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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프레임닷아이오"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2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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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급증하는 콘텐츠 수요 대응 위해 ‘Gen스튜디오’ 확대
어도비가 마케팅 캠페인과 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위해 콘텐츠 기획, 제작, 관리, 활성화 및 측정하는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엔드 투 엔드 콘텐츠 공급망 설루션인 ‘어도비 Gen스튜디오(Adobe GenStudio)’의 주요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새로운 어도비 Gen스튜디오 파운데이션(Adobe GenStudio Foundation)은 어도비 콘텐츠 공급망 애플리케이션으로부터 데이터를 한 데 모으는 통합 인터페이스이다. 이를 통해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Adobe Experience Cloud) 및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 애플리케이션을 오가지 않고도 캠페인 기획, 프로젝트, 애셋 및 인사이트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어도비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링크드인을 비롯한 파트너사와 함께, 마케팅 팀이 개인화된 경험과 마케팅 캠페인용 브랜드 가이드라인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성형 AI 퍼스트 애플리케이션인 퍼포먼스 마케팅용 어도비 Gen스튜디오(Adobe GenStudio for Performance Marketing)의 활성화 역량도 공개했다. 소셜미디어, 모바일 앱, 이커머스 등 빠르게 변화하는 플랫폼에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브랜드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관련성 높고, 돋보이는 콘텐츠에 대한 수요와 필요성이 함께 급증하고 있다. 특히 마케터의 약 3분의 2가 2024년부터 2026년 사이 콘텐츠 수요가 5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마케팅 및 크리에이티브 팀의 부담도 더욱 커지고 있다. 어도비 Gen 스튜디오는 기업이 콘텐츠, 데이터 및 고객 여정을 통합해 뛰어난 성과를 보이는 개인화된 콘텐츠를 확대 제작하도록 지원한다.     많은 조직에서 마케터가 리소스 및 진행 상황을 추적하기 위해 사용하는 툴과 크리에이티브 팀이 아이디어와 피드백을 공유하는 데 툴은 다르다. 이로 인해 중요한 업데이트가 동기화되지 않아 의사소통을 저해하고, 지연을 야기하기도 한다. 새로운 통합 검토 및 승인 환경에서는 크리에이티브 팀이 선도적인 크리에이티브 검토 및 협업 플랫폼인 프레임닷아이오 v4(Frame.io v4)에서 협업하며 발생한, 진행 상황 및  프로젝트 업데이트가 어도비 워크프론트(Adobe Workfront)에 자동으로 동기화된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워크프론트 및 어도비 익스프레스(Adobe Express)의 통합을 통해, 팀원 누구나 뛰어난 콘텐츠를 빠르고 쉽게 제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마케팅 애셋으로 사용된 익스프레스 템플릿을 내보내기 전 검토 및 승인을 위해 어도비 워크프론트로 자동으로 가져올 수 있다.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서비스(Adobe Firefly Services)는 텍스트를 이미지로(Text-to-Image), 생성형 확장(Generative Expand)과 같은 강력한 역량을 기존 제작 워크플로에 통합하는 크리에이티브 및 생성형 API 컬렉션이다. 이 새로운 API는 커스텀 모델 API(Custom Models API)를 통해 브랜드 가이드라인에 맞는 콘텐츠 확장을 지원한다. 더 효율적인 영상 편집을 위해 번역 및 립싱크 API(Translate and Lip Sync API)로 대화를 다양한 언어로 번역하거나 리프레임 API(Reframe API)로 영상 크기를 조정할 수 있으며, 서브스턴스 3D API(Substance 3D API)를 사용해 기존 제품 이미지의 애셋 변형을 신속하게 제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파이어플라이 서비스로 구동되는 파이어플라이 크리에이티브 프로덕션(Firefly Creative Production)은 어도비 API의 강력한 성능을 누릴 수 있도록 사용하기 쉬운 노코드(no-code)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다양한 마케팅 채널에 맞춘 애셋 편집 등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반복적인 제작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또한 팀은 고도로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전환율을 높이는 데 필요한 수천 가지의 변형을 더욱 효율적으로 제작할 수 있으며, 크리에이티브 팀은 브랜드 및 캠페인 이니셔티브와 같은 전략적인 작업에 집중할 수 있다. 퍼포먼스 마케팅용 어도비 Gen스튜디오는 크리에이티브 팀이 정의한 브랜드 템플릿에 맞는 소셜 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배너, 마케팅 이메일 등을 제작할 수 있는 단일 셀프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번 발표로 디스플레이 광고용 애셋 생성은 마이크로소프트 애드버타이징 플랫폼(Microsoft Advertising Platform)과 구글 캠페인 매니저 360(Google Campaign Manager 360)을 통해 제공되는 광고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링크드인 광고(LinkedIn Ads)와의 협업 확대를 통해 B2B 사용 사례를 위한 캠페인 애셋의 신속한 제작을 지원한다. 콘텐츠 성과 측정: 어도비 콘텐츠 애널리틱스(Adobe Content Analytics)는 기업이 고객 참여와 전환에 중점을 둔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콘텐츠 애널리틱스는 색상, 개체, 위치 등 속성 수준까지 성과를 측정해 고객과의 상호작용에서 상관관계를 파악해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한다. 