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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퓨어스토리지"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78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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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데이터 및 스토리지 관리 위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 발표
퓨어스토리지는 조직이 인프라가 아닌 비즈니스 성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이터 및 스토리지 관리 단순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인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Enterprise Data Cloud : EDC)를 발표했다. AI의 확산으로 데이터 양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요구사항도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스토리지 모델은 데이터 단절, 사일로, 통제 불가능한 데이터 확산을 초래한다. 이제 조직은 스토리지를 ‘관리’하는 기존의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를 어떻게, 어디서, 왜 활용하는지를 이해하는 방향으로 사고 전환이 필요하다. 퓨어스토리지는 이러한 변화가 리스크와 비용을 줄이고, 운영의 비효율성을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EDC는 데이터 저장 및 관리를 위한 아키텍처 접근 방식이다. 이를 통해 조직은 자사의 전체 데이터 환경을 높은 민첩성, 효율성, 단순성으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EDC 아키텍처를 통해 IT 팀은 온프레미스, 퍼블릭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환경 전반에 걸쳐 가상화된 데이터 클라우드를 중앙에서 일관되게 제어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지능적이고 자율적인 데이터 관리 및 거버넌스를 실현할 수 있다. EDC 아키텍처를 통해 조직은 대규모 데이터 환경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리스크를 줄이며, 모든 환경 전반에서 통제력과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 플랫폼은 데이터의 제공, 거버넌스, 소비 방식을 재정의하며, 고객이 자신만의 EDC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플랫폼은 조직이 전체 환경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하나의 가상화된 클라우드로 통합하고, 이를 지능형 제어 계층을 통해 관리하며, 서비스형(as-a-service) 방식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자율 플랫폼의 핵심인 퓨어 퓨전(Pure Fusion)은 스토리지를 적응형 리소스 풀로 통합한다. 모든 어레이에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어 전체 시스템을 자동으로 탐지할 수 있으며, 복잡한 스토리지 관리자 구성이 필요하지 않다. 모든 어레이가 엔드포인트이기 때문에, 관리자는 어느 시스템에서든 전체 스토리지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의 찰스 쟌칼로(Charles Giancarlo) 회장 겸 CEO는 “이제는 스토리지를 관리할 시대가 아니라, 데이터를 관리해야 할 때”라며 “AI는 기업 데이터의 잠재 가치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지만, 동시에 사이버 위협은 그 가치를 위협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스토리지 아키텍처와 데이터 관리 도구는 이러한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면서, “퓨어스토리지는 기업 고객이 전 세계 데이터 환경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아키텍처 차원의 혁신을 이뤄냈다. 퓨어 퓨전은 고객이 자신만의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데이터 중심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통제력, 자동화, 추적 기능을 모두 갖춘 기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6-19
퓨어스토리지-SK하이닉스,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위한 고성능·에너지 효율 설루션 공동 개발
