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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고장"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78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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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어] 가상 엔지니어링 기반 스마트 건설 장비 개발 프로세스
캐드앤그래픽스 지식방송 CNG TV 지상 중계   CNG TV는 지난 3월 11일 ‘Virtual Engineering 기반 스마트 건설 장비 개발 프로세스’를 주제로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스마트 건설 장비 개발을 위한 최신 트렌드와 이를 뒷받침하는 통합 엔지니어링 설루션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경수 기자   ▲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 정승원 팀장, 김진식 팀장, 이재욱 매니저, 임태균 팀장   건설 장비 산업의 변화와 도전 과제 이번 웨비나의 사회를 맡은 정승원 팀장은 최근 MSC 소프트웨어와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의 합병을 언급하며, 반도체(electronic)와 기계(mechanical) 시스템 설계의 통합 시너지를 강조했다. 최근 건설 장비 산업은 전동화(electrification)와 자율주행, 그리고 디지털 전환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 속에 있다. 설계 단계부터 가상 환경을 활용하여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능을 극대화하는 ‘가상 엔지니어링(virtual engineering)’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핵심 경쟁력이다. 특히 반도체 설계(EDA)와 기계 시스템 해석(CAE) 기술의 통합은 모든 제품이 전자제품화되는 현 상황에서 복합 시스템의 최적화를 가능하게 한다. 정승원 팀장은 “반도체로 대표되는 전자 설계와 기계 시스템 설계의 통합 시너지를 통해, 전기·전자와 기계 시스템을 아우르는 완성도 높은 설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건설 장비가 AI와 전동화가 결합된 복합 시스템으로 진화함에 따라,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확보하고 가상 개발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건설 장비 산업 트렌드 및 도전과제’에 대해 발표한 정승원 팀장   다물체 동역학 기반의 장비 성능 및 안정성 검증 건설 장비는 험지 작업이 많아 하중 변화가 극심하며 전복 등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아담스(Adams)’를 활용한 다물체 동역학(MBD) 해석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가상 환경에서 장비의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하고 각 부품에 걸리는 동적 하중을 정확히 산출함으로써, 실제 환경에서 테스트하기 위험하거나 비용이 많이 드는 극한 상황을 사전에 검증할 수 있다. 이러한 데이터는 구조 해석과 피로 해석의 신뢰도를 결정짓는 기초가 되며, 장비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한다.   ▲ ‘건설기계 및 중장비 분야에서의 다물체 동역학 사례’를 주제로 발표한 김진식 팀장   김진식 팀장은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제 환경에서 테스트하기 위험하거나 비용이 많이 드는 극한 상황을 사전에 검증하여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장비를 개발할 수 있다. 아담스 리얼타임 기술을 활용하면 가상 모델을 하드웨어와 직접 연동하여 제어 로직 검증 및 고장 진단까지 물리적 시제품 없이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동화 구동계의 효율과 내구성 최적화 이재욱 매니저는 전동화 건설 장비의 핵심인 구동계 설계 설루션 ‘로맥스(Romax)’를 소개했다. 엔진 소음이 사라지면서 기어와 베어링에서 발생하는 고주파 소음(NVH)이 새로운 문제로 떠오름에 따라, 시스템 전체의 거동을 고려하면서도 개별 부품의 미세한 마찰까지 예측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링 방식이 강조된다. 이를 통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장비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특히 개념 설계 단계부터 상세 설계까지 하나의 설루션으로 제공되어 개발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실현한다. 이재욱 매니저는 “기어와 베어링의 미세한 정렬 불량까지 정밀하게 시뮬레이션하여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장비의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것이 구동계 설계의 핵심이다. 로맥스의 하이브리드 모델링은 전체 시스템의 거동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예측하여 구성 요소 간의 상호작용을 명확히 이해하게 돕는다”고 전했다.   ▲ ‘로맥스 소프트웨어 설루션’을 주제로 소개한 이재욱 매니저   배터리 수명과 안전을 위한 열 관리 설루션 마지막 세션에서는 전동화 장비의 동력원인 배터리의 효율과 안전을 위해 ‘크래들 CFD(Cradle CFD)’를 활용한 열 관리 전략이 필수라는 설명이 이어졌다. 배터리는 온도에 매우 민감하여 가혹한 건설 현장에서 큰 힘을 쓸 때 발생하는 열 부하를 제어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다. 고도화된 CFD 기술은 복잡한 장비 내부의 격자 생성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며, 열 이동 경로를 직관적으로 파악하여 최적의 냉각 성능을 확보한다. 이는 최근 이슈가 되는 배터리 열 폭주 현상을 예측하고 방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임태균 팀장은 “건설 장비는 가혹한 환경에서 큰 힘을 써야 하기에 배터리 열 부하가 매우 크며, 고도화된 CFD 기술로 최적의 냉각 성능을 확보하는 것이 전동화 성공의 열쇠다. 