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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최종우"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0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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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어] AI로 혁신하는 3D 시각화와 산업의 미래
캐드앤그래픽스 지식방송 CNG TV 지상 중계   CNG TV는 8월 18일 ‘AI로 혁신하는 3D 시각화와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9월 11일~12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코리아 그래픽스 2025’의 프리뷰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는 한양대학교 최종우 교수, 전문건설공제조합 박남용 교수가 참여해 AI 기반 3D 시각화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중심으로, 시각화 기술의 발전 방향을 살펴보았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경수 기자   ▲ 디지털지식연구소 조형식 대표(사회), 한양대학교 최종우 교수, 전문건설공제조합 박남용 교수   AI가 산업디자인의 전 과정에 깊숙이 스며들며 디자이너의 역할과 사고방식에 큰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디자인은 더 이상 단순한 ‘예쁜 것’을 만드는 과정이 아니라, AI를 활용해 ‘창의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재편되고 있다.   AI가 바꾸는 산업디자인의 미래 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AI는 디자인 툴과 워크플로에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왔다. 3D 프린팅, VR, 협업 툴의 급성장으로 디자인 과정이 빠르게 디지털화되었다. 또한 미드저니(Midjourney), 비즈컴(Vizcom),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등의 생성형 AI 툴은 아이디어 발상부터 렌더링, 3D 모델링, 건축 설계 자동화까지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특히 AI는 인간이 직접 처리하기 어려운 방대한 데이터를 신속하게 가공·검증할 수 있어, 디자이너가 아이디어 발상과 선택·조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더 나아가 기업들은 AI를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와 초개인화된 제품 생산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는 기존의 대량 생산 방식을 넘어 새로운 제조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산업 전반에서 AI는 단순한 ‘보조 도구’를 넘어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양대학교 최종우 교수는 “디자이너는 앞으로 단순 창작자가 아니라 AI를 관리하고 조율하는 시스템 디자이너로 진화해야 한다”며, “무엇을 선택하느냐가 곧 디자이너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I, 건축 설계 도구에서 동반자로 인공지능(AI)이 건축 분야에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박남용 교수는 “건축에서 AI 활용은 단순한 시각화를 넘어 방법론적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이 주로 주목받았지만, 최근에는 대규모 비전 모델(LVM)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건축은 스케치, 도면, 이미지 등 시각 자료가 풍부하기 때문에 비전 모델과의 결합 효과가 크다”고 강조했다. 현재 건축계에서 자주 활용되는 도구로는 달리(DALL·E), 미드저니(Midjourney),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이 꼽힌다. 특히 건축 설계는 구조적 분석과 단계적 검토가 필요해 스테이블 디퓨전이 더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AI 활용이 확대되면서 단순 텍스트 입력뿐 아니라 스케치나 간단한 모형 이미지를 기반으로 3차원 모델을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GPT와의 결합을 통해 대지 조건, 용도 구분, 층별 계획까지 자동으로 제시되면서 설계 속도가 큰 폭으로 향상되고 있다. 또한 스케치업과 레빗 등 기존 BIM(빌딩 정보 모델링) 툴과의 연동 시도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9-03
[포커스] 적층제조 2.0 시대를 겨냥한 ‘2021 인사이드 3D 프린팅 콘퍼런스 & 엑스포’