퓨어스토리지가 글로벌 AI 메모리 산업을 이끄는 SK하이닉스와 협력,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에너지 효율이 요구되는 하이퍼스케일러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QLC(Quad-Level Cell) 플래시 스토리지 제품을 공동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현대의 데이터센터는 성능이나 에너지 효율을 유지하면서도 높은 스토리지 밀도를 제공하는 설루션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데이터 병목 현상은 생산성 저하와 전력 비용 증가로 이어져 기업 전반의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기존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기반 스토리지는 대용량·고집적 데이터 워크로드를 처리하기에 한계가 있으며, AI 시대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어렵다. 퓨어스토리지는 SK하이닉스의 QLC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활용한 차세대 다이렉트플래시 모듈(DirectFlash Module) 제품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까다로운 하이퍼스케일러 환경을 위해 설계되었다.  퓨어스토리지는 새로운 다이렉트플래시 모듈이 자사의 최첨단 데이터 스토리지 플랫폼과 SK하이닉스의 고성능 QLC 낸드 기술을 결합해 엑사스케일, 데이터 집약적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초고속, 저지연, 고신뢰성 설루션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양사의 협력으로 에너지 소비를 줄여 전력 공급의 제약을 해소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하며, 궁극적으로 기업의 탄소 발자국 감소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이에 더해, 기존 HDD 기반 스토리지와 달리 랙 밀도가 높고 확장성이 향상됐으며, 총소유비용(TCO) 효율을 제공하여 복잡한 스토리지 확장 요구사항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전했다.     퓨어스토리지의 빌 세레타(Bill Cerreta) 하이퍼스케일 부문 총괄은 “SK하이닉스와의 이번 협력은 하이퍼스케일러에게 우수한 올플래시 스토리지 기술을 제공하려는 퓨어스토리지의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도약”이라면서, “SK하이닉스의 최첨단 QLC 제품과 퓨어스토리지의 호스트 기반 플래시 관리 아키텍처를 결합해 하이퍼스케일 프로덕션 환경과 AI 인프라에 최적화된 설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퓨어스토리지는 성능과 확장성, 신뢰성, 에너지 효율성을 대폭 개선해 데이터 중심 산업이 당면한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의 이상락 글로벌 세일즈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하이퍼스케일러들은 혁신 잠재력을 가로막지 않고 오히려 상상 이상의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이터 스토리지 기술을 끊임없이 찾고 있다”면서, “SK하이닉스의 낸드 기술과 퓨어스토리지의 강력한 플랫폼이 결합돼 성능과 효율성, 확장성 극대화를 목표로 하는 데이터센터 운영자에게 탁월한 선택지가 될 것이다. 양사는 하이퍼스케일 환경이 폭증하는 데이터 볼륨에 최첨단 친환경 스토리지 설루션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함께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5-05-28
퓨어스토리지 포트웍스, 엔터프라이즈급 현대적 가상화 설루션 공개
퓨어스토리지가 자사의 대표 컨테이너 데이터 관리 플랫폼인 포트웍스 엔터프라이즈(Portworx Enterprise)의 최신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업이 엔터프라이즈 규모에서 현대적 가상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데이터 스토리지 관련 의사결정권자가 각자의 속도에 맞춰 현대화 여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브로드컴의 VM웨어 인수 이후 많은 기업들이 비용 상승 없이 가상화 전략을 추진할 수 있는 현대적 설루션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컨테이너와 가상머신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쿠버네티스를 대안으로 채택하거나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들이 늘고 있다. 쿠버네티스를 활용하면 하나의 플랫폼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인프라 현대화를 함께 추진할 수 있다. 2024년 쿠버네티스 전문가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1%가 가상머신을 쿠버네티스로 이전하거나 현대화할 계획이며, 이 중 3분의 2가량은 2년 이내 이를 완료할 계획이다. 하지만 가상머신을 쿠버네티스로 이전하면서 새로운 과제도 등장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포트웍스 엔터프라이즈 3.3(Portworx Enterprise 3.3)은 컨테이너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엔터프라이즈급 가상머신 워크로드까지 확장 지원한다. 포트웍스는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를 위한 고성능, 데이터 복원력, 데이터 보호를 제공하면서도, 대규모 프로덕션 환경에서 요구되는 단순함, 유연성, 신뢰성을 함께 제공한다. 