열 관리에 있어 열 이동 경로를 직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은 병목 현상을 해결하고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다”라고 이야기했다.   ▲ ‘고신뢰성 확보를 위한 열 관리’를 주제로 발표한 임태균 팀장   통합 설루션이 이끄는 스마트 건설의 미래 이번 웨비나는 전동화와 AI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건설 장비 개발이 더 이상 기계 설계에만 머무를 수 없음을 명확히 보여주었다. 설계 초기 단계부터 시스템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 시뮬레이션 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능을 극대화하는 핵심 경쟁력이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조한 ‘심리스(seamless) 워크플로’는 제품의 품질 향상은 물론, 숙련된 기술자의 노하우를 디지털 자산화하여 미래 기술로 계승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6-04-02
한국레노버, AI 기능 더한 ‘리전탭 Y700 5세대’ 국내 공식 출시
한국레노버가 게이밍 특화 태블릿 ‘리전탭 Y700 5세대’를 3월 16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리전탭 Y700은 컴팩트한 크기와 강력한 성능으로 국내 게이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레노버의 대표 제품이다. 이번 5세대 모델은 성능과 디스플레이, 발열 제어뿐만 아니라 AI 기능까지 전반적으로 강화해 몰입감 높은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리전탭 Y700 5세대는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해 이전 세대보다 연산 성능과 전력 효율을 개선했다. 최대 16GB 메모리와 512GB 스토리지를 지원해 고사양 게임도 안정적으로 구동한다. 전작 대비 약 70% 커진 대형 베이퍼 챔버를 적용해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며 90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통해 성능과 휴대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디스플레이는 8.8인치 3K 퓨어사이트 패널을 채택했다. 최대 165Hz의 주사율을 지원해 빠른 화면 전환이 잦은 FPS 및 액션 게임에서도 선명하고 부드러운 화면을 구현한다. 98% DCI-P3 색역과 600니트 밝기를 지원해 야외 사용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유지한다. 정밀해진 터치 해상도와 10포인트 터치 스크린을 통해 즉각적인 컨트롤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에는 구글의 AI 어시스턴트 ‘제미나이’와 ‘서클 투 서치’ 기능이 기본 탑재됐다. 사용자는 게임 중 전략을 즉시 검색하거나 번역할 수 있어 게임의 흐름을 방해받지 않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게임 통합 관리와 설정 조정을 돕는 ‘리전 스페이스’ 및 상황별 모드 선택이 가능한 ‘게임 어시스턴트’ 등 전용 소프트웨어도 지원한다. 스마트 커넥트를 활용하면 PC 및 스마트폰과의 화면 공유와 파일 전송이 자유로워 유기적인 연결성을 경험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라이팅’ 기능은 주요 게임 장면에 맞춰 조명 효과가 동기화되도록 설계됐다. 제품은 7.79mm의 두께와 약 360g의 무게로 이동성을 높였으며 와이파이 7과 블루투스 6.0을 통해 안정적인 무선 환경을 제공한다. 한국 정식 발매 제품은 한글롬을 기본 탑재해 별도 설정 없이 즉시 사용할 수 있다. 1년간 지원되는 우발적 손상 보장 서비스와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는 기기 고장이나 파손에 대한 사용자 걱정을 덜어준다. 한국레노버는 출시를 기념해 3월 16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진행하며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엑스박스 컨트롤러 또는 구글 기프트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리전탭 Y700 5세대는 일상 속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기는 모바일 게이머를 위해 설계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태블릿을 넘어 노트북과 데스크톱 등이 유기적으로 연동되는 통합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게이머의 니즈를 아우르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제품 가격은 사양에 따라 109만 9000원부터 시작하며 사전 예약 기간에는 한정 혜택이 적용된다.
작성일 : 2026-03-12
[칼럼] 스마트 엔지니어링과 제조 지능화를 위한 AI 활용 전략
트렌드에서 얻은 것 No. 28   ▲ 클릭하면 큰 그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21세기 제조 산업은 기계적 자동화를 넘어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이 설계, 생산, 운영의 전 과정을 주도하는 지능형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2025년을 기점으로 인공지능은 생산성을 보조하는 도구의 단계에서 벗어나, 엔지니어링의 근간을 재정의하는 ‘AI 네이티브(AI-native)’ 환경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과거의 제조 방식이 숙련공의 경험과 직관에 의존하는 결정론적(deterministic) 방식이었다면, 미래의 스마트 엔지니어링은 방대한 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의사결정을 자율 수행하는 확률론적(probabilistic)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번호 칼럼에서는 글로벌 선도 기업의 실무 적용 사례를 통해 2026년 제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스마트 엔지니어링의 역사적 진화와 패러다임의 전환 스마트 엔지니어링의 역사는 물리적 모델을 디지털 공간으로 옮기려는 지속적인 노력의 산물이다. 1990년대 초반, 보잉은 777 기종의 개발 과정에서 CAD를 활용한 디지털 목업(DMU) 기술을 도입하며 설계 혁신을 시작했다. 이는 종이 도면 없이 항공기 전체를 3D 상에서 검증한 최초의 사례로 기록된다. 