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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플랜트"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49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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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바코리아, 전국 화학공학 공정설계 경진대회에 후원 나선다
아비바가 한국화학공학회가 주최하는 ‘제10회 전국 화학공학 공정설계 경진대회’에 후원한다고 밝혔다. 전국 화학공학 공정설계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화학 공정을 직접 설계 및 운영하면서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도록 돕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공정산업과 플랜트 엔지니어링 산업의 밑거름이 될 유능한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아비바코리아는 본 경진대회 후원 및 공정설계 교육 지원을 통해 국내 산업계의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아비바코리아와 함께 LG화학, SK에너지, 삼성엔지니어링 및 한화토탈 등 주요 국내 대기업도 동참하여 이번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교 화학공학 관련 학과 3,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향후 대회가 진행되는 5개월 동안 2차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최종 우승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경진대회 우승 팀에게는 대상(1팀) 상금 5백만원, 최우수상(1팀) 상금 3백만원 등 15팀에게 시상과 함께 총 1,78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아비바코리아 오재진 대표는 “대한민국 화학공학의 미래를 주도해 나갈 인재 양성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오며 함께 10주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아비바는 지속적인 대회 후원과 기술 교육으로 인재 양성과 기업의 사회가치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 경진대회 참가희망자는 오는 6월 26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및 일정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21-06-16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1, ‘디지털 전환과 가치 중심의 PLM’ 주제로 6월 17일~18일 온라인 개최
  - 르노삼성자동차, 포스코, 삼성SDS, PTC, 다쏘시스템, 헥사곤, 아비바, SAP, 오토데스크, 지멘스 등 참여 디지털 전환 전략과 사례, 비전 제시 - PLM 베스트 프랙티스 & 프로세스 혁신 및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신기술과 솔루션 소개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1(www.plm.or.kr)’이 오는 6월 17일(목)~18일(금)까지 이틀 동안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CDE학회, 캐드앤그래픽스가 공동 주최하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이하 PLM컨퍼런스)’는 지난 2005년 시작된 이래 올해 17회째를 맞았다. 제조, 엔지니어링 업계를 비롯해 전 산업 분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고, 일상생활에서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럼에도 제조, 건설 분야의 디지털 전환(DX)은 가속화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스마트공장, 산업IoT, 인더스트리 4.0, 디지털 트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공지능(AI) 등을 기반으로 한 PLM과 제조를 융합하고자 하는 시도도 탄력이 붙고 있다.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이러한 사회, 경제, 문화적인 변화들에 주목하면서 투자 대비 효용성을 극대화할 할 수 있는 가치 기반의 PLM에 포커스하여 최신 기술 트렌드와 성공사례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올해 PLM 컨퍼런스 기조연설에는 르노삼성자동차 권상순 부사장이 ‘커넥티드 카 글로벌 트렌드 및 미래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발표에서는 커넥티드 카의 트렌드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스마트 카 생태계 구축에 대해 르노삼성자동차의 실제 적용 사례를 바탕으로 미래 전망에 대해 소개한다. 포스코는 제조업에서 IoT, 빅데이터, AI 기술을 도입해 생산, 원가, 품질과 안전 수준을 높이는 사례를 만들어 왔다. 포스코 김기수 공정엔지니어링 연구소장은 ‘Smart Factory 등대공장을 만든 POSCO Use-Cases’를 주제로, 스마트 팩토리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세계 최초의 사용 사례와 교훈에 대해 소개한다. 서귀현(전 두산중공업) 상무는 ‘기업에서 진정 필요한 PLM & AI’에 대해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도 내용에 따라 2개의 전문 트랙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첫째날인 6월 17일(목)에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 프로세스 혁신’ 트랙이 진행된다. 