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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현대미술"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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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리 갤러리, 선물 그리고 현재를 주제로 'Present is PRESENT' 개최
비트리 갤러리 서울점은 2025년 새해를 맞아 1월 9일부터 2월 15일까지 신년 특별기획 전시 ‘Present is PRESENT’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선물'과 '현재'롤 의미하는 동음이의어 ‘Present’를 주제로, 현재를 살아가는 순간들이 모두 선물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 박경수 기자   ▲ 비트리 갤러리(서울), 선물 그리고 현재를 주제로 'Present is PRESENT' 개최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 작품 선보여 이번 전시회에는 16명의 현대미술 및 공예 작가가 참여해 개성 넘치는 작품을 선보였다. 참여 작가로는 강유정, 권용래, 김효선, 맹일선, 손단비, 이상원, 이병민, 이지영, 이여름, 이학민, 유은정, 윤승희, 조원아, 정두화, 최은희, 함도하 등이 있다. 이들은 회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시각적으로, 감성적으로 예술적인 감동을 전하고 있다. 예술적 작업을 통해 존재의 의미를 찾고 탐구하고 있는 강유정 작가를 비롯해 스테인리스 스틸과 조명을 이용하여 빛의 신비감을 보여주는 권용래 작가, 보편적 재료인 흙과 실험적 재료인 유리로 역사적 시간성과 물질의 성질을 관통하는 김효선 작가가 함께 한다. 또한, 제한된 시야와 신경학적 특성을 바탕으로 대칭과 회전을 통해 사물의 인지 방식을 탐구하며, 불완전한 대칭 속 균형을 그리는 맹일선 작가, 은을 소재로 전통의 가치를 일상에 녹이는 공예 작품의 유은정 작가(스튜디오 포), 잊혀 가는 한국 전통을 재발견해서 일상에서 다시 즐길 수 있는 쓰임이 있는 물건으로 재해석하는 공예가 손단비 작가(스튜디오 아록)도 볼 수 있다.    ▲ 이학민, Shroooom!, 2024, Graphite on Paper   ▲ 맹일선, 회전하는 오브제들 No22_022, 2022, 종이에 목탄   기억 속 여행지 혹은 일상에 대한 풍경을 개성 있게 표현한 이상원 작가, 안경이라는 소재를 활용해 관람객과 새로운 소통의 창을 만드는 이병민 작가, 시간이 흐르며 지나간 기억과 장소에 대한 그리움을 익숙함과 이국적임이 결합된 풍경 속 사적인 공간과 감정을 표현하는 이지영 작가, 휴식과 희망을 주제로 서정적인 꽃을 그려내는 윤승희 작가, 획일화된 현대 소비사회 속 개인의 정체성에 관해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이학민 작가도 참여한다. 어린 시절 행복감을 주었던 달콤한 맛을 연상시키는 미각적 오브제인 아이스크림을 이용한 이여름 작가, 책을 모티브로 시간을 재해석한 정두화 작가, 종이 실로 여러 에너지의 파동을 그려내며 그 속에 지속과 변화를 표현하는 조원아 작가, 어린 시절 꽃과 씨앗에 관한 작가의 경험이 창작의 영감과 아이디어가 되어 자신의 본질을 화폭에 담아내고 있는 최은희 작가, 개성 있는 개개인의 사람들이 조화롭게 어울렸던 자리에 남아 있는 감정을 작품으로 의인화하여 표현하는 함도하 작가까지 총 16명 작가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 정두화, Forest 18-F5, 2018, book on wood   ▲ 조원아, Resonance microscopic 60,61,62, 2024, paper yarn   ▲ 권용래, The Eternal Flame-Parma Pink, 2023, stainless steel on canvas   일상 속 예술의 가치 조명, 그 숨은 빛을 찾아서 비트리 갤러리 정유선 대표는 “소중하지만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들을 통해 2025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희망과 소소한 기쁨을 주고받는 전시를 기획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또한 “고마웠던 분들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따뜻하고 정성을 담은 작품들을 준비했다”며,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예작품에서부터 페인팅, 조각 등 크고 작은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해 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는 종종 예술을 갤러리 속 그림이나 공연장에서만 존재하는 것으로 여긴다. 그러나 예술은 우리의 일상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창문을 여는 순간 마주하는 아침 햇살,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재즈 선율, 공원의 벤치에 앉아 낙엽이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을 바라보는 등. 예술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풍경 속에서도, 손때 묻은 오래된 물건에서도, 소소한 대화 속에서도 존재한다. 손으로 직접 만든 도자기의 따뜻한 곡선, 삐뚤삐뚤한 손글씨로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쓴 편지 한 장, 혹은 가족의 저녁식사를 정성껏 차린 식탁 위에 놓인 다양한 빛깔로 빚어낸 음식도 일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예술의 한 조각이다. 일상 속에서 예술을 발견하고 그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무심코 지나치지 않는다면 말이다. 