‘2021 인사이드 3D 프린팅 콘퍼런스 & 엑스포’ 행사가 지난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적층제조(AM)가 어디까지 왔는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전문 콘퍼런스에서는 적층제조가 제조와 의료 분야에서 어떻게 혁신을 이루고 있는지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 박경수 기자     분야별 전문화로 새로운 돌파구 모색 올해는 3D 프린팅 관련 전문 기업을 비롯해 분야별 전문가(콘퍼런스 연사), 비즈니스 바이어 등 130여 개사가 참가했다. 전시회 외에도 콘퍼런스, 구매상담회도 개최되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전시장은 2년째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4~5년 전에 열렸던 행사 규모에 비하면 3분의 1 수준으로 크게 줄어든 모습이었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 아이템 중 하나로 부상했던 3D  프린팅에 대한 관심으로 수많은 3D 프린팅 업체들이 양산됐다. 하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규모의 경제처럼 정돈이 되어가는 느낌도 들었다. 3D 프린팅은 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한 방식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금형이나 건설, 자동차, 우주항공 산업에서는 전문화된 부품의 소재로, 의료나 덴탈 같은 의료 분야를 비롯해 귀금속 가공 등 정밀한 가공을 필요로 하는 산업에도 적합한 소재들이 개발되면서 한층 더 발전하고 있다. 올해 전시장에 참여한 3D 프린팅 업체로는 프로토텍, 헵시바, 에이치디씨, 지앤아이솔루션, 에이엠코리아, 머티리얼라이즈, 그래피, 드림티엔에스, 삼영기계, 엘코퍼레이션, 벨로3D 등 60여 개 업체들이 부스를 마련해 3D 프린팅 제품과 완성품들을 전시했다. 이들 업체들은 3D 프린팅 관련 새로운 제품이나 기술 보다는 제품의 활용 측면과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2021 인사이드 3D 프린팅 엑스포 현장 모습   제조 산업과 의료 산업을 위한 혁신 모델은? 킨텍스와 대한3D프린팅융합의료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3D 프린팅 전문 콘퍼런스에서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주목하고, ‘제조와 혁신’과 ‘메디컬’이라는 2개 부문으로 나누어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이어졌다. 이번 발표에서는 제조, 항공 우주, 자동차, 의료, 덴탈 등 3D 프린팅 중에서도 적층제조와 관련 있는 최신 기술과 트렌드, 미래 비전 등이 소개됐다. 매뉴팩처링 & 이노베이션 부문에서는 스트라타시스 문종윤 지사장이 ‘양산을 위한 3D 프린팅 기술-적층제조 2.0 시대로의 진입 가속화’를 주제로 기조발표를 진행했다. 적층제조가 적용되는 분야는 시제품 제작에서 시작해 제조 보조 도구로, 이제는 최종 사용 부품의 단계로까지 발전했다. 문제는 얼마나 더 정밀하고 신속하고 일관성 있게 제품을 생산해 공급할 수 있느냐에 있다. 스트라타시스는 3D 프린팅 제품과 기술을 기반으로 제조 분야에서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삼영기계 한국현 사장은 ‘적층제조 특화설계를 통한 제조공정 혁신’을 주제로 샌드 3D 프린팅 일체화 코어의 DfAM 기술을 소개하고, 일체화 코어 기술 적용을 통해 중소엔진 핵심부품의 제조 공정 혁신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기존 제조 방식과 샌드 3D 프린팅 일체화 코어를 적용한 하이브리드 생산 방식에 대해서 주목된다고 이야기했다. 이외에도 LG전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현대자동차,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에서 산업별로 특화되고 있는 3D 프린팅 기술의 발전과 적용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 2021 인사이드 3D 프린팅 콘퍼런스 중 ‘매뉴팩처링 & 이노베이션’ 부문의 발표 모습   적층제조 2.0 시대를 기대한다 의료 부문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최종우 교수가 ‘성형외과 영역에서의 3D 프린팅 기술의 임상 적용’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진행했다. 의료 및 미용 목적으로 진행되는 성형에 3D 프린팅 기술이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국립암센터 박종웅 교수는 ‘근골격종양 영역에서의 3D 프린팅 활용 및 기초 연구의 실제’에 대해, KAIST 윤용진 교수는 ‘Small data 실험 계획법을 적용한 기계학습 기반 4D 프린팅 재료 설계 예측’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외에도 의료 제품에 사용되고 있는 3D 프린팅 기술과 제품, 적용 사례들이 소개됐다. 한편 3D 프린팅 시장에서도 적층제조는 양산 규모와 속도 면에서 경쟁력이 입증되면서 제조업에서는 대량 생산을 위한 체제로, 의료나 덴탈 분야에서는 맞춤형 소량 체제로도 안성맞춤 모델로 발전하고 있다. 적층제조를 통해 각 분야의 산업이 발전되기 위해서는 신뢰성과 경제성, 지속가능성 등이 뒷받침되어야 할 때다. 