이후 2010년대에 들어서며 에어버스 A350의 사례와 같이 설계 리뷰 전 과정이 디지털화되었고, 2020년대에 이르러서는 복제를 넘어 물리적 대상과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이 성숙기에 접어들었다. 2025년부터 2026년 사이의 기술적 전향점은 이러한 디지털 트윈이 AI 네이티브 지능을 탑재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이제 엔지니어링 업무의 30%를 차지하던 과거 데이터 검색 및 비부가가치 활동은 구체적인 사례가 공개되고 있지는 않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서서히 생성형 AI와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로 대체되어 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글로벌 기업의 끊임없는 연구로 인해 엔지니어는 반복적인 분석 대신 창의적인 문제 해결과 맥락적 의사결정에 집중하는 ‘코파일럿(co-pilot)’ 시대도 곧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패러다임의 전환은 한국 제조업에도 시급한 과제다. 미국, 독일, 일본 등 주요 제조 강국과 비교할 때 한국의 제조업 부가가치율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생산성 격차는 약 4배에 이른다.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한 노동력 감소, 근로시간 단축 등 제약 사항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AI를 통한 제조 지능화는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제조 지능화를 위한 AI 핵심 활용 방안 및 기술 분석 제조 현장에서 AI를 실무에 적용하는 방식은 정보 추출부터 복잡한 공정 시뮬레이션 및 자율 제어에 이르기까지 넓은 영역을 포괄한다. 지능형 지식 검색 및 데이터 파이프라인 최적화는 엔지니어링 업무의 상당 부분은 과거의 기술 문서, 도면, 실험 데이터를 찾는 데 소요된다. 최근의 RAG(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 기술은 수십 년간 축적된 비정형 데이터(PDF, 엑셀, 문서)를 벡터 데이터베이스(vector DB)로 변환하여 자연어 질문에 답변하고 근거가 되는 출처를 명확히 제시함으로써 환각(hallucination)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프로젝트에서 기술 문서의 실시간 번역과 용어 표준화를 지원하여 협업 효율을 극대화한다. 또한, 연구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데이터 파이프라인 중심의 자동화가 추진되고 있다. 기존의 실험 연구자가 수기로 기록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화된 시료 분석과 제어 데이터를 클라우드 협업 환경에 통합함으로써, 연구 산출물의 재현성을 높이고 멘토링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생성형 설계(generative design)와 제조 공법 인지는 엔지니어의 상상력을 정교한 설계안으로 구현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설계자가 경량화, 강성 등 목표 조건과 재료, 제조 공법 등의 제약 조건을 입력하면 AI는 수백 가지의 대안을 생성한다. 특히 ‘제조 공법 인지(manufacturing-aware)’ 기능은 주조 공법 시 금형에서 제품이 빠져나올 수 있는 구배 각도를 자동 고려하거나 3축/5축 가공 시 공구가 접근할 수 없는 언더컷 형상을 배제하는 수준까지 진화했다. 일본의 니프코(Nifco)는 이를 활용해 전통적인 육각형 허니콤 구조를 넘어선 비정형 유기적 패턴을 설계함으로써 강성을 유지하면서도 재료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에이전틱 AI(agentic AI)와 자율적 프로세스 제어 부분을 살펴보면, 2026년의 주요 트렌드인 에이전틱 AI는 분석을 넘어 독립적으로 과업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능력을 갖출 것이다. 기존의 AI가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를 알려주는 예측 도구였다면, 에이전틱 AI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결정하고 실행한다.     인과관계 AI(causal AI)와 지식 조립 공장은 전통적인 머신러닝 모델은 데이터 간의 상관관계에 의존하기 때문에 ‘왜’라는 질문에 답하기 어렵고, 공정 환경이 변하면 모델이 붕괴되는 한계를 가진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2026년에는 인과관계 AI가 제조업의 핵심 기술로 부상하고 있다. 인과관계 AI는 데이터 패턴 학습을 넘어 원인과 결과의 사슬을 규명한다. 예를 들어, 공장 내 배관의 결로 현상과 습도 데이터 사이에는 강한 상관관계가 존재하지만, 습도가 결로의 원인인지 혹은 그 반대인지를 명확히 정의하지 못하면 잘못된 설비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다. 인과관계 AI는 주다 펄(Judea Pearl)의 수학적 기초를 바탕으로 개입(intervention) 분석을 수행하여 ‘만약을 변경한다면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명확한 수치를 제공한다. 인하대학교 이창선 교수가 제시한 KAMG AI(Knowledge Assembly Factory) 개념은 AI가 스스로 모든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간 전문가가 설계한 ‘인과 지식 설계도(blueprint)’를 기반으로 AI가 지식을 조립하는 방식을 취한다. 이는 존재(entity), 속성(attribute), 관계(relation) 프레임워크를 통해 지식을 해부하고 표준화된 조립 공정을 거쳐 인과 예측 모델을 산출한다. 이 과정에서 엔지니어는 프로그래머가 아닌 시스템의 의미와 변수의 역할을 결정하는 ‘지식 설계자(architect)’로 거듭나게 된다. 데이터 거버넌스와 팔란티어 온톨로지(ontology) 전략의 핵심은, 제조 AI가 진정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모든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디지털 스레드(digital thread)’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팔란티어의 온톨로지 기술은 데이터 사일로(silo)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의 전체 데이터 유니버스를 비즈니스 맥락으로 재구성하는 핵심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온톨로지는 데이터를 분류하는 것을 넘어 업무, 조직, IT 시스템 간의 공통 언어를 제공한다. 