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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차단기"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4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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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지속가능성 컨설팅 프레임워크로 기업의 ESG 목표 달성 지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자사의 ‘지속가능성 컨설팅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의 ESG 경영 목표 달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후 위기와 자원 고갈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면서, 지속가능성은 이제 기업 경영의 핵심 과제로 자리잡았다. 각국 정부는 탄소중립(net-zero) 정책과 온실가스 배출 규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투자자와 소비자 역시 ESG 요소를 기준으로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산업계에서는 에너지 효율 개선, 재생에너지 도입, 공급망 탈탄소 전략 수립이 필수로 떠오르고 있으며, 전문적인 컨설팅 수요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략 수립(Strategize), ▲디지털화(Digitize), ▲탈탄소화(Decarbonize)라는 3가지 핵심 축으로 구성된 지속가능성 컨설팅 프레임워크를 통해 기업들의 ESG 경영을 돕고 있다. 전략 수립 단계에서는 Scope 1, 2, 3에 해당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과 함께 각 기업 맞춤형 감축 시나리오를 수립하고, 탄소중립 로드맵과 기후 리스크 평가 체계 마련을 지원한다.     디지털화 단계에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리소스 어드바이저(Resource Advisor)’와 ‘PME(Power Monitoring Expert)’ 솔루션을 활용해 ESG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배출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ESG 공시 기준에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경영 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디지털화 전략의 일환으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산업 현장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DC 배전 설루션’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기존의 AC 기반 설비 대비 최대 70%의 배전 손실 효과를 제공하며, 하이브리드 AC/DC 방식의 미래형 공장 및 빌딩 설계 적용 시 최대 10%의 에너지 효율 향상이 가능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를 위해 AC/DC 컨버터, 솔리드 스테이트 차단기, DC 부스웨이(Busway), DC MCCB 등 핵심 장비를 기반으로 하는 통합 DC 배전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탈탄소화 단계에서는 전사 에너지 효율 향상 프로그램을 비롯해, 기업 전반의 재생에너지 도입 및 공급망까지 확장된 재생에너지 조달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실현한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국내 주요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재생에너지 조달 및 PPA(전력구매계약) 기반 프로젝트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는 에코프로비엠과 협력해 헝가리 사업장의 PPA 기반 재생에너지 조달 자문을 지원했으며, 2023년부터 2024년까지는 LG에너지솔루션의 폴란드 사업장에 대한 PPA 기반 재생에너지 조달 자문을 수행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지속가능성 사업부의 김민영 부문장은 “기업의 지속가능성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 전략”이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략 수립부터 실행, 디지털 기반 ESG 관리까지 전 주기적인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넷제로 목표 달성을 돕고, 한국 산업계의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25-04-22
슈나이더 일렉트릭, 전력 인프라의 효율과 안정성 높이는 DC 전력 설루션 소개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오는 5월 14일 열리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PTK 2025)’에 참가해, 전력 인프라의 효율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DC(직류) 전력 설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 및 DC 기반 전력 인프라가 급속히 확대됨에 따라, 기존 교류(AC) 중심의 보호 시스템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기술적 과제가 대두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과부하 보호의 비효율성, 보호 장치 간 비조정 구간 발생, 설치 공간 확보의 어려움, 차단기 용량 부족 등이 있으며, 이는 BESS 시스템의 신뢰성과 효율을 떨어뜨리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러한 시장 변화와 요구에 발맞춰, 직류 배전 인프라 구축에 최적화된 DC 전력기기 제품군을 다양하게 보유 중이라고 소개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최대 1500VDC를 지원하는 DC MCCB 브레이커 ‘ComPact NSX DC EP’ ▲고신뢰 DC 스위치 디스커넥터 ‘EasyPact DC Switch Disconnector’ ▲차단 및 분리 기능을 통합한 복합 스위치 ‘EasyPact Combined Switch’ ▲고전압 ACB 디스커넥터 ‘EasyPact MVS DA1’ ▲기중 차단기 ‘EasyPact MVS T3’ 등이 있다.     또한, AC/DC 겸용 MCB와 과전류의 안정적인 차단을 지원하는 ‘CVS DC NE 2P’ 차단기, 1500VDC를 지원하는 고전압 퓨즈 ‘FR E2D/E5D’, 세라믹 및 에폭시 기반의 고전류용 DC 릴레이 ‘Tesys Giga’, 그리고 고전류용 AC 컨택터 ‘Tesys LC1F Contractor’ 등 다양한 응용 분야를 커버할 수 있는 설루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들 제품군은 고전압 및 대용량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력 변환 손실을 줄여 최대 10%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할 수 있으며, 변압기 및 수변전설비 등 관련 인프라의 소형화로 약 30% 이상의 설치 공간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더불어, 기존 보호 장치로는 커버가 어려웠던 900A~2.5kA 구간에서도 신뢰성 있는 보호가 가능하며, 2P 기반의 간편한 연결 구조를 통해 설치 편의성과 작업 안정성을 동시에 실현한다. 이 밖에도, 국내외 고객 요구에 부합할 수 있는 CCC, CE, UL 등의 다양한 글로벌 인증을 획득했으며, 공간 효율성과 확장성까지 갖추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파워 프로덕트 사업부의 김은지 본부장은 “최근 BESS를 포함한 전력 시스템이 고전압 및 대용량화됨에 따라, 기존 보호기기로는 다양한 현장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DC 전력 설루션은 이러한 산업 현장의 고충을 해소하고, 고신뢰성과 설치 유연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차세대 전력 보호 기술로,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전력망 구축을 위한 최적의 해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5-04-16