쿠버네티스를 기반으로 한 포트웍스의 사용을 통해 기존 설루션 대비 30%에서 최대 50%까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기업은 이를 통해 더 큰 비용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별도의 리소스 투자 없이도 기존 가상머신을 쿠버네티스 상에 계속 유지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하거나 신규 개발할 수 있다. 포트웍스 3.3은 쿠베버트(KubeVirt) 가상머신을 위한 RWX 블록(RWX Block) 기능을 제공하며, 이는 퓨어스토리지의 플래시어레이(FlashArray)는 물론 다양한 스토리지 벤더 환경에서도 작동한다. 이를 통해 쿠버네티스 상에서 실행되는 가상머신에 강력한 읽기/쓰기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이제 하나의 관리 환경에서 쿠버네티스 상의 가상머신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으며, 데이터 손실 없는 동기화 재해복구(zero RPO)를 지원한다. 또한, 리눅스 기반 가상머신에 대한 파일 단위 백업 및 복원이 가능해져 더욱 세분화된 데이터 보호가 가능하다. 또한 수세(SUSE), 스펙트로클라우드(Spectro Cloud), 쿠버매틱(Kubermatic) 등 주요 쿠버베트 플랫폼과의 파트너십 및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제공하며, 기존 레드햇과의 협업도 지속된다. 퓨어스토리지의 벤캇 라마크리슈난(Venkat Ramakrishnan) 포트웍스 부문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포트웍스는 쿠버네티스를 기반으로 구축되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의 유연성과 자동화, 셀프 서비스 기능을 모두 갖췄다. 이번 포트웍스 3.3은 하나의 통합 플랫폼과 다양한 통합 기능을 통해 기업이 자신만의 속도로 인프라 현대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5-04-23
퓨어스토리지, AI·HPC 위한 데이터 스토리지 플랫폼 ‘플래시블레이드//EXA’ 공개
퓨어스토리지가 AI 및 고성능 컴퓨팅(HPC)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고성능의 데이터 스토리지 플랫폼인 플래시블레이드//EXA(FlashBlade//EXA)를 공개했다.  2025년 여름 출시 예정인 플래시블레이드//EXA는 플래시블레이드를 기반으로 한 아키텍처를 통해 메타데이터 병목현상을 극복하며, 대규모 AI 및 HPC 워크로드에서 흔히 발생하는 높은 동시성과 방대한 메타데이터 작업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퓨어스토리지는 플래시블레이드//EXA의 초기 테스트 결과 단일 네임스페이스에서 초당 10테라바이트 이상의 읽기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플래시블레이드//EXA 아키텍처는 데이터와 메타데이터를 독립적으로 확장할 수 있으며, 상용 서드파티 데이터 노드를 활용해 높은 확장성을 제공하고 다차원적인 성능을 지원한다. 또한 표준 프로토콜과 네트워킹을 통해 배포, 관리 및 확장을 단순화하여 복잡성을 줄였다.     더 강력해진 GPU는 AI 모델 학습의 속도와 규모를 증가시켰다. 모델의 크기와 복잡성이 크게 성장함에 따라, 스토리지 설루션도 AI 및 HPC의 연산 강도, 데이터의 양과 다양성에 원활히 대응해야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퓨어스토리지는 “대규모 AI 및 HPC 환경에서 기존 시스템은 병렬 및 동시 읽기/쓰기, 메타데이터 성능, 초저지연, 비동기 체크포인팅, 예측 가능한 고처리량 등에서 한계를 드러낸다”면서, “현대적인 스토리지 설루션은 대규모 확장성을 제공하는 대규모 병렬 분산 아키텍처를 통해 유연성을 제공해야 하며, 이를 통해 스토리지가 AI의 발전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오늘날의 AI 워크로드는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등 다양한 데이터를 포함한 복잡하고 멀티 모달 형태로, 수만 개의 GPU가 이를 동시에 처리하는 환경에서 작동한다. 이러한 급격한 변화는 다양한 데이터 유형과 높은 동시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방대한 성능 확장과 함께 고도화된 메타데이터 최적화를 요구한다. 플래시블레이드//EXA는 AI 워크로드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설루션으로, 높은 성능과 메타데이터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것이 퓨어스토리지의 설명이다.   AI 및 HPC 환경에 적합한 스토리지를 지향하는 플래시블레이드//EXA의 주요 기능으로는 ▲높은 확장 성능 제공 ▲관리 복잡성 감소 ▲AI 혁신 가속화 등이 있다. 퓨어스토리지의 메타데이터 기능을 활용하면 AI 파이프라인 효율을 높이고 학습 및 추론 워크플로에서 지연을 줄일 수 있다. 플래시블레이드//EXA는 메타데이터 병목현상을 제거하고 대규모 AI 데이터셋을 수동 조정이나 추가 구성 없이 처리할 수 있도록 높은 메타데이터 성능, 가용성, 복원력을 제공한다. 또한, 구성 가능하고 분산된 아키텍처를 통해 진화하는 AI 및 HPC 환경을 지원하며, 업계 표준 프로토콜을 활용해 유연성과 확장성을 높인다. 이와 함께 고속 엔비디아 커넥트X NIC, 스펙트럼 스위치, 링크X 케이블, 그리고 가속화된 통신 라이브러리를 통합하여 제공한다. 