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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화이트보드"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0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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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노트, AI 디지털 필기 지원하는 ‘굿노트 AI’ 공개
필기 앱 굿노트(Goodnotes)가 한층 강화된 AI 기능을 탑재한 ‘굿노트 AI(Goodnotes AI)’를 발표하면서, 필기 앱을 넘어 지능형 어시스턴트로서 조직의 생산성과 효율 향상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굿노트 AI는 작업 목적과 문서 종류에 맞춰 원하는 결과물의 생성과 편집을 돕는 지능형 어시스턴트로 설계됐다. 필기, 타이핑, 스케치, 음성 녹음 등 다양한 입력 방식을 유연하게 지원하며,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구현하고 자료의 디테일한 편집을 돕는다. 사용자는 굿노트 AI와 함께 문서 안에서 상호작용하며 협업할 수 있다. 회의 녹음을 문서화하거나 필기 내용을 스케치, 차트 및 도표와 같은 시각 자료로 즉각 생성하고, 기존의 어조를 유지하면서 특정 구간만 선택해 수정하는 정밀한 작업 등이 가능해 생산성을 높인다. 이외에도 사용자가 원하는 문서 양식과 스타일을 명령하면 굿노트 AI가 맞춤형 템플릿을 생성해 보다 빠른 작업이 가능하다. 굿노트는 굿노트 AI를 기반으로 생산성과 협업을 강화하는 새로운 기능도 공개했다. ▲‘화이트보드(Whiteboard)’는 공동으로 작업할 수 있는 협업 공간을 제공한다. 무제한으로 확장되는 캔버스 기능을 바탕으로 여러 명이 동시에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자유롭게 브레인스토밍할 수 있다. 회의록, 보고서 등 구조화된 문서 작업에 유용한 ▲‘텍스트 문서(Text Document)’는 이미지, GIF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삽입을 지원해 콘텐츠 완성도를 높인다. ▲‘공동 작업(Real-time Multi-user Editing)’ 기능은 노트북(Goodnotes Notebooks), 화이트보드, 텍스트 문서 등 굿노트의 모든 종류의 문서 안에서 디바이스 제약 없이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굿노트 AI 기능은 ‘굿노트 베이직(Goodnotes Essential)’과 ‘굿노트 프로(Goodnotes Pro)’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개인 창작, 아이데이션, 취미 등 캐주얼한 작업에 적합한 굿노트 베이직은 무제한 음성 녹음 및 받아쓰기 기능을 제공한다. 협업 기능을 강화한 굿노트 프로는 전문적인 문서 작업에 유용하며, 구성원이 서로 다른 운영체제(OS)를 사용하더라도 실시간으로 문서를 동기화할 수 있다. 기존 굿노트 6 구독자는 자동 업그레이드를 통해 굿노트 베이직을 사용할 수 있으며, 굿노트 프로는 별도 플랜으로 선택 가능하다. 또한, 옵션으로 제공하는 ‘AI 패스’를 통해 굿노트 AI의 모든 생성형 AI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굿노트의 스티븐 챈(Steven Chan) 창립자 겸 CEO는 “굿노트 AI는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초안을 완성해 나가는 모든 과정을 함께하는 파트너로,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필기 경험을 제공한다”며, “굿노트는 디지털 시대에 업무 방식을 혁신하는 차세대 생산성 도구로서 영감을 기록하는 순간부터 효율적으로 협업하고 결과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9-24
캔바, 디자인 협업으로 일상 속 혁신 제시... 한국 첫 브랜드 캠페인 공개
캔바, 한국 첫 브랜드 캠페인 공개…일상 속 창의력 발휘 조명 신입사원의 캔바   세계 유일의 올인원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플랫폼 캔바(Canva)가 한국 시장을 겨냥한 첫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하며 국내 사용자들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뭐든지 만든다’는 핵심 메시지를 담은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1일과 5일, 두 편의 감각적인 영상을 통해 공개되어 창의력이 업무에서 일상까지 매 순간을 특별하게 변화시키는 놀라운 힘을 보여준다. 한국 업무 문화에서 영감…일상 속 창의력 발휘하는 캔바 활용법 제시 이번 캠페인은 한국 특유의 활기차고 열정적인 업무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영상은 신입사원의 풋풋한 시작부터 워킹맘의 바쁜 일상까지, 캔바를 통해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창의력을 발휘하는 다채로운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는 디자인의 힘을 모든 이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캔바의 핵심 가치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창의력이 변화와 혁신, 그리고 사람 간의 연결을 촉진하여 개인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는 데 캔바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신입사원의 캔바" 편…능숙한 캔바 활용으로 아이디어 현실화 캠페인의 첫 번째 영상인 "신입사원의 캔바"는 열정 넘치는 신입 마케터의 설레는 첫 출근 날을 그린다. 영상 속 신입사원은 캔바의 직관적인 다양한 도구들을 활용하여 시선을 사로잡는 SNS 게시물, 흥미로운 릴스 영상, 설득력 있는 프레젠테이션 자료 등을 막힘없이 제작해나간다. 