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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팀뷰어"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56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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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뷰어, 한국어 사용자 커뮤니티 공식 론칭
팀뷰어가 한국 사용자를 위한 한국어 공식 커뮤니티를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커뮤니티 론칭은 빠르게 증가하는 한국 내 사용자 기반을 지원하고, 보다 긴밀한 소통과 지식 공유를 촉진하기 위한 사용자 중심 전략의 일환이라는 것이 팀뷰어의 설명이다. ‘팀뷰어 커뮤니티(TeamViewer Community)’는 기존의 글로벌 영어 포럼 외에도 한국어 전용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자국어로 보다 쉽게 질문을 올리고, 제품 활용 팁을 공유하며, 원하는 지식을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원격 액세스 및 지원 설루션 ‘팀뷰어 리모트(TeamViewer Remote)’, 기업용 원격 연결 설루션 ‘팀뷰어 텐서(TeamViewer Tensor)’, 산업용 증강현실(AR) 플랫폼 ‘팀뷰어 프론트라인(TeamViewer Frontline)’ 등 제품군별로 전문 게시판을 운영하여 전문성과 접근성을 강화했다.     팀뷰어 한국어 사용자 커뮤니티는 사용자 간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지원 포럼’과 최신 업데이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변경 로그’ 메뉴로 구성된다. 즉, 제품군별 전문 토론 공간을 마련하여 질문과 답변을 통한 사용자 간 경험 공유 및 전문가와의 직접 소통으로 실시간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중요한 제품 변경 사항과 보안 이슈를 한국어로 신속하게 안내하는 최신 공지사항 및 보안 업데이트 제공 게시판, 다양한 성공 사례를 통한 사용자 업무 생산성 향상 활용 사례와 인사이트 게시판도 한국어로 제공된다. 팀뷰어는 원격제어, 원격지원, IT 모니터링, 산업용 AR 설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조, 금융, 의료 등 디지털 전환 수요가 높은 산업군이 다수 포진해 있는 한국에 대해 자사의 글로벌 전략에서 중요한 시장이라고 보고 있다. 팀뷰어코리아의 이혜영 대표이사는 “국내 사용자들은 기술 이해도가 높고, 디지털 전환에 대한 기대치 또한 매우 높다. 이번 한국어 커뮤니티 론칭을 통해 사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팀뷰어 사용자의 열정과 지식을 결합해 해결 방안을 도출하며, 아이디어를 실현해 사용자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면서, “팀뷰어 한국어 사용자 커뮤니티를 통해 국내 고객과 사용자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사용자 간 교류와 지식 공유를 활성화해 팀뷰어 설루션이 가진 놀라운 가능성을 함께 경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5-05-07
팀뷰어, ‘제조업 AI 기회 보고서’ 통해 제조 혁신 주도하는 AI 전망 소개
팀뷰어가 ‘제조업 AI(인공지능) 기회 보고서(The AI Opportunity in Manufacturing Report)’를 발표했다. 팀뷰어는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싱가포르 및 미국의 정보 기술, 비즈니스 및 운영 기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1400명의 리더를 대상으로 AI에 대한 태도를 조사했다. 이 가운데 ‘제조업 AI 기회 보고서’는 해당 국가의 제조업 리더 105명을 대상으로 AI에 대한 시각을 조사해 AI가 제조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제조업 리더의 71%가 AI 도입이 가속화되면서 100년 만에 최대 생산성 혁신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미 많은 직원이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AI 활용으로 월 평균 10시간을 절감하고, 이를 통해 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력 부족과 공급망 중단 등 글로벌 도전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제조업에서 AI 활용이 급증하고 있다. 주 1회 이상 AI를 사용하는 제조업 리더는 78%로 지난해 46%에서 크게 증가했으며, 이제 AI가 일상 업무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반면 도입이 확대됨에 따라 AI에 대한 신뢰와 성숙도에 대한 인식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응답자의 72%는 자사의 AI 도입이 성숙 단계라고 평가하지만, 자신을 AI 전문가로 인식하는 제조업 리더는 28%에 불과해 지속적인 교육과 역량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제조업체들은 ▲고객 지원 자동화(28%) ▲데이터 분석(23%) ▲공급망 최적화(19%)를 위해 AI를 활용하고 있으며, 예측 및 의사 결정과 같은 더 고도화된 활용 사례도 점차 주목받고 있다.     