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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해석"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972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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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다분야 시뮬레이션의 통합 강화한 심센터 3D 2021 발표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심센터 3D(Simcenter 3D)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인 심센터 3D 2021을 출시했다.  심센터 3D 2021은 다양한 시뮬레이션 분야의 통합 및 공유를 위한 엔지니어링 플랫폼을 더욱 개선하였고, 이를 통해 사용자가 비용, 속도 및 혁신에 미치는 영향 측면에서 시뮬레이션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인공지능) 기반 사용자 경험, 새로운 시뮬레이션 유형, 정확도 및 성능 향상 등이 개선된 심센터 3D 2021은 제품 개발 프로세스 초기에 설계안의 퍼포먼스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많은 분야에서 제품에 사용된 첨단 소재의 엔지니어링이 중요한 혁신 요소로 꼽히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새로운 소재가 빠르게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제품의 균열(crack)은 첨단 소재에서 매우 중요한 고려 사항이지만 고급 재료의 미세한 균열은 유한요소법으로 모델링하기가 어렵다. 심센터 3D 2021는 온전한 대표체적요소(Representative Volume Element: RVE) 분리와 재료의 균열 또는 응집 영역의 2D 및 3D 자동 삽입 기능이 포함되었다. 이를 통해 매크로 및 마이크로 구조 모델은 이제 균열이 재료를 통해 완전히 전파되도록 전체 메시 분리(full mesh separation)를 허용한다.     심센터 3D 2021에는 압력 시뮬레이션 결과를 소리로 듣고 평가할 수 있는 청각화 후처리 도구(auralization post-processing tool)가 추가되었다. 이를 통해 음향 엔지니어는 차트나 그래프를 통한 시각적 평가 대신 다양한 진동 구성요소 또는 제품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실제로 들을 수 있다.  시뮬레이션 기반 설계는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를 위해 심센터 3D 2021에서는 열 분석 기능을 금형 설계자와 설계 엔지니어를 위한 수직(vertical) 솔루션으로 확장했다. 새로운 NX 금형 냉각(NX Mold Cooling)은 심센터 3D의 기술을 사용하여 설계자가 금형을 설계할 때 NX에서 직접 사출금형 인서트의 열 성능을 빠르게 설정하고 시뮬레이션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전문 해석자의 피드백을 기다릴 필요 없이 사출 금형 설계자가 쉽고 빠르게 열 분석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심센터 3D 2021는 과거 사용 패턴을 기반으로 다음에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 명령을 보여 주는 다음 명령 예측(Predict Next Command) 기능을 제공해 스마트한 작업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케이블/호스의 수명 예측, 로터의 정렬 불량 해석, 적층제조를 위한 메싱, 전선/와이어 하네스의 빠른 설계, 리얼타임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심센터 3D 모션(Simcenter 3D Motion) 모델 등의 기능이 향상 또는 추가되었다.
작성일 : 2021-01-18
다쏘시스템,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제조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
다쏘시스템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다온다’ 프로그램의 출범식을 갖고 국내 제조 창업기업 30개사와 협력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온다 프로그램은 제조 분야의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국내 창업기업의 사업 안정화와 성장 지원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이다. ‘다온다(Dassault On 多 K-Startup)’는 국내 많은(多) 스타트업이 다쏘시스템과 협력을 시작(On)한다는 뜻이면서, 이 프로그램에 우수한 창업기업이 ‘다온다’라는 상징적인 의미도 담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제조업 분야 창업기업 육성을 목표로 다쏘시스템과 협력해 다온다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발표했고, 2020년 8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 국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했다. 이에 최종 선정된 창업기업 30개사는 창업진흥원과 협약을 마쳤다.     1월 14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출범식에서 다쏘시스템은 출범식에 참여한 30개사와 협력의사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또한, 선정기업의 기업소개 발표와 네트워킹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폐질환 진단용 3D 유방암 영상기술인 토모신세시스(Tomosynthesis) 구동 제어 시스템을 개발하는 레이시스 류제황 대표와 방탄 및 모빌리티 경량화에 사용되는 차세대 슈퍼 섬유 복합재 제조기업인 한국정밀소재산업 윤형수 대표가 기업 및 주요과제를 소개했다. 