이 같은 인사이트는 고객 여정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어도비 커스터머 저니 애널리틱스(Adobe Customer Journey Analytics)에서도 제공된다. 어도비의 아미트 아후자(Amit Ahuja) 디지털 경험 비즈니스 부문 수석 부사장은 “대부분의 브랜드가 팀, 워크플로, 시스템이 연동된 복잡한 콘텐츠 공급망을 사용하면서 뛰어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 전달 프로세스 또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면서, “많은 마케팅 및 크리에이티브 팀이 사용하는 어도비 Gen스튜디오 애플리케이션은 내재된 생성형 AI 역량을 통해 팀 간 워크플로를 통합하고 속도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유일한 설루션”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5-19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AI로 푸티지 생성, 편집, 검색 속도 향상
어도비가 AI를 활용해 영상 및 오디오 클립을 즉시 생성하고 길이를 확장할 수 있는 프리미어 프로(Premiere Pro)의 생성형 확장(Generative Extend)과 테라바이트급 푸티지에서 특정 클립을 몇 초 만에 빠르게 찾아내는 AI 구동 미디어 인텔리전스(Media Intelligence)를 출시했다. 상업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파이어플라이 비디오 모델로 구동되는 생성형 확장을 통해 편집자는 4K 및 가로, 세로형 영상, 오디오 클립과 함께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푸티지 내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애프터 이펙트(After Effects)는 향상된 성능과 3D 도구를 제공하며, 프레임닷아이오(Frame.io)는 저장, 대본, 다양한 문서 형식을 지원하도록 업그레이드됐다. 이번에 공개된 생성형 확장과 미디어 인텔리전스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에서 높은 기대를 모은 영상 역량으로, 수년간의 연구와 베타 고객의 피드백을 거쳐 정식 출시됐다. 또한 프리미어 프로에 다국어 캡션 생성을 자동화하는 AI 구동 캡션 번역(Caption Translation) 기능도 새롭게 추가되어, 영상 전문가들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더 손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로 촬영한 RAW 영상 및 로그(LOG) 푸티지를 프리미어로 가져오는 즉시 해당 클립을 HDR 또는 SDR로 자동 변환해, 색 보정 작업의 정확도를 높이는 프리미어 색상 관리(Premiere Color Management)도 정식 출시됐다. 프리미어 프로의 전반적인 성능 향상과 더불어, 이러한 신규 기능들은 편집 작업을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준다.     4K 및 세로형 영상을 지원하는 생성형 확장 정식 출시로, 영상 편집 시 종종 발생하는 짧은 클립으로 인한 편집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전문 편집 툴인 생성형 확장 기능은 클립의 길이를 늘려 푸티지의 영상 또는 오디오 공백을 채우고 장면 전환을 매끄럽게 하며 샷을 길게 유지해 완벽한 타이밍의 편집을 가능케한다. 클릭 및 드래그만으로 사실적인 영상과 오디오를 확장할 수 있어, 품질 저하 없이 타임라인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 또한 세로형 영상도 지원해, 편집자는 별도의 프레임 재조정 없이 소셜미디어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쉽게 제작하고 내보낼 수 있다. 생성형 확장은 상업적으로 안전한 파이어플라이 비디오 모델로 구동된다. AI 생성 콘텐츠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고자, 생성형 확장으로 제작된 콘텐츠 결과물에는 디지털 미디어의 '영양 성분 표시'와 같은 역할을 하는 콘텐츠 자격증명(Content Credentials)이 첨부된다. 프리미어 프로 및 애프터 이펙트 업그레이드를 통해 영화 제작자는 몇 초 내로 테라바이트 크기의 푸티지를 검색하고 시각 효과 및 모션 그래픽 워크플로를 간소화할 수 있게 됐다. 프리미어 프로의 AI 구동 미디어 인텔리전스 기능은 편집자가 프로젝트 푸티지를 다루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시간을 절약한다. 번거로운 수동 검색을 대신해 미디어 인텔리전스는 개체, 위치, 카메라 각도, 촬영 날짜, 카메라 유형 등 메타데이터를 포함한 클립 콘텐츠를 자동 인식해 편집자가 필요할 때 원하는 장면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프리미어 프로의 AI 구동 캡션 번역(Caption Translation)은 몇 초 만에 캡션을 27개 언어로 번역할 수 있는 기능으로, 수동 번역으로 인해 속도가 느려지고 워크플로가 중단되거나 비용이 추가되는 상황을 개선한다. 또한 프리미어 프로는 새로운 컬러 시스템을 제공해, 기존 대비 더 높은 정확도와 일관된 색상을 구현하고 거의 모든 카메라의 로그 영상을 HDR및 SDR 콘텐츠로 자동 변환한다. 이를 통해 편집자는 푸티지 편집 작업을 빠르게 시작하고 완벽한 피부 톤, 보다 생생한 색상, 향상된 다이내믹 레인지(Dynamic Range)로 어느 때보다 쉽게 멋진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애프터 이펙트는 고성능 미리보기 재생(High-Performance Preview Playback)을 통해 모든 컴퓨터에서 전체 컴포지션을 어느 때보다 빠르게 재생할 수 있게 됐고, 애니메이션 환경 조명(Animated Environment Light) 등 확장된 3D 툴로 보다 빠르고 사실적인 3D 합성을 지원한다. 