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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건설업체"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54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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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판도 변화? 2025년 시공능력평가 결과 심층 분석… 삼성물산 1위 수성
국토교통부는 2025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7월 31일 공시했다. 총 73,657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삼성물산이 34조 7,219억 원의 평가액으로 1위를 차지하며 굳건히 자리를 지켰다. 이어 현대건설이 17조 2,485억 원으로 2위, 대우건설이 11조 8,969억 원으로 3위에 올랐다.   이번 평가는 발주자가 적정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전체 건설업체 87,131개사 중 84.5%에 해당하는 73,657개사가 평가를 신청했다. 종합건설업종별 공사실적 순위를 보면, 토목건축 부문에서는 삼성물산(13.7조 원), 현대건설(11.3조 원), 현대엔지니어링(10.2조 원) 순이었다. 토목 부문은 대우건설(2.5조 원), 현대건설(1.9조 원), 에스케이에코플랜트(1.5조 원)가 상위권을 기록했다. 건축 부문은 삼성물산(12.3조 원), 현대건설(9.4조 원), 현대엔지니어링(9.3조 원) 순으로 나타났다. 산업·환경설비 부문은 삼성이앤에이(13.3조 원)가 1위를 차지했으며, 조경 부문은 제일건설(726억 원)이 1위를 기록했다. 주요 공사 종류별 공사실적에서는 도로 부문 대우건설(7,936억 원), 철도 부문 포스코이앤씨(5,364억 원), 아파트 부문 현대건설(6.3조 원)이 각각 1위에 올랐다. 2025년 시공능력평가 결과는 8월 1일부터 적용되며, 공사 발주 시 입찰자격 제한 및 시공사 선정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신용평가 및 보증심사 등의 근거자료로도 활용된다. 개별 건설업체에 대한 상세한 평가 결과는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등 업종별 건설 관련 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5년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개사 현황(토목건축) (단위 : 억원, 단위미만 반올림) 연번 2025년     2024년     업체명 평가액 순위변동 업체명 평가액 1 삼성물산(주) 347,219 - 삼성물산(주) 318,537 2 현대건설(주) 172,485 - 현대건설(주) 179,436 3 (주)대우건설 118,969 - (주)대우건설 117,088 4 디엘이앤씨(주) 112,183 1↑ 현대엔지니어링(주) 99,810 5 지에스건설(주) 109,454 1↑ 디엘이앤씨(주) 94,921 6 현대엔지니어링(주) 101,417 2↓ 지에스건설(주) 91,557 7 (주)포스코이앤씨 98,973 - (주)포스코이앤씨 91,125 8 롯데건설(주) 74,021 - 롯데건설(주) 64,699 9 에스케이에코플랜트(주) 68,493 - 에스케이에코플랜트(주) 53,712 10 에이치디씨현대산업개발(주)  58,738 - 에이치디씨현대산업개발(주)  51,273 11 (주)한화 49,720 - (주)한화 49,674 12 (주)호반건설 39,209 - (주)호반건설 40,343 13 디엘건설(주) 35,495 - 디엘건설(주) 34,698 14 두산에너빌리티(주) 33,931 - 두산에너빌리티(주) 31,225 15 계룡건설산업(주) 29,753 2↑ 제일건설(주) 28,252 16 (주)서희건설 28,774 2↑ 중흥토건(주) 27,709 17 제일건설(주) 26,948 2↓ 계룡건설산업(주) 27,120 18 코오롱글로벌(주) 24,944 1↑ (주)서희건설 26,707 19 (주)태영건설 23,296 5↑ 코오롱글로벌(주) 23,964 20 (주)케이씨씨건설 23,174 5↑ 금호건설(주) 22,876 21 우미건설(주) 22,482 6↑ 아이에스동서(주) 22,390 22 대방건설(주) 21,731 1↑ 동부건설(주) 21,881 23 쌍용건설(주) 21,687 3↑ 대방건설(주) 21,255 24 금호건설(주) 20,280 4↓ (주)태영건설 20,177 25 두산건설(주) 18,406 7↑ (주)케이씨씨건설 20,063 26 한신공영(주) 18,099 2↑ 쌍용건설(주) 19,438 27 효성중공업(주) 17,852 12↑ 우미건설(주) 17,542 28 동부건설(주) 17,514 6↓ 한신공영(주) 16,426 29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주) 16,150 1↑ (주)반도건설 16,414 30 (주)반도건설 15,051 1↓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주) 15,693 31 (주)호반산업 14,589 4↑ (주)동원개발 15,383 32 (주)동원개발 14,574 1↓ 두산건설(주) 15,151 33 신세계건설(주) 14,428 - 신세계건설(주) 14,905 34 (주)에이치제이중공업 14,396 2↑ 자이씨앤에이(주) 14,502 35 자이씨앤에이(주) 14,028 1↓ (주)호반산업 13,858 36 삼성이앤에이(주) 13,479 10↑ (주)에이치제이중공업 13,767 37 (주)비에스한양 12,988 - (주)한 양 13,687 38 (주)금강주택 12,924 7↑ 에스케이에코엔지니어링(주) 13,250 39 씨제이대한통운(주) 12,169 5↑ 효성중공업(주) 12,931 40 (주)동양건설산업 12,100 2↑ 에스지씨이앤씨(주) 12,230 41 에스지씨이앤씨(주) 12,040 1↓ 진흥기업(주) 11,255 42 중흥토건(주) 10,836 26↓ (주)동양건설산업 11,157 43 (주)대광건영 10,548 6↑ (주)라인산업 11,103 44 진흥기업(주) 10,320 3↓ 씨제이대한통운(주) 10,986 45 (주)라인산업 9,765 2↓ (주)금강주택 10,300 46 (주)라인건설 9,559 2↑ 삼성이앤에이(주) 9,871 47 에이치에스화성(주) 8,584 - 에이치에스화성(주) 9,389 48 에스케이에코엔지니어링(주) 8,574 10↓ (주)라인건설 9,338 49 (주)성도이엔지 8,083 20↑ (주)대광건영 8,474 50 (주)서 한 8,074 1↑ 양우건설(주) 7,927 51 남광토건(주) 7,840 8↑ (주)서 한 7,615 52 대보건설(주) 7,724 1↑ 중흥건설(주) 7,510 53 동문건설(주) 7,246 8↑ 대보건설(주) 7,180 54 (주)태왕이앤씨 6,851 6↑ 자이에스앤디(주) 6,763 55 극동건설(주) 6,762 8↑ (주)케이알산업 6,714 56 일성건설(주) 6,401 - 일성건설(주) 6,682 57 (주)케이알산업 6,243 2↓ (주)시티건설 6,617 58 아이에스동서(주) 5,836 37↓ 신동아건설(주) 6,445 59 경남기업(주) 5,767 17↑ 남광토건(주) 6,398 60 양우건설(주) 5,577 10↓ (주)태왕이앤씨 6,373 61 (주)시티건설 5,486 4↓ 동문건설(주) 6,320 62 중흥건설(주) 5,477 10↓ 엘티삼보(주) 6,303 63 (주)모아주택산업 5,366 합병신규취득 극동건설(주) 6,188 64 (주)우미개발 5,164 14↑ (주)금성백조주택 5,951 65 동원건설산업(주) 5,025 - 동원건설산업(주) 5,872 66 (주)대명건설 5,004 7↑ 에이스건설(주) 5,692 67 일신건영(주) 4,993 1↑ 디에스종합건설(주) 4,858 68 신동아건설(주) 4,857 10↓ 일신건영(주) 