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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정영수"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7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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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어] AI 시대, 디지털 전환으로 여는 플랜트·조선 산업의 미래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지난 1월 20일 CNG TV는 ‘AI 시대, 디지털 전환으로 여는 플랜트·조선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했다. 이번 방송은 오는 2월 14일 개최되는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5’의 프리뷰 방송으로, 플랜트·조선 업계의 디지털 전환 현황과 미래 전망을 조망하는 자리였다. 웨비나의 자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로 확인할 수 있다. ■ 박경수 기자   ▲ 왼쪽부터 디지털지식연구소 조형식 대표, 명지대학교 정영수 교수, 중소조선연구원 박진형 수석연구원, 헥사곤 ALI 박정식 팀장(상무)   이번 웨비나 진행은 디지털지식연구소 조형식 대표가 맡았으며, 명지대학교 건축학과 정영수 교수, 중소조선연구원 박진형 수석연구원, 헥사곤 ALI 박정식 팀장(상무)이 연사로 참여해 플랜트·조선업의 디지털 혁신과 AI 활용 전략을 발표했다. 명지대 정영수 교수는 ‘플랜트 정보의 적극적 생애주기 통합’을 주제로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플랜트·조선산업의 생애주기 관리 방안을 소개했다. 그는 ISO/TS 18101-1:2019 표준을 언급하며, “플랜트 운영의 초점이 기존의 건설·시설 중심에서 운영 가치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스마트 공장 기반의 운영 관리가 확장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플랜트 정보의 적극적 생애주기 통합을 주제로 발표한 명지대학교 정영수 교수   중소조선연구원 박진형 수석연구원은 ‘조선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발표하며, 조선업계가 직면한 디지털 전환 과제와 중소조선연구원의 역할을 소개했다. 그는 생산 디지털 플랫폼 혁신 사례를 들며, “조선소와 협력사 간의 데이터 공유 및 협업 문제 해결이 디지털 전환의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 ‘조선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발표한 중소조선연구원 박진형 수석연구원   헥사곤 ALI 박정식 팀장(상무)은 ‘케이스 스터디를 통한 프로젝트 디지털 트윈 수행 방안’을 발표하며, 디지털 트윈 기술이 플랜트·조선산업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설명했다. “헥사곤은 전 세계 50개국에서 센서, 소프트웨어, 자율 설루션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한 박 팀장은 아람코(Aramco)의 프로젝트 디지털 트윈 시스템 구성 사례를 통해 운영 및 프로젝트 관리, ERP 및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 통합, 시운전 및 유지보수 시스템 연계 등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프로젝트 최적화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디지털 트윈 구축 시 고려해야 할 문제점, 향후 구축 방향과 전략적 로드맵 등을 발표하며, 조선·플랜트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방안을 제시했다.    ▲ ‘케이스 스터디를 통한 프로젝트 디지털 트윈 수행 방안’을 소개한 헥사곤 ALI 박정식 팀장(상무)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2-04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5, 2월 14일 백범김구기념관 개최 예정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신안식 회장, www.kapit.or.kr)가 주최하는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5’가 2월 14일(금)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컨퍼런스는 21회째를 맞아 ‘AI 시대, 디지털 전환으로 여는 플랜트·조선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플랜트·조선 관련 엔지니어링 분야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 구축 성공사례, 디지털 트윈과 디지털 전환 사례를 통한 문제해결 방안 등 국내 플랜트 조선 업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기조연설은 윤병동 서울대 교수이자 원프레딕트 CEO가 ‘산업AIX (AI Transformation) – 산업 생산성 관점에서 ‘파괴적 혁신’이 가능한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산업 AIX(AI Transformation) 기술과 구성요소를 정의하고, 제조 산업에 적용한 성공사례를 공유하며, 마지막으로 산업 AIX 기반으로 O&M 업무 프로세스를 파괴적으로 혁신하는 미래 방향성에 대해 제언한다. 