애프터 이펙트의 HDR 모니터링(HDR Monitoring) 기능은 HDR 콘텐츠를 정확하게 재생하고 작업함으로써 더욱 밝고 생동감 있는 모션 디자인 작업을 할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팀에 따라 조정할 수 있는 프레임닷아이오 V4의 확장된 스토리지는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에 파일을 저장해, 워크플로 분절 없이 방대한 양의 미디어를 한곳에서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많은 크리에이티브 팀이 대규모 콘텐츠 제작과 빠르게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프레임닷아이오 V4는 스크립트, 촬영지 사진, 원본 미디어 등 모든 것을 단일 플랫폼에서 저장, 관리, 협업 및 배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레임닷아이오에는 스크립트, 브리핑 문서, 예산, 제안서, 장면 세부 묘사, 스토리보드 및 기타 제작 자료에 대한 협업을 지원하는 확장된 텍스트 문서 검토 툴(Expanded text document review tools), 영상 및 오디오 파일을 빠르게 텍스트로 변환할 수 있는 대본 생성(Transcription generation, 베타), 편집 중인 콘텐츠를 보호할 수 있도록 영상, 이미지 및 문서에 적용 가능한 맞춤형 텍스트 워터마크, 대규모 팀의 사용자 그룹 관리자가 워크스페이스 및 프로젝트 전반에서 대량 사용자 접근 권한을 자동화할 수 있는 접근 허용 그룹(Access Groups, 베타) 등의 기능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어도비는 고성능 미리보기 재생 엔진, 강력한 신규 3D 모션 디자인 툴, HDR 모니터링 등 애프터 이펙트의 신규 기능도 공개했다. 또한 프레임닷아이오 V4 업그레이드에는 팀 단위로 사용 가능한 확장 스토리지가 포함돼, 워크플로 단절 없이 편집 중인 작업물과 완성된 애셋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관리, 정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어도비의 애슐리 스틸(Ashley Still) 디지털 미디어 부문 총괄 겸 수석 부사장은 “4K에서 가능한 생성형 확장 기능과 AI 구동 미디어 인텔리전스를 활용해, 프리미어 프로 이용자들이 어떤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영상을 만들어낼지 기대된다”면서, “파이어플라이의 강력한 성능과 어도비의 첨단 AI 역량을 통해 영상 편집의 새 지평을 열고 있으며, 이용자들이 가장 중요한 일, 즉 생동감 있고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4-04
영상 제작자를 위한 혁신 및 AI 툴,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발표
어도비가 학생부터 인디 영화 및 다큐멘터리 제작자, 영상 전문가까지 모든 수준의 영화 제작자를 지원하는 새로운 혁신을 발표했다. 이제부터 영상 편집자는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Adobe Premiere Pro)에서 베타로 이용 가능한 새로운 미디어 인텔리전스(media intelligence) 및 검색 패널(search panel)을 통해 특정 클립을 찾기 위해 수 기가바이트의 파일을 검색하지 않고도 파일 라이브러리에서 필요한 클립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또한 비효율적이고 많은 비용 투입이 필요한 다국어 캡션 생성을 자동화하는 새로운 AI 구동 캡션 번역(caption translation, 베타)으로 전 세계 시청자와 손쉽게 소통할 수 있다. 애슐리 스틸(Ashley Still)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 수석 부사장 겸 총괄은 “어도비는 영화 제작자가 스토리를 전달하고 크리에이티브 비전을 실현하도록 지원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며 “이번 프리미어 프로의 혁신은 크리에이티브 전문가가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커리어를 쌓아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고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커뮤니티의 주요 요구 사항을 해결한 새로운 혁신 어도비는 프리미어 프로 업데이트를 통해 영화 제작자가 장면에서 콘텐츠를 쉽게 식별하고 푸티지를 빠르게 검색하며 몇 초안에 전 세계에 배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영상 후반 작업의 워크플로우를 가속화한다. 이를 포함한 프리미어 프로의 신규 기능은 다음과 같다. •  많은 푸티지를 다루는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필요한 클립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작업이다.  이제 프리미어 프로의 새로운 AI 구동 미디어 인텔리전스 및 검색 패널(베타)을 사용하면 편집자는 원하는 시점에 필요한 장면을 정확하게 찾을 수 있다. 미디어 인텔리전스는 개체, 위치, 카메라 각도, 촬영 날짜, 카메라 유형 등 메타데이터를 포함한 클립 콘텐츠를 자동 인식해 직접 장면을 찾는 수고를 덜어준다. 편집자가 새로운 검색 패널에 필요한 클립 유형을 입력하면 미디어 인텔리전스는 알아서 필요한 작업을 진행하고 원하는 장면을 검색한다. •  영화 제작자가 전 세계에 콘텐츠를 배포하고 참여도와 접근성을 높이면서 캡션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지만 수동 번역으로 인해 속도가 느리고 워크플로우가 중단되거나 추가 비용이 투입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제 프리미어 프로에서 17개 언어로 네이티브로 제공되는 캡션 번역(베타)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새로운 시청자 층을 확대할 수 있다. 애프터 이펙트에는 모션 전문가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기능이 개선됐다. •  컴포지션 전체를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재생할 수 있는 캐싱 개선(Improved Caching)으로 최소 사양을 충족하는 모든 컴퓨터에서 캐싱하는 순간 컴포지션 전체를 재생할 수 있다. •  향상된 HDR 지원(Improved HDR Support)으로 HDR(High Dynamic Range) 콘텐츠를 정확하게 가져오고 모니터링하며 내보낼 수 있어 더욱 밝고 생생한 모션 디자인 작업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어도비는 프레임닷아이오(Frame.io)에서 캐논(Canon) 제품 대상의 카메라 투 클라우드(Camera to Cloud, C2C) 지원을 확대했다. 사용자는 프레임닷아이오를 통해 캐논 EOS C80 및 EOS C400 카메라에서 직접 고품질 영상을 자동 업로드 및 액세스할 수 있어, 실시간 협업은 물론 영상 워크플로우를 가속화하고 보다 원활한 영상 제작 및 후반 작업을 할 수 있다. C2C는 촬영과 동시에 자동으로 미디어를 업로드하기 때문에 수동으로 파일을 전송할 필요가 없어 워크플로우를 혁신적으로 개선한다. 이 기능을 통해 미디어를 즉시 사용하고 프레임닷아이오의 강력한 크리에이티브 관리 툴을 이용한 실시간 협업이 가능해져, 콘텐츠 제작을 가속화하고 팀이 분산된 상황에서의 어려움을 해소하며 프로젝트 지연을 최소화할 수 있다.        
