 산업진흥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실용화 가능성이 높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산학의 교류 활성화, 공장방문 및 현장실습 교육 등을 통해 공모전 결과물의 질적 수준도 제고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제7회 대학생 공작기계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의 참가신청서 및 설계제안서 접수는 3월 2일(월)부터 4월 30일(목)까지이며, 최종보고서 제출 마감은 9월 15일(화)까지 진행한다. 10월 30일(금)까지 발표심사 및 입상자 선정절차를 거쳐, 제15회 공작기계인의 날(2015년 12월 3일)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들 중에서 대상 수상자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이 수여된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홈페이지(www.komm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15-03-19
공작기계협회, SIMTOS 참가업체 설명회 개최
SIMTOS 2014 사무국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KOMMA)가 지난 11월 14일 국내외 참가업체 전시 담당자를 비롯한 관계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OEX에서 SIMTOS 2014 참가업체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참가업체들은 참관객 유치 홍보 계획, 할인제도, 전시품 반입출 및 장치공사 유의사항 등의 질문을 쏟아내며, 5개월 앞으로 다가온 SIMTOS 2014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금속 소재 및 생산제조기술에서부터 완성기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SIMTOS 2014(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가 올해로 16회를 맞으며 2014년 4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KINTEX 1, 2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800개 참가업체가 5,300부스 규모로 참가할 이번 전시회는 5일간 10만 여명의 참관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최대의 생산제조기술 전문 전시회이다. 볼거리가 더욱 다양해진 SIMTOS 2014에서는 전기 개최 기간을 기존의 6일에서 5일로 줄이고, 1일 개장 시간을 9시 30분에서부터 6시까지 늘려 전체 개장 시간은 종전과 같이 유지하는 한편 참관 편의성은 극대화시켰다. 이를 통해 참관객의 전시 관람 시간을 확보하고 전시 개최 기간에 부담을 느끼는 참가 업체의 불만도 해소하였다. SIMTOS 2014는 현재 623개사가 5173개 부스(2013년 11월 11일 기준) 규모로 참가 신청을 마쳤으며, SIMTOS 2014 참관객 사전 등록자는 1만 92개사에서 1만 5492명(2013년 11월 8일 기준)이 등록을 완료했다. 공작기계협회는 SIMTOS 2014 참가업체 신청을 마무리하고 전년도에 이어 참관객 10만 명 목표 달성을 위해 이미 전시 개최 8개월전 참관객 유치 및 홍보활동에 돌입했다. 이를 통해 공작기계협회는 SIMTOS 2014 개최 1개월 전 사전등록 참관객 7만 명을 확보할 예정이다. 공작기계협회는 생산제조기술 전문 전시회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보고 듣고, 공감하는 SIMTOS 2014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공구, 측정기기, 로봇 및 자동화, 레이저, CAD/CAM, 공작기계 등 6개 전문관 품목별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각 업체 부스 또는 공동 세미나장을 통해 시연을 연계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양질의 참관객을 유치하기 위해 SIMTOS 인쇄물에 참가업체별 세미나 시간 및 강연 주제를 홍보하고, SIMTOS 멤버십 및 사전 등록자를 대상으로 세미나 참석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11월 14일 현재 4개 품목별 기술 세미나 및 시연의 주제가 확정되었다. 