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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임채성"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2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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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온에어] 새로운 트렌드, 산업 데이터 스페이스와 제조업의 변화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지난 9월 23일 CNG TV는 ‘새로운 트렌드, 산업 데이터 스페이스와 제조업의 변화’를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산업 데이터 스페이스와 제조업의 변화에 대해 소개하고, 기업 차원에서 공급망 데이터의 가치 전환을 강조하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웨비나의 자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로 확인할 수 있다. ■ 박경수 기자   ▲ 왼쪽부터 디지털지식연구소 조형식 대표, 건국대 임채성 교수, KPMG컨설팅 박문구 전무    이번 방송은 디지털지식연구소의 조형식 대표가 사회를 맡았으며, 건국대학교의 임채성 교수와 KPMG컨설팅의 박문구 전무가 산업 데이터 인터페이스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최근 10년 동안 기업 중심의 데이터 가치가 중요시되었다면, 이제는 공급망 중심의 데이터 가치로 전환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발표자들은 인더스트리 4.0의 궁극적인 목적이 데이터를 연결하여 혁신을 이루는 것이라며, 기업 간 데이터 연결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인프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이 필수적이며, 데이터 기반의 혁신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지난 4월 독일에서 열린 ‘하노버 메세 2024’에서는 기계, 전자, 디지털, 에너지 산업의 선도 기업들이 모여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산업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AI 및 머신러닝, 탄소 중립 생산, 수소 및 연료 전지, 인더스트리 4.0 등과 같은 주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져 큰 관심을 끌었다.    ▲ 건국대학교 임채성 교수   임채성 교수는 “인더스트리 4.0은 기업 간의 데이터 연결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으로, 데이터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제대로 구현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자동차 산업에서는 공급망 혁신을 위해 데이터 스페이스 개념이 도입되고 있다. BMW, 벤츠 등 주요 기업 들이 이를 통해 탄소 측정 등의 사례를 시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문구 전무는 “현대차와 기아차는 소비자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데이터를 활용해 자율주행차와 스마트시티같은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이 과정에서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공간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고, 자율주행차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 KPMG컨설팅 박문구 전무    데이터 스페이스는 각 기업이 기밀 데이터를 노출하지 않고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한다. 기존의 데이터 댐과 달리, 개별적으로 데이터를 보유한 상태에서 필요시 데이터를 연결해 교환하는 접근 방식은 데이터 보안과 신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적 기반을 갖추고 있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4-11-04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디지털트윈위원회 발족 및 발대식 개최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이하 ‘협회’)가 8월 17일 KAIST 도곡캠퍼스에서 디지털트윈 기술 기반으로 산업과 사회적 이슈(▲DT 기술 및 산업 발전 ▲DT 기반 국내 산업의 경쟁력 강화 ▲산업현장 위험 제거 및 안정성 확보 등)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트윈 위원회(Digital Twin Tech Committee)를 발족했다. 