4,697 69 자이에스앤디(주) 4,605 15↓ (주)성도이엔지 4,685 70 (주)금성백조건설 4,553 11↑ (주)동양 4,666 71 (주)대림 4,252 17↑ 삼부토건(주) 4,627 72 (주)대원 4,207 26↑ (주)서해종합건설 4,586 73 (주)동아지질 4,123 11↑ (주)대명건설 4,513 74 엘티삼보(주) 4,080 12↓ 보광종합건설(주) 4,491 75 (주)금성백조주택 3,885 11↓ 풍림산업(주) 4,269 76 (주)미래도건설 3,799 172↑ 경남기업(주) 4,251 77 금광기업(주) 3,783 10↑ 대방산업개발(주) 4,244 78 삼부토건(주) 3,724 7↓ (주)우미개발 4,063 79 (주)원건설 3,604 3↑ 경동건설(주) 4,041 80 강산건설(주) 3,519 3↑ 요진건설산업(주) 3,975 81 에이스건설(주) 3,468 15↓ (주)금성백조건설 3,925 82 풍림산업(주) 3,417 7↓ (주)원건설 3,780 83 (주)흥화 3,385 6↑ 강산건설(주) 3,691 84 (주)서해종합건설 3,360 12↓ (주)동아지질 3,588 85 보광종합건설(주) 3,281 11↓ 이수건설(주) 3,581 86 대방산업개발(주) 3,265 9↓ 파인건설(주) 3,559 87 이수건설(주) 3,262 2↓ 금광기업(주) 3,541 88 동아건설산업(주) 3,258 20↑ (주)대림 3,282 89 씨에이이앤씨(주) 3,084 11↑ (주)흥화 3,261 90 삼환기업(주) 3,062 16↑ 혜림건설(주) 3,214 91 (주)화성개발 3,060 2↑ 한양산업개발(주) 3,187 92 신원종합개발(주) 2,907 23↑ (주)신성건설 3,076 93 (주)비에스산업 2,856 9↑ (주)화성개발 2,905 94 요진건설산업(주) 2,832 14↓ (주)광신종합건설 2,816 95 디에스종합건설(주) 2,744 28↓ (주)한양건설 2,811 96 영진종합건설(주) 2,736 23↑ 대흥건설(주) 2,767 97 우암건설(주) 2,648 38↑ (주)유탑건설 2,766 98 (주)한양건설 2,644 3↓ (주)대원 2,741 99 (주)이안알앤씨 2,603 24↑ (주)보미건설 2,706 100 위본건설(주) 2,592 37↑ 중앙건설(주) 2,679      
작성일 : 2025-08-12
트림블, 철강 산업의 지속 가능성 강화 위해 ResponsibleSteel 가입
트림블(Trimble)이 철강 업계 최초의 글로벌 다중이해관계자 표준 및 인증 이니셔티브이자 독립 비영리 단체인 ResponsibleSteel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철강 산업은 이산화탄소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산업 중 하나로, 업계 차원에서 책임감 있는 철강 조달 및 생산을 위한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는 실정이다. 트림블은 ResponsibleSteel 이니셔티브에 참여한 최초의 BIM 소프트웨어 기술 제공 업체다. 트림블의 Tekla 소프트웨어는 철골 구조물 설계, 엔지니어링, 제작, 디테일링을 위해 건설 업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제품군 중 하나다. 건물 및 인프라 자산 소유자와 운영자의 지속가능한 자재 선택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철강 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야 하는 이유와 시급성도 커지고 있다. 트림블의 Tekla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엔지니어링, 디테일링, 건설업체, 제조업체가 철골 구조물에서의 철골 사용과 콘크리트 구조물에서의 철골 보강을 더욱 효율적으로 계산하고 계획할 수 있도록 한다. Tekla의 내재 탄소 계산기(Embodied Carbon Calculator)는 설계자와 디테일러가 설계의 잠재적인 환경적 영향을 평가하여 다양한 구조 옵션의 탄소 영향력을 빠르게 비교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Tekla 스트럭처스의 플러그인은 설계 내 자재 수량을 LCA에 원클릭으로 업로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명주기 평가 소프트웨어인 LCA를 사용하면 설계의 환경적 영향을 계산하고 줄일 수 있다. 트림블의 구조물 부문 비즈니스 개발 및 지속 가능성 담당 이사 페이비 푼틸라(Päivi Puntila)는 “업계 전반을 아우르는 ResponsibleSteel은 철강의 생산, 판매, 조달 및 적용 방식에 영향력 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철골 구조물 설계 소프트웨어의 핵심 업체 중 하나인 트림블 솔루션은 효율성을 높이고 건설 중 낭비를 방지하며 프로젝트의 기후 영향에 대한 데이터 보고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건설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ResponsibleSteel 가입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보호하고 건설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트림블의 약속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ResponsibleSteel의 CEO인 애니 히튼(Annie Heaton)은 "ResponsibleSteel은 책임 있는 철강 생산을 위한 유일한 글로벌 다중 이해관계자 이니셔티브(multi-stakeholder initiative)로, 철강 가치 사슬 전반의 기업들이 함께 모여 산업의 미래 설계를 위해 배우고 협력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트림블은 선도적인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로서 건설 산업의 안전, 생산성, 투명성, 지속 가능성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ResponsibleSteel 커뮤니티에 귀중한 자산이 될 것” 이라며, “건설 및 건축 산업은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약 39%를 차지하며, 이 중 11%는 철강과 같은 건축 자재의 제조 과정에서 발생한다. Tekla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경우 다양한 설계 옵션의 탄소 발자국을 측정하고 비교할 수 있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나가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트림블의 기업 전략 및 지속 가능성 부문 부사장인 디트마르 그림(Dietmar Grimm)은 “기업들은 산업 협회를 통해 지속 가능성을 발전시키고 연대를 통한 행동을 강화하기 위해 단결하고 있다. 협회는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업계 중요 과제에 대해 협력하며, 온실가스 배출 및 자재 소싱에 대한 표준 설정 기회를 제공한다. ResponsibleSteel과의 협력을 통해 트림블과 트림블의 기술은 저탄소 철강의 생산과 사용을 촉진하고 건설 산업 내 지속 가능 혁신자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트림블은 2022년 CDP,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 (SBTi), UN 글로벌 콤팩트(United Nations Global Compact), 세계자원연구소(World Resources Institute), 세계자연기금(World Wide Fund for Nature)으로부터 배출 감축 목표를 승인받아 기후 변화 긴급 조치를 취하는 기업들의 대열에 합류했다. 트림블은 또한 1.5°C를 위한 비즈니스 기후 행동(Business Ambition for 1.5°C) 캠페인, 위 민 비즈니스 연합(We Mean Business Coalition), 레이스 투 제로 캠페인(Race to Zero Campaign)에서 다른 기업 및 기후 리더들과 연대했다.
