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윤병동"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6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포커스] 2025 산업지능화 컨퍼런스, AI-산업 데이터 결합 통한 제조 혁신 제시
‘2025 산업지능화 컨퍼런스’가 지난 3월 13일~14일 서울 코엑스 E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주관했으며, AI 기반의 산업 생태계 조성과 AX(AI Transformation) 확산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 이성숙 기자     ‘DX to AX – 산업 AX로 가는 여정’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제조산업 혁신을 위한 AI 및 디지털 기술의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다양한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소개했다. 행사는 기조세션과 함께 제조 OT 기술, 제조 IT 기술, 제조 AI, 산업 데이터 스페이스 등 네 개의 기술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글로벌 기업의 제조 혁신 사례 공유 행사 첫째 날인 3월 13일의 기조 세션은 ‘국내외 DX/AX 선도 사례’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실제 제조 현장에서 적용된 AI 및 디지털 혁신 사례를 발표하고, 최신 제조기술과 산업 데이터를 활용한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첫 번째 연사인 LG CNS 박재원 화학사업 담당은 ‘AX를 통한 제조기업의 혁신적 경쟁력 확보 방안’을 주제로, 제조산업에서 AI를 활용한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AX 추진을 위해서는 AI를 활용해 전사적으로 능동적인 AX 가속화를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 기반의 운영 환경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최적화된 생성형 AI 서비스 구현을 위해서는 활용 목적에 맞는 서비스 발굴 및 검증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IBM 박정선 실장은 데이터 기반 디지털 제조 전환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검사 자동화, 고장 예측 및 예지보전, 정비 노하우 관리 등 IBM의 실제 고객 사례를 소개하며, 제조업의 AI 적용 가능성을 강조했다. 다음으로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이노우에 나오타케 부장이 ‘산업 AIX(AI Transformation) - 산업 생산성 관점에서의 파괴적 혁신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원프레딕트 윤병동 대표는 중소 제조기업을 위한 산업 AX 전략을 공유하며, 중소기업이 AI 기반 생산성 혁신을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다. 기조 세션 이후에는 분야별 기술 및 활용 사례 소개가 이어졌다. 주한 스위스대사관 무역투자청, 아이투맥스, 인이지, 고성엔지니어링, 유비씨, 수퍼브에이아이, 비앤드알산업자동화, 로크웰 오토메이션, 아비바 코리아, 한국산업지능화협회, LG전자 생산기술원, 인터엑스 등 다양한 기업이 발표자로 참여했다.     AI 기반 자율 제조 및 디지털 트윈 기술 소개 둘째 날인 3월 14일의 기조 세션은 현대오토에버 장연세 상무의 발표로 시작됐다. 그는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으로의 DI/DX 여정’를 주제로, 현대오토에버의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SDF : Software Defined Factory)’ 설루션을 소개했다. 장 상무는 “SDF는 하드웨어에 종속되지 않고, 소프트웨어로 제조 인프라를 정의하고 이를 제어 및 관제함으로써 유연성과 상호운영성을 제공하는 공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로크웰 오토메이션 앤드류 엘리스 부사장은 ‘AI를 통한 자율 제조 생태계 구축’을, 헥사곤 MI 홍석관 부사장은 ‘측정 데이터 기반 자산 관리 및 로봇 성능 향상’을 주제로 발표했다. 홍 부사장은 디지털 트윈 기술, 측정 데이터 기반 공간정보 DX화, 협업 기술 등을 소개하며, 제조산업에서 효율적인 자산 관리를 위한 헥사곤의 DX & DT 전략을 공유했다. 마지막 기조세션 발표자로 나선 다임리서치 장영재 대표이사는 ‘AI 디지털 트윈 기반 무인/자율 공장 구축 실증 사례’를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자체 개발 설루션을 통한 신속한 디지털 트윈 검증 기술, 실제 시스템 연동 가상 커미셔닝(virtual commissioning) 기술, 하드웨어 및 로봇 시스템을 고려한 고밀도 AGV/AMR 설계 등 AI 자율공장 실현을 위한 핵심 기술을 소개했다. 이 날 기술 세션에서는 오토스토어시스템, 주식회사 마이링크, 인터엑스, 씨메스, 일루넥스, 아비바 코리아, 피티씨-캡웨어, 유진로봇, 시제, 엠아이큐브솔루션, 쿤텍, 넥스톰 등 기업이 발표자로 참여했다.     콘퍼런스를 통해 본 제조업의 미래 이번 콘퍼런스를 주관한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조업의 디지털 혁신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AI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산업 전환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조업계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AI 및 산업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혁신 방향을 확인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탐색할 기회를 얻었다. 앞으로도 AX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협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4-02