협회 산하 위원회로 정식 출범하는 디지털트윈 위원회는 산학연의 ‘디지털트윈(Digital Twin)’ 전문가와 협회 회원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약 130여명이 위원회에 가입해 분야별 수요-공급기업 비즈니스 네트워킹, 밸류체인 플랫폼 구축, 기술 평가체계 구축, 디지털트윈 아카이브 구축 등의 추진사업을 통해 국내 디지털트윈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다쏘시스템 양경란 컨설팅 총괄 대표가 디지털트윈 플랫폼 및 전략, KSTEP 한순흥 대표가 디지털트윈 표준화에 대해 설명하며 산업계 최근 기술 동향 및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KAIST 김탁곤 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디지털트윈 위원회 발대식에 맞춰 현재의 디지털트윈 기술 수준을 진단하고, 디지털트윈 기술 기반의 산업 디지털 전환을 통해 우리가 직면한 산업 문제들을 지혜롭게 해결하고 혁신해 나가는 발전 방향을 제시했으며, 건국대학교 임채성 교수는 해외 DTC 워킹그룹 소개 및 활동 방향 발표를 통해 디지털트윈 위원회의 글로벌 활동 방향에 대해 제언했다. 서효원 위원장은 “우수한 디지털전환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산업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디지털트윈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과 밸류체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함께 디지털트윈 위원회 추진에 더욱 내실을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설립 초기부터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MOM(Manufacturing Operation Management), FI(Factory Intelligence), 디지털혁신 위원회 등의 발족 및 주기적인 전문가 회의를 통해 회원사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며 회원사가 산업계 최신 기술 동향을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고 있다.   ▲ 디지털 트윈 관련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디지털트윈위원회 발족 및 발대식  
작성일 : 2023-08-18
한국형 인더스트리 4.0을 연구하는 인트리 4.0 포럼 출범
한국적인 관점의 인더스트리 4.0을 연구하는 '인트리 4.0 포럼(Intree 4.0 Forum, www.intreeforum.org)'이 지난 10월 5일 출범식과 함께 특별강연회를 열었다. 인트리 4.0 포럼은 '인간을 위한 인더스트리 4.0 혁신'이란 비전을 갖고 한국 중심의 아시아적 제조업 혁신 전략을 펼쳐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포럼의 추진 위원장인 임채성 건국대학교 교수는 "한국이 이제는 제조혁신의 선도 국가로서 범 아시아적인 관점에서 인더스트리 4.0과 관련된 혁신기술들을 숙지하고 활용할 계획을 세워야 할 시점"이라고 제시하였다. 또 "굳이 한국만이 잘 되어야 한다든가 또는 독일기업을 본받아야 한다는 식의 이분법적인 사고에 머무르지 않고, 한국이 기여할 수 있는 것은 제시하거나 제공하고 다른 국가들로부터 받아들여야 할 것은 수용하는 방식의 오픈 마인드로 아시아 지역의 기업들, 나아가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해 나가는 연결고리를 보다 적극적으로 찾을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인트리 4.0 포럼이 바로 그 '연결고리'가 되어 '국제 협력과 인간 중심의 창조적 사고와 가치 창출'을 이끌어 갈 계획임을 역설했다. 또한 인트리 4.0 포럼이 앞으로 연구할 주제는 "ICT 기술 및 다양한 혁신적 요소기술들이 접목된 '스마트공장'에 대해 세간의 우려인 '인간 일자리 감소'를 지혜롭게 극복해나가는 것"이라면서 "인간 본연의 창의적인 기술 개발과 제조 혁신의 발전에 쏟을 수 있도록 인간의 역할을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 즉, 인간의 역할이 업그레이드되고, 동시에 우리의 경우 한국을 넘어 활동 영역을 확장해가는 것으로 전환하는 시각과 활동이 필요하다. 이런 인간 중심의 인더스트리 4.0 접근은 고용의 위협을 축소하면서 동시에 일자리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출범식에 맞추어 독일에서 방문하여 행사의 첫 번째 특별 강연을 맡은 독일 인더스트리 4.0 혁신센터의 필립 라민 대표는 "인더스트리 4.0은 독일의 전략이며, 제4차 산업혁명을 선점하기 위한 프로젝트"라고 정의하였다. 또 "독일에서도 수많은 논의와 활동이 추진되고 있지만 모든 것이 순조로운 것만은 아니"라고 하면서 지난 2년여간 추진하였던 사례와 경험을 행사 참여자들에게 공유하였다. 또한 "한국 제조업은 독일 인더스트리 4.0을 면밀하게 연구하고 함께 참여하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실기를 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하면서, 많은 청중이 행사에 참석한 것을 통해 한국이 인더스트리 4.0 에 대해 관심이 높은 것에 놀랍다고 보태었다. 인트리 4.0 포럼은 이러한 비전을 근간으로 이를 실현하기 위한 연구 및 저술 활동, 관심그룹 세미나, 국내외 컨퍼런스 등을 통한 전문가 및 기업 경영진, 정책 담당자간의 네트워킹 활동 등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한 해외 단체/기업 및 정부와의 지속적인 유대 교류를 통한 상생 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며 국내외적으로 구체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한 각계 각층의 과학 및 기술분야는 물론 경영, 경제, 역사, 사회과학 및 윤리, 법률 등 인문과학 분야의 전문가들과, 관심 그룹 참여하는 기업 경영진과도 융합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작성일 : 2015-10-07
