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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전문건설공제조합"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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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어] AI로 혁신하는 3D 시각화와 산업의 미래
캐드앤그래픽스 지식방송 CNG TV 지상 중계   CNG TV는 8월 18일 ‘AI로 혁신하는 3D 시각화와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9월 11일~12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코리아 그래픽스 2025’의 프리뷰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는 한양대학교 최종우 교수, 전문건설공제조합 박남용 교수가 참여해 AI 기반 3D 시각화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중심으로, 시각화 기술의 발전 방향을 살펴보았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경수 기자   ▲ 디지털지식연구소 조형식 대표(사회), 한양대학교 최종우 교수, 전문건설공제조합 박남용 교수   AI가 산업디자인의 전 과정에 깊숙이 스며들며 디자이너의 역할과 사고방식에 큰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디자인은 더 이상 단순한 ‘예쁜 것’을 만드는 과정이 아니라, AI를 활용해 ‘창의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재편되고 있다.   AI가 바꾸는 산업디자인의 미래 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AI는 디자인 툴과 워크플로에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왔다. 3D 프린팅, VR, 협업 툴의 급성장으로 디자인 과정이 빠르게 디지털화되었다. 또한 미드저니(Midjourney), 비즈컴(Vizcom),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등의 생성형 AI 툴은 아이디어 발상부터 렌더링, 3D 모델링, 건축 설계 자동화까지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특히 AI는 인간이 직접 처리하기 어려운 방대한 데이터를 신속하게 가공·검증할 수 있어, 디자이너가 아이디어 발상과 선택·조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더 나아가 기업들은 AI를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와 초개인화된 제품 생산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는 기존의 대량 생산 방식을 넘어 새로운 제조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산업 전반에서 AI는 단순한 ‘보조 도구’를 넘어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양대학교 최종우 교수는 “디자이너는 앞으로 단순 창작자가 아니라 AI를 관리하고 조율하는 시스템 디자이너로 진화해야 한다”며, “무엇을 선택하느냐가 곧 디자이너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I, 건축 설계 도구에서 동반자로 인공지능(AI)이 건축 분야에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박남용 교수는 “건축에서 AI 활용은 단순한 시각화를 넘어 방법론적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이 주로 주목받았지만, 최근에는 대규모 비전 모델(LVM)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건축은 스케치, 도면, 이미지 등 시각 자료가 풍부하기 때문에 비전 모델과의 결합 효과가 크다”고 강조했다. 현재 건축계에서 자주 활용되는 도구로는 달리(DALL·E), 미드저니(Midjourney),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이 꼽힌다. 특히 건축 설계는 구조적 분석과 단계적 검토가 필요해 스테이블 디퓨전이 더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AI 활용이 확대되면서 단순 텍스트 입력뿐 아니라 스케치나 간단한 모형 이미지를 기반으로 3차원 모델을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GPT와의 결합을 통해 대지 조건, 용도 구분, 층별 계획까지 자동으로 제시되면서 설계 속도가 큰 폭으로 향상되고 있다. 또한 스케치업과 레빗 등 기존 BIM(빌딩 정보 모델링) 툴과의 연동 시도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9-03
대한건설협회, 건설업 상생협력 다양한 가시적 성과로 나타나
대한건설협회는 종합·전문업체간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추진한 상생협력 지원과 관련해 13개 대형건설사의 이행실태를 조사한 결과, 다양한 가시적 성과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하도급대금 현금결제비율은 평균 51%였고, 현금을 포함한 현금성결제비율은 평균 95%로 나타났다. 현금결제비율 51%는 2009년도 44%에 비해 7%p 상승한 것으로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하면 대형 건설사들의 상생협력 참여도는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협회 관계자는 밝혔다. 협력사의 자금난 지원을 위해 자금을 직접대여 하는 사례도 있었는데, 2010년도에는 69개사에 239억원을 대여해 주어 2009년도 15억원에 불과했던 것에 비하면 큰 폭의 증가를 보였다. 협력사 자금지원을 위한 상생펀드 규모는 2009년 6개사 4,000억원에서 2010년도에는 13개사에서 총 5,945억원을 조성해 1,945억원 증가했다. 협회는 건설경기 침체로 상생협력이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조사결과 대형건설사들의 상생협력 지원은 다양한 형태로 확대되고 있어 협력사와의 고통을 분담한다는 대승적 차원에서도 매우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평가했다. 이밖에 네트워크론이나 하도급저가심의제도 운영, 우수협력사에 대한 계약이행보증의 면제 등을 통해 협력사를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금대출에서 중요한 것은 업체의 신용이나 담보인데 신용·담보 부족으로 자금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건설업체를 위하여 대형 건설사와의 계약서만으로 시중대출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네트워크론을 운영하는 사례도 많았다. 2010년 한해 이러한 대형건설사의 네트워크론을 이용한 협력사는 총 1,551개사에 달했으며, 대출금액은 4,424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물량난 속에서 하수급인들은 기업유지를 위해서 부득이 저가로 투찰하는 행태가 만연하고 있는 현실에서 하수급인의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공사의 품질이 확보될 수 있도록 13개 대형건설사는 모두 자체적으로 하도급 저가심의제도를 운영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건설업계의 대다수가 공사비 현실화가 자금사정 악화를 가장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상황에서 건설사 스스로 덤핑방지를 위한 하도급저가심의를 시행하고 있는 것은 상생협력의 기본이 된다는 점에서 중요하며, 종합건설사는 무조건 최저가로만 하수급인을 선정한다는 일부의 비판적 시각도 해소시켜 주는 것으로 보인다. 대형건설사들은 우수한 협력업체의 보증서 발급을 위한 보증수수료 부담 및 전문건설공제조합 출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주기 위하여 하도급금액의 10%인 계약이행보증을 면제해 주거나 경감해 주는 사례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건설사들은 협력사 1,775개사에 대해 74억원의 수수료를 절감시켜 주었다. 공정한 하도급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하도급법규의 준수를 위한 실천사항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정(2006.2)한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위한 바람직한 계약체결 가이드라인, 하도급거래 내부 심의위원회 설치·운용 가이드라인, 협력업체 선정·운용 가이드라인 등 3대 가이드라인을 13개 건설사 모두 자율적으로 도입·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대형건설사들은 자체적으로 ▲ 상생경영 전담부서 설치 운영, ▲ 품질·안전·환경 교육 지원, ▲ 협력사 대상 해외현장 견학, ▲ 협력사의 해외진출 지원 등을 자율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도에는 소규모 영세업체에 대한 계약이행보증 면제·경감 확대, 신기술·특허 등 공동기술개발 지원 강화, 상생펀드·기금의 확대, 운영자금 대여 확대 등 2010년도에 비해 더욱 활발히 더욱 다양하게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펼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건설협회 홍갑표 산업지원본부장은 "건설하도급 시장의 약 40% 정도를 점하고 있는 13개 대형건설사를 중심으로 상생협력이 자율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평가하면서 그러나 아직도 상생협력이 미흡한 부분도 많이 있어 건설업계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아울러 "하수급인도 원가절감·품질강화 등 자신의 자생력을 키워 원사업자의 경쟁력에 일조하는 윈윈(Win-Win) 관계의 정립도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작성일 : 2011-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