두 번째 기조연설은 HD현대삼호 유영웅 상무가 ‘조선 디지털 혁신과 디지털 트윈’을 주제로  CAD-PLM-DM의 부분적 연동을 통합 플랫폼으로 최적화하여 데이터 일관성을 확보하고, 디지털 환경 조성을 통해 지능형 자율운영 조선소 구현을 위한 노력과 방향성을 공유하고자 한다. 세 번째 기조연설은 소프트힐스 최우영 부사장이 ‘인간과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으로 소통하다’를 주제로 현실 세계를 3차원 디지털 세계로 복제한 디지털 트윈 개념을 확장하여 인간과 인공지능 간 데이터의 입출력, 저장, 예측 결과의 시뮬레이션 시각화 등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진화해가는 전달 매개체로써의 디지털 트윈 활용 개념 및 사례를 소개한다. 디지털 엔지니어링 & 컨스트랙션(Digital Engineering & Construction) 트랙에서는 플랜트 엔지니어링 분야의 이슈와 트렌드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아비바코리아 김민규 프로는 ‘AVEVA E3D의 AI 기술 소개’를 주제로 AVEVA E3D에서 적용되고 있는 AI 기능과 AI 기술을 설계에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 소개한다. 포스코이앤씨 박종환 차장은 ‘플랜트 스마트 설비/공정 원격 진단 및 최적화 솔루션 개발 성공사례’를 주제로 플랜트 전 현장의 실시간 운전/설비 상태 데이터 수집과 원격 중앙 관리 기술 개발 도입으로 사전 리스크(risk) 추적 개선 및 생산성 향상 등에 대해 소개한다. 현대건설 박혜성 책임연구원은 ‘미래 모빌리티 기반의 새로운 도시모델 연구(New Urban Model for Future Mobility)’를 주제로 UAM을 비롯해 자율주행차, 로봇, 하이퍼루프 등 모빌리티 중심의 미래도시 마스터플랜 및 모빌리티허브 개념 모델, 그리고 데이터 기반의 도시설계 방법론에 대해 소개한다. SK에너지 박혜준 PM은 ‘SK에너지 Smart Plant 추진 사례’를 주제로 SK에너지 울산CLX의 Smart Plant 추진을 위해 적용한 AI/DT Solution 사례를 소개하고, Solution의 성공적인 현장 정착을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PwC컨설팅 신민용 파트너는 ‘Process 산업의 디지털 트윈 성공 전략과 도입 가속화 방안’을 주제로 디지털 트윈 개요 및 도입 과정의 Pain Point와 성공적인 도입을 위한 전략 등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디지털 트윈의 빠른 도입을 위한 기초 데이터 확보 기술 및 적용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스마트십 & 스마트 테크(Smart Ship & Smart Tech) 트랙에서는 조선 플랜트 분야의 스마트 기술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팀솔루션 송희삼 상무는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플랜트 조선 업계의 자원 효율화 방안 제시’를 주제로 3D CAD를 이용한 디지털 트윈 모델링 방법과 함께 플랜트 조선 업계의 ▲원격 현장 운영 및 ▲해외 노동자 고용으로 야기되는 비효율적 교육, 작업지시를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매뉴얼을 제시한다. HD현대미포 김성민 부서장은 ‘HD현대미포 조선 특화 Digital Manufacturing 구축 현황 소개’를 주제로 HD현대에서 진행중인 설계-생산 일관화 통합 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HD현대미포에서 진행 중인 조선특화 Digital Manufacturing(DM) 구축 현황을 소개한다. 클루닉스 사업본부 박정환 이사는 ‘국내 대기업 사례로 보는 R&D 디지털 전환 전략’을 주제로 현대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고성능 컴퓨팅(HPC)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HPC 통합 솔루션을 활용해 업무 환경을 자동화하고, 간소화하며, 가속화하여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삼성중공업 윤시록 그룹장은 ‘삼성중공업 AI를 이용한 업무 자동화/무인화 사례 소개’를 주제로 드론과 AI를 이용한 선박 흘수 측정(Movable Device + AI)과 블록 물류 흐름 개선을 위한 사외 적치장 입/반출 블록 자동 선정(Digitalization + AI)에 대해 소개한다. 세이브잡스 장용진 대표는 ‘DX 전환의 마지막 퍼즐 - 성과제 시스템’을 주제로 디지털 전환의 마지막 퍼즐 혹은 첫 번째 퍼즐을 맞추기 위한 ‘성과제’ 생산관리 솔루션에 대해 소개한다. 올해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는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가 주최하고 캐드앤그래픽스가 주관하며 HD현대삼호,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SK에너지, HD현대미포, 삼성중공업, 아비바코리아, 소프트힐스, 클루닉스, 팀솔루션에서 주요 플랜트 및 조선 기업의 적용 사례와 기술 특징, 트렌드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아비바코리아, 소프트힐스, 클루닉스, 다우데이타에서는 부스로 참여해 최신 플랜트 조선 분야의 신제품과 기술들을 데모 시연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보다 많은 참여를 위해 2월 3일까지 얼리버드 등록시 무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캐드앤그래픽스 지식방송 CNG TV에서는 1월 20일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5 프리뷰 방송으로 ‘AI 시대, 디지털 전환으로 여는 플랜트·조선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조선 업계의 현주소와 미래 전망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정영수 교수(명지대), 박진형 수석연구원(중소조선연구원), 박정식 상무(헥사곤 ALI)가 참석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전환 트렌드와 함께 플랜트 조선 업계가 살아 남을 수 있는 해법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어볼 예정이다.