[단행본]대한민국 기업들이여, 프론트로딩하라
대한민국 기업들이여, 프론트로딩하라 한석희 지음 자문 : 임채성 교수 펴낸곳 : BB미디어(http://www.cadgraphics.co.kr) 출간일 : 2009년 10월 12일 / 페이지 : 432쪽 / ISBN : 978-89-955646-5-3 /정가 : 17,000원 ㆍ책 소개 프론트로딩(Front Loading)은 2000년경에 하바드대학의 톰키 및 동경대학의 후지모토 교수가 처음으로 사용한 용어로서, 기업에서 발생하는 제품개발프로세스의 문제점을 상류화(上流化)하여, 가능하면 하류(下流)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사전에 더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더욱 빨리, 더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전략을 일컫는다. 이는 어떤 면에서 기업의 지식근로자들의 생산성 향상을 높이는 방법이며, 결과적으로 기업경쟁력을 획기적으로 향상하는 기업전략이다.이 책은 우리기업들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 땅을 떠나는 것이 꼭 옳은 답이 아니며, 다른 근본적인 방법으로 경쟁력을 찾을 수 있음을 말하고자 한다. 이런 배경으로, 우리 사회, 기업, 그리고 정부가 왜 프론트로딩 전략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지를 설명하고, 이에 대한 사례와 구체적인 추진방법, 그리고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있다.이 책은 이런 프론트로딩혁신 추진과 적용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님을 주장하고 있는데, 자동차산업, 항공산업, 조선산업 등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하여 이를 입증하고 있다. 그러나 프론트로딩 혁신이 단순히 남들이 하는 수준의 일을 그대로 흉내 내는 것이 아님을 또한 신중하게 강조하고 있다. 즉, 각 기업의 여건과 수준에 맞도록 추진을 하되, 남들보다 창의적으로, 또 더 새로운 방법으로 프로세스를 우선 린(lean)하게 바꾸고, 또한 제품개발의 전체주기(lifecycle)를 보면서, 녹색혁신(green innovation)에도 임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혁신의 활동이 매일 기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기반으로서, 디지털공장, 디지털 폐기장, 디지털 정비소 등을 제안하면서, 이들을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례들과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이 책에 따르면, 이미 전세계적으로 도요타자동차와 보잉, 에어버스 등과 같은 선발적인 기업들과 그 외의 꽤 많은 기업들이, 부분적으로든, 또는 전사적으로 프론트로딩 전략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품질, 비용, 납기 등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이런 경향은 더욱 강화될 수 밖에 없으며, 프론트로딩 혁신을 외면하는 기업들은 어쩌면 영원히 경쟁에서 뒤쳐질 수밖에 없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프론트로딩 혁신도 다른 일반적인 혁신과 마찬가지로 혁신의 수용관점에서 저항이 있을 수 있고,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어야 한다는 점을 입증한 것은 이채롭다.현재 프론트로딩 혁신은 엔지니어링 활동에서 주로 나타나고 있지만, 점차 기업의 전반적인 경영활동으로 확대되면서, 그 역할과 가치를 인정받게 될 것으로 예측 되고 있다. 즉, 기업경영의 의사결정 시, 향후 전개된 주요 단계에서 발생할 문제점들을 사전에 미리 인지하고, 해결하면서, 기업들은 보다 더 성공적인 의사결정을 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ㆍ이 책의 구성 1부 이 책이 전달하려는 프론트로딩의 개념을 설명하고, 정리했다. 2부프론트로딩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시각을 조정하고, 디지털혁신이란 이름으로 수행된 그간의 오류나 편견, 또는 아직까지 존재하는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서 다루었다. 3부 프론트로딩을 위해서 구축해야 하는 디지털업무터전으로서 가장 대표적인 디지털공장을 사례중심으로 심층적으로 다루었다. 4부 프론트로딩을 위해서 필요한 디지털공장 구축을 위한 전략들을 살펴보았다. 5부프론트로딩을 위한 업무터전인 디지털공장이 산업별로 달라질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산업별로 디지털공장을 어떻게 구축하는 것이 바람직한지를 살펴보고, 각 산업별 특징도 기술하였다. 