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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푸드체인 아이디"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40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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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푸드체인 아이디와 협력해 PLM에 식품 공급망 규제 정보 포함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푸드체인 아이디(FoodChain ID)와 협력해 세계적 수준의 식품 공급망 규정 준수와 규제 정보를 지멘스 엑셀러레이터(Siemens Xcelerator) 산업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에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지멘스는 이를 통해 소비재(CPG) 업계가 제품 품질을 유지하면서 복잡한 현지 규정 준수를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멘스는 팀센터(Teamcenter) 소프트웨어에 푸드체인 아이디의 데이터를 통합함으로써, 제품 개발 팀이 프로세스 초기에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제품을 설계, 제조, 마케팅하는 방법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현지 규정 준수의 복잡성을 줄이고, 더 우수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재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 모든 작업을 선택한 안전한 데이터 관리형 PLM 소프트웨어 내에서 직접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규정 준수와 규제 정보에 대한 푸드체인 아이디의 전문성은 팀센터를 기반으로 한 지멘스의 통합 라이프사이클 관리(ILM) 디지털 스레드의 일부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통합 수명주기 관리 관행을 채택해 유연성을 강화하고 협업을 최적화하며, 지적 재산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해 신제품을 빠르게 혁신하고 시장에 출시함으로써 소비자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디지털 방식으로 혁신할 수 있게 됐다.     푸드체인 아이디의 클린턴 채드윅(Clinton Chadwick) 전략 파트너십 담당 부사장은 “지멘스와 협력해 제형과 규제 준수에 대한 전문성을 팀센터 에코시스템에 제공하게 돼 기쁘다. 팀센터에는 이미 공정 제조 분야에 대한 지멘스의 독보적인 전문성이 포함돼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식음료, 화장품, 퍼스널 케어 산업을 위한 업계 최고의 제형 기능과 신뢰할 수 있는 규정 준수 기능을 지멘스의 강력한 PLM 설루션에 긴밀하게 통합해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마리오 볼브라흐트(Mario Vollbracht) 소비자 제품과 소매 부문 글로벌 부사장은 “지멘스의 선도적인 ILM 디지털 스레드에 푸드체인 아이디의 규정 준수와 규제 정보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엑셀러레이터 포트폴리오는 다양한 국가와 지역에서 제품을 설계하고 마케팅하는 방법에 대한 가시성을 조기에 제공한다. 이번 협업은 제품 설계자가 제품 품질을 유지하면서 전 세계 여러 지역의 복잡한 규정 준수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4-11-19
시놀로지, 비즈니스 탄력성 위한 신규 솔루션 공개
네트워크 스토리지 기업인 시놀로지가 연례행사인 ‘Synology User Day Seoul 2022’와 함께 팬데믹 이후 기업들이 주목하는 ‘비즈니스 탄력성(Business Resiliency)’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공개했다. 시놀로지가 이번에 공개한 솔루션은 기업이 탄력성을 높이고 원하는 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시놀로지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와 이에 긴밀하게 통합된 솔루션으로 확장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에코시스템은 기업이 맞닥뜨린 여러 IT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놀로지는 ‘비즈니스 탄력성’을 갖추기 위한 핵심 요소로 스토리지의 확장성, 유연성, 보안 등 3가지를 꼽았다. ‘비즈니스 탄력성’은 기업이 갑작스러운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거나 중대한 사고 발생 시 즉시 복구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새로운 환경에 맞게 운영 전략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한다. 