AI는 제조업 분야에서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끌고 있다. 리더의 77%는 AI가 효율 향상에 필수적이라고 보고 있으며, 반복 업무를 자동화해 다운타임을 줄이고, 직원들이 보다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답했다. 실제로 응답자의 78%는 AI 도입 이후 고차원적 의사 결정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고 응답했다. 효율 향상뿐만 아니라 AI는 제품 품질 향상과 결함 감소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전체 산업 평균이 20%인 반면 제조업에서는 33%로 특히 AI의 높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는 정밀함이 중요한 제조 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성과이다. AI는 직원의 역량 강화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AI가 ▲데이터 분석 및 의사 결정 능력 향상(74%) ▲새로운 기술 습득(72%) ▲경력 성장의 필수 요소(71%)라고 답했다. 재정적인 측면에서도 제조업체의 71%는 2025년에 AI가 수익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수익 성장률은 188%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AI는 제조업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잠재력을 지니고 있지만, 여러 도전 과제로 실제 도입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보안으로, 제조업 응답자의 76%가 AI 관련 데이터 보안 위험을 우려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산업 평균보다 더 높은 수치이다. 이 외에도 ▲AI 교육 부족(42%) ▲높은 구현 비용(30%) ▲AI 확산을 위한 재정적 지원 부족이 주요 도입 장애 요인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제조업체의 81%는 2025년에 AI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팀뷰어는 “AI 도입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목표 지향적인 교육, 전략적인 재무 계획, 그리고 AI의 장기적 가치에 대한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이 필수”라고 전했다. 제조업이 가진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AI 투자가 필수로 꼽힌다. 응답자의 96%가 리스크를 낮추려면 AI 교육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74%는 실제로 추가 교육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를 이끌어갈 리더의 역할도 중요하다. 응답자의 68%는 AI 전략을 총괄하고 책임감 있는 AI 도입이 이루어지도록 최고 AI 책임자(Chief AI Officer)의 임명을 고려하고 있다. 팀뷰어의 메이 덴트(Mei Dent) 최고 제품 및 기술 책임자는 “디지털에 익숙한 사고방식을 가진 젊은 인력들이 AI 도입을 주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제조업의 기존 시스템에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통합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미 AI는 비즈니스를 변화시킬 수 있는 역량을 입증했지만, 우리는 아직 그 잠재력의 일부만 확인했을 뿐”이라며, “제조업은 협업, 교육 및 책임 있는 도입에 집중함으로써 AI를 활용해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고 혁신을 촉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팀뷰어코리아의 이혜영 대표이사는 “이번 ‘제조업 AI 기회 보고서’를 통해 AI가 생산성 향상과 업무 방식 변화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가 더욱 분명해졌다”며, “AI가 단순 반복 업무를 줄이고, 보다 전략적인 의사 결정과 고부가가치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만큼, 팀뷰어는 한국 제조업체들이 AI를 각 기업의 산업 환경에 맞춰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설루션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4-08
팀뷰어, 하노버 메세에서 제조업 교육 혁신을 위한 몰입형 공간 컴퓨팅 설루션 선보여