이는 지금까지 디지털공장을 산업별 특징을 구분하지 않던 기존의 시각에서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이다. 6부다가오는 미래를 위해서 우리사회의 혁신그룹과 정부가 해야 할 일을 제시하면서, 지금 일어나고 있거나 예상되는 새로운 개념들을 소개했다. ㆍ필자 소개 한석희세계적인 PLM 전문기업인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es)의 DELMIA 사업부문 한국 책임자로 PLM 기반의 디지털공장구축 전략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및 건국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서 활동 중이며, 디지털 공장 혁신에 대해서 특강 및 세미나 등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연세대 공대에서 기계공학으로 학사 및 석사, 헬싱키경제대학에서 MBA,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경영학박사를 받았다. 월간 캐드앤그래픽스 편집자문이원이며, 대표저서에는 ‘디지털 매뉴팩처링’이 있다.자문 임채성 교수(경영학박사)건국대 Miller MOT School 교수로서, 글로벌 기술혁신경영 연구소 소장이자 Stanford 대학 교환교수이다. 기술추격경영, 디지털혁신 경영 관련 논문을 국내외 저널에 20여 편 논문을 발표하였고, 디지털 혁신 경영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서강대 및 서울대에서 경영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고, SPRU at Univ. of Sussex에서 기술혁신 경영학 박사를 받았으며,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국제경쟁력 관련 연구 등을 10여 년간 수행한 바 있다 ㆍ추천의 글 경영전반에서 프론트로딩이나 린 엔지니어링 사상이 적용되어, 기업 활동이 고객가치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전개되었으면 한다.”- 서영태, 현대오일뱅크 사장, 경영학박사 “IT혁신기술이 린엔지니어링과 그린혁신으로 지원하고, 프론트로딩을 실현한다면, 기업의 혁신방향은 이제 고객가치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기업경쟁력을 위한 분명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 윤은기,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지금까지 기업혁신을 지원한 IT혁신기술이 프론트로딩이란 새로운 전략을 통해서, 그리고 디지털업무터전의 적용을 통해서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 제갈정웅, 대림대학총장, 경영학박사“프론트로딩을 통해서 기업의 혁신과 경쟁력 향상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녹색성장이 되는 것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 조영빈, 다쏘시스템 한국대표, 경제학박사“프론트로딩이 우리들의 삶의 현장에서도 그 가치를 발휘할 날이 그렇게 머지 않았음을 보게 된다.”- 홍화순, 에듀스 회장, 경영학박사“프론트로딩은 총원가의 절감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혁신 패러다임이다.” - Sandy Munro, CEO of Munro & Associates, Inc. ㆍ본문 발췌문 `어떤 시점부터 인류는 점차 ‘신의 영역’이라 할 수 있는 프론트로딩에 도전하기 시작하였다.`- 14p`디지털기술이나 디지털혁신기술이 기업혁신 활동의 주인공처럼 주목받으면 받을 수록, 실제 이를 적용하는 기업들이 고민을 하고, 알게 모르게 신음을 하고 있다. 이는 일의 순서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 6p `프론트로딩은 기업의 제품개발 프로세스에서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라이프사이클이 존재하는 세상의 모든 일들은 결국 프론트로딩의 가치를 받아들일 수 있다.` - 8p조선산업, 전자산업, 기계조립산업, 건축, 대규모 엔지니어링 산업들의 사례를 살펴보면서, 프론트로딩은 특정한 산업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언제, 어디서나 존재하고, 필요하며, 결국 이의 실현을 위해서 PLM과 같은 디지털솔루션이 필요하겠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 33p ㆍ이 책의 목차 1부. 프론트로딩(Front Loading)1장. 신의 영역 2장. 프론트로딩의 세계 3장. Design for X를 넘어서 2부. 프론트로딩 들어가기4장. 고백 : 쓰레기를 뒤집어 쓴 디지털기술 5장. 린 디지털 엔지니어링 6장. 중소기업은 린 디지털혁신의 산실7장. 최고의 제조업이 되기 위한 디지털업무터전 3부. 프론트로딩 업무터전8장. PLM 기반의 디지털공장 9장. 타타자동차의 디지털공장 10장. 도요타 디지털공장 11장. 닛산자동차의 디지털공장 12장. 다임러자동차의 디지털공장 13장. 항공기 제조기업들의 디지털공장 14장. 디지털 조선소 4부 프론트로딩을 위한 디지털공장 구축전략15장. 먼저 프로세스를 혁신하라 16장. 결국은 속도이다 17장. 실시간으로 전체의 정보를: 디지털 모니터링18장. 디지털 협업의 조건 19장. 미래의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하고 검증하라 20장. IT 혁신 확산 메커니즘의 이해 5부. 프론트로딩을 위한 산업별 디지털공장21장. 어떤 디지털공장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22장. 디지털공장 핵심가치 이해 23장. 산업별 디지털공장 전략 24장. 10년 후의 디지털공장