태블릿과 데스크톱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아이디어를 생생하게 구현하는 모습과 함께, 제작한 콘텐츠가 성공적으로 바이럴되는 순간을 보여주며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인 “좋아하는 거라면 뭐든지 만든다”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워킹맘의 캔바" 편…따뜻한 감성으로 전하는 마음 두 번째 영상 "워킹맘의 캔바"는 바쁜 업무 마감과 육아를 캔바를 통해 여유롭고 창의적으로 병행하는 워킹맘의 따뜻한 일상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영상 속 엄마는 캔바의 편리한 화이트보드 기능과 프레젠테이션 기능을 활용하여 중요한 제안서를 성공적으로 준비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준다. 동시에, 가장 아끼는 인형을 잃어버려 슬픔에 빠진 딸을 위해 동일한 도구를 사용하여 인형의 상상 속 모험 이야기를 담은 감성적인 디지털 동화책을 직접 만들어 선물한다. 이는 직장 상사의 마음뿐만 아니라 딸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하며, “전하고 싶은 마음까지 뭐든지 만든다”는 캔바의 캠페인 메시지를 시청자들에게 깊이 각인시킨다. 한국 시장 성장세 발맞춰 사용자 관계 강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한국 사용자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자 하는 캔바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해 캔바의 국내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놀랍게도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개인 사용자뿐만 아니라 기업 및 교육 분야에서도 캔바의 입지는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김대현 캔바 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한국 사용자들이 실제 일상 속에서 캔바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자 노력했다”며 “캔바는 사용자들이 창의성을 발휘하여 일상의 부담감을 덜고, 평범한 작업들을 더욱 의미 있고 만족스러운 경험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우리는 창의력이 개인의 잠재력을 무한히 확장시킨다고 믿으며, 캔바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창의력에 쉽게 접근하여 생산성과 정서적인 교감을 높일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광고대행사 이노션(Innocean)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모두가 디자인할 수 있는 세상(Empowering the world to design)’이라는 캔바의 핵심 미션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동시에 캔바의 다양한 기능들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캠페인 영상은 현재 TV와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활발하게 방영되고 있다.   캔바는 어떤 회사? 2013년 호주에서 설립된 캔바는 디자인 경험이 없는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전문가 수준의 디자인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방대한 템플릿, 이미지, AI 기반 도구를 제공하며, 개인 작업은 물론 팀 협업에도 최적화된 환경을 자랑한다. 현재 190개국 이상에서 1억 7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며 세계적인 디자인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작성일 : 2025-05-10
캔바, AI 및 업무용 툴 개선 위한 신기능 추가 및 업그레이드 소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캔바(Canva)가 직장 및 다양한 환경에서 사람들의 디자인에 큰 변화를 가져올 신규 기능 및 제품군을 출시했다. 캔바는 이번 출시와 함께 자사의 연간 매출이 25억 달러(약 3조 4200억 원)를 달성하고 월간 활성 사용자수가 2년만에 1억 1500만 명이 늘어 2억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캔바는 “이번 혁신은 최근 인수한 레오나르도.Ai(Leonardo.Ai)의 강력한 신규 생성형 AI 기술을 포함하며, 업무 효율과 협업을 향상시키고 매력적인 비주얼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드림 랩의 출시는 모든 산업 및 직종의 팀이 창의성, 디자인 정확성, 업무 효율성을 한 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캔바가 업무 공간에서 입지를 확장함에 따라 현재까지 300억 개 이상의 디자인이 생성됐으며, 초당 300개 이상의 새로운 디자인이 제작되는 등 성장을 이루고 있다. 캔바의 AI 도구는 100억 번 이상 사용됐으며, 190여 개국의 사용자들이 25억 개 이상의 프레젠테이션과 5억 개 이상의 문서를 캔바로 제작했다.     캔바는 레오나르도.Ai를 인수한 지 3개월 만에 어떤 아이디어든 단순한 텍스트 묘사를 통해 역동적인 사진이나 그래픽으로 전환하도록 설계된 ‘드림 랩(Dream Lab)’을 공개했다. 생성형 AI 도구인 드림 랩은 레오나르도의 피닉스(Phoenix) 기반 고급 모델을 토대로 하며, 아이디어의 단초를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결과물로 간편하게 바꿔주고 캔바의 AI 이미지 생성 기능을 강화한다. 3D 렌더링 및 일러스트레이션 등 15개 이상의 다양한 스타일로 디자인을 생성할 수 있고, 기존 이미지를 스타일 참조로 활용해 더욱 정확한 결과물을 제작하거나 기업별 맞춤형 스톡 사진을 생성할 수 있게 한다. 복잡한 다중 피사체 이미지 및 사진과 같이 현실적인 인물 사진을 만들 수도 있다.   캔바는 “이미지 생성의 광범위한 가능성과 1억 개가 넘는 콘텐츠를 보유한 캔바 콘텐츠 라이브러리와 함께 드림 랩의 무한한 콘텐츠를 활용하고 어떤 디자인에도 완벽한 이미지를 찾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아트 디렉터는 전체 스토리보드를 생성할 수 있으며, 기업가는 다양한 제품 목업을 실험할 수 있다. 