길을 걸을 때 건물의 그림자를 관찰해 보고, 커피를 마실 때 잔 위에 피어난 하트 모양의 거품들을 감상해 보자. 퇴근 길에 기울어가는 석양빛에 물든 저녁 하늘의 노을진 풍경을 천천히 음미해 보는 것도 좋다.   ▲ 최은희, transition_변함없이, 2024, Acrylic on linen   ▲ 이여름, Life in Icecream christmas, 2022, Colored epoxy resin, human miniature, wood   ▲ 이상원, Ski Resort, 2024, Oil on canvas 2025/2   아주 보통의 하루, 바로 지금이 소중하다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 직접 꽃을 꽂아보거나, 노트를 꺼내 몇 줄의 생각을 적어보는 것으로. 그림이든, 음악이든, 글이든 상관없다. 우리의 손끝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것은 의미를 갖고 있다.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꽃이 되었던 것처럼,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예술품이 될 수 있다. 예술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순간순간이 곧 예술이다. 특별한 것을 찾기 위해 주말 여행을 계획하거나 특별한 토요일 저녁의 페스티벌을 꿈꾸고 있다면, 거창하진 않아도 순간순간 빛나는 삶을 위해 아주 보통의 삶의 여유를 느껴보기 위해서라도 가까운 갤러리에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선물에 대한 의미와 현재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Present is PRESENT’ 전시회는 홍익대학교 홍문관에 위치해 있는 비트리 갤러리에서 2월 15일까지 열린다.   ▲ 이지영, Mixed media on Wood panel(Woodcarving, Acrylic, Gouache,Crayon), 2024   ▲ 함도하, Dona-Cheer up-꽃, 2024, Resin, FRP, Chrome 스와로브스키, 55x35x40cm   ▲ 함도하, TOM-Surprise-꽃, 2024, Resin, FRP, Chrome 스와로브스키, 55x35x40cm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2-04
[피플&컴퍼니] 비트리 갤러리 정유선 대표
마음 맞는 좋은 작가, 컬렉터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   살다 보면 오랜 친구와도 자주 연락하지 못해 관계가 소원해질 때가 있다. 드문드문 소식을 주고받다가 결국 발길이 끊기기도 한다. 반면, 업무나 취재를 통해 만난 사람들과는 오랜 시간 안부를 주고받으며 깊은 관계로 발전하기도 한다. 때로는 지인이 친구보다 더 가까워지고, 친구 이상의 허물없는 사이가 되기도 한다. 10여 년 전, 취재기자로 일하며 갤러리와 박물관을 돌아다니며 인터뷰를 하던 시절에 만난 사람이 바로 정유선 큐레이터이다. 이제 그녀는 소규모이긴 하지만 알찬 전시회로 주목받고 있는 비트리 갤러리의 대표로서, 국내 미술계에 인상적인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서울 홍익대 홍문관과 부산 광안리에 가면 그녀가 운영하는 갤러리와 만날 수 있다. 이제 갤러리는 더 이상 특별한 사람들만의 공간이 아니다. 엔지니어링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근처에 있는 갤러리에 편하게 방문해 보시기 바란다.  지난 여름휴가 중 부산에 들렀다가 다시 만난 정유선 대표는 좋은 작가들과 컬렉터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 박경수 기자    ▲ 비트리 갤러리 정유선 대표   비트리 갤러리와 함께 본인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린다 국내외 미술시장에서 20년 넘게 활동하며 현재 비트리 갤러리 서울과 부산을 운영하고 있다. 비트리(B-tree)의 ‘B’는 ‘Balanced’를 의미하며, ‘한 곳에 잘 뿌리내려 크게 성장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홍익대 홍문관에 1호점을 내고 4년 만에 부산에 2호점을 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인지 2019년에 오픈한 서울 홍대점이 전형적인 화이트 큐브 형태의 공간이라면, 2023년에 오픈한 부산 광안리점은 80년대에 지어진 주택을 개조해 만든 공간으로, 두 갤러리는 서로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부산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좋은 타이밍을 맞아 부산점을 오픈할 수 있었다.   1호점과 2호점은 서울과 부산이라는 지역적 특성이 달라서 전시회도 차별점이 있을 것 같은데, 전시하는 작품을 선정할 때 기준은 무엇인지 지역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큰 차별점은 없다. 다만, 전속 작가의 경우 가능하면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개인전을 개최하여 두 지역의 관람객 모두가 다양한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울점은 천장이 높고 개방적인 공간이어서 대형 작품을 전시하기에 적합한 반면 부산점은 주택을 개조한 공간으로, 실제 주거 공간에서 작품이 어떻게 보일지를 체감할 수 있는 크기의 작품을 선정하는 경향이 있다.   ▲ 비트리 갤러리 서울 전경   ▲ 비트리 갤러리 부산 전경   비트리 갤러리처럼 국내에 소규모 갤러리 규모는 어느 정도 되는지. 다른 갤러리와 차별화되는 비트리 갤러리만의 철학이 있다면 대규모 갤러리를 제외하면 중소 규모의 갤러리가 대부분일 것 같다. 비트리 갤러리의 차별점이라면, 다양한 스타일의 작가들이 모여 각자의 개성을 뚜렷하게 표현하면서도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전시를 지향한다는 점이다.   