알씨케이(RCK) 박수진 대표는 SAP 솔루션 관련 ‘국내 기업 실사례로 보여드리는 인더스트리 4.0과 디지털 트윈’이라는 제목으로 설계, 생산, 관리에 이르기까지 중단없는 운영방안과 시각화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인텔코리아 이주석 전무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인텔 솔루션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제목으로 세계 최대 반도체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인텔의 서버 솔루션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IoT 솔루션과 데이터 분석 노하우를 소개한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최우영 기술대표는 ‘조선해양산업의 국내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례 및 동향’에 대해 소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클라우드와 온택트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삼성SDS 신철우 플랫폼팀장이 ‘디지털 전환을 통한 온택트 협업 환경 제공’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오토데스크코리아 김두현 이사는 국내 새롭게 출시하는 클라우드 기반 PLM을 이번 컨퍼런스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중소/중견 제조업을 위한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 구성 가능한 제품개발 협업 시스템’이라는 제목으로 전통적 PLM과의 차별점, 플랫폼 전략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울산대학교 박홍석 교수는 ‘제조 공정 스마트화를 위한 디지털 트윈 시스템 개발’이라는제목으로 데이터 연결을 통한 공정의 예지 및 최적화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둘째날인 6월 18일(금)에는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신기술과 솔루션’ 트랙이 진행된다. PTC코리아 지수민 이사는 ‘견고한 PLM 기반의 디지털 하우스 구축하기’라는 제목으로 디지털 스레드를 핵심으로 하는 견고한 엔터프라이즈 PLM 기반을 마련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플랜트 조선 분야의 인사이트들도 많이 소개될 예정이다. 아비바코리아 권오성 상무는 ‘플랜트 디지털 트윈 구축을 위한 엔지니어링 단계에서 적용해야 할 기술 및 솔루션 소개’하고, Hexagon PPM 손창영 상무는 ‘플랜트 조선 분야 디지털 전환 효과와 Hexagon PPM의 솔루션 소개’를 통해 현업의 요구에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미래 기술에 대한 발표도 이어지는데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김명기 프로는 ‘제품 개발 프로세스 혁신 - Future of PLM’이라는 제목으로 PLM의 미래에 대해 얘기하고, 얼라이언스코리아 정종기 대표는 ‘스마트 제조를 위한 AI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스마트 제조 업체가 알아야 할 인공지능과 미래융합기술 소개, 실무 활용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PLM 컨퍼런스는 관련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제조업체 및 관련 벤더, 학계 등 관련 업계가 함께 모여 컨퍼런스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도 르노삼성자동차, 포스코, 삼성SDS, 인텔코리아, SAP코리아, 다쏘시스템코리아, PTC코리아, 아비바코리아, Hexagon PPM, 오토데스크코리아,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등 업계를 리드하는 업체들이 발표에 참여한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를 주최하고 있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회장은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1은 ‘연결의 시대, 디지털 전환과 가치 중심의 PLM’을 주제로 내걸고, 코로나19 이후에도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확장되는 제조, 엔지니어링 업계의 트렌드와 기술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제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신 기술 트렌드와 새로운 변화에 대해 주목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산업지능화의 제조 플랫폼과 혁신의 미래에 대해 전망해 보기 바란다”고 밝혔다. PLM 컨퍼런스 2021 사전등록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1 프리뷰’ 6월 7일 개최 또한, 6월 7일(월) 오후 4시 캐드앤그래픽스 지식방송 ‘CNG TV’에서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21 프리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프리뷰 행사에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회장을 비롯해 오키오토 민종철 대표, 커머스아이 김재곤 이사가 출연하여 중공업(조선/플랜트), 자동차, 전자하이테크 등 각 분야에서 PLM 리더로서 고민해온 경험과 해법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PLM 컨퍼런스 2021 프리뷰 사전등록은 CNG TV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작성일 : 2021-06-04
[케이스 스터디] 플랜트 설계부터 생산까지 디지털화에 나선 두산중공업