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신안식 회장은 “올해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에서도 핫이슈로 떠오른 AI와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한 최신 기술과 기술 트렌드, 디지털 전환 사례 등 플랜트 조선 분야의 새로운 변화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라며,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네트워킹과 기술 교류를 위한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참고로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는 플랜트, 건설, 엔지니어링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플랜트 코드교육을 비롯해 글로벌PM교육, 리틀PM 보급을 통한 PM 대중화, 선진화된 전문기술교육 등 급변화는 산업의 기술 진화에 대응하여 다양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미국 캐롤라인대학교와 협력해 협회 회원들에게는 장학혜택을 부여하고, 미국 석∙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관련 정보는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5와 관련 분야의 교육 정보는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홈페이지(www.kapi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작성일 : 2025-01-21
센트롤, 제1회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국내 최초 산업용 주물사 3D 프린터 제조 기업 센트롤은 6월 21일 임직원들 문화생활 장려를 위한 사내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좋은 기업문화 활성화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음악회는 ‘센트롤 가족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라는 주제로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이 보다 가까이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센트롤은 첫 사내 문화행사에 ▲최혜인 소프라노 ▲김미소 메조소프라노 ▲정영수 테너 ▲이창형 베이스 ▲라온 앙상블 반주로 구성된 팀을 초청해 유명 오페라와 팝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는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 외에도 평소 센트롤과 친분이 두터운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나눌 계획이다. 센트롤 최성환 사장은 “이번 음악회는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과 화합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시간”이라며 “안정적인 노사문화 구축은 물론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트롤은 앞으로도 좋은 기업문화 활성화를 위해 음악뿐만 아니라 미술, 영화 등 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임직원들과 함께 나눌 방침이다.
작성일 : 2016-06-15
컴퓨텍스2016, 스타트업과 IoT생태계 흐름 조망하는 ICT 박람회로 진화
아시아 최대 글로벌 ICT 박람회인 컴퓨텍스 타이베이(COMPUTEX TAIPEI, 이하 컴퓨텍스)가 4월 2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컴퓨텍스는 사물인터넷(IoT), 혁신적 스타트업, 비즈니스 솔루션 및 게이밍이라는 4개의 주제 아래 3개의 테마관을 신설,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혁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올해로 36년째를 맞은 컴퓨텍스 2016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타이베이국제무역센터(TWTC), 타이베이난강전시센터, 타이베이국제회의센터(TICC)에서 개최되며, ‘인터넷 컴퓨팅 생태계 상에서의 파트너십 구축’에 지향점을 두고 있다. 컴퓨텍스 2016에는 전세계 28개 국가 1,600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 5,000여개의 부스가 전시될 예정이다.