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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코퍼레이트 나이츠"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32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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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2025년 가장 지속 가능한 기업’ 선정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캐나다의 투자 자문 및 경제 전문 미디어그룹인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가 발표한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난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1위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글로벌 100 지수에서 두 차례 정상에 올랐다. 코퍼레이트 나이츠가 매년 발표하는 ‘글로벌 100’ 지수는 전 세계 1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기업 지배구조) 성과를 분석해 선정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14년 연속 글로벌 100에 포함되었으며, 전기 장비 제조 업계에서는 상위 10위권에 7차례 진입한 바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선정 결과에 대해 “지속 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삼아 온 기업의 노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경영진 및 이사회 내 성별 다양성, 에너지 효율화 및 탈탄소화 솔루션 제공 등 ESG 경영 리더십이 주요하게 작용했다는 것이다. 또한, 사업 성장과 에너지 소비 및 탄소 배출 간의 상관 관계를 줄이기 위한 노력, 지속 가능한 연구개발(R&D) 투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경영진의 성과 보상 체계를 지속가능성과 연계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고 덧붙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수상이 2021년에 시작된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속 가능성 임팩트(SSI)’ 프로그램의 성공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했다. 이 프로그램은 UN에서 제시하는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UNSDGs)를 달성하기 위한 것으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1년부터 프로그램의 진척 상황을 매 분기 전용 보고서로 발표하고 있다. 이는 2025년까지의 ESG 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추진력을 제공하며, 글로벌 및 국내 지속 가능성 목표 달성을 위한 초석이 되고 있다. 코퍼레이트 나이츠의 토비 힙스(Toby Heaps) CEO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효율성 향상과 탈탄소화를 지원하는 기술을 통해 전 세계 기업의 지속 가능성 전환을 돕고 있다”면서, “글로벌 100에서 두 번이나 1위를 차지한 것은 그들의 광범위한 ESG 실천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올리비에 블룸(Olivier Blum) CEO는 “지속가능성은 단순한 목표를 넘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비즈니스 핵심이자 임직원들에게 영감을 주는 원동력”이라면서, “이번 수상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헌신이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1-24
인텔, "AI PC 위한 루나 레이크 프로세서 2024년 3분기 출시"
인텔은 연말 시즌을 겨냥해 2024년 3분기에 차기 클라이언트 프로세서(코드명 루나 레이크)를 20개 OEM 사의 80여개 이상 신규 랩톱 모델에 탑재하고, 코파일럿플러스(Copilot+) PC에 AI 성능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루나 레이크는 출시 후 업데이트를 통해 리콜(Recall)과 같은 코파일럿플러스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텔은 인텔 코어 Ultra(Intel Core Ultra) 프로세서에 루나 레이크까지 추가함으로써, 올해 4000만 대 이상의 AI PC 프로세서를 출하할 계획이다. AI PC에는 중앙 처리 장치(CPU), 그래픽 처리 장치(GPU), 신경 처리 장치(NPU)가 있으며, 각각 특정 AI 가속 기능을 갖추고 있다. NPU는 클라우드에서 처리할 데이터를 전송하는 대신 PC에서 바로 AI 및 머신러닝(ML)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전문 가속기이다. PC에서 작업을 자동화, 간소화, 최적화해야 할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AI PC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인텔은 루나 레이크가 이전 세대 대비 3배 이상 향상된 AI 성능을 갖춘 AI PC용 모바일 프로세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차세대 프로세서는 40 NPU TOPS(초당 테라 연산) 이상으로 코파일럿플러스 경험에 필요한 성능을 제공할 것이다. 