팀뷰어가 3월 31일~4월 4일 열리는 ‘하노버 산업박람회 2025(하노버 메세 2025)’에서 효율적인 산업 교육 및 온보딩 프로세스를 위한 첨단 공간 컴퓨팅(spatial computing) 설루션 ‘팀뷰어 프론트라인 스페이셜(TeamViewer Frontline Spatial)’을 발표했다. 산업용 증강현실(AR)을 포함한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설루션을 제공하는 팀뷰어는 올해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항공우주, 자동차, 기계공학 등 다양한 산업 고객이 공간 컴퓨팅을 어떻게 교육 프로그램을 혁신하고 있는지 시연을 통해 소개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항공기 엔진 기업인 GE 에어로스페이스는 팀뷰어와 기술 파트너인 지멘스의 공동 고객사로, 팀뷰어 프론트라인 스페이셜을 도입해 자사 상업용 엔진의 인터랙티브 디지털 트윈을 AR 기술로 구현해 항공기 기술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수백 개 지역에서 비용 효율적으로 고품질의 원격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팀뷰어의 올리버 스테일(Oliver Steil) CEO가 GE 에어로스페이스의 자스윈더 왈리아(Jaswinder Walia) CIO 및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의 토니 헤멀건(Tony Hemmelgarn) CEO와 함께 패널 토론에 참여해 공간 컴퓨팅의 이점과 GE의 실제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올리버 스테일 CEO는 제조 분야 애프터서비스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도 공간 컴퓨팅을 비중 있게 소개했다.     이밖에도 팀뷰어는 포뮬러 원 레이스카 엔진과 산업 현장에서 이용되는 3D 모델을 활용한 공간 컴퓨팅을 직접 시연하고 주요 포트폴리오의 향상된 기술도 선보였다. 팀뷰어는 실제 생산 환경에서 제로 트러스트(zero-trust) 기반의 원격 액세스 및 원격 지원 설루션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시연했다. 그리고 팀뷰어는 AR 기반 워크플로와 원격 지원 설루션을 통해 기술 현장 서비스와 창고 피킹(picking) 작업을 보다 스마트하고 효율적으로 구현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AI 및 DEX(디지털 직원 경험) 관리 도구의 최신 기술에 팀뷰어의 원격 연결 기능을 연계해 미래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지원 방식이 어떻게 구현될지도 선보였다.  한편, 팀뷰어는 글로벌 기술 파트너인 SAP, 마이크로소프트, 지멘스 부스에서 협업 및 공동 설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부스에서는 팀뷰어의 아터스 루팔라(Artus Rupalla) 제품관리 이사와 사스차 발웨그(Sascha Ballweg) 시니어 제품 관리자가 ‘AI 기반의 스마트 서비스와 원활한 IT/OT 연결을 통한 현장 근로자 및 비즈니스 인력의 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올리버 스테일 CEO는 “공간 컴퓨팅은 엔지니어링 분야에 전례 없는 기회를 제공한다. 디지털화된 원격 및 현장 학습을 통해 기업은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숙련된 인력의 부족 문제를 완화하며 출장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면서, “팀뷰어는 파트너사들과 함께 3D 기반의 몰입형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전 세계 기술자와 현장 근로자들이 엔지니어링 데이터를 보다 직관적이고 생생하게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4-03
팀뷰어, 구글 미트에 원격 지원 기능 통합
팀뷰어가 구글 미트(Google Meet)와 통합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구글 미트의 화상 회의 플랫폼을 벗어나지 않고도 팀뷰어를 활용해 원격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이 확산됨에 따라, 기업과 IT 팀은 기술적 문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설루션이 필요해졌다. 팀뷰어는 “구글 미트와의 이번 통합이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며, 기업들이 선호하는 화상 회의 플랫폼에서 직접 IT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소개했다. 구글 미트는 모든 규모의 기업이 일상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업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이번 팀뷰어 통합으로 원격 접속 및 문제 해결 기능이 추가되면서, 구글 미트를 사용하는 기업은 별도의 앱이나 도구를 전환할 필요 없이 플랫폼 내에서 직접 IT 지원을 받아 기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팀뷰어 리모트 컨트롤(TeamViewer Remote Control)’ 애드온을 이용하면 구글 미트 회의 중 별도 설치 없이 바로 원격 지원 세션을 시작할 수 있다. 지원 부서는 웹 브라우저를 통해 즉시 세션에 연결할 수 있으며, 팀뷰어를 설치하지 않은 사용자도 간단한 자동 다운로드를 통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이러한 간소화된 접근 방식은 IT 팀이 기존의 채팅, VolP, 화상 통화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직접 화면을 보며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실시간 회의 중에도 원격 지원 세션을 실행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하고 효율적인 협업을 보장하는 것이 이점이다.     