공구관에서는 난삭재를 중심으로 한 가공 노하우 및 최신 공구 시연 세미나를, 측정기기관에서 측정 노하우, 사례 전파 및 최신 특측 기술 시연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로봇 및 자동화관에서는 로봇 및 SMART FA 기술 포럼을, 레이저관에서는 제조용 레이저 기술 세미나를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SIMTOS 2014에서는 참가업체가 원하는 바이어를 매칭시켜 주고 사전 상담회 등을 통해 미팅을 주선하는 맞춤형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의 상담회가 준비 없이 전시회 기간에 참가업체의 부스에서 형식적으로 진행되었다면, 이번 상담회는 사전 상담 품목 조사와 사전 상담회 등의 검증 시스템을 거쳐 실무자 미팅이 이뤄지므로 실거래율을 높일 수 있는 현장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특히 국내 바이어 상담회는 사전 검증을 통해 실수요자와의 미팅을 주선해 거래 활성화에 대한 기대는 물론, 그동안 미팅이 어려웠던 중소기업 참가업체가 대기업 바이어와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큰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해외바이어 상담회에서는 최근 구매력 급증과 산업구조 고도화 등의 변화로 수출 전략도 빠르게 바뀌고 있는 인도, 터키,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에 대한 참가 업체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들 국가를 대상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해외 바이어 유치 전략을 펴고 있다. 이미 지난 국내 3차, 해외 1차의 사전상담회를 진행한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는 참가업체는 물론 바이어들에게도 큰 매칭 만족도를 이끌어 내며 현장상담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가업체의 부담은 덜어주고 함께 하는 SIMTOS 2014를 만들기 위해 전년 대비 참가업체 할인 혜택 및 홍보지원 제도를 대폭 확대하였다. 이 중 참가업체가 초청한 참관객 수에 따라 참가비를 할인해 주는 ‘SIMTOS 초청 참관객 할인제도’는 종전 최대 할인금액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확대되었다. 또 ‘SIMTOS 초청 참관객 할인제도’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업체들을 위해 신청업체 고객의 사전등록 및 전시장 방문 유도를 도와주는 참가업체 홍보대행 제도, 자사 부스 방문객 정보를 파악해 참가 업체에게 제공하는 참관객 데이터 관리 시스템 등도 전년 대비 지원 범위를 확대해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SIMTOS 2014 홍보위원을 활용해 보도자료 등 홍보기사 작성을 대행해 주고 이를 공식 잡지, 공식 블로그, 제품 프리뷰 가이드, 디렉토리 등에 게재해 참가업체의 출품 제품 홍보활동을 돕는 한편 참관객에게 보다 다양한 전시회 및 출품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에 참가업체의 전시회 참가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진행해 오던 ‘출품제품 동영상 제작지원’, ‘참가업체 홍보현수막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이번 전시회에서는 ‘가공업체 정보교류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시기간동안 공작기계를 이용해 부품 등을 가공하는 가공업체 정보를 전시하여 가공의뢰 희망업체 담당자의 참관을 유도하는 한편, 잠재적 공작기계 바이어인 가공업체와에 네트워크를 형성시킬 계획이다. 한편 공작기계협회는 지난 SIMTOS 2012부터 6개 품목별 전문관을 운영하며 SIMTOS를 생산제조기술 전문 전시회로 확대시켰다. 특히 이번 SIMTOS 2014에서는 효율적인 전시운영과 참관객의 관심 전문관 이동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관별로 지정된 고유색상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2 전시장 참관객의 전문관 이동 편의를 위해 1, 2층 출입구를 모두 개방할 계획이다. 전문관별 고유 색상은 금속절삭 및 금형가공관은 빨강색, 부품소재 및 모션컨트롤관은 파랑색, 공구 및 관련기기관은 보라색, CAD/CAM, 측정기기 및 로봇자동화관은 녹색, 프레스 및 성형기계관은 노랑색, 금속절단가공 및 용접관은 하늘색이다.