이번 기자간담회를 주재한 컴퓨텍스 주관사 TAITRA(Taiwan External Trade Development Council, 대만무역센터) 월터 예(Walter Yeh) 부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3개의 신설 테마관을 소개했다. ▲보안, 홈 엔터테인먼트, 웨어러블, 자동차, 3D 프린팅, 스마트 기술 관련 주요 사물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을 주로 전시하는 스마텍스(SmarTEX), ▲기조연설 및 포럼, 제품 및 솔루션 시연을 비롯, 미화 30,000 달러의 상금이 걸린 프로젝트 피칭, 투자자와 전략적 파트너를 만날 수 있는 매치메이킹(match-making) 미팅 및 네트워킹 이벤트가 진행되는 스타트업 특화관 이노벡스(InnoVEX), ▲애플(Apple)이 인증한 주변기기 및 애플리케이션 관련 전시 테마관 아이스타일(iStyle)이 그것이다.  IoT 애플리케이션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ICT 기술 트렌드에 발맞춰, 컴퓨텍스 2016에 참가하는 주요 기업들 역시 ICT 생태계와 관련한 다양한 기업들로 구성된다. 삼성전자, 에이서(Acer), ABB, AMD, 에이수스(Asus), 아우디(Audi), HTC, 인텔(Intel),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NXP, 지멘스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은 물론, 슬러시(Slush), 웹 서밋(Web Summit), 개러지플러스(Garage+) 등에서 수상한 바 있는 스타트업들도 이번 컴퓨텍스 2016에 참가한다. 특히, 스타트업 특화관인 이노벡스에는 17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참가를 확정했으며, 그 중에는 17개국 50여개의 해외 스타트업이 포함되어 있다. 월터 예 부사장은 “대만의 탄탄한 ICT 산업에 기반한 올해 컴퓨텍스는 글로벌 기술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기업의 참가로 비즈니스 리더들에게는 미래를 이끌어갈 해결책을, 스타트업 관계자에게는 넓은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네트워킹과 파트너십 기회를 풍부하게 제공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이노벡스 내 ‘한국관’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으며, ICT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의 선진 기술을 세계 테크 리더들에게 선보이는 동시에, 한국 참가 기업과 관람객들 역시 그 어느 해보다 풍부해진 정보와 기술을 컴퓨텍스 2016에서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한국관을 주관하는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정영수 수출창업지원팀장이 배석, KOTRA가 이노벡스 내 한국관을 개관하게 된 배경과 한국관 참가사들이 컴퓨텍스 2016에서 얻을 수 있는 기대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이노벡스 한국관에는 아이엠컴퍼니(IAMCOMPANY), 네오팝(Neopop), APPLR 등 총 10개의 국내 스타트업이 참가할 예정이다.정영수 팀장은 “아시아 IT 업계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컴퓨텍스는 특히 대만, 중국 및 동남아 시장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들이 적합한 파트너와 투자자를 만나고,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이라며, “한국관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컴퓨텍스 2016 참가를 계기로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무대로 뻗어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또한, 별도 부스로 이노벡스에 참가하는 코노랩스(KONOLabs) 민윤정 대표도 이날 기자간담회에참석, “대만은 지리적 특성 상 중국을 포함한 인근 아시아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을 도모하기에 매우 용이한 국가이며, 무엇보다 민관 모두 경쟁력 있는 기술력을 보유한 해외 스타트업 유치에도 적극적인 점이 매력적”이라고 말하며, “컴퓨텍스 2016은 자사가 새롭게 개발한 인터페이스와 서비스를 가능한 많은 잠재 투자자와 파트너사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스타트업 특화관 이노벡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컴퓨텍스 2016 개최 장소인 타이베이국제무역센터 전시장 3홀(Hall)에서 진행되며, 참가에 관심 있는 업체는 웹사이트 www.computextaipei.com.tw에서 온라인으로 등록이 가능하다.
작성일 : 2016-04-27
빌딩스마트협회, BIM 포럼 & 아카데믹 컨퍼런스 2014 개최
BIM 확산을 위한 전략, 성공 사례, 실무 적용 트렌드 공유 빌딩스마트협회(www.buildingsmart.or.kr)는 4월 17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BIM 포럼 & 아카데믹 컨퍼런스 2014를 개최했다. 빌딩스마트협회에서 주관하는 buildSMART Forum 2014는‘Widening the BIM Spectrum by Benchmarking Global Best Practice’라는 주제로 글로벌 건설 시장에서의 BIM 트렌드 및 동향을 통해 국내 BIM 분야의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었다는 평가다. ■ 김태현 기자 kth@cadgraphics.co.kr BIM 포럼 & 아카데믹 컨퍼런스 2014(BIM FORUM & ACADEMIC CONFERENCE 2014)는 오전에 아카데믹 세션이 있었고, 오후에는 포럼으로 전환해 진행했다. 