퓨어스토리지의 마크 조빈스(Mark Jobbins)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부사장 겸 CTO는 “한국은 AI 도입을 선도하는 국가이며, AI 및 HPC 분야에서 많은 흥미로운 활용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플래시블레이드//EXA는 대규모 AI 및 HPC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기존 스토리지 시스템의 메타데이터 및 성능 병목 현상에 직면했던 조직에게 완벽한 설루션”이라고 전했다.  퓨어스토리지의 롭 리(Rob Lee)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플래시블레이드//EXA는 데이터와 메타데이터를 독립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대규모 병렬 아키텍처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크고 까다로운 데이터 환경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능, 확장성, 적응성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스토리지는 이제 대규모 HPC와 AI 진화의 속도를 가속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25-03-12
한국넷앱, 유재성 신임 대표 선임
한국넷앱, 유재성 신임 대표 선임 지능형 데이터 인프라스트럭처 기업 넷앱이 유재성 한국넷앱 대표(Managing Director for Korea)를 선임했다. 한국은 신규 기술 수용도가 높은 국가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에 따르면 한국 기업의 약 70%가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하고 40%가 빅데이터 분석을 사용하고 있다. IT 투자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복잡성을 해결하고 새로운 데이터 및 인텔리전스 시대에서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는 지능형 데이터 인프라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유 신임 대표는 넷앱의 지역 파트너 및 고객 생태계를 강화하고 한국 내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헨리 코(Henry Kho) 넷앱GCASK(Greater China, ASEAN and South Korea) 지역 총괄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는 “한국은 디지털 기술 도입에 적극적인 국가로, 넷앱에게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유 신임 대표는 깊은 업계 전문성과 강력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넷앱의 지속적인 성공에 기여하고, 한국의 기업들이 AI 기반의 미래로 나아가도록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유 신임 대표는 “넷앱이 지난 30년간 이뤄온 혁신의 유산에 감명받아 합류하게 되었다”며, “세계 3대 AI 강국 중 하나로 도약하려는 한국의 강력한 추진력에 발맞추어, 넷앱만의 독창적인 데이터 인프라 지능화 접근 방식을 통해 기업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넷앱과 함께라면 기업을 성공적으로 혁신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신임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VM웨어(VMware), CA, 마이크로포커스(Microfocus), 퓨어스토리지(Pure Storage) 등 다수의 글로벌 기술 기업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왔다. 해당 기업에서 비즈니스 리더십, 영업 및 마케팅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으며, C-레벨 임원 및 스타트업의 고문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특히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16년 간 재직하며 영업 담당자로 시작해 대표까지 역임한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작성일 : 2025-01-31
퓨어스토리지, 엔트리 레벨의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C20’ 공개
퓨어스토리지가 ‘플래시어레이//C20(FlashArray//20)’을 선보이며 플래시어레이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플래시어레이//C20은 엔터프라이즈급 성능과 안정성, 민첩성을 소규모 및 분산 구축 환경에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다. 퓨어스토리지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새로운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면서,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원활하고 확장 가능한 업그레이드를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데이터 증가, 애플리케이션 요구사항 변화 및 기술 고도화로 인해 기업은 민첩성과 효율성을 필요로 하지만, 동시에 예산 압박과 파편화된 스토리지 솔루션의 한계에 직면하고 있다. 