작성일 : 2015-05-26
MOT(기술경영) MBA 장학생 선정
이번 장학생 선발 공고에 의해 강용삼님이 선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CAD&Graphics MOT(기술경영) MBA 장학생 선발 공고 CAD&Graphics는 애독자 여러분의 경력 발전을 위해 MOT MBA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은 국내 최초로 MOT MBA를 개설하여 이 분야에 특성화하고 있는 경영 대학원입니다. CAD&Graphics와 건국대 경영 전문대학원은 산학협력을 통한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 취지에서 아래와 같이 직장인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 지원 자격 : 이공계 출신으로 직장 근무 경력 3년 이상   ■ 장학금 : 매학기 320만원*4학기=총 1,280만원   ■ 제출 서류 - 캐드앤그래픽스에 대한 본인의 의견(캐드앤그래픽스의 발전방향이나 제언, 또는 기사 혹은 행사 참여 경험에 대한 본인의 의견 : A4 용지 1-2매 내외 ) - MOT MBA  재학중 CAD&Graphics 기고 계획 - 건국대 MOT MBA 지원 양식.     ■ 장학생 의무 : 캐드그래픽스사에 매년 MOT MBA 관련 분야 1편 기고.   ■ 서류 접수 : 12월 31일까지   ■ 제출처 : CAD&Graphics에 이메일로 제출( mail@cadgraphics.co.kr ) ■ 문의 : 캐드앤그래픽스 02-333-6900, http://www.cadgraphics.co.kr, E-Mail : mail@cadgraphics.co.kr   ■ 문의 : 건국대학교 MBA 담당자 02- 450 – 0505  E-mail: kumba@konkuk.ac.kr - Homepage: http://mba.konkuk.ac.kr ■ MOT MBA 교수 상담 : 임채성 교수 070- 8627 - 4125 - E-mail: foot@konkuk.ac.kr
작성일 : 2010-01-18
MOT(기술경영) MBA 장학생 선발 공고
  CAD&Graphics MOT(기술경영) MBA 장학생 선발 공고 CAD&Graphics는 애독자 여러분의 경력 발전을 위해 MOT MBA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은 국내 최초로 MOT MBA를 개설하여 이 분야에 특성화하고 있는 경영 대학원입니다. CAD&Graphics와 건국대 경영 전문대학원은 산학협력을 통한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 취지에서 아래와 같이 직장인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 지원 자격 : 이공계 출신으로 직장 근무 경력 3년 이상   ■ 장학금 : 매학기 320만원*4학기=총 1,280만원   ■ 제출 서류 - 캐드앤그래픽스에 대한 본인의 의견(캐드앤그래픽스의 발전방향이나 제언, 또는 기사 혹은 행사 참여 경험에 대한 본인의 의견 : A4 용지 1-2매 내외 ) - MOT MBA  재학중 CAD&Graphics 기고 계획 - 건국대 MOT MBA 지원 양식.     ■ 장학생 의무 : 캐드그래픽스사에 매년 MOT MBA 관련 분야 1편 기고.   ■ 서류 접수 : 12월 31일까지   ■ 제출처 : CAD&Graphics에 이메일로 제출( mail@cadgraphics.co.kr ) ■ 문의 : 캐드앤그래픽스 02-333-6900, http://www.cadgraphics.co.kr, E-Mail : mail@cadgraphics.co.kr   ■ 문의 : 건국대학교 MBA 담당자 02- 450 – 0505  E-mail: kumba@konkuk.ac.kr - Homepage: http://mba.konkuk.ac.kr ■ MOT MBA 교수 상담 : 임채성 교수 070- 8627 - 4125 - E-mail: foot@konkuk.ac.kr  
작성일 : 2009-12-08
[할인이벤트]대한민국 기업들이여, 프론트로딩하라
신간 출시 기념으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본사에서 직접 구입하시면 12% 할인된 금액에 드립니다. 무료 배송. 대한민국 기업들이여, 프론트로딩하라 ■ 한석희 지음 ■ 자문 : 임채성 교수 ■ 펴낸곳 : BB미디어 (http://www.cadgraphics.co.kr)■ 출간일 : 2009년 10월 12일/페이지 : 432쪽/ISBN : 978-89-955646-5-3/정가 : 17,000원■ 문의 : BB미디어 (02-333-6900, cadgraph@chol.com) → 구입신청하기* 신간 출시기념 특별 할인 : 지금 본사에서 구입하시면 14,000원에 드립니다(할인율 18%, 무료 배송) 책 소개프론트로딩(Front Loading)은 2000년경에 하바드대학의 톰키 및 동경대학의 후지모토 교수가 처음으로 사용한 용어로서, 기업에서 발생하는 제품개발프로세스의 문제점을 상류화(上流化)하여, 가능하면 하류(下流)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사전에 더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더욱 빨리, 더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전략을 일컫는다. 이는 어떤 면에서 기업의 지식근로자들의 생산성 향상을 높이는 방법이며, 결과적으로 기업경쟁력을 획기적으로 향상하는 기업전략이다.이 책은 우리기업들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 땅을 떠나는 것이 꼭 옳은 답이 아니며, 다른 근본적인 방법으로 경쟁력을 찾을 수 있음을 말하고자 한다. 