루나 레이크는 향상된 NPU 성능 외에도 60 GPU TOPS 및 100 플랫폼 TOPS 이상을 지원할 수 있다. AI에 대한 포괄적 접근 방식에는 하드웨어 혁신과 함께 소프트웨어 지원 인프라가 필요하다. 인텔은 AI PC 가속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00개 이상의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ISV)와 협력하여 개인 비서, 오디오 효과, 콘텐츠 제작, 게임, 보안, 스트리밍, 비디오 협업 등을 위한 AI PC 경험을 향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파반 다불루리(Pavan Davuluri) 윈도우+디바이스 부문 코퍼레이트 부사장은 “루나 레이크의 출시는 인텔과의 긴밀한 공동 엔지니어링 파트너십에 힘입어 보안, 배터리 수명 등 여러 측면에서 의미 있는 근본적인 개선을 가져올 것이다. 루나 레이크가 출시되면 시장에 40 이상 TOPS NPU 성능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플러스 경험을 대규모로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텔의 미셸 존스턴 홀타우스(Michelle Johnston Holthaus)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총괄 수석 부사장은 “획기적인 전력 효율성, x86 아키텍처의 신뢰할 수 있는 호환성, 업계에서 가장 심층적인 CPU, GPU 및 NPU 지원 소프트웨어 구현을 통해 인텔은 루나 레이크 및 코파일럿플러스와 함께 역사상 가장 경쟁력 있는 공동 클라이언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5-21
슈나이더 일렉트릭, 12년 연속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 선정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가 발표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100대 기업에 1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캐나다의 미디어그룹이자 투자리서치기관인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는 매년 매출액 10억 달러가 넘는 6900개 이상 기업을 조사해 가장 지속가능한 상위 1% 기업을 선정한다. 평가는 자원 관리를 다루는 지표(KPI), 직원 관리, 재무 관리, 공급업체 실적 등을 포함한 23개의 핵심 성과 지표를 기반으로 측정하며, 회사의 청정 수익 및 투자 비중은 평가 점수에 50%의 가중치를 부여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12년부터 코퍼레이트 나이츠의 글로벌 100대 지속가능기업에 선정되고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지속가능한 수익 및 투자, 성별 다양성 및 임금 체계 개선 등 사회적 약속을 실천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런 성과가 기후 전략과 과학 기반 탄소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에 따른 장단기 탄소 감축 목표 등 환경 투명성에 대한 지속가능성 영향 및 모범 사례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스앤피글로벌(S&P Global), 비지오 아이리스(Vigeo Eiris), 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CDP) 등 3곳에서 최고의 ESG 등급을 가진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영국 왕실에서 주도하는 기후변화 모임인 ‘지속가능한 시장 이니셔티브가 탄소중립 로드맵 우수 기업에게 주는 테라 카르타 실(Terra Carta Seal)을 수상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그웨나엘 아비스-휴에(Gwenaelle Avice-Huet) 최고 전략 및 지속 가능성 책임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 가능한 성과는 일관성, 헌신 및 구체적인 영향이 간과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며, 우리와 글로벌 100대 기업과 같은 기업이 모든 수준, 비즈니스 및 환경, 사회 및 경제적 영향을 통해 변화를 창출한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1-26