슈나이더 일렉트릭, “중국 및 멕시코 공장이 WEF의 신규 등대 공장으로 선정”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중국 상하이 및 멕시코 몬트레이에 위치한 공장 두 곳이 세계경제포럼(WEF)으로부터 새로운 등대 공장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중국, 인도네시아, 프랑스, 미국, 인도 공장을 포함하여 총 일곱 곳의 등대 공장을 보유하게 됐으며, 이 중 프랑스 르 보드뢰이, 미국 렉싱턴, 인도 하이데라바드 공장 등 세 곳은 ‘지속가능성 등대 공장’으로도 선정된 글로벌 공장이다.  세계경제포럼이 선정하는 등대 공장은 제조업의 디지털 혁신을 상징하는 글로벌 트렌드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성과를 거둔 공장을 선정한다. 현재 전 세계 150개 이상에 달하는 등대 공장이 있으며, 그 중 17곳은 환경 영향에 대한 기술 기반 개선을 통한 지속가능성 등대 공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디지털 전환을 통해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많은 국내 기업이 스마트 공장 구축과 같은 혁신 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AI, 빅데이터, 자동화 기술의 활용이 두드러진다.     이번에 새롭게 등대 공장으로 선정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중국 상하이 공장은 접촉기, 과부하 계전기, 모터 회로 차단기 등 주요 전기 시스템 장치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생산 자동화를 20% 증가시키고 기계 학습 기반의 프로토타이핑, 스마트 계획 및 일정 관리, 생성형 AI 기반 유지보수와 같은 첨단 기술을 통합하여 노동 생산성을 82% 높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맞춤형 주문 생산 소요 시간을 67% 단축하는 등 고객 대응력도 개선됐다. 멕시코 몬테레이 공장은 건물 및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와 물 소비를 약 30% 절감하는 동시에, 자율 로봇과 드론 기술을 활용한 자재 처리의 효율을 높였다. 이를 통해 연간 24%의 성장률을 유지하며 제조 비용을 16% 절감하고, 제품 결합률을 20%가량 줄이는 성과를 달성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무라드 타무드(Mourad Tamoud) 글로벌 공급망 최고 책임자(CSCO)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상하이와 몬테레이 공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의 가치를 잘 보여주는 사례다. 산업계는 이러한 디지털 기술과 이를 사용하는 인력에 지속적으로 투자함으로써 운영 강점을 강화하고 위험을 줄여야 한다”면서, “이번 등대 공장 선정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 번 증명한 사례로, 앞으로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4-10-17
슈나이더 일렉트릭, 의료 시스템 운영을 위한 전력·방재 솔루션 통합 제공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병원의 안정적인 의료 시스템 운영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OECD가 2023년 발표한 의료 지출 관련 리포트에 따르면, 글로벌 의료비 증가율은 향후 15년 동안 GDP 성장률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헬스케어 GDP의 성장률은 2030년까지 전세계 평균 10.2%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헬스케어 시장이 성장하는 만큼 의료 환경에 대한 대비가 요구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특히 미래 헬스케어를 위해서는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 환경 제어를 통해 효율을 높이고, 다양한 전력 공급원과 유연한 에너지 분배로 지속 가능성 달성이 필수”라면서, 병원에서는 환자의 안전을 위해 고효율·무정전 운영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전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loT 기반의 통합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제공한다. 이는 병원 내에 전력 제품과 소프트웨어를 연결해 절연 및 전기 결함 등 병원 내의 전력 시스템을 모니터링해 환자의 안전,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 전력 가용성을 위한 적절한 정보를 제공한다. 병원의 배전 인프라는 계속적으로 증가하며, 이에 따라 전기 부하도 늘어나게 된다. 변압기, 발전기, 차단기 등과 같은 전기 장비의 정격 용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실시간으로 에너지 모니터링 및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판넬(Smart Panel)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는 동일한 오픈 통신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측정된 데이터를 스스로 가공해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모니터링 디바이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력 품질에 대한 모니터링은 물론 디바이스의 원격 제어, 이상 동작에 대한 실시간 감시가 가능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병원 배전반 인프라를 포함해 무정전 자동절체 스위치(ASCO CTTS), 컴팩트하고 쉬운 방식의 자동 절체 스위치인 트랜스퍼팩트(TransferPacT) 등 높은 에너지 가용성을 위한 전력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비접지 시스템(Isolated Terra)에 적용되는 절연 감시 솔루션을 통해 서비스 연속성을 확보하고, 감전 위험에 대응한다. 