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티맥스소프트"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62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티맥스소프트, 소버린 AI 프레임워크로 '글로벌 AI 기업' 도약 선언
  티맥스소프트가 소버린 AI(Sovereign AI)를 위한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소버린 AI는 국가와 기업의 AI 및 데이터 주권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산 AI 프레임워크로 국내 AI 생태계 주도 티맥스소프트는 AI 패권 경쟁 시대에 맞춰 소버린 AI 풀스택 완성을 위한 프레임워크 개발에 착수했다. 현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AI 기능을 접목할 수 있는 국산 상용 AI 개발 플랫폼이 부족한 상황에서, 티맥스소프트는 경쟁력 있는 AI 프레임워크를 선보여 국내 AI 생태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 개발 중인 '소버린 AI 프레임워크'는 공공기관, 금융, 일반 기업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다양한 AI 기능을 효율적으로 접목하도록 돕는 AI 비즈니스 개발 플랫폼 소프트웨어다. 기존 오픈소스 기반 프레임워크의 복잡성과 특정 인프라에 종속되는 록인(Lock-in)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티맥스소프트는 20년 이상 금융, 통신, 제조, 공공 사업에서 검증된 개발 솔루션 기술력을 바탕으로 AI에 최적화된 개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통합된 AI 개발 환경 제공과 글로벌 진출 확대 이 프레임워크는 통합된 AI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단순한 AI 기능 제공을 넘어, 기업의 개발 방법론과 기술 스택을 표준화하여 상호 운용성과 재사용성을 높여준다. 이를 통해 기업은 복잡한 AI 기술 도입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기술 지원이 필요한 AI 개발 플랫폼을 선택할 수 있는 이점도 제공한다. 티맥스소프트는 향후 여러 파일럿 프로젝트를 통해 기능을 검증하고 품질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후 AI 전환(AX)이 필요한 공공, 금융 기업 시장을 공략하여 국내 상용 AI 프레임워크 분야를 선도하고, 동시에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티맥스소프트는 정부의 'AI 3대 강국' 정책에 발맞춰 'AI 프레임워크 선도기업'으로서 소버린 AI 풀스택 완성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국내 유수의 하드웨어 및 IT 서비스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국내 AI 생태계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기존 제품과의 시너지로 미래 경쟁력 강화 티맥스소프트는 핵심 제품인 애플리케이션 서버, 인터페이스 플랫폼, 비즈니스 프레임워크, 메인프레임 현대화 솔루션 등도 AI·클라우드 시대에 맞춰 진화시키고 있다. 자사 제품을 AI 기술과 서비스에 최적화하여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일례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AI옵스(AIOps) 기능을 탑재한 'TEM(Tmaxsoft Enterprise Manager)'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 솔루션은 장애 대응, 모니터링 데이터 분석, 이상 징후 감지, 구성 자동화 등이 가능하다. 이형용 티맥스소프트 대표이사는 "국내 애플리케이션 서버 시장 1위 기업으로서 다양한 기업의 혁신을 촉진할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 국내 AI 생태계 강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9-13
티맥스소프트, ‘재팬 IT 위크 2025’ 참가 통해 DX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티맥스소프트, 클라우드 미들웨어, 메인프레임 현대화 등 DX 솔루션 대거 전시   티맥스소프트가 지난 4월 23일부터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일본 최대 규모 IT 전시회 ‘재팬 IT 위크 2025(Japan IT Week Spring)’에 참가하여 혁신적인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재팬 IT 위크’는 IT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의 IT 전문 전시회로, 춘계와 추계 연 2회 개최된다. 올해 춘계 행사는 지난 4월 23일부터 3일간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일본 시장 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일본, 북미, 동남아시아를 핵심 글로벌 거점으로 삼아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전시회를 통해 티맥스소프트의 차별화된 제품과 기술력을 현지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데 주력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AI(인공지능)와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추세에 발맞춰, 티맥스소프트는 AI 환경과 클라우드 전환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전시하여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전시 제품군은 클라우드 미들웨어 ‘제우스(JEUS)’와 ‘웹투비(WebtoB)’, 메인프레임 현대화 솔루션 ‘오픈프레임(OpenFrame)’, 그리고 다양한 인터페이스(FEP·EAI·MCI) 통합 및 연계 솔루션 ‘애니링크(AnyLink)’ 등으로 구성되었다. 