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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하얏트"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41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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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컴퍼니] 한국기계가공학회 안동규 회장 
뿌리기술로 미래 제조 혁신 이끈다   한국기계가공학회는 1988년 창립 이후 기계가공 및 제조공정 분야의 학문적·기술적 발전을 선도하며, 산업계와 학계를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 안동규 회장(조선대학교 교수)은 젊고 역동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학회의 국제화와 기술 융합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 스마트 제조, AI, 디지털 트윈 등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학회가 지향하는 미래 비전과 역할에 대해 들어본다. ■ 최경화 국장     한국기계가공학회에 대해 소개한다면 한국기계가공학회는 1988년 설립 이래 기계가공 및 제조공정 분야의 학문적·기술적 발전을 선도하며, 산·학·연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가 제조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온 전문 학술단체이다. 현재 약 40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외 학술대회 개최, 학술지 발간, 기술 세미나 및 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학술 및 산업 연계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회는 최신 연구성과의 공유와 기술 확산을 위한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함으로써, 기계가공 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   올해 학회의 주요 사업 계획과 일정에 대해 소개한다면 2025년에도 한국기계가공학회는 지속적인 학술 활동을 통해 국내 제조기술의 혁신과 지식 확산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지난 6월 여수 소노캄호텔에서 춘계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오는 11월에는 제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회는 국제화 전략의 일환으로 제7회 ICMPT 2026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준비하고 있으며, 글로벌 학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지고 있다. 아울러 학술지의 SCOPUS 및 ESCI 등재를 목표로 학문적 신뢰성과 영향력을 높이기 위한 질적 성장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회는 국내외 학술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기계가공 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심축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다른 기관과 차별화 포인트나 강점이 있다면 한국기계가공학회는 젊고 역동적인 운영을 지향하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갖추고 있다. 특히 임원진의 62%가 40대로 구성되어 있어, 새로운 기술 트렌드와 산업 환경 변화에 대한 민감도와 실행력이 높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 또한, 기존에 영남권에 집중되어 있던 임원 구성을 수도권과 호남권 등 전국으로 확대함으로써, 지역 간 균형을 도모하고 학회의 저변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학회의 전국적 위상 제고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의 연구자 및 산업계와의 유기적인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더 나아가, 학회는 국제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해외 학술대회 개최와 같은 글로벌 학술 네트워크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 연구자 간의 활발한 교류를 촉진하고, 한국 기계가공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근 학회에서 주목하고 있는 기술 트렌드나 업계의 변화가 있다면 최근 생산기술 분야에서는 자율제조와 스마트 제조의 발전이 두드러진다. 단순 자동화 단계를 넘어, AI와 디지털 트윈 기술이 접목되면서 생산설비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스로 판단하고 최적의 공정을 수행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디지털 전환의 흐름과 맞물려 제조업 전반의 운영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정밀 가공이 요구되는 자동차, 항공, 반도체 산업 등에서 실시간 데이터 기반의 예측 및 공정 최적화와 함께 설계-가공검사에 이르는 제조 전주기에서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 제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에너지 효율 향상과 탄소배출 저감 기술 개발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기계가공 기술이 IT, 센서, 소재 기술 등과 융합되며 기술 간 경계가 빠르게 허물어지고 있다. 