이는 1차 사고를 감지하여 관리자에게 알람을 보내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2차 사고를 방지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아크 플래시 방지 장치, 무선 온도센서, 케이블 과열 조기 감지기 등으로 병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적 위험 원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무선 온도센서인 ‘파워로직(PowerLogic) TH110’을 통해 연결부가 정상 온도 범위를 벗어날 때 이를 감지하여 미리 효율적인 유지보수가 가능하게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EcoStruxure Power Monitoring Expert)’는 분전반에 차단기 제어 및 전력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여 차단기 가동 시간, 접점 마모율, 문제 원인 등에 대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관리자는 사고 발생 전에 문제를 확인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게 되어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IoT 기반 오픈 프로토콜로 기존 시설이 타사 시스템인 경우에도 연동 가능하다. 이 밖에도, 실시간으로 전력 계통을 모니터링 및 제어하여 전력 가용성과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력 감시 및 제어 시스템인 EPO(EcoStruxure Power Operation)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 제품은 IEC 61850 프로토콜을 통해 신뢰성 높은 감시 및 제어를 할 수 있으며, 서버 이중화를 통해 전력 중단없이 운영 및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파워프로덕트 사업부의 권지웅 본부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헬스케어 솔루션은 수도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까지 총 22곳의 병원과 협업하여 적용되어 있다. 적용 병원들은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전력 인프라를 통해 에너지 비용 절감은 물론, 스마트한 첨단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능형 전력 관리 솔루션은 이미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그 효율성과 안전성을 입증 받은 높은 신뢰도를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업장의 에너지 관리를 위한 최적의 파트너로, 자사의 전력 설비 및 솔루션을 더욱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12-19
다쏘시스템코리아 비즈니스 파트너 2023(채널/리셀러/파트너)
출처 : 다쏘시스템코리아 https://www.3ds.com/partners/   파트너 알텐코리아(주) 파트너 아스펜스 주식회사 아스펜스는 2001년 1월 설립된 나무테크의 자회사입니다. 2008년 PLM 사업부를 시작으로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인 다쏘시스템과 리셀러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을 확장해 왔습니다. Aspens는 Das… 파트너 ATIS 시스템 주식 회사 ATIS SYSTEM CO LTDATIS SYSTEM은 컨설팅, 구축, 유지보수까지 국내 최고의 Total PLM Solution Provider입니다. 특히, ATIS의 많은 컨설턴트와 엔지니어들은 LG전자, 코웨이, SK 등 하이테크를 선도… 파트너 (주)두산 파트너 EMAG TECH CO LTD EMAG TECH는 Dassault Systèmes의 SIMULIA 브랜드 내 3D 전자기장 솔루션인 CST STUDIO SUITE를 공급하고 전자기장 분야의 기술 지원, 교육 서비스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안테나… 파트너 (주)아이진 EyeGene Inc.는 눈 관련 질병 및 백신의 치료법, 진단 및 기술 개발에 전념하는 한국에 본사를 둔 임상 단계 단백질체학 및 바이오 제약 벤처입니다. 당사는 2000년 법인 설립 이후 당뇨망막병증(DR), 미숙아망막병증(ROP) 등 눈 관련 질환의 새로운 치료법 및 진단법 개발에 주력해 왔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는 현재 유럽 2a상 임상 시험에서 비증식성 당뇨병성 망막증에 대한 First in Class 신규 후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성 망막증 시장은 2012년 5억 달러 규모에서 2024년 38억 달러(CAGR 18%)로 급속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우리는 새로운 독점 면역 보조제를 사용하여 개발 중인 백신 풀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HPV 백신은 현재 임상 시험 중입니다. EyeGene은 미국, EU, 일본, 중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40개 이상의 특허를 등록하고 60개 이상의 특허를 출원 중입니다. 아이진은 EGT022 및 백신 기술에 대한 포괄적인 지식재산권을 확보했습니다. ㈜아이진… 파트너 가우스텍 INC (주)가우스테크는 DS SIMULIA(OPERA-2d/3d) 브랜드를 전문으로 하는 국내 최고의 EM 분석회사입니다. 가우스테크(GAUSSTECH Inc.)는 2005년에 설립되어 15년 동안 전기전자 엔지니어 산업에 다양한 전자 및 전기(발전기, 모터, 차단기 등), 전자기장 분석/시뮬레이션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은 소프트웨어, 기술 지원, 교육 서비스, 엔지니어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a… 파트너 지오지니 컨설턴트 그룹 INC GeoGeny는 광산 프로젝트의 탐사, 개발 및 운영을 위해 광산 공학, 지질학, 지구물리학 및 토목 공학 분야의 유능한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GeoGeny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18~35년의 경력을 …   파트너 하나TS 하나TS는 기술고등학교, 전문대학, 종합대학의 교수, 교사, 학생을 위한 전문 기업입니다. 하나TS는 WW Top Tier 기업들과 협력하여 엔지니어링 컨텐츠와 교육 시스템을 개발해 왔습니다. 특히 CAD/CA… 파트너 현대오토에버(주) 파트너 ICTPEOPLE 주식 회사 (주)ICTPEOPLE은 컨설팅/구축부터 유지보수까지 국내 PLM 솔루션 제공업체로, DS Exalead & Enovia Collaboration 브랜드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 분야는 소프트웨어, 기술 지… 파트너 인실리코 주식회사 인실리코는 화학과 IT(분자모델링, 인포매틱스*)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저비용, 고성능의 신소재를 개발, 생산하고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부가가치 화학기업이다. 파트너 차량공학연구소 Modelica를 기반으로 한 MBSE(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 전문 차량공학연구소는 2013년 국민대학교 자동차 구조 및 안전 연구실(허 교수)에서 분사하여 설립되었습니다. 