시놀로지가 이번에 선보인 혁신은 데이터 관리, 데이터 보호 및 IT 인프라 보안을 아우르며, 확장성, 유연성, 보안에 대한 기준을 한 층 더 높였다.     2023년 상반기에 출시 예정인 디스크스테이션 매니저 7.2(DSM 7.2)는 전체 볼륨 암호화(Full-volume Encryption) 기능을 도입했으며, 공유 폴더 기반 암호화에 비해 스토리지 성능을 48% 향상시켰다. DSM 7.2는 정해진 기간 동안 데이터를 수정 또는 삭제할 수 없도록 하는 'WORM(Write Once Read Many)' 기능이 있는 폴더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는 생성 후 변경 사항을 방지하는 하이퍼 백업(Hyper Backup) 솔루션과 마찬가지로 랜섬웨어 및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한다. DSM 7.2에서는 SMB(Server Message Block)를 통한 데이터 공유를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SMB 파일 공유와 시놀로지 드라이브 간의 크로스-프로토콜 파일 잠금(Cross-protocol file locking) 기능을 통해 사용 중인 파일 편집 및 덮어쓰기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SMB 다중 채널 전송으로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에 사용 가능한 모든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SMB 파일 전송 성능을 크게 향상시킨다. 시놀로지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인 시놀로지 드라이브(Synology Drive)의 보안도 강화했다. 파일이 공유되는 동안 데이터를 더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워터마크와 새로운 다운로드 정책을 도입했다. 특히 원격 삭제 기능을 통해 도난당한 윈도우나 맥OS 클라이언트에 동기화된 폴더를 제거해 보안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파일 대량 배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백업 권한 설정 및 동기화 작업과 더불어 AD 자격 증명을 활용해 자동 로그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시놀로지는 파일 및 객체 스토리지용으로 설계된 차세대 스토리지 서버인 스케일 아웃(Scale-out) 시스템을 2023년 출시한다. 시놀로지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케일 아웃 클러스터는 더 많은 장치가 추가됨에 따라 빠른 속도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1세대 스케일 아웃 시스템은 12PB 이상의 유효 스토리지, 60GB/s 이상의 순차 쓰기 성능, 8만 개 이상의 동시 연결을 위해 최대 60대의 서버 클러스터를 지원한다. 클러스터는 99.99% 이상의 가용성을 제공하고 시놀로지의 데이터 보호 솔루션인 하이퍼 백업(Hyper Backup) 및 액티브 백업(Active Backup)을 지원한다. 고급 모니터링 및 관리 플랫폼인 시놀로지 액티브 인사이트(Active Insight)는 데이터 보호를 위해 의심스러운 사용자 활동을 자동으로 방지하도록 개선됐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데이터 손실 방지 기능은 업로드 및 공유된 파일의 체크섬(Checksum)을 확인함과 동시에 로그인, 파일 액세스, 공유 작업 생성 등 사용자 활동을 모니터링하여 관리한다. 간소화된 계정 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시놀로지 C2 아이덴티티(Synology C2 Identity) 플랫폼은 편의성과 보안 기능이 지속적으로 향상됐으며, 2023년에는 온라인 및 로컬 서비스와 장치에 패스워드 없이 로그인이 가능하도록 개선됐다. 윈도우 헬로(Windows Hello) 및 애플의 페이스 아이디(Face ID)/터치 아이디(Touch ID) 등과 통합되어 C2 아이덴티티가 관리하는 엔드포인트에서 쉽게 인증할 수 있다.   ▲ 시놀로지 500 시리즈 카메라   시놀로지 500 시리즈 IP 카메라는 높은 성능과 보안을 제공하며, 서베일런스 스테이션(Surveillance Station)에서 모든 설정을 직접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침입 감지 영역 보호와 같은 에지(edge) AI 기능은 녹화 서버 리소스를 확보하여 더 큰 AI 기반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고, 카메라 비디오 프레임 내 사람과 차량을 검색하는 전용 프로세싱을 통해 감지 속도가 향상됐다. 시놀로지 라우터 시스템(Synology Router System : SRM) 1.3 운영 체제를 탑재한 신제품인 WRX560은 시놀로지 최초의 Wi-Fi 6 인증 라우터인 RT6600ax의 고성능 네트워크 관리 기능을 동일하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 WRX560 Wi-Fi 6 라우터  