아카데믹 세션은 목포대학교 유창균 교수를 조직위원장으로 하여 BIM 설계 및 활용에 대해 24편의 논문 발표 및 22편의 포스트 전시로 진행되었다. 오후에는 빌딩스마트협회 회장 및 차기 회장의 개·폐회사를 비롯하여 최신 기술 동향, 해외 초청 강연, 해외 기술 사례로 나누어 발표되었으며, 행사 말미에는 ‘열린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 톱 건설 기업 및 공공 기관의 BIM 전략, 선진 BIM 기술의 최신 동향 및 실무 적용 사례, 국내의 BIM 관련 주요 트렌드 및 동향을 주제로 준비되었다. 이를 통해 국내 사용자들에게는 BIM 적용에 있어서 글로벌 선진 기업 및 공공 기관의 동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최신 기술 동향을 통해 활용 가능한 진보된 기술에 대한 이해와 적용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빌딩스마트협회 권순욱 대회 조직위원장은 “글로벌 건설 시장에서는 민간 및 공공관리 주체들이 BIM에 대한 요구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영국에서는 2016년까지 모든 공공 프로젝트를 BIM으로 관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빌딩스마트협회 김진구 회장은 “이번 행사는 학술과 실무 부문의 조화를 통해 이론과 현업이 상호 보완적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 국내외 다양한 실험과 성과에 대한 발표는 글로벌 시장의 최신 기술을 공유하여 건설 시장의 도약과 성장의 발판이 될 것이다. 급변하는 국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학술과 실무가 어디까지 가능한지 다양한 관계자들에 의해 새로운 혁신과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나누게 될 것이다. 그러나 주변 환경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살아 남기 쉽지 않은 환경이 계속되고 있어서 국내의 제조와 현재 기술의 틀 속에서 언제까지 지속 가능할지 알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철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마인드를 통해 세계 시장 속에서 건축, 건설 분야가 당당히 맞설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행사와 함께 가진 빌딩스마트협회 정기총회에서는 빌딩스마트협회 신임 회장으로 포스코A&C 이필훈 대표가 선출되었다. 이필훈 신임 회장은 “본인은 포스코 A&C 사장으로서, 전 직원이 BIM을 다룰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건축에서 BIM의 존재는 BB(Before BIM), AB(After BIM)으로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툴이다”라며, “종종 삼성에서 BIM을 잘하는 우리 직원들을 상당히 좋은 조건으로 스카우트를 한다. 삼성에서 스카우트하고 싶어하는 직원으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말했다. BIM 포럼, 실무 사례 공유 싱가포르 국립대(NUS) 교수이자, 싱가포르 빌딩스마트협회 테크니컬 코디네이터인 Evelyn TEO 교수는 Singapore BIM Roadmap을 주제로 건설 생산성 및 능력 기금(CPCF : Construction Productivity and Capability Fund) 도입 및 싱가포르 건설청(BCA)의 BIM 장애물 극복 전략을 이번 대회 키노트로 발표했다. TEO 교수는 공공 분야의 선도, 성공 사례의 모집, 장애물 제거, BIM 역량 개선, BIM 도입 장려 방안을 장애 극복 전략으로 소개하면서, BIM 프로젝트인 The Star Vista(Hexacon Construction Pte Ltd)을 소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레빗, 라이노(RHINO), 테클라 XSTEEL 등이 활용되었다. 싱가포르에서 적용 전략의 효과를 검토하기 위해 시행된 설문조사에 의하면 생산성 향상이 크게 늘었다고 응답한 참여자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열린토론에서는 명지대학교 정영수 교수를 좌장으로 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주기범, 고려소프트웨어 남정용, 삼성SDS 신태흥, 삼성물산 건설부문 김화성, TEO Ai Evelyn(NUS), Akio Moriwaki(Dassault Systems AP), Hui Peng, BIM-Services Singapore)가 패널로 참여하여 어떻게 BIM을 확산할 수 있을지를 토의했다. 한 참여자는 “BIM 적용 효과를 제대로 드러내지 않으면 확산이 어려우며, ‘BIM을 위한 BIM’이 아니라 ‘프로젝트를 위한 BIM’을 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설계단계, GC(General Contractor : 제네콘), 서브콘 등 각 단계, 각 주체에 맞게 합목적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BIM 학술 논문 발표 오전에 진행되었던 아카데믹 세션에서 발표되었던 논문 중, 설계품질검토 자동화를 위한 건축법규 논리규칙 구현 접근방법(한양대학교), BIM설계지원을 위한 공통 기술콘텐츠 DB연계에 관한 연구(현대종합설계), IFC를 이용한 에너지 통합 운영 서비스 구축 사례(성균관대학교), IFC4 기반의 도로분야 정보모델 표준 확장 방법론 구축(한국건설기술연구원), 개방형 BIM 기반 EnergyPlus에서의 에너지 시뮬레이션을 위한 매핑 인터페이스 개발(경희대학교), BIM 기반 동선관련 법규검토 자동화를 위한 공간객체 및 관련 함수(한양대학교), BIM을 위한 이종 소프트웨어 간 형태정보의 상호운용성에 관한 연구(경북대학교)가 우수 논문으로 상장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건축·건설 BIM의 성공 사례 공유뿐만 아니라 토목, 플랜트, 오프쇼어 부문에서 IT, 레이저 스캐닝, 4D/5D의 활용도 같이 논의함으로써 BIM 포럼의 영역이 점점 넓어지고 다양화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는 건축·건설이 조립 유닛 모듈러 건축 공법에 의한 프리-패브리케이션이 일반화되고, 제조화되는 현재 추세의 한 단면이라고 보여진다. <인터뷰> 싱가포르 국립대학(NUS) TEO Ai Lin Evelyn 교수 싱가포르 BCA가 추진 중인 BIM 선도 전략 소개… 인센티브 정책 주효할 것 현재 맡고 있는 업무는? 