비트리 갤러리에서는 젊은 작가의 작품 전시회를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다. 새롭게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비트리 갤러리는 주로 40~50대 작가들이 70~80%를 차지하며, 20~30%는 30대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신진 작가를 발굴할 때는 작품의 완성도와 작가가 지닌 철학적 깊이를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다.   서울과 부산, 두 도시의 미술 시장이나 관객의 반응에 차이가 있다면 두 도시 모두에서 우리 작가들의 작품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팬들이 있다. 그래서인지 서울과 부산 모두에서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 2024 자카르타 프로젝트   갤러리를 운영하는 중에 가장 도전적이었던 순간이나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몇 가지 기억에 남는 순간들이 있지만, 자카르타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가 특히 도전적이었던 것 같다. 나도 작가님도 외국에서는 처음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여서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 프로젝트는 비트리 갤러리의 ‘Balanced’라는 의미를 잘 구현한 사례라고 생각한다. 또한, 갤러리에 오셔서 첫 컬렉션을 시작하시는 분들 중에는 프로포즈 선물로 작품을 구매한 경우가 있었는데, 그것도 매우 기억에 남는다.   비트리 갤러리에서 전시를 기획할 때 어떤 기준이나 철학을 가지고 있는지 현대미술이라는 이름처럼 동시대의 작가들을 중심으로 작품을 선정하며 작품의 개념, 철학, 완성도, 표현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매년 열리는 ‘Balanced’ 전시는 비트리 갤러리의 개관전 타이틀로, 다양한 장르의 동시대 주목할 만한 작가들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한국 현대미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어떻게 전망하는지 한국 현대미술 시장은 과거에 비해 많이 대중화된 듯하다. 예전에는 미술과 갤러리를 어렵게 느끼는 분들이 많았지만 요즘은 갤러리와 미술관을 방문하는 젊은 세대가 많아졌고, 미술을 대하는 태도와 문화도 크게 변화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확장이 기대된다.   ▲ 비트리 갤러리 서울 - 정두화 개인전 ‘사유의 시간’ 전시(9.5~10.5)   비트리 갤러리의 향후 비전과 계획에 대해 소개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마음이 맞는 좋은 작가와 컬렉터들과 함께 성장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갤러리가 되고 싶다. 2025년부터는 해외 아트페어 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09-03
[포커스] 디지털 드로잉 시대, 손맛 살리는 비법은?
한국와콤이 2월 20일 삼성동 KT&G 3F 상상아트홀에서 현대미술, 게임아트, 디지털 드로잉 등 디지털 창작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위해 ‘와콤 크리에이티브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한국와콤은 라이브 드로잉 쇼로 유명한 만화가 김정기 작가와 일본에서 게임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인 박평준 작가를 초청해 이들이 어떻게 와콤 태블릿을 이용해 디지털 드로잉 작업을 하는 지에 대해 데모시연으로 보여 주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첫번째 세션 진행을 맡은 김정기 작가는 ‘독창적인 드로잉 기법 공개’를 주제로 종이와 펜 등을 이용해 그려온 아날로그 드로잉 작업을 어떻게 펜 디스플레이 장비인 와콤 신티크(Cintiq)를 이용해 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보고 그린 것처럼 정확한 묘사로 ‘스케치의 달인’으로도 불리는 김작가는 이번 데모시연에서도 보고 그려도 쉽지 않은 디테일이 살아 있는 정교한 그림을 쓱쓱 잘 그려냈다. 두 번째 세션은 일본 Applibot에서 일러스트레이터 및 캐릭터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박평준 작가가 강연을 진행했다. 박작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셜 게임 ‘Legend of the Cryptids’ 작업에서 활약하며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로 발돋움했다. 이번 강연에서 그는 ‘게임 일러스트 작품 노하우 공개’를 주제로 13인치 책상용 와콤 신티크 컴패니언(Cintiq Companion)을 이용한 데모시연에서 한복 입은 여자 캐릭터를 직접 그리며 자신의 그림 인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이번 강연을 준비한 한국와콤 성상희 부장은 “와콤은 최신의 디지털 콘텐츠의 창작 트렌드와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무료 세미나를 기획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쉽게 만나기 힘든 유명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그들의 전문적인 작품 세계를 심도 있게 전달할 수 있는 세미나를 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6-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