레이시스의 류제황 대표는 “솔리드웍스로 폐질환 및 유사전염병 진단용 3차원 방사선 시스템 개발을 위한 설계, 시뮬레이션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한국정밀소재산업의 윤형수 대표는 “카티아 및 시뮬리아를 활용해 초기 설계 시행착오를 최소화하여 데이터를 축적하고 비용 절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출범식 이후 다쏘시스템은 각 선정기업과 프로그램 진행 방안에 대한 개별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협약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쏘시스템은 창업기업에게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내 설계, 제조, 공학해석, 공정개선 솔루션 패키지, 전문가 멘토링, 글로벌 제조 네트워크 활용 기회 등 적합한 맞춤형 지원과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조영빈 대표이사는 “다쏘시스템은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도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전 세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긴밀히 협력해 국내 제조업 생태계를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절한 툴만 있다면 누구든 제조혁신을 시작하고 주도할 수 있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도전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쏘시스템은 국내 창업기업 성장에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21-01-15
비대면 시대의 게임 체인저, XR
이승환, 한상열 ■ 요약문 코로나 19로 사회·경제 전반의 구조적 변화가 불가피하고, 향후, 의사소통하고, 일하고, 여가를 즐기는 방식이 비대면 중심으로 급속히 변화할 전망이다. 다가올 비대면 시대에 XR이 산업과 사회를 혁신하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주목받고 있다.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란 시장의 흐름을 통째로 바꾸거나 판도를 뒤집어 놓는 결정적 요인을 의미한다. 본고에서는 비대면 시대에 XR이 주목받는 이유와 적용사례를 바탕으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XR은 비대면 상황에서 기존 온라인 소통방식 보다 풍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의사소통에 있어 비언어적 표현은 매우 중요하며, XR은 이를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XR로 많은 정보전달이 가능해져, 사용자의 주의집중(Attention span) 수준이 향상되고, 이로 인해 등 적극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또한, XR은 실제 대면 수준의 경험과 공감대를 형성하게 하고, 이로 인해 사용자는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습득할 수 있다. XR은 제4의 벽(The Forth Wall)의 벽을 허물어 이용자가 관찰자가 아닌 실제 참여자가 되도록 지원한다. 그리고, XR로 인해 비대면 상황에서 신체소유감(Body Ownership)을 느낄 수 있어 경험효과 커지고 이는 사용자의 몰입과 경험 가치를 제고한다. 마지막으로, XR로 한곳에서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 할 수 있어,「코로나 블루(Blue)」로 인한 피로감과 불안감을 줄일 수 있다. 이처럼 XR은 비대면 상황에서도 대면효과를 창출 할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 19의 위기 속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재택근무가 확산되면서 원격회의에 XR이 소통과 협업 도구로 활용되고, 개최가 불가능했던 컨퍼런스가 XR로 진행되고 있다. 의료분야에서는 격리된 코로나 19 환자의 불안을 관리하고 모니터링 하는데 XR이 적용되었으며, 부동산 산업에서는 코로나 기간 중, XR을 활용한 서비스 이용이 급증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스포츠 경기가 중단되었지만, 가상공간에서는 시공간을 초월한 실감나는 경쟁이 진행되고 있고, 바이러스의 위험으로 여행은 중단되었지만, XR을 통해 지구상의 모든 곳을 방문 가능하다. XR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사람들이 의사소통하고, 일하고, 여가를 즐기는 방식의 변화를 주도하면서, 비대면 시대 경제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기업은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는 XR에 주목하고, XR을 활용한 산업 혁신, 생산성 제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기업은 생존 관점에서 XR 활용방안을 검토하고 산업과 가치사슬을 재해석해야 하며, XR을 협업, 교육의 도구로 활용하여 기업 생산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 정부는 전 산업의 XR전환(Transformation)을 가속화하고, XR을 사회혁신의 도구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비대면 시대 대응을 위한 디지털뉴딜의 일환으로 XR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고, 규제, 표준화 등 XR전환의 장애요소를 선제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코로나 19로 인한 거리두기가 장기화되어 가는 상황에서 코로나 블루 해소, 코로나 치료 관리 등 사회혁신의 도구로 XR을 활용하는 방안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목차 1. 비대면 시대의 가속화 2. XR이 주목받는 이유 3. 비대면 시대, XR 활용 사례 4. 시사점 5. 참고문헌   ■ Contents 1. Acceleration of Un-tact Era 2. Why XR Get Attention 3. XR Use Case in Un-tact Era 4. Implication 5. Reference   출처 :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https://www.spri.kr/posts/view/22973?code=issue_reports