한국산업지능화협회 ‘2025 산업지능화 콘퍼런스’에서 AI 전환 시대의 미래 전략 제시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2025 산업지능화 콘퍼런스’가 ’DX to AX – 산업 AX로 가는 여정’을 주제로 3월 13일~14일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고 전했다.   ‘2025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전’과 동시 개최된 이번 콘퍼런스에는 국내외 DX/AX 선도기업 28개사가 참여하여,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인공지능 전환(AX)으로 나아가는 방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기업의 생존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올해는 8개 기조세션과 26개 기술세션을 통해 제조업 AX 확산을 위한 AI 기술 도입전략 및 활용 혁신사례를 선보였다. 콘퍼런스 1일차인 3월 13일에는 LG CNS, 한국IBM,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원프레딕트의 기조세션 발표가 진행되었다. LG CNS 박재원 화학사업 담당은 ‘AX를 통한 제조기업의 혁신적 경쟁력 확보 방안’을 주제로, 제조기업이 AI 도입 시 사전에 고려해야 할 사항과 제조 현장에서의 AI 활용 관점 및 방안에 대해 제시했다. 한국IBM 박정선 실장은 AI를 통해 설비 자산 관리의 효율을 높이는 사례를 설명하며, 검사 자동화, 고장 예측 및 예지보전, 현장 작업 지원 등에서의 실제 유스 케이스를 소개했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주식회사의 이노우에 나오타케 FA엔지니어링사업부장은 미쓰비시전기가 추구하는 디지털 제조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디지털 제조 추진의 3요소로 ‘생산현장의 자동화’, ‘업무의 디지털화’ 및 ‘시스템 통합’을 소개했다. 원프레딕트의 윤병동 대표는 AI가 산업 생산성 관점에서 파괴적 혁신을 가져다 줄 수 있는가에 대해 화두를 던지며, 산업 AX를 기반으로 O&M 업무 프로세스를 파괴적으로 혁신하는 미래 방향성을 제언했다. 2일차인 14일에는 현대오토에버, 로크웰 오토메이션,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다임리서치의 기조세션 발표가 진행되었다. 현대오토에버 장연세 상무는 제조 혁신을 위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SDF(소프트웨어 정의 공장) 체계를 실현하기 위해 제조 산업에서 DI/DX의 이니셔티브에 대해 설명하고, 현대오토에버가 정의하고 만들어나가는 SDF에 대해 소개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앤드류 엘리스 부사장은 AI를 활용한 자율 제조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핵심 요소와 단계적 접근법을 제시했다.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홍석관 부사장은 제조산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로봇의 활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며, 제조산업 자산 DX, DR 및 데이터 관리 설루션과 효율적 로봇 성능 향상 기술을 소개했다. 다임리서치 장영재 대표이사는 중견기업/소기업의 무인·자율공장 도입 방안을 실증 사례를 통해 소개했다. 그는 신공장 설계에서 자동화 구축 시뮬레이션 검증 방식을 소개하고, 기존 공장이 디지털 공장으로 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다뤘다.     한편, 이틀에 걸쳐 DX/AX 혁신 기술·설루션과 유스케이스를 소개하는 기술 세션도 진행되었는데, 특히, 제조산업의 AI 기술 적용사례에 대해 참관객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생성형 AI 활용 방안, 로봇 AI 기술 및 로보타이제이션 등의 유스 케이스들이 소개되며, 제조업의 AI 혁신을 모색하는 기업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기술세션은 ▲제조 AI(아비바코리아, 인이지, 슈퍼브에이아이, 데이터디자인엔지니어링, 인터엑스, 엠아이큐브솔루션, 넥스톰) ▲산업 데이터 스페이스(인터엑스, 피티씨-켑웨어) ▲제조 OT 기술(주한스위스대사관 무역투자청, 로볼리전트, 오토스토어시스템, 씨메스, 비앤드알 산업자동화, 유진로봇) ▲제조 IT 기술(로크웰 오토메이션, 유비씨, 아이투맥스, 마이링크, 일루넥스, 시제, 쿤텍, LG전자 생산기술원) 등 4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었다. 이 외에도 디지털 기반 제조산업 생태계 구현을 위한 필수요소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산업 데이터 스페이스(IDS)를 키워드로 포럼 및 세미나가 함께 열렸다. 1일차에는 ‘글로벌 제조 혁신의 새로운 언어 – 산업 데이터 스페이스’를 주제로 ‘2025 글로벌 첨단제조 표준화 포럼’이 진행되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제조업 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필수요소로 표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첨단 제조 기술의 표준화 추진 전략 및 주요 사례를 소개했다. 2일차에 열린 ‘산업 데이터 스페이스 기술위원회 세미나’에서는 산업 데이터 혁신 전략을 중심으로 제조기업과 IT 기업 간 협업 방안을 통한 생태계 조성과 AX 구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기업의 산업 데이터 기반 공급망 현황과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의 김태환 부회장은 “생성형 AI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자리매김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면서, “산업지능화 콘퍼런스를 AI, 빅테이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기업의 생존 전략을 논의하는 장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3-18
원프레딕트, AW 2025에서 디지털 산업 자산 통합 관리 설루션 전시
산업 AI 기반 설비 예측진단 설루션 기업인 원프레딕트가 3월 12일~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에 참가한다. 원프레딕트는 이번 전시에서 디지털 산업 자산 통합관리 설루션을 중심으로 AI 기반 설비 예지보전·관리 설루션 제품군인 ‘가디원(guardione)’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로 5년째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는 원프레딕트는 부스에서 디지털 산업 자산 통합 관리 설루션 ‘가디원 pdx’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이외에도 ‘가디원 서브스테이션’, ‘가디원 터보’가 함께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의 핵심인 가디원 pdx는 가디원 제품군에 가장 최근 추가됐다. 이 제품은 APM과 CMMS, 산업 AI 기반 예지보전 기술을 결합해 제조업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설비와 운영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한다. 