플랜트를 디지털 팩토리로 전환하기 위해 설계 기반 혁신   EPC 전문 기업인 두산중공업은 전사 차원의 혁신 방안으로 설계부터 생산까지 모든 공정을 디지털화하는 ‘디지털 팩토리(Digital Factory)’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한 선행 단계로 두산중공업은 완전한 3D 설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협업 및 제품 수명주기 관리를 위한 PLM 인프라를 마련했다. 그 결과 설계-생산 단계의 커뮤니케이션을 향상하는 것은 물론이고, 설계 오류 감소와 품질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 자료 제공 :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발전 및 담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추구 두산중공업은 산업의 기초 소재인 주단조부터 발전기자재, 해수담수화 설비 제작을 비롯해 플랜트를 건설하는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 전문 기업으로, 주단조, 화력, 원자력 발전소 등 발전플랜트와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지난 50여 년간 각종 산업 플랜트의 국산화 및 해외 수출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 두산중공업은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계, 엔지니어링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및 설치, 시운전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 사업에 주력하여 해외 발전, 담수 시장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두산중공업은 파워 플랜트의 필수 자재인 보일러, 터빈, 발전기 등의 원천 기술을 개발했다. 또한 보일러, 풍력 발전, 에너지 저장장치, 마이크로그리드 및 석탄과 기타 탄소 기반 연료를 가압 가스로 변환하는 IGCC(석탄가스화복합발전) 등 미래 친환경 발전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수자원 플랜트 부분에서는 해수담수화 플랜트 및 수처리 플랜트의 설계, 기자재 공급, 시운전까지 플랜트 건설의 모든 분야를 일괄 수행하고 있다.   ▲ 두산중공업은 디지털 팩토리를 위한 선행 필수 단계인 완전한 3D 설계 시스템 구축을 통해 설계 업무 프로세스 개선, 인프라 개선, 역량 강화를 수행하고자 했다.   디지털 팩토리의 기반 확보 두산중공업은 미래 사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디지털 팩토리(Digital Factory)’ 구축을 통한 전사 차원의 혁신을 진행하고 있다. 설계에서 디지털 정보를 활용하여 제품 생산에 필요한 모든 공정을 디지털화하고, 이를 통하여 기존의 문제를 제품 생산 전에 디지털에서 해결하여 운영, 생산, 문제 해결 비용을 개선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했다. 디지털 팩토리를 위한 선행 필수 단계인 완전한 3D 설계 시스템 구축을 통해 두산중공업은 설계 업무 프로세스 개선, 인프라 개선, 역량 강화를 수행하고자 했다. 하지만 3D 설계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프로세스가 정의되지 못하고 3D 설계가 진행됨에 따라, 일부 주기기 설계를 2D로 진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검증에서만 부분 3D 모델링을 생성하여 검증하는 부분 3D 설계 수준에 머물렀다.  이 때문에 완전한 전체 3D 형상 확인이 어렵고 3D 모델과 2D 설계의 최종 버전이 불일치하거나, 3D 설계 자료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잘못 보관되어 제작 부서에서 3D 모델 요청 시 설계 데이터 공유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는 부서 간 설계 데이터를 이용한 협업에도 문제를 초래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두산중공업은 설계 데이터 관리를 위한 PLM 솔루션 도입에 나섰으며,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제품 개발 솔루션인 NX 소프트웨어와 연동되는 디지털 수명주기 관리 솔루션인 팀센터(Teamcenter) 솔루션을 도입했다.    ▲ 설계 부서와 생산 부서는 최신 3D 설계를 공유함으로써 커뮤니케이션을 개선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데이터 공유는 품질 이슈를 크게 개선해 전체 설계 오류를 53% 줄였다.   3D 설계 시스템과 프로세스 최적화 디지털 팩토리 구현의 기초가 되는 설계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 두산중공업은 설계팀과 컨설턴트를 중심으로 설계 환경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정의했다. 그리고, 현재의 시스템을 분석하여 필요한 프로세스 개선점을 정의했다. 또한, 설계부터 생산 단계가 모두 디지털로 연결된 통합 3D 설계 및 협업 솔루션을 구축했다. 두산중공업의 특성상 제품 구성에 필요한 부품의 개수가 수만 개에 이르기도 하는데, 기존에는 설계에서 생성된 CAD-BOM과 이후 업무를 위한 발주, 자재조달/생산, 원청 관리 등 다양한 BOM을 수작업으로 진행했다. 이로 인해서 중복 업무 및 업무 효율 저하뿐 아니라 휴먼 에러의 문제가 빈번했다. 두산중공업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부서와 업무를 분석하여 3D 설계 데이터와 연계된 하나의 BOM으로 통합하고, 수작업 및 중복 작업을 제거하여 워크로드를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에러를 줄임으로써 정확도를 개선했다. 설계 중에 생성되는 다양한 문서와 제품 정보는 두산중공업에게 또 다른 도전이었다. 이런 설계 정보는 특성에 따라 별도의 여러 시스템에 분산 저장/관리되었는데, 이에 따라 업무 담당자들이 설계 정보가 필요할 때 개별 시스템에서 따로 찾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모든 설계 정보를 표준화된 단일 구조를 구성하고,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통합적으로 생성 및 저장, 관리되도록 시스템을 개발했다.   ▲ 설계 부서와 생산 부서는 최신 3D 설계를 공유함으로써 커뮤니케이션을 개선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데이터 공유는 품질 이슈를 크게 개선해 전체 설계 오류를 줄였다.   3D CAD와 PLM으로 디지털 팩토리 구현 두산중공업은 팀센터를 통해 동시 설계 환경을 마련했고, 이를 통해 설계-생산 부서 간 데이터 공유 및 이를 기반으로 진행 현황을 실시간 파악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와 같은 데이터 공유는 품질 이슈를 크게 줄이면서 전체 설계 오류는 53% 정도 낮아졌으며, 이는 두산중공업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졌다. 팀센터는 BOM의 복제, 속성 변경, 변경 및 임팩트 트래킹, 변경 검토 등 관리 기능을 제공해 BOM, 설계 데이터 및 기술 문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한다. 두산중공업은 표준화된 번호 체계와 템플릿을 기준으로 2D 도면, 고객 문서, 설계 기준 문서 등과 같은 다양한 문서를 작성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연계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NX로 설계한 설계 데이터는 팀센터에서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이러한 데이터는 회사 내 BOM 관리 시스템으로 전달되어 부품의 구매에 활용된다. 또한 팀센터에서 관리되는 설계 데이터는 생산 단계에 즉시 활용할 수 있어, 설계부터 생산 단계를 디지털로 연계한 디지털 팩토리 환경을 구현했다. 팀센터에서 관리된 데이터는 통합 설계 시스템으로 전달되어, 회사 전체의 EPC 설계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지멘스는 3D 설계 관리 환경을 마련했을 뿐 아니라, 두산중공업 직원들의 3D 설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3D 모델 설계 방법론 및 3D 개발 기술 개선과 확산을 위한 특화 교육 등 전문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했다. 두산중공업은 이를 통해 3D 설계 방법론을 최적화 및 표준화했으며, 2D 도면 설계를 자동화하여 데이터의 정합성을 향상하고 오류를 줄일 수 있었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1-06-01
CAD&Graphics 2021년 6월호 목차
  17 Theme. 메타버스 시대, 산업을 혁신하는 시각화 기술 트렌드 AR 3.0 시대의 유비쿼터스 가상현실, 디지털 트윈 그리고 메타버스 / 우운택 디지털 트윈을 위한 리얼타임 3D 플랫폼, 언리얼 엔진 / 진득호 제조·건축 분야 AR 적용과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 조규성 Infoworld Case Study 32 플랜트 설계부터 생산까지 디지털화에 나선 두산중공업 플랜트를 디지털 팩토리로 전환하기 위해 설계 기반 혁신 34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버추얼 프로덕션 차세대 자동차 공개한 BMW의 #NEXTGen 38 글로벌 3D 프린터 기업으로 성장한 폼랩 HP 워크스테이션과 원격 솔루션으로 3D 협업을 혁신 People & Company 41 시뮬레이션 기술 기업, 브이이엔지 산업의 변화에 맞춰 전문화된 CAE 기술과 경험 제공한다 Focus 44 AWS코리아, 클라우드 기술의 최신 트렌드 및 성공사례 공유 47 제조기업의 R&D 혁신을 위한 클라우드 트렌드와 활용방법은? 50 델 테크놀로지스, 서비스형 IT 인프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앞당기다 New Product 53 올인원 3D CAD/CAM 소프트웨어 ZW3D 2022 56 최종 부품의 적층제조를 위한 3D 프린터 스트라타시스 오리진 원/H350/F770 58 CAD 작업자의 재택근무를 위한 원격 솔루션 DXT-H4/DXH4 및 DXZ4/DXZC TLC Solution 60 비대면 온라인 소프트웨어 실습 솔루션 Virtual Class 63 사용이 간편한 셀프 서비스 애널리틱스 역량 제공 오라클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66 이달의 신제품 Column 76 트렌드에서 얻는 것 No. 2 / 류용효 조조에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묻다 78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디지털 트윈 수명주기 관리 On-Air 81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AVL Meshless CFD 솔루션 ‘PreonLab’ 소개 / 제조업의 비즈니스 가속화를 위한 HP Jet Fusion 3D 프린팅 솔루션 68 New Books 70 News Directory 147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AEC 82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최신 디지털 건설 기술 트렌드 88 레빗 패밀리 이해하기 (16) / 장동수 패밀리의 상세수준 이해하기 93 어드밴스 스틸과 함께 하는 철골구조물 BIM 설계 실무 (8) / 유상현 어드밴스 스틸의 검색, 추적 시스템 활용방법 142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살펴보기 (13) / 천벼리 아레스 캐드 2022 : 새로운 기능 살펴보기(Import STL as Mesh) 144 새로워진 캐디안 2021 살펴보기 (9) / 최영석 찾기 및 바꾸기 기능 Visualization 98 유니티의 새로운 HDRP 템플릿을 활용한 학습 및 제작 / 피에르 이브 돈잘라즈 HDRP 템플릿으로 조명 설정 및 강도 조절하기 Reverse Engineering 103 보이는 것과 보는 것 (6) / 유우식 보기 쉽게 하는 것 Analysis 110 솔리드웍스를 통한 설계 - 해석 - 제조 솔루션 소개 (23) / 김주열 클라우드 기반 유동 시뮬레이션 솔루션 Fluid Dynamics Engineer 3D Printing 114 전기자동차 시대를 준비하는 3D 프린팅 (1) / 최동환 전기자동차의 역사와 관련 시험 118 금속적층제조를 위한 시뮬레이션의 활용 (1) / 유병주, 전효승 고부가가치 다물리 바이오닉 형상 구현 사례 : 우주발사체 MOV 하우징 개발 Mechanical 123 미래 지향적인 설계로 제품 혁신을 가속화하는 크레오 8.0 (1) / 박수민 크레오 8.0에서 향상된 주요 기능 소개 128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위한 제조 엔지니어링 / 장득현 회로 및 기구 설계 프로세스의 통합 추진 방향 Manufacturing 131 클라우드 제조를 위한 퓨전 360의 활용 (2) / 이경하 협업을 위한 퓨전 360 팀 사용하기 Cloud Computing 136 언택트 시대의 CAD/CAE 유저를 위한 AWS 클라우드 서비스 (3) / 조상만 고성능 2D/3D 그래픽 처리를 위한 원격 스트리밍 서비스, DCV       캐드앤그래픽스 2021년 6월호 목차 from 캐드앤그래픽스
