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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친환경차"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8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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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자동차 산업 동향 발표, 수출 708억 달러, 친환경차 성장 주도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2024년 자동차 수출이 총 708억 달러를 기록하며 2년 연속 7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수출 709억 달러를 달성한 2023년에 이어 역대 두번째 수출 실적으로 글로벌 전기차 성장률 둔화 등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리드차의 높은 성장세(113억 달러, `23년 대비 +45.8%)에 힘입어 친환경차* 수출 호조를 유지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 친환경자동차 : 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2024년 12월 수출액은 11월 말 폭설에 따른 안전점검, 부품공장 피해와 전기차 수출 감소로 인한 수출단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소폭 감소한 60억 달러(전년동월 대비 △5.3%)를 기록하였다. 다만, 12월 수출물량은 4년 연속 증가한 25.2만대를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시현했다. * 12월 수출물량(만대) : (`20년) 17.5 → (`21년) 18.3 → (`22년) 21.8 → (`23년) 24.7 2024년 국내 자동차 생산량은 2년 연속 400만대를 돌파한 413만대(전년동기 대비 △2.7%)를 기록했다. 국내 공장의 차량별 생산량 순위는 아반떼(28.7만대), 트랙스(28.5만대), 코나(24.9만대), 스포티지(21.1만대), 트레일 블레이져(20.8만대) 순으로 생산 차량의 67%(278만대)가 해외로 수출되었다. 2024년 국내 판매는 163만대(국산 134만대/수입28만대)로 소비 심리 위축, 전기차 수요 둔화 등으로 인해 2023년 대비 6.5% 감소하였다. 다만, 국내 친환경차 판매는 2023년 대비 18.2%가 증가한 65만대를 기록하며 신규 판매차량 10대 중 4대는 친환경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이브리드차가 2023년 대비 32%의 높은 판매 증가율을 기록하며 친환경차 중 76%, 전체 국내 판매 차량 중 30%를 차지하며 친환경차 전환 기조를 이어나갔다. 2024년은 글로벌 자동차 판매 둔화, 전기차 캐즘, 경기침체 장기화 등으로 국내 자동차산업에 녹록지 않은 한해였으나, 정부는 '친환경 모빌리티 규제혁신 방안'추진을 통한 산업활력 향상을 도모하였고, 완성차업계는 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 신모델 출시 등을 통해 2년 연속으로 수출실적 700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었다. 2025년 자동차산업도 글로벌 불확실성 고조, 내수 경기의 전반적인 침체 등으로 인해 다소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나, 정부는「친환경차·이차전지 경쟁력 강화 방안(1.15일,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 발표)」에 따라 핵심 미래 먹거리인 친환경자동차 산업이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➀친환경차 캐즘 대응, ➁첨단 기술력 강화, ➂이차전지 생태계 강화, ➃대외 불확실성 대응을 위한 과제들을 착실히 이행할 계획이다.   2024년 업체별 자동차 생산·내수·수출 동향 구분 '24.1∼12월 전년동기비   (‘23.1∼12월) 생 산 4,128,447 △2.7   현대 1,858,061 △4.5 기아 1,548,219 △3.6 한국지엠 494,072 6.3 KG모빌리티 108,526 △9.5 르노코리아 111,577 14.1 타타대우 7,992 △6.1 내 수 1,625,848 △6.5   현대 705,319 △7.4 기아 541,742 △4.3 한국지엠 24,824 △35.9 KG모빌리티 47,046 △25.7 르노코리아 39,816 80.6 타타대우 5,606 △2.2 수입차 281,813 △2.0 수 출 2,782,639 0.6   현대 1,172,633 1.9 기아 1,005,182 △4.0 한국지엠 473,165 9.8 KG모빌리티 62,318 18.5 르노코리아 67,123 △18.4 타타대우 2,218 △36.1 * 출처: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2024 자동차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는?   - 내수 판매 상위 모델 , 쏘렌토, 카니발, 싼타페, 스포티지, 그랜저, 셀토스, 소나타 순 2024년 업체별 승용차 국내 판매 현황 구 분 ’24.1∼12 전년동기비   (‘23.1∼12월) 합 계 1,437,980 △4.4   현 대 567,083 △5.4 기 아 498,065 △0.3 한국지엠 24,824 △35.9 KG 모빌리티 47,046 △25.7 르노코리아 39,467 79.6 Mercedes-Benz 66,400 △13.4 BMW 73,754 △4.7 Volvo 15,051 △11.6 Tesla 29,750 80.8 Lexus 13,969 3 Toyota 9,714 14.3 Audi 9,304 △47.9 Porsche 8,284 △27.0 MINI 7,648 △19.8 Volkswagen 8,273 △19.3 Land Rover 4,437 △11.6 Ford 3,853 11.7 Honda 2,507 81 Polestar 800 △51.6 Jeep 2,628 △41.8 Lincoln 2,189 32 Peugeot 947 △53.3 Bentley 400 △50.6 Lamborghini 487 13 Cadillac 666 △31.7 Maserati 251 △42.2 Rolls-Royce 183 △33.7 DS - △100.0 Jaguar - △100.0 * 출처: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이미지 제공 : 현대자동차(아이오닉 5  N)   상세 자료 첨부 파일 참고 1.‘24년 업체별 자동차 생산·내수·수출 동향 2.‘24년 친환경차 내수·수출 동향 3. ‘24년 업체별 자동차 국내 판매 현황 4. ‘24년 업체별 승용차 국내 판매 현황  