또한, 마케팅 팀은 브랜드 캠페인 자료를 신속하게 만들 수 있고, 교사는 매력적인 학습 자료를 제작할 수 있다. 캔바의 비주얼 스위트(Visual Suite)는 첫 출시 이후 캔바 독스(Docs), 화이트보드, 웹사이트, 프레젠테이션 및 동영상 등을 통해 모든 디자인 기능 및 업무용 도구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여 팀의 협업 방식을 재정립하고 콘텐츠 제작 방식을 개선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다. 캔바는 비주얼 스위트가 출시된 지 2년 만에 25억 개의 프레젠테이션, 15억 개의 동영상, 5억 개의 문서, 8000만 개의 웹사이트가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캔바는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이 요청된 기능을 기반으로 출시된 다양한 신규 기능도 공개됐다. 여기에는 ▲화이트보드의 AI 기반 분류 및 요약 기능과 상호작용성 ‘반응 스티커(Reaction Stickies)’ ▲더 정확한 결과물을 위해 문맥에 맞는 문장을 생성하고 생성된 텍스트를 한 번의 클릭으로 수정할 수 있는 매직 글쓰기(Magic Write)의 신규 AI 기능 ▲고급 애니메이션 효과 및 브랜드 스타일에 맞춰 자동으로 생성되는 동영상 캡션 기능 ▲새로운 대화형 차트 유형 및 고급 애니메이션 효과로 참여도를 향상시키고, 한 번의 클릭으로 페이지 번호를 자동으로 추가하는 상호작용성 프레젠테이션 ▲영역 차트, 레이더 차트, 계층 구조 차트, 통계 차트 등 신규 차트 유형 도입 ▲한 번의 클릭으로 사진을 전문적인 브랜드 목업 템플릿으로 변환하는 신규 맞춤형 목업 기능 ▲간단한 맞춤형 투표 및 퀴즈를 편집기에서 바로 제작할 수 있는 신규 투표 및 퀴즈 기능 ▲지메일, 구글 드라이브, 구글 캘린더, 구글 독스 등 구글 워크스페이스 내에서 바로 캔바 디자인에 접근 및 공동 작업이 가능한 통합 기능 개선 등이 있다.   한편, 캔바는 한국의 크리에이티브 시장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의 교사 및 학교들이 창의적이고 매력적인 콘텐츠를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전문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출시해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캔바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캔바의 한국 월간활성사용자는 두 배 가까이 늘었으며, 현재 한국에서 약 100명의 크리에이터가 1만 7000 개 이상의 템플릿을 제작한 바 있다.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 콘텐츠가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사진 배경 제거 기능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AI 기능으로 꼽혔다. 한편, 캔바의 마케팅 작업 키트는 가장 많이 활용되는 작업 키트로 나타났다. 캔바는 1년 만에 5000만 개 이상의 프레젠테이션 제작을 지원하는 등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을 재편하고 기업과 팀이 고품질의 영향력 높은 디자인을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캔바의 멜라니 퍼킨스(Melanie Perkins) 공동 창업자 및 CEO는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의 2억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포춘 500대 기업의 95%에 이어 수백만 개의 소기업, 교실, 비영리 단체 등에도 닿을 수 있다는 것은 분명 자랑스러운 이정표이나, 아직 우리의 여정의 1% 밖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또, “비주얼 스위트에 창의성과 생산성의 접점에 있는 수십 개의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여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디자인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더욱 인터랙티브한 디자인부터 AI 기반 업그레이드를 아우르는 새로운 기능들을 통해 캔바 커뮤니티가 지속적으로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4-10-23
오토데스크, “건축·건설산업의 미래는 BIM 데이터 연결과 AI 기능의 강화”
오토데스크가 자사의 연례 행사인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AU) 2024’을 열고 AECO(건축·엔지니어링·건설∙운영) 산업의 새 시대를 위한 BIM 데이터 연결과 강화된 AI 기술을 발표했다. 오토데스크는 “AECO 산업 전반에서 지속가능성과 성장을 위해 디지털 혁신과 전환이 매우 중요한 과제이며 성과 기반의 BIM이 이를 위한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성과 기반 BIM의 핵심은 데이터이며, 더 나은 데이터 연결을 기반으로 한 AI를 통해 생산성, 창의성 및 지속 가능성 향상은 물론 리스크 감소를 실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토데스크는 올해 초, 오토데스크 독스(Autodesk Docs) 사용자에게 세부 데이터를 제공하는 중요한 단계인 AEC 데이터 모델 API를 출시한 바 있다. 이에 더해 이제는 오토데스크 포마(Autodesk Forma)와 오토데스크 독스를 연결함으로써 더욱 강화된 워크플로와 협업 기회를 제공한다. 예를 들면, 오토데스크의 디지털 화이트보드 및 협업 도구인 포마 보드(Forma Board)는 오토데스크 독스에서 시각 자료를 가져온다. 이를 통해 건축가, 엔지니어 등 이해관계자들은 실시간으로 디지털 개념을 공유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나아가 향후에는 오토데스크 독스뿐 아니라 레빗(Revit), 오토데스크 워크숍 XR(Autodesk Workshop XR) 등으로 확장 연결한다. 이를 통해 한층 강화된 레빗의 설계 및 문서화 기능, 오토데스크 워크숍 XR의 3D 모델 검토 기능을 활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데이터를 정확하게 다루는 것은 성과 기반 BIM을 발전시키고, AI를 통해 고객의 워크플로를 개선하는 데 필수이다.