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중견기업"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97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한국IBM, 보안 간담회 개최…“정교해지는 보안 위협, 통합적 대응 전략 필요”
한국IBM은 8월 21일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본사에서 '변화하는 보안 위협과 기업 대응 방안'을 주제로 보안 간담회를 열고, 최근 보안 위협의 심각성과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IBM은 단순한 기술적 문제를 넘어, 기업 생존과 직결되는 보안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반의 탐지·분석, 자동화, 제로트러스트 원칙을 포함한 종합적인 보안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IBM 최고기술책임자(CTO) 이지은 전무   이번 간담회에서 한국IBM 최고기술책임자(CTO) 이지은 전무는 “최근 랜섬웨어를 비롯한 보안 위협이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다”며, “단순히 보안 솔루션 도입에 그치지 않고 전략적·통합적 접근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IBM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의 평균 데이터 유출 비용은 5년 만에 44억4천만 달러(약 6.1조 원)에서 5억 달러 이상 증가했으며, 탐지·대응까지 걸리는 시간도 여전히 길게 나타났다. IBM은 특히 랜섬웨어가 대기업뿐 아니라 중견기업, 공급망, 클라우드 환경까지 확산하고 있으며, 피싱·페이로드·데이터 절취 등 다단계 공격 방식이 고도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IBM은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보호까지 아우르는 통합 보안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김경용 한국IBM 파워 사업 총괄 상무   김경용 한국IBM 파워 사업 총괄 상무는 “전략적 인프라 설계는 보안의 핵심”이라며, “특히 미션크리티컬한 업무 환경에서 유닉스 기반의 AIX 운영체제는 일반 리눅스 대비 강력한 보안·통합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7월 출시된 IBM 파워11 서버는 스토리지·소프트웨어·랜섬웨어 대응을 포함한 사이버 볼트 솔루션을 통해 1분 이내에 공격 위협을 탐지할 수 있다. 또한 IBM은 향후 도래할 양자컴퓨팅 시대의 보안 위협에도 대비하고 있다. 김 상무는 “IBM 파워11은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탑재해 미래형 보안 시나리오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IBM 소프트웨어 사업 총괄 김진효 상무   한편, IBM 소프트웨어 사업 총괄 김진효 상무는 “제로트러스트 원칙을 기반으로 사용자 인증, 접근 제어, 위협 탐지, 자동화 대응을 아우르는 통합 보안 아키텍처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를 위해 "IBM은 Verify, Guardium, HashiCorp Vault 등 핵심 보안 플랫폼을 통해 내부 위협까지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작성일 : 2025-08-21
한국IBM, ‘대중소상생 아카데미’ 통해 중소·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한국IBM은 한국 정부에서 추진하는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대중소상생 아카데미’의 교육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중소상생 아카데미'는 대기업이 운영하는 우수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협력사 등 중소기업 근로자에게도 개방·공유함으로써, 디지털 역량 격차를 해소하고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IBM은 자사의 기업용 AI 설루션인 IBM 왓슨x 플랫폼(watsonx platform)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버전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최신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된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및 운영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운영 전반을 지원한다. 교육은 기초 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구성되며, 총 7개 모듈을 통해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다. 기초 과정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데이터 사이언스 I, 클라우드 네이티브, AI 인프라 등 네 가지 모듈로, 심화 과정은 데이터 사이언스 II, 생성형 AI, AI 프로젝트 등 세 가지 모듈로 구성된다. 특히, 심화 과정은 딥러닝과 생성형 AI 기술을 중심으로 실제 업무 사례와 유사한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고급 AI 기술의 실무 적용을 돕는다.  이번 교육은 IBM의 왓슨x.ai를 통한 생성형 AI 기술, IBM 파워 및 스토리지,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한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과 학습 환경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며, 수료자는 글로벌 인증 플랫폼인 크레들리(Credly)를 통해 IBM 인증 테스트를 거치고, 역량 수준에 따른 공식 인증 디지털 배지를 발급받을 수 있다. 