자동차, 국방, 건설, 조선… 파트너 이즈파크(주) Infinite Solution Park : 솔루션을 지향하는 무한한 공간을 의미하는 ISPark는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가치 창출을 목표로 합니다. ICT 전문가 그룹으로서 고객의 ICT 시스템 솔루션에 … 파트너 케이이노텍(주) K-Innotech은 2017년에 설립된 국내 PLM 솔루션 공급업체로 컨설팅/구현부터 유지보수까지, 소비재 패키지 상품 및 소매 산업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K-Innotech은 과제를 식별하고 실제 요구 사… 파트너 LG CNS 주식회사     파트너 ONCORE S&T 주식 회사 온코어는 설계 전문성과 플랜트 IT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20년간 플랜트 IT 사업을 통해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코어는 설계 분야까지 추가한 엔지니어링 설계 서비스 전문 사업군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OnCore는 건설단계에서 기본설계부터 상세설계, 시공도면 작성까지 지속적인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온코어는 최적의 플랜트 배관 설계로 고품질 제품을 실현합니다. 고객 지향 서비스는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과 축적된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합니다. 온코어는 플랜트 건설관리 시스템과 CAD 기반의 응용설계 프로그램을 개발합니다. 온코어는 오랜 경험과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최적의 시스템을 개발합니다. OnCore는 고객 입장에서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 우려에 기여하고 Total Continuous Solution을 제공합니다. OnCore는 IT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부터 배관 공사 업무 지원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회사입니다.OnCore는 지난 20년 동안 IT 사업을 통해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5년에 설계 부분을 추가하여 전문화된 엔지니어링 설계 용역 서비스 프로젝트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OnCore는 기본 설계부터 상세 설계 및 건설 단계의 건축 작성까지 연속된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문적인 설계의 설계를 더욱 확장합니다.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과 함께 설계된 설계 노하우를 통해 고객의 프로젝트에 특화된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IT 개발은 공사 관리 시스템 및 건설 분야의 CAD 기반 응용 설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고대 수혜 부문 현장 업무 환경 및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 사항에 치적화된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최신 기술을 연구하겠습니다. OnCore S&a… 파트너 오상자이엘(주) PLM 전문가 오상자이엘입니다. 는 세계 최고의 PLM 솔루션 개발업체이자 다쏘시스템 코리아의 대표 파트너입니다. 오상자이엘(주)는 3DEXPERIENCE의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제공하여 여러분이 … 파트너 오조메타 주식회사  FSCM(Financing Supply Chain Management) B2B 플랫폼, 스마트 시티, AE&C 에너지 플랜트 산업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과 디지털 트윈, AI, 유통/물류, 마켓 플레이스, 금융과의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합니다. AE&C 산업의 3D 세상을 만들기 위해 포스코AnC, 포스코인터내셔널, 하나은행, 다쏘시스템코리아가 노베메브(Novemebr)에서 파트너십 MOU를 체결했다. 2021년 12월 21일 OZOmeta가 설립되었습니다. 2021년 (주)하나은행, (주)스마트시티개발, (주)레고녹스 및 기타 기업의 자금을 기준으로 합니다. 특히, 패시브빌딩(Co2) 2.5L, 육교설계 및 문화센터 및 박물관(PODIUM 360) 프로젝트에 대한 3D 모델링 및 시공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FSCM B2B 플랫폼 회사로서 스마트시티와 건설 및 에너지는 산업에 4차 산업 혁명 핵심 기술중 하나인 3D 설계, 디지탈트윈 및 AI 기술의 적용과 생태계 구성이 시급함을 인식한 poscoInternation, posco AnC, 레고녹스 (가구 회사) 등 건설산업 관련 회사들과 하나은행이 모두 제휴관계를 맺고 투자를 함으로써 2021년 12월 21일이 설립되었습니다. 디지탈트윈과 물류, 홈플레이스와 금융을 연계하여 산업군내의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과대… 파트너 파미노젠(주) 파미노젠은 혁신신약개발, 신약개발 컨설팅, 생리활성물질 발굴 등 AI 딥러닝 특허 비즈니스 모델로 5개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 또한, 초기 기술전략으로 안정적인 성장잠재력 확보를 통해 사업활성화 및 기술 최적화를 실현하였습니다. 인공지능, 머신러닝, 구조기반 연구 등의 방법을 활용하여 다수의 신약후보물질을 발굴합니다. 플랫폼 구축, 상용화를 통한 기술이전 등 사업 성장이 지난 5년간의 성과이며, 향후 5년 내 기술특허의 고도화는 글로벌화로 이어졌다.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혁신적인 R&D 재투자, 인재 채용, 그리고 비즈니스 영역의 장기적인 서비스 모델링. 파미노젠은 개발, 아래개발하고, 활동적인 존재발굴 등의 비즈니스 모델을 AI 딥러닝 특허 기술로 5개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했습니다. 즉시적 기술전략으로 성장성을 강화하여 사업 활성화 및 기술최적화를 또한 했습니다. 인공지능, 기계학습, 구조 연구 기반 등의 방법을 활용한 키보드의 보유후보물질 책임감화를 다루는 플랫폼 구축 및 기술이전 등의 비즈니스 성장은 최근 5년 동안 기술 특허의 높이화로 글로벌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혁신적인 R&am… 파트너 리치 앤 타임 주식회사 PLM 전문가들은 SI&PLM 분야의 선두주자를 목표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스토리지, H/W 구축, 보안 등 보다 다양한 서비스는 물론 선도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함으로써 기업 경쟁력 극대화를 … 파트너 삼성SDS(주) 파트너 SE 기술 주식 회사 SE Technology, Inc.(SET)는 2000년에 시스템 접근 방식을 기반으로 시스템 엔지니어링 서비스와 제품 개발 방법론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SET의 주요 서비스 영역은 운영 및 시스템 요구 사항을 정의하고 시스템 설계 단계를 위한 시스템 개념 및 관련 산출물을 생성하는 것입니다. 요구사항 분석 및 운영 분석을 수행하여 아키텍처 제품… 파트너 실리콘 스튜디오 코리아 주식회사 실리콘스튜디오코리아(주)는 2000년 설립 이후 풍부한 기술 및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가상현실, 3D 시각화, 엔터테인먼트, CG 산업 분야를 선도해 왔습니다. 