작성일 : 2023-06-15
에이팀벤처스, 이노비즈협회와  제조 플랫폼 ‘캐파’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왼쪽)와 임병훈 이노비즈협회 회장이 4월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이팀벤처스는 4월 20일 경기도 판교 이노비즈협회 본사에서 이노비즈협회와 ‘이노비즈기업 및 회원사의 제조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에이팀벤처스가 운영하는 온라인 제조 플랫폼 캐파(CAPA)에 이노비즈협회가 인증한 이노비즈기업 및 회원사가 수요/공급자로 직접 참여함으로써 이들 기업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 등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에이팀벤처스는 이노비즈기업 및 회원사를 대상으로 인터뷰 등 특별 홍보 서비스와 맞춤형 매칭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노비즈협회는 회원사 등이 캐파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등 온라인 제조 생태계 확충과 이노비즈기업의 제조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이노비즈협회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인 이노비즈기업의 발굴ㆍ육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으로, 현재 21,500여개 인증사와 7,600여개 회원사를 관리하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공식 인증 평가기관으로 거듭났다.  에이팀벤처스는 외주로 제품을 제조하고자 하는 고객이 온라인에서 제조업체(공장)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온라인 제조 플랫폼 ‘캐파(CAPA)’와 제조/건설업체 관계자들을 위해 개발한 도면 기반 협업 툴 ‘캐파 커넥트’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임병훈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제조업의 디지털화는 중소기업의 입장에서 피할 수 없는 제조환경의 중대한 변화”라며 “유연한 적응을 위해 에이팀벤처스가 개발한 캐파 플랫폼은 큰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이노비즈기업의 참여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노비즈협회 회원사 등의 캐파 활용이 활발해지면 온라인 중심의 제조 생태계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캐파 플랫폼을 이용하는 기업들에겐 제조 경쟁력 및 수익성 강화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4-21
2022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기념행사 개최와 해외건설 유공자 시상 - 해외건설 재도약
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협회와 함께 11월1일(화) 건설회관(서울 강남)에서 “글로벌 대전환의 시대, 해외건설이 다시 뜁니다”라는 슬로건으로 '2022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해외건설·플랜트의 날(11월 1일)은 해외건설을 촉진하고 해외 건설인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해외건설 첫 수주일(65년 11월 현대건설 : 태국 파타니 - 나리티왓 고속도로)인 11월 1일을 지정하여 2005년 시작으로 2006년부터 격년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기념행사는 해외 건설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해외건설 재도약을 위한 목표를 선언하고, 해외건설 1·2 세대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젊은 3세대가 해외현장에 나가면서 각오와 다짐하는 퍼포먼스 행사와 함께 해외건설 유공자 시상식 등을 진행했다. 1세대로는 전 대우건설(주) 윤국진 전무, 2세대는 현 DL이앤씨 이원의 부장), 3세대는 마이스터고 3학년 이재호 군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김병욱 국회의원, 박선호 해외건설협회장, 신안식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장 등을 비롯하여 유관기관 단체장, 임직원, 수상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해외건설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9명에게 정부포상(15명)과 국토교통부 장관표창(34명)이 수여되었다.   특히, 최고의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은 약 20여년간 해외현장에 근무하면서 국내 건설업체 최초로 호주 PPP 사업(멜버른 North East 연결 도로 등) 수주와 베트남 탄손낫 국제공항 간선도로 건설 등 다수 공로가 있는 前 GS건설(주) 이상기 부사장이 수상하였으며, 현대건설(주) 임용진 부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주)대우건설 최성환 부장이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하였다. 삼성물산(주) 이병수 부사장 등 3명이 산업포장을, 현대엔지니어링(주) 정외환 상무 등 4명이 대통령 표창을, ㈜포스코건설 남관우 부장, 삼성엔지니어링 박성연 부사장 등 5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우리 기업은 지난 57년간 중동 등에서 9,243억불 이상의 해외수주 성과를 달성하는 등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선봉적 역할을 하여 왔으나,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금까지의 성과 및 발전과는 또 다른 새로운 도전과제를 마주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에 정부는 2027년까지 해외건설 연 500억불 수주와 세계 4대 해외건설 강국 진입이라는 새로운 목표로 해외건설 3.0 시대를 선언한다.”라고 밝혔다. 정부는 특히 “대규모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원팀 코리아를 구성하여 외교와 금융 등 전방위적으로 적극 지원하고, 고부가가치 분야의 기술개발도 적극적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아울러 “한국의 우수한 스마트 기술과 한류 문화까지 인프라 건설 사업에 담아낸 스마트 인프라 패키지를 활용하여 사우디 네옴시티 등 해외 인프라 사업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11월초 우리 기업들과 함께 사우디를 방문하여 원팀 코리아 로드쇼를 개최하고 기업들을 적극 홍보하면서 현지 네트워크를 견고히 구축하는 등 외교 수주전 첫 발을 내딛을 계획이다.  