본인은 싱가포르 최고 국립대학인 NUS(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건축학과 교수로서, 학생들에게 BIM 모듈, 측량법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 주재 빌딩스마트협회에서 테크니컬 코디네이터로서, 오래 전부터 싱가포르의 BIM 로드맵과 계획을 세우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싱가포르가 BIM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게 된 배경은? 1980년대 건설 호황기를 거치면서 싱가포르 건설사들은 말레이시아, 태국 등으로부터 값싼 노동력을 활용했다. 하지만, 곧 주변 국가들도 건설이 활성화됨에 따라 숙련된 노동자들은 더 높은 임금을 주는 중동과 대만 등으로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인도, 방글라데시, 미얀마 등에서 다시 값싼 노동력을 받아들였지만, 싱가포르 국내 건설 생산성은 하락을 거듭하다가 급기야 사망 사고가 가장 잦은 위험한 산업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싱가포르 국민들은 건설 전문가를 낮게 평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수입된 인력들에게 자신들의 직업을 빼앗겼다고 생각하였다.싱가포르 정부는 이런 상황들을 바로잡아 새로운 산업구조를 만들고 건설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프리-패브리케이션 공법과 앞선 기계 장치를 도입해 해외 인력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싱가포르 정부가 BIM을 선도하는 구체적인 전략은? 처음 BIM 5개년 로드맵을 짰던 2010년 이전에는 어려웠던 국내 건설 환경과 더불어 BIM의 수요가 부족하고, 2D 도면의 고착화, 인력 풀의 부족, BIM 실행을 위한 추가적인 비용으로 BIM을 활성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싱가포르 건설청(BCA : Building and Construction Authority)은 공공 부문 발주를 단계적으로 BIM으로 실행하고, 경연 대회를 통해 여러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현재 4번째 Singapore Construction Productivity Week 2014가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2015년까지 5,000㎡ 이상의 모든 신규 프로젝트 건축, 엔지니어링 부문은 BIM을 활용해야 한다는 의무화 방안도 마련했다. 또한 방해 요인을 제거하는 한편, BIM 역량을 제고하고 있다. BIM Steering Committee는 BIM 가이드, 법률&계약, 구체적인 규범을 제공하는 그룹을 통해 국제적으로 BIM을 리더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서 2013년 8월에 BIM 가이드 V2와 BIM 기초 가이드가 출시되었고, 2013년부터 건축, 구조, MEP BIM을 위한 인허가 전자 제출(https://www.corenet-ess.gov.sg)도 마련되었다. BIM 능력을 끌어 올리기 위해서 Centre for Construction IT(CCIT)를 활성화하고, 학위나 자격증 제도를 통해 능력 있는 유저가 현업에 배치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무엇보다 싱가포르 정부는 BIM 채택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지급하기 시작했다. 지원 가능한 아이템을 분류하여 레벨과 능력, 사용될 프로젝트의 크기(GFA)에 따라 최대 50%, 애플리케이션마다 2만 달러, 회사마다 3만 5천 달러까지 지원한다. 싱가포르 정부는 건설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돕기 위한 건설 생산성 및 능력기금(CPCF : Construction Productivity and Capability Fund)를 도입하였다. 업계의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BIM 기금도 CPCF의 일부로 도입되어 건설업계의 정보통신기술(ICT :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차용을 돕고 있다. 그 결과 2D보다 21.5%의 효율성 향상을 보이는 등 대체적으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BCA는 BIM R&D 전략 개발, 기술 개발 등에 집중하는 BIM R&D 위원회 설립 등의 새로운 계획도 수립하였고, 싱가포르의 BIM R&D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싱가포르국립대학(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NUS)와 난양기술대학(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NTU)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NUS BIM 센터를 소개한다면? NUS BIM 센터의 BIM 통합 계획은 싱가포르의 BIM 역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개발되었다. 