작성일 : 2021-06-01
삼성엔지니어링-PTC, AR∙IoT 사업개발 MOU 체결
PTC와 삼성엔지니어링이 AR 및 IoT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emorandum of Understanding)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플랜트 건설∙운영과 디지털 혁신∙솔루션 분야에서 양사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플랜트 현장에 대한 디지털 기술 적용과 사업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삼성엔지니어링의 국내외 현장 대상 PTC코리아의 디지털 기술 적용하고 디지털기술 기반의 플랜트 건설∙운영 솔루션 공동사업화 추진 등을 위해 협업하게 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솔루션 기업인 PTC와 손잡음으로써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게 됐다. 삼성엔지니어링은 PTC의 AR 기술을 플랜트 건설현장에 적용하고 사전에 구현함으로써 프로젝트 품질 제고, 생산성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양사는 이미 협업에 돌입, 오는 7월 AR기반 스마트 현장관리시스템 오픈을 앞두고 있다. 또한 삼성엔지니어링은 차세대 캐시카우인 그린인프라 분야에서의 디지털 기술 적용에도 주목하고 있다. 그린인프라사업은 수처리와 대기오염방지 시설 등 친환경 설비를 건설 운영하는 사업으로 플랜트 건설 후 운영을 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이 창출되는 이점이 있는데, 삼성엔지니어링은 기존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의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IoT를 기반으로 한 운영현장에서의 실시간 모니터링 및 데이터 수집, 이를 활용한 운영효율화와 AI 분석 및 예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회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혁신과 혁신솔루션 사업화의 일환"이라며 "PTC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1-05-31
벤틀리시스템즈-현대엔지니어링, 자동화 AI 설계 개발 위해 협력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건설엔지니어링 분야에 AI 기술을 활용한 설계 자동화 시스템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벤틀리시스템즈과 자동화 AI 설계 개발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하고 협력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철골 및 콘크리트 구조물을 자동으로 설계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여 최적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기술개발 협력을 통해 건설분야 설계에 AI 기술을 선제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설계 품질의 고도화와 설계기간 단축 및 사업비용 절감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0년 AI 머신러닝을 활용한 플랜트 철골구조물 자동 설계 시스템을 개발하고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해외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을 위해 미국 특허와 국제특허 출원도 마쳤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개발한 플랜트 철골구조물 자동 설계 시스템은 엔지니어가 직접 입력하는 수작업 방식보다 설계에 필요한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업무 효율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AI 머신러닝을 통해 최적의 구조물 형태를 예측할 수 있고, 시공 물량을 최적화하여 공기 단축 및 설계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이번 공동기술 개발에 참여하는 벤틀리시스템즈는 도로, 교량, 공항, 고층 건물, 산업 및 전력 플랜트, 유틸리티 네트워크 등 분야의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사이다.     현대엔지니어링 엔지니어링센터장 한대희 상무는 “업계 최초로 AI 기반 플랜트 철골구조물 자동 설계 시스템을 개발한데 이어 세계적인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회사 벤틀리시스템즈와 협업을 통해 설계 자동화 분야에서 더욱 큰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며, “설계, 구매, 시공, 운영 등 EPC 전 영역에 걸쳐 AI기술을 접목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벤틀리시스템즈 김덕섭 지사장은 “벤틀리시스템즈는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플랜트 설계 분야에서 자동화, 인공지능화 신기술을 도입하여 개발하는 소중한 경험, 그리고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해당 기술을 더 많은 설계 분야에 확대 적용하고, 벤틀리시스템즈의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을 기업의 실질적인 성과와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을 위해서 최선의 지원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1-04-08