원프레딕트 가디원 pdx 도입으로 고객은 예기치 못한 고장과 가동 중단을 예방하고, 정비 비효율성과 비용을 낮추며, 분산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원프레딕트는 가디원 pdx를 통해 고객이 창출할 수 있는 가치로 ▲도메인 지식과 AI를 융합한 산업 AI를 통해 설비 특성을 인자로 추출하고 가동 환경을 분류해 현장의 이상을 더욱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MLOps를 도입한 모델의 성능 최적화와 빠른 배포로 한번 도입하면 변화에도 걱정 없이 AI 설비 관리 운용이 가능하며 ▲현장 전문가의 데이터 통합 노하우로 고해상도 데이터를 수집하고 기존 데이터 인프라와 통합해 낮은 비용으로 손쉽게 도입할 수 있고 ▲AI 업무비서인 ‘oneAGENT’를 통해 채팅창에서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획득할 수 있고, 이상 알림부터 작업 지시까지 제공해 편의성과 생산성을 강화한다는 점을 꼽았다.     이와 함께 원프레딕트는 산업 현장의 AI 기반 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3월 12일에는 원프레딕트 단독 세미나가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리고, 원프레딕트 성민석 CPO가 ‘AI자율제조혁신포럼’에서 ‘자율주행과 자율제조 : 산업 인공지능이 가져오는 파괴적 혁신’에 대해 발표한다. 3월 13일에는 원프레딕트 윤병동 대표가 ‘산업 AIX(AI Transformation)’를 주제로 ‘산업지능화 컨퍼런스’의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한편, 원프레딕트는 가디원 pdx를 앞세워 2025년 국내 영업과 해외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2025년 초에는 북미 최대 에너지, 석유 화학 기업과 가디원 설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해, 가디원 설루션의 첫 글로벌 진출에 성공했다. 하반기에는 가디원 서브스테이션의 온라인 서비스 확장과 가디원 터보의 성공 사례 확대를 추진하면서, 보다 많은 고객에게 산업 AI의 혜택을 제공해 AIX(AI Transformation)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원프레딕트의 윤일상 마케팅 팀장은 “원프레딕트는 자사 설루션을 통해 산업 자산 O&M(운영·유지보수)을 파괴적으로 혁신하고 있다. 설루션 도입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더 많은 고객이 AI를 통해 산업 자산 관리 방식을 혁신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다운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5-03-11
[포커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5, 산업 디지털 전환과 AI 혁신 비전을 찾다
지난 2월 14일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5’가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됐다. ‘AI 시대, 디지털 전환으로 여는 플랜트·조선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산업 AI, 디지털 트윈, 스마트 제조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통한 플랜트·조선 산업의 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례와 전략이 공유되었다. ■ 정수진 편집장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신안식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는 설립과 동시에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를 기획하여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국내 플랜트 엔지니어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최근 플랜트/조선 산업에서 가장 주목 받는 이슈인 디지털 전환은 전 세계적으로도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 그러나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기술 격차가 커서 디지털 전환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이번 행사가 중소기업이 디지털 혁신을 효과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5’에서는 세 편의 기조연설이 진행됐으며, 이후 두 개의 트랙으로 나누어 디지털 엔지니어링&컨스트럭션과 스마트 십&스마트 테크에 관한 다양한 발표가 진행됐다.    ■ 같이 보기 : [포커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5’ 트랙 발표 내용 정리   ▲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신안식 회장   생산성 향상과 자율 제조를 실현하는 산업 AI 서울대학교 교수인 원프레딕트의 윤병동 CEO는 ‘산업 AIX(AI Transformation) – 산업 생산성 관점에서 ‘파괴적 혁신’이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첫 번째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산업 AI(인공지능)는 산업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필수 기술 혁신 요소로 꼽힌다. 윤병동 CEO는 “현재 한국 경제는 장기적인 저성장 국면에 있으며, 특히 생산 가능 인구가 2050년까지 3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서 기존의 방식만으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어려우며, 산업 AI를 활용한 혁신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산업 AI는 데이터 수집(지각), 분석/추론(사고), 실행(행동)의 세 단계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산업 설비가 스스로 데이터를 감지하고 분석하여 최적의 결정을 내리는 자율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이는 제조산업에서 기존의 자동화를 넘어, AI 기반의 완전한 자율 제조 패러다임을 구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윤병동 CEO는 산업 AI 기술의 활용 사례도 소개했다. AI 기반의 데이터 필터링 및 분석 기술을 적용하면 불필요한 데이터를 제거하여 저장 용량을 최적화하고, 설비 유지보수 및 품질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AI를 활용한 고장 예측과 최적의 정비 설루션을 통해 산업 설비의 안정성과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한편, 이러한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산업 도메인의 전문성과 AI 기술의 결합이 필수로 꼽힌다. AI의 해석 가능성을 높이고 산업 환경에 적합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데이터 처리 기술과 AI 모델링 역량이 요구된다는 것이 윤병동 CEO의 설명이다. 