엔터테인먼트와 VR&CG 시장에 대한 통찰…   파트너 SK쉴더스(주) SK ICT Family는 모든 것이 연결되고 융합되는 5G 시대의 보안 생태계를 구성합니다. SK인포섹은 다년간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축적해 온 최고의 기술력과 고객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사물인터넷(IoT) … 파트너 에스엘 주식회사 저희 회사는 1996년에 설립되어 PLM, CAD/CAM/CAE.product/금형 설계 자동화 엔지니어링 솔루션, e-비즈니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OEM 공급업체 인증 준비를 위한 Tier 1 자동차 부품 … 파트너 솔브리드플러스(주) 솔브리드플러스는 4차 산업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동차, 교통, 생명과학, 하이테크 분야에서 혁신적인 시뮬레이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컨설턴트와 뛰어난 기술 전문가들이 … 파트너 SOLIDENG 주식 회사 솔리드엔지는 CAD, CAM, CAE, CAT, CAP, PDM 등 3D PLM, 시스템 구축, 네트워크 통합, 가상화,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SI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3D PLM 사업은 다쏘시스템 솔루션을 기반으로 유통, 교육, 컨설팅, 서비스 프로젝트 등을 담당하며 고객에게 국내 최고의 서비스 제공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의 SI사업은 동종업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TCO를 제공하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a… 파트너 신테그레이트 LLC Syntegrate는 건축 산업에 컴퓨터 기반 기술을 적용하는 전문 컨설팅 회사입니다. 우리는 건축 정보 모델링 및 관리 분야의 소프트웨어 도구를 활용하여 건축 환경의 마스터 계획, 건축 설계, 프로젝트 … 파트너 더원주식회사 THE ONE은 PLM & SI 사업의 Total Solution을 제공합니다.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합니다.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엔지니어링 기업.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제조 및 … 파트너 VENG 주식 회사 (주)VENG는 국내 최고의 CAE 전문기업으로 DS SIMULIA 브랜드만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 분야는 소프트웨어, 기술 지원, 교육 서비스, 엔지니어링 컨설팅 서비스 제공입니다. 기능적… 파트너 브이피케이(VPK) INC 브이피케이앤씨는 PLM 전문기업으로 CAD, CAE, I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SIMULIA Abaqus의 구조해석, 피로내구해석, 최적화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엔지니어링 서비스(구조/…    
작성일 : 2023-10-10
슈나이더 일렉트릭, 유리 제조 기업 가디언 글라스에 통합 전력 모니터링 솔루션 도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미국 유리 제조업체인 가디언 글라스(Guardian Glass)의 공장에 통합 전력 모니터링 솔루션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아키텍처를 도입했다고 소개했다. 공공, 상업 및 산업 건물은 에너지 효율성이 낮기 때문에 공공요금 절감과 탈탄소화 및 지속가능성에 있어 개발되지 않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전력 디지털화는 능동적인 에너지 관리와 효율적인 설비 운영에 있어 근본적인 역할을 한다. 기존 건물은 전기 시스템을 개조하고, 에너지 효율 개선과 위험을 줄이는 에너지 및 전력 관리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이를 수행할 수 있다. 미국 아이오와주에 75만 제곱피트(약 6만 9670 제곱미터) 규모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가디언 글라스는 전력 안정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솔루션을 도입했다. 가디언 글라스는 현장에 설치된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워로직(PowerLogic) 전력 계측기를 통해 공장의 에너지 사용량과 전력 품질 문제를 식별한다.     또한 가디언 글라스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통합 전력 관리 소프트웨어 ‘에코스트럭처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EcoStrucxure Power Monitoring Expert : PME)’를 통해 역률, 실시간 전력 등 시스템의 모든 문제에 대한 경보를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PME는 디지털 보호계전기, 차단기, 디지털 미터, 무선 온/습도 센서 등과 같은 전력설비 인프라 장비에서 데이터를 수집해 대시보드(Dash board) 형태로 에너지의 흐름과 상태를 가시화해 공장 내의 통합 에너지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공장에서 사용하는 솔루션을 PME와 같은 에너지 및 전력 관리 시스템 소프트웨어와 연결하면 작업의 간소화, 능률화된 활동, 프로세스의 자동화 등을 가능케 해 전력 디지털화의 모든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다. 가디언 글라스의 마이크 플레시(Mike Flesc) 수석 제어 엔지니어는 “가디언 글라스는 2800℉(약 1530℃)에서 가동되는 용광로를 통해 매일 약 700톤의 유리를 24시간 내내 생산하기 때문에 용광로의 가동 중단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면서,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솔루션을 통한 디지털 전환 덕분에 전력, 신뢰성 및 전력 요소에 대한 큰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칼레드 파쿠리(Khaled Fakhuri) 디지털 전력 사업부 부사장은 "21세기의 산업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증가하는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건물을 새로 짓고 개조해야 한다"면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표는 가디언 글라스와 같은 고객이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에너지 관리 분야에서 디지털화의 이점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3-09-27