학회 역시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여 다학제적 연구와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지속가능성, 자율성, 그리고 디지털 기반의 지능화가 향후 생산기술의 핵심 키워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과학기술과 제조강국의 미래를 위한 제언이나 정부에 대한 바람 등이 있다면 우리나라가 과학기술 기반의 제조강국으로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술 개발을 넘어서,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적용과 확산을 촉진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 특히 AI, 디지털 트윈, 자율제조 등 신기술은 중소·중견 제조기업에게 진입 장벽이 높기 때문에, 정부 차원의 기술 이전, 표준화, 실증 인프라 지원이 병행되어야 한다. 탄소중립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친환경 제조 전환이 산업 전반의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중장기 전략과 체계적인 투자도 필요하다. 연구개발은 단기 성과에 집중하기보다는 기술의 연속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고려한 구조로 개편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 간의 유기적인 연계와 협력이 강화되어야 한다. 아울러 제조 산업의 미래 경쟁력은 결국 사람에 의해 좌우되는 만큼, 기술 융합 역량과 실무 중심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시스템 개선과 현장 연계 프로그램 확대가 시급하다. 이러한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작동할 때, 우리 제조업은 기술혁신과 지속가능성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회장으로서의 포부 및 기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저는 오랜 시간 동안 정밀 가공 및 제조공정 연구에 매진해 왔으며, 현재 학회 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학회의 내실을 더욱 견고히 다지고, 회원 여러분이 소속감을 넘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학회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도 ‘기계가공’이라는 뿌리기술이 우리 산업의 핵심 기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학회가 든든한 지지대가 되겠다. 아울러, 학회의 국제화를 적극 추진하여 국내 연구자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발히 교류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동시에, 기계가공기술의 최신 연구 성과가 학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공유·확산되고, 산업계와 학계 모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9-03
하얏트, 전 세계 호텔 자산 관리 위해 오라클 오페라 클라우드 선택
오라클은 하얏트(Hyatt)가 글로벌 호텔 포트폴리오의 자산 관리 시스템(PMS)으로 오라클 오페라 클라우드(Oracle OPERA Cloud) 호스피탈리티 플랫폼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하얏트 호텔은 오페라 클라우드를 통해 1000개 이상의 호텔 및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에서 운영 및 데이터 관리를 표준화할 수 있게 됐다. 하얏트는 오라클의 현대적인 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사가 운영하는 모든 호텔에서 공통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프로세스를 제공, 보다 더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투숙객과 회원 등 고객 모두에게 개선되고 일관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의 성능과 보안을 기반으로 구축된 오페라 클라우드 PMS는 하얏트의 글로벌 시설 데이터를 중앙 집중화하여 전체적인 관리에서부터 개별 호텔 관리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으로 개선된 인사이트와 운영 계획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호텔 전반에서 투숙객의 선호도를 보다 효과적으로 파악해, 시간이 지날수록 고객에게 더욱 개인화된 접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페라 클라우드는 모바일 기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여, 직원들은 언제 어디서나 투숙객을 지원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 오라클 호스피탈리티 통합 플랫폼(Oracle Hospitality Integration Platform : OHIP)을 활용하는 하얏트 호텔 및 경영진은 1000개 이상의 사전 통합된 비즈니스 및 고객 서비스 기능을 플러그인 방식으로 활용해 호텔 운영 방식을 신속하게 혁신하고 맞춤화할 수 있다. 하얏트의 오페라 클라우드 PMS 통합은 직원들이 직관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원활한 기술 플랫폼을 제공하고, 하얏트 소유주와 운영자에게 장기적인 비용 절감을 제공하겠다는 노력의 일환이다. 