팔란티어 파운드리는 기존 레거시 시스템(ERP, PLM, MES 등)의 데이터를 물리적으로 옮기지 않고 연결하며, 이를 객체(object)와 관계(link)로 모델링한다. 객체(entity) : 차량 모델, 부품, 공정, 설비, 고객 등 핵심 요소를 개체화한다. 속성(attribute) : 개체의 특징(온도, 압력, 재질, 작업 시간)을 정의한다. 관계(relationship) : ‘부품은 공정에서 사용된다’, ‘설계 변경은 생산에 영향을 준다’와 같은 업무적 연결을 구조화한다. 구축된 온톨로지 위에서 팔란티어의 AIP(Artificial Intelligence Platform)는 자연어 인터페이스를 통해 현장의 복잡한 상황을 분석하고 대응한다. 예를 들어, ‘5월 출하 지연 리스크를 요약해달라’는 명령에 대해 AI는 공급망, 재고, 생산 실적 데이터를 온톨로지 상에서 실시간으로 탐색하여 리스크의 원인을 파악하고, 대체 시나리오의 비용 효율을 시뮬레이션한 뒤 실행 승인을 요청한다. HD현대(전 현대중공업그룹)의 FOS(Future of Shipyard, 미래 첨단 조선소) 프로젝트는 2030년까지 세계 최초의 자율 운영 스마트 조선소를 구현하기 위해 팔란티어의 빅데이터 플랫폼인 ‘파운드리(Foundry)’를 도입하는 핵심적인 디지털 전환 사업이다. BMW는 팔란티어의 데이터 플랫폼인 파운드리를 도입하여 생산, 공급망 관리 및 품질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 특히 팔란티어의 QMOS(Quality Management Operating System) 설루션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제로 디펙트(zero defect, 무결점)’ 생산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에어버스는 팔란티어의 파운드리 기술을 도입하여 항공기 제조 및 운항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스카이와이즈(Skywise)’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A350 인도 속도를 33% 향상시키고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며,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시스템을 혁신했다.   품질, 예지보전 및 에너지 최적화의 기술적 심화 AI가 제조 현장에 가져온 가장 직접적인 성과는 품질 비용 절감과 비가동 시간(downtime)의 최소화다. 현대트랜시스는 자체 개발한 AI 기반 품질 검사 시스템인 TADA(Transys Advanced Data Analytics) 스마트 설루션을 생산 현장에 적용하여, 기존 93% 수준이던 불량 검사 정확도를 99.9%까지 끌어올렸다. LG에너지솔루션은 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전 세계 생산 공장을 ‘지능형 스마트 팩토리’로 전환하고, 배터리 제조 품질과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을 AI 비전으로 삼고 있다. 특히, CDO 직속 AI 기술팀을 통해 공정 데이터를 분석하여 배터리 수명을 예측하고, 스마트 공장 기술을 적용하여 글로벌 생산 기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책을 맡고 있다. 기존의 예지보전이 단일 센서의 임계치 모니터링에 의존했다면, 예지보전 2.0은 진동, 전류 파형, 소음, 온도를 동시에 분석하는 멀티모달(multi-modal) 방식을 취한다. AI는 고장 징후를 발견할 뿐만 아니라, ‘최근 3개월간의 패턴 분석 결과 내륜 손상이 의심되니 메뉴얼 45페이지의 베어링 교체 절차를 따르라’는 처방적 가이드를 생성형 AI를 통해 현장 작업자에게 즉시 전달한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이를 연속 주조 설비에 적용하여 고장 예지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탄소 배출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AI는 에너지 사용량 예측과 최적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예측 AI를 활용하여 산업 시설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운영비를 절감하는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그린데이터 등 국내 기업들도 AI 챗봇이 탑재된 운영 체제를 통해 제조업의 에너지 피크 관리와 전력 최적화를 지원하고 있다.   2026 글로벌 기술 트렌드 및 리더십의 우선순위 2026년은 AI가 ‘생산성 향상 도구’에서 ‘책임과 신뢰의 기반’으로 진화하는 해가 될 것이다. 딜로이트와 가트너 등의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리더들은 다음의 네 가지 영역에 집중해야 한다. 첫째, 에이전틱 리얼리티 체크(agentic reality check)이다. 챗봇 도입을 넘어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체를 재설계해야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40%의 에이전틱 AI 프로젝트가 2027년까지 실패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기술적 문제보다는 기존의 망가진 프로세스를 단순히 자동화하는 ‘자동화 함정’ 때문이라고 분석된다. 성공하는 기업은 엔드 투 엔드 프로세스 전체를 혁신하며 인간과 에이전트 팀을 오케스트레이션하는 모델을 채택하고 있다. 두 번째, 소버린 AI(sovereign AI)와 보안 거버넌스이다. 데이터 주권과 국가별 규제 대응이 중요해짐에 따라 소버린 AI 전략이 필수이다. 2026년에는 기업의 77%가 공급업체 선택 시 설루션의 원산지를 고려하며, 로컬 벤더를 중심으로 한 독립적인 AI 스택 구축이 확산될 것이다. 또한, 데이터 모델 오염(poisoning)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예측적 OT 사이버 보안 체계 구축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세 번째, 피지컬 AI와 휴머노이드 로봇의 확산이다. 제조, 물류, 국방 분야를 중심으로 피지컬 AI의 도입이 급증하고 있다. 2026년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피지컬 AI 채택률이 80%에 도달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공장 내 정적인 자동화 설비를 대체하여 비정형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하는 자율 운영 공장의 핵심 요소가 될 것이다. 네 번째, 지능형 컴플라이언스 및 표준화이다. 