팀뷰어는 이번 통합이 사용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도 엄격한 보안 기준을 준수한다고 설명했다. IT 전문가는 웹 브라우저를 통해 직접 원격 지원을 제공할 수 있어 빠른 대응이 가능하며, 사용자는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자동 설치 프로세스를 통해 간편하게 원격 지원 세션에 참여할 수 있다. 구글 미트용 애드온은 현재 구글 워크스페이스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팀뷰어의 슈테판 프레스텔(Stefan Prestele) 전략적 제휴 담당 수석부사장(SVP)은 “오늘날 많은 기업이 구글 미트를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적극 활용하고 있지만,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생산성이 저하될 수 있다”면서, “팀뷰어의 강력한 원격 접속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여러 앱을 전환할 필요 없이 회의 중에도 즉각적인 IT 지원을 제공하고, 실시간으로 문제를 해결해 복잡한 기술적 이슈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보다 원활한 협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팀뷰어코리아의 이혜영 대표이사는 “국내에서도 사무실과 원격지에서의 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이 정착되면서, IT 지원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팀뷰어는 구글 미트와의 통합으로 빠르고 안전한 방식으로 기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기업들은 기존 워크플로를 방해받지 않고 원활하게 협업할 수 있어 보다 생산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2-06
팀뷰어, 2025년 인공지능 전망 발표… "업무 프로세스 변화부터 지속가능성까지 적극 대응이 필요"
팀뷰어가 http://www.teamviewer.com/ 2025년 인공지능(AI)의 발전 방향을 조망하는 ‘2025년 AI 전망’을 발표했다. 팀뷰어는 2025년 주요한 AI 관련 전망에 대해 ▲AI는 여전히 업무 조력자로서 확고하게 자리잡겠지만, 완전한 자동화까지는 이르지 못할 것 ▲AI의 환경적 영향이 주요 이슈로 부상할 것 ▲에지 AI를 활용해 초개인화된 사전 예방적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 ▲비즈니스 AI가 텍스트 기반에서 시각적 경험 영역으로 발전할 것 등을 꼽았다. ■ 팀뷰어는 2025년 AI는 완전한 자율적 의사결정자보다는 지능형 업무 조력자로서 널리 채택되는 양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고 있다. AI가 업무 및 의사결정 과정에 깊이 관여하겠지만 특히 비즈니스 운영에서는 사람의 감독과 개입은 여전히 필수일 것이고, 이에 따라 업계는 완전 자동화에 대한 과장된 기대에서 벗어나 사람과 AI 간의 실용적이고 협력적인 파트너십에 집중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워크플로 자동화에 있어 AI의 잠재력은 크지만, 기술적 한계와 규제로 2025년에 완전 자동화의 실현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팀뷰어는 기업에서 직원들이 AI 도구와 효과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에 투자하고, 직원의 전문성과 AI의 기능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해야 한다고 짚었다. ■ 2025년에는 AI의 환경 발자국, 특히 에너지 소비 측면을 조사하는 것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AI 제공업체는 아직까지 전력 소비 지표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채, 주로 AI의 성능과 역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팀뷰어는 향후 논의의 쟁점은 AI가 환경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에서 벗어나, AI 기술 자체가 발생시키는 에너지 수요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팀뷰어는 “기업은 AI의 비즈니스 혜택뿐만 아니라 환경적 비용까지도 고려해야 한다. 이러한 인식의 전환을 계기로 기업은 에너지 효율성을 최적화하는 AI 솔루션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전했다. 가능한 한 전력을 많이 소비하는 대규모 모델보다는 작고 효율적인 모델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2025년의 성공은 AI의 환경적 영향을 투명하게 보고하고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명확한 전략을 수립하는 데에 달려 있다. ■ 현재 원격 연결 솔루션은 주로 문제가 발생한 이후 이를 해결하는 사후 대응적 방식이다. 