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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한국디지털혁신협회"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5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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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디지털혁신협회, 개방형 자동화 기술 도입 및 확산 위해 협력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한국디지털혁신협회와 소프트웨어 정의 제조(SDM) 및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화(SDA)를 도입 및 확산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와 한국디지털혁신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 제조 생태계 조성을 지원함으로써, 제조업의 경쟁력과 효율성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의 주요 목표는 SDM 및 SDA 기술을 기반으로 한국 제조업체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현지 기술력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한국디지털혁신협회는 한국 제조업체 및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SDM 및 SDA 기술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파일럿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현장에서의 성과를 평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산업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협약은 한국 제조업체들이 최신 자동화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IEC61499 표준을 기반으로 한 개방형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화 시스템 연구 및 설루션 통합에도 중점을 둔다. 이와 함께 한국디지털혁신협회 및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관련 기업, 학계, 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SDM 및 SDA 기술 발전을 위한 생태계 구축과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 조직은 한국 제조업체가 미래 변화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듈화(modularity), 이식성(portability), 디커플링(decoupling),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 재사용성(reusability), 유연성(flexibility) 등의 요소를 도입해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개방형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바바라 프레이(Barbara Frei) 글로벌 산업자동화 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협력은 한국 제조업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스마트 제조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면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자동화 설루션을 개발하고 도입함으로써 한국 제조업체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디지털혁신협회 주영섭 회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과의 협력은 한국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제조 생태계 조성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제조업체들이 최신 자동화 기술을 도입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11-14
SIMTOS 2022, 디지털 트윈 & 3D 프린팅 컨퍼런스 개최(5.25~26)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권영두 회장)가 주최하고 캐드앤그래픽스(CAD&Graphics)가 주관하는 ‘SIMTOS 2022 디지털 트윈 & 3D 프린팅 컨퍼런스’가 2022년 5월 25일(수)~26일(목)까지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개최된다.   4년 만에 개최되는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22’의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제조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분야의 최신 정보 트렌드를 살펴보고, 업계 관계자들의 네트워킹을 통해 다양한 교류를 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2018년도에 진행된 SIMTOS 2018 - 캐드캠 컨퍼런스 행사 모습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의 화두인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제조 혁신을 위한 디지털 트윈에 대해 짚어보는 ‘디지털 트윈 컨퍼런스’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제조기술로 주목받는 3D 프린팅 및 적층제조 기술의 흐름을 짚어보는 ‘3D 프린팅 컨퍼런스’를 통해 최근 변화하고 있는 스마트 제조산업의 트렌드와 실제 적용사례, 향후 전망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관련 학계 및 업계의 최고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다양한 내용을 소개한다.   5월 25일(수) ‘디지털 트윈 컨퍼런스’에서는 한국디지털혁신협회 회장인 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반의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전략적 방향을 정리하고, 스마트 제조의 핵심기술인 CPS(사이버-물리 시스템) 및 디지털 트윈의 성공적 응용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서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 김낙인 MD가 제조산업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공급하게 하는 핵심 전략인 산업디지털 전환 및 그 핵심 기술로 꼽히는 로봇화와 디지털 트윈 기술에 대해 짚는다. 한국조선해양 이태진 전무는 미래 조선소를 위한 현대중공업의 비전 및 스마트 야드로의 전환을 위한 노력을 소개하고, 조선 산업의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의 활용에 관한 사례를 전달한다. 현대위아 민병일 팀장은 생산제조 현장의 빅데이터 수집/분석 솔루션을 구축한 현대위아의 활용 사례에 대해 소개하고, 제조지능화 개발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전한다. 