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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티맥스"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90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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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소버린 AI 프레임워크로 '글로벌 AI 기업' 도약 선언
  티맥스소프트가 소버린 AI(Sovereign AI)를 위한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소버린 AI는 국가와 기업의 AI 및 데이터 주권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산 AI 프레임워크로 국내 AI 생태계 주도 티맥스소프트는 AI 패권 경쟁 시대에 맞춰 소버린 AI 풀스택 완성을 위한 프레임워크 개발에 착수했다. 현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AI 기능을 접목할 수 있는 국산 상용 AI 개발 플랫폼이 부족한 상황에서, 티맥스소프트는 경쟁력 있는 AI 프레임워크를 선보여 국내 AI 생태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 개발 중인 '소버린 AI 프레임워크'는 공공기관, 금융, 일반 기업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다양한 AI 기능을 효율적으로 접목하도록 돕는 AI 비즈니스 개발 플랫폼 소프트웨어다. 기존 오픈소스 기반 프레임워크의 복잡성과 특정 인프라에 종속되는 록인(Lock-in)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티맥스소프트는 20년 이상 금융, 통신, 제조, 공공 사업에서 검증된 개발 솔루션 기술력을 바탕으로 AI에 최적화된 개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통합된 AI 개발 환경 제공과 글로벌 진출 확대 이 프레임워크는 통합된 AI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단순한 AI 기능 제공을 넘어, 기업의 개발 방법론과 기술 스택을 표준화하여 상호 운용성과 재사용성을 높여준다. 이를 통해 기업은 복잡한 AI 기술 도입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기술 지원이 필요한 AI 개발 플랫폼을 선택할 수 있는 이점도 제공한다. 티맥스소프트는 향후 여러 파일럿 프로젝트를 통해 기능을 검증하고 품질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후 AI 전환(AX)이 필요한 공공, 금융 기업 시장을 공략하여 국내 상용 AI 프레임워크 분야를 선도하고, 동시에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티맥스소프트는 정부의 'AI 3대 강국' 정책에 발맞춰 'AI 프레임워크 선도기업'으로서 소버린 AI 풀스택 완성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국내 유수의 하드웨어 및 IT 서비스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국내 AI 생태계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기존 제품과의 시너지로 미래 경쟁력 강화 티맥스소프트는 핵심 제품인 애플리케이션 서버, 인터페이스 플랫폼, 비즈니스 프레임워크, 메인프레임 현대화 솔루션 등도 AI·클라우드 시대에 맞춰 진화시키고 있다. 자사 제품을 AI 기술과 서비스에 최적화하여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일례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AI옵스(AIOps) 기능을 탑재한 'TEM(Tmaxsoft Enterprise Manager)'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 솔루션은 장애 대응, 모니터링 데이터 분석, 이상 징후 감지, 구성 자동화 등이 가능하다. 이형용 티맥스소프트 대표이사는 "국내 애플리케이션 서버 시장 1위 기업으로서 다양한 기업의 혁신을 촉진할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 국내 AI 생태계 강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9-13
티맥스소프트, ‘재팬 IT 위크 2025’ 참가 통해 DX 기술력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티맥스소프트, 클라우드 미들웨어, 메인프레임 현대화 등 DX 솔루션 대거 전시   티맥스소프트가 지난 4월 23일부터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일본 최대 규모 IT 전시회 ‘재팬 IT 위크 2025(Japan IT Week Spring)’에 참가하여 혁신적인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재팬 IT 위크’는 IT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의 IT 전문 전시회로, 춘계와 추계 연 2회 개최된다. 올해 춘계 행사는 지난 4월 23일부터 3일간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일본 시장 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일본, 북미, 동남아시아를 핵심 글로벌 거점으로 삼아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전시회를 통해 티맥스소프트의 차별화된 제품과 기술력을 현지 고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데 주력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AI(인공지능)와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추세에 발맞춰, 티맥스소프트는 AI 환경과 클라우드 전환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전시하여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전시 제품군은 클라우드 미들웨어 ‘제우스(JEUS)’와 ‘웹투비(WebtoB)’, 메인프레임 현대화 솔루션 ‘오픈프레임(OpenFrame)’, 그리고 다양한 인터페이스(FEP·EAI·MCI) 통합 및 연계 솔루션 ‘애니링크(AnyLink)’ 등으로 구성되었다. 