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속가능경영 기업' 4위에 올라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가 발표한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Global 100) 리스트에 11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캐나다의 미디어그룹이자 투자리서치기관인 코퍼레이트 나이츠는 매년 매출액 10억 달러가 넘는 6900개 이상 기업을 조사해 지속가능한 상위 1%의 기업을 선정한다. 평가는 자원 관리를 다루는 지표(KPI), 직원 관리, 재무 관리, 공급업체 실적 등을 포함한 23개의 핵심 성과 지표를 기반으로 측정하며, 회사의 청정 수익 및 투자 비중은 평가 점수에 50%의 가중치를 부여한다. 올해 글로벌 100대 지속가능 기업 리스트 가운데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기업으로는 오토데스크(3위), 다쏘시스템(9위) 등이 자리했고, 국내 기업은 삼성SDI가 46위, LG전자가 99위에 이름을 올렸다. 코퍼레이트 나이츠에 따르면, 올해 선정된 가장 지속 가능한 글로벌 100대 기업들은 전 세계 1500여개 기업의 시가 총액 가중 주가 지수를 나타내는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의 전세계지수(ACWI : All Country World Index)에 속한 평균 기업보다 탄소 배출량 1톤 당 4배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12년부터 코퍼레이트 나이츠의 글로벌 100에 선정됐으며, 2021년에는 1위에 올랐고, 올해는 4위를 기록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난해 지속 가능한 혁신에서 많은 파트너와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 가능성 컨설팅 비즈니스를 강화하는 등 사업전략에 지속가능성을 접목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올리비에 블룸(Olivier Blum) 최고 전략 및 지속가능성 책임자는 " 지속 가능한 기업에 매번 선정되는 마법의 공식은 없다. 하고 있는 일을 잘해내고, 좋을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속가능성을 비즈니스 기회로 받아들이고 있다. 지속가능성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회사의 문화, 비즈니스 전략의 일부이고, 이는 직원, 공급망 파트너 및 고객의 전체 에코 시스템을 운영해 기업 차원에서 지속가능성을 달성하는 중심적인 요소”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2-02-03
슈나이더 일렉트릭, 글로벌 100 가장 지속 가능한 기업 및 CDP ‘A리스트’ 등재
슈나이더일렉트릭이 다보스포럼에서 발표한 코퍼레이트 나이트의 ‘글로벌 100 가장 지속 가능한 기업’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CDP(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에서는 A 리스트에 9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캐나다의 투자 리서치 및 미디어 그룹 코퍼레이트 나이츠의 ‘가장 지속 가능한 기업’ 부문에서 7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인더스트리얼 부문에서는 1위, 전체 순위는 29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100 대 기업 목록은 7500개 이상의 기업이 자원 및 재무 관리, 직원 관리, 공급업체 성과 등을 포함한 21개 핵심 성과 지표를 토대로 평가를 거쳐 작성된다. 또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은 179개 기업 중에서 CDP(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 ‘A 리스트’에 9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CDP의 정보 공개 및 점수 책정 과정은 기업 환경 투명성에 있어 최고의 기준이자, 고객 및 투자자가 확인할 수 있는 지속가능성 정보의 출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2019년 3분기까지의 지속가능성 결과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약속은 SSI(슈나이더 지속가능성 영향)를 통해 측정된다. 분기별로 게시되는 SSI는 기후, 순환 경제, 윤리, 의료 형평성, 개발에서 21개 핵심 성과 지표를 통해 지속가능성에 대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진행 상황을 평가한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갱신 및 업데이트되어 왔다. 슈나이더일렉트릭 CEO 겸 회장인 장 파스칼 트리쿠아(Jean Pascal Tricoire)는 “기후 비상사태 및 경제 위험 관련 관리는 우리 세대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과제이다. 우리는 에너지와 함께하는 삶의 방식과 빌딩, 산업, 도시 설계 방식을 재고하고, 기술을 활용하여 전 세계 탄소 순 제로를 위한 길을 나아가야 한다”며 “탄소 중립성에 대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약속은 비즈니스 의사 결정 및 관리 방식에도 적용된다. CDP 및 코퍼레이트 나이트에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은 매우 긍정적인 진전”이라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20-02-25