규제 당국 역시 AI를 활용하여 기업의 데이터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 이제 정기 감사에 대비하는 수준을 넘어, 시스템이 스스로 규정 위반 리스크를 예측하고 보고하는 ‘예측적 컴플라이언스’가 표준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실무자를 위한 실행 로드맵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AI 활용은 더 이상 미래의 담론이 아닌 2026년 현재의 경영 핵심 과제다. 2026년은 지식 소유 자체가 무의미해지는 시점이며, AI가 생성한 결과물을 편집하고 맥락화하는 ‘아키텍트(architect)’ 능력이 엔지니어의 몸값을 결정짓게 될 것이다. 기업은 성공적인 AI 전환을 위해 다음의 3단계 로드맵을 고려해야 한다. 첫째, 지능형 설계 및 시뮬레이션 단계를 통해 아이디어를 가장 빠르게 현실화할 수 있는 데이터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 둘째, 스마트 생산 및 운영 단계를 통해 물리적 세계를 정밀하게 제어하고 최적화하는 디지털 스레드와 온톨로지 체계를 완성해야 한다. 셋째, 제품, 공장, 도시를 하나의 유기체로 연결하는 생태계 통합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AI는 도구가 아니라 설계–생산–운영 전반을 학습하고 최적화하는 ‘지능형 플라이휠(intelligent flywheel)’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데이터는 쌓이고 있으며, 이를 인과관계로 해석하고 에이전틱 AI로 실행에 옮기는 기업만이 2026년 이후의 제조업 패러다임 변화에서 승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류용효 디원의 상무이며 페이스북 그룹 ‘컨셉맵연구소’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현업의 관점으로 컨설팅, 디자인 싱킹으로 기업 프로세스를 정리하는데 도움을 주며, 1장의 빅 사이즈로 콘셉트 맵을 만드는데 관심이 많다. (블로그)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6-03-05
레노버, QD-OLED 플래그십 리전 프로 게이밍 모니터 2종 국내 출시
한국레노버가 QD-OLED 패널과 초고주사율 성능을 결합한 리전 프로 게이밍 모니터 2종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리전 프로 32UD-10(Legion Pro 32UD-10)’과 ‘리전 프로 27UD-10(Legion Pro 27UD-10)’으로, 게이밍 환경을 겨냥해 대화면의 몰입감과 정밀한 컨트롤을 갖췄다. 두 제품 모두 퓨어사이트(PureSight) QD-OLED 패널을 적용해 넓은 시야각과 깊이 있는 명암 표현을 구현했다. 99% sRGB, 99% DCI-P3 색 영역과 True 10-bit, Delta E<2의 전문가급 색 정확도를 지원하며, VESA 어댑티브싱크 디스플레이(VESA Adaptive-Sync Display) 인증으로 화면 찢김 현상을 방지한다. 디스플레이 HDR 트루 블랙 400과 돌비 비전은 OLED 특유의 깊은 블랙과 정교한 명암 표현을 구현한다.   ▲ 리전 프로 32UD-10   리전 프로 32UD-10은 31.5인치 4K UHD(3840×2160) 대화면으로 화면 전반의 몰입감과 시각적 디테일을 강화했으며, 26.5인치 4K UHD 해상도의 리전 프로 27UD-10은 166PPI의 높은 픽셀 밀도로 텍스트, UI, 미세한 그래픽 요소까지 또렷하게 표현한다. 또한 0.03ms(GtG)의 응답속도와 최대 240Hz의 주사율을 지원해 빠른 화면 전환에서도 잔상과 블러를 최소화했다. ClearMR 13000 인증과 엔비디아 지싱크(G-Sync)와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FreeSync Premium Pro)를 통해 프레임 변동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 리전 프로 27UD-10   기본 탑재된 레노버의 통합 게임 소프트웨어 ‘리전 스페이스(Legion Space)’와 스마트 디스플레이 모니터 소프트웨어 ‘아트리(Artery)’로 성능 최적화부터 디스플레이 설정까지 사용자의 플레이 환경에 맞춰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연결성도 강화됐다. USB-C 원케이블 연결을 비롯해 HDMI 2.1 FRL, DP 1.4 포트를 지원해 PC는 물론 최신 콘솔 게임기까지 기기 호환성을 제공한다. 화이트와 블랙 컬러를 조합한 리전 특유의 아이덴티티 디자인은 게이밍 환경은 물론 다양한 공간에 조화롭게 어울린다. 신제품 2종에는 3년간 품질 보증 서비스(워런티)가 지원된다. 해당 기간 제품 A/S를 접수하면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 서비스를 제공해 고장 걱정 없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타사 대비 엄격하고 광범위한 무결점 모니터 보증 서비스 ‘리얼 케어(Real Care)’ 또한 3년간 지원된다. 한국레노버 신규식 대표는 “지난 1월 리전 27Q-10 OLED를 국내 출시한 데 이어, 리전 프로 32UD-10과 리전 프로 27UD-10을 추가로 선보이며 QD-OLED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면서, “레노버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 투자와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몰입감과 퍼포먼스를 중시하는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게이밍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리전 프로 32UD-10은 119만 9000원, 리전 프로 27UD-10은 109만 9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작성일 : 2026-02-23
헥사곤, 석유 및 가스 플랜트 설비 자산 성능 관리 리더 입증