한국IBM은 이번 대중소상생 아카데미 외에도,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 첨단산업·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훈련 사업’, ‘K-디지털 트레이닝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AICA 인공지능사관학교, 경기과학기술대를 포함한 7개 대학과의 ‘IBM 하계 AI 해커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과 근로자에게 실무 중심의 AI 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총괄하고 있는 한국IBM 김민성 사업개발 총괄 상무는 “AI 인재에 대한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지금, IBM은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다”며, “이번 아카데미는 IBM의 기술력과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현업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IBM은 산업 전반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하며, 상생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8-06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중견기업 산업·일자리전환 혁신포럼’ 진행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5월 21일 서울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25년 제1회 중견기업 산업·일자리전환 혁신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25년 중견기업 핵심인재육성 아카데미 교육(중견기업 신성장동력 역량강화 과정)’의 일환으로 실시된 행사로 디지털 전환, 탄소 중립 등 산업 구조가 빠르게 재편되는 상황에서 중견기업의 대응력을 강화시키고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중견기업 및 유관기관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했고 ▲산업 전환과 중견기업 조직 역량 강화 ▲소재 산업 분야의 중견기업 혁신 사례 ▲중견기업 CVC와 중견기업의 신사업 창출 ▲중견기업의 AI 적용을 위한 유의사항 ▲중견기업의 AI 전문 인력 양성 방안 등 중견기업을 위한 인사이트가 공유되었다.  특히, 소재융합기술연구조합 장형순 사무국장의 소재산업 영위 중견기업의 저탄소 대응 전략과 R&D추진 사례, 중견기업 AI 도입 효과성 증대를 위한 필수요소로 AI 신뢰성 확보를 강조한 씽크포비엘 박지환 대표의 설명 등이 진행돼 참관객의 호응을 얻었다는 것이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평가이다. 산업지능화협회는 이번 포럼을 통해 도출된 인사이트와 중견기업의 의견을 바탕으로 중견기업 신사업 빌드업 교육, DX 스킬 진단 및 디지털 혁신형 직무 고도화 교육 등 다양한 후속 연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추현호 센터장은 “이번 포럼이 중견기업이 미래 산업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연결 플랫폼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5-22
마이다스아이티, 5월 무료 해석 교육 ‘CAE 부트캠프 시즌 2’ 진행
마이다스아이티가 중소 및 중견기업 소속 설계 엔지니어의 구조·유동 해석 역량 강화를 목표로 ‘CAE 부트캠프 시즌 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이다스아이티는 이번 CAE 부트캠프 시즌 2가 지난 2월 진행된 부트캠프의 만족도와 앵콜 요청에 힘입어 추가로 마련되었다고 설명했다. 참가자는 수강료 전액을 지원받아 무료로 교육을 수강할 수 있으며, 점심식사 제공, 주차 지원, 수료증 발급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교육은 5월 21일 수원, 22일 안산, 23일 천안 지역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구조, 유동 해석 기본 이론부터 마이다스아이티 CAE 제품인 NFX를 활용한 실습까지 해석 전반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마이다스아이티에서는 설계 단계에서 제품 성능을 평가하고 잠재적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CAE 제품을 개발 및 보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강성, 진동, 열 문제를 검토할 수 있는 NFX STR과 유체흐름과 열을 분석하여 최적 설계를 지원하는 NFX CFD가 있다. ‘CAE 부트캠프 시즌 2’는 사전 등록을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마이다스아이티 MT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이다스아이티 관계자는 “CAE 부트캠프 시즌2를 통해 중소·중견기업 설계 엔지니어가 해석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고, 제품 개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5-12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디지털 전환 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 신청·접수 시작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중견기업의 신사업 진출과 디지털 전환(DX) 가속화를 지원하기 위해, 민관합동 중견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라이징 리더스(Rising Leaders) 300’ DX 도약형의 참여기업 접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라이징 리더스 300은 산업통상자원부, 우리은행,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등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중견기업 전용 금융지원 프로그램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중견 및 중견후보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수출 ▲기술 개발 ▲ESG 대응을 위한 맞춤형 금융 및 비금융 지원을 제공한다. 