다쏘시스템, 다보스포럼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 1위 선정
다쏘시스템(www.3ds.com)은 다보스포럼에서 발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글로벌 100)’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코퍼레이트 나이츠가 선정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은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대표적인 기업 평가 기준으로써 환경, 사회, 재무, 혁신 역량 등 종합적 성과지표를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성 종합 순위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제품 지속가능성을 신규 평가 기준으로 반영하였다. 다쏘시스템은 이번 1위 선정 포함을 포함해, 7년 연속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는 환경 영향 최소화, 미래 기술인력 개발, 산업 르네상스 시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정의 등 다쏘시스템의 총체적인 지속가능 전략이 반영되었다.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는 전 세계 22만 명 기업 고객 및 2천5백만 명 이상이 활용하고 있으며 에너지, 운송, 도시, 생명과학, 하이테크 등 광범위한 분야의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키는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다쏘시스템 버나드 샬레 CEO는 “제품, 자연, 인간의 삶을 조화시키는 기업 비전 그리고 이러한 비전에 따라 진행되는 기업 활동을 통해 다쏘시스템이 지속가능경영 1위 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가상 환경을 통해 우리는 제품 생산 전 단계에서 제품이 미칠 영향을 사전에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고 이를 미리 평가해볼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가상 환경은 기존과 다른 관점으로 생각할 수 있는 생각의 틀을 마련하고 이러한 생각을 현실에 적용시킴으로써 실제 삶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처럼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이전에 없던 새로운 방식의 창조, 이전에 적용된 적 없는 새로운 방식을 통해 배우는 미래 기술인력을 지원 등을 통해 혁신가들이 지속가능 모델 개발 과정에서 중대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라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18-01-26
인텔, 최첨단 인공지능(AI) 구현을 위한 통합 전략 공개
인텔은 금일 디바이스에서 데이터센터에 이르는 전 영역에서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의 활용 확대 및 성장 가속화를 지원해줄 새로운 제품, 기술 및 투자 계획을 포함한 통합 전략을 발표했다. 인텔은 AI로 인해 비즈니스가 운영되는 방식뿐 아니라 사람들이 세상과 교류하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지고 있는 상황에 주목하고, 스마트 공장에서부터 드론, 스포츠, 위변조 검사 및 자율 주행차에 이르는 모든 분야에서 AI 기술을 활용하고자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기술 옵션 세트를 개발하고 있다.  브라이언 크르자니크(Brian Krzanich) CEO가 주관한 업계 행사에서 인텔은 AI의 복잡함을 충분히 이해하고 앞으로의 기대를 충족시키려면 보다 폭넓은 기술이 필요하며, 얼리어답터 계층을 넘어 확장할 수 있는 에코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크르자니크 CEO는 알고리즘이 점점 복잡해지고 필요한 데이터 세트도 늘어나는 현 상황에서 인텔이 컴퓨팅 혁신을 주도할 자산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고 자신했다. 인텔은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AI 포트폴리오인 인텔 너바나(Intel® Nervana) 플랫폼 포트폴리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속도와 사용 편의성을 위해 개발된 인텔 너바나 포트폴리오는 고도로 최적화 된 AI 솔루션의 토대로서 보다 많은 데이터 전문가들이 업계 표준 기술과 관련한 대규모의 글로벌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현재 AI 워크로드를 실행 중인 데이터 센터 서버 중 97 %가 인텔 프로세서 기반으로, 인텔은 AI를 위한 가장 유연하면서도 성능이 최적화 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인텔 제온(Xeon) 프로세서 및 인텔 제온 파이(Xeon Phi) 프로세서뿐만 아니라, 너바나 인수를 통해 확보한 기술 혁신 및 FPGA (Field-Programmable Gate Array)등 보다 많은 워크로드에 최적화 된 가속기도 포함된다. 