그는 “앞으로 5~10년이 산업 AI 혁신의 결정적 시기가 될 것이다. 기업들은 단순한 AI 설루션 도입을 넘어 데이터 인프라 구축과 AI 기반 의사결정 체계 마련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짚었다.   ▲ 원프레딕트 윤병동 CEO   디지털 트윈 중심으로 조선 산업의 혁신 추진 HD현대삼호의 유영웅 상무는 두 번째 기조연설에서 ‘조선 디지털 혁신과 디지털 트윈’을 주제로 발표했다. HD현대삼호는 2030년까지 지능형 자율 운영 조선소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디지털 트윈과 차세대 CAD 플랫폼을 도입하고, 설계 및 생산 자동화를 강화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HD현대삼호는 방대한 설계 및 생산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3D 모델 기반 정의(MBD) 및 디지털 트윈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형상 정보만 저장하는 3D 모델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용접, 공차, 재질 등 다양한 데이터를 포함한 MBD까지 포함하여 생산 공정과 직접 연계할 수 있도록 차세대 CAD 플랫폼을 도입하고, PLM(제품 수명주기 관리) 시스템과의 통합을 추진 중이다. 그리고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하여 설계, 생산, 운영을 통합하고 실시간 데이터를 연계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한다. 생산 공정에서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최적의 작업 흐름을 유지하고, 로봇 및 자동화 장비와 연계한 스마트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도 주요한 방향이다. HD현대삼호는 생산 과정에서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최적의 작업 흐름을 유지하고, 선급과의 승인 절차도 디지털화하여 3D 데이터를 기반으로 협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유영웅 상무는 이러한 변화가 조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 조선소가 대형화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가운데, 한국 조선소들은 경쟁이 아닌 공동 협력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 정부 차원의 지원과 글로벌화 정책 마련 등도 우리 조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도모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 HD현대삼호 유영웅 상무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윈 결합해 산업 효율 극대화 소프트힐스의 최우영 부사장은 ‘인간과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으로 소통하다’를 주제로 세 번재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윈 기술은 산업 전반에서 점점 더 긴밀히 결합되며 발전하고 있다. 인공지능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예측하는 역할을 하며, 디지털 트윈은 실제 환경을 가상 공간에서 구현하는 기술이다. 최우영 부사장은 두 기술이 만나 산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짚었다. 기술 발전에 따라 단순한 반복 업무는 자동화되고, 창의적이거나 협업이 필요한 직업은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특히, 디지털 트윈은 인공지능과 인간의 중간 매개체로 작용하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예측을 가능하게 한다. 산업 분야별로 살펴보면, 항공 산업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결함 탐지 및 무인화 기술이 발전하고 있으며, 자동차 산업에서는 운전자의 경험을 반영한 인공지능 최적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제조업에서는 스마트 공장을 구축해 생산성을 높이고, 공장 내 설비 데이터를 디지털 트윈으로 구축하여 실시간 모니터링 및 최적화에 활용하고 있다. 조선·해양 및 플랜트 산업에서는 안전 관리와 최적의 운영 계획 수립을 위해 디지털 트윈이 활용된다. 선박 및 야드 내 자재 이동을 추적하고 인공지능을 통해 작업 동선을 최적화할 수 있다. 도시 관리에서는 스마트시티의 구현과 도시 운영 관리의 최적화를 위해 다양한 디지털 트윈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최우영 부사장은 “디지털 트윈과 인공지능이 결합된 기술은 산업의 자율화와 최적화를 가속화하며, 인간과 인공지능 간의 효율적 소통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 소프트힐스 최우영 부사장   이외에도 이번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5’에서는 부스 전시에서 최신 디지털 기술과 사례를 접해볼 수 있었고, VIP 간담회를 통해 산업과 기술의 미래 전망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 아비바 부스   ▲ 소프트힐스 부스   ▲  클루닉스 부스   ▲ 다우데이타 부스   ▲ 오토스 부스   ▲ VIP 간담회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3-06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5, 2월 14일 백범김구기념관 개최 예정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신안식 회장, www.kapit.or.kr)가 주최하는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5’가 2월 14일(금)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컨퍼런스는 21회째를 맞아 ‘AI 시대, 디지털 전환으로 여는 플랜트·조선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플랜트·조선 관련 엔지니어링 분야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 구축 성공사례, 디지털 트윈과 디지털 전환 사례를 통한 문제해결 방안 등 국내 플랜트 조선 업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기조연설은 윤병동 서울대 교수이자 원프레딕트 CEO가 ‘산업AIX (AI Transformation) – 산업 생산성 관점에서 ‘파괴적 혁신’이 가능한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산업 AIX(AI Transformation) 기술과 구성요소를 정의하고, 제조 산업에 적용한 성공사례를 공유하며, 마지막으로 산업 AIX 기반으로 O&M 업무 프로세스를 파괴적으로 혁신하는 미래 방향성에 대해 제언한다. 