[핫윈도] 플랜트·조선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디지털 혁신 트렌드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플랜트·조선 산업 역시 작년 한 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운 상황을 겪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위기를 지나 회복세에 들어설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런 기대가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플랜트 및 조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산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부터 디지털 기술의 본격적인 활용까지 폭넓은 노력이 모색되는 배경이 여기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캐드앤그래픽스 2021년 4월호에서는 지난 2월 진행된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1'의 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고민과 기술을 소개한다.   데이터 기반 물 산업의 전환 / 박기택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의 변화와 더불어 산업계에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빠른 속도의 기술 변화와 함께 사용자 역시 이런 변화의 시점에서 기존보다 더 정교하고 새로운 가치를 전달받기 원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엔지니어링 계통에서도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기존에 사람의 경험에 의존하고 사람의 노력에의해서 이루어지던 엔지니어링의 많은 부분이 소위 AI라고 칭하는 데이터 기반으로 바뀌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 그러한 변화로 인한 결과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조만간 그 모습이 명확해질 것으로 생각된다. 무엇보다 사람의 경험에 의존한 엔지니어링 활동의 상당 부분을 ‘데이터 기반 휴먼 팩터 지능화’라는 이름으로 구체화하려는 노력은 여러 곳에서 시도되고 또한 발전하고 있다.  (전체 기사 보기)     현장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산업용 AR 솔루션 / 조항래 우리나라의 산업 현장은 최근 들어 복잡 다양해지고 규모는 비대해지는데 반해, 숙련된 현장 근로자들의 감소로 인해 안전사고, 비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증가, 유지보수비용의 증가 등이 산업 현장에서 큰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갈수록 심화되는 산업 현장의 문제점과 더불어 코로나19 쇼크로 인해 기업별 워크포스(workforce)가 약화되어 현장 대응력 저하 및 생산성 저하가 심화되고 있으며, 해외 출장 등의 제약으로 인해 해외의 산업 현장을 관리하는데 있어 애로사항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단으로 산업용 AR(증강현실)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버넥트는 AR 기술을 기반으로 한 원격 협업 솔루션과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 현장의 업무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전체 기사 보기)  
작성일 : 2021-04-01
[핫윈도] 데이터 기반 물 산업의 전환
데이터와 지능화로 인한 엔지니어링의 변화 근래 사회는 많은 의미에서 변곡점에 있는 것 같다. 그 중의 하나가 소위 AI(인공지능)로 통칭되는 데이터 기반의 변화가 될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의 변화와 더불어 산업계에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빠른 속도의 기술 변화와 함께 사용자 역시 이런 변화의 시점에서 기존보다 더 정교하고 새로운 가치를 전달받기 원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엔지니어링 계통에서도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기존에 사람의 경험에 의존하고 사람의 노력에 의해서 이루어지던 엔지니어링의 많은 부분이 소위 AI라고 칭하는 데이터 기반으로 바뀌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 그러한 변화로 인한 결과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조만간 그 모습이 명확해질 것으로 생각된다. 무엇보다 사람의 경험에 의존한 엔지니어링 활동의 상당 부분을 ‘데이터 기반 휴먼 팩터 지능화’라는 이름으로 구체화하려는 노력은 여러 곳에서 시도되고 또한 발전하고 있다. 엔지니어링의 결과물을 사용하는 사용자 그룹에서는 기존보다 많은 가치를 포함할 수 있는 휴먼 팩터 지능화를 기대하고 있고, 이러한 사용자 그룹의 니즈를 공급자인 엔지니어링 그룹에서도 새로운 기회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운영 효율을 위한 엔지니어링 기술 요구의 변화 부강테크는 정부에서 발주하는 하폐수 처리장의 설계, 기술 디자인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부강테크의 사용자 그룹은 예산을 편성하는 중앙 정부이기도 하고 각 개별 처리장을 관리하는 지방정부 및 그 처리장을 운영하는 운영주체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사업범위에서 부강테크와 같이 하폐수처리장의 디자인, 건설, 운영 등 일련의 활동을 하는 관련 기업들이 모두 공급자 그룹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의 사용자 그룹과 공급자 그룹은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다른 엔지니어링 회사 또는 조선을 포함한 플랜트 회사와 별로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기존의 방식에서 사용자 그룹은 기술적 분별력이 없어 시장에서 적절한 기술을 판별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결국 이러한 판단을 하기 위하여 기술을 검증할 컨설팅사를 찾게 되고, 사용자 그룹 각각의 개별 목표를 충족하기 위해 종합 엔지니어링사에 이를 위임하게 된다. 