작성일 : 2021-01-14
SAS, 2021년 데이터 분석 시장 전망 발표
SAS 가 2021년 데이터 분석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지난해는 전례없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전 세계의 각국 정부 및 기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혁신을 가속화한 한 해였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하나의 흐름으로 본격화되는 가운데, SAS의 전문가들은 2021년의 데이터 분석 트렌드를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백신 등의 키워드를 통해 전망했다.    기업의 임원들이 AI를 신뢰하기 시작할 것이다 2021년에는 보다 많은 기업의 임원들이 AI를 신뢰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AI로 도출한 결과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져, 임원들이 왜 이러한 결과가 도출됐는지 이해가 쉬워질수록 AI 모델이 내린 결정을 더욱 신뢰하게 될 것이다. 의사결정 과정의 각 단계마다 사람의 관리 감독 절차를 추가하고 AI 모델을 설명할 수 있게 한다면, 임원들은 AI 및 자동화된 의사결정을 받아들이기 시작할 것이다.   데이터 분석을 위한 클라우드로 재구성될 것이다 원래 클라우드는 트랜잭션[1] 시스템을 위해 구축됐고, 데이터 분석을 위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실시간 데이터 분석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면서 분석을 위해 클라우드를 적극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애플리케이션보다 더 많은 메모리가 필요하고, 메모리에 존재하지 않는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보다 빠른 속도의 네트워크가 요구된다.   2021년은 백신의 해가 될 것이다 2020년이 코로나19의 해였다면 2021년은 백신의 해가 될 것이다. 이미 일부 국가에서 다수의 백신이 승인을 받아 공개 접종을 시작했으며, 전 세계는 백신을 확보하고 수송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데이터 분석은 백신 개발 과정 및 승인 단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출시 계획을 수립하고 유통 과정과 부작용 및 효과를 추적하는 데에도 활용된다.   환자를 우선하는 제약사는 더 많은 생명을 구할 것이다 다량의 데이터가 활용되는 신약 개발 과정은 고급 분석을 통해 계속 개선되고 있다. 예를 들면, 데이터 분석의 발전으로 인해 임상시험은 한 번에 한 약물만을 실험하는 것이 아니라 한 번에 여러 약물을 실험할 수 있게 됐다. 또 개인의 유전자 특성을 기반으로 한 표적치료 개발이 보다 용이해지고 있다. 결과적으로 임상시험 각 단계의 결과가 더욱 신속하게 나오고 환자들에게 더 효과적인 최신 치료제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소비자가 온라인 활동을 통해 주도권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이커머스, 디지털 뱅킹뿐만 아니라 재택근무, 온라인 강의, 종교 활동, 운동, 콘서트 등 일상 생활의 다양한 활동들이 온라인으로 전환되고 있다. 소비자들의 온라인 활동 증가세에 따라 기업 또한 온라인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는 공급망 효율성 개선, 온라인 고객 서비스, 손쉬운 일정관리를 의미하며, 데이터 분석을 통해 관리 및 최적화될 수 있다. 기업은 이를 통해 더 많은 데이터를 확보하고 제품 및 서비스에 관심있는 고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데이터 네이티브 세대가 노동시장에 진입할 것이다 먹고 자는 것에서부터 일하고 운동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태어날 때부터 데이터를 일상적으로 활용해온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가 직장을 갖기 시작했다. 디지털 네이티브는 인터넷과 PC, 모바일 등이 보편화된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한 이들로, 디지털 기기와 기술을 자유롭게 활용하는 세대를 말한다. 데이터를 추적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타고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는 데이터를 목적에 맞게 활용하는 데이터 해석 능력, 즉 데이터 리터러시(Data literacy)를 갖추고 친숙하게 다룰 수 있어 기업의 모든 측면에서 데이터를 통해 분석 및 혁신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전통적 사고방식의 기업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탈바꿈할 새로운 기회를 갖는다 전통적인 조직문화를 가진 각 국가의 정부 또는 기업들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국민과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전 세계 각국 정부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으며, 이는 정부의 감염병 대응 역량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있다. 