작성일 : 2022-11-04
건설업 ESG 경영 실태와 대응 방안
  ● 2020년 초 발생한 코로나19(Covid-19)로 기업의 불확실성이 가속화되면서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비(非)재무적 요소인 ESG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함.  - 현재 기업의 ESG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국내·외 다양한 기관에서 평가 기준 및 지표를 제시하고 있으나 기관별로 평가지표의 구성, 평가 방법(항목별 배점 및 가중치 등)이 다소 상이하며 자료에 대한 공개적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상황임.  - 최근 정부에서 기관별 ESG 평가 기준의 상이함을 보완하기 위해 K-ESG 가이드라인을 발표(2021.12)함. 기업이 ESG 경영을 하는 데 있어 표준화된 지표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나 산업별 특성을 반영해 차별화가 되어 있지는 않은 상태임.  ●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코로나19 이후 건설업도 ESG 경영에 대한 관심이 이전보다 증가함. 또한, ESG 경영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함에 따라 대형건설업체를 중심으로 관련된 필요 역량 확보에 주력하고 있음.  ● 그러나 건설업체의 규모가 작아질수록 ESG 경영을 위한 자체적인 대응 방안 마련이 용이하지 않은 상황임. 따라서 건설업 ESG 경영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 차원에서 ‘가이드라인 마련’과 ‘인센티브 부여 방안’의 모색이 필요한 시점임.  - 건설업 ESG 경영 추진 시 애로사항에 대해 상위 51∼100위 건설업체의 경우 ‘구체적으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는 응답이 전체의 37.5%를 차지함. 건설업 ESG 경영을 위한 건설업체 준비 사항에 대해서도 51∼100위 건설업체의 경우 ‘별도의 준비 부재’라는 응답이 전체의 50%를 차지함.  ● 본 연구는 정부가 제시한 K-ESG를 기반으로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국내·외 평가기관들의 지표를 추가 및 통합하는 작업을 실시함. 이를 바탕으로 분야별 중요 ESG 지표 도출 및 현재 건설업체 수준 간의 갭(GAP) 분석을 실시함. 그 결과, ESG의 전 분야(환경, 사회, 지배구조)에서 건설업체의 수준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 특히, 중소건설업체의 경우 대형건설업체와 비교해 볼 때 ESG의 모든 분야에서 취약한 것으로 나타남. 그중 지배구조 분야는 환경, 사회 분야보다 더 낮은 수준으로 평가됨. ●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향후 건설업 ESG 경영을 위한 준비 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음.  - 먼저, 환경 분야에서는 ‘에너지 절감’, ‘폐기물 처리 방법 등에 대한 방안 마련’, ‘환경 법/규제 관련 숙지’의 준비가 필요함.  - 다음으로 사회 분야에서는 ‘종업원 안전을 위한 시스템 구축’, ‘신규인력 유입 노력’, ‘협력사 ESG 경영 지원’, ‘개인정보 보호 시스템 구축’의 준비가 필요함. - 마지막으로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중대사고 관리’, ‘윤리경영 이행’, ‘이사회의 합리적 운영(다양성, 전문성 등 반영)’, ‘감사기구 전문성 확보’의 준비가 필요함. ● 마지막으로, 건설업 ESG 경영이 효율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건설업체 스스로 규모별 대응 방안과 함께 정부의 정책적 지원 방안 마련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임.    발행 : 2022. 5. 24 형식 : pdf, 38 page 제작 : 한국건설산업연구원 http://www.cerik.re.kr/report/issue/detail/2623
작성일 : 2022-06-06
포스트 코로나 시대, 건설업체의 경영 현안 및 대응 과제
1. 코로나19 이후 국내·외 대응 정책 동향 - 각국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주요 지원 정책을 발표함. 먼저, 전(全) 산업과 관련된 지원 정책을 살펴보면, 국내외 모두 경제 안정화를 위한 재정 지원에 초점을 두고 있음. 즉, 고용유지 및 일자리 안정 등을 위한 자금 지원과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를 위한 세금 감면 등에 초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하고 있음.  - 건설업의 경우 현장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시 계약 기간 연장 및 이에 따른 계약금액 조정, 건설현장 감염 확산 방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표준화된 현장 가이드라인 제공, 건설현장 중지 및 중소 건설업체의 고용 유지를 위한 보조금 지원 등의 방안을 실시함.  - 우리나라를 비롯한 각국 정부는 예측치 못한 불가항력적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긴급한 상황에서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였으나, 주로 영세업자 및 중견·중소 기업의 근로자에 대한 재정 지원에 초점을 두고 있음. 특히, 건설업의 경우 공사 지연으로 인한 재정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안 마련과 건설현장 감염 확산 방지에 초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함. ․그러나 해외 건설현장에 대한 지원 등 글로벌 사업을 하는 건설업체에 대한 지원 방안 마련 등에 있어서는 미비하였음.   - 향후 코로나19와 같은 전 세계적인 팬데믹(pandemic)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음. 따라서 장기적 관점에서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정책 관리가 필요함.  ․금번 수행한 정책에 대한 평가 및 모니터링을 통해 향후 유사한 위기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필요함.  ․또한, 금번 지원 대책의 실효성을 파악하여 실제로 건설업체가 필요로 하는 지원 제도가 무엇인지에 대한 파악을 통해 장래의 위기 상황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함.  2. 코로나19 이후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주요 기관의 대응 동향   - 주요 기관은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대응 방향을 제시함. 