작성일 : 2025-02-01
산업부, 친환경차‧이차전지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15일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친환경차·이차전지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최근 전기차 캐즘과 화재 불안심리 등으로 친환경차 성장이 둔화되면서 이차전지 연관 산업에도 영향이 미치고 있다. 또한, 미국 신정부 출범 등 글로벌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다. 이번 대책은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의 핵심인 친환경차, 이차전지 산업이 위기를 견뎌내고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범부처가 함께 마련하였다. 금번 방안은 크게 4가지 범위에서 ①친환경차 캐즘 대응 강화, ②첨단 기술력 강화, ③이차전지 생태계 강화, ④대외 불확실성 대응을 위한 과제들을 포함하였다. ① 캐즘 대응 : 전기차 보조금 개편 및 조기 집행, 충전소 확충 및 이용 합리화, 화재대책 이행 지속 점검 ㆍ 수소버스 정비센터 권역별 1개소 이상 확충 및 수소 안전관리 강화, 대용량 수소충전소 확충(현 56개 → ’27년 119개), 수소연료보조금 상향 추진 ② 첨단 기술력 강화 : 레벨4 자율주행 상용화 기술로드맵 수립(‘25.上), 모빌리티 소부장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25.下) ③ 이차전지 생태계 강화 : 이차전지 분야 정책금융 7.9조원 지원(30% 확대), 이차전지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세제혜택 예정 ④ 대외 불확실성 대응 : 아웃리치 강화, 수출시장 다변화, 국내 마더팩토리 투자의 차질없는 이행 지원 첫째, 친환경차 캐즘 대응을 강화한다. 전기차 등 친환경차로의 전환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역성장중인 국내 친환경차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시급하다. 제조사의 전기차 가격할인에 비례하여 보조금을 확대 지원하고, 청년의 생애 첫 차에 대한 보조금(20% 추가) 등 수요층 확대를 유도한다. 친환경차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도 ’27년까지 연장하는 한편, 중‧대형 전기승용차 연비기준을 세분화하여 개소세‧취득세 혜택 대상을 넓힌다. 아울러 올해 급속충전기 4,400기를 확충하고, 차종별 이용시간 세분화와 충전 완료 이후 주차시 수수료 부과 등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전기차‧배터리 특별무상점검, 화재 진압장비 확충 등 작년 9월 발표한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속도감있게 이행할 계획이다. 친환경 모빌리티의 중요한 한 축인 수소차 보급도 확대한다. 특히, 수소상용차는 전기차에 비해 무게, 충전시간 등에 강점이 있고 수소 수요 창출 효과도 커 수소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우선, 수소버스와 수소충전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권역별 수소버스 정비센터를 최소한 1곳 이상 확충하도록 유도하고, 올해 1월까지 전국 수소충전소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수소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차고지, 고속도로 휴게소, 터미널 등에 상용차용 수소충전소를 현재 56개에서 ’27년 119개소까지 확대하고, 이동형 충전소 등 충전소 유형을 다양화하여 충전 편의성을 높인다. ’30년까지 수도권 광역버스의 25%를 수소버스로 전환하면서 수소연료보조금 상향, 수소 원료용 천연가스 요금 인하조치 연장 등 비용 절감을 지원한다. 아울러 상용차 전용 연료전지, 수소버스 플랫폼 기술개발 등 경쟁력 향상을 지원한다. 둘째, 미래 시장을 이끌 첨단 모빌리티 기술력을 강화한다. ‘27년까지 레벨4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해 범부처 자율주행 통합 기술로드맵을 올해 상반기 중에 마련한다. 자율주행 등 미래 기술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자동차 제어기능을 통합한 차세대 자동차 플랫폼도 ’26년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배터리, 모터 등 전기차 핵심부품 기술개발에 올해 4,300억원을 투자하고, 공정혁신 기술도 확보한다. 아울러, 미래차 산업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모빌리티 소부장 활성화 기본계획을 연내에 수립할 계획이다. 셋째, 튼튼한 이차전지 생태계를 조성해 나간다. 전기차 캐즘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배터리 기업의 투자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올해 이차전지 분야 정책금융에 작년보다 30% 이상 증액한 7.9조원을 투입한다. 작년 7월 지정된 4개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전력, 폐수, 도로 등 인프라 구축에 ’25년 국비 252억원을 지원한다. 