이러한 방식은 기술적 복잡성을 갖는 분야에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상당 기간 일반적인 방식이었다.  이러한 방식이 보편적이던 과거에는 컨설팅, 엔지니어링사의 조사 결과가 사용자 그룹에서 받아들여졌다. 물론 다른 대안이 없다는 점도 작용했겠지만, 어찌되었든 이러한 관점에서 세세한 기술적 이해도를 갖는 컨설팅 그룹에 의해 사용자 그룹의 니즈가 채워지던 시대였다.  하지만 점차 관련 기술의 발전속도가 빨라지면서 오랜 기간 축적된 경험에 의존하던 컨설팅 능력의 한계가 드러나게 되었고, 또한 일정 부분 컨설팅 업계의 다른 이해관계에 따른 결정을 피하고자 사용자 그룹이 직접 원하는 니즈를 만족시켜 줄 기술을 조사하기 시작하였다. 물론 이러한 배경에는 인터넷의 발전도 한몫을 했다.  현재, 부강테크의 고객을 포함해 많은 사용자 그룹은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좀 더 나은 방법을 찾고 있다. 기존의 방식이 갖는 한계를 이미 인식하고 새로운 대안을 찾고 있는 것이다. 부강테크의 주요 사용자 중 하나는 정부 부처는 예산 편성의 적절성을 파악하기를 원하고, 합리적인 가격이 포함된 적절한 기술을 사용하기를 원한다. 또 다른 사용자인 시설 운영주체는 기존의 방식보다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갖기를 원한다. 물론 이런 효과적인 운영방안은 당연히 운영 비용도 포함하고 있다.   휴먼 팩터의 지능화를 통한 엔지니어링 고도화 이러한 변화 속에서 부강테크와 같은 공급자 그룹 역시 기존과 다른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급자 그룹은 이전과 달리 복잡해지는 사용자의 목표를 만족시키기 위해 더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 사용자가 원하는 비용 절감을 충족해야 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모든 문제의 가능성을 검토해야 하며, 사용자가 원하는 모든 새로운 시도를 고려해야 한다. 이러한 외부 환경의 변화 속에서 공급자 그룹의 선택은 결국 휴먼 팩터 지능화로 결론지어야 할 것 같다. 기존에 사람의 경험에 의존한 선택, 또는 이미 내가 알고 있던 정보의 의한 선택으로는 더 이상 사용자 그룹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대표적인 경험과 전문지식에 의존하여 활동하는 엔지니어링 분야는 데이터 기반의 활동으로 전환되어야 할 것이다. 오랜 기간 숙련된 엔지니어의 가치는 변하지 않지만, 그 숙련된 경험이 동시에 진행되는 다수의 모든 프로젝트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아직 숙련되지 못한 엔지니어의 경우 축적의 시간을 통해 그 경험을 쌓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프로젝트를 처리하는 어찌 보면 단순 반복 과정에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는 것이 현실이다. 엔지니어링 고도화를 위한 데이터 기반 휴먼 팩터 지능화는 단순히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걱정보다는 말 그대로의 엔지니어링 고도화를 통해 업계 내에서 어떤 의미를 줄 수 있는가를 생각해야 할 것 같다.     데이터 기반 엔지니어링이 미래의 키워드 부강테크는 이러한 상황에서 기존에 사람의 경험에 의존한 엔지니어링의 한계를 벗어나고자 했으며, 물 산업 프로세스의 디자인(설계) 단계 - 건설 단계 - 운영 단계의 효율을 고도화하기 위해서 데이터 기반의 엔지니어링 활동을 준비 중이다. 특히 디자인 단계에서 데이터 기반 휴먼 팩터 지능화를 우선 고려하고 있다. 엔지니어링 디자인 단계에서 휴먼 팩터 지능화를 도입하려는 시도는 많지 않지만 기존의 업무와 연계했을 때 가장 필요성이 높아, 디자인 단계부터 데이터 기반 활동을 도입하고 있다. 사용자의 요구를 명확히 하고 프로세스 구성을 정의하는 단계에서 데이터 기반 디자인 업무에 적용한 사례가 적고 고려할 사항이 많아서 적용에 어려움도 있었으나, 일정 부분 진척이 있어 현재는 물질수지를 설정하고 P&ID, 레이아웃 등을 설정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는다. 이후 상세 설계 부분은 이미 많은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진행 중이고 좋은 소프트웨어도 많아 준비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3D 설계 과정에서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사의 창의적인 시도와 BIM 산출 등 직접적인 효과를 준비하는 곳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은 협업을 통한 목표 달성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히려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은 운영 관리 영역에 데이터 기반 휴먼 팩터 지능화를 도입하는 것이다. 일반적인 플랜트와 다르게 물 산업에서는 유입 조건이 일정하지 않다. 따라서 디자인 당시 가정했던 운영 조건과 전혀 다른 운영 모델이 만들어져야 하고, 이러한 운영 조건의 변화는 실시간으로 일어나게 된다. 기상 데이터를 포함한 과거의 유입 조건 데이터베이스를 참조하여 오늘의 유입 변화를 예측하여야 한다.  