주로 기업의 내부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는데 공통된 특징은 사업의 연속성을 위해 비재무적 요인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는 것임.  - 각 기관에서 제시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업 대응 방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음.  ․첫째, 지금까지 기업을 판단하는 데 있어 재무적 요소의 비중이 컸다면 향후에는 비재무적 요소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ESG 경영 강화 등의 준비가 필요함. ․둘째, 코로나19와 같은 불가항력적 상황에 대비한 위기관리 대응 능력 강화가 필요함.  ․셋째,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생산성이 중요하게 부각됨에 따라 디지털 기반의 사업 시스템 구축에 힘써야 함.     < 주요 내용 요약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재영)은 5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건설업체 경영 현안과 대응 과제’ 보고서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건설업체 대응 방향과 정책적 지원 방안을 제시하였다.   먼저, 시공능력평가 100위 이내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대응 실태 및 경영 현안 파악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첫째, 건설업체 규모별·사업 분야별(해외 vs 국내)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이 상이하였다.   <설문 결과_코로나19로 인한 건설업체 애로 사항> 설문 세부 문항 설문의 주요 응답 결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 ‘기존보다는 다소 어려움을 느꼈다’ 55.4%, ‘코로나19 이전과 비슷하다’ 41.3% 코로나19로 겪은 경영상 어려움 - ‘현장 운영에서의 어려움’ 49.6%, ‘본사 업무 진행의 어려움’ 31.6%, ‘수주 감소로 인한 어려움’ 30.8% · 1-30위 건설업체 : 현장 운영 어려움, 본사 업무 진행 어려움, 공사원가 증가 순 · 31-100위 건설업체 : 수주 감소, 매출 감소, 현장 운영 어려움 순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실적 - ‘당초 계획보다 부진하였다’ 47.1%, ‘당초 계획 수준과 비슷하였다’ 37.8% · 1-30위 건설업체 : 당초 계획 수준과 비슷 · 31-100위 건설업체 : 당초 계획보다 부진 코로나19로 인한 분야별 영향 정도 - ‘해외 현장’ 71.1%, 건축 현장 62.1%, 플랜트 현장 57.4%, 본사 55.9%, 토목 현장 54.6% 본사의 코로나19 대응 방안 -  ‘위험지역 출장 제한, 출퇴근 시간 조정, 외부인 출입금지 등’ 74.6%, ‘건설현장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 61.9%, ‘순환 재택근무 시행’ 44.1%, ‘시나리오별 대응계획 구축’ 42.4% 건설현장의 코로나19 대응 방안 - ‘마스크 착용 의무화’ 87.7%, ‘근로자 체온 체크’ 84.2%, , ‘열 감지 카메라 설치’ 68.4%, ‘코로나19 발생 시 현장 대응책 마련’ 63.2%     · 둘째, 코로나19 이후 경영전략 변화의 필요성에 대해 건설업체 모두 공감하였다. 그러나 상위 1-30위 이내 건설업체는 ‘신사업 창출’을, 상위 31-100위 이내 건설업체는 ‘수익성 위주 선별 사업 추진’을 대응 방안으로 추진해 규모별로 차이가 있었다.   <설문 결과_코로나19 이후 건설 환경 및 경영환경 변화 전망> 설문 세부 문항 설문의 주요 응답 결과 코로나19의 여파 지속 시기 - ‘2022년까지 지속’ 74.4% 코로나19 이후 건설시장 예측 - 변화가 없거나 ‘부정적’인 의견이 주 코로나19 이후 건설업체 경영환경 전망 - ‘점진적으로 변할 것이다’ 66.7%,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것이다’ 21.7% 코로나19 이후 경영전략 변화를 위한 준비 여부 - ‘경영전략 변화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51.7%, ‘경영전략 변화를 위한 준비를 예정하고 있다’ 32.5% 코로나19 이후 경영 전략 기조  - ‘안정성 위주의 경영’ 77.6% 코로나19 이후 건설업체의 경영 전략 - ‘수익성 위주의 사업 선별로 내실 경영 강화’ 59.2%로 1순위 · 1-30위 건설업체 :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신사업 창출’ 1순위,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 건설 기술 투자 강화’와 ‘ESG 경영 강화 가속화’ 각각 2순위 · 31-100위 건설업체 : ‘수익성 위주의 사업 선별로 내실 경영 강화’가 압도적 1순위 포스트 코로나 시대, 건설업 인력 전망 - 본사 인력, 기술인력, 기능인력 모두 ‘이전과 비슷’하거나 ‘감소할 것이다’가 40%대로 대부분 차지     · 셋째, 코로나19가 가속화 한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으로 건설업체는 인력 운용 방식 변화의 필요를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결과_코로나19 이후 인력 운용 방향> 설문 세부 문항 설문의 주요 응답 결과 인력 채용 시 애로 사항 -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가진 지원자를 찾기 힘들다’ 58.3%, ‘취업을 해도 퇴사 혹은 타(他) 산업으로 이직을 바로 한다’ 45.2% · 특히, 31-100위 건설업체에서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가진 지원자를 찾기 힘들다’라는 응답이 더 높음 향후 1년 내 인력 채용 계획 - 건축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본사, 토목 현장, 플랜트 현장, 해외 현장)에서 과반수 이상이 ‘전년과 비슷’ 포스트 코로나 시대, 건설인력이 갖추어야 할 역량 - 본사 인력 :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유연한 사고’ 78.3%, ‘위기 상황 대처 능력’ 65%, ‘디지털 활용 능력’ 61.7% - 기술 인력 :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적응력’ 73.1%,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유연한 사고’와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이 각각 62.2% 향후 선호하는 교육 방식 - ‘온라인 교육’과 ‘전문교육훈련기관을 통한 교육’이 주 포스트 코로나 시대, HR의 핵심 과제 - ‘비대면 시대로의 전환에 대비한 인력 운용 방식 계획 수립’ 69.7% · 1-30위 