하얏트의 카메론 해먼드 글로벌 현장 기술 서비스 수석 부사장은 “하얏트는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선도 기업으로서 우리와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이 명실공히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배려하는데 전념하고 있다”면서, “오늘날의 변화하는 환경에서, 우리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투숙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데 있어 기술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얏트는 오페라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오라클과의 장기적인 협력을 확장함으로써, 호텔 운영자와 직원들에게 더 나은 데이터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이들 각자가 더욱 쉽게, 효율적으로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안전한 선진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라클의 알렉스 알트 호스피탈리티 및 리테일 총괄 부사장 겸 매니저는 “오페라 클라우드를 안전한 데이터 및 서비스 운영의 기반으로 삼은 하얏트는 자사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소유주, 운영자 및 직원들이 탁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할 수 있다”면서, “하얏트는 오라클을 통해 클라우드로 전환함으로써 고객과 호텔, 시장의 고유한 요구사항과 기대 수준에 맞춰 빠르고 민첩하게 혁신할 수 있는 새로운 수준의 유연성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4-10-07
바이오·백신 소부장 국산화 성과 점검 및 수요·공급기업간 상생협력 촉진 방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는 5월 31일 14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바이오·백신 소부장 연대협력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9월 협의체 발족 이후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 성과를 점검하고 수요·공급기업간 상생협력 촉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국내 기업들의 바이오 분야에 대한 투자 증가*로 현재 세계 2위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역량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원부자재 공급망 확보가 핵심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SK그룹, 롯데그룹, 셀트리온 등 주요 대기업은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등을 위한 국내 공장 증설 계획 보유 이를 위해 우리 정부는 글로벌 원부자재 기업 투자유치와 더불어 핵심 품목 기술 국산화를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동 협의체는 바이오 소부장 국산화를 위한 민관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 대기업들은 대부분의 핵심 원부자재와 장비를 미국·유럽 등 선진국 소수기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술 국산화 필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소부장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발표에 나선 셀트리온은 바이오의약품 연구 및 생산에 필요한 소부장 핵심 품목 국산화를 위해 국내 중소기업에게 R&D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상생 협력 노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도 5월 16일부터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테스트 프로그램'을 런칭하여 국내 소부장 기업에게 제품 테스트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줄 계획이다. 소부장 기업들은 자체 기술 개발 노력과 정부·수요기업의 지원이 결합되어 일부 품목에서 국산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발표했다. 에스티팜은 국내 기업중 최초로 mRNA 백신 원료부터 완제 생산까지 가능한 생산시설을 확보하였으며, mRNA 핵심 소재인 지질나노입자(LNP) 원료를 미국 바이오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정현프랜트는 세포와 미생물을 배양하는 바이오리액터 탱크를 제조해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납품할 예정으로, 이를 발판으로 삼아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LMS는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3M이 독점하던 광학필름을 국산화하고 세계 1위 기업으로 성장한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오 일회용 백(single-use bag) 개발에도 도전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참석 명단 □ 백신‧원부자재 기업 (16명) 구분 소속 직위 성명 비고 수요 (4) 셀트리온 이사 강성환 의약품 개발‧생산‧연구 SK바이오사이언스 실장 이수진 의약품 개발‧생산‧연구 삼성바이오에피스 상무 김세훈 의약품 개발‧연구 바이넥스 이사 이승묵 의약품 위탁생산 공급(12) 에스티팜 상무 양주성 의약품 개발‧생산‧연구 정현프랜트 이사 조영준 바이오 리액터 엘엠에스 부문장 박만우 일회용 세포배양 백 바이옥스 상무 국희숙 바이오 세정제 팬젠 상무 박정수 배지 첨가물 셀세이프 대표이사 한재진 마이코플라즈마 덕산약품공업 이사 