이번 DX 도약형 모집은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가 필요한 기업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과 전문기관의 연계 지원을 통해 체계적인 디지털 전환 추진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구체적인 지원내용은 ▲기업당 최대 300억원 대출 ▲1.0%P 금리 우대 ▲글로벌 현지법인 여신 사전한도 부여 ▲F/X 직거래를 통한 수출 지원 같은 금융지원과 신청·접수와 기업 추천을 담당하는 분야별 전문기관의 ▲인력 지원 ▲산업·일자리 전환 컨설팅 등 다양한 후속 연계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야별 전문기관으로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디지털 전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해외 진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신기술 개발), 한국중견기업연합회(ESG 및 에너지 절약)가 참가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라이징 리더스 내 DX 도약형 분야의 신청·접수 및 기업 추천을 담당하고 있으며, 디지털 전환 전담부서 또는 인력을 보유하거나 디지털 전환 관련 프로젝트 실적 또는 디지털 전환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한 이력이 있는 중견(후보)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오는 4월 25일까지 진행된다.     DX 도약형 라이징리더스를 총괄하고 있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추현호 센터장은 “디지털 전환은 기업 전반의 체질을 혁신하는 과정으로, 대규모 투자와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분야”라면서, “지난해 신청하지 못한 많은 중견(후보)기업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디지털 전환 추진의 모멘텀을 확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5-04-01
지스타캐드,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 참가 및 신제품 CAD 출시 프로모션 진행
지스타캐드가 4월 9일~11일 열리는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 참가해, 자사 CAD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과 다양한 기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기계 설비 및 건설 관련 업계 관계자가 참여하는 자리로, 지스타캐드는 특화 기능과 경제성으로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겠다는 계획이다. 지스타캐드(GstarCAD)는 전 세계적으로 120만 이상의 사용자가 사용 중인 CAD 설루션으로, DWG 및 오토캐드와의 호환성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국내 기업은 물론, 건설·기계·설비·플랜트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으며, 고가의 CAD 설루션 대비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성능을 앞세워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지스타캐드는 기계 설비 분야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과 국내 사용자 맞춤형 환경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2D 도면 작성은 물론, 협업 설계까지 지원하는 기능과 빠른 작업 속도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전시회 현장에서는 지스타캐드에 대한 제품 시연과 구매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현장 구매 이벤트, 다트 이벤트 등과 같은 다양한 이벤트로 참관객들과의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스타캐드 관계자는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를 통해 보다 많은 설비·건설 관계자에게 지스타캐드의 강점을 알리고, 현장 맞춤형 설루션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기존 고가 소프트웨어의 부담을 덜고,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으로 설비·기계 업계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스타캐드를 국내 독점 공급하는 모두솔루션은 신제품인 ‘지스타캐드 플러스(GstarCAD Plus)’ 출시를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스타캐드 플러스는 기존 지스타캐드 프로페셔널 제품의 모든 기능을 포함하면서 파라메트릭 구속 조건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더욱 정교한 설계 작업이 가능하며, 다양한 설계 조건을 설정하고 관리하는 것이 용이해졌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5년 3월 24일부터 4월 25일까지 한정 기간 동안 진행되며, 구매 수량에 따라 동일한 수량의 추가 라이선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2+1, 10+5, 20+10, 50+25와 같은 혜택도 적용되어, 중견기업 및 대기업 고객에게도 유리한 조건을 마련했다는 것이 모두솔루션의 설명이다. 모두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지스타캐드 플러스 출시를 통해 더욱 강력한 설계 설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고객이 향상된 기능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5-03-28