건설업체 : ‘인력 운용 방식 계획 수립’, ‘조직 내 리더십 확립 및 개발’ 순 · 31-100위 건설업체 : ‘인력 운용 방식 계획 수립’, ‘직원 역량 강화 및 육성을 위한 계획 수립’, ‘우수인재 확보’, ‘조직문화 개선’ 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요 리더십 - ‘위기관리능력’ 68.6%, ‘변화에 유연한 사고 방식’ 67.6%, ‘의사소통능력’ 50%       · 넷째, 건설업체는 비대면 시대를 대비한 조직 내 시스템 구축 필요에 대해서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결과_코로나19 이후 조직 운용 방향> 설문 세부 문항 설문의 주요 응답 결과 코로나19 발생 시 재택/유연근무제 실시 여부 - 본사 :코로나19 발생 시 재택 및 유연근무제 적극 활용 · 1-30위 건설업체 : ‘적극적으로 재택 및 유연근무제 활용’ 1순위 · 31-100위 건설업체 : ‘코로나19가 발생하였어도 거의 실시하지 않았다’ 1순위 - 현장 :‘전혀 실시하지 않았다’가 1순위 근무 형태 변화로 인한 애로 사항 - ‘업무 생산성 감소’ 45.3%,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부재’ 40.2%, ‘업무 통제의 어려움’ 35% - 본사의 경우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부재’가 1순위, ‘업무통제의 어려움’이 2순위, ‘업무 생산성 감소’가 3순위 향후 재택/유연근무제 실시 여부 - 본사와 현장 모두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이전으로 복귀할 것이다’와 ‘아직 결정하지 못하였다’라는 의견이 주 · 31-100위 건설업체의 경우 ‘아직 결정하지 못하였다’가 1순위 코로나19 이후 업무 방식 변화 형태 - ‘업무 외 시간 모임 감소’가 70% 이상으로 1순위, ‘정기적인 회의 감소’와 ‘대면보고에서 비대면 보고 증가’ 높은 응답률 코로나19 이후 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건설업체의 준비 사항 - 본사 : ‘비대면 업무를 위한 대안 마련’ 75.8%로 1순위, ‘재택근무제/유연근무제 등의 확대 실시 및 이에 대한 지원 방안 마련’ 2순위 - 현장 :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위생 강화’ 67.2%로 1순위, ‘생산성 저하를 막기 위한 방안 마련’ 2순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본사 기능 축소될 부서, 강화될 부서 - 축소될 부서 : ‘경영/관리 부서’가 47.4%로 1순위 - 확대될 부서 : ‘수주/영업부서’가 55.8%로 1순위 코로나19 이후 현장에서 더욱 중요해질 분야 - ‘안전’ 74.2%, ‘보건’ 60.8%     · 다섯째, ‘비재무적 요인’의 중요성 부각에 따른 조직 내 준비의 필요에 대해서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결과_포스트 코로나 시대, 건설업체의 경영 전략 방향> 설문 세부 문항 설문의 주요 응답 결과 향후 건설업 ESG 경영의 중요성 - ‘중요해질 것이다(약간 중요+매우 중요)’ 84.1% 현재 건설업의 ESG 수준 평가 - 자사의 ESG 수준이 ‘보통’ 이하라고 평가 · 31-100위 이하 건설업체의 ESG 수준이 30위 이내 건설업체보다 더 낮게 나타남 ESG를 위한 현재 조직 내 준비 사항 - ‘이해관계자 간 커뮤니케이션 방안 마련’ 35.6%, ‘ESG 비전 및 전략 수립’ 31.4%, ‘ESG 실행을 위한 전담 조직 구축’ 28.8% · 1-30위 건설업체 : ‘ESG 비전 및 전략 수립’이 1순위 · 31-100위 건설업체 : ‘이해관계자 간 커뮤니케이션 방안 마련’이 1순위 건설업체 윤리경영 저해 요인 - ‘여전히 경직적인 건설업의 문화’ 61.3%로 1순위, ‘CEO의 의지 여부’ 51.3%로 2순위 · 31-100위 건설업체의 경우 ‘CEO의 의지 여부’가 1순위     · 마지막으로, 건설업에 도움이 되는 정부의 실용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세부 문항 설문의 주요 응답 결과 향후 건설업 성과에 영향을 미칠 리스크 -  ‘정부의 건설 관련 정책 변화’ 61.7%로 1순위, ‘코로나19와 같은 불가항력적 전염병 발생’이 2순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부 정책 지원 효과 - ‘보통이다’ 55.6%, ‘효과가 없었다’ 26.5% 정부 정책별 지원 효과 점수 평균 기획재정부 및 행정안전부 - ‘공공공사 입찰 및 계약보증금 인하’와 ‘공공공사검수 기간 및 대급지급 기한 단축’이 3.5점(5점 만점) 이상으로 가장 높은 점수 - ‘공공공사 수의계약 한도 상향’은 지원 효과 가장 미비 국토교통부 ‘민간공사 보증수수료 인하’와 ‘중소기업 세금 감면 납부 연장 및 감면’이 3.5점(5점 만점) ‘공제조합의 조합원 긴급 특별 융자’ 및 ‘민간공사 선급금 공동관리제도 한시 완화’는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 고용노동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및 공정거래위원회 - ‘공공건설현장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가이드라인 제작’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사용 확대’가 3.5점(5점 만점) - ‘공정거래이해 평가 가점 부여’는 가장 낮은 점수 전체 - 평가 점수 대부분이 3점대(5점 만점)로 건설업체가 느끼기에 정책의 효과가 미미 향후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부문 - ‘건설투자 확대’ 85%로 1순위, ‘부동산 정책 완화’ 63.3%로 2순위 <설문 결과의 종합_향후 정부의 정책적 지원 방안>   한편, 보고서는 설문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건설업체 대응 방향과 정책적 지원 방안을 제시하였다. 먼저, 건설업체 대응 방향은 크게 조직 측면, 사업 측면, 운영 측면으로 나누어 제시하였다. · 운영 측면의 대응 방향으로는 ① 상생협력의 중요성 부각에 따른 대응과 ② 위기관리 대응 체계 구축을 제시하였다. · 사업 측면의 대응 방향으로는 ③ 고객 중심 서비스 증대에 따른 대응과 ④ 디지털 기반의 사업 시스템 준비를 제시하였다. · 조직 측면의 대응 방향으로는 ⑤ 인력관리 방식의 변화를 제시하였다.   다음으로, 건설업체의 대응을 위한 7가지 세부 대응 과제를 제시하였다. · ① 상생협력의 중요성 부각에 따른 세부 과제 : ESG 경영 강화 · ② 위기관리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세부 과제 : 리스크관리 경영 강화 · ③ 고객 중심 서비스 증대를 위한 세부 과제 : 고객의 니즈(needs)를 반영한 상품 개발 · ④  디지털 기반의 사업 시스템 준비를 위한 세부 과제 :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건설 기술 활성화, ‘task’ 중심의 업무 방식으로 전환 · ⑤ 인력관리 방식의 변화를 위한 세부 과제 : ‘소통’, ‘위기관리능력’ 리더십 필요, ‘신뢰’, ‘공정성’ 중시의 조직문화 구축   마지막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실효성 높은 정책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구체적으로 업체 규모별/사업유형별 정책적 지원 방안,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환경 변화에 대응한 정책적 지원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건설업체 대응 방향과 정책적 지원 방안  출처 :  한국건설산업연구원 (cerik.re.kr)