인텔은 또한 너바나의 획기적인 기술이 제품 로드맵에 통합되는 것과 관련한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인텔은 2017 년 상반기 첫 번째 실리콘(코드명 레이크 크레스트(Lake Crest))을 테스트 한 후 연말에 주요 고객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인텔은 너바나의 기술을 동급 최강의 인텔 제온 프로세서에 밀접하게 결합한 새로운 제품(코드명 나이츠 크레스트(Knights Crest))을 로드맵에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레이크 크레스트는 특히 신경망 네트워크를 위해 최적화된 제품으로 딥러닝을 위한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며, 고 대역폭의 상호 연결을 통해 전례 없는 컴퓨팅 처리 용량을 제공한다. 브라이언트 부사장은 또한 2017년에 출시될 차세대 인텔 제온 파이 프로세서(코드명 나이츠 밀(Knights Mill))가 이전 세대 제품 대비 4배 향상된 성능1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여기에 인텔의 차세대 제온 프로세서(코드명 스카이레이크(Skylake))의 예비 버전 제품을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에게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차세대 제온 프로세서 제품군은 통합 가속화 기술인 AVX-512를 통해 머신러닝을 위한 추론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다. 본 플랫폼에 대한 추가적인 성능과 제품 사양은 제품 출시인 2017년 중반경에 공개될 예정으로, 다양한 업계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사항들을 충족시켜줄 것이다. 인텔은 실리콘 외에도 인텔 사프론 테크놀로지(Saffron Technology)를 비롯, 비즈니스 통찰력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을 위한 선도적인 AI 솔루션 자산을 소개했다. 사프론의 플랫폼은 메모리 기반의 추론 기술 및 이기종 데이터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기반으로 한다. 본 기술은 특히 소형 디바이스에 적합하여 IoT 전반에서 지능형 로컬 분석을 가능하게 해 최첨단 협업 AI를 구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인텔은 AI가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쉽게 구축될 수 있도록 에지 디바이스 단에서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인텔의 분산형 프로세서 제품 포트폴리오에 확장 적용이 가능한 일반형 인텔리전트 API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텔® 리얼센스™(RealSense) 카메라 및 모비디우스(Movidius) VPU(Visual Processing Unit)와 같은 임베디드 기술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인텔은 구글과의 전략적 제휴를 발표하고 엔터프라이즈용 IT 기술을 통해 개방성, 유연성, 안전성을 보장하는 멀티
작성일 : 2016-11-29
인텔, 가상현실부터 인공지능, 5G 등에 주목하다!
2016 인텔 개발자 포럼(IDF) 둘쨋날을 맞아 인텔의 머시 렌두친탈라 클라이언트/사물 인터넷(IoT) 사업 및 시스템 아키텍처 그룹 사장과 다이앤 브라이언트 데이터센터 그룹 수석 부사장이 참석해 '인공지능(AI) 및 5G' 등 보다 스마트하고 연결된 미래를 주도해 나갈 기술들에 대해 발표했다.   첫째날에는 인텔의 브라이언 크르자니크(Brian Krzanich) CEO는 기술이 업계 전반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상황에 주목하고,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가상현실부터 인공지능, 5G에 이르는 새로운 추세를 선도하고 혁신할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번에 발표된 주요 내용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인공 지능(Aritificial Intelligence, AI)의 확장 우리는 데이터 시대에 살고 있다. 그리고 그 시대가 끝날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 2020년까지 500억 대가 넘는 기계와 디바이스가 연결된 환경에서는 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의 방대한 데이터가 생성될 것이다. 실제로 커넥티드카에서는 매일 4테라바이트(TB)의 데이터가 생성되고 커넥티드 공장에서는 매일 1페타바이트(PB) 분량의 데이터가 생성된다. 