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에서는 생산성, 창의성,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오토데스크 AI(Autodesk AI)의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포마의 탄소 발자국 분석 기능이 이 중 하나인데, 오토데스크는 설계 초기 과정에서 건축 자재의 탄소 발자국을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을 베타 버전으로 출시했다. 이 기능은 AEC 컬렉션의 건축가를 위한 총 탄소 분석의 일환으로, 조명, HVAC, 건축 요소 및 건축 자재와 같은 요소로부터 탄소 영향을 측정해 성과 달성에 도움을 준다. 또한 오토데스크 AI는 방대한 데이터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토데스크 컨스트럭션 클라우드(Autodesk Construction Cloud) 내 베타 버전으로 출시된 오토데스크 어시스턴트(Autodesk Assistant)는 자연어 프롬프트를 사용해 특정 질문에 답변하고, 항목 목록을 생성하거나, 프로젝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요약을 작성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시간을 절약하고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더불어 오토데스크는 에스리(Esri)와의 전략적 제휴에 계속 투자하고 있으며 포마 내에서 에스리의 데이터 가용성을 확장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기존 에스리의 지형 데이터에 대한 접근 외에도 ArcGIS의 맥락 지리 데이터(건물, 구역, 도로, 재산 경계, 이미지 등)가 포함될 계획이다. 이러한 확장된 통합은 건축가와 계획자가 포마를 사용해 위치를 고려한 설계를 하고, 더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으며 지역 사회를 더 잘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한편, 오토데스크는 AECO 산업의 전환 진행에 따라 고객의 비즈니스 회복력과 효율을 높이기 위해 오토데스크 독스와 연결된 핵심 제품 포트폴리오(레빗, 오토캐드, 시빌 3D 및 오토데스크 컨스트럭션 클라우드)에 대한 투자와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토캐드 2025는 2024 버전보다 파일 열기가 두 배 정도 빨라진다. 오토데스크는 거의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의 비공개 베타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시빌 3D 협업을 위한 오토데스크 콜라보레이션(Autodesk Collaboration)에서는 핵심 인프라 측정, 단면 작업, 3D 모델 통합 기능이 향상됐다. 또한, 웹용 시트 세트 매니저(Sheet Set Manager)가 데스크톱 버전과 더욱 일치하도록 업데이트됐다. 레빗 2025는 고객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문서 세트를 관리하기 위한 시트 콜렉션(Sheet Colletion) 및 PDF 업그레이드, BIM에서 더 개방적인 워크플로를 위한 상호 운용성 개선,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성능, 개인화 및 통찰력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여기에 오토데스크는 최근 오토데스크 컨스트럭션 클라우드의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샘플 프로젝트 템플릿(Sample Project Templates), 예산 스냅샷(Budget Snapshots), 빌딩커넥티드 프로(BuildingConnected Pro), 오토데스크 빌드(Autodesk Build)의 비용 관리 기능 등을 통해 팀 전체 의사 결정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한다. 새롭게 추가된 기능은 방대한 자료를 정리하고 불필요한 정보를 걸러내 사용자가 의사결정에 필요한 핵심 정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토데스크는 “포마는 하나의 도구만으로 다양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 설계 과제를 보다 창의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하며, ”데이터, AI, 그리고 포마는 혁신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로, 이와 함께 설계부터 건설까지의 과정을 효율화하고 산업폐기물이나 지식 손실을 줄이는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4-10-17
[포커스] 헥사곤 MI, 넥서스 국내 출시로 데이터의 연결 통한 제조 혁신 지원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이하 헥사곤 MI)가 지난 9월 7일 ‘헥사곤 이노베이션 콘퍼런스 2023’을 진행했다. ‘Future of Manufacturing is Open’을 주제로 한 이번 이벤트에서 헥사곤 MI는 디지털 제조 혁신을 위한 비전과 기술을 소개했고, 디지털 리얼리티 플랫폼인 넥서스(Nexus)를 국내 시장에 공식 론칭했다. ■ 정수진 편집장     헥사곤은 산업 자산을 디지털화하는 HxDR 플랫폼, 제조 주기 전반의 데이터를 통합하는 넥서스 플랫폼, 도시 환경/건축/제조 데이터를 통합하는 산업 메타버스 플랫폼 등을 통해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화를 추진한다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제조 산업과 관련해 헥사곤 MI의 성 브라이언 사장은 제조 혁신의 핵심 요소로 개방형 혁신, 디지털 전환, 지속가능성을 꼽으면서, “헥사곤 MI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기술과 제조 혁신에 대한 전문성 및 노하우를 제공함으로써 제조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헥사곤 MI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스마트 제조와 디지털 현실의 미래, 제품/공장 자원 관리 솔루션, 그리고 ETQ를 통한 효과적인 품질 및 프로세스 관리를 위한 솔루션 및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또한 적층제조 솔루션, 플랫폼 환경에서의 PCB 설계를 위한 열 관리 예측, 제조 분야 설비 관리 프로세스 스마트화 전략과 수행을 위한 EAM/AMR 기반 BIM 정보 측정 및 분석 자동화 시스템 등을 주제로 다양한 디지털 혁신 방안과 사례를 전달했다.   ▲ 헥사곤 MI 성 브라이언 사장   넥서스 국내 공식 출시 제조 산업은 시장 출시 기간의 단축, 변화에 대한 대응, 기술 격차 및 새로운 작업 방식, 지속 가능성의 가속화 등의 과제에 직면해 있다. 한편으로 설계/제조/운영 등의 프로세스와 데이터 소스가 단절(silo)되어 있다는 점은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추진하는 데에 있어 장애물이 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헥사곤이 내세운 것이 중앙집중식으로 데이터를 연결하고 인텔리전스로 바꾸는 넥서스(Nexus) 플랫폼이다. 헥사곤 MI는 작년 넥서스를 첫 공개했는데,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국내 시장에도 공식 론칭했다. 헥사곤 MI의 스테판 그래험(Stephen Graham) 수석 부사장은 “기업이 스마트 제조의 이점을 누리려면 다양한 분야의 협업을 지원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접근법을 채택해야 한다”면서, “넥서스는 다양한 기술을 연결하는 오픈 플랫폼으로, 헥사곤의 솔루션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의 솔루션도 연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PLM(제품 수명주기 관리 시스템), PDM(제품 데이터 관리 시스템), SPDM(시뮬레이션 프로세스 및 데이터 관리 시스템), QMS(품질 관리 시스템) 등 기존의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은 기록 중심의 시스템이며 데이터 관리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할 수 있다. 반면 넥서스는 실시간 문제 해결에 관심을 두고, 협업 워크플로를 제공하며 민첩성을 높이는데 집중한다는 것이 그래험 수석 부사장의 설명이다.   ▲ 헥사곤 MI 스테판 그래험 부사장 겸 넥서스 글로벌 총괄   오픈 플랫폼 기반으로 다양한 앱 개발 넥서스는 플랫폼/애플리케이션/솔루션으로 구성되는 포트폴리오를 갖는다.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앱과 솔루션이 개발될 수 있는 구조이다. 헥사곤 MI는 넥서스 개발자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앱 개발을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헥사곤 MI의 이우영 그룹장은 “넥서스는 개방형 디지털 전환 플랫폼을 지향한다. 계측 데이터, 설계/시뮬레이션 데이터, 생산 데이터, 측정 데이터 등이 단일 UI(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 통합되고, 제품 개발 방향을 결정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소개했다. 헥사곤은 넥서스 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앱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들 앱은 다양한 데이터를 연결하고 어디서든 액세스 가능토록 하며, 데이터를 융합해 단일 프로세스로 전달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제조 작업 현장의 디지털화·이동성·생산성을 지원하는 ‘넥서스 커넥티드 워커(Nexus Connected Worker)’ 앱이 처음으로 소개됐다. 이외에 헥사곤이 소개한 주요 넥서스 앱은 다음과 같다. 소재 물성 획득 적층제조를 위한 최적 설계 및 역설계 성능 검증을 위한 구조/동역학/열유체 시뮬레이션 AI/머신러닝을 통한 성능 예측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및 적층제조 프로세스 검증 제조 공정의 시뮬레이션 측정 데이터 기반의 검증 결과 확인 CT 스캐닝을 통한 비파괴 품질검사 측정 장비의 상태 모니터링 GUI(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반의 협업 지원   ▲ 현장 작업자의 협업을 지원하는 넥서스 3D 화이트보드 앱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10-04
헥사곤, 개방형 디지털 리얼리티 플랫폼 '넥서스' 국내 론칭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헥사곤 MI)가 디지털 리얼리티 플랫폼인 넥서스(Nexus)를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 클라우드 기반의 개방형 플랫폼인 넥서스의 핵심은 사람, 기술, 데이터를 연결하여 사용자가 상황에 따른 실시간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넥서스는 설계, 엔지니어링, 생산 및 품질 관리 등 제품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연결과 데이터의 공유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일로(silo) 현상을 해소하는 한편, 실시간 협업을 통해 제품 개발 과정의 문제를 해결하고 제품의 시장 출시 기간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헥사곤의 고객은 넥서스를 다양한 설계, 엔지니어링, 생산, 계측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과 장비, 타사 기술 등과 연결해 필요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게 된다. 넥서스는 제조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혁신 기능을 제공한다. ’머티리얼즈 인리치(Materials Enrich)’ 애플리케이션은 머신러닝과 재료 거동 시뮬레이션을 결합하여 신뢰할 수 있는 재료 데이터를 신속하게 생성하고, 재료 테스트 데이터베이스의 공백을 메우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이다. 