코로나19로 인해 수많은 업체들이 타격을 입었다. 제조업에서는 생산 개시에 드는 시간은 더 늘어났고, 예비 파트가 부족할 위험이나 장거리 배송으로 인한 환경적 영향 등이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다. 정부는 물론 업계에서도 3D 프린팅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통해 실질적인 기반 산업으로서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길 기대한다.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1-10-29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 개최... 국내 최고 3D프린팅 전문가 모여
3D프린팅 전문 전시회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여파로 방역 지침에 따라 입장객이 제한된 가운데, 3D프린팅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로 구성된 컨퍼런스를 비롯해 국내 산업계와 의료계를 선도하는 3D프린팅 업체들이 전시회에 참여했다. 13일(수)에 개최된 컨퍼런스는 킨텍스와 대한3D프린팅 융합의료학회가 공동주관하며, 국내 3D프린팅 업계에서 산업계와 의료계를 선도하는 인물들이 기조 강연에 나선다. 먼저 3D프린팅 업계에서 글로벌 기업들을 선도하는 스트라타시스의 문종윤 한국 지사장이 ‘양산을 위한 3D프린팅 기술 – 적층 제조 2.0 시대로의 진입 가속화’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다. 같은 시각 킨텍스 제1전시장 213호에서 3D프린팅 기술의 의료 분야 적용을 연구하는 최종우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성형외과 영역에서의 3D프린팅 기술의 임상 적용’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국내에서 산업 및 의료 현장에 기술 적용을 선도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LG전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립암센터 △EOS GmbH Korea △HP △은평성모병원 △삼영기계 △그래피 등에서 컨퍼런스 연사로 참여해 3D프린팅 현장 경험을 전달했다. 올해 인사이드 3D프린팅 전시에는 국내외 3D 프린팅 업체들이 참가했다. 광경화성 3D프린팅 소재 개발기업인 그래피를 비롯해 산업용 3D프린터 제작 및 프린팅 서비스 기업 상상이상 등을 비롯해 글로벌 기업인 HP, Materialise, Velo 3D, Formlabs에서도 다양한 3D프린팅 제품을 출시해 국내외 3D프린팅 산업 트렌드와 기술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는 오는 10월 13일부터 사흘 간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과 ‘2021 소부장뿌리기술대전’이 같은 기간 열리고 있어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작성일 : 2021-10-13
인사이드3D프린팅, 국내 최고 3D프린팅 전문가 의료·산업 활용방안 논의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3D프린팅 전문 전시회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가 3D프린팅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국내 산업계와 의료계를 선도하는 전문가들의 3D프린팅 현장 노하우와 바이어들의 구매 상담이 함께 어우러져 국내 3D프린팅 산업계의 수준을 높이는 기회가 되리라는 기대가 나온다. 오는 10월 13일부터 사흘 간 개최되는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는 3D프린팅 산업 및 관련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가 모인 컨퍼런스를 준비했다.  10월 13일(수)에 개최되는 컨퍼런스는 킨텍스와 대한3D프린팅 융합의료학회가 공동주관하며, 국내 3D프린팅 업계에서 산업계와 의료계를 선도하는 인물들이 기조 강연에 나선다. 3D프린팅 업계에서 글로벌 기업들을 선도하는 스트라타시스의 문종윤 한국 지사장이 오전 10시 30분부터 킨텍스 제1전시장 212호에서 ‘양산을 위한 3D프린팅 기술 – 적층 제조 2.0 시대로의 진입 가속화’ 기조강연을 시작한다. 같은 시각 킨텍스 제1전시장 213호에서 3D프린팅 기술의 의료 분야 적용을 연구하는 최종우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성형외과 영역에서의 3D프린팅 기술의 임상 적용’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국내에서 산업 및 의료 현장에 기술 적용을 선도하는 △현대자동차 △엘지(LG)전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립암센터 △EOS GmbH Korea △HP △은평성모병원 △삼영기계(주) △(주)그래피 등에서 컨퍼런스 연사로 참여해 현장 경험을 풍부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현장 전문가의 노하우를 전할 풍성한 컨퍼런스에 더해 올해 인사이드 3D프린팅 전시에는 국내외 업계 선두주자는 물론 다양한 관련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한다. 