행사 첫날부터 티맥스소프트 전시 부스에는 메인프레임 현대화 솔루션인 ‘오픈프레임’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며 참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후지쯔와 히타치 메인프레임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일본 기업 고객들은 티맥스소프트의 ‘오픈프레임’ 제품과 관련 성공 사례에 대해 깊이 있는 상담을 진행했다. ‘오픈프레임’은 기업 및 금융 기관에서 오랫동안 핵심 업무 시스템 운영 환경으로 사용해 온 메인프레임 기반의 비즈니스 자산을 유닉스(UNIX)와 같은 오픈 시스템 환경 또는 클라우드 환경으로 최적화하여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일본은 메인프레임 보급률이 높은 국가 중 하나이며, 오는 2030년 후지쯔의 메인프레임 사업 중단이 예정되어 있어 최근 메인프레임 현대화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전시회 기간 동안 IT 분야 전문가 및 기업 의사결정권자 등 잠재 고객들과 적극적인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으며, 일본 시장 내 사업 확장을 위한 역량 있는 디지털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구축 또한 모색했다. 또한 일본 내에서 클라우드 도입과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연계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티맥스소프트의 인터페이스 통합·연계 솔루션인 ‘애니링크’의 성공적인 도입 사례를 신한은행 일본 법인 SBJ DNX 고객 인터뷰 영상을 통해 소개하여 참관객들의 이해를 높였다. 티맥스소프트 전략마케팅본부장 변재학 전무는 “팬데믹 이후 일본 시장의 디지털 전환 속도가 빨라지면서 소프트웨어 기업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자 글로벌 성장의 중요한 발판이 마련되었다”며, “티맥스소프트는 해외 파트너십, 다양한 성공 레퍼런스, 그리고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일본 시장뿐만 아니라 북미,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도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작성일 : 2025-05-11
티맥스소프트-메가존클라우드, 영남지역 ‘디지털 제조 혁신 콘퍼런스’ 개최
티맥스소프트가 메가존클라우드와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 고객을 위한 ‘디지털 제조 혁신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사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스마트 공장 설루션 기업인 미라콤아이앤씨가 함께 참여했다. 클라우드 생태계를 이루는 4개사는 제조 분야 비즈니스 성장을 이끄는 디지털화와 그 설루션을 제시했으며, 종합적인 관점에서 IT 비용 절감 및 효율화 방안도 제안했다. 티맥스소프트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최적화한 미들웨어 설루션 ‘제우스(JEUS)’, ‘웹투비(WebtoB)’와, 공공, 유통, 제조, 금융 등 분야의 도입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클라우드의 장점을 활용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배포·운영하는 방법론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지향하는 미들웨어 제품의 강점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제조 현장에서 필요성이 증가하는 사물인터넷(IoT) 수요를 고려해 자사의 기술력, 협력 네트워크, 사업 경험 등 차별적 역량을 토대로 제공하는 ‘실질적인 IoT 서비스’를 발표했다. AWS는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신 클라우드 트렌드와 전망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과, 데이터 경쟁력이 돋보이는 제조 분야 디지털 전환 트렌드부터 TCO(총소유비용) 절감뿐 아니라, 업무 생산성·효율성·민첩성·고가용성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전환의 이점도 밝혔다. IoT, 기계학습, AI, 빅데이터와 관련한 AWS 서비스를 활용해 혁신을 이룬 고객 성공사례도 공유했다. 미라콤아이앤씨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된 제조 환경에서 전체 생산 영역과 프로세스를 소프트웨어로 정의, 제어, 최적화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software defined factory)의 개념과 ‘클라우드 MES(제조 실행 시스템)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미래 전략’을 소개했다. 티맥스소프트의 전략마케팅실장인 변재학 전무는 “혁신이 따르는 산업에는 클라우드와 소프트웨어가 기업의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지탱하고 생산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 업무 처리 속도 개선 등 규모의 가치를 창출한다”며, “데이터, AI,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도입 등 제조 분야에 일어날 새로운 패러다임을 다양한 클라우드 기업과 협업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12-02