작년 5조원에서 올해 10조원 규모로 증가한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활용해 이차전지 분야 공급망 선도기업(22개사)의 배터리 소재·광물의 내재화와 다변화를 지원한다. 또한 이차전지 핵심광물 제조·가공 기술을 국가전략기술로 선정하여 R&D·투자세액공제에 우대 공제율(R&D:30~50%, 투자:15~35%)을 적용할 예정이다. 넷째, 미국 신정부 출범 등 대외 불확실성에 적극 대응한다. 정부는 업계와 함께 우리기업의 현지 일자리 창출, 지역 활성화, 기술‧공급망 협력 등 대응 논리를 마련하고, 주지사, 상‧하원 의원 등 우리나라에 우호적인 그룹과 협력을 강화한다. 나아가 FTA 협상, ODA 등을 활용하여 신흥시장 진출기반을 확대하고, 해외 완성차기업과 매칭 지원을 통해 부품기업의 해외공급망 편입도 적극 지원한다. 글로벌 생산기지의 중심축인 국내 마더팩토리 거점 강화를 위한 우리기업의 투자가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민관 합동 ‘투자‧규제 애로해소 지원단’을 통해 밀착 관리할 계획이다.   이미지 제작 : ChatGPT(DALL·E) AI   상세 자료는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25-02-01
친환경차·이차전지 경쟁력 강화 방안
  친환경차 및 이차전지 산업의 의의 □ 자동차와 이차전지 산업은 제조업 고용의 13.4%(40만명), 제조업 생산의 15.9%(329조원)를 차지하는 기간 산업 ㅇ 친환경차·이차전지 글로벌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며 경제중요도 상승 * 최근 3년간 글로벌 시장 성장률은 전기차 65%, 배터리 73% □ (친환경차) ’23년 전세계 자동차 16억대 중 3천만대가 전기차이며, 신차 1억대 중 약 1천만대 전기차 판매(신차 10대 중 1대가 전기차) ㅇ 다만, 최근 전기차 판매 성장률은 둔화* 추세이고, 미 신정부의 IRA 철폐방침으로 GM, 포드 등은 투자 속도조절 * 전기차 판매 성장률: (’21) 115% → (’22) 63% → (’23) 28% → (’24.上) 10% ㅇ 국내 전기차 시장은 주요국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역성장 -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 심화로 국내 전기차 생산기반이 크게 위축되고 있으며, 올해 수소차 보급도 ’22년의 절반 이하로 크게 감소 □ (이차전지) 이차전지 생산의 85%가 전기차向, 전기차 캐즘으로 이차전지 시장 성장세도 ’21년 이후 둔화 *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 성장률: (’21) 106% → (’22) 68% → (’23) 38% ㅇ 우리 기업들은 국내(4개), 해외(16개) 등 20개 배터리 공장을 운영중 (전기차 800만대분)이며 신규 투자는 북미·EU 중심으로 진행중 ㅇ 이차전지 셀·소재 기업의 영업이익 등 실적이 악화되고 있으며, 수요 둔화에 대응해 투자 속도를 조정중 * 배터리 양극재 기업 영업이익 : (’23.上) 3,400억원 → (’24.上) 910억원 Ⅰ. 추진 배경 ···················································· 1 Ⅱ. 친환경차·이차전지 산업현황 ················ 2 Ⅲ. 추진 방향 ···················································· 4 Ⅳ. 주요 대책 ···················································· 5 1. 친환경차 캐즘 대응 강화 ································· 5 2. 첨단 기술력 강화 ··············································· 8 3. 이차전지 생태계 강화 ······································· 9 4. 대외 불확실성 대응 ········································· 10 Ⅴ. 향후 추진계획 ········································· 11
작성일 : 2025-02-01
[신간] 2차 전지의 혁신, 전고체 전지
사이토 가쓰히로 지음 / 권오현, 오가윤 옮김 / 값 18,000원 / 북스힐   최신 리튬 이온 2차 전지의 현황과 전고체 전지에 관한 모든 것 오늘날 지구 온난화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산화탄소를 내뿜는 휘발유 자동차 대신 전기 에너지를 사용해 달리는 전기 자동차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현재 전기 자동차에 쓰이는 전지(battery)는 리튬 이온 2차 전지로, 전해질로 유기용액을 쓰기 때문에 화재 위험성을 안고 있다. 그래서 관련 업체들은 고체 전해질을 사용한 리튬 이온 2차 전지, 즉 전고체 전지(all solid‑state battery)로 바꾸려는 개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전고체 전지는 리튬 이온 2차 전지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전기 기술의 성능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은 전고체 전지의 원리와 구조, 응용 방법과 장단점, 안전성까지 전고체 전지에 대한 모든 내용을 다루며, 전고체 전지가 어떻게 우리의 일상과 미래를 혁신할지 알려준다.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미래 모빌리티로의 전환 친환경차의 대중화, 보급화 최근 들어 지구 온난화 현상에 따른 전 세계적인 기후 변화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2019년, 세계 121개국은 이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2050 탄소중립 목표 기후 동맹’을 맺었는데, 이는 2050년까지 지구상의 온실 가스 배출량을 영향력이 없는 수준으로 줄이는 환경 목표를 의미한다.