작성일 : 2025-02-09
어도비, 영상 전문가를 위한 신 기능 및 AI 툴 발표
어도비가 학생부터 인디 영화 및 다큐멘터리 제작자, 영상 전문가까지 모든 수준의 영화 제작자를 지원하는 새로운 혁신을 발표했다. 영상 편집자는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Adobe Premiere Pro)에서 베타로 이용 가능한 새로운 미디어 인텔리전스(media intelligence) 및 검색 패널(search panel)을 통해 특정 클립을 찾기 위해 수 기가바이트의 파일을 검색하지 않고도 파일 라이브러리에서 필요한 클립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또한 비효율적이고 많은 비용 투입이 필요한 다국어 캡션 생성을 자동화하는 새로운 AI 구동 캡션 번역(caption translation, 베타)으로 전 세계 시청자와 손쉽게 소통할 수 있다. 애슐리 스틸(Ashley Still)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 수석 부사장 겸 총괄은 “어도비는 영화 제작자가 스토리를 전달하고 크리에이티브 비전을 실현하도록 지원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면서, “이번 프리미어 프로의 혁신은 크리에이티브 전문가가 작업 시간을 단축하고 커리어를 쌓아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고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어도비는 프리미어 프로 업데이트를 통해 영화 제작자가 장면에서 콘텐츠를 쉽게 식별하고 푸티지를 빠르게 검색하며 몇 초안에 전 세계에 배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영상 후반 작업의 워크플로를 가속화한다.  프리미어 프로의 새로운 AI 구동 미디어 인텔리전스 및 검색 패널(베타)을 사용하면 편집자는 원하는 시점에 필요한 장면을 정확하게 찾을 수 있다. 미디어 인텔리전스는 개체, 위치, 카메라 각도, 촬영 날짜, 카메라 유형 등 메타데이터를 포함한 클립 콘텐츠를 자동 인식해 직접 장면을 찾는 수고를 덜어준다. 편집자가 새로운 검색 패널에 필요한 클립 유형을 입력하면 미디어 인텔리전스는 알아서 필요한 작업을 진행하고 원하는 장면을 검색한다. 영화 제작자가 전 세계에 콘텐츠를 배포하고 참여도와 접근성을 높이면서 캡션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지만 수동 번역으로 인해 속도가 느리고 워크플로가 중단되거나 추가 비용이 투입되는 경우가 많았다. 프리미어 프로에서는 17개 언어로 네이티브로 제공되는 캡션 번역(베타)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새로운 시청자 층을 확대할 수 있다.     한편, 애프터 이펙트에는 모션 전문가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기능이 개선됐다. 컴포지션 전체를 더욱 빠르게 재생할 수 있는 캐싱 개선(Improved Caching)으로 최소 사양을 충족하는 모든 컴퓨터에서 캐싱하는 순간 컴포지션 전체를 재생할 수 있다. 그리고, 향상된 HDR 지원(Improved HDR Support)으로 HDR(High Dynamic Range) 콘텐츠를 정확하게 가져오고 모니터링하며 내보낼 수 있어 더욱 밝고 생생한 모션 디자인 작업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어도비는 프레임닷아이오(Frame.io)에서 캐논(Canon) 제품 대상의 카메라 투 클라우드(Camera to Cloud, C2C) 지원을 확대했다고 전했다. 사용자는 프레임닷아이오를 통해 캐논 EOS C80 및 EOS C400 카메라에서 직접 고품질 영상을 자동 업로드 및 액세스할 수 있어, 실시간 협업은 물론 영상 워크플로를 가속화하고 보다 원활한 영상 제작 및 후반 작업을 할 수 있다. C2C는 촬영과 동시에 자동으로 미디어를 업로드하기 때문에 수동으로 파일을 전송할 필요가 없어 워크플로를 개선할 수 있다. 이 기능을 통해 미디어를 즉시 사용하고 프레임닷아이오의 크리에이티브 관리 툴을 이용한 실시간 협업이 가능해져, 콘텐츠 제작을 가속화하고 팀이 분산된 상황에서의 어려움을 해소하며 프로젝트 지연을 줄일 수 있다.
작성일 : 2025-02-05
어도비, 생성형 AI 접목한 프리미어 프로의 영상 편집 기능 소개
어도비가 파이어플라이 비디오 모델(Firefly Video Model)로 구동되는 프리미어 프로(Premiere Pro)의 파이어플라이 구동 영상 편집 워크플로 세트와 함께 향상된 앱 성능 및 사용자 경험을 발표했다. 새로운 기능에는 원하는 시간에 맞춘 편집을 위해 영상 전문가가 클립을 쉽게 확장하고 영상 간 간격을 메우며 원활한 화면 전환이나 샷을 더 길게 유지할 수 있는 ‘생성형 확장(Generative Extend)’이 포함된다. 또한 3배 빠른 내보내기 속도와 맥락 인식 속성 패널(context-sensitive properties panel)을 제공해, 바쁜 편집자가 창작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이어플라이 비디오 모델은 상업적으로 안전하게 설계됐으며 공개 사용 가능한 비디오 모델이다. 어도비는 지난 1년간 전문 영상 편집자들과 생성형 AI를 통한 작업 중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모색해 왔으며, 미세한 편집을 위해 기존 클립 기반으로 새로운 미디어를 생성하는 것이나 추가 비트에 맞춘 장면 유지, 전환을 위한 프레임 추가하는 것에서 공통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제 편집자는 베타로 제공되는 파이어플라이 구동 생성형 확장 툴을 프리미어 프로에서 사용함으로써 클립의 시작 또는 끝에 새로운 프레임을 생성해 샷을 길게 유지할 수 있다. 오디오 클립을 확장하는 경우에도 배경음을 생성하고 간단한 클릭 및 드래그만으로 매끄러운 오디오 편집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어도비는 파이어플라이 구동 ‘생성형 비디오(Generative Video)’ 모듈의 베타 출시를 통해 영상 전문가가 자신의 크리에이티브 의도를 신속히 전달하는 한편, 빈 공간을 채우는 B-roll 영상을 생성하거나 샷에 새로운 요소를 추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이어플라이 비디오 모델은 파이어플라이 웹사이트에서 일부 사용자에게 공개 베타 버전으로 제공된다. 어도비는 파이어플라이 비디오 모델이 전체 공개 베타가 될 때 파이어플라이 가격 등 자세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생성형 확장 및 프리미어 색상 관리는 프리미어 프로 베타 앱에서 이용 가능하다. 한편, 어도비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프리미어 프로, 애프터 이펙트(After Effects) 및 프레임닷아이오(Frame.io)의 신규 기능을 소개했다. 숏폼 영상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편집자는 한정된 예산과 분산된 팀 환경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신속하게 작업하고 있다. 어도비는 “영상 애플리케이션 생태계 전반에 걸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엔드투엔드 편집 역량과 편집자 및 이해관계자 간의 원활한 협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어도비의 애슐리 스틸(Ashley Still) 디지털 미디어 부문 수석 부사장은 “파이어플라이 비디오 모델은 영상 전문가가 선호하는 방식으로 영상 편집을 혁신할 것”이라면서, “프리미어 프로, 애프터 이펙트, 프레임닷아이오의 최신 혁신은 영상 전문가가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멋진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10-15