박성삼 IPA 정제 제이오텍 이사 유제빈 인큐베이터 서린바이오사이언스 전무이사 정희용 백신 항체 기반 치료제 엑셀세라퓨틱스 이사 조유록 배자 첨가물 에코니티 전무 김진호 여과모듈 씨엔에스 이사 이인수 `세포배양장비 * 음영 처리된 기업은 발표 기업   □ 협회 및 유관기관 (4명)   기관명 직위 성명 소관부처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 이승규 산업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 장병원 복지부 산업기술평가관리원 본부장 강기원 산업부 보건산업진흥원 단장 김용우 복지부   □ 정부(4명)   소속 직위 성명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주영준 바이오융합산업과장 김영만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장 이강호 생산지원팀장 이응대   아울러 한국바이오협회는 이번 회의에서 기업 수요 조사를 토대로 바이오 소부장 기술 자립 가속화를 위한 인센티브 방안을 건의했다. 수요기업들의 국산화 노력에 대한 세제 지원, 규제기관의 각종 인·허가 지원, 정부 R&D 가점 부여, 정부 포상 등을 제안하였으며, 공급기업들을 위해 수요기업과의 교류, 정부 R&D 확대, 해외 인증 및 국내외 마케팅 등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산업부와 복지부는 ‘바이오‧백신 소부장 상생협력 촉진 방안'을 마련하여 차기 회의에서 기업들과 공유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작성일 : 2022-06-06
SAP, 경험 경제 시대 방향성 제시로 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SAP코리아가 5월 30일 삼성동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경험 경제 시대의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 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내 기업이 경험 경제 시대에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SAP가 말하는 경험 경제 시대는 무엇일까. 이는 최고 수준의 경험을 제공하는 기업과 조직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시대를 뜻한다. 경험 경제 시대의 기업과 조직은 경험데이터(X-data)와 운영데이터(O-data)를 결합해 이해관계자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 배인엔컴퍼니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80%의 기업이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믿는 반면, 이에 동의하는 고객은 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자료는 경험 경제 시대에 기업이 나아가야 할 이상향을 제시하고 있다. SAP는 올해 초 경험관리 부문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퀄트릭스(Qualtrics)의 인수를 완료했으며, 국내 시장에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SAP코리아는 현재 제공 중인 다양한 클라우드 솔루션에 경험관리 역량을 추가해 한국 기업의 디지털 변혁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지원 방안은 산업별로 나눠 제공된다. SAP는 현재 광범위한 산업 분야의 43만 7천여 고객사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하이퍼스케일러를 포함한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해 더 많은 한국 기업이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로 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미 많은 한국 기업들이 SAP의 머신러닝, 사물인터넷, 고급 애널리틱스 등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변혁 여정에 돌입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SAP에 따르면 국내 5대 기업 중 4곳은 SAP의 차세대 디지털 코어 솔루션인 SAP S/4HANA를 도입했다. 또한, 지난 1년간 중소기업 부문도 매출이 전년대비 20% 성장하며 눈부신 성장을 보였다. 현재 SAP 코리아 고객 중 중소기업 고객은 70%가 서울 외 지역에 위치해 있다. 취임 1주년을 맞은 이성열 SAP 코리아 대표는 이번 기자 간담회에서 “이제는 모든 기업이 경험데이터와 운영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최상의 경험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국내 기업도 이 같은 시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그 어느 때 보다 더 빠르게 혁신해 나가야 한다. SAP는 모든 규모의 한국 기업의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변혁 파트너로 그들이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로 발돋움하고 혁신을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SAP는 치열한 환경 속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을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Intelligent Enterprise)’라고 정의한다.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는 ▲기존에 접하지 못한 속도로 변화하는 시장을 빠르게 파악하고(속도) ▲이에 맞춰 대응할 수 있어야 하며(민첩성), ▲차세대 솔루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가시성), ▲빠르게 전사적 자원을 가장 효율적인 영역에 배치(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작성일 : 2019-05-31