이런 배경으로, 우리 사회, 기업, 그리고 정부가 왜 프론트로딩 전략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지를 설명하고, 이에 대한 사례와 구체적인 추진방법, 그리고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있다.이 책은 이런 프론트로딩혁신 추진과 적용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님을 주장하고 있는데, 자동차산업, 항공산업, 조선산업 등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하여 이를 입증하고 있다. 그러나 프론트로딩 혁신이 단순히 남들이 하는 수준의 일을 그대로 흉내 내는 것이 아님을 또한 신중하게 강조하고 있다. 즉, 각 기업의 여건과 수준에 맞도록 추진을 하되, 남들보다 창의적으로, 또 더 새로운 방법으로 프로세스를 우선 린(lean)하게 바꾸고, 또한 제품개발의 전체주기(lifecycle)를 보면서, 녹색혁신(green innovation)에도 임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혁신의 활동이 매일 기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기반으로서, 디지털공장, 디지털 폐기장, 디지털 정비소 등을 제안하면서, 이들을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례들과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이 책에 따르면, 이미 전세계적으로 도요타자동차와 보잉, 에어버스 등과 같은 선발적인 기업들과 그 외의 꽤 많은 기업들이, 부분적으로든, 또는 전사적으로 프론트로딩 전략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품질, 비용, 납기 등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이런 경향은 더욱 강화될 수 밖에 없으며, 프론트로딩 혁신을 외면하는 기업들은 어쩌면 영원히 경쟁에서 뒤쳐질 수밖에 없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프론트로딩 혁신도 다른 일반적인 혁신과 마찬가지로 혁신의 수용관점에서 저항이 있을 수 있고,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어야 한다는 점을 입증한 것은 이채롭다.현재 프론트로딩 혁신은 엔지니어링 활동에서 주로 나타나고 있지만, 점차 기업의 전반적인 경영활동으로 확대되면서, 그 역할과 가치를 인정받게 될 것으로 예측 되고 있다. 즉, 기업경영의 의사결정 시, 향후 전개된 주요 단계에서 발생할 문제점들을 사전에 미리 인지하고, 해결하면서, 기업들은 보다 더 성공적인 의사결정을 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이 책의 구성 1부 이 책이 전달하려는 프론트로딩의 개념을 설명하고, 정리했다. 2부프론트로딩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시각을 조정하고, 디지털혁신이란 이름으로 수행된 그간의 오류나 편견, 또는 아직까지 존재하는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서 다루었다. 3부 프론트로딩을 위해서 구축해야 하는 디지털업무터전으로서 가장 대표적인 디지털공장을 사례중심으로 심층적으로 다루었다. 4부 프론트로딩을 위해서 필요한 디지털공장 구축을 위한 전략들을 살펴보았다. 5부프론트로딩을 위한 업무터전인 디지털공장이 산업별로 달라질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산업별로 디지털공장을 어떻게 구축하는 것이 바람직한지를 살펴보고, 각 산업별 특징도 기술하였다. 이는 지금까지 디지털공장을 산업별 특징을 구분하지 않던 기존의 시각에서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이다. 6부다가오는 미래를 위해서 우리사회의 혁신그룹과 정부가 해야 할 일을 제시하면서, 지금 일어나고 있거나 예상되는 새로운 개념들을 소개했다.필자 소개한석희세계적인 PLM 전문기업인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es)의 DELMIA 사업부문 한국 책임자로 PLM 기반의 디지털공장구축 전략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및 건국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서 활동 중이며, 디지털 공장 혁신에 대해서 특강 및 세미나 등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연세대 공대에서 기계공학으로 학사 및 석사, 헬싱키경제대학에서 MBA,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경영학박사를 받았다. 월간 캐드앤그래픽스 편집자문이원이며, 대표저서에는 ‘디지털 매뉴팩처링’이 있다.자문 임채성 교수(경영학박사)건국대 Miller MOT School 교수로서, 글로벌 기술혁신경영 연구소 소장이자 Stanford 대학 교환교수이다. 