이 계획은 설계자들의 디자인, 납품, 관리하는 방식을 변화시킴으로써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제시하여, 발주처에 비용 절감과 높은 품질, 안전, 더 나은 성능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이루기 위해서 NUS BIM 센터는 모범사례를 찾아내고 싱가포르 및 국제기관과 협력하는 일을 계속할 것이다. 또한 NUS BIM 센터는 더 효율적인 건설 공정을 위한 프로젝트 및 재무 위험을 분석하는 데 BIM 기술을 이용하는 연구를 수행할 것이다. 다른 연구 주제로는 건축설계, 건물성능, 지속가능성, 건설 및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납품, 시설관리 및 철거의 여섯 개 의무 분야의 활용 방식을 이용한 건물생애주기에 대한 것이 있다.BIM 센터에 대한 NUS의 목표는 공공기관, 대학, 국제기관 등과 같이 연구하고 개발하면서 싱가포르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가치를 창출하게 하는 것이다. 여전히 2D를 고집하는 한국 관계자들에게 할 말이 있다면? 일단 BIM 프로젝트를 통해 장점을 알게 되면, 다시 2D로 돌아갈 수 없다고 확신한다. 싱가포르에서도 초기에는 BIM이 왜 필요한지 문제를 제기하면서 저항이 있었으나, 지금은 거의 모두 수긍한 상태이다. 한국 정부도 R&D 투자 등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 잘하고 있지만, 싱가포르처럼 인센티브를 줄 수 있다면 더욱 빠르게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 상세 내용은 PDF 파일을 통해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4-04-29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4, 부산서 1월 17일 개최
사단법인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4’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www.kapit.or.kr 2004년부터 개최된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는 플랜트 설계 및 기술에 대한 이슈 및 성공사례, 구축 사항 등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 해마다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올 해로 11회째를 맞는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14’은 오는 1월 17일 부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LNG플랜트사업단을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대우조선해양 서흥원 이사가 ‘해양플랜트와 ICT 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발표하며, 카이스트 한순흥 교수가 ‘국제표준에 기반한 플랜트 장비 라이브러리의 구축과 교환 - 해양 플랜트와 원자력 플랜트 사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오후 세션에는 조선해양IT융합센터 총괄책임인 현대중공업 정영수 부장이 조선해양IT융합혁신센터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발표하며, 이밖에 플랜트 산업의 다양한 설계 기술과 개발방향, 플랜트 구축 및 생산공정 적용사례와 LNG플랜트사업단에서는 LNG 플랜트를 위한 다양한 연구 개발 사례가 발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작성일 : 2014-01-09
CAD&Graphics 2012년 3월호 목차
이번 호에는 500억원 이상의 공공공사 프로젝트에 BIM이 의무로 적용되면서 BIM의 도입여부보다 BIM의 실질적인 사용을 이야기할 때라는 관점에서 BIM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체계와 시스템에 필요한 개념들, 그리고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특집으로 다루었다.    116      테마기획. 개방형 BIM, 정보전달이 문제다                        Part 1. 개방형 BIM을 위한 기술동향          IFC, BIM 데이터 호환성을 위한 노력 / 서종철         개방형 BIM 표준 - IFC4 최신버전 소개 IDM/MVD – 상황별 교환되어야 할 건설정보를 정의하는 방법 / 이강   내가 다른 사람에게 어떤 정보를 보내야 하는가? 건설산업 실무의 BIM 표준규격 소개 / 이운재         BIM 표준 규격, KBIMS BIM, 현실적 요구에 부합하는 도구로 / 정영수        시설물 건설 발주자의 BIM과 IPD IFD의 개발 단계와 향후 전망 / 조동완       IFD(International Framework for Dictionaries) 기술 동향 국내외 BIM 확산을 위한 노력 / 조수정      빌딩스마트 국제 활동 및 동향 Part 2. 