두 번째 기조연설은 HD현대삼호 유영웅 상무가 ‘조선 디지털 혁신과 디지털 트윈’을 주제로  CAD-PLM-DM의 부분적 연동을 통합 플랫폼으로 최적화하여 데이터 일관성을 확보하고, 디지털 환경 조성을 통해 지능형 자율운영 조선소 구현을 위한 노력과 방향성을 공유하고자 한다. 세 번째 기조연설은 소프트힐스 최우영 부사장이 ‘인간과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으로 소통하다’를 주제로 현실 세계를 3차원 디지털 세계로 복제한 디지털 트윈 개념을 확장하여 인간과 인공지능 간 데이터의 입출력, 저장, 예측 결과의 시뮬레이션 시각화 등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진화해가는 전달 매개체로써의 디지털 트윈 활용 개념 및 사례를 소개한다. 디지털 엔지니어링 & 컨스트랙션(Digital Engineering & Construction) 트랙에서는 플랜트 엔지니어링 분야의 이슈와 트렌드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아비바코리아 김민규 프로는 ‘AVEVA E3D의 AI 기술 소개’를 주제로 AVEVA E3D에서 적용되고 있는 AI 기능과 AI 기술을 설계에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 소개한다. 포스코이앤씨 박종환 차장은 ‘플랜트 스마트 설비/공정 원격 진단 및 최적화 솔루션 개발 성공사례’를 주제로 플랜트 전 현장의 실시간 운전/설비 상태 데이터 수집과 원격 중앙 관리 기술 개발 도입으로 사전 리스크(risk) 추적 개선 및 생산성 향상 등에 대해 소개한다. 현대건설 박혜성 책임연구원은 ‘미래 모빌리티 기반의 새로운 도시모델 연구(New Urban Model for Future Mobility)’를 주제로 UAM을 비롯해 자율주행차, 로봇, 하이퍼루프 등 모빌리티 중심의 미래도시 마스터플랜 및 모빌리티허브 개념 모델, 그리고 데이터 기반의 도시설계 방법론에 대해 소개한다. SK에너지 박혜준 PM은 ‘SK에너지 Smart Plant 추진 사례’를 주제로 SK에너지 울산CLX의 Smart Plant 추진을 위해 적용한 AI/DT Solution 사례를 소개하고, Solution의 성공적인 현장 정착을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PwC컨설팅 신민용 파트너는 ‘Process 산업의 디지털 트윈 성공 전략과 도입 가속화 방안’을 주제로 디지털 트윈 개요 및 도입 과정의 Pain Point와 성공적인 도입을 위한 전략 등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디지털 트윈의 빠른 도입을 위한 기초 데이터 확보 기술 및 적용 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스마트십 & 스마트 테크(Smart Ship & Smart Tech) 트랙에서는 조선 플랜트 분야의 스마트 기술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팀솔루션 송희삼 상무는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플랜트 조선 업계의 자원 효율화 방안 제시’를 주제로 3D CAD를 이용한 디지털 트윈 모델링 방법과 함께 플랜트 조선 업계의 ▲원격 현장 운영 및 ▲해외 노동자 고용으로 야기되는 비효율적 교육, 작업지시를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매뉴얼을 제시한다. HD현대미포 김성민 부서장은 ‘HD현대미포 조선 특화 Digital Manufacturing 구축 현황 소개’를 주제로 HD현대에서 진행중인 설계-생산 일관화 통합 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HD현대미포에서 진행 중인 조선특화 Digital Manufacturing(DM) 구축 현황을 소개한다. 클루닉스 사업본부 박정환 이사는 ‘국내 대기업 사례로 보는 R&D 디지털 전환 전략’을 주제로 현대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고성능 컴퓨팅(HPC)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HPC 통합 솔루션을 활용해 업무 환경을 자동화하고, 간소화하며, 가속화하여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삼성중공업 윤시록 그룹장은 ‘삼성중공업 AI를 이용한 업무 자동화/무인화 사례 소개’를 주제로 드론과 AI를 이용한 선박 흘수 측정(Movable Device + AI)과 블록 물류 흐름 개선을 위한 사외 적치장 입/반출 블록 자동 선정(Digitalization + AI)에 대해 소개한다. 세이브잡스 장용진 대표는 ‘DX 전환의 마지막 퍼즐 - 성과제 시스템’을 주제로 디지털 전환의 마지막 퍼즐 혹은 첫 번째 퍼즐을 맞추기 위한 ‘성과제’ 생산관리 솔루션에 대해 소개한다. 올해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는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가 주최하고 캐드앤그래픽스가 주관하며 HD현대삼호,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SK에너지, HD현대미포, 삼성중공업, 아비바코리아, 소프트힐스, 클루닉스, 팀솔루션에서 주요 플랜트 및 조선 기업의 적용 사례와 기술 특징, 트렌드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아비바코리아, 소프트힐스, 클루닉스, 다우데이타에서는 부스로 참여해 최신 플랜트 조선 분야의 신제품과 기술들을 데모 시연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보다 많은 참여를 위해 2월 3일까지 얼리버드 등록시 무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캐드앤그래픽스 지식방송 CNG TV에서는 1월 20일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5 프리뷰 방송으로 ‘AI 시대, 디지털 전환으로 여는 플랜트·조선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조선 업계의 현주소와 미래 전망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정영수 교수(명지대), 박진형 수석연구원(중소조선연구원), 박정식 상무(헥사곤 ALI)가 참석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전환 트렌드와 함께 플랜트 조선 업계가 살아 남을 수 있는 해법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어볼 예정이다.