어도비, 제76회 엔지니어링 에미상 두 개 부문 수상
어도비는 텔레비전 아카데미가 수여하는 제76회 엔지니어링, 과학 및 기술 에미상(Engineering, Science & Technology Emmy Awards)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엔지니어링, 과학 및 기술 에미상은 TV 제작 과정을 크게 향상시키는 업적이나 혁신을 이룬 기업, 기관 또는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어도비는 TV 작품 제작 방식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친 기업에게 수여되는 ‘필로 T. 판스워스 기업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 서브스턴스 3D 페인터(Adobe Substance 3D Painter)를 제작 및 개발한 어도비 서브스턴스 3D 팀도 이번 에미상을 수상했다. 어도비는 텔레비전 아카데미로부터 40여 년 간 편집자, 애니메이터, 시각 효과 아티스트, 포토그래퍼, 마케터, 스튜디오 경영진 등의 제작 워크플로우를 지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실제로 어도비는 프리미어 프로(Premiere Pro), 애프터 이펙트(After Effects), 서브스턴스 3D, 포토샵(Photoshop), 일러스트레이터(Illustrator), 프레임닷아이오(Frame.io), 애크로뱃(Acrobat) 등의 툴을 통해 다양한 스토리텔러가 예술적 경계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브스턴스 3D 페인터는 수천 개의 TV 프로그램에서 시각 효과와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해 사용된 업계 표준 툴로, 이를 통해 영화 제작자는 모든 3D 개체에 사실적인 텍스처와 재질을 적용할 수 있다. 특정 장면 또는 피사체가 정형화되거나 초현실적인 결과물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도 서브스턴스 3D 페인터는 소품 금속 표면의 반사광부터 배경 속 벽돌의 거친 질감, 의상의 낡은 가죽, 컴퓨터로 제작한 캐릭터의 피부 표현 등 높은 수준의 텍스처를 구현할 수 있다. 텔레비전 아카데미도 서브스턴스 3D 페인터가 화면 속 시각 효과를 돋보이게 하는 생생한 텍스처를 아티스트가 빠르고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서브스턴스 3D와 페인터는 올해 에미상 후보에 오른 ‘스타워즈: 아소카’, ‘폴아웃’, ‘아바타 : 라스트 에어벤더’, ‘쇼군’,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반지의 제왕 : 힘의 반지’, ‘만달로리안’, ‘왕좌의 게임 : 하우스 오브 드래곤’ 등 여러 작품에 사용됐다. 어도비의 애슐리 스틸(Ashley Still)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수석 부사장은 “어도비는 영상 제작자들의 대담한 아이디어를 매력적인 현실로 구현하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면서, “올해 2개 부문에서 에미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이 상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새로운 창의적 가능성을 열기 위해 노력하는 팀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전했다. 이어서 “어도비 툴을 사용해 다양한 화면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에게도 감사를 전한다. 어도비는 모든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가 만들어내는 놀라운 작품들에 경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24-09-05
어도비 Gen스튜디오, 맞춤형 파이어플라이 모델로 기업의 콘텐츠 공급망 가속화
어도비가 파이어플라이(Firefly) 생성형 AI를 핵심으로,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Creative Cloud), 익스프레스(Express),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Experience Cloud)에 걸쳐 동급 최고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인 어도비 Gen스튜디오(Adobe GenStudio)의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어도비는 Gen스튜디오의 새로운 기능으로 브랜드가 증가하는 콘텐츠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어도비는 마케팅 및 크리에이티브 워크플로우 전반에서 콘텐츠를 브랜드 가이드를 준수하며 확장가능한 API와 강력한 맞춤화 기능을 공개했다. 영향력 있는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콘텐츠를 제작 및 전달하도록 콘텐츠 공급망을 최적화함으로써, 브랜드는 개인화 경험을 대규모로 제공하고 충성도를 높이며 비즈니스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 아미트 아후자(Amit Ahuja) 어도비 디지털 경험 사업 부문 수석 부사장은 “고객 경험 전문가 3명 중 2명가량이 향후 2년 간 콘텐츠 수요가 5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등 콘텐츠에 대한 수요는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어도비 Gen스튜디오는 일반적으로 몇 시간 또는 며칠이 걸리는 작업을 분 단위로 단축해, 품질이나 브랜드 일관성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 신속하게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Gen스튜디오는 콘텐츠 아이디어 구상, 제작, 생산 및 활성화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랜드는 세계적인 디지털 자산 관리 시스템인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 에셋(Adobe Experience Manager Assets)에서 익스프레스 및 파이어플라이를 활용해 상업적 용도로 안전하도록 설계된 디지털 콘텐츠를 즉시 편집할 수 있다. 또한 Gen스튜디오는 팀 간의 원활한 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어도비 워크프론트(Adobe Workfront), 프레임닷아이오(Frame.io),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및 익스피리언스 매니저(Experience Manager)의 워크플로우를 통합하고, 콘텐츠 재사용을 촉진하며,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시간과 비용 소모가 큰 프로세스를 가속화 및 최적화한다. 어도비 애널리틱스(Adobe Analytics)를 통해 얻은 성능에 대한 인사이트로, 공감을 일으키는 콘텐츠를 파악해, 반복적으로 실시간 개선할 수 있다. 이 밖에도 Gen스튜디오는 어도비 자체 콘텐츠 공급망을 가속화해 디지털 마케팅 및 고객 참여를 강화하는 동시에 소셜 미디어 캠페인 제작 시간을 3분의 1로 단축시킨다.  한편 파이어플라이가 네이티브로 통합된 Gen스튜디오는 강력한 생성형 AI를 독보적으로 활용한다. 