유니티, 개발자 컨퍼런스 ‘유나이트 2019’ 전세계 일정 공개
유니티 테크놀로지스가 글로벌 개발자 컨퍼런스인 ‘유나이트 2019(Unite 2019)’의 전세계 개최 일정과 장소를 공개했다.  전세계 여러 도시에서 열리는 유나이트는 수준 높은 강연과 업계 관계자들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며 매년 그 규모를 키워오고 있다. 지난해 개최된 ‘유나이트 서울 2018’에서는 게임 엔진, VR/AR, 그래픽/아티스트 등 총 8개 분야 60여개의 다채로운 강연이 펼쳐졌으며, 행사 기간 동안 총 4,0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린 바 있다. 올해 유나이트는 서울, 도쿄, 상하이, 코펜하겐, 싱가포르, 시드니, 인도 등 7개 지역에서 5월부터 11월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5월 10~12일에 상하이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유나이트 상하이’를 시작으로, ‘유나이트 시드니’는 5월 14일 시드니 하얏트 리젠시에서, ‘유나이트 서울’은 5월 21일~22일에 코엑스 컨벤션에서 진행된다.  ‘유나이트 유럽’은 9월 24~26일 코펜하겐 벨라 센터에서, 같은 달 25~26일 그랜드 닛코 도쿄 다이바에서 ‘유나이트 도쿄’가 열리며, ‘유나이트 싱가포르’는 10월 1~2일 쉐라톤 타워에서, ‘유나이트 인도’는 11월 14~15일 그랜드 하얏트 코치 볼가티에서 각각 열린다. 유나이트는 유니티 개발자를 위한 축제의 장으로서, 개발자가 유니티 전문가 및 업계 리더들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유니티에서 선보일 다양한 기능을 살펴보는 한편 유니티 플랫폼의 개발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유나이트에서는 다양한 서비스와 협업 툴을 갖춘 2019년 버전의 유니티 엔진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 우수한 컨텐츠와 수익화 솔루션을 구축해 성공을 극대화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브렛 비비(Brett Bibby) 유니티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은 “매년 유나이트 컨퍼런스를 통해 개발자에게 유니티의 최신 기술과 혁신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는 전보다 더 다양한 지역에서 개최해 전 세계 곳곳의 개발자들을 만나고 그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참고 – 유나이트 2019 전세계 개최 일정] • 유나이트 상하이: 5월 10~12일, 상하이 국제 컨벤션 센터 • 유나이트 시드니: 5월 14일, 시드니 하얏트 리젠시 • 유나이트 서울: 5월 21~22일, 코엑스 컨벤션 • 유나이트 유럽: 9월 24~26일, 코펜하겐 벨라 센터 • 유나이트 도쿄: 9월 25~26일, 그랜드 닛코 도쿄 다이바 • 유나이트 싱가포르: 10월 1~2일, 쉐라톤 타워 • 유나이트 인도: 11월 14~15일, 그랜드 하얏트 코치 볼가티
작성일 : 2019-02-08
어도비, 포레스터리서치 선정 '웹 콘텐츠 관리 시스템' 리더
어도비가 웹 콘텐츠 관리 시스템 리더로 선정됐다.   어도비는 포레스터리서치가 최근 발행한 '2018년 4분기 포레스터웨이브: 웹 콘텐츠 관리 시스템' 보고서에서 업계 지위와 현재 제공 중인 솔루션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레스터리서치는 어도비 등 15개 조사대상 기업에 대해 콘텐츠, 운영, 확장, 비전, 실무 프로그램 등 총 26개 기준에 걸쳐 평가했다.   포레스터리서치는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 사이트는 정교한 툴이 필요한 엔터프라이즈 마케팅 담당자에게 여전히 최고의 제품"이라며 "또한, 어도비는 포괄적인 컴플라이언스 인증을 갖추고 있어서, 모든 업종에서 경험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중견 기업은 물론, 정부에게도 적합한 선택지가 되고 있다"고 보고서에 기재했다.   로니 스타크(Loni Stark)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 및 어도비 타깃 총괄은 "브랜드는 고객과 관계를 형성하는 콘텐츠를 고객 경험의 핵심에 두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경쟁사에 고객을 뺏길 위험이 있다"며 "어도비는 기업이 고객과 관계를 맺는 개인화된 콘텐츠를 모든 채널에서 방대한 규모로 전달 및 생성하고, 비즈니스 가치를 강화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유일한 기업이다"고 말했다.   마케터와 IT전문가들은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의 일부인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를 통해 웹, 모바일, IoT 기기 등 고객 여정의 모든 접점에서 적합한 고객 경험을 신속하게 개발하고 제공할 수 있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 사이트는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의 지능형 콘텐츠 관리 플랫폼이다. 어떤 규모의 기업이든 익스피리언스 매니저 사이트를 통해 마케팅, 싱글페이지애플리케이션(SPA), 프로그레시브웹앱(PWA), 디지털 사이니지 등 광범위한 채널에 사용되는 고객 경험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하얏트, 인포매티카, 매뉴라이프, 마이크로소프트, 팔로알토네트워크, 실리콘랩, T-모바일, 웨그먼스푸드마켓 등의 브랜드는 익스피리언스 매니저를 활용해 모든 채널에 걸쳐 개인화되고 지속적인 고객 경험을 신속하게 전달하며, 고객 경험 관리를 재구성하고 비즈니스 가치를 강화하고 있다. 