한국산업지능화협회 ‘2025 산업지능화 콘퍼런스’에서 AI 전환 시대의 미래 전략 제시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2025 산업지능화 콘퍼런스’가 ’DX to AX – 산업 AX로 가는 여정’을 주제로 3월 13일~14일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고 전했다.   ‘2025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전’과 동시 개최된 이번 콘퍼런스에는 국내외 DX/AX 선도기업 28개사가 참여하여,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인공지능 전환(AX)으로 나아가는 방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기업의 생존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올해는 8개 기조세션과 26개 기술세션을 통해 제조업 AX 확산을 위한 AI 기술 도입전략 및 활용 혁신사례를 선보였다. 콘퍼런스 1일차인 3월 13일에는 LG CNS, 한국IBM,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원프레딕트의 기조세션 발표가 진행되었다. LG CNS 박재원 화학사업 담당은 ‘AX를 통한 제조기업의 혁신적 경쟁력 확보 방안’을 주제로, 제조기업이 AI 도입 시 사전에 고려해야 할 사항과 제조 현장에서의 AI 활용 관점 및 방안에 대해 제시했다. 한국IBM 박정선 실장은 AI를 통해 설비 자산 관리의 효율을 높이는 사례를 설명하며, 검사 자동화, 고장 예측 및 예지보전, 현장 작업 지원 등에서의 실제 유스 케이스를 소개했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주식회사의 이노우에 나오타케 FA엔지니어링사업부장은 미쓰비시전기가 추구하는 디지털 제조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디지털 제조 추진의 3요소로 ‘생산현장의 자동화’, ‘업무의 디지털화’ 및 ‘시스템 통합’을 소개했다. 원프레딕트의 윤병동 대표는 AI가 산업 생산성 관점에서 파괴적 혁신을 가져다 줄 수 있는가에 대해 화두를 던지며, 산업 AX를 기반으로 O&M 업무 프로세스를 파괴적으로 혁신하는 미래 방향성을 제언했다. 2일차인 14일에는 현대오토에버, 로크웰 오토메이션,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다임리서치의 기조세션 발표가 진행되었다. 현대오토에버 장연세 상무는 제조 혁신을 위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SDF(소프트웨어 정의 공장) 체계를 실현하기 위해 제조 산업에서 DI/DX의 이니셔티브에 대해 설명하고, 현대오토에버가 정의하고 만들어나가는 SDF에 대해 소개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앤드류 엘리스 부사장은 AI를 활용한 자율 제조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핵심 요소와 단계적 접근법을 제시했다.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홍석관 부사장은 제조산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로봇의 활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며, 제조산업 자산 DX, DR 및 데이터 관리 설루션과 효율적 로봇 성능 향상 기술을 소개했다. 다임리서치 장영재 대표이사는 중견기업/소기업의 무인·자율공장 도입 방안을 실증 사례를 통해 소개했다. 그는 신공장 설계에서 자동화 구축 시뮬레이션 검증 방식을 소개하고, 기존 공장이 디지털 공장으로 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다뤘다.     한편, 이틀에 걸쳐 DX/AX 혁신 기술·설루션과 유스케이스를 소개하는 기술 세션도 진행되었는데, 특히, 제조산업의 AI 기술 적용사례에 대해 참관객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생성형 AI 활용 방안, 로봇 AI 기술 및 로보타이제이션 등의 유스 케이스들이 소개되며, 제조업의 AI 혁신을 모색하는 기업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기술세션은 ▲제조 AI(아비바코리아, 인이지, 슈퍼브에이아이, 데이터디자인엔지니어링, 인터엑스, 엠아이큐브솔루션, 넥스톰) ▲산업 데이터 스페이스(인터엑스, 피티씨-켑웨어) ▲제조 OT 기술(주한스위스대사관 무역투자청, 로볼리전트, 오토스토어시스템, 씨메스, 비앤드알 산업자동화, 유진로봇) ▲제조 IT 기술(로크웰 오토메이션, 유비씨, 아이투맥스, 마이링크, 일루넥스, 시제, 쿤텍, LG전자 생산기술원) 등 4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었다. 이 외에도 디지털 기반 제조산업 생태계 구현을 위한 필수요소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산업 데이터 스페이스(IDS)를 키워드로 포럼 및 세미나가 함께 열렸다. 1일차에는 ‘글로벌 제조 혁신의 새로운 언어 – 산업 데이터 스페이스’를 주제로 ‘2025 글로벌 첨단제조 표준화 포럼’이 진행되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제조업 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필수요소로 표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첨단 제조 기술의 표준화 추진 전략 및 주요 사례를 소개했다. 2일차에 열린 ‘산업 데이터 스페이스 기술위원회 세미나’에서는 산업 데이터 혁신 전략을 중심으로 제조기업과 IT 기업 간 협업 방안을 통한 생태계 조성과 AX 구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기업의 산업 데이터 기반 공급망 현황과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김태환 부회장은 “생성형 AI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자리매김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면서, “산업지능화 콘퍼런스를 AI, 빅테이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기업의 생존 전략을 논의하는 장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3-18
[포커스] 오라클, “AI의 핵심은 데이터… 강력하면서 유연한 클라우드 기술로 AI 혁신 지원”
한국오라클은 지난 2월 11일 연례 콘퍼런스인 ‘오라클 클라우드 서밋(Oracle Cloud Summit) 2025’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했다. 오라클 클라우드 서밋은 지난 2023년 시작해 올 해 세 번째를 맞았다. ‘데이터가 있는 곳에 AI를 제공함으로써 모든 비즈니스 상황에 필요한 설루션을 지원한다’는 주제로 진행된 올해 서밋에서 오라클은 자사의 클라우드 기술이 가진 장점과 최신 AI 기술의 통합 적용을 통한 경쟁력을 내세웠다. 또한, 클라우드·AI 서비스에 대한 전략 및 인사이트, 국내외 기업의 성공 사례 등도 소개했다. ■ 정수진 편집장     DB 기업에서 클라우드/AI 기업으로 변신한 오라클 AI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필수 요소로 꼽힌다. 이번 클라우드 서밋에서 한국오라클의 김성하 사장은 AI를 뒷받침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및 데이터에 대한 오라클의 비전을 설명했다. 그는 “오라클은 데이터베이스 중심 기업에서 클라우드 및 AI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변화해 왔다. 