반면, 2025년은 에지 컴퓨팅과 언어 모델의 융합에 힘입어 사전 예방적 솔루션으로 전환되는 중요한 해가 될 전망이다. AI 기능을 에지 기기에 직접 가져옴으로써, 기업은 세션 중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맥락에 맞는 초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에지 AI와 세션 데이터 분석을 결합하면 단순한 문제 해결을 넘어 문제를 미리 예측하고 방지하는 솔루션으로 진화할 수 있다. 팀뷰어는 “기업은 세션 중 데이터 활용 기회를 파악하고 에지 AI 배포 전략을 수립하기 시작해야 한다. 다양한 사용자와 사용 사례의 고유 맥락을 이해하고 AI 워크로드를 지원할 수 있는 에지 컴퓨팅 인프라에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기업은 실시간 인사이트를 활용해 예방적 기능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는 동시에, 로컬 처리를 통해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데도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 현재 비즈니스 AI 애플리케이션은 주로 텍스트 기반 출력에 집중돼 있지만, 2025년에는 풍부한 시각적 AI 경험으로 큰 폭의 전환이 이뤄질 전망이다. 사용자는 텍스트 기반의 지침이나 보고서를 받는 대신 실시간 비디오 생성, 양방향 시연, 시각적 문제 해결 가이드 등 상호 대화형인 시각적 콘텐츠를 통해 AI와 상호작용할 것이다. 이런 변화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정보가 전달되고 소비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팀뷰어는 “기업은 이 시각적 AI 혁명을 준비하기 시작해야 하며, 텍스트 기반 프로세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각적 커뮤니케이션 영역을 파악해야 한다”면서, “기업은 시각적 AI 생성을 지원하는 도구와 플랫폼에 투자하는 동시에 효과적인 시각적 콘텐츠 생성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개발해야 한다”고 짚었다. 팀뷰어코리아의 이혜영 대표이사는 “한국은 디지털 전환과 AI 기술의 도입 속도가 빠른 만큼, 이러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팀뷰어는 한국 고객이 AI를 활용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전략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4-12-19
팀뷰어, PAC 이노베이션 레이다 ‘현장 작업자용 AR 플랫폼’ 부문 최우수 솔루션 선정
       팀뷰어가 영국 시장조사기관 PAC가 발표한 ‘PAC 이노베이션 레이다(PAC Innovation Radar) 2024’에서 ‘현장 작업자용 AR 디지털 플랫폼’ 부문 ‘최우수(Best-in-Class)’ 솔루션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PAC는 팀뷰어를 ▲스마트 글래스와 기타 웨어러블 기기를 이용한 수작업 주문 피킹 분야에서 가장 관련성 높은 증강현실(AR) 사용 사례 구현 ▲강력한 파트너십 구축 ▲시장 진출(GTM) 전략 확대 ▲견고한 재정 건전성 유지 등에서 높이 평가했다. 팀뷰어의 현장 작업자용 AR 플랫폼인 팀뷰어 프론트라인(TeamViewer Frontline)은 산업 근로자에게 단계별 지시 사항, 시각적 안내, 원격 전문가 지원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즉, 웨어러블 컴퓨팅 기술과 통합된 증강현실(AR) 솔루션의 엔터프라이즈 생산성 플랫폼으로, 기업들이 산업 현장 근로자의 작업을 디지털화하고, 운영을 간소화하며, 효율성을 개선해 지속적인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지멘스, SAP 등의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통합한 전략적 파트너십도 팀뷰어의 차별점으로 꼽혔다. 이러한 협업은 팀뷰어의 비전 피킹 솔루션(vision-picking solution)과 SAP 창고관리시스템(EWM) 및 현장서비스시스템(FSM)의 통합을 가능하게 했다. 팀뷰어는 “글로벌 입지를 바탕으로 이러한 혁신 솔루션을 전 세계에 공급하며 커넥티드 작업 환경 분야에서 탄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PAC의 아놀드 보그트(Arnold Vogt) 디지털 & IoT 총괄 책임자는 “현장 작업자용 AR 플랫폼 시장은 합병 단계를 거치는 동안 팀뷰어는 시장 선두 위치로 도약했다. 팀뷰어의 현장 작업자용 AR 플랫폼 비즈니스는 가장 관련성 높은 사용 사례와 전략적 파트너십에 초점을 맞춰 회복 탄력성이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팀뷰어의 메이 덴트(Mei Dent) 최고 제품 및 기술 책임자는 “팀뷰어가 PAC 이노베이션 레이다 2024에서 현장 작업자용 AR 플랫폼 부문 최우수 솔루션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이번 발표는 팀뷰어가 끊임없이 혁신을 추진하고 업계 선두 기업들과 협업을 공고히 하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는 증거”라며, “팀뷰어의 AR 솔루션은 다양한 이점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팀뷰어는 단순히 업계의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가는 것을 넘어 이를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7-29