헥사곤(Hexagon)이 IDC가 발표한 IDC 마켓스케이프: 전 세계 석유 및 가스 플랜트 설비 자산 성능 관리(APM) 2025-2026 공급업체 평가에서 리더(Leader)로 선정됐다. 헥사곤의 HxGN APM은 플랜트 설비의 상태와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설비 전략을 실제 운영 환경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 플랜트 설비 자산 성능 관리 솔루션이다. HxGN APM을 통한 유지보수 효율성 및 ROI 극대화 헥사곤의 HxGN APM 솔루션을 통해 플랜트 운영 기업은 유지보수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조기 고장 예방 및 신뢰성 기반 정비(RBM)를 구현할 수 있다. 이는 빠른 투자 대비 효과(ROI) 달성과 운영 비용 절감으로 이어진다. IDC는 보고서를 통해 헥사곤이 이투스 디지털(Itus Digital) 인수로 예지보전, 신뢰성 전략 관리, 리스크 모델링 등 플랜트 설비 자산 성능 관리 역량을 크게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HxGN APM은 주요 EAM 및 CMMS 시스템과의 표준 커넥터와 다양한 OT 시스템 연계를 지원해 정유, 가스, 화학, 발전 등 플랜트 산업 전반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AI 기반 플랜트 운영 혁신과 설비 자산 트윈 기술 헥사곤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 부문의 조 니콜스 포트폴리오 전략 및 실행 부사장은 이번 리더 선정에 대해 AI 기반 플랜트 운영 혁신에 대한 헥사곤의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는 결과라고 밝혔다. 헥사곤은 예측 분석, 생성형 AI, 설비 자산 트윈(Asset Twin) 기술을 통해 고객이 설비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유지보수 비용을 최적화하며, 플랜트 전 생애주기에 걸쳐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운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헥사곤은 이번 석유 및 가스 분야 리더 선정 외에도 글로벌 제조 산업 및 글로벌 유틸리티 플랜트 설비 자산 성능 관리 평가에서 각각 주요 공급업체(Major Player)로 이름을 올렸다. 제조 분야에서는 AI/ML 기능을 결합한 1원칙 기반의 규칙 중심 설비 자산 관리 역량을, 유틸리티 분야에서는 HxGN EAM, SAP, IBM 맥시모 등 엔터프라이즈 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한 다운타임 감소 및 에너지 효율 개선 성과를 인정받았다. 신규 소프트웨어 기업 옥타브 출범으로 데이터 통찰력 강화 HxGN APM은 헥사곤 AB에서 분사 예정인 신규 소프트웨어 기업 옥타브(Octave)의 핵심 포트폴리오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2026년 상반기 출범을 목표로 하는 옥타브는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 사업부와 안전, 인프라, 지리공간 사업부, 그리고 ETQ와 브릭시스(Bricsys)를 통합한 순수 소프트웨어 및 SaaS 전문 기업으로 설립된다. 옥타브는 고급 데이터 분석과 AI 기반 기술을 통해 플랜트 및 산업 현장의 복잡한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플랜트 운영 및 유지보수 경쟁력과 의사결정 속도를 동시에 향상시킨다는 전략이다. 한편, 인터그래프코리아와 동일 기업인 헥사곤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 사업부는 고객이 보다 수익성 있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산업 시설을 설계, 건설,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경제 및 환경 지속 가능성에 기여하고 있다.  
작성일 : 2026-01-30
레노버, 크리에이터게〮이머 위한 QD-OLED 프리미엄 모니터 2종 출시
한국레노버가 전문 크리에이터와 하이엔드 게이머를 위한 프리미엄 OLED 모니터 2종 ‘요가 프로 27UD-10’과 ‘리전 27Q-10 OLED’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2종은 퀀텀닷 기술과 OLED의 장점을 결합한 QD-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실제 눈으로 보는 것 같은 생생함을 선사하며, 어떤 각도에서도 균일한 밝기, 색감을 구현한다. 또한 TUV 라인란드(TÜV Rheinland)의 아이세이프(Eyesafe) 2.0 인증으로 장시간 작업에도 눈의 피로도를 줄였다.   ▲ 요가 프로 27UD-10   요가 프로 27UD-10은 세계 최초로 TUV 라인란드의 Perceptual Color Volume 5 Star 인증을 획득한 퓨어사이트 프로(PureSight Pro)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사람이 실제 인지하는 색을 기준으로 정밀하게 색을 구현한다. 26.5인치 4K(3840×2160) 해상도와 120Hz 주사율, 0.03ms 응답속도를 지원하며 sRGB 99%, DCI-P3 99%, 어도비 RGB 96%의 넓은 색 영역과 공장 캘리브레이션으로 전문가 수준의 색 정확도를 제공한다. 돌비 비전과 VESA 디스플레이HDR 트루 블랙 400, 150만 대 1 명암비는 영상 편집과 컬러 그레이딩에 최적화된 고품질 화질을 구현한다. 창작 작업에 최적화된 올인원 스튜디오 환경도 갖췄다. 소니 IMX678 CMOS 센서를 적용한 4K 모듈형 카메라와 4개의 고성능 마이크, 돌비 애트모스 및 웨이브 맥스오디오로 튜닝된 6개의 스피커를 내장해 화상 회의부터 라이브 스트리밍까지 몰입감 있는 오디오 경험을 지원한다. 연결성 측면에서는 크리에이터의 작업 흐름을 고려했다. USB 타입-C 단일 케이블로 최대 140W 전원 공급과 40Gbps 데이터 전송, 4K 영상 출력을 동시에 지원한다. HDMI 2.1과 데이지체인용 DP 단자, USB 허브를 통해 다양한 주변기기를 하나의 작업 환경으로 통합할 수 있다.   ▲ 리전 27Q-10 OLED   하이엔드 게이머를 위한 리전 27Q-10 OLED는 240Hz 주사율과 0.03ms 응답속도로 FPS, 레이싱, e스포츠 등 빠른 화면 전환이 요구되는 게임에서도 잔상 없이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한다. QHD(2560×1440) 해상도와 HDR10, 150만 대 1 명암비를 통해 깊이 있는 명암과 선명한 색감을 구현하며,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과 VESA 어댑티브 싱크로 화면 찢김 현상을 최소화했다. HDMI 2.1(TMDS) 콘솔 모드를 통해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등 콘솔 게임기에서도 해상도와 주사율에 맞춘 최적의 화면을 자동 설정한다. 또한 레노버 스마트 OLED 8+ 케어 기술과 리전 모니터 전용 소프트웨어는 사용자의 화면 사용 패턴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픽셀 보호, 밝기 제어, 잔상 보정 기능을 자동으로 수행함으로써 번인 현상을 방지한다. 한국레노버는 신제품 2종에 3년간 품질 보증 서비스(워런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제품 A/S를 접수하면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 서비스를 제공해 고장 걱정 없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엄격하고 광범위한 무결점 모니터 보증 서비스를 3년간 제공한다. 한국레노버 신규식 대표는 “이번 선보인 QD-OLED 모니터 2종은 창작자에게는 생생한 색감과 올인원 스튜디오를, 게이머에게는 압도적인 디테일과 몰입감을 제공하는 모니터”라며, “앞으로도 창작과 엔터테인먼트 전반에서 사용자 경험의 기준을 끌어올리는 혁신을 지속해 나가며 국내 모니터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요가 프로 27UD-10은 169만 9000원, 리전 27Q-10 OLED는 59만 9000원부터 시작하며, 온라인 마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작성일 : 2026-01-20