작성일 : 2018-12-03
어도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웹 콘텐츠 관리 부문 리더로 선정
어도비는 가트너가 발표한 ‘2017 웹 콘텐츠 관리 부문 매직 쿼드런트 (2017 Magic Quadrant for Web Content Management)’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18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보고서에서 어도비는 ‘비전 완성도’(completeness of vision) 항목에서 최고 평가를 받으며 7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   비전 완성도의 평가 기준에는 시장 이해도 및 전략, 제품 전략, 사업 모델, 산업 및 지역별 전략 그리고 혁신 등이 포함됐다. 가트너는 리더로 선정된 기업은 비전 완성도와 실행 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디지털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강력한 채널 파트너를 바탕으로 여러 지역에 걸쳐 시장 지배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Adobe Experience Cloud)를 구성하는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Adobe Marketing Cloud) 솔루션 중 하나인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Adobe Experience Manager)는 기업이 콘텐츠와 자산을 쉽게 관리하고 여러 채널과 플랫폼에 걸쳐 매력적인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직관적인 콘텐츠 제작 도구와 어도비 센세이(Adobe Sensei)의 인공지능을 결합해 웹, 모바일, 매장 내 스크린 및 IoT 기기 등 다양한 접점에서 고객의 기억에 남는 경험을 대규모로 제공할 수 있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로 제작한 디지털 자산과 사용자가 만든 콘텐츠(UGC)를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 상에서 관리할 수 있어 기업은 고객에게 더 유연하게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와의 연동으로 향상된 콘텐츠 분석, 최적화 및 예측이 가능하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를 이용하는 고객사로는 HFF, 하얏트, 마스터카드, 필립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등이 있다.   아심 찬드라(Aseem Chandra)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 및 타깃 비즈니스 부문 부사장은 “기업들이 높아지는 고객의 기대에 맞추기 위해 디지털 혁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는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성공적으로 디지털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이번 가트너 보고서는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뛰어난 고객 경험을 전달하는 데 성공했음을 잘 보여준다”고 전했다.   데이브 드마리아(Dave DeMaria) 시놉시스(Synopsys) 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를 도입함으로써 업무에 혁신적인 변화를 줄 수 있었고, 생산성을 40배가량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도비는 디지털 콘텐츠 전달에 대한 완전히 색다른 관점을 제시했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를 통해 우리는 고객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고, 타 기업보다 앞서나갈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17-09-05
어도비, 포레스터 ‘엔터프라이즈 마케팅 소프트웨어 제품군 리더’로 선정
어도비는 독립 리서치 업체인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로부터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Adobe Marketing Cloud)가 엔터프라이즈 마케팅 소프트웨어 제품군(Enterprise Marketing Software Suites, EMSS)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레스터 리서치가 발표한 보고서 ‘포레스터 웨이브: 2016년 2분기 엔터프라이즈 마케팅 소프트웨어 제품군(The Forrester Wave: Enterprise Marketing Software Suites, Q2 2016)’는 어도비 등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9개 주요 기업들을 총 40개 기준에 걸쳐 평가했다. 어도비는 ‘현재 제공 중인 솔루션’ 및 ‘전략’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시장 선도 기업으로 꼽혔다. 특히,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는 마테크(Martech)와 애드테크(Adtech)를 통합하려는 마케터에게 적합한 솔루션으로 평가됐다.   아울러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를 구성하는 어도비 캠페인(Adobe Campaign)도 크로스채널 캠페인 관리의 리더 솔루션으로 선정됐다. 