행사 첫날부터 티맥스소프트 전시 부스에는 메인프레임 현대화 솔루션인 ‘오픈프레임’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며 참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후지쯔와 히타치 메인프레임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일본 기업 고객들은 티맥스소프트의 ‘오픈프레임’ 제품과 관련 성공 사례에 대해 깊이 있는 상담을 진행했다. ‘오픈프레임’은 기업 및 금융 기관에서 오랫동안 핵심 업무 시스템 운영 환경으로 사용해 온 메인프레임 기반의 비즈니스 자산을 유닉스(UNIX)와 같은 오픈 시스템 환경 또는 클라우드 환경으로 최적화하여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일본은 메인프레임 보급률이 높은 국가 중 하나이며, 오는 2030년 후지쯔의 메인프레임 사업 중단이 예정되어 있어 최근 메인프레임 현대화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전시회 기간 동안 IT 분야 전문가 및 기업 의사결정권자 등 잠재 고객들과 적극적인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으며, 일본 시장 내 사업 확장을 위한 역량 있는 디지털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구축 또한 모색했다. 또한 일본 내에서 클라우드 도입과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연계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티맥스소프트의 인터페이스 통합·연계 솔루션인 ‘애니링크’의 성공적인 도입 사례를 신한은행 일본 법인 SBJ DNX 고객 인터뷰 영상을 통해 소개하여 참관객들의 이해를 높였다. 티맥스소프트 전략마케팅본부장 변재학 전무는 “팬데믹 이후 일본 시장의 디지털 전환 속도가 빨라지면서 소프트웨어 기업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자 글로벌 성장의 중요한 발판이 마련되었다”며, “티맥스소프트는 해외 파트너십, 다양한 성공 레퍼런스, 그리고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일본 시장뿐만 아니라 북미, 동남아시아 시장에서도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작성일 : 2025-05-11
티맥스티베로, 광주 ‘혁신 ROAD 컨퍼런스’서 공공부문 DBMS 현대화 전략 공개
티맥스티베로가 4월 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혁신 ROAD(로드) 컨퍼런스'에 참가해 공공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DBMS 현대화 전략을 선보인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혁신 ROAD 컨퍼런스’는 공공기관과 지자체 정보화 담당자,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민관 협력과 소프트웨어 확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티맥스티베로는 지난해 울산 경상권 행사에 이어, 올해는 광주 지역 컨퍼런스에 참가해 호남권 고객사를 대상으로 공공부문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기술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술 세션에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최적화 사례 ▲공공기관별 맞춤형 DBMS 전환 전략 ▲데이터 관리 효율화 방안 등 공공기관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세션 발표를 맡은 티맥스티베로 성기훈 상무는 “DBMS는 IT 시스템의 핵심 요소로, 장애나 성능 저하가 발생하면 기업과 기관의 서비스 품질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연속성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특히 공공기관의 경우, DBMS 운영, 전환 시 안정성 및 국내 보안 규정 준수 여부를 철저히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공기관의 안정적인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는 것이 티맥스티베로의 핵심 목표임을 강조했다.     한편, 행사 현장에서는 티맥스티베로의 최신 DBMS 솔루션을 소개하고 컨설팅하는 전시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티맥스티베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호남권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민관 협력을 통한 실질적인 기술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4-11
티맥스티베로, 차세대 DB 어플라이언스 ‘제타데이터7’ 공개
DBMS(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전문 기업인 티맥스티베로가 차세대 데이터베이스 어플라이언스인 ‘제타데이터7(ZetaData7)’을 출시하며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환경에서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제타데이터7은 티멕스티베로의 DBMS인 ‘티베로(Tibero)’와 레노버의 ‘씽크시스템(ThinkSystem) SR650 V3’ 서버, 초고속 네트워크를 결합한 올인원 DB 어플라이언스이다. 오라클과 호환되는 티베로7을 탑재했으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통합 최적화를 통해 데이터 처리 성능을 기존 버전 대비 80% 높였다. 특히 100Gbps급 초고속 네트워크 설루션인 인피니밴드(InfiniBand)를 도입해 데이터 전송 속도를 10배 이상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타데이터7은 기업의 데이터 처리 환경에 따라 DB 서버와 스토리지 서버를 자유롭게 확장할 수 있는 유연한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티베로 DBMS의 대표 기술인 공유 디스크 기반 액티브-액티브 클러스터(TAC)로 무중단 서비스를 보장한다.  또한, 대용량 데이터로 데이터베이스 서버와 스토리지 간 I/O 병목현상을 극복하고자 ▲DB에서 실행되던 연산을 서버에서 직접 처리하는 ‘펑션 오프로딩(Function Offloading)’ ▲자주 사용되는 컬럼의 요약 정보를 관리하는 ‘스토리지 데이터 맵(Storage Data Map)’ ▲Hot Data의 ‘오토 플래시 캐싱(Auto Flash Caching)’ 기능 등을 통해 최대 10배 빠른 데이터 분석 속도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실시간 데이터 인사이트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티맥스티베로는 제타데이터7이 출시와 동시에 국내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 제도인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티맥스티베로의 박상영 연구본부장은 “제타데이터7은 주요 고객사 대상으로 현재 개념검증(PoC)을 진행 중이고, 실제 운영 환경에서 엔터프라이즈급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받고 있다”면서, “더 많은 고객사에서 제타데이터7을 통해 실시간 데이터 기반의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기능 개발 및 성능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5-03-13