광경화성 3D프린팅 소재 개발기업인 ㈜그래피, 산업용 3D프린터 제작 및 프린팅 서비스 기업 상상이상3D프린팅 등이 국내 대표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글로벌 기업 HP, Materialise, Velo 3D, Formlabs 에서도 출품하여 국내외 3D프린팅 산업 트렌드를 전시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무 현장에 3D프린팅 기술을 적극 접목할 기회를 모색하는 구매기관·기업 참가도 활발하다. 현재까지 국내 공공기관으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테크노파크 △목포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수원시 지속가능 도시재단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등이 참여를 확정지었다. 국내 기업으로는 현대제철, 디엘이엔씨(주)가 참여하며, 해외에서는 독일 잘란트주 경제진흥공사가 바이어로 참여하여 국내 참가업체들과 1:1 구매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는 오는 10월 13일부터 사흘 간 경기도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과 ‘2021 소부장뿌리기술대전’이 같은 기간 열리는만큼 연관 산업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는 세계적인 3D프린팅 전문 미디어 기업인 3DR HOLDINGS(美)와 킨텍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3D프린팅 기술은 원하는 소재와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을 필요한 만큼만 제작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세 내용은 첨부 브로슈어나 관련 페이지 링크  를 참조하기 바란다.    
작성일 : 2021-10-10
인사이드 3D프린팅 콘퍼런스, 의료·산업 분야의 가치 창출 위한 3D 프린팅 활용방안 논의
10월 13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인사이드 3D프린팅 콘퍼런스 & 엑스포’가 3D 프린팅 분야의 전문가가 참가하는 콘퍼런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사이드 3D프린팅 콘퍼런스 & 엑스포’는 3D 프린팅 전문 미디어 기업인 3DR HOLDINGS와 킨텍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행사 전시사무국은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국내 산업계와 의료계 전문가들의 3D 프린팅 현장 노하우와 바이어들의 구매 상담이 함께 이뤄져, 국내 3D 프린팅 산업계의 수준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0월 13일에 개최되는 콘퍼런스는 킨텍스와 대한3D프린팅 융합의료학회가 공동주관한다. 스트라타시스의 문종윤 한국 지사장이 ‘양산을 위한 3D 프린팅 기술–적층 제조 2.0 시대로의 진입 가속화’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시작한다. 또한 서울아산병원 최종우 교수가 ‘성형외과 영역에서의 3D 프린팅 기술의 임상 적용’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현대자동차, LG전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립암센터, EOS 코리아, HP, 은평성모병원, 삼영기계, 그래피 등에서 다양한 현장 경험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인사이드 3D프린팅 전시에는 다양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한다. 광경화성 3D 프린팅 소재 개발기업인 그래피, 산업용 3D 프린터 제작 및 프린팅 서비스 기업 상상이상3D프린팅 등 국내 기업을 포함해 글로벌 기업인 HP, 머티리얼라이즈, 벨로3D, 폼랩에서도 출품하여 국내외 3D 프린팅 산업 트렌드를 전시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업무 현장에 3D 프린팅 기술을 적극 접목할 기회를 모색하는 구매기관·기업 참가도 이뤄진다. 국내 공공기관으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테크노파크, 목포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수원시 지속가능 도시재단,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등이 참여를 확정했다. 국내 기업으로는 현대제철, 디엘이엔씨가 참여하며, 해외에서는 독일 잘란트주 경제진흥공사가 바이어로 참여하여 국내 참가업체들과 1:1 구매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작성일 : 2021-09-30
[포커스] 3D프린팅서비스협회, 제2회 창의메이커스 필드 개최 - 1인 맞춤형 의료 3D 프린팅을 현실로