물리적 테스트 횟수가 줄어들어 기존 데이터를 활용하고 강화하여 재료 특성화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메트롤로지 리포팅(Metrology Reporting)’ 애플리케이션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헥사곤 및 타사의 계측 데이터 소스를 연동해, 기업이 자사 장비에서 기존에 활용하지 않은 품질 관리 데이터를 보고 및 분석하여 품질 경향 파악 및 공차 식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메트롤로지 애셋 매니저(Metrology Asset Manager)’ 애플리케이션은 계측 기기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해 작동 상태·위치·활용도를 보고하며, ‘넥서스 커넥티드 워커(Nexus Connected Worker)’ 솔루션은 제조 작업 현장의 디지털화·이동성·생산성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 넥서스 3D 화이트보드 애플리케이션   ‘넥서스 3D 화이트보드(Nexus 3D Whiteboard)’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에게 동시 작업·3D 시각화·주석 기능을 제공하는 협업 툴로, 넥서스 웹 인터페이스 또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Teams) 앱 내에서 구동 가능하다. 적층제조 설계(DfaM) 솔루션은 PBF(파우더 베드 퓨전) 3D 금속 프린팅 공정을 사용하여 최적의 금속 적층제조 부품을 공동 개발하고, 성공적인 프린팅을 위한 준비 과정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기존의 적층제조 설계는 최소 3명의 엔지니어와 별도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일로화된 환경에서 진행됐다. 이러한 연결성 부족은 불필요한 비용과 수동 작업으로 이어져 비용과 소요 시간을 증가시키고, 중요 데이터의 손실로 이어진다. 넥서스는 적층제조 설계에 참여하는 모든 엔지니어가 데스크톱 소프트웨어로 설계 과정에 필요한 툴을 이용해 참여하는 실시간 협업을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사일로를 해소하는 한편, Metrology Reporting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기능을 통해 다양한 소스에 분산된 데이터를 모아 전사에 걸친 데이터 가시성을 확보하고 효율성을 높긴다. 또한 넥서스 사용자는 헥사곤과 파트너 에코시스템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포트폴리오가 제공하는 도구, 교육, 지원을 이용해 각자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다. 엔지니어링 및 제조용 네이티브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과 커넥티드 솔루션 구축을 위한 개발자용 넥서스는 디지털 리얼리티 플랫폼과 개방형 에코시스템을 활용해 시스템 통합(SI) 업체와 기술 벤더 자체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례로, 전자 설계 자동화(EDA) 소프트웨어 기업인 알티움(Altium)은 자사 포트폴리오를 넥서스와 연동해 전자 시스템의 설계와 제조를 위한 환경을 구축했다. 헥사곤 MI는 9월 7일 ‘헥사곤 이노베이션 콘퍼런스 2023’에서 국내에 공식 출시한 넥서스에 대해 소개했다. 이 행사에서 헥사곤 MI의 넥서스 글로벌 총괄인 스테판 그래험(Stephen Graham) 부사장은 “4차 산업혁명은 더 많은 도구, 기술 및 데이터 소스를 선사하고 있지만, 사일로화된 프로세스와 데이터 소스는 분야 간 협업을 어렵게 해 도리어 기업의 발전을 저해한다”며, "기업이 스마트 제조의 이점을 누리려면 다양한 분야의 혁신가들 사이의 협업을 지원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접근법을 채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헥사곤은 혁신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람, 기술, 데이터를 연결해 기업의 효율적인 업무와 신속한 아이디어 실현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 넥서스에 대해 소개한 헥사곤 MI의 스테판 그래험 부사장
작성일 : 2023-09-07
한국레노버, 스마트 협업 위한 디스플레이와 컨트롤러 등 신규 솔루션 출시
한국레노버가 독립형 협업 디스플레이 ‘씽크스마트 뷰 플러스’를 비롯해 ‘씽크스마트 원’, ‘레노버 IP 컨트롤러’를 출시하고 스마트 협업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일하는 장소와 방식이 변화함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직원들 간의 연결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씽크스마트 뷰 플러스(ThinkSmart View Plus)는 생산성과 협업을 위한 27인치 멀티 터치 디스플레이, 프리미엄 성능의 비디오 및 오디오, 컴퓨팅 기능을 내장한 통합형 기기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지원한다.   ▲ 씽크스마트 뷰 플러스   씽크스마트 뷰 플러스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의 채팅, 일정, 파일 기능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사용자가 편리하게 회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2개의 소프트웨어 스피커가 내장된 프리미엄 사운드바와 4개 마이크 어레이로 깨끗한 음질을 전달한다. 자동 프레이밍 및 AI 보안 기능이 탑재된 4K 카메라는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며, 화상 회의 시 PC와 연결하면 두 기기의 화면을 공유하며 콘텐츠와 발표자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씽크스마트 뷰 플러스는 유연한 업무 공간을 제공하는 핫 데스킹(hot desking)을 지원한다. 씽크스마트 뷰 플러스에 로그인하면 복잡한 설정 없이 개인용 팀즈에 접속하고 바로 회의에 참가할 수 있다. 로그아웃하면 개인 정보는 기기에서 바로 삭제돼 보안 위험을 최소화한다. 씽크스마트 뷰 플러스를 USB 타입 C 케이블로 연결하면 보조 모니터로 활용된다. 