작성일 : 2013-11-28
공작기계협회, 상담회 통해 잠재 바이어 발굴 나서
SIMTOS 2014 사무국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SIMTOS 2014의 핵심 부대행사인 ‘맞춤형 국내 바이어 상담회(Matchmaking4U with Korean Buyers 이하 상담회)’가 참가업체 신청 및 사전 상담 품목 조사를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바이어 발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공작기계협회 상담지원팀은 오는 10월 개최될 2차 사전상담회를 대비해 참가업체들이 주선을 희망한 바이어를 우선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공작기계협회가 진행하고 있는 국내 바이어 상담회는 사전 상담품목 조사를 통해 상담회 참가업체가 원하는 바이어와 참가업체를 매칭시켜 주고, 사전상담회 등을 통해 미팅을 주선하는 프로세스이다. SIMTOS 2014 참가업체 신청과 함께 시작한 이번 상담회는 이미 8월 18일 현재 95개사(국내 68개사, 해외 27개사)의 참가업체가 신청을 완료한 상태이다. 참가업체의 실거래율을 높이고 내수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상담회는 그동안 해외 참가업체로 제한했던 신청자격을 국내 중소기업까지 확대했다. 뿐만 아니라 SIMTOS가 공작기계 중심의 전시회에서 벗어나 생산제조기술 전문전시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완성기 업체보다는 로봇, 자동화 및 공구 등 제 2전시장 배정업체를 중심으로 바이어 매칭에 주력하고 있다. SIMTOS 2014 국내 바이어 상담회 상담지원팀은 상담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조기에 참가업체 신청을 마무리하고, 95개 상담회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조사(상담품목확인) 정보를 기초로 잠재 바이어 발굴에 나섰다. 특히 상담지원팀은 참가업체가 원하는 바이어를 우선 매칭하기 위해 SIMTOS 멤버십 10만 명, SIMTOS 2014 참가업체, 참관 사전등록자 등을 대상으로 한 국내 바이어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발굴된 바이어 데이터베이스는 선별과정을 거쳐 상담지원팀에서 직접 바이어 대상업체를 방문, 상담회 참여의사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후 사전상담회(오는 10월 개최 예정)를 거쳐 매칭 적정성을 최종 확인해 참가업체와 바이어간의 신뢰성을 확보한 후 SIMTOS 기간 내에 실 거래율을 높일 수 있는 현장상담을 추진할 방침이다. 상담지원팀 박재현 과장은 “기존의 상담회가 별다른 준비 없이 전시회 기간에 참가업체의 부스에서 형식적으로 진행되었다면, 이번 상담회는 사전 상담품목조사와 사전상담회 등의 검증시스템을 거쳐 매칭 적정성을 확인한 후에 실무자 미팅이 이뤄지므로, 참가업체와 바이어가 전시회 기간 동안 시간 낭비 없이 실거래율을 높일 수 있는 현장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작기계협회는 사전 상담품목 조사를 완료한 참가업체와 참가업체가 원하는 바이어를 사전상담회를 통해 미팅을 주선하고 있다. 지난 5월 부산에서 개최한 제1차 사전상담회에서는 참가업체가 개별적으로 미팅을 갖기 힘들었던 바이어를 초청, 참가업체와의 만남을 주선해 참가업체와 바이어 모두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공작기계협회는 오는 10월 경기지역과 부산지역으로 나눠 제2차 사전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사전상담회는 참가업체에게는 원하는 바이어에게 자사의 제품을 폭넓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바이어에게는 평소 관심이 있었던 제조사의 기술과 실무자 네트워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공급자와 수요자의 만남을 통해 시장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어 차기년도 신규 사업 계획수립에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작성일 : 2013-08-27
공작기계협회, 2009 최신 제조업용 로봇 기술세미나 개최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 2009 최신 제조업용 로봇 기술세미나 개최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가 주관하고 서울산업대학교(차세대지능형로봇인력양성센터)가 후원하는 ‘2009 최신 제조업용 로봇 기술세미나’가 오는 4월 16일 목요일 경기테크노파크 지원편의동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최근 제조업용 로봇 기술은 과거의 단순 생산지원 기능에 머물지 않고 비전과 센서를 이용한 지능화, 콤팩트화, 경량화 및 고속화 등 로봇의 성능 향상으로 인해 그 적용산업 범위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제조업용 로봇 수요 또한 인건비 상승과 로봇 가격 하락 등으로 자동차산업 등 대기업 생산 현장 위주의 소비에서 자동화를 통한 제품의 품질향상 및 경쟁력 강화가 요구되는 중소기업으로 그 적용이 넓어지고 있다. 국내 로봇 시장은 일본, 미국, 독일, 이태리에 이어 세계 5위의 제조업용 로봇 소비시장으로 세계 제조업용 로봇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로봇을 이용한 생산 자동화 비중 또한 해를 거듭할 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에서는 ‘최신 제조업용 로봇의 활용 극대화 전략’을 주제로 생산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는 제조업용 로봇 응용 사례와 최신 로봇 기술 및 지능화 기술정보 등을 국내 로봇 수요자와 제조사에게 제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로봇기술세미나는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등 국내외 주요 제조업용 로봇업계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하여, 실제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는 다양한 로봇기술을 소개하여 생동감을 더할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 희망자는 협회 홈페이지(http://www.komma.org,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sylee@komma.org), 또는 팩스(02-564-5639)로 4월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작성일 : 2009-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