티맥스소프트-메가존클라우드, 영남지역 ‘디지털 제조 혁신 콘퍼런스’ 개최
티맥스소프트가 메가존클라우드와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 고객을 위한 ‘디지털 제조 혁신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사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스마트 공장 설루션 기업인 미라콤아이앤씨가 함께 참여했다. 클라우드 생태계를 이루는 4개사는 제조 분야 비즈니스 성장을 이끄는 디지털화와 그 설루션을 제시했으며, 종합적인 관점에서 IT 비용 절감 및 효율화 방안도 제안했다. 티맥스소프트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최적화한 미들웨어 설루션 ‘제우스(JEUS)’, ‘웹투비(WebtoB)’와, 공공, 유통, 제조, 금융 등 분야의 도입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클라우드의 장점을 활용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배포·운영하는 방법론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지향하는 미들웨어 제품의 강점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제조 현장에서 필요성이 증가하는 사물인터넷(IoT) 수요를 고려해 자사의 기술력, 협력 네트워크, 사업 경험 등 차별적 역량을 토대로 제공하는 ‘실질적인 IoT 서비스’를 발표했다. AWS는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신 클라우드 트렌드와 전망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과, 데이터 경쟁력이 돋보이는 제조 분야 디지털 전환 트렌드부터 TCO(총소유비용) 절감뿐 아니라, 업무 생산성·효율성·민첩성·고가용성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전환의 이점도 밝혔다. IoT, 기계학습, AI, 빅데이터와 관련한 AWS 서비스를 활용해 혁신을 이룬 고객 성공사례도 공유했다. 미라콤아이앤씨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된 제조 환경에서 전체 생산 영역과 프로세스를 소프트웨어로 정의, 제어, 최적화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software defined factory)의 개념과 ‘클라우드 MES(제조 실행 시스템)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미래 전략’을 소개했다. 티맥스소프트의 전략마케팅실장인 변재학 전무는 “혁신이 따르는 산업에는 클라우드와 소프트웨어가 기업의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지탱하고 생산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 업무 처리 속도 개선 등 규모의 가치를 창출한다”며, “데이터, AI,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도입 등 제조 분야에 일어날 새로운 패러다임을 다양한 클라우드 기업과 협업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12-02
티맥스소프트, SaaS 형태의 미들웨어 솔루션 'TSP' 론칭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티맥스소프트가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위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TSP’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TSP(Tmaxsoft SaaS Platform)는 미들웨어 분야의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제우스’ 및 웹 서버 ‘웹투비’를 SaaS 플랫폼 형태로 제공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위한 환경인 쿠버네티스 기반으로 설계돼, 보다 효율적이면서 현대적인 방식의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지원할 수 있다. 앱의 개발·배포·운영·확장을 자동화하고, 신기술을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클라우드 시스템 구현을 돕는다. 또한 간단한 클릭만으로 인프라 환경에 맞게 원하는 SaaS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티맥스소프트는 전 제품의 SaaS화 추진 전략에 따라, WAS, 웹서버로 구성된 서비스 카탈로그의 구성은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2025년에는 구축형 SaaS뿐만 아니라, 운영 빅데이터를 통한 인공지능(AI) 기반 장애 예측·진단 모델 등 신규 서비스도 추가될 예정이다. 멀티 클라우드로도 서비스 영역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ICT(정보통신기술) 시장의 주류가 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지향 ▲편리한 자동화 ▲전문 인력을 통한 관리·운영·기술 지원 서비스를 내세워 국내외 SaaS 고객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TSP의 주요 고객으로 국내 스타트업, 중소·중견(SMB)기업을 집중 공략하며, 대기업과 글로벌로 도입을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써 안정적인 SaaS 판로를 확장하기 위한 초기 전략으로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업을 선택했다. 한편 최근에는 메인프레임 시스템을 오픈 환경 또는 클라우드로 현대화하는 ‘오픈프레임 리팩터’ SaaS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마켓플레이스에 출시해 글로벌 SaaS 비즈니스의 본격화에 나서기도 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전 세계적으로 복잡한 업무 환경에 최적화한 ‘산업 특화(버티컬) 클라우드’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를 충족시키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의 중요도가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고, 1997년 설립 이래 국내·외 각 산업에 맞춤 제공해 온 상용 소프트웨어(SW) 경쟁력과 디지털 전환의 핵심 기반인 SaaS를 결합해 탄탄한 지속 성장의 기반을 다진다는 구상이다.   티맥스소프트의 이형배 대표는 “인프라, 개발 환경에까지 SaaS를 사용하면 많은 기업이 IT 투자 비용을 아끼고, 시스템 관리·운영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다”면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전략 사업으로 키워 국내 디지털 전환 수요를 적극 공략하고 글로벌 SaaS 생태계에도 성공 안착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3-04