1인 맞춤형 의료 3D 프린팅을 현실로   ‘제 2회3D프린팅 창의메이커스 필드’가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와 포항공대 나노융합기술원의 주최로 8월 4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3D 프린팅·의료계 전문가가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의료 현장에서 3D프린팅을 사용하는 의사와 교수로 구성된 강연자들이 의료 3D 프린팅 발전 현황과 기술을 발표했다. 행사는 ‘의료 3D 프린팅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의료계에서3D프린팅의 발전현황을 4명의 각 분야의 전문가가 발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3D 프린팅 기술은 의료 분야에서 특히 빛을 발하는데, 대량생산이 아니라 맞춤형으로 제품을 제작하는 것이 3D 프린팅 기술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특히 3D 프린팅 기술은 CT, MRI, 3D 스캔과 함께 활용하여 수술시간을 단축시키면서도 더욱 정밀한 수술을 진행할 수 있게 한다. 수술뿐만 아니라 보조기구와 환자의 몸에 직접 사용하는 보형물 역시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환자의 개인적 신체 특성을 고려한 진료가 가능하다.       아산병원 성형외과 최종우 교수는 성형외과 영역에서 3D 프린팅의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3D 프린팅으로 환자의 결손 부위에 알맞은 고정형 보형물을 만들고, 3D 모델링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환자의 골격 모형을 만들어 미리 가수술을 해봄으로써 수술 정확성을 대폭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3D 프린팅 기술로는 안면이식 수술까지 가
작성일 : 2016-09-02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제 2회 창의메이커스 필드 개최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와 포항공대 나노융합기술원은 8월 4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 2회 창의메이커스 필드 ‘의료 3D 프린팅 어디까지 왔나!'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맞춤형 의료가 가능한 3D 프린팅 기술과 의료 부분에서 융합은 시너지가 크다. CT나 MRI 데이터를 활용한 시뮬레이션 수술 등으로 수술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환자에게 불필요한 수술 시간을 줄이며 회복시간을 줄일 수 있다.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면 의료 보조 기구나 보형물 등에서 환자 개개인의 신체적 특성에 따라 맞춤형 제작을 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300여 명의 참관객과 3D 프린팅·의료계 전문가가 모였다. 의료 현장에서 3D 프린팅을 사용하는 의사와 교수로 구성된 강연자들이 의료 3D 프린팅 발전 현황과 기술을 발표했다. 아산병원 성형외과 최종우 교수는 '3D 프린팅의 성형외과 영역에서의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3D 프린팅은 환자의 결손 부위에 알맞은 고정형 보형물을 만들 수 있다. 3D 모델링 시뮬레이션은 수술 정확성을 대폭 높이며 안면이식 수술까지 가능케 한다.   국립암센터 의료공학연구과 김광기 박사는 '바이오 프린팅의 현재와 미래'를 다뤘다. 바이오 3D 프린팅은 신체와 혈관, 장기까지 만들어 낼 수 있다. 나아가 바이오 의료 도구, 조직 재생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     이창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본부장은 '금속 3D 프린팅 원천 및 응용기술' 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이상윤 교수는 3D 얼굴 모델링이 의료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강조하며, '3D 모델링 기술로 미아 찾기에서 활용한 사례'를 발표했다. 한편 강연자들은 한 목소리로 정부가 3D 프린팅 규제 완화를 하며, 전문가 육성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또한 콘퍼런스 종합토론에서는 의료 3D 프린팅과 3차원 조형법 관련 규제사항에 대해서 현장의 전문가들이 질의했다. 식약처 의료기기 심사부와 구강소화기과에서는 질의응답 시간에 참여 하였으나 3차원 조형법의 주체가 되는 미래부 담당 공무원의 얼굴은 볼 수가 없었다.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정운천 의원은 축사를 통해 "3D 프린팅은 드론, 전기차, 로봇과 함께 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기술이다. 청년의 열정과 창의성이 이 분야에서 빛을 발해 제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회대회의실 앞에 마련된 전시장에는 스트라타시스, 3D시스템즈, 티모스, 씨이피테크, 세중정보기술, All About Wear 등 국내・외 3D프린팅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들의 제품과 기술들이 소개됐다.    