팀뷰어, 애플 비전 프로용 실시간 협업 지원 앱 발표
  팀뷰어가 MR(혼합현실) 헤드셋인 애플 비전 프로(Apple Vision Pro)를 위한 ‘팀뷰어 스페이셜 서포트(TeamViewer Spatial Support)’ 앱을 발표했다. 이 앱은 몰입형 지원 서비스, 애프터 서비스 및 현장 서비스에 대한 향상된 솔루션을 제공해, 디지털 고객 경험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효율과 속도를 높이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팀뷰어는 “사용자가 다양한 환경에서 원격으로 접근하고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몰입형 지원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며, 빠르고 효과적인 대응으로 생산성 제고는 물론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킨다”고 설명했다. 애플 아이폰 12 프로 이상 기종 및 iOS 17이 설치된 애플 기기에서 사용 가능한 ‘팀뷰어 스페이셜 서포트’는 에이알킷(AR-Kit)과 탑재된 라이다(LiDAR) 스캐너를 이용해 지원이 필요한 기기의 3D 모델을 정밀하게 캡처한다. 공유 세션을 이용해 원격지에 있는 전문가는 애플 비전 프로에서 ‘팀뷰어 스페이셜 서포트’ 앱을 사용해 아이폰으로 캡처된 시각 모델과 상호 인터랙션이 가능하며, 동기화된 3D 모델을 토대로 전문가는 주석 및 3D 시각 기술을 이용해 현장 기술자에게 가이드를 제공할 수 있다. 팀뷰어의 브라이언 발라드(Brian Ballard) 제품 관리 및 솔루션 제공 부문 수석부사장은 “팀뷰어의 핵심 역량은 원격 지원 및 협업을 제공하는 것으로, 이를 바탕으로 애플 비전 프로에서 고객에게 기존에 불가능했던 새로운 차원의 정확성과 시각적 깊이, 정교한 디테일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 차별화된 몰입형 기능은 단순한 데스크톱 지원을 넘어 복잡한 기기로 중요한 정보를 쉽게 전달해 현장에서 기계와 시스템을 즉각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대응 시간을 단축하고 오류를 줄여 궁극적으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원격에서 제공할 수 있는 전문 지식 간의 격차를 해소해 인력 부족 및 원활한 지식 전달의 요구를 효과적으로 해결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2-06
팀뷰어, 기업용 원격 솔루션 ‘팀뷰어 텐서’에 보안 및 생산성 강화
팀뷰어(TeamViewer)가 엔터프라이즈 기업 전체의 지원 환경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안정적으로 확장하는 기업용 원격 연결 솔루션 ‘팀뷰어 텐서(TeamViewer Tensor)’의 주요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팀뷰어 텐서’는 확장성, 호환성, 보안성 및 성능을 바탕으로 모든 장치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액세스 관리뿐만 아니라 모니터링 및 지원을 개선한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강화된 보안 ▲신규 모바일 장치 관리 기능 ▲ID와 비밀번호 대신 세션 링크를 사용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이다. 팀뷰어 텐서는 기존의 조건부 액세스 기능에 고객이 이미 사용 중인 인증을 활용할 수 있도록 BYOC(Bring Your Own Certificate)와 사전 승인된 액세스 세션을 새롭게 추가해 세분화된 제어 및 액세스 제한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팀뷰어 고객은 BYOC를 이용해 사용자 지정 인증서가 설치된 장치에만 액세스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사내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액세스를 제어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인증서 지원 세션 링크를 생성해 조직 내 인증된 장치 간 일회성 연결을 지원함으로써 의도하지 않은 설정 오류나 잠재적인 액세스 위반을 방지할 수 있다. 사전 승인된 조건부 액세스 세션은 발신 및 수신 연결에 정해진 시간대와 시간 제한을 적용해 개별 장치 또는 장치 그룹에 대한 연결을 사전에 정의해 제어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제3자 또는 고객과 협업하는 기업은 보안 지침을 준수하며 솔루션 내 단일 세션을 미리 정의해 IT 부서의 업무량을 줄일 수 있다.     팀뷰어 텐서는 다양한 장치 관리와 높은 수준의 보안 및 확장성을 필요로 하는 대규모 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팀뷰어팀뷰어 텐서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원격 모니터링 및 관리 솔루션에 모바일 장치 관리 기능을 추가했다. 팀뷰어 텐서는 이제 안드로이드와 iOS를 포함한 모든 주요 운영 체제를 지원하는 기업 환경 전반에 대한 다각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패치, 정책, 장치 온·오프 보딩, 원격 백업 및 데이터 삭제를 중앙에서 실행 및 관리할 수 있다. 