플래시어레이//C20은 소규모 에지 및 분산 환경에 적합한 민첩하고 확장 가능한 솔루션으로 이러한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퓨어스토리지 플랫폼과 검증된 플래시어레이 아키텍처를 통해 운영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다양한 구축 유형과 사용 사례에서 퓨어스토리지의 경험을 확장할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의 최신 플래시어레이 제품군인 플래시어레이//C20은 에지 및 원격 사무실/지점 등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엔트리 레벨 및 에지 구축에 한층 강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퓨어스토리지의 확장 가능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플래시어레이//C20 시스템은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에 따라 플래시어레이 상위 모델로 원활한 무중단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플래시어레이//C20은 엔트리 레벨 용량이 필요한 기업에게 간소성, 성능 및 효율성을 가성비와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플래시의 안정성과 일관된 낮은 레이턴시(latency), 그리고 무중단 업그레이드 기능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에버그린(Evergreen) 아키텍처를 통해 다운타임 없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여 고객의 미래 투자 가치를 보호한다.   퓨어스토리지는 글로벌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강화하여 파트너들이 하이브리드 및 범용 워크로드에서 다양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플래시어레이//C20은 유연한 가격 책정 및 에지 구축 역량을 통해 파트너가 다양한 시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퓨어스토리지 네이슨 홀(Nathan Hall)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부사장 겸 총괄은 “플래시어레이//C20은 접근성이 뛰어나고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에지 및 분산 환경 구축에 엔터프라이즈급 성능을 제공해 퓨어스토리지의 영역을 넓혀 준다”며, “이번 새로운 모델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내 모든 규모의 기업이 원격 사무실이나 주력 데이터센터에 관계없이 퓨어스토리지의 안정성, 확장성 및 효율성을 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11-26
퓨어스토리지, AI 혁신 가속화를 위한 ‘생성형 AI 포드’ 발표
퓨어스토리지가 자사 플랫폼 기반의 턴키 설계를 제공하는 풀스택 설루션인 새로운 퓨어스토리지 생성형 AI 포드(GenAI Pod)를 발표했다. 기업은 이를 통해 AI 기반 혁신을 가속화하고, 생성형 AI 프로젝트 구축에 필요한 시간, 비용, 전문 기술력을 절감할 수 있다.  오늘날 기업들은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생성형 AI와 검색 증강 생성(RAG)을 배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생성형 AI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본 모델, 개발 도구를 적시에 비용 효율적으로 배포하는 복잡성을 포함한다. 따라서 기업들은 AI로 인해 진화하는 모든 스토리지 요구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단일 통합 스토리지 플랫폼이 필요로 한다. 퓨어스토리지 플랫폼에 구축된 생성형 AI 포드는 새로운 설계를 통해 생성형 AI 사용사례를 위한 턴키 설루션을 제공하며, 기업들이 이들 과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한다. 생성형 AI 포드는 원클릭 구축과 벡터 데이터베이스 및 기반 모델에 대한 간소화된 2일차(Day 2) 운영을 통해 기업의 AI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한다. 포트웍스(Portworx)와 통합된 생성형 AI 포드는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밀버스(Milvus) 벡터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엔비디아 네모 (NeMo) 및 NIM 마이크로서비스(NIM microservices)의 배포 자동화를 지원하며, 2일차 운영을 더욱 간소화한다. 이러한 검증된 설계의 초기 산업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신약 개발, 무역 조사 및 투자 분석, 시맨틱 검색, 지식 관리 및 챗봇을 위한 에이전트 프레임워크를 갖춘 검색 증강 생성(RAG)이 포함된다. 퓨어스토리지의 풀스택 설루션에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기본 모델은 물론, 업계 주요 AI 공급업체의 전문 서비스가 포함된다. 