이 정도 규모의 데이터가 쉽게 와 닿지 않는다면 1페타바이트 분량의 노래가 담긴 MP3 플레이어를 연속으로 재생하면 다 듣는데 중단 없이 2,000년이 걸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데이터 그 자체의 가치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고급 분석을 적용하여 기계에 인간과 같은 지능을 부여하면 데이터로부터 보다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인공 지능이 정말로 흥미로워지는 지점이다. 개별 환자에게 고도로 맞춰진 암 치료 든, 더 많은 인구를 먹여살릴 곡물 수확량 향상이든, 복잡한 데이터로부터 더 깊은 통찰을 확보하는 것이야말로 기업과 사회가 데이터를 가장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는 길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인텔은 고성능 머신 러닝과 인공 지능 활용에 초점을 맞춘 제품인 차세대 인텔 제온 파이(Intel Xeon Phi) 프로세서 제품군(코드명 나이츠 밀(Knights Mill))을 공개했다. 2017년에 출시될 예정인 나이츠 밀은 스케일 아웃(scale-out) 분석을 구현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으며, 딥 러닝 훈련을 위한 핵심 개선 사항을 포함한다. 현재의 머신 러닝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인텔은 바이두(Baidu)와의 협업을 통해 메모리 사이즈가 늘어난 인텔 제온 파이 프로세서가 좀 더 효율적으로 모델 훈련을 보다 더 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여기서 핵심은 이러한 모든 데이터를 데이터센터 내외로 이동하는 문제로 이와 관련하여 인텔은 자사 최초의 100G 광학 트랜시버(transceiver,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한 기기)인 인텔 실리콘 포토닉스(Intel® Silicon Photonics) 상용화를 발표했다. 이로 인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와 같은 대규모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에서는 광 신호를 사용하는 광섬유 케이블을 통해 대량의 정보를 초당 100기가비트의 속도로 최대 몇 킬로미터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실리콘 포토닉스에는 20세기 가장 중요한 발명품으로 꼽히는 실리콘 집적 회로와 반도체 레
작성일 : 2016-08-18
[포커스] 인텔 제온 파이 프로세서 국내 출시
다양한 워크로드를 하나의 아키텍처 프레임워크에서 처리하는 HPC 환경 구현 인텔코리아(www.intel.com/kr)는 코드명 ‘나이츠 랜딩’(Knights Landing)으로 알려진 ‘인텔 제온 파이(Intel Xeon Phi)’ 프로세서를 국내에 정식 소개했다. 인텔은 이번 제온 파이 프로세서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 머신러닝과 PHC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HPC(고성능 컴퓨팅)는 과거 정부나 과학 연구소 등의 전문 영역에서만 사용됐지만, 이제는 특정 분야가 아닌 전 산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제는 자동차, 금융, 제조, 영화, 기상분석, 리스크 분석, 영화 제작 등 다양한 영역의 기존 과제들을 해결하는데 HPC가 사용된다. 전문분야에만 활용되던 HPC가 보편적으로 사용되면서 컴퓨터 프로세서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도 바뀌었다. 과거에는 문제의 해답을 가정하고 입력된 데이터 조합을 통해 입증해나가는 형식이었다면, 이제는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테라~헥사 바이트에 달하는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해나간다. 이 과정에서 머신은 스스로 학습하고 명령하지 않은 추가적인 행동을 수행하기까지 한다. 인텔의 휴고 살레 마케팅책임자는 “과거에는 인간이 연산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선택하고 소비하는 대상이었지만 이제는 머신이 ‘인지적 인프라’를 스스로 구축해 나간다”며 그 예로 자율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프로세서를 들었다. 이 작업은 하나의 프로세서로는 불가능하다. 다중 프로세서가 데이터를 분석하고 결과를 주고 받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인텔은 “컴퓨팅과 메모리, 소프트웨어를 통합적으로 모아서 기능을 향상시켜야 한다. 연산 능력 중심의 CPU로는 HPC와 머신러닝 시장에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다”며 전체적인 인프라가 구축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CPU 하나만으로는 이제 시장 변화에 대처할 수 없게 됐다는 것이다. 인텔은 HPC의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인텔 확장형 시스템 프레임워크(Scalable System Framework : SSF) 전략을 제시했다. SSF는 하나의 프레임워크 아키텍처에서 다양한 형태의 워크로드에 최적화할 수 있도록 유연한 프로세서와 메모리, 스토리지, 패브릭과 소프트웨어 구성을 제공한다. 