작성일 : 2021-08-23
벤틀리시스템즈, 톱콘포지셔닝과 Digital Construction Works 설립
벤틀리시스템즈와 톱콘포지셔닝(Topcon Positioning Systems, 이하 톱콘)이 벤틀리시스템즈와 톱콘의 디지털 건설 전문가로 구성된 새로운 공동 소유 기업인 Digital Construction Works(디지털 컨스트럭션 웍스)의 출범을 알렸다. Digital Construction Works는 톱콘포지셔닝, 벤틀리시스템즈 및 기타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의 용도 맞춤형(fit-for-purpose)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서비스 포트폴리오에 대한 디지털 자동화, 통합 및 트위닝(twinning)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설 산업화를 위해 컨스트럭셔니어링의 혁신적 잠재력을 현실화한다. 벤틀리시스템즈와 톱콘은 2016년 공동으로 각각의 MAGNET과 ProjectWise 클라우드 서비스 간 통합 강화 기술을 개발하여 프로젝트 품질 및 성능 향상을 목적으로 엔지니어링과 건설 워크플로우를 통합할 수 있었다. 이후 벤틀리시스템즈와 톱콘은 측량, 현실 모델링, 스케줄링, 물류, 작업 패키징, 기계 제어 및 지속적인 건설 능력 보증을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4D 혁신을 이루어 왔다. 2017년 두 회사는 건설 전문가들이 먼저 새로운 디지털 모범 사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톱콘의 sandbox 시설을 포함하여 전 세계 곳곳에서 컨스트럭셔니어링 아카데미를 열었다. 2018년에는 벤틀리시스템즈의 SYNCHRO와 톱콘의 ClearEdge3D를 컨스트럭셔니어링 서비스로 흡수했다. Digital Construction Works는 더 나은 설계-시공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건설업체들의 주요 프로젝트 팀 내에 전문가를 파견하여 컨스트럭셔니어링 프로세스를 개선 및 최적화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통합 서비스를 통해 건설업체의 기존 프로세스와 컨스트럭셔니어링을 연결하고 자동화하여 최고의 프로젝트를 만드는 것과 동시에 건설업체 전체 프로젝트 포트폴리오에서 이러한 디지털 워크플로를 체계화하도록 지원할 수 있다. 벤틀리시스템즈의 Greg Bentley CEO는 “벤틀리시스템즈와 톱콘은 컨스트럭셔니어링이 마침내 자산 프로젝트 납품을 산업화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깨닫고 각자 소프트웨어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실제로 우리가 만든 새로운 소프트웨어 기능은 디지털 컨텍스트, 디지털 구성 요소 및 디지털 연대기를 통합하는 시공 디지털 트윈을 가능하게 만든다”면서 “이제 인프라 건설의 디지털화에서 남은 것은 건설업체의 인력과 프로세스를 통해 해당 기술을 활용하는 것에 달려 있다. 벤틀리시스템즈와 톱콘은 건설 및 소프트웨어 분야에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과 최고의 자원을 제공해 왔으며, 가상의 안전모를 착용하고 함께 협력하여 요구되는 디지털 통합을 혁신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합작 투자회사 Digital Construction Works는 두 회사로부터 전적인 관리 및 자본 지원을 받으며, 세계의 인프라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컨스트럭셔니어링의 잠재력을 실현시키는데 필요한 특별한 강점을 상승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19-11-29
아키웹, 건설업체 홈페이지 제작 의뢰 시 스마트건설관리프로그램 무료 제공
아키웹(www.archiweb.kr)이 홈페이지 제작 시 스마트건설관리 프로그램과 대표 이메일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홈페이지 제작 시 회원가입, 로그인과 관련한 관리자 접근 기능, 페이지 내 게시판 등을 능동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웹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이는 홈페이지의 업종에 따라 웹 프로그램의 유무 및 필수 기능 등이 달리 요구된다. 특히 웹 에이전시에 홈페이지 제작을 의뢰할 경우 홈페이지 구축은 물론 업종의 특성에 따른 업무 관리 시스템 제공의 유무를 파악해야 한다. 많은 업종 가운데에서도 건설업은 업무 특성상 사무실이 아닌 현장에서 근무가 이루어진다. 이에 따른 현장 인력 통제 및 관리·감독, 기일 준수 등 시간 소요를 필요로 하는 일이 많다. 또한 정해진 기한에 맞춰 공정을 진행해야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는 업계의 특성상, 업무의 환경적 요소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현장 관리시스템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현장을 찾지 않아도 업무를 파악할 수 있는 원격관리시스템이 필요하다. 아키웹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건설관리시스템은 국내 최초 건설사 대표가 기획하여 만든 시스템으로, 건설 업무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유기적인 업무 공유와 방대한 자료를 전산화하여 언제 어디서나 자료를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근로자의 입장에서는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건축주의 입장에서는 현장을 직접 찾지 않아도 손안에서 건설현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건설업에 종사하는 다수의 업체들이 해당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으며 기업과 건축주 간의 능동적인 소통으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홈페이지 제작을 통해 아키웹이 무료로 제공하는 스마트건설관리시스템은 회사관리, 현장관리, 현장문서관리, 협력업체관리, 홈페이지관리, 자재관리, 전자결재, 기성청구서, 하자보수관리 등의 주요 기능으로 구성된다.