인체공학적 스탠드는 편안한 작업 환경을 선사하고, VESA 연결부로 벽에도 장착 가능하다. 와이파이 6를 지원하며 함께 제공되는 레노버 패시브 스타일러스 펜과 MS 화이트보드 애플리케이션은 아이디어 구상에 유용하다. 씽크스마트 뷰 플러스는 기업 및 커머셜 IoT 애플리케이션용으로 특별 제작된 퀄컴 QCS8250 시스템온칩(SoC)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연산 집약적 카메라 및 에지 AI 애플리케이션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 씽크스마트 원   윈도우 기반 협업용 바인 씽크스마트 원은 중소형 회의실 및 홈오피스 전용 공간을 위해 설계됐다. 11세대 인텔 코어 v프로 프로세서를 내장하고 팀즈, 줌 등을 지원한다. 울림과 소음을 상쇄하는 8개 마이크 어레이, 15w 스테레오 스피커, 통합형 광각 고해상도 카메라로 향상된 시청각 경험을 선사한다.   ▲ 레노버 IP 컨트롤러   레노버 IP 컨트롤러는 씽크스마트 코어 및 씽크스마트 원을 위한 새로운 컨트롤러 옵션으로, HDMI 패스스루(pass through) 기능이 적용된 AV 오버 IP 디스플레이다. 이더넷 전원장치(PoE)와 사용이 간편한 이더넷 커넥티비티(CAT5e)를 제공한다. 복잡한 전선과 번거로운 설치 과정, 테이블 전원 콘센트 연결 없이 PC에서 최대 100미터 떨어진 장소에서도 편리하게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국레노버의 신규식 대표는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협업을 위한 스마트하고 유연한 솔루션을 원하는 고객들이 많다. 씽크스마트 뷰 플러스는 생산성은 물론 직원 만족도를 높여주는 기능을 다수 탑재한 제품”이라며, “레노버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위한 스마트 협업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넓혀가고 있다. 레노버 협업 솔루션을 통해 기업이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3-07-27
벤큐, 2023년형 프리미엄 전자칠판 RP03 시리즈 출시
벤큐는 옥타코어 CPU와 공기질측정 센서를 탑재한 2023년형 프리미엄 전자칠판 RP03 시리즈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65형 RP6503, 75형 RP7503, 86형 RP8603 등 RP03 전자칠판 시리즈는 옥타코어 CPU에 8GB RAM, 4K UHD(3840×2160) 해상도 패널, 안드로이드 11 OS를 탑재한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전작인 RP02 시리즈의 쿼드코어 대비 두 배 빨라진 옥타코어 CPU를 탑재한 이번 시리즈는 200장 이상의 PDF 파일도 지연 없이 활용할 수 있으며, 구글 어스, 오토캐드와 같이 높은 성능이 필요한 프로그램도 막힘 없이 실행 가능하다.     또한 실내 이산화탄소, 초미세먼지,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공기질 측정 센서를 탑재했으며, 공기 중 오염 물질 수준이 높아지면 자동으로 음이온을 발생시켜 주변 공기를 정화하는 에어 이오나이저(Air Ionizer)를 지원한다. 거기에 판서의 기본기능에 충실하여 IR 터치 인식 등급 중 가장 높은 Fine IR+ 등급의 필기감을 제공하며 펜촉의 두께에 따라 색상이 바뀌는 듀얼펜(Dual Pen) 기능을 탑재했다. 일반적인 전자칠판이 20포인트 멀티 터치를 채택한 반면, RP03 시리즈는 40포인트 멀티 터치를 지원한다. 또한 줌(Zoom), 팀뷰어 미팅(Teamviewer Meeting) 등 화상 솔루션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해 원격수업, 비대면 화상회의, 온라인 강의 구성이 용이하며, 이지라이트 클라우드 화이트보드(EZWrite Cloud WhiteBoard)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사용자 간 쌍방향 판서 기능을 제공하여 화상 협업 효율을 높인다. RP03 시리즈는 벤큐의 독자적인 판서 프로그램 이지라이트6(EZWrite6.0)를 탑재했다. 이지라이트6는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툴과 템플릿을 제공할 뿐 아니라, 목소리와 판서 내용까지 포함하는 화면 녹화 기능을 통해 수업이나 회의를 저장하고 구성원들과 공유할 수 있다. 관리자와 사용자를 배려한 기능도 탑재했다. 여러 대의 전자칠판을 중앙에서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기기 관리 솔루션(Device Management Solution, DMS) 기능은 물론, NFC 카드를 활용하여 개인 사용자 계정 별 화면 설정 적용부터 클라우드 연동까지 지원하는 계정 관리 시스템(Account Management System : AMS)을 지원한다. 2개의 16W 스피커와 서브 우퍼로 구성된 2.1 채널 내장형 사운드바는 돌비 디지털 플러스(Dolby Digital Plus) 기술을 적용해 보다 선명하고 입체적인 사운드를 구현하며, 8개의 노이즈 감소 기능을 지원하는 마이크 어레이 갖춰 생생한 음성을 전달한다. 제품 전면에는 2개의 USB 3,0, USB C 타입, HDMI, 3.5mm 마이크 입력 등 다양한 입력 단자를 지원하며 제품의 상단에는 화상 카메라 설치를 위한 카메라 전용 USB 3.0 단자를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RP 시리즈는 사용자의 시력 보호를 위해 난반사로 인한 눈부심을 줄이는 안티글레어(Anti-Glare) 패널을 탑재했으며, 청색광을 낮춘 로우블루라이트, 깜빡임을 줄여 눈의 피로도를 낮추는 플리커프리 기능을 지원한다. 스크린 표면과 펜, 리모컨에 체류하는 세균을 99.9% 억제하는 항균 은나노 코팅으로 더욱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시력 보호와 항균 기능은 독일의 글로벌 인증 기관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 인증을 받아 신뢰성을 인정 받았다. 벤큐는 "학교, 학원 등 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클래스룸케어 인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맹점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하며 현재 400호점 이상의 클래스룸케어 가맹점을 유치하였다"고 소개했다.