작성일 :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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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드앤그래픽스 홈페이지 사이트맵입니다. 이용시 참고 바랍니다.   News     ㆍ기계분야 뉴스     ㆍ건축분야 뉴스     ㆍ그래픽분야 뉴스     ㆍ기타분야 뉴스     ㆍ신제품     ㆍ신간      ㆍCulture & Life       강좌/특집     특집     ㆍ기계특집기사     ㆍ건축특집기사     ㆍ그래픽특집기사     ㆍHW/시스템 특집기사       강좌     ㆍ범용 CAD 활용강좌     ㆍ기계관련 활용강좌      ㆍ건축관련 활용강좌     ㆍ그래픽관련 활용강좌          자료창고     - 프로그램/유틸리티     - 도면/예제     - 문서자료     - 세미나자료     - 갤러리     리뷰     ㆍ기계 소프트웨어 리뷰     ㆍ건축 소프트웨어 리뷰     ㆍ그래픽 소프트웨어 리뷰     ㆍ시스템 리뷰          매거진(캐드앤그래픽스)     ㆍ목차 및 부록보기     ㆍ잡지 세션별 성격     ㆍ뉴스레터          - 정기구독 안내     - 정기구독 하기       행사/이벤트     ㆍ행사 전체보기     ㆍ캐드앤그래픽스 행사(주최/주관)       CNG TV     ㆍ방송 리스트     ㆍ방송 다시보기     ㆍ공지사항       커뮤니티     ㆍ업체홍보     ㆍ공지사항     ㆍ설문조사     ㆍ자유게시판     ㆍQ&A 게시판       구인구직     - 구인     - 구직/프리랜서/프로젝트     - 취업및교육소식       디렉토리     ㆍ디렉토리 전체보기     ㆍ소프트웨어 공급업체     ㆍ하드웨어 공급업체     ㆍ기계관련 서비스     ㆍ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ㆍ교육기관/학원     ㆍ관련DB     ㆍ추천사이트       회사소개     ㆍ회사소개     ㆍ회사연혁     ㆍ출판사업부     ㆍ광고안내     ㆍ제휴 및 협력제안     ㆍ회사조직 및 연락처     ㆍ오시는 길     마이페이지     ㆍ회원정보수정및탈퇴     ㆍ구독정보     ㆍ기타구입정보(단행본, pdf 등)     ㆍ포인트/캐시 내역     ㆍ포인트 이용안내     ㆍ캐시충전       고객지원센터      ㆍ고객지원 Q&A     ㆍE-메일 문의     ㆍ기사제보 및 기고     ㆍ개인정보 취급방침     ㆍ기타결제       회원가입       ㆍ회원가입     ㆍ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쇼핑몰 ㆍ단행본 및 기타 구입    
작성일 : 2021-02-08
[포커스] VM웨어, 기업 디지털 환경의 통합 보안을 위한 포트폴리오 발표
VM웨어가 기업의 내재적 보안 강화를 위한 포트폴리오의 최신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최근 분산된 엔터프라이즈 환경 전반에서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보호를 위해 보다 포괄적이고 선제적으로 자동화된 내재적 보안이 중요해짐에 따라 VM웨어는 기업의 내재적 보안을 지원하는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이예지 기자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은 보안 경계 기준을 모호하게 하고 있어 기업의 고민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또한 갈수록 진화하는 사이버 공격에 대해 기업은 내·외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협을 식별하고 대응할 수 있는 보안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VM웨어는 모든 애플리케이션, 모든 클라우드, 모든 디바이스 전반에서 인프라와 특정 기능을 활용해 네트워크부터 엔드포인트, 워크로드, 아이디(ID), 클라우드까지 디지털 인프라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내재적 보안 전략을 제시했다.   ▲ VM웨어의 내재적 보안 비전   VM웨어코리아 전인호 사장은 “최근에 일어난 보안 사고의 특징을 보면 공격자의 행동을 점차 포착하기 어렵고, 이는 공격자들이 기존 레거시 보안 솔루션을 우회하려는 시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랜섬웨어의 공격이 크게 증가했으며, 특히 보안 시스템을 회피하는 랜섬웨어 형태(표본의 95%)가 가장 많았다. 또한 공공기관, 에너지 및 제조업체가 주 공격 대상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정학적 긴장 상황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이외에도 해커들이 파괴적인 공격 효과를 얻기 시작하면서 삭제형 멀웨어(malware)인 와이퍼(wiper)가 상승 추세를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다. 전인호 사장은 “이러한 보안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 보안 플랫폼을 갖추는 내재적 보안이 필요하다”면서 “VM웨어는 모든 기기, 모든 애플리케이션, 모든 클라우드를 보호하는 ‘내재적 보안 전략’을 목표로 기존의 보안 기업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업 디지털 환경 전반을 아우르는 보안 혁신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기업이 내재적 보안에 주목해야 할 이유   내재적 보안을 지원하는 VM웨어 카본 블랙 클라우드 최근 기업의 보안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가 바로 사일로화, 위협중심, 그리고 탑재 때문이다. VM웨어코리아 임관수 상무는 “기업의 보안은 영역별, 솔루션별로 사일로화된 문제점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위협 중심의 보안이라는 특성을 지녔기 때문에 기존 형태의 공격에만 보안 솔루션이 작동하고, 새로운 공격에는 방어하지 않는다. 