포레스터 웨이브: 2016년 2분기 크로스채널 캠페인 관리(The Forrester Wave: Cross-Channel Campaign Management, Q2 2016) 보고서는 어도비 캠페인이 어도비의 분석 및 콘텐츠 관리 솔루션 등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마케터에게 풍부한 인사이트와 콘텐츠 역량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긴밀히 통합된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의 8개 솔루션은 마케터에게 분석, 웹 및 앱 경험 관리, 테스팅과 타깃팅, 광고, 비디오, 청중 관리, 소셜 및 캠페인의 디지털 마케팅 전 과정을 아우르는 완전한 마케팅 기술을 제공한다. 기업은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를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와 함께 사용함으로써 모든 마케팅 채널과 고객 접점에 걸쳐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콘텐츠들을 손쉽게 제작 및 배포할 수 있다.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는 기업이 빅데이터를 이용해 모든 디지털 접점에서 고도로 개인화된 마케팅 콘텐츠로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도달하고 소통하도록 돕는다.   어도비 디지털 마케팅 사업부 부사장 스레쉬 비탈(Suresh Vittal)은 “오늘날의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브랜드들은 고객을 만족 시키는 뛰어난 경험을 다양한 접점에 걸쳐 제공해야 한다”며, “이번 보고서는 ‘체험형 비즈니스’로 혁신을 돕는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가 지속적인 리더십으로 시장을 선도중임을 입증한다”고 전했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EMSS를 “분석, 자동화 및 인사이트 중심의 고객 상호 작용을 제공하여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마케팅을 지원하는 통합 마케팅 기술 제품 포트폴리오”로 정의하며 “어도비는 다이렉트 마케팅 기능(어도비 캠페인, 소셜, 익스피리언스 매니저)과 광고 기능(어도비 오디언스 매니저, 미디어 옵티마이저 및 프라임타임)을 제공하는 솔루션과 마케터에게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주는 솔루션(어도비 애널리틱스, 타깃) 등 핵심 서비스를 하나로 결합,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또 B2C 마케터들은 이러한 여러 어도비 모듈을 정교하고 대규모 실행을 가능하게 하는 마케팅 기술에 접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포춘 선정 50대 기업 중 3분의 2 이상을 비롯해 세계 10대 미디어 그룹, 금융 서비스, 자동차, 자산 관리, 통신 기업 등 전 세계 수천 개의 고객사가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를 활용하고 있다.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는 연간 41조 건에 달하는 트랜젝션과 4.1조 건의 리치 미디어 호출을 지원하며, 2015년에만 1,000억 건 이상의 이메일을 관리했다.  현재 컴캐스트(Comcast), NBC 유니버설(NBC Universal), 듀폰(DuPont), 하얏트 호텔(Hyatt Hotels Corporation),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MGM Resort International), 레노버(Lenovo), 록시땅(L'Occitane), 르노(Renault)를 포함한 세계 유수 브랜드들이 어도비의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작성일 : 2016-09-13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2016 채널 파트너 서밋에서 APAC 지역 우수 파트너 선정
지브라 테크놀로지스가 그랜드 하얏트 호텔 인천에서 중국, 일본, 싱가포트, 인도 등 아시아태평양지역(APAC)의 2016 채널 파트너 서밋을 개최하고, 우수 채널 파트너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한 우수 파트너 시상식을 진행했다.시상식은 지역 파트너들의 성공과 공헌, 혁신, 시장과 채널 에코시스템 전문성 등에 대해 지브라의 감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략적 성과, 비즈니스 성과, 서비스 우수성 등의 평가 항목에 따라 8개 부문에 걸쳐 APAC 지역 수상자들을 발표했으며, 선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한편, 지브라는 이번 행사에서 새로운 채널 파트너 프로그램 파트너커넥트(PartnerConnect)를 발표했다. 파트너커텍트는 모토로라 엔터프라이즈 사업부 인수 이후 각기 유지해오던 지브라의 채널 프로그램를 통합, 대체하는 것으로, 고객과 시장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고 성장 기회를 제공하며 총판과 ISV, 리셀러 등을 지원하고 지브라의 포괄적인 채널 에코시스템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글로벌 채널 전략·프로그램·운영 사업부 부사장인 빌 케이트(Bill Cate)는 “새로운 파트너커넥트 프로그램은 다양한 파트너 비즈니스 모델들과 가치를 고려하는 동시에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 걸친 지브라의 채널 커뮤니티를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궁극적으로 파트너들의 비즈니스 운영에 적합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지브라는 새로운 세일즈 기회와 통합 솔루션, 그들의 고객을 위한 솔루션들을 찾는 채널 파트너들의 변화하는 요구사항을 인식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파트너십을 보다 굳건히 할 수 있도록 채널 파트너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16-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