팀뷰어 텐서의 새로운 인터페이스는 빠른 실행, 포괄 검색, 컴패니언 도크(companion dock)와 같은 다양한 기능 개선을 통해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켰으며, 수천 대의 장치를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대규모 IT 부서의 업무를 간소화했다. 또한, 새로운 웹 클라이언트를 이용해서 장치에 설치된 버전의 모든 기능을 보다 유연하게 액세스할 수 있다. 한편, 팀뷰어 텐서는 IT 부서나 고객 서비스 부서처럼 액티브 디렉토리 등 기존 환경에 쉽게 통합할 수 있는 빠르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단일 통합 솔루션이 필요한 부서를 위해 설계됐다. 감사 기능을 제공하고 각종 기업용 인증 및 보안 업체 비트사이트(BitSight)의 상위 1% 보안 등급을 획득한 ‘팀뷰어 텐서’는 생산 공장과 같은 주요 인프라 시설 산업은 물론 의료 및 금융 서비스와 같이 규제가 엄격한 산업에서도 원격 액세스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팀뷰어의 메이 덴트(Mei Dent) 최고 제품 및 기술 책임자는 “팀뷰어는 이미 오래 전부터 원격 연결의 표준을 제시해 왔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연결 플랫폼에 대한 기업의 요구를 기대 이상으로 충족시키고자 팀뷰어 텐서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온 결과, 업계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업데이트는 더욱 강화된 엔터프라이즈 기업용 보안과 향상된 워크플로를 제공하는 것이 강점으로, 레스토랑 메뉴 주문에 사용되는 태블릿부터 디지털 사이니지 디스플레이, 일반 IT 장비 및 모바일 장치, 작업 현장의 로봇에 이르기까지 인터넷에 연결된 모든 기기를 지원할 수 있는 폭넓은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10-27
팀뷰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디지털화 여정 지원"
팀뷰어는 영국의 축구 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경기력 분석과 경기 준비에 필요한 데이터에 지속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자사의 원격 연결 플랫폼인 ‘팀뷰어 텐서(TeamViewer Tensor)’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은 원정 경기 중에도 분석관뿐만 아니라 코칭 팀, 선수와 영국에 있는 훈련장의 서버 간에 엔터프라이즈급 연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하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분석관과 코칭 팀은 경기 데이터를 이용해 경기 전후로 플레이에 대한 경기력을 분석한다. 이동 중에 원본 영상, 데이터 자산과 같은 대용량 파일에 접속하려면 팀이 상당한 시간을 들여 여러 위치나 외장 드라이브에 파일을 저장, 업로드 및 보관해야 했다. 이제 코칭 팀은 분석관에게 필요한 데이터를 요청해 경기 전이나 심지어 경기 중에도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게 됐다.   ▲ 사진 제공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은 팀뷰어 텐서를 이용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맨체스터 소재 서버에 있는 파일에 빠르고 안전하게 접속할 수 있다. 원격 접속이 가능해짐에 따라 팀이 이동하거나 원정 경기 시 분석관들이 훈련 자료와 경기력 데이터에 액세스할 때 느꼈던 불확실성이 사라진다. 또한 팀뷰어 텐서를 활용하면 선수 헬스장에 있는 비디오 월 디스플레이의 콘텐츠를 원격으로 관리 및 변경할 수 있어, 코칭 팀은 선수들의 운동 시 집중을 요하는 특정 콘텐츠를 강조할 수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코칭 스태프는 텐서를 이용해 다양한 영상과 데이터에 접근함으로써 매 경기를 준비하고 팀을 동기 부여하며 지도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선수는 이동 중에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팀의 데이터 자산에 쉽게 접속할 수 있으며, 보안을 위해 각 팀원은 고유 인증 정보를 통한 로그인이 요구된다. 텐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기술 파트너십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 전반에 성공적으로 소프트웨어가 도입됐다.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팀뷰어 텐서를 이용해 원격으로 올드 트래포드(Old Trafford) 경기장의 관개 시설을 관리하고 있다. 이전에는 팀 중 한 명이 사무실로 돌아가 스프링클러를 작동시켜야 했기 때문에 인력과 시간이 손실되고 그 과정에서 잠재적인 정확도도 훼손됐으나, 팀뷰어의 기술을 도입한 지금은 물 주기 등의 작업을 실시간으로 쉽게 관리해 경기장을 최고의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팀뷰어 기술로 경기장에 필요한 정확한 관개량을 공급해 완벽한 상태의 경기장 표면을 구축한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브랜드(Paul Brand) 퍼포먼스 분석 책임자는 “경기 전 고려하고 준비해야 할 사항이 많기 때문에 적절한 훈련 자료와 영상에 빠르고 안정적이며 안전하게 접속할 수 있어야 한다. 