슈나이더 일렉트릭, 모듈형 아키텍처의 Easy UPS 라인업 출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모듈형 3상 Easy UPS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3상 무정전전원장치(UPS) ‘Easy UPS’의 새로운 모듈형 제품이다. 이 제품은 유연한 구성 옵션을 제공해 50kW에서 최대 250kW까지 용량을 커버한다. N+1 모듈 이중화를 통해 설치 공간을 늘리지 않고도 전력 보호 및 안정성을 높일 수 있으며, 하나의 추가 전원 모듈로 가동 시간이 10배까지 증가한다는 장점이 있다.     모듈형 3상 Easy UPS는 최대 40℃의 온도 환경까지 작동이 가능하고 병원, 은행, 유통 매장 등 상업 시설과 중소 규모의 데이터센터 등에 적합하다. 컴팩트한 크기로 최적화된 설치공간을 보유할 수 있어 다양한 IT 환경에 통합된다. 이 제품은 기계 작동 상태일 때 전원 모듈을 추가하거나 교체하는 과정에서 관리자에게 안전을 제공하는 라이브 스왑(Live Swap) 기능이 제공된다. 관리자는 라이브 스왑 기능으로 전원 모듈을 삽입하거나 제거하는 동안에 바이패스(Bypass) 유지 또는 배터리 작동으로 전환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평균 수리 시간(MTTR : Mean Time To Repair)을 낮출 수 있다. 또한 확장성을 높여 고객들이 비즈니스 상황에 맞게 배터리뱅크, 배터리 차단기 키트 등의 다양한 옵션과 액세서리를 구성해 필요한 용량만큼 제품을 증설해 다양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자체 에코 라벨인 그린 프리미엄(Green Premium) 인증을 받아 제품의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했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디지털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IT(EcoStruxure IT) 와 연결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에코스트럭처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시스템의 성능, 품질 및 안전을 최적화할 수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정확한 부하별 에너지 사용량 및 품질 분석 및 계획이 가능하며 안정적 계통 관리 및 제어와 함께 고장을 예측해 사전정비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최대 부하 조건과 필요한 전력 계수에서 다양한 전력 섹션을 현장 검증할 수 있는 스마트 전력 테스트(Smart Power Test : SPoT)를 제공하여 모든 테스트에 사용자의 부하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최성환 시큐어파워 사업부 본부장은 “확장성, 컴팩트한 설치 공간 및 경쟁력 있는 사양의 조합을 갖춘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모듈형 3상 Easy UPS는 비즈니스 연속성을 위한 손쉬운 선택”이라며, “특히 우수한 내구성 및 안전성과 함께 설치되는 현장 조건을 고려한 설계 변경이 가능하며, 필요한 옵션만큼 가격을 지불하는 형식으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점”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7-18
슈나이더 일렉트릭, "통합 전력 관리 솔루션으로 선박의 에너지 절감 지원"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선박의 에너지 절감 등을 위한 통합 전력 관리 솔루션으로 ‘에코스트럭처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EcoStruxure Power Monitoring Expert)’를 소개했다. 2018년 국제해사기구(IMO)는 국제 해운업계의 온실가스 배출 억제를 위해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총량을 5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전략(GHG Strategy)을 발표했고, 2023년부터는 에너지효율지수(EEXI)와 선박이 운행하면서 배출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등급으로 구분하는 탄소집약도지수(CII)를 시행한다. 국내 해운 업계도 탈탄소화 작업에 속도를 올려야 한다. 해양수산부 조사에 따르면 국적선 중 EEXI를 충족하지 못한 선박은 약 72.4%이며, CII 규제를 충족하지 못하는 D-E등급 선박 비율은 34.2%를 차지하고 있어, 국내 선박 기업들의 큰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시각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PME)는 선박의 에너지 사용량을 측정하는 통합 전력 관리 솔루션이다. 기존 시스템과 쉽게 연동이 가능해 대대적인 장비 교체가 없이도 바로 적용 가능하고, 친환경 선박에도 적합하다. PME는 선박 내 디지털 보호계전기, 차단기, 디지털 미터, 무선 온·습도 센서 등 전력설비 인프라 장비에서 데이터를 수집해 대시보드(Dash board) 형태로 에너지의 흐름과 상태를 가시화하여 보여준다. 이를 통해 선박 내의 에너지 상태를 모니터링하여 에너지 효율성이 낮은 기기를 파악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빠르고 정확하게 의사결정을 진행할 수 있다. 더불어, 누설 전류 상황을 사전에 감지하고 사전 경보와 문제 진단으로 전력 문제가 생길 경우에 빠르게 복구할 수 있어, 전력 계통에서 가장 우려하는 사고인 블랙아웃을 사전에 방지한다. 또한, ISO(국제표준화기구) 에너지 관리 표준에 대한 인증 획득과 함께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 사이버 보안 인증을 준수한다. PME는 ISO50001, ISO50002, ISO50006 인증과 사이버 보안 인증 IEC62443을 획득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필드서비스 사업부의 하승목 매니저는 “지난해 열린 국제해사기구의 제78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에 따르면,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사용량을 측정하면 CII 등급 측정 시에 모니터링 시스템이 없는 회사와 비교해 50% 이상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EEXI와 CII 규제로 인해 해운업계에서 에너지 모니터링이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PME는 선박의 에너지를 모니터링하고 전기 시스템의 상태와 에너지 효율성을 점검할 수 있어 선박 업계의 친환경 규제 대응에 적합한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3-04-03
슈나이더 일렉트릭, 빌딩 운영 솔루션 ‘에코스트럭처’ 통합 강화 버전 출시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통합 기능을 강화한 ‘에코스트럭처 빌딩 오퍼레이션 2023(EcoStruxure Building Operation 2023)’을 발표했다. 에너지 사용과 탄소 배출량의 감소가 전 세계적인 목표로 꼽히며, 기업은 빌딩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낭비와 비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IEA(국제에너지기구)에 따르면, 빌딩 시공 및 운영 단계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의 약 40%를 차지하고, 공간 및 건물 관리 비용으로 인한 에너지 낭비는 최소 30%를 차지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건물 관리 시스템(BMS) 내에서 모든 전력을 하나로 통합함으로써, 이제 에코스트럭처 빌딩 오퍼레이션에서 파워로직(PowerLogic) 전력 미터 및 에너지 데이터에 보다 쉽게 액세스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BMS(Building Management System) 소프트웨어의 첫 번째 독립형 컨테이너인 ‘에코스트럭처 엣지 서버(EcoStruxure Edge Server)’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빌딩의 센터와 컨트롤러를 비롯한 하드웨어에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기타 간접배출(Scope3)에 포함된 탄소 감축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설명이다. 