티맥스소프트, SaaS 형태의 미들웨어 솔루션 'TSP' 론칭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티맥스소프트가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위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TSP’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TSP(Tmaxsoft SaaS Platform)는 미들웨어 분야의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제우스’ 및 웹 서버 ‘웹투비’를 SaaS 플랫폼 형태로 제공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위한 환경인 쿠버네티스 기반으로 설계돼, 보다 효율적이면서 현대적인 방식의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지원할 수 있다. 앱의 개발·배포·운영·확장을 자동화하고, 신기술을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클라우드 시스템 구현을 돕는다. 또한 간단한 클릭만으로 인프라 환경에 맞게 원하는 SaaS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티맥스소프트는 전 제품의 SaaS화 추진 전략에 따라, WAS, 웹서버로 구성된 서비스 카탈로그의 구성은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2025년에는 구축형 SaaS뿐만 아니라, 운영 빅데이터를 통한 인공지능(AI) 기반 장애 예측·진단 모델 등 신규 서비스도 추가될 예정이다. 멀티 클라우드로도 서비스 영역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ICT(정보통신기술) 시장의 주류가 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지향 ▲편리한 자동화 ▲전문 인력을 통한 관리·운영·기술 지원 서비스를 내세워 국내외 SaaS 고객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TSP의 주요 고객으로 국내 스타트업, 중소·중견(SMB)기업을 집중 공략하며, 대기업과 글로벌로 도입을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써 안정적인 SaaS 판로를 확장하기 위한 초기 전략으로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업을 선택했다. 한편 최근에는 메인프레임 시스템을 오픈 환경 또는 클라우드로 현대화하는 ‘오픈프레임 리팩터’ SaaS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마켓플레이스에 출시해 글로벌 SaaS 비즈니스의 본격화에 나서기도 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전 세계적으로 복잡한 업무 환경에 최적화한 ‘산업 특화(버티컬) 클라우드’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를 충족시키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의 중요도가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고, 1997년 설립 이래 국내·외 각 산업에 맞춤 제공해 온 상용 소프트웨어(SW) 경쟁력과 디지털 전환의 핵심 기반인 SaaS를 결합해 탄탄한 지속 성장의 기반을 다진다는 구상이다.   티맥스소프트의 이형배 대표는 “인프라, 개발 환경에까지 SaaS를 사용하면 많은 기업이 IT 투자 비용을 아끼고, 시스템 관리·운영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다”면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전략 사업으로 키워 국내 디지털 전환 수요를 적극 공략하고 글로벌 SaaS 생태계에도 성공 안착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3-04
티맥스소프트-더존비즈온, 기업용 ICT 솔루션 시장 공략
티맥스소프트와 더존비즈온이 함께 기업용 ICT 솔루션 시장을 공략한다. 국내 대표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는 더존비즈온과 ERP 솔루션 및 미들웨어 연동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더존비즈온 ERP와 티맥스소프트 미들웨어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더존비즈온의 차세대 ERP인 'ERP 10'과 티맥스소프트의 웹애플리케이션서버 '제우스(JEUS)', 웹서버 '웹투비(WebtoB)', 오픈소스 미들웨어 제품을 통합적으로 관리해 주는 '하이퍼프레임(HyperFrame)' 등을 연동해 패키지 형태로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국내 대표 중견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ISV)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해 기업 고객이 편리하게 ERP와 미들웨어 제품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객은 패키지 상품을 통해 ERP 도입 시 더존비즈온을 통해 ERP와 미들웨어 제품을 동시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티맥스소프트와 