[업체탐방] 위즈코어, 산업 도메인 표준화와 산업AI로 실행 가능한 DX 완성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데이터 기반 실행형 AI’로 한 단계 도약하고 있다. 위즈코어는 산업AI가 단순 분석을 넘어 현장 문제 해결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신뢰도 높은 데이터 기반과 표준화된 운영 체계가 필수라고 강조한다. 위즈코어는 기업맞춤형 AI 에이전트 ‘위디(Widdy)’를 통해, 그는 제조 현장의 지식과 데이터를 연결하는 실행형 DX의 미래를 제시한다.   위즈코어_서비스 도식화 이미지 제조 DX 솔루션 공급 기업, 위즈코어 위즈코어는 2010년 설립된 기업으로, 제조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현장 네트워크부터 제조 데이터의 수집, 실시간 분석·모니터링까지, 현장 데이터 활용의 전 단계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단순한 페이퍼리스, MES 등 기초 디지털화뿐 아니라 AI, 5G 연계형 공정 자동화까지 자율제조 구현에 필수적인 제조 DX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업맞춤형 AI 에이전트인 ‘위디(Widdy)’  위즈코어는 기업맞춤형 AI 에이전트인 ‘위디(Widdy)’를 중심으로, 기업 내부 지식과 현장 데이터를 통합하고 제조 현장까지 연결하는 데이터 기반 운영 구조를 소개했다. 위디는 기업 내부의 기술문서, 매뉴얼, 고객 이력과 같은 비정형 데이터뿐 아니라, 생산 공정 데이터나 안전 데이터처럼 현장에서 발생하는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를 통합한다. 이를 통해 협업 사용자가 복잡한 시스템을 거치지 않고도 필요한 정보를 바로 조회하고 실행에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식과 정보의 단절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구조이다. 특히 제조 통합 관리 플랫폼 ‘넥스폼(NEXPOM)’, 산업 안전 관리 솔루션 ‘세이플리(SAFELY)’와의 연계를 통해 생산, 품질, 설비, 안전까지 제조 전반의 데이터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할 수 있다. 이처럼 지식 접근성과 실질적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피지컬 AI’ 시대를 앞당길 위즈코어 산업 AI 시장은 이제 단순한 생성 단계에서 벗어나, 실제 물리적 행동까지 연결되는 ‘피지컬 AI’로의 전환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단순히 데이터를 분석하거나 요약하는 수준이 아니라, 현장의 상황을 이해하고 실행을 유도할 수 있는 수준까지 AI가 도달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핵심은 AI가 작동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파운데이션)’을 어떻게 조성할 것인가이다. 단순히 많은 데이터를 모으는 것이 아니라, 도메인별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어떤 방식으로 전처리·활용할지에 대한 표준화가 중요하다. 위즈코어는 이러한 기반 조성의 현실적 조건을 누구보다 오래 고민해온 기업이다. AI 도입 과정에서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가 부족하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어떤 데이터를 수집해야 하는지, 어떤 지표가 중요한지는 이미 내부에 존재한다. 문제는 그 정보가 소수 실무자에게만 공유되거나 조직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활용되지 못한다는 점이다. 이에 위즈코어는 내부 지식의 구조화와 활용 가능성 중심의 표준화를 기술 개발의 중심에 두고 있다.  ‘위디’는 이러한 접근을 대표하는 사례이다. 위디는 기업 내부에 흩어져 있던 기술 매뉴얼, 보고서, 숙련 인력의 노하우와 같은 암묵적 지식을 AI가 활용 가능한 데이터로 구조화한다. 이는 단순히 데이터를 불러오는 AI가 아니라, 기업의 지식 자산을 ‘쓸 수 있는 구조’로 완성한 것으로, 산업 AI의 미래 방향성을 잘 보여준다.   제조 산업 전반의 운영 체계 고도화와 표준 확립 선도 제조 현장에서는 여전히 단순한 문제들이 반복되고 있다. 원인을 찾기 어려운 고장 이슈, 담당자만 기억하는 대응 이력, 현장과 사무실의 개별 운영 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위즈코어는 기술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해결하는가’라고 생각하며, 데이터를 통해 실제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행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기술을 고도화해 왔다. 위즈코어의 경쟁력은 산업 도메인에 특화된 데이터 구조 위에 실행 가능한 체계를 얹고, 이를 현장 중심의 운영 구조로 구현하고 있다는 점이다. 앞으로는 국내 제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제조 환경에서는 데이터 통합과 지식 접근의 불균형이 더욱 중요한 과제이다. 다국적 기업은 현장마다 시스템, 언어, 운영 환경이 상이하기 때문에, 동일한 조건에서 누구나 필요한 정보에 접근·활용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이 필수이다. 특히 산업AI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AI 모델보다 먼저, 현장을 반영한 신뢰도 높은 데이터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 산업 현장에서는 센서 하나의 오차나 단 몇 초의 지연이 전체 의사결정을 흔들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의 실시간성·정확성·표준화가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위즈코어는 실행형 AX(AI Transformation)에 초점을 맞춰, 데이터 통합과 지식 활용의 격차를 해소함으로써 제조 산업 전반의 운영 체계 고도화와 표준 확립을 선도할 계획이다.  