또한 한 기업에서는 높은 보안을 위해 여러 기업의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렇게 여러 개의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고 관리하게 되면 분산된 정책으로 인해 복잡성이 심화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VM웨어는 통합, 맥락중심, 그리고 내재적 보안을 위한 VM웨어 카본 블랙 클라우드(VMware Carbon Black Cloud)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VM웨어 카본 블랙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으로, 실시간 분석 및 복구, 차세대 안티바이러스(NGAV),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을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OS 운영 환경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의 워크로드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통합적인 보안 가시성을 제공한다.   ▲ 새롭게 추가된 VM웨어 카본 블랙 클라우드 기능   VM웨어는 전 세계의 전략적 제휴 파트너사와 긴밀하게 협력해 VM웨어 카본 블랙 클라우드와의 보안 제품 연동을 지원하고 있다. VM웨어 카본 블랙 클라우드는 난독화된 명령을 디코딩하고 추가적인 가시성을 제공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멀웨어 스캐닝 인터페이스와 통합할 예정이다. 통합 기능을 사용하면 파워쉘(PowerShell)과 같은 스크립트 인터프리터가 실행하는 콘텐츠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집된 엔드포인트 활동 데이터를 검색하고 AMSI 관련 스크립트 콘텐츠를 기반으로 사용자 탐지를 할 수 있다. 이밖에 VM웨어 카본 블랙 클라우드는 리눅스(Linux)에 멀웨어 방지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엔드포인트에서부터 특정 리눅스까지 보안 프로그램을 마이그레이션하고 통합할 수 있다. VM웨어 카본 블랙 클라우드에 추가될 새로운 기능을 통해 고객은 윈도우(Window), 맥(Mac), 리눅스 등 주요 운영 체제에서 포괄적인 보안 범위를 선택할 수 있다. 임관수 상무는 “VM웨어 카본 블랙 클라우드는 현재 네트워크 세그멘테이션 보안을 지원하는 VM웨어 NSX,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제공하는 VM웨어 Workspace ONE 제품과 긴밀하게 연계하여 지능형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한다”고 전했다.   ▲ 엔드포인트 및 워크로드 보안을 지원하는 VM웨어 카본 블랙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0-07-31
IBM, ‘IBM 클라우드 새틀라이트’ 연내 출시
IBM이 복잡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기업이 퍼블릭 클라우드의 이점을 일관성 있게 확장할 수 있는 클라우드 솔루션을 공개한다. IBM은 온프레미스, 에지 등 모든 인프라 환경에서 IBM Cloud를 서비스 형태(as-a-service)로 이용할 수 있고, 퍼블릭 클라우드를 통해 한번에 통합 관리 가능한 ‘IBM 클라우드 새틀라이트(IBM Cloud Satellite)’를 올 하반기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IBM 클라우드 새틀라이트는 필요한 로케이션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는 유연성과 동시에 퍼블릭 클라우드의 보안 및 운영 이점을 누릴 수 있는 분산형 클라우드를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분산형 클라우드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여러 물리적 위치로 분산하되, 서비스 운영, 거버넌스, 업그레이드는 제공업체가 계속 책임지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분산형 클라우드는 퍼블릭 클라우드 리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에지 컴퓨팅의 요소를 접목한 클라우드 컴퓨팅이다. 오픈소스 쿠버네티스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IBM 클라우드 새틀라이트는 여타 퍼블릭 클라우드와 달리 이동성이 탁월하다. 