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 제조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헥사곤 설루션 활용 전략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지난 11월 19일, CNG TV는 ‘제조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헥사곤 설루션 활용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헥사곤의 설비 자산 관리 설루션인 HxGN EAM과 설비 성능 관리 설루션인 HxGN APM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이 설루션을 통해 기업이 제조 환경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 제시됐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로 확인할 수 있다. ■ 박경수 기자
▲ 왼쪽부터 캐드앤그래픽스 박경수 부장, 헥사곤 ALI 유기성 전무와 주나래 부장
이번 웨비나에서 헥사곤 ALI는 디지털 트윈을 넘어 스마트 디지털 리얼리티 제공을 목표로 하는 자사의 설루션에 대해 소개했다. 그 중에서도 제조업의 비용 최적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설비 관리 과제와 함께 고장 예방과 효율적인 정비를 위한 전략에 필요한 정비 최적화의 필요성에 대한 내용이 주로 소개됐다.
헥사곤 ALI 주나래 부장은 “헥사곤 ALI는 두 가지 포트폴리오 영역이 있는데, 디지털 프로젝트 설계와 실행을 지원하는 설루션과 플랜트 유지 및 운영을 담당하는 디지털 애셋 영역으로, 이번 발표에서는 설비자산 및 설비 성능 관리 설루션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 헥사곤 ALI 주나래 부장
헥사곤 ALI 유기성 전무는 현대 설비 관리의 과제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제조업의 경우 비용 최적화, 생산성 향상, 지속 가능성 도전 등을 해결하기 위해 고장 예방과 정비 우선순위 설정이 필요하다”며, “주요 문제로는 과도하거나 부족한 예방 정비, 고장 시점 파악 미흡, 비효율적 자원 사용 등이 있으며, 이를 해결하려면 설비의 중요도와 고장 패턴을 분석해 성능 기반 정비를 도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ISO 표준에 기반한 자산 관리와 RCM/RCA를 활용한 고장 분석이 효과적인 정비 전략 수립에 필수적이며 정비 계획과 스케줄링, 실시간 데이터 활용이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강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 헥사곤 ALI 유기성 전무
이번 웨비나에서 헥사곤 ALI는 제조업 설비 관리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 헥사곤 설루션의 기능과 최적화 전략을 소개했다. 설비 관리의 주요 과제로는 데이터 입력 부족, 예방 정비의 비효율성, 예지 정비 도입의 한계 등이 제시되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고장 모드 분석, 정비 전략 최적화, RCM/RCA 도입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또한 디지털 트윈과 3D/2D 데이터 활용은 가시성을 높여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으로 언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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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