기술추격경영, 디지털혁신 경영 관련 논문을 국내외 저널에 20여 편 논문을 발표하였고, 디지털 혁신 경영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서강대 및 서울대에서 경영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고, SPRU at Univ. of Sussex에서 기술혁신 경영학 박사를 받았으며,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국제경쟁력 관련 연구 등을 10여 년간 수행한 바 있다 추천의 글 경영전반에서 프론트로딩이나 린 엔지니어링 사상이 적용되어, 기업 활동이 고객가치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전개되었으면 한다.” - 서영태, 현대오일뱅크 사장, 경영학박사 “IT혁신기술이 린엔지니어링과 그린혁신으로 지원하고, 프론트로딩을 실현한다면, 기업의 혁신방향은 이제 고객가치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기업경쟁력을 위한 분명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 윤은기,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지금까지 기업혁신을 지원한 IT혁신기술이 프론트로딩이란 새로운 전략을 통해서, 그리고 디지털업무터전의 적용을 통해서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 제갈정웅, 대림대학총장, 경영학박사“프론트로딩을 통해서 기업의 혁신과 경쟁력 향상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녹색성장이 되는 것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 조영빈, 다쏘시스템 한국대표, 경제학박사“프론트로딩이 우리들의 삶의 현장에서도 그 가치를 발휘할 날이 그렇게 머지 않았음을 보게 된다.”- 홍화순, 에듀스 회장, 경영학박사“프론트로딩은 총원가의 절감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혁신 패러다임이다.” - Sandy Munro, CEO of Munro & Associates, Inc.본문 발췌문"어떤 시점부터 인류는 점차 ‘신의 영역’이라 할 수 있는 프론트로딩에 도전하기 시작하였다."- 14p"디지털기술이나 디지털혁신기술이 기업혁신 활동의 주인공처럼 주목받으면 받을 수록, 실제 이를 적용하는 기업들이 고민을 하고, 알게 모르게 신음을 하고 있다. 이는 일의 순서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 6p "프론트로딩은 기업의 제품개발 프로세스에서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라이프사이클이 존재하는 세상의 모든 일들은 결국 프론트로딩의 가치를 받아들일 수 있다." - 8p조선산업, 전자산업, 기계조립산업, 건축, 대규모 엔지니어링 산업들의 사례를 살펴보면서, 프론트로딩은 특정한 산업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언제, 어디서나 존재하고, 필요하며, 결국 이의 실현을 위해서 PLM과 같은 디지털솔루션이 필요하겠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 33p 이 책의 목차 1부. 프론트로딩(Front Loading)1장. 신의 영역 2장. 프론트로딩의 세계 3장. Design for X를 넘어서 2부. 프론트로딩 들어가기4장. 고백 : 쓰레기를 뒤집어 쓴 디지털기술 5장. 린 디지털 엔지니어링 6장. 중소기업은 린 디지털혁신의 산실7장. 최고의 제조업이 되기 위한 디지털업무터전 3부. 프론트로딩 업무터전8장. PLM 기반의 디지털공장 9장. 타타자동차의 디지털공장 10장. 도요타 디지털공장 11장. 닛산자동차의 디지털공장 12장. 다임러자동차의 디지털공장 13장. 항공기 제조기업들의 디지털공장 14장. 디지털 조선소 4부 프론트로딩을 위한 디지털공장 구축전략15장. 먼저 프로세스를 혁신하라 16장. 결국은 속도이다 17장. 실시간으로 전체의 정보를: 디지털 모니터링18장. 디지털 협업의 조건 19장. 미래의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하고 검증하라 20장. IT 혁신 확산 메커니즘의 이해 5부. 프론트로딩을 위한 산업별 디지털공장21장. 어떤 디지털공장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22장. 디지털공장 핵심가치 이해 23장. 산업별 디지털공장 전략 24장. 10년 후의 디지털공장
작성일 : 2009-10-30
'대한민국 기업들이여, 프론트로딩하라' 책 출간
  ■ 한석희 지음■ 자문 : 임채성 교수■ 펴낸곳 : BB미디어(http://www.cadgraphics.co.kr, 문의 : 02-333-6900)■ 출간일 : 2009년 10월 12일■ 페이지 : 432쪽■ ISBN : 978-89-955646-5-3■ 정가 : 17,000원 - Lean & Green PLM Innovation 프론트로딩(Front Loading)은 2000년경에 하바드대학의 톰키 및 동경대학의 후지모토 교수가 처음으로 사용한 용어로서, 기업에서 발생하는 제품개발프로세스의 문제점을 상류화(上流化)하여, 가능하면 하류(下流)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사전에 더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더욱 빨리, 더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전략을 일컫는다. 이는 어떤 면에서 기업의 지식근로자들의 생산성 향상을 높이는 방법이며, 결과적으로 기업경쟁력을 획기적으로 향상하는 기업전략이다.   이 책은 우리기업들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 땅을 떠나는 것이 꼭 옳은 답이 아니며, 다른 근본적인 방법으로 경쟁력을 찾을 수 있음을 말하고자 한다. 