즉,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 센터, 에지 등 어디나 로케이션이 될 수 있어 기업 고객은 데이터가 저장된 플랫폼과 가까운 어느 곳에서나 일관성 있는 애플리케이션 운영 및 실행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접속 지연시간을 줄이고 데이터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더불어 IBM 클라우드 새틀라이트를 사용하는 기업 고객은 클릭 한번으로 API 기반 방대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카탈로그를 제공 받을 수 있어, 모든 인프라 환경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IBM의 전문 기술을 통해 서비스 형태로 운영 가능하다. 또한 IBM 클라우드 새틀라이트는 단일 대시보드, 공동 아이디 통합 관리, 중앙화된 가시성을 바탕으로 서비스 가용성 및 제어를 간소화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나 워크로드가 어디에 위치해 있든 엔드투엔드 보안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준다. 김종훈 한국IBM 클라우드 & 코그너티브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총괄 전무는 “기업은 어떠한 인프라 환경에서도 데이터 활용을 극대화하여 경쟁력을 갖출 수 있어야 한다”며, “곧 출시될 IBM 클라우드 새틀라이트는 어떠한 기업 인프라에서도 애자일한 애플리케이션 구동뿐 아니라 강력한 보안환경에서 일관성 있는 운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0-05-12
시스코, IT 인재 육성 위한 ‘커넥티드 IoT 특강’ 개최
시스코 시스템즈는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Cisco Networking Academy)’의 신규 교육 과정으로 관심 있는 누구나 등록할 수 있는 커넥티드 IoT 온라인 특강을 5월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는 국내 IT 업계 우수 인력과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시스코가 진행해 온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다.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는 시스코의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전 세계 교육 기관과 개인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인재 양성 및 취업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커넥티드 IoT 특강은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의 국내 서포트 센터인 경희대학교가 주관하며, 시스코의 화상회의 솔루션 웹엑스(Webex)를 통해 오는 5월 11일부터 6월 5일까지 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IoT 네트워킹 기술과 활용 사례, 프로그래밍 등 실무적 교육 내용과 현대 인터넷 비즈니스 등 업계 트렌드까지 포함하는 포괄적인 구성으로,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 및 강사진 등 IoT에 관심 있는 누구나 커넥티드 IoT 특강 웹사이트에서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수강생들에게는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학생 아이디 발급 ▲온라인 교육 자료 제공 ▲네트워킹 아카데미 IoT 과정 수료증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시스코코리아 엔지니어들이 직접 산업 사례를 소개하는 특강도 준비되어 있다. 시스코코리아의 조범구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문화가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는 가운데 IoT 전문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웹엑스 기반의 온라인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인재 양성에 앞장설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경희대학교와의 협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향후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의 인재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는 전 세계 650개 이상의 아카데미 서포트 센터와 ITC(Instructor Training Center)가 회원으로 등록된 교육 기관에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의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글로벌 교육 전송 플랫폼인 NetAcad.com을 통해 지원되고 있다. 지난 1997년에 시작된 이래 약 1000만 명 이상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현재 180개 국가의 1만 2100개 아카데미에서 215만 명의 수강생을 보유하고 있다.