시중은행들 또한 자동화된 의사결정을 통해 새로운 투자 기회를 만들고 있다.   스마트한 중소도시가 대도시를 따라잡을 것이다 중소도시들이 데이터 분석을 이용해 대도시를 따라잡고 있다. 이제 어느 장소에서 일하는지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중소도시들은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이주할 사람들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으며 결과적으로 과거에 달성할 수 없었던 인구 유입을 유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승우 SAS코리아 대표이사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어느때보다 높아진 오늘날, 기업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비즈니스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SAS는 AI 기반 분석 솔루션을 통해 불확실성의 시대에 기업의 당면 과제 해결과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1-01-09
앤시스 메커니컬을 활용한 복합재 압력용기의 구조해석
앤시스 워크벤치를 활용한 해석 성공사례 이번 호에서는 앤시스 메커니컬(Ansys Mechanical)을 활용하여 복합재료 압력용기를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 김준환 앤시스 국내 총판인 태성에스엔이의 구조해석 엔지니어로, 기술용역 및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메일 | junhwan_kim@tsne.co.kr 홈페이지 | www.tsne.co.kr 일반적으로 복합재 압력용기는 필라멘트 와인딩 공법을 통해 제작되며 추진체나 수소 저장 용기 등에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그린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수소자동차 또는 수소 충전소 등에 사용될 수소 저장 용기 등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 때, 앤시스 제품과 같은 FEM 해석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면 모델 형상, 물성, 하중 조건을 개발 편의성이 증가하고 개발 비용이 감소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앤시스에서는 복합재 구조물 해석 전용 전/후처리를 위한 전용 모듈인 ACP(Ansys Composite PrepPost)를 제공하고 있어 복합재료를 쉽고 빠르게 모델링이 가능하며, 여러 파손 이론을 제공하고 있어 다양한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다.   1. 해석 모델 이번호의 예제에 사용할 모델은 <그림 1>과 같이 돔(dome)과 실린더(cylinder) 그리고 보스(boss)로 구성되며, 돔과 실린더는 카본/에폭시(carbon/epoxy), 보스는 스틸(steel) 재료를 적용하였다.   그림 1. 복합재 압력용기의 구성
작성일 : 2020-12-31
솔리드웍스를 통한 설계-해석-제조 솔루션 소개 (22)
효율적인 전장 설계 방법론 - 표준화 및 설계 자동화   이번 호에서는 전장 설계 표준화와 설계 자동화 방법에 대해 전장 설계 전용 CAD인 솔리드웍스 일렉트리컬(SOLIDWORKS Electrical)의 관점에서 알아보자. ■ 이유철 이메일 | Yoochul.LEE@3ds.com 홈페이지 | https://www.3ds.com/ko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인더스트리 프로세스 컨설턴트이며, 다쏘시스템의 클라우드 플랫폼인 3DEXPERIENCE WORKS의 디자인&엔지니어링 영역과 온프레미스 제품인 SOLIDWORKS Electrical 및 SOLIDWORKS PCB의 기술 영역을 담당하고 있다.   제조업에서 분업화와 자동화를 가능하게 했던 전기 기술의 도입은 오늘날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하지만 다른 기술 분야에 비해 전기 설계의 여건이 비교적 좋지 않으며 그 발전 속도 또한 매우 더딘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과거부터 오랜 기간 동안 그래픽 기반의 2D CAD에 의존한 도면을 그리고 있고, 도면 작성을 포함한 설계 검증이나 그 외 전장 시스템의 신뢰성을 점검하는 작업 또한 전적으로 수작업에 의존하고 있다. 전기 기술에서 그 가지가 뻗어나간 전자 회로 분야나 제어 프로그래밍 분야 설계 환경의 급격한 발전과 견주어 볼 때, 전기 설계는 아직 20세기의 방식에서 좀처럼 변화가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현상은 결국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와이어/케이블의 오배선이나 스펙 오류처럼 기초 수준의 시스템 구성 실수에서 그 원인을 확인할 수 있다는 안타까운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이번 호에서는 이러한 전장 설계 환경의 문제점을 효율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전장 설계 방법론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그래픽 기반의 수작업 회로도 그리기가 아닌 데이터 기반의 진정한 전장 시스템 설계 방식을 통해 이러한 효율화 방안을 시작할 수 있다. 전장 설계는 그리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를 구성하고 계획하는 것이므로, 이러한 데이터 기반의 설계를 통해서 기존에 수작업으로 진행해야만 했던 많은 부분을 자동화할 수 있다. 이번 호에서 다룰 첫 번째 주제는 설계 자동화 이전에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표준화이다. 