초기 검증 설계를 위해 퓨어스토리지는 아리스타, 시스코, KX, 메타, 엔비디아, 레드햇, 슈퍼마이크로 및 WWT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퓨어스토리지 생성형 AI 포드는 2025년 상반기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퓨어스토리지는 플래시블레이드//S500(FlashBlade//S500)가 엔비디아 DGX 슈퍼포드(NVIDIA DGX SuperPOD)의 이더넷 호환성 인증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AI 구축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대규모 AI를 구축하는 기업은 복잡한 아키텍처 설계와 성능, 전력, 공간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에 따라 퓨어스토리지는 이더넷 기반의 플래시블레이드//S500에 대한 엔비디아 DGX 슈퍼포드 인증을 획득했다. 이 인증을 통해 고객은 향후 증가하는 AI 요구사항에 대비할 수 있도록 유연하고 안정적이며 공간 및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고성능 스토리지 플랫폼으로 하이엔드 엔터프라이즈 AI 트레이닝을 가속화할 수 있다. 새로운 생성형 AI 검증 설계는 플래시블레이드//S500의 엔비디아 DGX 슈퍼포드 인증과 함께, 엔비디아 DGX 베이스포드 인증 받은 에이리(AIRI with NVIDIA DGX BasePOD), 검증된 엔비디아 OVX 서버, 시스코와 공동 설계한 AI용 플래시스택(FlashStack for AI with Cisco) 등 퓨어스토리지의 AI 설루션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한다. 이번 발표를 통해 퓨어스토리지는 이제 막 AI 여정을 시작한 고객부터 대규모, 고성능 컴퓨팅 및 데이터 집약적인 요구사항을 가진 고객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인 AI 인프라 설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퓨어스토리지의 댄 코건(Dan Kogan) 엔터프라이즈 성장 및 설루션 부문 부사장은 “혁신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기업 고객들은 비즈니스 전 영역에 AI를 활용해야 하지만, 사일로화된 데이터 플랫폼과 복잡한 생성형 AI 파이프라인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퓨어스토리지의 확장된 AI 설루션 포트폴리오는 생성형 AI 및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AI 클러스터를 위한 검증된 턴키 설계를 통해 고객이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한다. 검증된 설계는 기술 스택의 모든 계층에서 요구사항을 총체적으로 해결해 AI 프로젝트의 가치 실현 시간과 운영 리스크를 획기적으로 줄인다”고 말했다. 엔비디아의 토니 백데이(Tony Paikeday) AI 시스템 부문 수석 디렉터는 “AI는 전례 없는 속도로 산업을 혁신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이를 달성하기 위해 강력하고 검증된 설루션과 인프라가 필요하다”며, “퓨어스토리지 생성형 AI 포드와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플래시블레이드//S500의 엔비디아 DGX 슈퍼포드 인증은 기업들이 인프라 복잡성을 제거하고, 구축 속도를 높이며, 운영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11-22
퓨어스토리지, 애저 VM웨어 솔루션용 외장형 블록 스토리지 솔루션 출시
퓨어스토리지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에서 VM웨어 워크로드의 총소유비용(TCO)을 개선하기 위해 애저 VM웨어 솔루션(Azure VMware Solution) 용 외장형 블록 스토리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퓨어 클라우드 블록 스토어(Pure Cloud Block Store)는 스토리지 사용량이 높은 VM웨어 워크로드를 운영하는 고객에게 애저 VM웨어 솔루션의 컴퓨팅 및 스토리지 용량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면서 클라우드 지출을 최적화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클라우드 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기업들은 애저 환경에서 블록 기반 스토리지의 일부 또는 전체를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고자 하지만, 온프레미스 대비 일관되지 않은 스토리지 레이어 관리와 데이터 증가에 따른 컴퓨팅 및 스토리지의 독립적 확장 필요성 등의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애저 VM웨어 솔루션은 고객이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에서 애저로 VM웨어 기반 워크로드를 이전하거나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러나 일부 스토리지 사용량이 높은 VM웨어 워크로드의 경우 마이그레이션 시 상당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의 애저 VM웨어 솔루션용 클라우드 블록 스토어는 스토리지 활용을 극대화하고, 애저 VM웨어 솔루션에 대한 지출을 최소화하여 고객이 VM웨어를 애저로 원활하게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고객은 오랫동안 익숙해진 온프레미스 VM웨어 환경을 퍼블릭 클라우드에서도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애저 VM웨어 솔루션용 클라우드 블록 스토어는 스토리지와 컴퓨팅 리소스를 분리해 고객이 컴퓨팅 노드와 스토리지 용량을 독립적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퓨어스토리지는 클라우드에 중복 제거, 압축 및 패턴 제거 등 정교한 데이터 절감 기능과 씬 프로비저닝을 통해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스토리지 환경을 제공한다. 