앞으로 기업은 모든 채널에서 아이디어 구상부터 콘텐츠 배포까지 신속하게 진행하며 놀라운 고객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 브랜드를 나타내는 색상, 캐릭터 등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기업이 보유한 귀중한 에셋 중 하나이다. 어도비는 기업이 브랜드 고유의 스타일, 캐릭터 및 개체를 사용해 어도비의 크리에이티브 생성형 AI 모델군인 파이어플라이를 맞춤화하고 세부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련의 새로운 기능을 출시했다. 가령, 10~20개의 이미지로 어도비의 강력한 파이어플라이 모델을 즉시 맞춤화하고, 조직 내 누구나 상업적 용도로 안전하게 설계된 브랜드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다. 더불어 엄격한 거버넌스 및 보안 제어를 통해 브랜드의 콘텐츠, 데이터 및 워크플로우가 유지되도록 한다. 어도비는 맞춤형 파이어플라이 모델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워크플로우에 완벽하게 통합하고 생산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하는 API 기반 새로운 자동화 역량도 발표했다. 워크플로우 통합으로 기업은 콘텐츠 공급망을 최적화하고 획기적으로 가속화하는 동시에,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를 통해 고객 데이터를 활용하며 대규모로 고객 경험을 개인화할 수 있다. 가령 특정 지역이나 마케팅 채널을 타기팅하는 캠페인의 경우, 팀은 훨씬 더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브랜드 콘텐츠를 신속히 제작 가능하다.  릴리 레이몬드(Lilly Raymond) 푸르덴셜 파이낸셜(Prudential Financial) 마케팅 기술 및 운영 책임자는 “대규모로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소비자 신뢰를 구축하는 동시에 금융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푸르덴셜 파이낸셜은 어도비와 협력해 성공적으로 콘텐츠 공급망을 최적화했으며, 어도비 Gen스튜디오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 경험 제공을 가속화하는데 있어 생성형 AI의 강력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어도비는 Gen스튜디오를 활용해 자사 콘텐츠 공급망을 가속화하며 디지털 마케팅 및 어도비 MAX(Adobe MAX)와 같은 이벤트를 지원하고 있다. 일례로 포토샵의 생성형 채우기(Generative Fill)를 사용해 인스타그램, 틱톡 등 플랫폼에서 소셜 미디어 캠페인의 제작 시간을 33% 단축하고, 파이어플라이로 생성된 이미지와 생성형 채우기를 활용해 어도비의 소셜 미디어용 콘텐츠 제작을 2배로 늘렸다. 이메일 마케팅에도 파이어플라이를 적용해 시범 캠페인을 위한 다양한 이미지 변형을 생성하며 평균 클릭율을 12% 높였다. 지난 10월 개최된 어도비 MAX 또한 기조연설에 사용된 이미지와 비디오를 신속하게 구상하고 보강하기 위해 포토샵 생성형 채우기를 활용했다. 
작성일 : 2023-10-31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및 애프터 이펙트의 새로운 동영상 편집 기능 발표
어도비가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의 주요 동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인 프리미어 프로(Premiere Pro)와 애프터 이펙트(After Effects)의 새로운 혁신 기능을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작업을 자동화해 영상 편집 전문가와 모션 디자이너의 워크플로를 개선하고, 크리에이티브 전문가가 스토리 구상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어도비는 크리에이티브 생성형 AI 모델군인 파이어플라이(Firefly)에 기반한 영상 및 오디오 편집용 초기 콘셉트도 공개했다. 지난 2년간 2배로 증가한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향후 2년 동안 5배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상 제작자는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우수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툴을 필요로 하고 있다.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는 어도비의 머신러닝 및 AI 프레임워크인 어도비 센세이(Adobe Sensei)를 통해 영상 워크플로를 간소화하고, AI 기반 편집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제작 팀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프리미어 프로의 텍스트 기반 편집   프리미어 프로는 텍스트 기반 편집(Text-Based Editing) 기능을 통합한 전문가용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로, 간편한 영상 편집을 지원해 제작자의 작업 방식을 개선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어도비 센세이로 구동되는 텍스트 기반 편집 기능이 추가됐다. 이 기능은 클립을 자동 분석하고 자막을 생성해 사용자가 원하는 순서대로 문장을 배열하면 타임라인에 즉시 반영되며, 자막창에서 특정 단어와 문구를 검색하는 것도 가능해 빠르게 영상을 편집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자동 톤 매핑(Automatic Tone Mapping) 및 로그 색상 감지(Log Color Detection) 기능으로 다양한 출처의 HDR 영상을 동일한 SDR 프로젝트에 조합해 균일한 색감을 표현하고, 색상 검색 테이블(LUTs)을 사용하거나 영상 밸런스를 수동으로 조정할 필요 없이 고품질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속도가 향상된 프리미어 프로는 백그라운드 자동 저장, 시스템 재설정 옵션, 효과 관리자(Effects Manager) 플러그인 등의 신규 기능도 선보였다. 특히 GPU 가속을 지원하는 영상 범위, 전환, 타이틀 템플릿과 더불어 AVC Intra 및 ARRI RAW, RED RAW, 소니 베니스(Sony Venice) V2 등 전문가용 포맷에 대한 GPU 가속을 통해 사용자가 8K 영상을 작업할 수 있는 빠른 편집 환경을 제공한다. 편집 중인 작업자가 공동 작업자를 보기 전용으로만 접근하도록 설정할 수 있는 시퀀스 잠금(Sequence Locking), 공유 프로젝트에서 현재 작업 중인 사람을 확인할 수 있는 상태 표시(Presence Indicators), 오프라인 작업 후 온라인에서 다른 작업자의 내용을 덮어쓰지 않고 변경 사항을 게시할 수 있는 오프라인으로 작업(Work While Offline) 등 공동 편집을 위한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이와 함께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에 포함된 프레임닷아이오(Frame.io)의 직접 내보내기, 업로드, 검토를 위한 공유(Share for Review) 기능으로 보다 안전한 프로젝트 공유, 공동 검토 및 관리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프리미어 프로는 RED V-Raptor X, ARRI Alexa 35 및 소니 베니스 V2 카메라 등에 대한 향상된 포맷 지원, 네덜란드어, 노르웨이어, 스웨덴어 및 덴마크어에 대한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Speech-to-Text) 기능 확대, 디베이어링(debayering) 및 전환 효과를 위한 GPU 가속, 간소화된 트랙 타기팅, 어도비 미디어 인코더(Adobe Media Encoder)로 직접 내보내기 및 렌더링 기능을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했다.   ▲ 애프터 이펙트의 속성 패널   애프터 이펙트의 새로운 속성 패널(Properties Panel)은 단일 패널에서 애니메이션 설정에 빠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상황에 따라 주요 제어 기능을 자동으로 표시하고 타임라인 탐색 시간을 단축하며, 초보자도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업데이트로 ACES(Academy Color Encoding System) 및 OpenColorIO에 대한 지원이 추가돼, 다른 후반 제작 애플리케이션과 애셋 공유 시 색상을 균일하게 유지하며 사용자가 원하는 사실적인 이미지를 한층 빠르고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타임라인 레이어 선택 속도 향상, 모양(shape)의 멀티 프레임 렌더링과 같은 성능 최적화 기능과 더불어 선택 가능한 트랙 매트(Selectable Track Mattes)용 신규 단축키도 새롭게 추가했다. 한편 어도비는 영상, 오디오, 애니메이션 및 모션 그래픽 디자인 애플리케이션에 생성형 AI를 도입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기 위해 크리에이티브 생성형 AI 모델군인 파이어플라이의 비전을 확장하고 있다. 제작자는 파이어플라이를 통해 아이디어를 내는 과정을 강화하고, 후반 제작 시간을 며칠에서 몇 분으로 단축하며, 워크플로에 직접 통합된 생성형 AI를 통해 강력한 신규 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 파이어플라이 기반의 텍스트로 색상 조정   파이어플라이를 활용한 텍스트로 색상 조정 기능은 이미 녹화된 영상에서 색 구성표, 시간대 또는 계절을 변경해 특정 톤과 느낌을 내도록 분위기와 설정을 바꿀 수 있다. 또한 “이 장면을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으로 만들어줘”와 같은 간단한 프롬프트로 원하는 결과물을 빠르게 얻을 수 있다. 고급 음악 및 음향 효과를 통해 사용자는 특정 분위기와 장면에 어울릴 만한 로열티 없는 사용자 지정 사운드와 음악을 쉽게 생성, 임시 또는 최종 트랙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간단한 단어로 단 몇 분 만에 자막, 로고, 타이틀 카드 및 맞춤형 애니메이션을 생성할 수도 있다. 스크립트를 텍스트로 변환하는 AI 분석을 통해 스토리보드와 사전 시각화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B-roll 클립을 추천하는 등 사전 제작, 촬영, 후반 제작 워크플로를 가속화한다. 생성형 AI 기반의 개인화된 ‘하우 투(how-to)’ 가이드를 통해 사용자는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초기 구상부터 제작 및 편집에 이르는 프로세스를 가속화할 수 있다. 어도비의 애슐리 스틸(Ashley Still) 크리에이티브 제품 그룹 및 디지털 미디어 성장 부문 수석 부사장은 “영상 전문가들은 오늘날 모든 플랫폼과 디바이스에서 우수한 콘텐츠에 대한 끊임없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면서, “프리미어 프로와 애프터 이펙트의 혁신을 통해 워크플로를 개선하고 창의성을 발현하는 데 영감을 불어넣어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이 콘텐츠 아이디어 구상, 제작 및 전달에 소모되는 시간을 줄이고 창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5-02
어도비, 2023 오스카 후보작에 영상 및 3D 기술 지원
어도비는 오스카 후보로 선정된 영화 10편의 제작 과정에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 애플리케이션이 쓰였다고 밝혔다. 어도비의 기술이 활용된 주요 후보작에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블랙팬서 : 와칸다 포에버’, ‘탑건 : 매버릭’ 등 박스오피스 흥행작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 영화의 제작자들은 프리미어 프로(Premiere Pro), 포토샵(Photoshop), 애프터 이펙트(After Effects), 일러스트레이터(Illustrator), 프레임닷아이오(Frame.io)를 포함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작품을 편집 및 제작하고 협업했으며, 어도비 서브스턴스 3D(Adobe Substance 3D)로 실사 같은 표현이나 초현실적인 3D 오브젝트 및 효과를 제작했다. 오늘날 영화 제작자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으며, 플랫폼 전반에서 콘텐츠 수요를 충족하는 동시에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속도로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화 제작 팀은 감독, 프로듀서, 스튜디오 경영진 등 여러 이해관계자에게 고품질의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면서 창의적인 협업을 촉진하는 툴을 필요로 한다. 어도비의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및 서브스턴스 3D 툴은 이 같은 영화 제작자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며,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영화를 제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패럴랙스 포스트(Parallax Post)는 최우수 편집상 및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한 11개 부문의 후보에 오른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제작에 프리미어 프로, 애프터 이펙트 및 프레임닷아이오를 활용했다. 최우수 시각효과상 및 최우수 작품상 등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탑건 : 매버릭’은 다양한 항공기 내부 촬영 장면을 보완하기 위해 애프터 이펙트와 일러스트레이터로 조종석, 속도감, 지휘 센터 디스플레이 등을 사실적으로 디자인하고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했다. 오스카 최우수 장편 다큐멘터리상 후보에 선정된 내셔널 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 ‘파이어 오브 러브’의 포스트 프로덕션 팀은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와 프레임닷아이오를 핵심 툴로 꼽았다. 최우수 시각효과상, 최우수 의상 디자인 등 5개 부문 후보에 오른 ‘블랙 팬서 : 와칸다 포에버‘도 어도비 서브스턴스 3D 툴을 사용해 비주얼을 다듬었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와 서브스턴스 3D 애플리케이션은 ‘스타워즈’ 및 ‘스파이더맨’ 시리즈, ‘겨울왕국2’, ‘더 배트맨(The Batman)’, ‘블레이드 러너 2049(Blade Runner 2049)’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영화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아 왔다. 