작성일 : 2018-07-27
국토부, 2017년 시공능력평가 결과 발표
국토교통부(www.molit.go.kr)가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 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17 시공능력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삼성물산이 16조5885억 원으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하였다. 2위는 지난해에 이어 현대건설(13조7106억 원)이 차지하였으나, 두 회사 간 격차는 크게(6조1천억원 → 2조9천억원) 줄었다. 3위와 4위는 각각 한 계단 상승한 대우건설(8조3012억 원)과 대림산업(8조2835억 원)이, 5위는 두 계단 하락한 포스코건설(7조7393억 원)이 차지했다. 6위와 7위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지에스건설(7조6685억 원)과 현대엔지니어링(6조8345억 원)이, 8위는 두 계단 상승한 현대산업개발(6조665억원)이, 9위와 10위는 롯데건설(5조4282억 원), 에스케이건설(4조6814억 원)이 각각 차지했다.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 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 및 신인도를 종합 평가하여 매년 공시(7월말)하여 8월 1일부터 적용되는 제도로 발주자는 평가액을 기준으로 입찰제한을 할 수 있고 조달청의 유자격자명부제, 도급하한제 등의 근거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 토목건축공사업의 시공능력평가 총액은 231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225조5천억원)에 비해 소폭(2.7%) 증가했다. 평가항목별로 보면 ‘실적평가액’의 경우 주택경기 호조가 이어져 전년(84조6천억원)에 비해 5.3% 증가한 89조1천억원을 기록했다. 이와 같이 실적 개선에 힘입어 전년에 비해 ‘경영평가액’은 13.2% 증가한 77조2천억원을 ‘신인도평가액’은 소폭(2.8%) 증가한 12조7천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반면에 ‘기술평가액’은 기술개발투자비 인정범위 축소로 12.9% 감소한 52조5천억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시공능력평가 건설업체는 총 5만 7,682개 기업으로 전체 건설업체 6만 4,848개 기업의 88.9%이다. 개별 건설업체 대한 자세한 평가 결과는 업종별 건설협회 누리집,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에서 발주처 등 국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17-08-03
건설업계 채용 봄바람…한화·금호·두산·반도 등 채용 '봇물'
3월 중순에 들어서면서 주요 건설사 채용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한화건설, 금호건설, 두산건설, 반도건설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서고 있다.  한화건설이 2017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이며 24일까지 한화그룹 채용사이트 ‘한화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관련학과 전공자, 정규 4년제 대학 학위 이상 소지자(2017년 8월 졸업예정자 포함) 등이며 해당분야 기사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 영어성적 우수자(OPIc, TOEIC 등) 및 장교전역자는 우대한다.  금호건설이 그룹공채 형태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경영관리(상경/어문/인문/사회/법정), 안전관리(안전공학), 시공(토목/건축/기계/전기) 등이며 30일까지 금호아시아나그룹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2017년 8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이며,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단, 안전관리 분야는 건설안전기사 또는 산업안전기사 자격증 필수다.  두산건설이 채용연계 인턴십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EHS, 영업 등이며 21일까지 두산 채용홈페이지 ‘커리어두산’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기졸업자 및 2017년 8월 졸업예정자, 5월~6월(6주) 주중 3일 이상 인턴십 수행이 가능한 자, 7월 초 입사가 가능한 자, 어학성적 기준을 충족한 자 등이다  반도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신입이 건축, 토목, 설비, 전기, 보건관리, 안전관리, 공공영업 등이며 경력직은 재건축/재개발, 분양관리(상가), 회계, 예산견적 등이다. 2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1군 건설업체 근무 경험자 우대(경력자), 영어 및 제2외국어 가능자 우대 등이다.  SM그룹 건설부문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공사, 건축공무, 안전, 보건, 품질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모집분야별로 다르며 공동주택, 주상복합 해당 직종(업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입사시 우방, 우방산업, 우방건설산업, 성우종합건설, 동아건설산업, 티케이케미컬 건설부문 등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에 배치될 수 있다.  이밖에 요진건설산업(22일까지), 신원종합개발(21일까지), 제일건설(풍경채, 22일까지), 이테크건설(19일까지), 대방건설(19일까지), 시티건설(19일까지), 대경건설(19일까지), 신동아건설(19일까지), 샘코(19일까지), 아주산업(21일까지), 대창기업(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www.worker.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작성일 : 2017-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