그리고 새롭게 내놓은 인텔 제온 파이가 이 전략의 핵심요소이다. 휴고 살레 마케팅 책임자는 “이번 제온 파이 프로세서는 머신러닝 훈련 모델에 가장 최적화된 프로세서”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지금까지 전통적인 HPC 시장에서 좋은 성능을 발휘했듯이, 이번에도 SSF 기술을 사용해 높은 확장성으로 머신러닝 쪽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인텔 제온 파이 제품군은 32노드 컴퓨팅 환경에서 GPU와 비교해 최대 1.38배 향상된 확장성을 제공한다. 128노드 컴퓨팅 환경에서는 기존 노드 대비 최대 50배 빠른 속도로 학습할 수 있다. 짧은 시간에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해 기기를 학습하고 훈련시킬 수 있다는 얘기다. 또 제온 파이는 기존 인텔 제온 프로세서와 결합했을 때 높은 시너지를 낸다. 둘을 결합해 함께 사용하면 고성능 컴퓨팅, 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 워크로드에 사용할 수 있는 공동 아키텍처를 만들어 활용할 수 있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6-07-27
멘토그래픽스, 멘토 에뮬레이션 서비스 제공
한국 멘토그래픽스(www.mentorkr.com)는 벨로체(Veloce) 에뮬레이션 플랫폼에 전문 서비스와 IP(지적재산권)를 결합시켜 신속한 검증과 시스템온칩(SoC) 설계와 관련된 위험을 경감시켜주는 '멘토 에뮬레이션 서비스(Mentor Emulation Services)'를 발표했다. 멘토 에뮬레이션 서비스는 벨로체 플랫폼이 즉각 필요하지만 구매는 나중에 하기로 선택하거나 혹은 벨로체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추가 용량이 단기적으로 필요한 기업 고객들에게 벨로체 에뮬레이션 플랫폼을 제공한다. 국제적인 자동차 공급사인 컨티넨탈(Continental)은 복잡한 SoC의 검증에 멘토 에뮬레이션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이를 통해 일정대로 한 번에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컨티넨탈의 코퍼레이트 시스템 및 기술 부문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통합 사업부 디렉터인 디도 마이어(Theodor Maier)는 "검증 작업을 첫 패스에 성공했다는 것은 우리가 검증하고 있던 디자인의 규모와 복잡성을 고려할 때 놀라운 성과"라고 말하고, "자사는 FPGA(프로그래머블반도체) 프로토타이핑의 포기 결정이 테이프아웃까지 3~5개월 밖에 남지 않았던 프로젝트 단계의 최종 마지막 단계에서 이루어졌다. 멘토 에뮬레이션 서비스는 이처럼 커다란 문제에 직면해 있던 우리가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일정대로 테이프아웃을 진행할 수 있는 자신감을 주었다"고 말했다. SoC의 복잡성이 갈 수록 더 커짐에 따라, 전반적인 검증 전략에 있어서 하드웨어 에뮬레이션의 필요성은 이제 '있으면 좋은 것'이 아니라 '있어야만 하는 것'이 되고 있다. 벨로체 플랫폼은 검증 엔지니어들이 자신들의 디자인에서 수 백만 사이클을 실행할 수 있는 속도뿐만 아니라 다양한 설계 목표들을 검증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도 제공한다. 아직 벨로체 플랫폼에 투자하지 않은 일부 업체들도 검증 흐름에 에뮬레이션을 추가하는 것이 경쟁력 있는 전략임을 인식하고 있다. 벨로체 플랫폼을 소유하고 있지만 급증하는 검증 활동에 부응하기 위해 추가적인 용량을 필요로 하는 업체들도 있다. 이러한 상황들은 멘토 에뮬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벨로체 플랫폼의 활용도를 높여 해결할 수 있다. 멘토 에뮬레이션 서비스는 고객 사이트에서의 한정기간 설치나 데이터센터에 위치한 에뮬레이터의 원격 액세스를 통해 벨로체 에뮬레이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고객들이 제품 생산 기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멘토 에뮬레이션 서비스에는 검증 전문가, 그리고 디자인의 구현과 에뮬레이션 환경의 설정을 가속시키는 데 필요한 IP도 포함되어 있다. 액세스, 전문기술 및 IP의 조합은 고객들이 가속된 하드웨어 디버깅,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통합검증, 저전력 검증 등을 비롯한 벨로체 앱(Veloce Apps) 일체를 구사하기 위해 투자해야 하는 시간과 노력을 절감시켜 준다. 멘토 그래픽스의 컨설팅 사업부 부사장인 풀 호프스텔러(Paul Hofstadler)는 "벨로체 에뮬레이션 플랫폼은 다양한 에뮬레이션 이용 시나리오에서 실행하기 위한 높은 기술적 완성도를 갖추고 있다"고 말하고, "이처럼 입증된 IP 그리고 프로젝트 기간에 제공되는 에뮬레이션 전문 기술과의 조합을 통해 멘토 에뮬레이션 서비스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벨로체 플랫폼 상에서 검증하는데 따른 이점들을 완벽하게 실현할 필요가 있는 모든 고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1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