국내 설계사에서 쓰이고 있는 BIM   디자인과 기술이 결합된 종합설계사무소, 현대종합설계         건축주택분야 4D/5D시스템 구축으로 통합 시스템 제시 건축설계 전문기업, 정림건축        BIM 실적 1위… BIM으로 승부 건다                                 Column 41        한석희의 린 디지털 경영이야기     베스트 프랙티스와 설계자동화 42        PLM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PM의 출발: 역지사지 [易地思之]                                 98        News                         110      New Products                         114      New Books                                 Focus 49        빌딩스마트협회 국내 BIM 적용실적 등록순위 발표   BIM 적용 꾸준히 증가… 실적 1위 설계사로 간삼·정림건축 발표 70        HP 워크스테이션 & 글로벌 파트너 컨퍼런스 2012 개최        워크스테이션/씬클라이언트 신제품 발표… HP 포트폴리오 통합한 서비스 제시한다 75        다쏘시스템, 제14회 전국 대학생 카티아 경연대회 개최         카티아 경연 전국 35개 대학 191명 참가… 대상 대덕대 김대호군 차지 76        솔리드웍스 월드 2012      3D 캐드와 크라우드 소싱을 통한 새로운 혁신 86        한국CAD/CAM학회 학술발표회 개최          CAD/CAM과 서비스의 결합으로 제조업의 미래를 연다… 제조 산업 위한 PLM의 과제 및 방향 논의 88        PTC코리아, 2012년도 비즈니스 전략 발표    기술 우위 바탕으로 국내 PLM 시장 확대 모색… 현대자동차 PLM 프로젝트의 성과 소개   Hot Window 95        SAP, 비주얼라이제이션 분야까지 사업영역 확대       비주얼라이제이션 역할 증대와 3D 콘텐츠 지원   Case Study 34        일본 휠체어 제작 업체, 모노타로   상상 속 아이디어를 하루 만에 실물로 구현 44        방위산업 전문 업체, LIG넥스원      설계 데이터 관리 및 재사용을 통한 PLM 환경 및 진정한 메카트로닉스의 구현 46        애니메이션 전문 업체, 디지아트    델 워크스테이션 Precision T5500 채택으로 가격대비 최적화 그래픽 작업환경 실현 48        제품 디자인 및 컨설팅 업체, 디지털디자인솔루션     델켐 트라이브리드모델링 기술로 제품고급화 실현                                 Software Review 50        그래픽 처리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 VacoFrame 프레임워크 52        유한요소 모델링 & 전후처리 프로세서       Patran 2012 53        피로 내구 해석 프로그램  Fatigue 2012 54        앤시스와 통합된 토목, 건축 관련 해석 소프트웨어    CivilFEM 58        멀티 CAD간 데이터 변환 지원하는 최적의 CAD Translator    CADdoctor 60        테크니컬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 Autodesk Inventor Publisher   Hardware Review 40        고해상도 3차원 프린터     Inspire 3D Printer   Interview 38        선도솔루션 박승철 사장   캐드캠 비즈니스에서 합리적인 가격의 RP 공급까지 사업 확대 65        박완순 테클라 한국 사무소 대표    구조엔지니어링과 BIM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지원 강화할 터 94        디케이유엔씨 PLM 사업실 박희진 실장       비즈니스 솔루션 측면에서 PLM 접근, 성장의 로드맵 만들 터   Power User 90        양승규 버츄얼빌더스 상품개발팀 과장        AutoCAD 파워유저에서 BIM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도전을 시작하다   탐방 66        솔리드웍스 공급사, 웹스시스템코리아        솔리드웍스 교육 시장 비즈니스 진출… 솔리드웍스 인지도 및 3D CAD 시장 확대 모색   Gallery 68        BIM Design AWARDS 2011 수상작 소개-개인/학생부문                      183      독자엽서                                178      Directory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AutoCAD 154      오토캐드 달인 되기(2) / 맹영완     뷰포트 축척에 필드 활용하기 170      Power User의 팁&테크닉 / 양승규 오토캐드 사용자를 위한 팁 공개   AEC 137      구글 스케치업 - 놀라운 루비의 세계(3) / 한정훈      루비 활용하기 - 초급 Part 3 142      용인시민체육공원 조성사업 BIM 기반 협업 및 의사소통 방식 사례(3) / 함남혁, 이명훈, 유기찬, 정재수           Preconstruction 구현을 위한 시공단계 향후 도전 과제                                 Medical 147      의학 분야에서 CAD의 활용 / 문영래, 신동선           CAD를 사용한 소화샘의 3차원 재구성   CAID 150      Autodesk Alias를 활용한 곡면설계(1) / 최성일        NURBS Curve의 이해   Analysis 158      전기/전자 장비 냉각해석을 위한 NX ESC(3) / 이길원 NX ESC 적용 사례 소개 162      Autodesk 해석 제품 활용 강좌(7) / 이재섭  잔류응력을 고려한 사출 성형품의 구조해석   Manufacturing 166      Delcam Dental을 이용한 디자인 / 최고나    Unit Bridge와 Full Crown 디자인 Ⅲ   PLM 173      제품 다양성을 지원하는 옵션 관리 방법 / 김성희     Windchill의 Modular BOM 관리
작성일 : 2012-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