작성일 : 2023-04-10
[CNG TV] 줌 방송 참여 안내
CNG TV 줌 방송 접속 안내 줌라이브 방송은 인원 제한이 있습니다. 1. 줌(ZOOM)으로 진행되는 방송은 사전등록 기간내 등록하신 분중 승인되신 분에 한해 메일로 접속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30분 전부터 참여,  접속하시어 잘 접속되는지 확인하시고 방송 10분 전 참여하시어 준비하면 됩니다.  2. 방송 1시간 전 활성화되는 홈페이지 참여하기 버튼 누르셔도 줌으로 연결되어 참여 가능합니다. 3. 인원 초과로 줌 방송 참여가 어려울 경우 홈페이지 해당 방송 창에 오시면 링크 안내할 예정이며, 링크 유튜브로 참여 가능합니다. (단, 유튜브로 들을 경우 질문 및 설문 참여 불가, 참여는 3시 40분 이후) 당일 늦게 등록하시는 분은 안내 메일이나 줌링크 등 문자가 가지 않습니다. 홈페이지에 오시면 참여 가능합니다. ---------------------------------------- 줌 방송 세부 참여 안내   1. 방송 시스템 : 캠이 부착된 노트북 권장, PC, 모바일도 참여 가능 줌이 깔려 있지 않으신 경우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PC에 카메라, 마이크 등이 없는 경우 핸드폰을 같이 켜 놓으셔도 됩니다.(단 핸드폰도 접속 가능하나 발표 화면은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음) 입장하실 때 성명, 소속을 적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Q&A : 교육 중에는 궁금한 사항을 채팅 창에 남겨놓으시면 됩니다.  Q&A 시간에 모아서 답변드릴 예정입니다. (마이크 등이 지원되는 노트북이나 모바일 등) 3. 발표자료 : 방송 후 일주일 내에 CNG TV 다시보기에 올릴 예정입니다. 4. 설문조사 :  방송 종료 10분 전후 채팅 창에 설문 링크 띄울 예정   ----------------------------------------------- 줌 참여 방법 안내  (1) 메일로 전달받은 받은 줌 링크주소  클릭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2) Zoom Meeting 열기를 클릭해 주세요 (3) 접속 후 오디오 체크하고 방송 10분전 참여하면 됩니다.   (4) 줌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링크로 받은 접속 화면 하단의 문구 읽어보시고 설치 후 참여하시면 됩니다.      참고  1. 줌(zoom) PC 설치방법 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센터에 들어가 회의용 ZOOM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를 클릭합니다. https://zoom.us/download Zoom 데스크톱 클라이언트 전화, 회의, 채팅, 화이트보드 등을 데스크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Zoom 회의를 시작하거나 이 회의에 참석하면 웹 브라우저 클라이언트가 자동으로 다운로드를 시작하는데, 여기서 수동으로 다운로드할 수도 있습니다.    
작성일 : 2023-04-03
시스코, 삼성전자 갤럭시 S23와 Z 폴드4에 웹엑스 탑재
시스코 시스템즈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에서 삼성전자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시스코는 협업 솔루션인 웹엑스(Webex)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S23과 갤럭시 Z 폴드4에 적용해, 하이브리드 근무자들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활히 협업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협업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모바일 카메라 쉐어(Mobile Camera Share)’ 기능을 선보였다. 이 기능은 스마트폰의 고품질 영상 캡처, 줌, 손 떨림 방지 등 기능을 웹엑스와 결합한 것이다. ‘모바일 카메라 쉐어’가 지원되는 갤럭시 S23 사용자는 스마트폰으로 웹엑스 미팅에 접속해 전·후면 카메라 화면에 나타나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미팅 참가자들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도형이나 글을 화면에 추가할 수 있다. 또한, 이동 중이거나 새로운 공간에서 원격 미팅에 접속할 때 장소의 제약 없이 협업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특징이다. 웹엑스를 이용해 공유되는 영상에 메모, 그림, 도형을 더하며 작업 진행 상황에 대해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기업에서는 ‘모바일 카메라 쉐어’를 이용해서 제품의 기능을 시연하며 실시간으로 고객들에게 제품의 가치와 사용법을 설명할 수 있다. 의료 분야에서는 웹엑스 화면에 나타난 엑스레이 사진에 표시를 하는 등 원격 진료를 포함한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한편, 시스코는 접이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Z 폴드4의 특성을 활용한 웹엑스 미팅(Webex Meetings) 기능도 소개했다. 이 가능은 스마트폰을 태블릿 모드로 전환해 최대 12명의 참석 인원의 모습을 보거나, 멀티태스킹을 위해 화면을 접어 접속자와 콘텐츠를 동시에 볼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공유 방법, 하나의 화면 안에 다른 화면을 표시하는 ‘픽처 인 픽처(PIP)’, 화이트보드 등을 포함한 웹엑스 미팅의 고급 기능이 갤럭시 기기에 탑재됐다. 시스코는 이를 통해 하이브리드 근로자들에게 더 높은 업무 유연성을 제공하고 하나의 모바일 기기로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해, 사용자의 업무 생산성 향상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시스코코리아의 라이언 김 협업 부문 세일즈 그룹 전무는 “시스코 웹엑스와 삼성전자의 협력은 장소와 관계없이 끊김 없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보다 원활한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혁신”이라면서, “시스코 웹엑스의 새로운 기능이 갤럭시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완벽히 구현되어 하이브리드 근무 시대에 최적화된 미팅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