더존비즈온은 정기 회의체를 구성해 주기적으로 비즈니스 및 기술 노하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함께 발굴하며 개발, 마케팅, 영업 등 전 영역에 걸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존비즈온 ERP사업부문 대표 이강수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ERP와 미들웨어 분야에서 양사가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적극 활용해 기업 및 공공 시장에 필요한 최상의 기술 경쟁력 제공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양 사 간 강점을 결합한 만큼 핵심 비즈니스 솔루션의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 제고를 통해 고객이 디지털 혁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상호 지속적인 협력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티맥스소프트 이형배 대표이사는 "국내 미들웨어 시장과 ERP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국내 대표 SW 기업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기업의 ERP 구축을 통한 업무 효율화,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ERP 도입 시 상용 WAS(제우스, 웹투비) 뿐만 아니라, 오픈소스 미들웨어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하이퍼프레임 등 맞춤형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2-12-15
티맥스소프트-클라이온, 클라우드 서비스 위한 업무협약 체결
티맥스소프트가 국내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 기업(MSP)과 손잡고, 일본 디지털 전환 비즈니스를 확대한다. 국내 대표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는 메인프레임 현대화 솔루션 오픈프레임(OpenFrame)을 통해 클라우드 전문기업 클라이온과 '일본 기업 디지털 전환 및 통합적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레거시 시스템(Legacy System : 기존 시스템) 내 애플리케이션의 클라우드 전환과 운영, 모니터링, 유지보수 서비스를 포함해 일본 기업 고객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지원하기 위한 원스톱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사는 향후 일본 내 멀티 클라우드 운영 센터도 설치함으로써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형태의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를 즉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티맥스소프트는 현재 오픈프레임을 통해 일본, 미국, 유럽 등 다양한 국가 기업 고객에게 대규모 전산 시스템인 메인프레임 내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등 핵심 자산을 클라우드로 안전하게 이전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일본 기업 고객에게 메인프레임의 현대화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전환 이후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운영과 디지털 전환 추진을 위한 전문인력 공급 등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티맥스소프트 일본 법인장 라종필 전무는 “각 사가 보유한 제품, 기술력, 전문 서비스 등 핵심 역량이 만나 사업적 시너지가 극대화되면서 일본 디지털 전환 비즈니스를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티맥스소프트는 이번 협약에 앞서 '오픈프레임'을 통해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사업 기반을 강화해온 만큼 앞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며 해외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클라이온 박윤지 대표는 “금번 업무협약은 클라이온이 일본 클라우드 시장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내년 1분기 중 일본 내 MSP 서비스 제공을 시작으로 향후 일본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 개발과 핀옵스(FinOps)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2-11-24
티맥스소프트, 클라우드 미들웨어 시장 공략 활성화