티맥스소프트-더존비즈온, 기업용 ICT 솔루션 시장 공략
티맥스소프트와 더존비즈온이 함께 기업용 ICT 솔루션 시장을 공략한다. 국내 대표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는 더존비즈온과 ERP 솔루션 및 미들웨어 연동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더존비즈온 ERP와 티맥스소프트 미들웨어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더존비즈온의 차세대 ERP인 'ERP 10'과 티맥스소프트의 웹애플리케이션서버 '제우스(JEUS)', 웹서버 '웹투비(WebtoB)', 오픈소스 미들웨어 제품을 통합적으로 관리해 주는 '하이퍼프레임(HyperFrame)' 등을 연동해 패키지 형태로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국내 대표 중견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ISV)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해 기업 고객이 편리하게 ERP와 미들웨어 제품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객은 패키지 상품을 통해 ERP 도입 시 더존비즈온을 통해 ERP와 미들웨어 제품을 동시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티맥스소프트와 더존비즈온은 정기 회의체를 구성해 주기적으로 비즈니스 및 기술 노하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함께 발굴하며 개발, 마케팅, 영업 등 전 영역에 걸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존비즈온 ERP사업부문 대표 이강수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ERP와 미들웨어 분야에서 양사가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적극 활용해 기업 및 공공 시장에 필요한 최상의 기술 경쟁력 제공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양 사 간 강점을 결합한 만큼 핵심 비즈니스 솔루션의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 제고를 통해 고객이 디지털 혁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상호 지속적인 협력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티맥스소프트 이형배 대표이사는 "국내 미들웨어 시장과 ERP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국내 대표 SW 기업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기업의 ERP 구축을 통한 업무 효율화,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ERP 도입 시 상용 WAS(제우스, 웹투비) 뿐만 아니라, 오픈소스 미들웨어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하이퍼프레임 등 맞춤형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2-12-15
티맥스소프트-클라이온, 클라우드 서비스 위한 업무협약 체결
티맥스소프트가 국내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 기업(MSP)과 손잡고, 일본 디지털 전환 비즈니스를 확대한다. 국내 대표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는 메인프레임 현대화 솔루션 오픈프레임(OpenFrame)을 통해 클라우드 전문기업 클라이온과 '일본 기업 디지털 전환 및 통합적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레거시 시스템(Legacy System : 기존 시스템) 내 애플리케이션의 클라우드 전환과 운영, 모니터링, 유지보수 서비스를 포함해 일본 기업 고객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지원하기 위한 원스톱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사는 향후 일본 내 멀티 클라우드 운영 센터도 설치함으로써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형태의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를 즉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티맥스소프트는 현재 오픈프레임을 통해 일본, 미국, 유럽 등 다양한 국가 기업 고객에게 대규모 전산 시스템인 메인프레임 내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등 핵심 자산을 클라우드로 안전하게 이전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일본 기업 고객에게 메인프레임의 현대화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전환 이후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운영과 디지털 전환 추진을 위한 전문인력 공급 등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티맥스소프트 일본 법인장 라종필 전무는 “각 사가 보유한 제품, 기술력, 전문 서비스 등 핵심 역량이 만나 사업적 시너지가 극대화되면서 일본 디지털 전환 비즈니스를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티맥스소프트는 이번 협약에 앞서 '오픈프레임'을 통해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사업 기반을 강화해온 만큼 앞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며 해외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클라이온 박윤지 대표는 “금번 업무협약은 클라이온이 일본 클라우드 시장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내년 1분기 중 일본 내 MSP 서비스 제공을 시작으로 향후 일본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 개발과 핀옵스(FinOps)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