작성일 : 2016-08-05
제2회 창의메이컷스 필드 컨퍼런스, '3D프린팅 메디컬' 주제로 8월 4일 개최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가 오는 8월 4일(목)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메디컬’을 주제로 포항공대 나노융합기술원과 함게 3D프린팅 창의메이커스 필드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제2회 창의메이커스 필드는 3D프린팅 기술과의 접목을 통해 혁신을 가져올 의료 분야에서의 연구 및 적용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두 명의 전문의와 두 명의 3D 프린팅 전문가가 주요 연사로 나선다. ▲최종우 아산병원 성형외과 교수는 ‘성형외과 영역에서 3D프린팅을’ ▲김광기 국립암센터 박사는 ‘바이오 3D프린팅을’ ▲이상윤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는 ‘3D스캐닝 기술을 응용한 얼굴모형’ ▲이창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지역본부 본부장은 ‘금속 3D프린터 보형물을’ 주제로 강연한다.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는 제2회 창의메이커스 필드를 포함해 올해 약 4회에 걸쳐 의료 3D프린팅 컨퍼런스를 계획 중이다. 의료 3D프린팅 분야의 발전을 위해 전문위원회 및 협력체 구성, 백서발간 등의 기반 조성과 연구 및 학술 분야의 활성화, 유통플랫폼 형성, 공모전, 거점지역 구축 등의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3D프린팅 기술은 개인형 맞춤화가 가능하다는 특성으로 의료산업과의 융합 기술 적용이 점차 확대되고 있고, 그 효과 또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는 환자 개개인의 체형과 특성에 맞춰 의료 서비스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의료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3D 프린터를 활용한 의학 기술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국내에서도 다양한 실험과 연구가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지만 정부의 규제가 기술 발전과 상용화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컨퍼런스 종합토론에서는 의료 3D 프린팅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의료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실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와 함께 국회 의원회관 로비 전시장에서는 스트라타시스, 3D시스템즈, 티모스, 씨이피테크, 세중정보기술, All About Wear 등 국내외에서 3D 프린팅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20여 개 업체들의 제품과 가톨릭관동대 창업지원단이 주관하는 3D 프린팅 청년 취·창업관련 전시회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회장 안영배)는 “향후 전국을 순회하며 3D프린팅 창의메이커스 필드 행사를 주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해양, 에너지, 우주항공, 가상현실(VR), 군수, 문화관광 등과 융합한 다양한 분야의 3D프린팅 실용화 사례를 널리 알려 관련 산업의 기술선도와 3D 프린팅산업 생태계 확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2회 3D프린팅 창의메이커스 필드 사전등록은 메일(k3dpsa@naver.com)로 선착순 접수받고 있다.
작성일 : 2016-07-25
젠하이저, 뮤직 콘테스트 ‘D1 and Only’의 최종 우승자 '리싸' 뮤직비디오 공개
  젠하이저( www.sennheiser.com )는 2015년 초에 진행된 커버 송 콘테스트 ‘D1 and Only’의 최종 우승자인 한국 밴드 리싸(leeSA)의 커버 송 뮤직비디오 등을 공개했다.커버 송 콘테스트인 ‘The One and Only’에서 세 명의 멤버로 구성된 밴드 리싸(보컬 이승아, 드러머 한수정, 베이시스트 이동현)가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리싸는 우승 특전으로 지난달 베를린의 유명 스튜디오인 ‘Hansa’에서 그들의 커버 송 ‘The One and Only’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으며, 젠하이저의 마이크 시스템인 D1 무선 시리즈를 제공받았다. 이들의 커버 송 ‘The One and Only’ 뮤직비디오와 함께 신곡 ‘You Make Me Crazy’의 싱글샷 비디오는 젠하이저 D1 콘테스트 공식 웹사이트(http://sennheiser-d1.com/winne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메이킹 필름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리싸의 베이시스트 이동현 씨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실제 우리 밴드의 이상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며 “우리의 음악이 비디오 안에서 형식적인 틀에 얽매이지 않기를 원했고, 우리가 좋아하는 음악을 하면서 오직 하나뿐인 유일한 밴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싸는 독일 베데마크르에 위치한 젠하이저 본사를 방문해 D1 마이크 시스템이 어떻게 제작되는지 직접 살펴보았다. 리싸 보컬 이승아씨는 “대규모의 공장에서 수작업과 자동화 작업을 거쳐 정교하게 마이크가 제작되는 과정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특히 젠하이저 극장에서 진행한 콘서트는 유럽에서의 첫 콘서트였는데 관객들의 호응이 정말 대단했다. 음악은 전세계를 아우르는 언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고 전했다. 이동현씨는 “이번 겨울 세 번째 정규 앨범을 녹음할 계획이며, 이에 앞서 싱글 앨범도 국내에서 발표할 예정”이라며 “내년 봄에는 젠하이저 음향 장비를 활용해 새로운 비디오 클립도 제작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한편, 리싸는 최근 인디신에서 유행하는 포크한 모던록 장르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KBS의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인 ‘톱 밴드3’에 출연 중이다.  