작성일 : 2020-04-27
파수닷컴, FDI Summit 2018서 데이터 중심의 협업 방안 소개
파수닷컴(www.fasoo.com)이 더 플라자호텔에서 CIO, CISO 대상 FDI Summit 2018 세미나를 개최하여, RSA 2018에서 발표된 최신 정보보호 트렌드 및 기술을 공유하고 데이터 중심의 협업 방안을 소개했다. 글로벌 보안 트렌드를 발표한 파수닷컴 조규곤 대표는 “비정형 데이터를 관리하고 보호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업무환경 변화에 대응해야 하며, 강화되는 규제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 및 관리 체계 구축이 관건”이라고 언급하며, “다양한 주체와의 협업이 더욱 활발해지는 현 상황에서는 외부 협업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파수닷컴은 급격하게 변해가는 업무 환경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전사 문서관리 솔루션 랩소디(Wrapsody)와 워크그룹 및 데이터 중심의 외부 협업 솔루션 랩소디 에코(Wrapsody eCo)를 소개했다. 이번에 소개한 랩소디 에코는 기존 랩소디 솔루션에 외부 협업 기능을 강화한 것으로, 내외부 사용자들이 손쉽고 안전하게 문서와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데이터 중심의 협업 기능을 통해,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이메일, 메신저, 문서관리시스템, 문서저장소, 클라우드 스토리지, EFSS (Enterprise File Sync & Share) 등의 커뮤니케이션 툴에서 흔히 발생됐던 데이터 파편화와 가시성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협업을 위한 업무를 워크 그룹 단위로 관리하고 히스토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보다 종합적이며 세부적인 문서추적 관리가 가능하다. 데이터 중심을 구현하는 퍼시스턴트 아이디(Persistent ID) 기술을 통해, 문서 자체에 관련 정보, 보안 및 여러 협업 관리 기능을 임베드시켜 기존의 내외부 협업 관련 이슈들을 최소화했다. 파수닷컴 조규곤 대표는 “현재 기업 및 기관들은 협업의 대상이나 방식에 따라 협업 툴, 파일 저장소 등 여러 채널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생산성은 물론 모니터링과 보안 적용의 한계가 존재한다”고 언급하며, “외부 협업의 현황을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며, 이번에 소개한 랩소디 에코가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18-04-27
[포커스] 로맥스테크놀로지, 전기자동차를 위한 CAE 전략 제시
달라진 개발 이슈에 맞춰 최적화된 시스템 해석 프로세스 고민해야   로맥스테크놀로지(www.romaxtech.com)는 10월 20일 '전자기 분야를 위한 기술 통합과 구동계 설계 프로세스 최적화'를 주제로 한 한국 유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 로맥스테크놀로지는 기존의 자동차 기술과 다른 전기자동차 개발을 위해 전자기 해석을 중심으로 한 통합 해석 프로세스를 소개했다.   ■ 정수진 편집장 sjeong@cadgraphics.co.kr   1. 새로운 기술 이슈를 던지는 전기자동차 개발 환경을 위해 자동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려는 노력이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스웨덴은 2050년까지 '제로 카본(Zero Carbon)'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노르웨이는 2025년에는 화석연료 자동차의 판매를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독일 또한 2030년까지 화석연료 자동차 판매를 금지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우리나라 역시 2020년까지 자동차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km 당 97g까지 줄이겠다는 목표를 설정한 바 있다. 