이동 중에도 모든 훈련 자료에 쉽게 접속할 수 있어 경기 전략에 더 많은 시간을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팀뷰어코리아의 이혜영 대표이사는 “1분 1초가 중요한 프로 스포츠에서 훈련 및 경기력 분석의 활용은 성공의 중요한 요소이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기술 파트너로서 팀뷰어는 세계적인 명문 구단들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빠르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연결성을 제공해 왔다. 팀뷰어의 기업용 원격 연결 플랫폼 ‘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는 데 필요한 확신과 경기력을 제공한다. 경기장 등 시설물 관리, 팬서비스 향상을 시킨다. 팀뷰어는 기술을 기반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10-24
팀뷰어, 원격 연결 솔루션으로 F1 팀의 경기력 향상 지원
팀뷰어가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F1) 팀의 퍼포먼스 향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팀뷰어는 원격 연결 솔루션인 팀뷰어 텐서(TeamViewer Tensor)를 통해 연습 주행 및 예선전 동안 중요 데이터에 대한 원활한 액세스를 제공해 팀이 더 좋은 경기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돕는다. 포뮬러 원 경기는 1000분의 1초에 승부가 가려질 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은 경기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모든 운영 단계에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현장의 트랙사이드 및 공장 내의 경주 지원실(Race Support Room)에 상주하는 엔지니어들과 팀의 드라이버가 순간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상호 간 중단 없는 소통이 필수적이다. 이 과정에서 데이터, 비디오와 함께 자동차의 센서를 통해 속도, 가속도, 브레이크 압력, 엔진 RPM, 타이어 온도 등 다양한 정보를 측정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시스템을 통해 전송하는 텔레메트리(telemetry)에 실시간으로 접근하는 것이 레이스 전략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은 팀뷰어의 원격 연결 솔루션을 도입해 데이터 원격 접근을 개선했다. 과거에는 소프트웨어 안정성 문제로 드라이버에게 실시간으로 정확한 데이터를 전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조직 전체에 팀뷰어 텐서를 원격 연결 플랫폼으로 구현한 후, 차고 트랙사이드의 드롭다운 화면 데이터 피드에 다시 팀뷰어를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팀뷰어 텐서는 보안, 확장성 및 관리 용이성을 갖춘 엔터프라이즈용 원격 연결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는 연습 주행과 예선전 동안 차량 내 드라이버에게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실시간 데이터 액세스를 제공할 수 있다. 여기에는 날씨 업데이트, 주행 계획, 전략 인사이트, 경쟁팀 분석, 라이브 피드 TV, 주행 재생 및 온트랙(on-track) 영상 등의 데이터가 포함된다. 또한 팀뷰어 텐서는 모든 의사 결정이 정확한 최신 정보를 기반으로 이뤄지도록 지원해 각 주행에 대한 팀의 전략을 강화한다. 특히, 데이터 보안 측면에서 중요한 엔드투엔드(end-to-end) 암호화와 조건부 액세스 정책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리카르도 무스코니(Riccardo Musconi) 트랙사이드 퍼포먼스 책임자는 "연습 주행 세션 중에는 드라이버에게 정확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데, 팀뷰어 텐서 도입으로 트랙에서 작업하며 드라이버와 소통하는 방식을 크게 개선했다"고 말했다. 스티브 라일리(Steve Riley) IT 및 서비스 운영 책임자는 "팀뷰어는 빠르고 안정적이며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0.001초에 따라 경기 결과가 달라지며 드라이버와 엔지니어 간의 소통이 매우 중요한 상황에서, 팀뷰어 텐서는 우리 팀이 뛰어난 성적을 낼 수 있는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팀뷰어의 피터 터너(Peter Tuner) 최고상업책임자(Chief Commercial Officer)는 "그랑프리를 지원하는 모든 기술은 경기가 열리는 주말의 레이스 진행 속도에 맞춰 구현될 수 있어야 한다. 경기 중간에 드라이버가 필요한 데이터에 액세스하는 데 1초만 지연되더라도 그랑프리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엔터프라이즈 원격 연결 플랫폼인 팀뷰어 텐서는 이러한 성능 요구 사항을 완벽히 충족할 뿐만 아니라, 보안 기능이 탑재돼 팀이 보유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