작성일 : 2015-10-16
젠하이저, 뮤직 콘테스트 ‘D1 and Only’에서 한국 싱어송라이터 ‘리싸’가 최종 우승
젠하이저(www.sennheiser.com)는 최근 뮤직 콘테스트인 ‘D1 and Only’를 개최, 한국의 싱어송라이터 리싸 (leeSA)가 최종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젠하이저가 개최한 ‘D1 and Only’는 영국의 유명 뮤지션인 체스니 호크스(Chesney Hawkes)의 90년대 팝송 ‘The One and Only’를 창의적으로 해석한 최고의 뮤지션을 뽑는 커버 송 콘테스트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 각지에서 168개의 밴드와 뮤지션들이 참여해 다양한 음악적 재능과 세계관을 선보였으며, 발라드부터 펑키, 힙합뮤직까지 폭넓은 음악 장르가 소개됐다. 이번 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리싸는 최고의 전문 엔지니어와 젠하이저의 프로페셔널 오디오 시스템이 장착된 최고 수준의 녹음 스튜디오에서 레코딩 및 전문 뮤직 비디오 촬영을 할 수 있는 특전을 얻게 됐다. 한편, 최종 수상자 3팀에게는 모두 젠하이저의 마이크 시스템인 D1 무선 시리즈가 제공됐다. 특히 이번 대회의 우승자는 5만여 명의 공개 투표와 함께 전문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최종 우승자 3인 선정을 위해서는 ‘The One and Only’의 작곡가 닉 커쇼, 젠하이저의 CEO 안드레아스 젠하이저 박사, Walk off the Earth의 조엘 캐사디, Imagem 뮤직의 아나스타샤 쇼엑 등이 전문심사위원단으로 참여했다. 인고 안그레스 젠하이저 라이브 공연 & 음악 마케팅 매니저는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최종 20인의 후보자 모두 뛰어난 재능과 실력을 보여주었기에 평가가 쉽지 않았다”면서도 “이번 대회에서 다양한 음악적 창의성이 발휘한 뮤지션 모두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개성 넘치는 목소리로 ‘The One and Only’를 독특하게 해석한 대한민국의 리싸가 이번 대회에서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카리스마 넘치는 이 가수의 강력한 보컬은 심사위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닉 커쇼는 "리싸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노래를 재창조하며 이번 대회의 정신을 완벽하게 구현했다”며 “코러스의 화음과 멋진 목소리, 뛰어난 퍼포먼스와 분위기, 그리고 타고난 재능 등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 2위는 우승자는 아카펠라 스타일을 선보인 ‘AudioFeels’ 팀으로 선정됐다. 이 팀은 2008년 ‘Poland’s Got Talent’ 출신으로, 2012년 뉴욕의 ‘Harmony Sweepstakes A Cappella Festival’에서 우승을 차지한 8인의 밴드이다. 3위는 호주의 소녀 밴드 ‘Riggs’가 차지했다. 네 자매로 구성된 Riggs는 밝고 경쾌한 노래와 음악적 재능으로 조엘 캐사디와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총 296 밴드가 참가하였으며, 이 중 대회 기준을 충족시키는 168개의 밴드에게 참가자격이 주어졌다. 대회와 별도로 동영상을 제출한 28개 밴드는 경쟁에 포함되지 않았다. 세계 각지에서 참가한 이번 대회의 우승자 선정을 위해 5만 명 이상의 팬들이 투표에 참가했다. 대회 공식 웹사이트(www.sennheiser-d1.com)는 8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작성일 : 201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