건물 운영을 위한 에코스트럭처 엣지 서버는 기존 BMS보다 빠르게 설치되고 배포되며, 전력 및 리소스 효율성으로 인해 점점 보편화되고 있는 최신 애플리케이션 호스팅 인프라를 갖춘 건물에 더욱 탄력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운다. 이 밖에도, 에코스트럭처 빌딩 오퍼레이션 2023은 실내 환기 시스템을 관리 및 제어할 수 있는 ‘에코스트럭처 커넥티드 룸 솔루션(EcoStruxure Connected Room Solution)’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통합 전력 관리 솔루션인 ‘에코스트럭처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EcoStruxure Power Monitoring Expert : PME)’와 함께 작동하여 실시간 룸 인원 수 및 점유율 등을 기반으로 필요한 장소와 시간에만 에너지가 사용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최대 23%의 에너지 절감을 달성할 수 있다. 에코스트럭처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는 보호계전기, 차단기, 전력 품질 미터, 센서 등과 같은 전기 인프라에서 데이터를 수집해 대시보드 형태로 에너지의 흐름과 상태를 가시화하며, 건물 내의 에너지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누설 전류 상황을 사전에 감지하고, 고장 전 사전 경보와 문제 진단으로 전력 문제가 생길 경우에 빠른 복구를 가능케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안드레 마리노 (Andre Marino) 디지털 빌딩 수석부사장은 “오늘날 에너지의 60%가 손실되거나 낭비되는 상황에서 기후 및 에너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전기화 및 디지털화가 필요하다”면서, “에코스트럭처 빌딩 오퍼레이션과 같은 현대화된 건물 관리 솔루션을 사용하면 건물 내 시스템을 연결하고 디지털화할 수 있으므로, 에너지를 더 잘 확인할 수 있고 에너지 낭비 및 탄소 배출량을 최대 20%까지 줄일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빌딩의 에너지 효율성과 성능을 향상시키고, 입주사 및 빌딩 운영자의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3-03-16
[케이스 스터디] 디지털 전환 속도 높이는 LS일렉트릭
클라우드 기반의 CAE 및 시뮬레이션 데이터 관리로 가치 혁신 이룬다   산업용 전력·자동화 기업으로 잘 알려진 LS일렉트릭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미래 성장을 위한 변화의 중심축으로 삼고 있다. 디지털 융복합 기업을 비전으로 설정한 LS일렉트릭은 클라우드 인프라에 기반한 CAE를 도입했으며, 최근에는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활용하기 위해 클라우드 역량을 업그레이드했다. ■ 정수진 편집장   글로벌 디지털 기업으로 진화 꿈꾼다 지난 1974년 설립한 LS일렉트릭은 전력, 자동화, 신재생 분야에 주력해 온 종합 전기전자기업이다. 현재는 4차 산업혁명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스마트 에너지 등 융복합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LS일렉트릭에서 연구개발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영근 CTO는 “금성계전을 시작으로 LG산전, LS산전을 거쳐 2020년에는 LS일렉트릭으로 사명을 바꾸었는데, 이는 디지털 시대에 맞는 기업으로 획기적인 변화를 추구한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면서, “LS일렉트릭이 공개한 미래 비전인 ‘Drive Change for 2030’은 글로벌 기업 및 디지털 기업으로 진화하면서 2030년까지 매년 유의미한 수준의 성장을 거두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 가운데에는 디지털 관련 신규 비즈니스를 전체의 절반 이상 비중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전략도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LS일렉트릭의 핵심 이니셔티브 중 하나가 바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다. 김영근 CTO가 바라보는 LS일렉트릭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문화의 혁신, 인력의 혁신, 마인드셋의 혁신에서 출발해 기술과 연구개발(R&D)뿐 아니라 총체적인 기업의 변화로 이뤄진다.   ▲ LS일렉트릭은 아마존 앱스트림 2.0으로 클라우드에 저장된 CAE 데이터의 활용 속도를 높였다.   클라우드 CAE 인프라로 R&D 혁신 LS일렉트릭은 지난 2017년 CAE 인프라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했다. 해석 툴과 워크스테이션을 대량으로 사용하면서 클라우드에 대한 일선 연구원들의 요구가 이어졌고, 경영진에서도 서버 구축 및 운영 비용을 줄이면서 연구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판단해 클라우드 CAE의 도입이 진행됐다. LS일렉트릭이 클라우드 CAE를 도입한 초기의 주된 목적은 전력 계통에서 실제 시험을 진행하기 전에 빠르게 설계를 검증하는 것이었는데, 현재는 멀티피직스(multi-physics) 및 조립 공정 시뮬레이션, 자동화 등으로 클라우드 CAE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는 단계라고 한다. 김영근 CTO는 클라우드 CAE 도입 1단계와 2단계를 진행하면서 시장 경쟁에서 중요한 요소인 제품 개발 속도를 비롯해 긍정적인 성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LS일렉트릭은 클라우드를 활용해 고가의 워크스테이션이 없어도 기존에 1달이 걸리던 전/후처리 업무를 3시간이면 끝낼 수 있게 됐고, 성능 시험 횟수를 줄이면서 제품 개발의 전체 주기를 크게 단축할 수 있었다. LS일렉트릭의 경우 제품 개발 과정에서 시험 비용이 상당히 높은 편인데 클라우드 CAE는 이런 비용을 낮추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다. 무엇보다 클라우드로 빠르게 반복 시뮬레이션을 하면서 제품의 품질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예상치 못한 코로나19의 대유행에 대처하는 데에도 클라우드가 큰 역할을 했다. 설계 및 해석 업무자들이 클라우드를 활용해 재택근무로 무리 없이 전환할 수 있었는데, 김영근 CTO는 “연구개발 및 OT(운영기술) 영역에서는 코로나19에 잘 대비할 수 있었고, 코로나19로 인한 업무 차질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 아마존 앱스트림 2.0은 클라우드에 구축된 애플리케이션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배포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SDM,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까지 클라우드 활용 확대 추진 한편으로 클라우드 CAE를 실제로 사용하면서 LS일렉트릭이 체감한 문제점도 있었다고 한다. 그 중 하나가 해석에 필요한 대량의 데이터를 원활하게 관리하는 것이다. LS일렉트릭의 연간 해석 건수가 늘면서 2021년에는 약 5000건에 이르렀고, 누적된 시뮬레이션 데이터는 140TB까지 증가했다. 