티맥스소프트는 증가하는 클라우드 수요에 발맞추어 자사 대표 웹 애플리케이션서버(WAS) ‘제우스(JEUS)’와 클라우드 기반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하이퍼프레임(HyperFrame)’을 중심으로 하반기 클라우드 미들웨어 시장 공략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2003년부터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의 자리를 지켜 온 제우스의 클라우드 에디션을 출시한 바 있다. 이후 퍼블릭 클라우드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구조 및 기능을 고도화 해왔다. 제우스는 ‘오토 스케일 인/아웃(Auto Scale In-Out) 기술’을 통해 확장 용이성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대용량∙분산 컴퓨팅을 지원한다. 또한 관리와 서비스 영역을 분리해 대규모의 확장성을 제공하고, 동적 설정을 지원해 관리자의 운영 편의성을 실현한다. 또한 이기종 WAS로부터의 자동 전환을 지원하는 도구인 ‘T-Up 제우스(T-Up JEUS)’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손쉽게 이기종 WAS를 제우스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 애플리케이션과 환경을 분석한 뒤 자동 전환을 시행해 클라우드 환경으로 편리한 전환이 가능하다. 이를 통하여 WAS 전환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부담과 전환 소요 시간을 최소화한다. 티맥스의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하이퍼프레임(HyperFrame)’을 통해서도 제우스를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만날 수 있다. 하이퍼프레임은 제우스를 포함해 웹서버, 프레임워크, API 게이트웨이 등 다양한 미들웨어군의 상용∙오픈소스 제품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통합 제공한다. 사용자는 하이퍼프레임을 통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우스를 비롯한 미들웨어 통합 제품군의 기능을 편리하게 설정, 조정, 관리하고, 티맥스의 기존 제품과 오픈소스 제품을 함께 조합해 활용할 수 있다. 제우스는 최근 온라인 개학을 지원한 클라우드 기반 학습 플랫폼 ‘e학습터’의 WAS로 적용됐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최대 65만명의 동시 접속 병목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관리를 실현했다.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 기존 시스템 대비 수십 배 이상 확대되는 코어와 서버를 초단기간에 증설하며 클라우드 시스템에서의 높은 사용성∙운영성을 입증했다. 또한 올 상반기에는 KT 클라우드 및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과 함께 클라우드 이용자가 콘솔에서 클릭만으로 간편하게 WAS 서버를 생성할 수 있는 서버 설치형 상품을 런칭했다. 이 외에도 AWS, MS 애저, G-클라우드 등 다양한 퍼블릭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 티맥스소프트 이형배 대표는 “티맥스소프트는 20여년동안 국내 미들웨어 최강자로서 미들웨어 기술력을 공고히 다져왔다”라고 언급하며 “이제는 이러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 시켜 전통적인 영역에서의 WAS 강자를 넘어 클라우드 시대에 걸맞는 미들웨어의 진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0-08-24
[기획] 언택트 시대, 플랫폼의 진화가 스마트 제조를 앞당긴다
최근의 제조 플랫폼은 제품 설계부터 생산 계획, 생산 엔지니어링과 실행, 사후 서비스까지 전체 제조과정을 통합한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플랫폼은 다양한 제조 장비·디바이스들과 IoT로 연결되어 단일공장을 연결형 공장으로 확장시키는 것을 넘어, 여러 공장에 대한 광역 연결성을 지원하기도 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글로벌 가치사슬과 산업 지형의 구조적 변화가 생기면서 비대면, 디지털 경제를 이끌 플랫폼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이미지: 123RF   플랫폼이란 스마트 제조의 생태계를 구성하는 주요 주체는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장비·디바이스’이다. 이중 애플리케이션은 스마트 제조 IT 솔루션의 최상단에 있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으로 MES, ERP, PLM, SCM 등 플랫폼 상에서 각종 제조 실행을 수행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의미한다. 또, 장비·디바이스는 스마트 제조를 구성하는 최하단 하드웨어 중심의 시스템으로 주력산업, 신산업과 관련된 공정·장비를 위한 컴포넌트인 컨트롤러, 로봇, 센서 등 다양한 요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비에 내장되는 지능형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영역도 포함한다. 그렇다면 스마트 제조 수행에 있어서 플랫폼의 역할은 무엇일까? 플랫폼은 디바이스와 애플리케이션을 이어주는 역할로 효율적인 데이터 채널을 제공한다. 다시 말해 플랫폼은 스마트 공장의 기반에 해당하는 장비·디바이스에서 입수한 표준화된 정보를 최상단 애플리케이션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미들웨어 수준의 기술들을 뜻한다. 디바이스에 의해 수집된 정보의 실시간 취합, 처리, 분류 등을 포함한 상위 애플리케이션과 연계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AR/VR/MR, IoT, CPS, AI, 보안 등이 여기에 속한다.   