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 과제 중 하나는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의 구축과 에너지 저장 기술의 혁신’으로, 우리나라 역시 이러한 기조 속에서‘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발표했으며,  경제 구조의 저탄소화 분야에서 ‘미래 모빌리티로 전환’- 친환경차 가격·충전·수요 혁신을 통해 수소·전기차 생산, 보급 확대, 전국 2천만 세대 전기차 충전기 보급, 도시·거점별 수소 충전소 구축하겠다는 목표(2020.12.7.)를 세웠다.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에서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은 아주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화석 연료를 사용해 달리면서 탄소를 배출하는 휘발유 자동차 대신, 전기나 수소를 사용한 자동차를 대중화, 보급화에 힘쓰겠다는 것이다.  차세대 2차 전지의 핵심 기술인 전고체 전지의 현재와 미래 현대 사회에서 전지는 생활 전반에 쓰이는 필수적인 존재로, 많은 종류의 전지 중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것이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수소 연료 전지와 2차 전지이다. 그중에서도 리튬 이온 2차 전지(lithium-ion secondary battery)는 높은 에너지 밀도와 높은 기전력, 고속 충전 및 적은 자기 방전 등의 장점으로 전기 자동차의 배터리로 널리 쓰이고 있다. 그러나 리튬 이온 전지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바로 전해질인 유기용액이 화재 위험성을 안고 있다는 것이다.  전고체 전지(all solid-state battery)는 현재의 리튬 이온 2차 전지의 액체형 전해질을 고체형 전해질로 대체한 것으로, 고체형 전해질을 사용하면 발화 위험성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또한 동시에 내열성이 개선되며 전지의 중량 및 부피 대비 에너지 밀도가 높아져서 뛰어난 성능을 가지게 된다. 그렇기에 전고체 전지는 리튬 이온 전지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전지 기술의 성능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지이다. 전고체 전지가 상용화되면 전기 자동차의 주행 거리가 증가하고, 전자기기의 배터리 수명이 연장되는 등 많은 응용 분야에서도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인 전고체 전지의 원리를 비롯해 구조와 응용 분야, 장단점, 안정성 등 전고체 전지에 대해 다룰 수 있는 모든 내용을 다루며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첨단 전지 기술의 중요성과 잠재력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는 책으로, 미래의 에너지를 모색하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작성일 : 2024-05-23
모라이-충북대학교, 미래차 신기술 분야의 교육 및 인재 양성 위해 협력
모라이가 미래자동차 신기술 분야 공동 연구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충북대학교 미래자동차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스마트카, 자율주행, 친환경차 등과 같은 미래자동차 분야 기술 연구 및 교육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 기여를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모라이와 충북대학교는 AI, 빅데이터, 디지털 트윈,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술을 중심으로 한 기술 개발(R&D)을 위해 협력하고 정보 교류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현장 실습, 산학교류 멘토링 운영 등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현장 실습 및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여 이론과 실무가 결합된 교육을 실현한다. 충북대학교는 미래자동차 분야 기관 및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모라이는 이를 통해 양성된 전문 인력들이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한다.협력 사업을 통해 양성된 전문 인력의 채용에도 협력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충북대학교 미래자동차혁신융합대학사업단의 김곤우 사업단장은 “국내 자율주행 분야를 이끌고 있는 모라이의 첨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기술과 충북대의 교육 및 연구 역량을 결합해,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실제 산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 능력 함양의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양 기관의 기술 연구는 국내 자동차 산업 혁신을 가속화하고 경쟁력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라이의 홍준 대표는 “충북대학교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 사업단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AI와 자율주행과 같은 핵심 기술 분야에서 공동 