작성일 : 2026-01-16
레노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QHD·FHD 모니터 신제품 5종 출시
한국레노버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및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모니터 신제품 5종을 출시하며 모니터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QHD(2560×1440) 해상도의 4A 시리즈 L27q-4A 및 L27h-4A 2종과 FHD(1920×1080) 해상도의 4C 시리즈 L27-4C/L24-4C/L24D-4C 3종으로 구성된다. 신제품 5종 모두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클라우드 그레이 컬러를 적용해 깔끔한 데스크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며, 뛰어난 디스플레이와 확장된 연결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업무·학습·엔터테인먼트 환경에서 쾌적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 레노버의 설명이다. 4A 시리즈는 높은 해상도와 정확한 색 표현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모델이다. 27인치 QHD IPS 패널을 기반으로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하며, 4면 초슬림 베젤 디자인과 HDR10 기술을 적용해 어느 각도에서도 균일한 색감과 사실적인 명암 표현을 지원한다. 웨이브 맥스오디오(Waves MaxxAudio) 기술이 적용돼 뛰어난 음향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L27h-4A는 USB-C 단일 케이블을 통한 충전 및 디스플레이 출력, USB 허브 기능을 지원해 확장성을 강화했으며, L27q-4A는 HDMI 2.1 포트 2개와 DP 1.4 포트를 제공한다. 4A 시리즈는 ‘스위블(좌우 각도)’, ‘틸트(상하 각도)’, ‘리프트(높이 조절)’, ‘피벗(회전)’이 모두 가능한 풀 기능 멀티스탠드를 기본으로 지원한다. 사용자의 체형이나 작업 환경에 맞춰 모니터 위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 L27h-4A   4C 시리즈는 144Hz 주사율, 99% sRGB 색 정확도, 1500:1 명암비를 갖춰 부드럽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여기에 AMD 프리싱크 기술을 적용해 화면 찢김 현상을 방지한다. VGA, HDMI, 오디오 아웃 포트 등 뛰어난 연결성으로 다양한 디바이스와의 호환성을 높였다. 세 모델 모두 3W 출력의 듀얼 스피커를 내장해 일상적인 작업과 콘텐츠 감상 시 풍성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특히 L24D-4C는 USB-C 단일 케이블을 통해 최대 75W 충전과 데이터 전송, 디스플레이 출력까지 지원해 생산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신제품 5종은 모두 레노버의 스마트 디스플레이 모니터 소프트웨어인 ‘아트리(Artery)’를 지원한다. 화면 분할, 색상 조정 등 사용 환경에 따라 다양한 설정을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지원해 어느 각도에서도 색상 왜곡 없는 안정적인 화면을 제공하며, TUV 로우 블루라이트 인증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눈의 부담을 줄였다. 한국레노버는 신제품 5종에 3년간 품질 보증 서비스(워런티)를 지원한다. 해당 기간 제품 A/S를 접수하면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해 고장 걱정 없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타사 대비 엄격하고 광범위한 무결점 모니터 보증 서비스 ‘리얼 케어(Real Care)’ 서비스로 안정성을 보장한다. 한국레노버의 신규식 대표는 “업무와 엔터테인먼트 환경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선보인 모니터 5종은 사용자들의 여러 니즈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모델”이라며, “뛰어난 성능과 편의성을 두루 갖춘 이번 신제품을 통해 쾌적하고 생산적인 사용 환경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제품의 판매 가격은 12만 9000원부터며, 온라인 마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작성일 : 2026-01-07
유니티_디지털트윈업체
2004년 덴마크에서 설립된 유니티(Unity)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2011년 한국 지사를 설립했다. 세계를 선도하는 실시간 3D(Real-Time 3D) 콘텐츠 제작 및 성장 플랫폼으로, 아름답고 매력 넘치는 2D, 3D, VR/AR 게임과 콘텐츠,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원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게임 개발자, 아티스트, 건축가, 자동차 디자이너, 영화 제작자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가 유니티를 기반으로 상상을 현실로 구현하고 있다.                      유니티의 MWU 애플리케이션은 월 평균 37억건 다운로드되며, 유니티 에디터를 사용하는 월간 활성 크리에이터는 110만명에 달한다. 또한 상위 1000개 모바일 게임 중 70% 이상이 유니티로 제작되었다.                    유니티는 게임 외 산업을 혁신하는 솔루션 ‘유니티 인터스트리’도 선보이고 있다. 자동차, 제조, 커머스, 건설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의 혁신을 지원하며, 유니티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교육을 개선하고, 참여도를 높이고, 더 나은 경험과 연결을 만들고, 실시간 데이터 시각화의 한계를 뛰어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 : www.unitysquare.co.kr 사업분야 세계를 선도하는 실시간 3D 콘텐츠 제작 및 성장 플랫폼             디지털 트윈 관련 제품 유니티 인더스트리(Unity Industry)    디지털 트윈 프로젝트 현대자동차 - 디지털 가상공장 ‘메타팩토리‘ 구축, HD현대인프라코어 - 중장비 고장 진단을 위한 MR 글래스 개발, LG 유플러스 - U+ 가상오피스, 인천공항공사 - 인천공항 디지털전환 공동연구(인천공항 디지털 트윈 구현 PoC 外), LG전자 - 디지털 휴먼 및 메타 홈 개발(24.07 LG에어컨 AR/VR 기류 가시화 솔루션 출시), LG CNS - 물류센터 디지털 트윈     출처 : 디지털트윈가이드   상세 내용은 <디지털 트윈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 내용 보러가기  
작성일 : 202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