특히, 데이터를 새로운 방식으로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발견함으로써 클라우드와 데이터를 통해 AI를 잘 구현할 수 있는 기업이 되고 있다”면서, “AI 시대에는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 활용하는 것이 필수이며, 오라클은 이를 지원하는 완전한 IT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2024년에는 전 세계 기업의 80% 이상이 AI 예산을 확대했으며, AI가 2030년까지 전 세계 경제에 20조 달러 이상의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하 사장은 “오라클은 전 세계 100대 기업 중 96개 기업과 협력하며, AI 기반 혁신을 함께 실현하고 있다. 또한,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는 빠르고 안전하며 비용 효율적인 인프라로 AI 구현을 돕는다. 이외에도 오라클은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등과 협력 및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통해 유연한 데이터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 한국오라클의 김성하 사장은 데이터베이스부터 클라우드 및 AI 혁신을 선도한다는 비전을 소개했다.   AI 시대에 맞춰 차별화된 클라우드 전략 추진 오라클의 크리스 첼리아(Chris Chelliah) 일본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술 및 고객 전략 부문 수석 부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AI 시대에서 오라클의 클라우드가 어떻게 차별화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오라클의 설루션은 전 세계 주요 산업에서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을 운영하는 데에 쓰이고 있으며, 오라클은 단순한 데이터베이스 기업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글로벌 2000대 기업 중 90%가 오라클의 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며, 오라클은 전 세계 85개 및 한국에서 5개의 클라우드 리전(region)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 리전에서 200개 이상의 인프라/플랫폼/SaaS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앞으로 77개의 리전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라클은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에서 후발주자로 출발했다. 시작이 늦은 대신 기존과 다른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었다는 것이 첼리아 수석 부사장의 설명이다. 오라클의 클라우드 인프라인 OCI는 소프트웨어 기반 하이퍼바이저를 통해 여러 사용자가 인프라를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독립적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을 내세운다. 이를 통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사용하던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보안, 성능, 확장성을 유지하면서 혁신적인 AI 및 데이터 활용이 가능하는 것이 오라클의 설명이다.   포괄적이면서 유연한 클라우드 기술 내세워 첼리아 수석 부사장은 “오라클 클라우드는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 번 사용해 본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워크로드를 확대하면서 성장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고 전했다. 오라클이 내세우는 클라우드 인프라의 강점은 포괄적인 기술 스택, 데이터 중심의 AI 플랫폼, 고객 중심의 선택권 제공 등이다. 첼리아 수석 부사장은 오라클이 SaaS(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플랫폼, 인프라 등을 모두 갖춘 클라우드 제공업체이며, 강력한 데이터 관리 기술과 AI 모델을 결합하여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특정 하드웨어, OS(운영체제), 클라우드 환경에 종속되지 않으며 온프레미스, 오라클 클라우드, 타 클라우드 환경에서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또한, 첼리아 수석 부사장은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AI 분야를 뒷받침하는 인프라 구축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라클은 고속 네트워크 및 GPU 클러스터 기반의 강력한 AI 인프라를 구축해, 대규모 AI 모델을 원활하게 학습 및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특정한 AI 모델을 강요하지 않으며, 고객이 원하는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보장한다”면서, “이를 통해 기업은 보안, 규정 준수, 비용 최적화를 고려한 AI 설루션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실제로 바탐으로 메타, 오픈AI, xAI, 코히어 등 주요 글로벌 AI 기업들이 오라클 클라우드를 선택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 오라클의 포괄적인 클라우드 기술을 소개한 크리스 첼리아 수석 부사장   클라우드로 기업의 AI 혁신 지원할 것 오라클은 단순히 여러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멀티 클라우드가 아니라, 클라우드 간의 원활한 연결을 제공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AWS, 애저, 구글 클라우드 내부에서 오라클 클라우드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존의 보안 구조를 유지하면서 고객이 원하는 클라우드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최적의 환경에서 운영하도록 지원한다는 것이다. 