스토리지와 컴퓨팅 리소스를 분리하는 기능을 통해 고객은 기존 마이그레이션에 많은 비용이 소요됐던 VM웨어 워크로드를 애저 VM웨어 솔루션으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비용을 과도하게 늘리지 않고도 애저 VM웨어 솔루션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한편, 고객은 온프레미스와 애저에서 퓨어스토리지 사용 시 원활한 데이터 이동성을 실현하고 하이브리드 VM웨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 고객은 구독형 스토리지 서비스인 에버그린//원(Evergreen//One)을 활용하여 상황에 따라 온프레미스 플래시어레이(FlashArray) 시스템에서 애저의 퓨어 클라우드 블록 스토어(Pure Cloud Block Store)로 용량을 재배치할 수 있다.  퓨어스토리지의 네이슨 홀(Nathan Hall)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APJ) 지역 부사장은 “애저 VM웨어 솔루션을 위한 퓨어 클라우드 블록 스토어는 퓨어스토리지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십 확대로 이뤄진 성과”라면서, “퓨어스토리지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 설계한 자동화된 통합을 통해 스토리지가 고객의 애저 VM웨어 솔루션 환경에 안정적으로 프로비저닝되고, 추가적인 조정 없이도 일관된 관리를 보장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4-08
퓨어스토리지, 2024년 IT 업계 전망 발표
퓨어스토리지가 2024년 IT 업계 전망을 발표했다. 퓨어스토리지는 올해 두 가지 핵심 축이었던 인공지능(AI)과 지속가능성이 2024년에도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의 기술 도입과 인재 확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2024년에도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업들은 기술 투자에 실용성을 추구하는 동시에 AI를 통해 운영을 개선하고 기업의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유재성 사장은 "AI와 지속가능성은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의 기술 도입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며 “특히, AI의 경우 인재 부족 현상이라는 잠재적인 걸림돌이 있지만, 올바른 데이터 인프라의 부재는 AI 프로젝트가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4년 IT 업계 전망 퓨어스토리지는 2024년 IT 업계에서 발생하게 될 일에 대한 예측을 공유했다. 퓨어스토리지의 전망은 최근 퓨어스토리지가 발표한 <변화의 동인: AI 도입에 따른 에너지 비용과 데이터 과제(Drivers of Change: Meeting the Energy and Data Challenges of AI Adoption)> 설문조사 결과에 기인한다. 본 설문조사는 AI의 진정한 혜택을 누리고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데이터 인프라의 전면 점검 필요성을 보여준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지각변동 일으킬 AI 그래픽처리장치(GPU) 클라우드와 같이 AI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의 등장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기존의 서비스형 인프라(IaaS) 하이퍼스케일러의 시장 지배력을 위협할 것으로 보인다. 이 새로운 유형의 하이퍼스케일러는 광범위한 고객 기반에서 클라우드 공급업체로 수요를 전달하는 GPU 제조업체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또한, 해당 분야에서는 기존 IaaS 하이퍼스케일러들이 AI 클라우드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인수합병(M&A) 활동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소버린 클라우드의 부상 특히, 금융 서비스와 같은 산업에서 데이터 사용 및 위치와 관련된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소버린 클라우드(Sovereign Cloud, 특정 국가나 지역에 자체 데이터센터를 구축함으로써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하는 공공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생성형AI와 같은 인공지능 시스템은 학습 과정에서 주권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기술이다. 2024년에는 데이터 통제권을 강화하기 위해 자국 관할권 내에 데이터를 저장하도록 요구하는 정부 규제에 대응하는 조직이 늘어나면서 소버린 클라우드가 부상할 것으로 예상되며, 호주, 뉴질랜드, 일본, 인도네시아가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에서 IT팀의 역할 증대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기업의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위해 IT팀의 역할이 점점 더 확대될 전망이다. 