김영근 CTO는 “LS일렉트릭은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저장해 활용하고 있는데, 데이터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이에 따른 비용과 관리 효율의 문제가 제기됐다. 한정된 비용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쓰는 데에 대한 고민이 생긴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LS일렉트릭은 AWS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한 SDM(시뮬레이션 데이터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SDM 구축을 위해 LS일렉트릭은 해석 업무 관련 프로세스의 일부를 AWS 클라우드 서비스의 앱스트림 2.0(Amazon AppStream 2.0) 기반으로 전환해 가상접속 환경(VDI : Virtual Desktop Interface)을 구성했다. 앱스트림 2.0은 클라우드에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인터넷을 통해 스트리밍 방식으로 배포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스트리밍 방식의 가상접속 환경을 제공하는 앱스트림 2.0을 활용하면 CAE 소프트웨어를 빠르게 사용하고, 해석 수행을 위한 전/후처리 작업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LS일렉트릭은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저장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아마존 S3(Amazon S3)에서 아마존 FSx(Amazon FSx)로 이전했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FSx로 옮기면서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관리, 운영하는데 있어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 아마존 앱스트림 2.0을 적용한 클라우드 R&D 시스템 구성   김영근 CTO는 “앱스트림 2.0과 FSx로 클라우드 기반의 SDM 환경을 갖추면서, 2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핵심 인력이 재택근무를 하면서 더욱 원활하게 해석 작업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나아가 LS일렉트릭은 디지털 트윈, 데이터 애널리틱스, 인공지능을 제품 개발에 접목하는 데에 있어서도 클라우드 인프라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디지털 트윈, 데이터 애널리틱스, 인공지능 등은 대량의 데이터를 원활하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클라우드를 주목하는 기업이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이다. 김영근 CTO는 “3D 설계와 멀티피직스 시뮬레이션을 활용하는 목적은 실제 현장과 같은 제품 및 공정을 개발하고 양산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런 맥락에서 앞으로는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가 꾸준히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적화 설계에 디지털 트윈을 활용하고, 글로벌 공급망과 고객을 아우르는 생태계를 메타버스로 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김영근 CTO는 “클라우드에 대량의 CAE 데이터가 축적되면, 이 데이터를 학습한 인공지능을 최적 설계에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예를 들어, LS일렉트릭에서는 최근 개발한 친환경 차단기의 개발 과정에서 210개의 초기 모델링을 최종 3개 모델로 압축하는 과정을 거쳤는데, 앞으로는 이런 과정을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이 더 빠르게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LS일렉트릭의 연구개발본부장인 김영근 CTO는 “클라우드 시뮬레이션 인프라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효과적인 수단”이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플랫폼”이라고 짚었다.   클라우드는 미래 기업 가치 창출의 기반이 될 것 LS일렉트릭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CAD/CAE 클라우드 개발 환경과 같은 디지털 인프라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인공지능-빅데이터-클라우드로 이어지는 혁신 기술을 통합 연계 및 활용할 수 있는 소규모 프로젝트를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김영근 CTO는 “특히 클라우드 기반으로 축적된 방대한 CAD/CAE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의 접목은 제품 개발의 전체 주기에 걸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면서, “클라우드 기술은 기업의 경영 성과에 큰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본 인프라이자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인공지능의 의사결정과 사물인터넷(IoT)을 통한 초연결 및 기하급수적인 지식의 공유 등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LS일렉트릭은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저장·분석할 수 있는 클라우드가 기업의 시장가치와 수익을 높이는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영근 CTO는 “클라우드 기반의 시뮬레이션 인프라는 특히 연구개발 영역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하는데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이른바 얼리어댑터(early-adaptor)로서 진행 과정에서 고민은 있었지만, 지금은 그 결과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LS일렉트릭은 국내에서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CAE 인프라를 구축한 첫 사례로 꼽힌다. 또한 앱스트림 2.0을 이용한 SDM 구축 사례로는 세계 최초라는 것이 AWS의 설명이다. 한편, 제조분야에서도 점차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 활용을 고민하고 있다. 김영근 CTO는 “LS일렉트릭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다는 원칙 아래 작은 부품부터 완제품의 시뮬레이션과 실제 활용 케이스를 꾸준히 만들면서 성과를 체감할 수 있었다”면서, “무엇을 할 것인지가 아니라 얼마나 빨리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리고 “데이터와 인공지능이 제조산업에서도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 과정에서 클라우드는 필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변화를 위해 새로운 기술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젊은 세대의 역할이 커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