이런 배경에서 배기가스를 크게 줄이거나 없앨 수 있는 전기자동차(EV) 및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HEV)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고성능의 EV/HEV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고민해야 할 점이 적지 않다. 로맥스테크놀리지의 이번 유저 포럼에서는 EV/HEV 개발에 초점을 둔 CAE 기술의 효과적 활용 방안을 찾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최근 폭스바겐이 발표한 콘셉트 전기자동차 '아이디(ID)'는 완전 자율주행 플랫폼을 제시했다. 아이디의 내부 공간은 중형 세단인 '파사트'보다 넓지만, 외부는 준중형차 '골프'보다 작다. 당연히, 더 많은 기능을 더 작은 공간에 담아야 하는 것이 과제가 되었다. 또한 전기자동차의 동력전달장치(driveline)는 NVH(Noise, Vibration and Harshness : 소음진동), 열, EM(전자기) 등 다양한 기술이 집약되어 복잡하게 발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뢰성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으며, 최근 떠오르고 있는 사물인터넷(IoT)이나 빅데이터와의 연계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로맥스테크놀로지의 앤디 푼 CEO는 "전기자동차는 파괴적인(disruptive) 기술이지만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는 그렇지 않다"고 짚었다. 배터리와 모터가 핵심인 전기자동차는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와 완전히 다른 다른 기술에 기반하고 있지만, 모터와 엔진이 함께 들어가는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는 기존 자동차 기술의 연장선상에 있다는 뜻이다. 이에 따라 전기자동차의 개발을 위한 CAE 역시 지금까지 자동차 분야에서 활용해 온 CAE와 다른 지점을 고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 전자기 중심의 해석 프로세스 최적화/통합 소개 로맥스테크놀로지는 전체 전자기 시스템의 설계와 시뮬레이션이 강화되는 흐름에 대응하면서 해석 프로세스의 최적화와 통합을 강조하고 있다. 2017년 1분기에 출시될 예정인 로맥스디자이너 R17(RomaxDESIGNER R17)은 시스템 설계/해석의 통합 플랫폼을 지향하는 로맥스디자이너의 최신 버전이다. 새 버전은 일렉트릭 머신의 NVH 해석을 지원하며, NVH와 베어링을 위한 새로운 해석 기능이 추가된다. 또한 전자기 머신 어셈블리를 로맥스디자이너의 시스템 모델 내에 생성할 수 있는 기능도 선보일 예정이다. 로맥스테크놀로지의 CAE 포트폴리오는 로맥스디자이너를 중심으로 프로세스 자동화와 통합을 추구하고 있다. 캐드 퓨전(CAD FUSION)은 CAD 모델에서 자동으로 메시를 생성하고, 이를 로맥스디자이너에서 불러 올 수 있다. 또한 로맥스디자이너의 해석 결과를 CAD 모델이나 도면으로 내보낼 수 있어, 빠르면서 에러를 최소화한 통합 해석을 지원한다. 다이내믹 퓨전(Dynamic FUSION)은 로맥스디자이너 모델을 최적화된 다물체동역학(MBD) 모델로 자동 생성하고, 아담스(Adams)나 모델리카(Modelica) 데이터로 바로 내보낼 수 있다. 콘셉트(CONCEPT)는 기어박스를 빠르게 설계하고 로맥스디자이너에서 해석할 수 있도록 하는 툴이다. 로맥스디자이너 엔터프라이즈(RomaxDesigner Enterprise)는 로맥스디자이너와 다른 툴 사이의 최적화 및 자동화를 위한 솔루션이다. 해석 결과를 템플릿에 맞춰 보고서로 자동 생성하는 기능과, 로맥스디자이너를 실행하지 않은 채 커맨드 라인으로 로맥스디자이너의 기능을 사용하고, 해석 결과를 확인하는 기능 등이 특징이다. 한편, 앤디 푼 CEO는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해 자사 솔루션의 플랫폼화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로맥스테크놀로지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은 유연한 컴퓨팅 파워의 활용과 협업, 손쉬운 구축, 데이터 통합 등에서 강점을 가진다"고 소개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6-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