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신안식 회장은 “올해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에서도 핫이슈로 떠오른 AI와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한 최신 기술과 기술 트렌드, 디지털 전환 사례 등 플랜트 조선 분야의 새로운 변화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라며,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네트워킹과 기술 교류를 위한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참고로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는 플랜트, 건설, 엔지니어링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플랜트 코드교육을 비롯해 글로벌PM교육, 리틀PM 보급을 통한 PM 대중화, 선진화된 전문기술교육 등 급변화는 산업의 기술 진화에 대응하여 다양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미국 캐롤라인대학교와 협력해 협회 회원들에게는 장학혜택을 부여하고, 미국 석∙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관련 정보는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5와 관련 분야의 교육 정보는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홈페이지(www.kapit.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작성일 : 2025-01-21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5 초대합니다(2/14 금, 백범김구기념관)
아래 내용이 보이지 않으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행사 아젠다 소개 공통 세션 [개회사]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신안식 회장 [기조연설] 산업AIX (AI Transformation) – 산업 생산성 관점에서 ‘파괴적 혁신’이 가능한가? / 원프레딕트 윤병동 CEO(서울대 교수) [기조연설] 조선 디지털 혁신과 디지털 트윈 / HD현대삼호 유영웅 상무  [기조연설] 인간과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으로 소통하다 / 소프트힐스 최우영 부사장       Track A (Digital Engineering & Construction) AVEVA E3D의 AI기술 소개 / 아비바코리아 김민규 프로 플랜트 스마트 설비/공정 원격 진단 및 최적화 솔루션 개발 성공사례 / 포스코이앤씨 박종환 차장     미래 모빌리티 기반의 새로운 도시모델 연구(New Urban Model for Future Mobility) / 현대건설 박혜성 책임연구원   SK에너지 Smart Plant 추진 사례 / SK에너지 박혜준 PM   Process 산업의 디지털 트윈 성공 전략과 도입 가속화 방안 / PwC컨설팅 신민용 파트너      Track B (Smart Ship & Smart Tech)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플랜트 조선 업계의 자원 효율화 방안 제시 / 팀솔루션 송희삼 상무 HD현대미포 조선 특화 Digital Manufacturing 구축 현황 소개 / HD현대미포 김성민 부서장 국내 대기업 사례로 보는 R&D 디지털 전환 전략 / 클루닉스 사업본부 박정환 이사 삼성중공업 AI를 이용한 업무 자동화/무인화 사례 소개 / 삼성중공업 윤시록 그룹장  DX전환의 마지막 퍼즐 - 성과제 시스템 / 세이브잡스 장용진 대표 #플랜트조선컨퍼런스2025 #플랜트조선컨퍼런스 #플랜트 #조선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전환 #디지털트윈 #DT #DX #플랜트조선산업전망 #HD현대삼호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SK에너지 #HD현대미포 #삼성중공업 #아비바코리아 #소프트힐스 #클루닉스 #팀솔루션 #다우데이타 #씨앤지소프텍 #세이브잡스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 #캐드앤그래픽스 #플랜트조선산업동향 #도시설계 #미래모빌리티 #AI #인공지능 #생성형AI
작성일 : 2025-01-15
원프레딕트, ‘가디원’ 로드맵과 AI 생산공정 최적화 지원 솔루션 '가디원 pdx’ 소개
산업 AI 기반 설비 예측진단 솔루션 스타트업 원프레딕트 가 국내 최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FAW)’ 행사에 참가해 디지털 브레인 솔루션 ‘가디원’의 로드맵과 AI 생산공정 최적화 지원 솔루션 '가디원 pdx’를 최초로 선보였다.  가디원은 원프레딕트가 자체 개발한 산업 AI를 적용한 솔루션으로 산업 설비 데이터를 분석해 지속적으로 설비의 건전성을 진단하고 관리하는 예지보전 솔루션의 제품군이다. 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돼 기술의 혁신성을 인정받은 딥러닝 기반 터빈 설비 진단 솔루션 ‘가디원 터보’를 비롯해, 국내 최대 수준의 14만 건 빅데이터를 활용해 98%의 진단 정확도와 85%의 예측 정확도를 제공하는 변압기 고장 예측진단 솔루션 ‘가디원 서브스테이션’, 모터 설비의 전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모터 종합관리 솔루션 ‘가디원 모터’로 구성돼 있다.  이번 SFAW 행사를 통해 첫 선을 보인 ‘가디원 pdx’는 그동안 원프레딕트가 기술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왔던 전체 생산공정단 분석 솔루션으로, 생산 프로세스의 최적화를 지원한다.  원프레딕트 윤병동 대표는 “예지보전을 넘어 자동화 공정 토털 모니터링·관제·제어 솔루션으로 ‘가디원 pdx’를 개발하고 있다”며, “가디원 pdx는 설비단을 넘어 공정단 전체의 진동, 전류, 운전 데이터 등을 토탈 분석해 모니터링에서부터 예지보전, 제어까지, 본격적인 생산 프로세스 최적화를 지원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SFAW 행사에 참가해 다양한 시장과 고객을 발굴해왔으며, 가디원 모터를 비롯해 서브스테이션과 터보를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네 번째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FAW)’ 행사에 참가한 원프레딕트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원프레딕트는 기존 예지보전 기술을 뛰어넘는 경쟁력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사용하기 용이한 이점을 내세워 에너지, 공장, 발전, 석유화학, 제조 등 국내외 예지보전 시장을 공략한다. 특히, 이미 미국 텍사스에 구축한 지사를 통해 글로벌 영업 조직의 초석을 마련했으며, 현재 미국 현지 유수 기업들과 유통망 구축을 위한 논의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한편, 원프레딕트는 SFAW 행사의 산업지능화 컨퍼런스를 통해 ‘제조 환경에서 생산을 최대화하기 위한 지속고도화 설비 관리 기술’이란 주제로 한국 제조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강연을 펼쳤다.   