이런 운영 데이터베이스가 축적되어 좀 더 나은 운영조건을 제시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환경을 구성하고, 운영자에게 최적의 운영방안을 조언할 수 있는 운영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과거의 경험을 참조한 운영 단계에서의 의사 결정 보조 시스템은 프로세스 운영자에게 안정적인 운영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플랜트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 동시에 축적된 운영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프로세스 디자인 단계의 상세 설계 변수를 고도화하여, 이후 프로젝트에서는 기존보다 더욱 높은 효율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개별 프로젝트 단위에서 데이터 기반으로 디자인된 프로세스는 건설 단계 및 운영 단계에서 축적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데이터베이스 설계 변수를 고도화하여, 이후 프로젝트 진행시 좀 더 높은 편의성과 디자인 효율성의 향상, 프로젝트 검토 기간의 단축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데이터 기반 휴먼 팩터 지능화가 엔지니어링 계통에서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미래의 주요 키워드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다만 이를 구현하고 실행하는 방법에는 상황에 따라 많은 차이점이 있을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의 변화가 미래의 엔지니어링 환경에 어떤 변화를 줄 수 있을지 미래의 모습이 궁금하다.   ■ 박기택 국내 수처리 기업인 부강테크의 부사장이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1-04-01
[캐드앤그래픽스 설문조사] 산업 전반에서 코로나19의 영향 속에 프로세스 변화에 대한 부담도 커져
2020년 한 해는 ‘코로나19로 시작해 코로나19로 끝났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사회와 산업 전반에 걸쳐 코로나19가 큰 영향을 주었다. 제조와 건축 등 산업 분야의 엔지니어링 영역에도 코로나19는 주요한 이슈가 되었다. 캐드앤그래픽스가 2021년 2월 한 달간 진행한 ‘2020 캐드앤그래픽스 독자 설문조사’에서는 글로벌 팬데믹이 산업 분야 및 엔지니어링 업무에 끼친 영향에 주목한 응답자가 많았다.   2020년 CAD/CAM/PLM/BIM 관련 분야의 가장 큰 뉴스는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작년 한 해의 주요한 뉴스로 ‘코로나19의 글로벌 팬데믹과 이에 따른 산업 위축’(51.7%)을 꼽은 응답자가 절반을 넘었다.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준 코로나19가 제조, 건축 등 거의 모든 산업 경기를 위축시켰다는 것을 많은 사람이 체감할 수 있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외에는 ‘자율주행/전기자동차를 위한 설계·시뮬레이션·제조 기술 도입’(11.4%)과 ‘스마트 건설/스마트시티를 위한 설계·시뮬레이션·건설 기술 도입’(10.6%) 등 산업별로 진행된 디지털화 이슈에 대한 주목도가 높았으며,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과 산업계의 대응도 8.8%의 응답을 받아 적지 않은 관심을 보였다.     코로나19가 엔지니어링 업무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었다고 보십니까? 설계/해석/시각화 등의 엔지니어링 업무를 진행하는데 있어 코로나19가 얼마나 영향을 주었는지 물어보았다. ‘영향이 없었다’를 1점, ‘큰 영향을 주었다’를 5점으로 놓고 설문을 받은 결과 평균점수는 3.5점으로, 전반적으로 영향을 주었다는 응답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영향이 없었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3.4%인 반면 ‘큰 영향을 주었다’는 응답자는 17.7%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코로나19가 엔지니어링 업무에 영향을 주었다는 인식이 높았다.     응답자의 산업 분야별로 코로나19의 영향에 차이가 있는지도 알아보았다. 전체 응답자의 코로나19 영향 평균점인 3.5점을 기준으로 살펴본 결과, 모든 산업군에서 코로나19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소프트웨어/IT 서비스/SI, 그래픽, 메디컬 산업에서는 큰 영향을 받았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한편 건축/건설/토목, 플랜트, 조선 산업에서는 영향이 적었다는 응답 비율이 다른 분야에 비해 높았다.     코로나19가 본격화된 이후 엔지니어링 업무에서 클라우드 활용이 얼마나 늘었습니까?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영역에서 클라우드는 상대적으로 느리게 도입되어 왔지만, 코로나19로 원격/재택업무와 비대면 협업이 늘어나면서 클라우드에 대한 도입이 늘어날지에 대해 여러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코로나19의 본격화 이후 설계, 해석, 데이터 관리 등의 엔지니어링 업무에서 클라우드 활용이 늘었는지를 물었다. ‘클라우드 활용이 전혀 늘지 않았다’부터 ‘업무 전체에 클라우드를 사용하게 되었다’까지 5점 척도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평균값은 2.9로 중간을 조금 넘는 수준이었다. 항목별로는 코로나19 이후 클라우드를 업무 전체에 사용한다는 응답이 6.5%인 반면, 클라우드 활용이 전혀 늘지 않았다는 응답은 19.8%로 나타났다.     2021년 제조, 건설 분야의 경기에 대해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올해 제조 및 건설 분야의 전망에 대해서는 ‘많이 성장할 것’이라는 응답이 18.7%, ‘소폭 성장할 것’이라는 응답이 33.4%로 나타났다. 절반이 넘는 52.1%의 응답자가 성장세를 전망한 것은 작년 코로나19로 인한 전반적인 침체가 올해는 호전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년과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은 32.7%, ‘전년보다 좋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은 15.2%로, 지난 해 조사와 비교하면 줄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캐드앤그래픽스 2021년 2월호의 '2020 캐드앤그래픽스 독자 설문조사' 특집기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작성일 : 202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