한편,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는 올해 시각 효과 및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어도비의 서브스턴스 3D 디자이너의 기여도를 높게 평가하며 과학 기술상(Scientific Technical Award)을 수여했다. 어도비의 이번 수상은 2018년 애프터 이펙트와 포토샵의 모션 디자인 및 디지털 페인팅 부문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은 이래 역대 세 번째로 수상한 과학 및 엔지니어링상이다. 또한, 어도비는 어드밴스드 이미징 소사이어티(Advanced Imaging Society)로부터 뤼미에르 센추리 어워드(Lumiere Century Award)를 수상하며, 혁신적인 포스트 프로덕션 도구를 제작하고 영화 제작 업계에 독창적인 기술 솔루션을 제공한 점을 인정받았다. 어도비의 애슐리 스틸(Ashley Still)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수석 부사장은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내 크리에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플랫폼과 서브스턴스 3D콜렉션을 통해 오스카 후보작의 제작자들이 스토리에 생명을 불어넣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어도비는 영화 제작의 미래를 열기 위해 혁신의 경계를 넓혀가고 있으며, 고객이 새로운 매체로 창작하며 어디서나 새로운 방식으로 협업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3-13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용 프레임닷아이오 및 영상 편집 툴 업데이트
어도비가 프리미어 프로(Primiere Pro) 및 애프터 이펙트(After Effects) 사용자에게 클라우드 기반 협업 도구를 제공하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용 프레임닷아이오(Frame.io for Creative Cloud)'를 발표했다. 프레임닷아이오는 영상 편집자와 제작자가 실시간으로 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게 하고, 사용자는 다양한 기기에서 안전하게 실시간으로 영상에 접근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제작자, 에이전시, 고객을 포함한 주요 프로젝트 이해관계자와 비디오 편집자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용 프레임닷아이오의 출시로 클라우드에서 보다 원활하게 협업을 이어갈 수 있다.   ▲ 프리미어 프로에서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용 프레임닷아이오를 활용한 협업이 가능하다.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용 프레임닷아이오는 후반 작업을 위한 통합 검토 및 승인 워크플로이다. 이를 활용하면 편집자는 빠르고 쉽게 피드백을 얻고 최종 승인을 받을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를 구독하는 비디오 제작자는 진행 중인 작업물을 검토자 수나 위치의 제한 없이 공유할 수 있고, 프리미어 프로 및 애프터 이펙트 안에서도 프레임 단위로 정확한 피드백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프레임닷아이오의 가속 파일 전송 기술을 통해 100GB의 전용 프레임닷아이오 스토리지로 보다 빠른 미디어 업로드 및 다운로드가 가능해지고, 다른 원격 사용자와 동시에 최대 5개의 프로젝트에 대한 협업을 할 수 있다. 또한, 카메라의 영상을 빠르고 쉽고 안전하게 가져올 수 있는 카메라 투 클라우드(Camera to Cloud)도 제공된다. 어도비의 스티브 워너(Steve Warner) 디지털 비디오 및 오디오 부문 부사장은 "프리미어 프로와 프레임닷아이오의 통합은 인제스트(ingest)에서 편집, 출력에 이르기까지 비디오 제작을 위한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의미"라며, "이번 발표는 차세대 비디오 제작 환경으로의 도약을 위한 강력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구축하는 첫 걸음"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도비는 비디오 전문가와 소셜 크리에이터가 매력적인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주요 비디오 애플리케이션도 기능 및 워크플로를 개선했다. 애프터 이펙트는 애플 M1 프로세서를 지원하게 됐다. 애플 M1 칩을 지원하는 애프터 이펙트는 인텔 10코어 아이맥 프로보다 최대 7배 더 빠르게 실행되며, 컴포지션도 2배 더 빠르게 렌더링할 수 있다. 그리고, 프리미어 프로에서만 제공되던 인공지능 기반의 장면 편집 감지(Scene Edit Detection)를 애프터 이펙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편집된 클립의 장면 변경 사항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장면을 개별 레이어로 배치하거나, 편집 지점을 감지하는 등 보다 빠른 프로젝트 설정을 지원한다. 애프터 이펙트에서 드래프트 3D엔진(Draft 3D engine) 사용 시 확장 뷰어를 통해 프레임 가장자리의 2D 및 3D 레이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사용자는 확장 뷰어로 더 많은 디자인을 보거나 3D 공간을 탐색할 수 있고, 3D 레이어를 보다 쉽게 이동할 수도 있다. 또한 프레임 외부의 영역을 숨기거나 흐리게 하는 등 최종 결과물이 어떻게 보일지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 애프터 이펙트의 확장 뷰어   프리미어 프로 및 애프터 이펙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한글 사용시 인라인 입력이 지원된다. 이를 통해 별도 창을 통해 입력해야 했던 불편함을 덜 수 있고, 텍스트 기준점 속성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보다 원활히 한글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가져오기, 헤더 바, 내보내기 등 사용자 경험도 개선됐다. 프로젝트 설정보다 미디어에 초점을 맞춘 가져오기를 통해 다른 위치에 있는 미디어를 조합하려는 비디오 제작자는 보다 빠르고 쉽게 파일을 확인할 수 있다. 헤더 바는 보다 명확하고 중앙 집중화된 탐색을 제공함으로써 가져오기, 편집 및 내보내기의 핵심 작업 과정에서 신속한 전환을 지원한다. 내보내기를 통해 사용자는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소셜 플랫폼에 미디어를 직접 빠르게 업로드할 수 있다.  인공지능을 사용해 1차 통과 색상 보정을 생성하는 자동 색상(Auto Color)은 새로운 콘텐츠 제작자가 조정에 익숙해지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기존에 작업을 이어 온 제작자에게는2차 색상 작업으로 넘어가기 전 색상 교정을 빠르게 추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마커를 색상 별로 표시하거나 숨기는 기능, 오디오 클립에 대한 리믹스 진행 표시, 개선된 트림 모드 재생 루핑 등이 제공되어 성능 및 워크플로가 개선됐으며, 어도비 스톡이 무료로 제공되어 수천 개의 HD 비디오 영상, 모션 그래픽 템플릿 등을 포함한 새로운 어도비 스톡 에셋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작성일 : 2022-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