그리고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를 기술적인 측면이 아니라 인류사회 전체 변화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전망을 소개할 예정이다. 5월 26일(목) ‘3D 프린팅 컨퍼런스’에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상목 연구위원이 14가지로 확장된 뿌리기술의 역할과 구조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인더스트리 4.0으로 촉발된 스마트 제조기술 전략과 Mass Personalized Production의 동반자로서 3D 프린팅의 역할에 대해 소개한다. 3D프린팅연구조합 강민철 이사는 최근 빠르게 성장하면서 에너지 및 발전, 자동차, 금형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금속 적층제조 기술과 장비 및 소재 시장의 현황, 기술적 이슈, 전망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온한우 책임연구원은 자동차 산업의 3D 프린팅 기술 활용 동향 및 현대자동차의 신차 개발 각 단계에서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향후 3D 프린팅 기술에 대한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할 예정이다. LG전자 박인백 책임은 미래 제조기술로 발전하기 위해 적층제조(AM) 기술이 가져야 할 핵심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그리고 프로토텍 신상묵 대표는 장비 및 재료 측면에서 꾸준히 업그레이드 되는 3D 프린팅 기술의 현황과 함께 폴리머 3D 프린팅의 최신 적용 트렌드와 전망을 설명할 예정이다. SIMTOS 2022 디지털 트윈 컨퍼런스와 3D 프린팅 컨퍼런스를 주관하는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은 “글로벌 팬데믹을 거치면서 기존 제조 프로세스가 디지털 기술과 만나 융합하고 변화하는 흐름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번에 개최되는 ‘디지털 트윈 컨퍼런스’와 ‘3D 프린팅 컨퍼런스’에서 포스트 포로나 시대를 위한 스마트 제조 혁신 비전과 전망을 공유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SIMTOS 2022 - 디지털 트윈 & 3D프린팅 컨퍼런스 발표자 모음 한편 ‘기본으로 돌아가자(Back to the Basics)’는 주제로 5월 23일(월)~27일(금)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인 국내 최대 제조생산기술 전시회인 SIMTOS 2022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7개 기술별 전문관 전시 및 국내외 바이어상담회, 국제생산제조혁신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제품 정보 및 산업 트렌드를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수요맞춤형 솔루션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작성일 : 2022-05-09
SIMTOS 2022 - 디지털 트윈 컨퍼런스(5/25) 발표자 소개
5월 25일(수) - 디지털 트윈 컨퍼런스 발표자 및 발표 내용 소개 1. 스마트 제조혁신과 디지털 트윈  - 서울대학교 주영섭 특임교수 [발표 내용]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반의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전략적 방향을 정리하고, 스마트제조의 핵심기술인 CPS 및 디지털 트윈의 성공적 응용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약력] 현) 서울대학교 특임교수, 한국디지털혁신협회(舊 한국ICT융합네트워크) 회장, 한국공학한림원 회원 전) 중소기업청장, 대통령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고려대학교 석좌교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산학협력위원장 겸 초빙교수, 지식경제부 R&D전략기획단 주력산업총괄 MD, (주)현대오토넷 대표이사 사장, (주)본텍 대표이사 사장, GE Thermometrics 아시아태평양 담당 사장 2. 제조산업 혁신을 위한 산업디지털전환 주요 정책과 디지털 트윈의 역할 -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 김낙인 MD [발표 내용] 산업디지털 전환은 기존 제품공급 중심인 제조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공급하게 할 수 있는 핵심 전략이다. 제조산업의 디지털전환은 제품은 로봇화와 디지털 트윈 기술이 핵심이다. [약력] 대우중공업 및 두산인프라코어에서 가상설계, 기술기획 및 산업의 선행 기술개발분야에서 근무를 하였다. 주요 관심사항은 기술개발 정책, 주력산업 정책과 산업디지털전환이다. 현재 OSP에서 주력산업 MD를 담당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에서 1987년 석사 및 1999년 박사학위를 각각 받았다.   3. 현대중공업의 미래 조선을 위한 FOS(Future of Shipyard) 비전과 주요 사례  - 한국조선해양 이태진 전무 [발표 내용] 현대중공업은 미래의 조선소의 비전을 FOS 2030으로 선포하고 스마트 야드로의 전환을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발표에서는 FOS(Future of shipyard)의 비전과 주요 사례를 통해 조선 산업에서의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의 활용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한다. [약력] 전) 액센츄어 코리아 전무/중공업.기계산업 담당 현) 한국조선해양 전무/그룹 CIO&CDO       4. 현대위아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및 제조지능화 개발 방향과 활용 사례  - 현대위아 민병일 팀장 [발표 내용] 현대위아 생산제조현장 빅데이터 수집/분석 솔루션 및 활용사례에 대해 소개하고, 제조지능화 개발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약력] 공작기계 지능화 S/W 및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         5. 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 이야기  -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 [발표 내용] 최근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 분야를 기술적인 측면이 아니라 인류사회 전체 변화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를 전망한다. 메타버스는 기술이 아니라 새로운 인류 사회경제 생태계의 태동이다. 모든 법칙이 바뀌고 있다. [약력] 4차 산업혁명과 인류문명사적 변화 속에서 비즈니스의 미래를 탐색하는 공학자다.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디자인과 공학의 융합, 인문학, 동물행동학, 심리학과 비즈니스의 융합 등 학문 간 경계를 뛰어넘는 활약을 이어가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 4차 산업혁명 권위자다. 베스트셀러 《포노사피엔스》를 통해 문명을 읽는 공학자로 널리 알려졌다. 2014년부터 기업, 정부기관 등을 대상으로 2000회 이상 디지털 문명 대전환에 대한 강연을 이어 오고 있다. 저서로는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사피엔스》, 《포노사피엔스 코드 체인지9》, 《엔짱》 , 공저로 《세븐테크》, 《코로나사피엔스》  등이 있다.  