연구와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모라이는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충북대학교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과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5-09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 지형을 고려한 디지털 전환 추진 전략 연구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 지형을 고려한 디지털 전환 추진 전략 연구   저자    윤정섭,김석관,전지은,박현준 저자별  발간일    2021-12-30 페이지    147 키워드    #모빌리티산업 #디지털전환 #산업생태계 #미래차 출처 :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목적 □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 지형을 고려한 신산업 전환 정책 제언  ○ 모빌리티 기업을 유형화하여 유형별 필요한 정책 제언   - 모빌리티 기업 유형은 ①전통차 기반 기업, ②디지털 기반 기업, ③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으로 구분   주요내용 □ (산업 생태계 분석) 전통차 산업이 전동화와 자율주행화로 전기차와 미래차 중심으로 산업구조가 변화되는 과정에서 전통차 기반 기업의 디지털화가 시급   ○ (산업전환) 미래차 산업의 핵심인 자율주행 부문은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전환   - 국내 자동차 산업의 경우 완성차 기업에 대한 높은 의존도로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는 상황  ○ (기술진화) 2014년이 전기차 전환의 원년으로 나타났으며, 전기차는 기술수명주기 상 성장기 초입에 있음을 확인  ○ (기업분석) 각 유형별 대표기업인 현대차, 테슬라, 우버의 전략은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는 방향으로 설정    - (현대차) 폐쇄형 생태계에서 다소 개방적인 생태계로 전환   - (테슬라)의 경우, 개방형 생태계에서 폐쇄형 생태계로 전환   - (우버) 서비스 기업의 한계로 개방적인 생태계를 추구 □ (정책 분석) 주요국들에서는 친환경차 및 자율주행차로의 전환에 집중  ○ 미국과 중국에서는 자율주행 기술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 국내에서는 산업부, 국토부, 환경부를 중심으로 모빌리티 산업 정책이 추진 □ (애로사항) 신기술 관련 규정의 부재, 신사업 법체계 정비 미흡, 전문 인력 확보의 어려움, 데이터 표준화 및 디지털 전환 지원 부족   ○ 기업이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단계에서 개념적인 정의보다 구체적인 정의 규정이 필요하지만, 현행법 상 규정이 명확하지 않은 상황  ○ 신산업 분야에서의 융합인력 확보가 어려우며, 전문인력을 확보하더라도 전문 인력의 이탈이 잦은 상황 □ (산업 지원 정책 소요) 정책의 방향성, 제도 개선, 인프라 개선, 인력양성  ○ 제도를 재정비하여 모빌리티 사업부문에서 명확하고 정확한 규정 필요   ○ 디지털 전환 정책의 방향성 명확화와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인식개선 필요    정책대안 □ (정책제언1) 신산업 기술 규정 구체화 및 법·제도 검토 지원 조직 구성  ○ 신산업 기술 규정 구체화 및 법체계 개선  ○ 신산업 관련 법·제도 검토 지원 조직 마련 □ (정책제언2) 신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인프라 확대  ○ 규제 특구를 활성화하고, 산업 특화 연구개발 및 고도화된 장비 지원 □ (정책제언3) 장기적 산업 기술 개발 지원 체계 마련 및 이행  ○ 국내 모빌리티 산업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주요 부품별 장기적인 기술개발 지원 체계를 마련 □ (정책제언4) 기업 간 협력을 위한 데이터 플랫폼 표준화  ○ 모빌리티 기업 간 협력 및 협업을 위해 데이터를 상호 공유할 때 표준화된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 마련 □ (정책제언5) 신산업 인력지원 및 전문인력 육성  ○ 신산업 인력지원을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고도화가 필요     |목  차|   요약 i   제1장 서론  1 제1절 연구의 배경 및 목적 1 제2절 모빌리티 산업의 이해  4 1. 자동차의 구조 4 2. 모빌리티 산업 관련 기존 연구 6 제3절 이론적 배경과 분석 틀 9 1. 산업 생태계의 진화  9 2. 기술의 진화  11 3. 기업 전략의 변화와 다이내믹스 12 4. 분석의 틀과 보고서의 구조 14   제2장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분석  17 제1절 내연기관 중심에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의 전환  18 1. 전통차 산업의 구조 18 2.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의 산업 구조 변화  20 3. 자율주행차와 모빌리티 서비스 27 4.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 저하  40 제2절 자동차 산업의 기술 진화  42 1. 데이터 수집 및 기초 분석 42 2. 내연기관 자동차와 전기차 간 주요 기술 키워드 구성 변화 45 3. 전기차 기술 키워드를 활용한 기술 진화와 산업의 동태적 변화 분석  49 제3절 시사점 : 모빌리티 기술의 진화와 산업 생태계의 전환  55   제3장 모빌리티 산업 유형화 및 사례분석  57 제1절 모빌리티 산업 경쟁 지형에 따른 유형화  57 제2절 유형별 주요 기업 사례분석 61 1. 전통차 기반 부문 : 현대차 61 2. 디지털 기반 부문 : 테슬라 78 3. 서비스 기반 부문 : 우버 89 제3절 시사점 : 모빌리티 산업 전환을 위한 생태계 조성 전략 97   제4장 모빌리티 산업의 전환 정책 분석  99 제1절 주요국 모빌리티 산업 정책 현황  99 1. 미국 99 2. 유럽 102 3. 중국 106 4. 