첼리아 수석 부사장은 “오라클은 AI 시대를 대비하여 데이터, 인프라, 클라우드의 유연성을 모두 갖춘 기업으로서 AI 시대를 위한 최적의 설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오라클은 단순한 클라우드 제공업체가 아니라, 기업의 AI 혁신을 가속화하는 파트너로서 성공적인 AI 여정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성하 사장은 한국오라클의 올해 주요 전략에 대해 ▲데이터 중심의 AI 통합 플랫폼 사업 강화 ▲클라우드 사업의 체질 강화 및 질적 제고 ▲오라클 클라우드 생태계 강화 및 확장 등을 소개했다. 그는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미션 크리티컬한 업무와 기간계 시스템에 오라클 클라우드를 활용하면서 그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한편으로 중소·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의 도입도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클라우드 및 AI 생태계를 넓히기 위한 노력도 확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3-06
마이다스아이티, CAE 기술 확산 위한 ‘CAE 페스타’ 개최
마이다스아이티가 ‘마이다스 CAE 페스타(MIDAS CAE FEST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중견기업 설계 엔지니어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CAE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CAE 기술은 제품 설계와 개발에 있어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지만, 높은 소프트웨어 비용과 학습 장벽으로 인해 중소기업의 도입이 낮은 실정이다. 마이다스아이티는 ▲CAE 익스피리언스(CAE Xperience) ▲CAE 부트캠프(CAE Boot Camp) ▲CAE 익스퍼트 웨비나(CAE Expert Webinar) 등 세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CAE 기술을 기초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으로 배우고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마이다스 CAE 페스타는 CAE 소프트웨어 체험형 이벤트, 구조, 유동해석 집중 교육 과정, 전문가 세미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프로그램을 통해 마이다스아이티의 CAE 소프트웨어인 메시프리(MeshFree)와 NFX STR/CFD를 경험할 수 있다. 복잡한 메시 생성 과정 없이 원형 CAD 모델 그대로 해석 가능한 메시프리와 유체 흐름 및 열을 가시적으로 분석하는 NFX STR, 그리고 강성, 진동, 열 문제를 신뢰성 있게 검토 가능한 NFX CFD는 설계 효율 향상과 외산 대비 합리적인 도입 비용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CAE 익스피리언스’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CAE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이벤트다. 참가자는 마이다스의 CAE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직접 예제 모델을 해석하며 기술 개념을 익힐 수 있으며, 참여자 전원에게 경품 기회도 제공된다. ‘CAE 부트캠프’는 CAE를 실무에 적용하고 싶은 엔지니어를 위한 집중 교육 프로그램이다. 기초부터 실무까지 단계별 교육을 제공한다. 마이다스아이티에서 200만 원 상당의 교육비를 지원하며, 참가자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해석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다. ‘CAE 익스퍼트 웨비나’에서는 업계 전문가가 최신 해석 기술 및 활용법에 대해 소개한다. 오는 3월에 오픈되는 이번 웨비나는 ‘열교환기 시스템 수치 해석 설계’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이다스아이티 관계자는 “국산 CAE 소프트웨어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기술 보급과 인재 양성이 필수”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CAE 기술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마이다스 CAE 페스타의 각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정보 및 신청 방법은 마이다스 MTS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25-02-05
산업지능화협회-경기과기대, 인재 양성∙취업 연계 및 산학협력 위해 협력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협회 회원사의 인재 양성 교육과 학생 취업 연계 활동 및 산학협력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과기대학교에서는 정규 학위과정 외에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PLC 교육 과정, 자동차 진단 평가 과정, 도면 해독 및 3D CAD 교육 과정, 중간관리자 리더십 등 다양한 비학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협회는 산업 디지털 전환의 기반을 조성하며 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세미나 프로그램을 제공해온 만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하여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유능한 인재 양성 및 취업 연계 활동 협력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교류 ▲교육 과정의 공동 개발 및 공동 운영 ▲디지털 전환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자격과정 교육 운영 ▲중견기업 전문 인력 양성에 관한 위탁 교육 ▲취업 및 현장 실습 등에 관한 상호 협력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이상진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재 양성 교육과 학생 취업 연계 활동 및 산학협력 활동 강화를 위해 상호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교류와 교육 과정의 공동 개발 및 공동 운영 등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