이런 배경으로, 우리 사회, 기업, 그리고 정부가 왜 프론트로딩 전략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지를 설명하고, 이에 대한 사례와 구체적인 추진방법, 그리고 실천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런 프론트로딩혁신 추진과 적용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님을 주장하고 있는데, 자동차산업, 항공산업, 조선산업 등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하여 이를 입증하고 있다. 그러나 프론트로딩 혁신이 단순히 남들이 하는 수준의 일을 그대로 흉내 내는 것이 아님을 또한 신중하게 강조하고 있다. 즉, 각 기업의 여건과 수준에 맞도록 추진을 하되, 남들보다 창의적으로, 또 더 새로운 방법으로 프로세스를 우선 린(lean)하게 바꾸고, 또한 제품개발의 전체주기(lifecycle)를 보면서, 녹색혁신(green innovation)에도 임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혁신의 활동이 매일 기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기반으로서, 디지털공장, 디지털 폐기장, 디지털 정비소 등을 제안하면서, 이들을 구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례들과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 따르면, 이미 전세계적으로 도요타자동차와 보잉, 에어버스 등과 같은 선발적인 기업들과 그 외의 꽤 많은 기업들이, 부분적으로든, 또는 전사적으로 프론트로딩 전략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품질, 비용, 납기 등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이런 경향은 더욱 강화될 수 밖에 없으며, 프론트로딩 혁신을 외면하는 기업들은 어쩌면 영원히 경쟁에서 뒤쳐질 수밖에 없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프론트로딩 혁신도 다른 일반적인 혁신과 마찬가지로 혁신의 수용관점에서 저항이 있을 수 있고,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어야 한다는 점을 입증한 것은 이채롭다.   현재 프론트로딩 혁신은 엔지니어링 활동에서 주로 나타나고 있지만, 점차 기업의 전반적인 경영활동으로 확대되면서, 그 역할과 가치를 인정받게 될 것으로 예측 되고 있다. 즉, 기업경영의 의사결정 시, 향후 전개된 주요 단계에서 발생할 문제점들을 사전에 미리 인지하고, 해결하면서, 기업들은 보다 더 성공적인 의사결정을 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이 책의 구성 1부 이 책이 전달하려는 프론트로딩의 개념을 설명하고, 정리했다. 2부 프론트로딩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시각을 조정하고, 디지털혁신이란 이름으로 수행된 그간의 오류나 편견, 또는 아직까지 존재하는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서 다루었다. 3부 프론트로딩을 위해서 구축해야 하는 디지털업무터전으로서 가장 대표적인  디지털공장을 사례중심으로 심층적으로 다루었다. 4부 프론트로딩을 위해서 필요한 디지털공장 구축을 위한 전략들을 살펴보았다. 5부 프론트로딩을 위한 업무터전인 디지털공장이 산업별로 달라질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산업별로 디지털공장을 어떻게 구축하는 것이 바람직한지를 살펴보고, 각 산업별 특징도 기술하였다. 이는 지금까지 디지털공장을 산업별 특징을 구분하지 않던 기존의 시각에서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이다. 6부 다가오는 미래를 위해서 우리사회의 혁신그룹과 정부가 해야 할 일을 제시하면서, 지금 일어나고 있거나 예상되는 새로운 개념들을 소개했다.   ■ 필자 소개 한석희 세계적인 PLM 전문기업인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es)의 DELMIA 사업부문 한국 책임자로 PLM 기반의 디지털공장구축 전략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및 건국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서 활동 중이며, 디지털 공장 혁신에 대해서 특강 및 세미나 등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연세대 공대에서 기계공학으로 학사 및 석사, 헬싱키경제대학에서 MBA,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경영학박사를 받았다. 월간 캐드앤그래픽스 편집자문이원이며, 대표저서에는 ‘디지털 매뉴팩처링’이 있다.   자문 임채성 교수(경영학박사) 건국대 Miller MOT School 교수로서, 글로벌 기술혁신경영 연구소 소장이자 Stanford 대학 교환교수이다. 기술추격경영, 디지털혁신 경영 관련 논문을 국내외 저널에 20여 편 논문을 발표하였고, 디지털 혁신 경영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서강대 및 서울대에서 경영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고, SPRU at Univ. of Sussex에서 기술혁신 경영학 박사를 받았으며,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국제경쟁력 관련 연구 등을 10여 년간 수행한 바 있다  
작성일 : 200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