작성일 : 2024-03-28
원프레딕트, GS칼텍스에 AI·디지털 트윈 기반 설비 관리 솔루션 구축
산업 AI 기반 설비 예측진단 솔루션 스타트업인 원프레딕트가 GS칼텍스 여수공장의 중요 설비인 터빈, 압축기, 팬 등 대형 회전기계에 대해 산업 AI 기반 설비 예측진단 솔루션인 ‘가디원 터보’를 구축 완료했다고 밝혔다. 원프레딕트의 가디원 터보는 대형 회전 설비에 대한 전문 지식과 AI 기술을 결합했다. 따라서 대형 회전 설비에서 발생 가능한 주요 결함 중 15종의 결함에 대해 실시간 진단 및 진단보고서를 생성해 설비 상태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사용자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직관적인 3D 설비 화면을 통한 디지털 트윈으로 주요 설비 상태를 빠르고 쉽게 확인하고, 설비의 이상 발생 이력을 한눈에 간편하게 파악할 수 있다. 여기에 가디원 터보는 일관적이고 정확한 진단 리포트와 추천 사항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여 관리 현장의 사무 공간 어디에서나 데이터 확인이 가능하도록 한다. 지정된 장소에서만 데이터 확인이 가능했던 기존의 설비 진단과 관리 방식의 어려움을 극복한 것이다. GS칼텍스는 원프레딕트의 가디원 터보 솔루션을 도입해 설비 관리 전문가의 지식과 경험에 의존했던 회전 설비 관리 방식에 혁신의 기틀을 마련했다. GS칼텍스는 가디원 터보 솔루션을 통해 일관성 있는 관리와 정량적 데이터에 근거한 설비 진단과 원인 분석 환경을 구축할 전망이다. 이로써 GS칼텍스는 플랜트 내 대형 회전기계들의 운전 중 이상 발생을 사전에 감지하고, 진동 및 운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상세 진단과 현장 조치 방안 권고 기능을 갖춘 건전성 측면의 설비 디지털 트윈을 갖추게 됐다. 원프레딕트는 “가디원 터보를 통해 주요 설비의 운전 중 이상 발생에 따른 생산 손실을 줄여 운용 효율의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으며, 이는 정유, 화학산업에서의 디지털 혁신의 가속화를 의미한다”고 전했다. 가디원 터보는 2021년 NET(New Excellent Technology)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으며, 2022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돼 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또한, 국내 여러 민간 및 공공 발전소에서 가디원 터보를 도입, 사용하고 있다. 원프레딕트는 울산, 여수 일대의 정유/석유화학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가디원 터보의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국 텍사스의 지사 오피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현지 유수 기업들과 유통망 구축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원프레딕트는 이를 통해 산업 AI 및 IoT 기술 기반 설비 예측진단 기술력을 글로벌 전력 설비 시장의 다양한 고객과 산업군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원프레딕트의 윤병동 대표는 “정유/석유화학 공정의 대형 회전 설비가 멈추면 바로 생산 손실로 이어지기 때문에 사전에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비의 구동을 진단해야 한다. 이번 GS칼텍스의 가디원 터보 채택은 민간 정유/석유화학 선두기업에서 원프레딕트 솔루션을 도입한 첫 사례이다. 그동안 공공 및 민간부문의 발전소에만 공급해 왔으나, GS칼텍스 여수공장의 공급으로 발전소가 아닌 정유/석유화학 시장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업계를 선도하는 GS칼텍스의 가디원 터보 도입으로 스타트업 원프레딕트 솔루션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원프레딕트는 산업 AI와 융합한 디지털 솔루션 통해 국내외 회전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2-14
플랜트/조선 산업의 사물인터넷 활용방안
산업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물인터넷(IoT)은 제품과 설비의 연결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져오고 있다. 특히 제조 및 발전 분야에서는 인더스트리 4.0 및 스마트 공장 등의 화두가 등장하면서 산업 데이터의 분석과 활용을 위한 산업 인공지능(Industrial AI) 기술 및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플랜트, 조선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 인공지능의 활용 방안과 사례를 소개한다. 이 글의 내용은 지난 2월 21일 열린 ‘플랜트 조선 컨퍼런스 2020’의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 윤병동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이며, 원프레딕트의 대표이사이다. 이메일 | bdyoun@snu.ac.kr   1.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산업 인공지능   그림 1. 디지털 변혁 및 사물의 연결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기술의 발달에 따라 과거 상상에 그쳤던 일들이 이미 현실이 되고 있으며, 이는 산업 설비 시장에도 적용되고 있다.  수많은 제품과 설비들이 연결되는 세상이 도래함에 따라 ‘사물 간의 연결’에 따른 시장이 성장해 20년 전 대비 약 1만 2000배 이상 증가하였고, 이러한 흐름은 향후 더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그림 1) 이러한 제품/설비 간 연결성의 확대는 비단 IT 산업뿐만 아니라 제조업, 발전, 모빌리티 산업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제조 및 발전 분야에서는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과 스마트 공장의 개념이 화두로 등장하면서부터 디지털 트윈 구현과 같은 산업 설비의 디지털화를 위한 다양한 기술 개발과 실제 적용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산업 데이터 분석 기술 및 활용에 대한 요구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기업의 운영 효율화 및 비용&리스크(Cost&Risk) 최소화를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는 핵심적 도구인 산업 인공지능(Industrial AI) 시장의 글로벌 성장률은 약 52%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윗첨자 1)  이러한 높은 성장률에 발맞춰 GE 등 글로벌 IT 산업설비 제조 및 솔루션 기업들은 산업 인공지능 스타트업과의 파트너십 또는 M&A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핵심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고객의 빠른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실례로, 풍력발전기 분야의 글로벌 제조사인 베스타스(Vestas)는 AI 재생 에너지 솔루션 업체인 유토푸스(Utopus)를 2018년에 인수하였으며, 다국적 베어링 전문 제조기업 SKF는 2019년에 AI 기반 예측정비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프레센소(Presenso)를 인수함으로 기술의 부족한 역량을 빠르게 보완하였다. 산업 인공지능을 활용한 산업설비의 예측진단 기술은 IoT 센서를 통해 수집된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해 현장 설비의 결함 및 고장을 사전에 예측∙진단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전통적으로 활용된 도메인 지식(기계 공학 및 산업적 지식) 분석에 빅 데이터를 활용한 딥러닝 등 AI 기술을 접목하여 기존 산업 설비의 건전성 모니터링 및 진단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고장에 대한 정교한 사전 예측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현장에서의 산업 인공지능의 실질적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그림 2)     그림 2. PHM 기술 개발을 위한 핵심 요소: 산업 인공지능   기존 규칙(rule) 기반 설비 진단 대비, 산업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솔루션은 ‘정확도’와 ‘오진율’에 큰 차이를 보인다. 기존 규칙 기반 솔루션은 개별 설비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여 오진율이 높고 미래의 설비 고장에 대한 예측이 어려워, 설비의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분명한 한계가 존재하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산업 인공지능 기술은 높은 진단 및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실제 국내외 고객사들의 설비 관리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paradigm shift)이 진행되고 있다.  