스마트 제조 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 시장 규모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발행한 ‘중소기업 전략기술로드맵 2020-2022(스마트 제조)’에서는 스마트 제조 기술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이 적용된 자동차 산업의 경우, 2018년에서 2023년까지 연간 8.3%로 고속 성장하여 2023년에는 스마트 제조 애플리케이션 시장 중 가장 큰 전방산업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는 DCS, PLC, MES 등이, 디바이스 분야에서는 산업용 로봇과 센서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스마트 제조산업 지역별 시장 규모를 살펴보면, 우리나라가 속한 아시아태평양(APAC) 시장 규모는 2018년 615억 달러로 전 세계 스마트 제조 시장의 41.3%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매년 11.1%로 성장하여 1043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미 지역의 스마트 제조 시장은 매년 8.2%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8년에 373억 달러에서 2023년 556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중국산업정보는 2017년 중국 공업 소프트웨어 시장 규모는 약 140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약 12% 성장했고 2021년 2000억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플랫폼 기업 트렌드 독일과 미국 등 제조강국을 중심으로 제조업 진흥을 통한 생산 효율 증대와 고객 맞춤형 생산으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고 있으며, 스마트 공장 관련 애플리케이션과 플랫폼의 수평적·수직적 통합이 이루어지고 있다. 많은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앞 다투어 플랫폼 비즈니스에 발을 들어놓고 있으며 지멘스, 다쏘시스템, PTC, 오토데스크 등이 대표적인 스마트 제조 플랫폼 관련 글로벌 선도기업들이다. 이중 지멘스는 생산설비, 제어시스템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등 거의 모든 산업분야의 제조 및 공정자동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동화 및 디지털화 영역 핵심 역량 집중과 CAD, CAE, CAM, MES에서 드라이버까지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독일 암베르크의 지멘스 공장은 IIoT(산업 사물인터넷) 플랫폼인 ‘마인드스피어(MindSphere)’를 바탕으로, 자동화·스마트화된 공장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 지멘스 암베르크 공장의 추진 과정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지속적으로 스마트 제조 플랫폼을 진화시키며 트렌드 변화에 맞춰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은 새로운 클라우드 플랫폼인 ‘3D익스피리언스 웍스(3DEXPERIENCE WORKS)’를 선보였다. 3D익스피리언스 웍스는 크리에이티브 과정을 간소화하고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더 나은 연결성, 통합성,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   ▲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웍스   또 PTC는 지난 4월 ‘뷰포리아 스페이셜 툴박스(Vuforia Spatial Toolbox)’를 론칭했다. 뷰포리아 스페이셜 툴박스는 개발자들이 공간 컴퓨팅(spatial computing)에 대한 프로젝트를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만들고 혁신하며 도전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픈소스 플랫폼이다.   ▲ PTC의 뷰포리아 스페이셜 툴박스   이와 함께 어도비는 지난 4월 업계 최초의 실시간 고객경험관리(CXM) 플랫폼인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Adobe Experience Platform)’을 전세계에 출시했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취합, 처리하고 실행함으로써 기업이 풍부하고 개인화된 경험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국내에서는 LG CNS, 삼성 SDS, SK C&C, 포스코 ICT 등 대기업이 그룹 내 IT 계열사를 통해서 애플리케이션 영역을 구축하고 최근에는 클라우드나 빅데이터 플랫폼에 초점을 두고 진행 중이다. 반면 티라유텍, 엠아이큐브솔루션, 유라, 더존비즈온, 가온소프트, 안랩, 한컴MDS, 티맥스소프트, 유디엠텍 등 중소·중견기업은 주로 SI 프로젝트의 형태로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진행하거나 기업별 장점이 있는 분야의 니치 마켓(틈새시장)에 주력하는 중이다. 그동안 제조 분야는 시장성, 노동력 및 채산성, 미래가치 등에 따라 전 세계에 생산라인 및 거점을 두고 수익 극대화를 위한 투자에 집중해 왔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은 제조 산업 지형의 구조적 변화를 불러왔으며, 제조업의 글로벌 가치사슬도 변화를 겪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사회·경제 안팎에서는 비대면(언텍트), 디지털 등 온라인 기반의 기술이슈들이 관심을 높이게 되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플랫폼은 디지털 경제를 이끌 가장 중요한 기술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작성일 : 2020-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