작성일 : 2022-04-07
제3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 11월 10일부터 3일간 개최
‘제3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2021)’이 11월 10일(수)~12일(금)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합니다. SMATEC2021에서는 약 180개 업체, 350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총 전시 면적은 7877㎡로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 모든 관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는 △모션 컨트롤 및 부품 △FA 시스템 △제어 계측 △산업 로봇 △3D 프린팅 및 소재 △소프트웨어 △제조 자동화 △물류 시스템 △유공압 기술 등 스마트 공장 구축과 관련한 여러 공급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SMATEC2021 추진위원회는 전시회 첫날인 11월 10일 스마트팩토리 국제 콘퍼런스도 개최합니다.  이와함께 11월 13일에는 CAE컨퍼런스 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내 최초 산업군별 맞춤형 스마트 팩토리 콘퍼런스로 진행되는 국제 콘퍼런스는 스마트 제조 혁신을 선도하는 정부·기관·기업 핵심 담당자들이 참가해 최신 산업 트렌드 및 관련 정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전시장 내부에는 콘퍼런스 참여 업체들의 상담 부스를 마련, 구체적인 기술 상담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SMATEC2021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 등록 시 무료 참관할 수 있다.   [전시회 개요] 전  시  회: 제3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2021) 전시 기간: 2021년 11월 10일(수)~12일(금), 3일 전시 장소: 수원컨벤션센터(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140) 전시 규모: 180업체, 350부스 예정(7877㎡) 주최: SMATEC2021 추진위원회 주관: 한국경제신문, 한국산업단지공단, 사단법인 한국디지털혁신협회, 사단법인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사단법인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사단법인 경기중소기업연합회,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후원: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생산성본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서울테크노파크, 수원컨벤션센터
작성일 : 2021-06-28
'하노버메세 심포지엄' 4월 28일 개최 - 4차 산업혁명 최신 기술 소개
한국디지털혁신협회는 올해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하노버메세 2021)’의 주요 내용을 분석하는 ‘하노버 산업박람회 2021 심포지엄’을 오는 28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 선언 10년, 스마트 제조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전시회에서 다뤄진 최신 제조 산업기술의 핵심 내용과 국내 기업에 적용할 만한 시사점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김은 한국디지털혁신협회 상근부회장은 “올해 하노버메세가 온라인으로 열려 글로벌 산업 트렌드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며 “심포지엄 연사로 나서는 전문가들이 수준 높은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노버메세는 매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IT·가전 전시회 CES를 능가하는 제조업 분야의 세계 최대 박람회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행사는 12~16일 온라인으로 열린다.  산업 전환(Industrial Transformation)’을 큰 테마로 잡고 개별 산업 트렌드를 다루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관련 산업의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주영섭 한국디지털혁신협회 회장(전 중소기업청장)은 ‘4차 산업혁명이 지향하는 신제조업 비즈니스 모델 혁명’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어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와 정대영 SAP 본부장이 인공지능(AI)·데이터·가이아X를 주제로 다룰 계획이다. 사물인터넷(IoT) 및 5세대(5G) 이동통신, 오토메이션 및 로보틱스, 3차원(3D) 프린팅과 적층 제조 등 주제도 순차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독일 기업들의 세션도 이어진다. 독일에서 제조혁신을 주도하는 SAP, 지멘스, 프라운호퍼연구소가 차례로 기업 소개 및 스마트 제조 관련 발표를 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은 현재 독일의 ‘인더스트리 4.0(제조분야 4차 산업혁명)’ 전략을 이끌고 있다. 2011년 하노버메세에서 발표됐던 인더스트리 4.0은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을 통해 독일 제조업의 생산성을 끌어올리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려는 독일의 전략이다. 주 회장은 “올해는 인더스트리 4.0이 선포된 지 10년째 되는 해”라며 “독일의 10년간 제조업 성과를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독상공회의소, SAP, 지멘스DIS, 이노비즈협회가 후원한다. 심포지엄 참가를 원하면 ‘한경 머니스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대면 세미나와 웨비나(온라인) 중 선택할 수 있다.  
작성일 : 2021-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