작성일 : 2020-05-04
CAD&Graphics 2020년 5월호 목차
  17 Theme. 제조·건축산업을 위한 하드웨어 트렌드와 전망 업무방식을 바꾸고 산업의 가치를 높이는 워크스테이션 기술 GPU, 그래픽을 넘어 인공지능의 핵심 요소가 되다 5GHz의 한계를 넘어서는 모바일 프로세서 / 10세대 인텔 코어 H 시리즈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하이엔드 CPU /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3990X   Infoworld   Case Study 28 유니티를 사용한 스튜디오게일의 ‘토몬카’ 제작 사례 / 애니메이션 제작 파이프라인의 속도와 효율 개선 30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된 가상 도시 디지털 트윈 / IoT와 AR 결합한 ‘가상 헬싱키’ 프로젝트   New Product 33 데스크톱, 모바일,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업 가능한 CAD 솔루션 / ARES CAD 36 고성능 기능성 소재 사용하는 3D 프린터 / FUNMAT 시리즈 38 이달의 신제품   People&Company 40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낙규 원장 / 지능화 기술과 스마트 제조 플랫폼으로 중소기업의 제조혁신 돕는다 42 시버리솔루션스 안경익 아시아지사장 / 항공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한 IT 기술과 서비스 제공   Focus 44 에픽게임즈, 산업 분야를 위한 최신 시각화 기술 소개 46 경험을 디지털 정보로 연결하는 것이 스마트 공장의 열쇠   On-Air 49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중계 AI를 업무에 적용하는 엔비디아의 기술 공개 / 디지털 스레드를 위한 Xalt 프레임워크와 사례 / 재료 정보 관리 솔루션 Ansys GRANTA 소개 / 플랜트 설계를 위한 AVEVA E3D의 주요 기능과 사례 짚다 / 제조 엔지니어를 위한 오토캐드 메커니컬 툴셋 공개 / 이노베이션 경영의 국제 표준 ISO56000   Column 52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 조형식 혁신을 경영하라 54 책에서 얻은 것 / 류용효 No.6 우리는 어떤 연구를 해야 하는가   56 New Books 58 News   Directory 123 국내 주요 CAD/CAM/CAE/PDM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디렉토리   CADPIA   AEC 63 새로워진 캐디안 2020 살펴보기 (14) / 최영석 유틸리티, 블록 기능: 다중 블록 삽입, 다중 이미지 삽입 66 BIM 칼럼니스트 강태욱의 이슈 & 토크 / 강태욱 BIM 기반 지식 서비스 구현을 위한 시맨틱 정보 질의 방법 70 레빗 패밀리 이해하기 (3) / 장동수 패밀리의 모델링 방법 이해하기 Ⅱ   3D Printing 74 적층제조 통합 소프트웨어 3D엑스퍼트의 활용 / 3D 시스템즈 헬스케어를 위한 3D 프린팅 애플리케이션   Plant 77 플랜트 전기 케이블 엔지니어링 구축 사례 / 김병목 케이블/기기/전선로 정보 관리 및 3D 케이블 경로 자동 설계 82 플랜트/조선 산업의 사물인터넷 활용방안 / 윤병동 산업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Reverse Engineering 86 이미지 데이터가 갖는 정보와 그의 활용 (5) / 유우식 광각촬영 및 수중촬영 이미지의 왜곡과 보정   Manufacturing 95 파워밀 로봇 트레이닝 (1) / 이경하 플러그인 매니저와 워크플로   PLM 98 솔리드웍스를 통한 설계-해석-제조 솔루션 소개 (14) / 강세희 클라우드 환경의 안전한 데이터 보관과 효율적인 프로젝트 관리   Mechanical 102 제품 혁신 가속화 및 최상의 설계를 위한 크레오 7.0 (1) / 김주현 크레오 7.0의 주요 업데이트 108 엔지니어링의 현재와 미래를 이어주는 기술 (2) / 김봉암 AI와 디지털 트윈이 직면한 기회와 한계 Ⅱ   Analysis 110 복합소재 제품의 섬유 배향 예측을 위한 몰드플로우 (1) / 이왕화 향상된 섬유 배향 예측 모델을 통한 제품 개발 활용 114 앤시스 워크벤치를 활용한 해석 성공사례 / 한만후 기어의 소음과 진동해석 118 사출성형해석 업그레이드를 위한 몰덱스3D (12) / 임영빈 몰덱스3D를 활용한 어닐링 해석 120 재료 관리 솔루션 Ansys GRANTA 업데이트 / 앤시스코리아 관리 기능 향상된 MI Enterprise, 더욱 빨라진 MI Pro      캐드앤그래픽스 2020년 5월호 목차 from 캐드앤그래픽스
작성일 : 202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