이러한 표준화는 전장 프로젝트의 전체 구성과 도면에 표현되는 심벌, 배선 간격, 넘버링, 폰트 형식 등에 이르기까지 어떤 작업자가 전장 시스템을 설계했다고 하더라도 그 도면을 해독하고 소비하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좁게는 프로젝트 유관 부서의 작업자부터 넓게는 전세계 어느 사용자라도 전기 기술에 대한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 시스템 전체 도면에 대한 품질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이번 호에서 소개할 시스템간의 연계를 유연하게 하여 설계 자동화를 가능하게 하고 설계 방식을 지속 가능하게 하는 것에도 그 목적을 가진다. 두 번째 주제는 표준화 이후에 이루어질 데이터 기반의 설계 자동화이다. 이러한 자동화 방법은 근본적으로 모듈화 설계 기법에 근간을 두고 있다. 설계 자동화 방법의 도입은 전장 시스템의 품질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설계 시간을 단축시키는 데에도 혁신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 도면은 엔지니어의 생각을 표현하는 도구일 뿐 도구를 만드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며, 설계자의 의도가 그대로 반영된 제품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작업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시장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차이를 만드는 방법이다. 이번 호에서는 그 작은 차이를 만들어 경쟁에서 승리하는 방법을 전달하겠다.   1. 설계 표준화 - 모듈화 설계 방법론 표준화는 모듈화 기반 설계의 기초단계이다. 모듈화 기반 설계는 사상이 반영된 시스템의 구조화를 통해 시작할 수 있다. 시스템의 구조화는 다양화되는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개념으로 시작되었다.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따라서 시스템의 다양성을 갖출 필요가 있고 재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기 사용된 데이터를 통합할 필요가 있는데, 이 모듈화와 통합화는 서로 상대적인 개념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각각의 과정 중 상호 간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제시된 방법론이 바로 시스템의 구조화이다. 시스템 구조화는 궁극적으로 모듈화와 통합화를 함께 추진할 수 있는 시작이 된다.  시스템의 구조화는 통상적으로 대상을 정의하는 기준에 따라 3가지 관점으로 전개할 수 있는데, 장치 간 기능 구성을 나타내는 기능적 관점(=), 각 장치의 물리적 위치를 나타내는 위치 관점(+), 그리고 설계 상에 표현된 장치를 나타내는 제품 관점(-)이다. 국제 표준 IEC 81346-1에서는 관점에 따라 대상을 구분하는 이러한 구조화 전개 방법론이 포함되어 있다.   그림 1. IEC 81346-1 시스템 구조화 방법  
작성일 : 2020-12-31
본다는 것(보이는 것과 보는 것)
보이는 것과 보는 것 (1)   이번 호에서는 2016년부터 4년간 매월 연재했던 이미지와 관련된 내용 중에서 간과하기 쉬운 ‘보이는 것과 보는 것’의 본질과 차이점을 주제로 살펴보고자 한다. 앞으로 12회에 걸쳐서 ‘본다는 것’의 의미와 이에 연관된 내용의 주제를 삽화와 사진을 활용하여 평소에는 고민할 이유도 없었고 크게 의문을 가질 일도 없었던 내용을 새로운 관점에서 조명해 보려고 한다. ‘본다고 하는 것’의 본질을 이해하게 되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것’에 대한 이해도 깊어지고 어떻게 하면 ‘잘 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잘 보이게 할 수 있을까?’하는 문제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데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이번 호에서는 본다는 것(보이는 것과 보는 것)의 본질에 관하여 생각해 보고자 한다.   ■ 유우식 | 웨이퍼마스터스(WaferMasters)의 사장 겸 CTO이다. 일본 교토대학 대학원과 미국 브라운대학교를 거쳐 미국 내 다수의 반도체 재료 및 생산설비분야 기업에서 반도체를 포함한 전자재료, 공정, 물성, 소재분석, 이미지 해석 및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메일 | woosik.yoo@wafermasters.com 홈페이지 | www.wafermasters.com 그림 1. 보이는 것과 보는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   1. ‘본다’와 ‘보이다’의 사전적 의미 ‘보이는 것’과 ‘보는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그림 1) 일상생활에서 ‘본다’ 또는 ‘보이다’라는 단어는 상당히 자주 사용되는 단어로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단어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 의미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볼 기회는 많지 않다. ‘본다’와 ‘보이다’는 동사의 현재형이므로 그 기본형인 ‘보다’와 ‘보이다’의 사전적 의미부터 살펴보자. 우리가 이러한 단어를 사용할 때, 우리의 의도는 과연 잘 반영되었던 것일까? ■ 보다 ° 눈으로 대상의 존재나 형태적 특징을 알다.(동사) ° 눈으로 대상을 즐기거나 감상하다.(동사) ° 책이나 신문 따위를 읽다.(동사) ° 어떤 행동을 시험 삼아 함을 나타내는 말(조동사) ■ 보이다 ° 눈으로 대상의 존재나 형태적 특징을 알게 되다.(동사) ‘보다’의 피동사 ° 대상의 내용이나 상태가 짐작되다.(동사) ‘보다’의 피동사 ° 어떤 결과나 관계가 맺어질 상황이 되다.(동사) ‘보다’의 피동사   아마도 대부분의 경우 ‘보다’와 ‘보이다’의 첫 번째 정의에 가까운 의미로 사용하지 않았을까 싶다. 존재하는 것이 대상인데 눈으로 인식 가능한 것에 한정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본다고 하는 것이 시각 작용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작성일 : 2020-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