기업 전체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데 IT가 기여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에 있어 IT의 역할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고기술책임자, 최고디지털책임자, 지속가능성 책임자 간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IT가 실질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 중 하나는 소프트웨어 표준화다. 일부 통계에 따르면 에너지의 90%가 비효율적인 소프트웨어에 낭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분야 인재 부족 현상 지속 신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해당 분야의 인재와 기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이는 생성형AI에서도 마찬가지다. 인재 확보 전쟁으로 인해 연봉이 상승하고 인재 부족으로 인해 많은 AI 프로젝트가 차질을 빚게 될 전망이다. 생성형AI 외에도 클라우드 컴퓨팅, 쿠버네티스, 데이터 아키텍처, 사이버 보안과 같은 인기 분야에서도 인재 부족 현상이 지속될 예정이다. 농업, 임업, 어업과 같이 전통적으로 기술 활용도가 낮았던 산업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이들 산업에서도 데이터 분석 중심으로 전환화면서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IoT, 데이터 분석, AI, 환경 기술에 특화된 전문 인력은 이러한 산업에서 높은 수요를 보일 것이다. 이러한 인재 부족 현상은 AI의 광범위한 도입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24-01-01
퓨어스토리지, ‘퓨어//액셀러레이트 테크 페스트 서울 2022’ 개최
퓨어스토리지가 오는 9월 1일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퓨어//액셀러레이트 테크 페스트 서울 2022’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퓨어스토리지는 매년 국내 고객들에게 최신 IT 동향과 퓨어스토리지코리아만의 인사이트, 그리고 선도적인 데이터 솔루션들을 소개하기 위해 ‘퓨어//액셀러레이트 코리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앤드류 소티로풀로스(Andrew Sotiropoulos) 퓨어스토리지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담당 VP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퓨어스토리지코리아 및 글로벌 전문가들과 고객 및 스폰서들이 비정형 데이터를 위한 차세대 스토리지 플랫폼, 혁신적인 스토리지 구독 모델, 클라우드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에서 데이터 분석, 관리 및 보호를 효율화하는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먼저 오전 세션에는 퓨어스토리지의 주요 전략 및 포트폴리오에 대한 키노트 세션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데이터 스토리지 경험을 간소화하기 위한 퓨어스토리지의 전략, 지속적인 스토리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혁신을 제공하는 에버그린(Evergreen) 구독 모델, 비정형 워크로드를 위해 설계된 퓨어스토리지의 최신 솔루션 플래시블레이드//S(FlashBlade//S)에 대한 발표와 플래시블레이드를 사용 중인 고객사 래블업의 사례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오후 세션에는 데이터 트렌드 및 기술에 대한 심층 세션들이 이어진다.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분석 시장의 트렌드, CI/CD 파이프라인의 현대화, 데이터 관리 및 보호 전략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한 발표 및 빔(Veeam)과 메가존클라우드를 포함한 스폰서들의 세션이 예정되어 있다.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유재성 사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IT 리더들의 역할과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는 차세대 인프라의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각 분야를 이끄는 업계의 리더들, 그리고 스토리지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퓨어스토리지 전문가들과 함께 최신 IT 트렌드를 살펴보고 데이터 기반 성공을 위한 인사이트와 영감을 얻기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2-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