일본 108 제2절 국내 모빌리티 산업 정책 현황 110 제3절 시사점 :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정책의 방향성 117   제5장 국내 모빌리티 기업의 정책소요 진단   119 제1절 모빌리티 기업의 신산업 전환 전략   120 1. 전략적 방향성 120 2. 디지털 전환 전략 121 제2절 모빌리티 기업의 애로사항  123 1. 신기술 관련 규정의 부재  123 2. 신사업 관련 법체계 정비 미흡  123 3. 전문 인력 확보의 어려움 124 4. 데이터 표준화 및 디지털 전환 지원 부족  125 제3절 모빌리티 기업의 정책소요  126 1. 모빌리티 산업 지원 정책소요  126 2. 모빌리티 산업 디지털 전환 지원 정책소요  128   제6장 정책제언 및 결론  130 제1절 연구내용 요약 130 제2절 모빌리티 산업 전환 지원을 위한 정책제언 132 1. 신산업 기술 규정 구체화 및 법・제도 검토 지원 조직 구성  132 2. 신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인프라 확대  134 3. 장기적 산업 기술 개발 지원 체계 마련 및 이행   136 4. 기업 간 협력을 위한 데이터 플랫폼 표준화 136 5. 신산업 인력지원 및 전문인력 육성 138   참고문헌 139 Summary 144 Contents 146    
작성일 : 2022-11-25
한국마이크로소프트-현대자동차그룹, 전기차 배터리 자산관리 플랫폼 구축에 협업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현대자동차그룹이 ‘애저(Azure)’ 기반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주축으로 전기차(EV) 배터리 자산관리 플랫폼 구축에 시동을 건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가 자동차 산업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전기차 배터리 효율 강화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이에 현대자동차그룹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을 결정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기차 배터리 성능을 테스트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실제 테스트는 디지털 공간에서 이뤄진다. 애저 사물인터넷(IoT)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애저 디지털 트윈(Azure Digital Twins) 플랫폼은 현실세계의 전기차 관련 자산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구현해 문제점을 예측하는데 활용된다. 여기에 애저 AI/ML(머신러닝)기술도 적용해 정확도를 높였다. 이로써 양사는 전기차 배터리의 초기 예측수명 검증 및 지속적인 성능개선을 위한 최적화 플랫폼을 설계할 수 있게 됐다. 먼저 가상세계에서는 실물을 똑같이 본뜬 차량 및 배터리, 장소, 환경 등이 모델링 된다. 작업에 필요한 모든 데이터는 애저 데이터레이크 스토리지(Azure DataLake Storage Gen2)에 저장된다. 해당 저장소는 다양한 형태로 수집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빅데이터 분석이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되도록 돕는다.     실제 가상 시뮬레이션에서는 전기차 운행로그를 기반으로 배터리 운영 행동 패턴을 분석해 고장을 감지하고 수명을 예측한다. 애저 데이터브릭스(Azure Databricks)와 애저 머신러닝(Azure ML)은 이에 필요한 사용자 편의기능과 효율적인 연구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애저 ML옵스(Azure MLOps)는 학습 모니터링 결과에 따른 파이프라인이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로부터 인사이트를 빠르게 추출할 수 있는 시각화 도구인 파워BI(Power BI)를 통해 실시간 보고서를 제작, 기본 시각화 대시보드 도구로 활용하는 방안도 마련됐다. 이는 협업 플랫폼 팀즈(Teams)와 연계돼 협업 및 업무 효율성 향상에 기여한다.   현대차그룹 박철 오픈이노베이션전략실장 상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력과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전기차의 배터리를 관리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플랫폼을 검증하고 구축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그룹은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에 배터리 자산관리 플랫폼을 더해, 이를 바탕으로 친환경차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IoT & MR 아시아 기술 이제나(Jenna Lee)총괄 부문장은 “전기자동차가 상용화되면서 배터리 분야가 자동차 산업 발전을 촉진한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 디지털 트윈 및 IoT를 활용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디지털 트윈 배터리 관리 플랫폼 기술 검증을 첫 사례로, 기업의 연결, 혁신, 신뢰를 돕는 완벽한 에코 시스템을 구축해 전 산업 현장에서 디지털 혁신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2-05-24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 전략과 전망 관련 자료 모음
미래자동차 관련 자료 모음 1.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 전략 - 2030년 국가 로드맵 - 2019.10. 출처 : 정부(관계부처 합동)  Ⅰ. 미래차 산업의 전망 및 우리의 상황 1 Ⅱ. 시사점 및 대응방향 4 Ⅲ. 미래차산업 비전과 정책과제 5 Ⅳ. 추진체계 및 향후계획 39   2. 미래자동차 | 정책위키-한눈에 보는 정책 기획&특집 기사 링크  https://www.korea.kr/special/policyCurationView.do?newsId=148867273 (친환경차) 전기·수소차 확대(20~30%) 가운데 미래내연기관*도 상당 비중 차지할 것. 3. 한국의 기술진보와 자동차산업의 미래 출처 : 한국노동연구원 https://www.kli.re.kr/kli/downloadPodFile.do?pdicalOrginlDwldNo=4845 정부는 「미래. 자동차 산업 발전전략」에 '산업생태계 대전환 지원'이라는 정책과제를 포함하였다. 산업생태계 대전환 지원은 부품기업의 ... 4. 미래자동차 글로벌 가치사슬 동향 및 해외 진출전략 2021년 3월   목차 요약 Ⅰ. 미래자동차 범주별 산업·기술 동향 1. 전기자동차 2. 자동차 전기·전자 부품 3. 수소전기자동차 4. 자율주행자동차 Ⅱ. 글로벌 주요기업 및 시장 동향 1. 미국 2. 독일 3. 스페인 4. 중국 5. 일본 Ⅲ. 국내 산업 동향 및 전망 1. 국내 자동차 산업 현황 2. 국내 전기자동차 산업 현황 3. 국내 자동차 전장부품 산업 동향 4. 국내 자율주행자동차 산업 동향 5. KOTRA 고객설문 결과 Ⅳ. 미래자동차 해외진출 전략 1. 지역별 진출 관련 시사점 2. 해외진출 관련 추가 고려사항 3. 2021 KOTRA 지원 사업 부 록 (생산동향, 차종별 생산량 현황 및 전망, 신차종 출시계획, 제품별 구매/조달 현황) 참고 자료 출처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indReport/actionIndReportDetail.do?SITE_NO=3&MENU_ID=280&CONTENTS_NO=1&pHotClipTyName=DEEP&pRptNo=12488
작성일 : 2022-03-02
자동차산업 탄소중립 추진 동향과 과제
○ 주요국들은 탄소중립을 위해 비중이 높고 관리가 용이한 수송부문을 중심으로 배출 규제를 강화하고 다양한 선언과 정책을 제시 - 우리나라도 기존에 비해 강화된 수송부문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통해 자동차부문 탄소배출 제로를 실현하는 방안 제시    ○ 탄소중립 규제 대응을 위해 자동차산업은 제품에서 생산공정까지 산업생태계 전반에 걸쳐 변화가 진행 -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전기동력차 시장 선점과 환경 규제 대응을 위해 완성차업체들은 전기차를 비롯한 전기동력차 공급 능력 확보에 주력 - 전기동력차 생산이 확대됨에 따라 부품산업은 내연기관차 부품업체를 중심으로 사업전환 및 구조조정이 요구되며, 탄소중립 공급망 편입을 위한 생산공정 및 에너지 효율화 등 가치사슬 전반의 변화 대응 필요    ○ 전환기 탄소중립 규제는 우리 산업의 경쟁력과 우리 업체들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전략 등도 고려하여 추진 필요 - 우리 자동차산업은 해외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탄소중립 전략도 세계적인 추세와 보조를 맞추는 것과 동시에 산업경쟁력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적절한 전략 마련 중요    ○ 탄소중립 연착륙을 통한 전기동력차 산업생태계 조성 촉진 방안 모색 - 기존 자동차산업 생태계가 전기동력차로 안정적으로 전환되기 위해 친환경차 공급망 재구성 및 확장을 위한 자금 조달과 환경친화적 제품 및 생산기술 투자 지원 필요 - 자동차 생산구조 변화에 따른 자동차부품산업의 사업전환 방안 모색과 함께 다양한 기술적 가능성을 통한 대응 모색 필요   출처 : 산업연구원  
작성일 : 2022-02-19
[정부주요제도] 2022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2022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책자가 발간되었습니다.  - 39개 정부기관 304건의 달라지는 법·제도 수록 - 기획재정부는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2022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하였다.        * ‘97년도부터 매년 2회(1월, 7월) 정부기관의 달라지는 주요 법·제도 등을 정리·발간하여 지자체, 공공기관, 도서관 등에 비치  ㅇ 이 책자에는 39개 정부기관(부·처·청·위원회)에서 취합한304건의 정책이 분야․시기․기관별로 구성되어 있으며,주요 내용은 이해를 돕기 위해 삽화로도 제시하였다.  <삽화 예시> 근로장려금 소득상한금액 인상  ㅇ 특히, 이번에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경제 정상화 정책과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 대한 민생지원 정책을 다양한 분야에서 제시하고 있다. □ 분야별로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세제·금융>  ㅇ 국가전략기술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관련 연구개발․시설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율을 타기술보다 우대하여 적용      * 신성장 원천기술 대비 공제율: (연구개발) +10%p, (시설투자) +3~4%p  ㅇ 저소득 가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근로장려금 소득상한을 가구별로 200만원씩 인상     * 단독: 20→22백만원, 홑벌이: 30→32백만원, 맞벌이: 36→38백만원   ㅇ 청년층의 자산형성 지원을 위해 청년형 장기펀드(연 납입한도 600만원)에 대한 소득공제(공제율 40%)를 적용하는 한편,    - 청년희망적금(연 납입한도 600만원)을 출시(1분기 예정)하고, 동 적금을 통해 지급받는 이자소득에 대해 비과세 <교육·보육·가족>  ㅇ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국가장학금 지원 단가 인상*     * (기초·차상위) 첫째 자녀 연간 700만원(+180만원), 둘째 이상 전액 지원(다자녀) 8구간 이하 셋째 이상 전액 지원       (서민·중산층) 5~6구간 연간 390만원, 7~8구간 연간 350만원 지원   ㅇ 초․중등 사립학교 교직원 채용절차의 공정성 제고를 위해 교원 필기시험을 교육감에 위탁(‘22.3.25.~)하고 사무직원 채용시 공개전형을 의무화(’22.2.11.~)  ㅇ 저소득가구 학생에 대한 교육급여 지원금액 인상*(’22.3월~)     * 초등 331천원(+45천원), 중등 466천원(+90천원), 고등 554천원(+106천원)  ㅇ 1인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을 위해 전국 가족센터(12개소)에서 자기개발, 상담 등 프로그램 제공   <보건·복지·고용>  ㅇ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출생시 첫만남이용권(바우처, 200만원)을 지급(‘22.4월~)하고, 22년 출생아부터 만 2세까지 영아수당(월 30만원)을 지급하는 등 지원 확대   ㅇ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중 휴직 등의 사유에 따른 납부예외자가 납부 재개시 연금 보험료의 50%(월 최대 45천원, 12개월 한도)의 연금보험료 지원(‘22.7월~)   ㅇ 근로자가 질병·부상으로 일하기 어려운 경우 생계 걱정 없이 쉴 수 있도록 상병수당* 지급 시범사업 추진(‘22.7월~)       * 최저임금 60% 수준의 임금 보장   ㅇ 최저임금을 시간급 9,160원(전년대비 +440원)으로 인상하여 저임금 근로자 보호   ㅇ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종사자(퀵서비스기사, 대리운전기사 등)도 고용보험을 적용함으로써 고용안전망 확대  <문화·체육·관광>  ㅇ 저작권 분쟁에 대한 신속한 해결을 위해 한국저작권위원회가 검찰과 연계하여 저작권 분쟁에 대한 조정을 시범 시행  ㅇ 문화 취약계층도 예술, 체육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연간 10만원의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지원 확대*(‘22.2.3.~)      * 6세 이상 모든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63만명 등  <환경·기상>  ㅇ 실생활 속 탄소 감축을 하는 확대하기 위해 탄소중립*실천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 시행      * 전자영수증, 리필스테이션, 다회용기, 무공해차 사용 등    ㅇ 규모 4.0 이상 ~ 5.0 미만의 지진에 대해 지진속보 발표시간을 20~40초에서 5~10초로 단축하여 대피 여유시간 확보(‘22.4월~)  <산업·중소기업·에너지>  ㅇ 수소용품(수소제조설비, 연료전지 등) 제조업체에 대한 허가․등록 및 수소용품에 대한 안전 검사 실시(’22.2.5.~)  ㅇ 민간의 대규모 차량수요자(렌터카 등)에 대한 친환경차 구매 의무화 및 친환경차 충전기 설치 확대*(’22.1.28.~)         * (전기차충전) 기존 신축→구축시설까지 충전기 설치 의무 확대       (수소차충전) 국·공유지 내 충전기 구축 시 임대료 감면 한도 확대(50→80%) <국토·교통>  ㅇ 상습* 과적․적재불량 차량에 대해서는 고속도로 통행료에 대한 심야 할인(30~50%) 제외      * 1년간 2회 위반 시 3개월 할인 제외, 3회 위반부터는 6개월씩 가산   ㅇ 국내항공 여객증가 대응을 위해 공항 이용시 짐을 숙소까지 배송해주는 짐배송서비스 운영 공항 확대(‘22.8월~)      * 현재 김포공항 시범 운영 → 김해, 청주 공항 등 확대(변동 가능)  <농림·수산·식품>  ㅇ 많은 농업인들이 농지연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가입연령 기준을 만 65세에서 만 60세 이상으로 완화   ㅇ 농지원부 정비의 일환으로 작성 기준을 농업인에서 필지별로, 작성 대상을 1천㎡ 이상에서 전체 농지로 변경(’22.4.15.~)  ㅇ 갯벌의 탄소흡수력 증진을 위해 유휴 갯벌에 염생식물을 복원‧조성하는 갯벌 식생복원사업을 신규 추진(4개소)    <국방·병무>  ㅇ 의무복무 병사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병 봉급을 ’21년 대비 11.1% 인상(‘17년 최저임금의 50% 수준*)     * (병장)676,100원, (상병)610,200원, (일병)552,100원, (이병)510,000원   ㅇ 병역의무 이행자에 대해 전역 시 목돈마련 지원을 위해 장병내일준비적금 납입금액의 적립분(‘22.1.2.~)에 대해 1/3을 정부가 추가 지원(3:1 매칭)  <행정·안전·질서>  ㅇ 기존 여권보다 보안성·내구성 등을 강화한 차세대 전자여권 전면 발급   ㅇ 2개 이상의 자치단체가 공동으로 협력하여 사무를 처리하는 특별지방자치단체 제도 시행(‘22.1.13.~)   ㅇ 주택가 골목길 등 중앙선 없는 보․차도 미분리 도로에서는 보행자에 대해 통행 우선권 부여(‘22.4.20.~) □ 이 책자는 1월초 지방자치단체, 공공 도서관, 점자 도서관 등에 12,000여권이 배포·비치되고 온라인으로도 공개 예정이다.  ㅇ 12월 31일(금) 10:00부터는 기획재정부 홈페이지(정책>정책자료>발간물)에 게재되어 열람 또는 다운받을 수 있으며    ㅇ 1월 초 ‘이렇게 달라집니다’ 반응형 웹페이지*(http://whatsnew.moef.go.kr)에서 빠른 검색과 전화연결이 가능하다.         *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최적화되어 보여지는 웹페이지 □ 특히, 삽화로 제작된 주요 제도와 정책은 기획재정부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 SNS를 통해 발간 전 미리 공개함으로써,   ㅇ 다양한 정부정책이 국민에게 한층 더 가깝고 친숙하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   <별첨> 1. 「2022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중요제도 삽화2. 「2022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   출처  : 기획재정부    
작성일 : 2022-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