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가입
  • |
  • 로그인
  • |
  • 장바구니
  • News
    뉴스 신제품 신간 Culture & Life
  • 강좌/특집
    특집 강좌 자료창고 갤러리
  • 리뷰
    리뷰
  • 매거진
    목차 및 부록보기 잡지 세션별 성격 뉴스레터 정기구독안내 정기구독하기 단행본 및 기타 구입
  • 행사/이벤트
    행사 전체보기 캐드앤그래픽스 행사
  • CNG TV
    방송리스트 방송 다시보기 공지사항
  • 커뮤니티
    업체홍보 공지사항 설문조사 자유게시판 Q&A게시판 구인구직/학원소식
  • 디렉토리
    디렉토리 전체보기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하드웨어 공급업체 기계관련 서비스 건축관련 업체 및 서비스 교육기관/학원 관련DB 추천 사이트
  • 회사소개
    회사소개 회사연혁 출판사업부 광고안내 제휴 및 협력제안 회사조직 및 연락처 오시는길
  •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 Q&A 이메일 문의 기사제보 및 기고 개인정보 취급방침 기타 결제 업체등록결제
  • 쇼핑몰
통합검색 "유중현"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4개 있습니다
원하시는 검색 결과가 잘 나타나지 않을 때는 홈페이지의 해당 게시판 하단의 검색을 이용하시거나 구글 사이트 맞춤 검색 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CNG TV 방송 내용은 검색 속도 관계로 캐드앤그래픽스 전체 검색에서는 지원되지 않으므로 해당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온에어] 우주를 향한 기술 개발과 혁신의 미래
캐드앤그래픽스 CNG TV 지식방송 지상 중계   2024년 11월 25일, CNG TV는 ‘우주를 향해 쏴라! 우주를 향한 기술 개발과 혁신의 미래’를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최근 우주항공 산업을 확대하기 위한 움직임에 주목하고 우주 개발을 위한 기술개발 동향과 노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경수 기자   ▲ 왼쪽부터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 에이블맥스 김형일 본부장, 스페이스앱 유중현 CTO   이날 웨비나는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이 사회를 맡고, 에이블맥스 김형일 본부장, 스페이스앱 유중현 CTO가 발표자로 참여했다. 우주산업은 정부 주도에서 민간 기업이 중심이 되는 뉴 스페이스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군사 목적과 대형 우주 기업 중심의 올드 스페이스 방식이 주류였지만, 현재는 민간 기업의 참여가 확대되면서 혁신적인 기술이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 스페이스X와 블루 오리진 같은 기업은 우주 산업의 상업화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재사용 가능한 로켓 기술을 통해 비용 절감을 실현하고 있다. 한국의 우주산업은 여전히 초기 단계지만, 정부의 다양한 지원 정책과 민간 기업의 도전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위성 개발, 우주 탐사, 우주 인터넷 등의 분야에서 기술적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에이블맥스 김형일 본부장은 “우주 환경에서는 신뢰성 확보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 설계 단계에서 열 제어 및 방사선 차단 설계, 그리고 시뮬레이션을 통한 검증이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 우주산업은 데이터 활용과 민간 주도의 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정부의 규제 완화와 지원 정책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 에이블맥스 김형일 본부장   미래 우주산업은 기술 혁신과 데이터 활용이 핵심이 될 전망이다. 2035년까지 우주 경제는 약 8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AI와 빅데이터를 융합한 서비스가 주요 비즈니스 기회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 정부는 달과 화성 탐사를 포함한 장기적인 우주 탐사 로드맵을 수립하고, 우주 항공청 설립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려 하고 있다. 스페이스맵 유중현 CTO는 “우주 수송 비용이 kg당 100달러 수준으로 낮아지면, 지구상의 어떤 두 지점 간에도 한 시간 이내에 물품을 수송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다”라며, “우리의 충돌 위험 예측 기술은 위성 운영자가 실시간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협력하여 최적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 스페이스앱 유중현 CTO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1-06
[Q&A] CNG TV 우주를 향한 기술 개발과 혁신의 미래
CNG TV 우주산업 Q&A 정리  방송제목 : 우주를 향해 쏴라! 우주를 향한 기술 개발과 혁신의 미래 출연자 : 김형일 본부장(에이블맥스), 유중현 CTO(스페이스맵) 일시 : 2024-11-25(월) 오후 4시 ~ 오후 5시 발표자료 다운로드와 방송 다시보기 링크   방송중 Q&A 내용을 소개합니다. - 답변 : 에이블맥스 1.  [질문]1.우주항공 개발을 위한 기술적인 이슈(실행,기능 등)는 무엇이 있었고, 이문제를 해결했던 해결방법이 궁금합니다. 2.우주항공 시뮬레이션 결과물에 대한 성능이나 영향도를 평가하는 방법과 적용기술은 어떤것이 있는지요? 3.우주항공 개발기술의 동향과 향후 발전방향이나 트렌드는 어떻게 전망하시는지요? [답변] 에이블맥스(주)     1. 위성개발을 위해서는 우주환경 및 궤도에 따른 기술적 결과값이 설계에 반영되는데 이때에 열 및 구조에 대한 시물레이션을 진행하여 설계상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2. 시물레이션의 결과값에 대한 평가는 별도 진행하는 것이 아니고 수십년간 샇인 시물레이션의 결과값과 시험값은 반영하여 결정하기 때문에 과거부너 헤리티지를 가지고 있는 시물레이션 프로그램을 활용 합니다. 3. 우주산업의 성장속도 보다 인력양성의 속도가 늦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인력양성 및 채용인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고 이에 따른 산업구조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질문] 우주 관련 사업이 아직은 시작하는 단계 이다보나 독자적으로 모두 진행하기보다는 아무래도 앞서가는 선진국과 기술 지원, 협업, 공동 개발 등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현재 어떤 곳과 협업을 하고 계신지요? [답변] 에이블맥스(주)     선진국과의 협업이라기 보다는 선진국이 활용하는 시물레이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국내 위성 주요 산업체와 협업하고 있습니다. 3.  [질문] NASA 나 기타 해외 우주항공 업체와의 연계 사례는? 향후 해외 우수인재 영입 계획은? [답변] 에이블맥스(주)    한 달 전   좋아요 에이블맥스는 AIRBUS사와 연계하여 국내 위성개발의 일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외 우수인재의 영입은 국내 업계 특성상 힘들고 국내 인력을 양성하는데 집중할 것으로 판단 됩니다. 5.  [질문] 우주 기술 기반 플랫폼을 중소기업에서 적용하려면, 기술 이전의 효율성과 비용 절감을 중심으로 맞춤형 전략이 필요한데 이에 대한 방안, 추가적으로 정부나 공공기관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문의드립니다 [답변] 에이블맥스(주)     중소기업은 위성개발시 시물레이션 프로그램을 구매하기 힘들 수 있기 때문에 용역형태의 시물레이션 서비스를 에이블맥스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정부 지원사업으로 시물레이션과 우주환경시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기획중에 있습니다. 6,  [질문] 뉴 스페이스 시대에서 민간 기업이 정부 주도 우주 개발과 협력할 때 가장 중요한 협력 요소는 무엇인가요? [답변] 에이블맥스(주)     우주산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민간기업이 가지고 있는 헤리티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지원 정책에 참여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에이블맥스에서 이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7.  [질문] 우주 관련 기술 개발이 다른 산업에 비해서 비용이 많이 들것 같은데요, 정부 지원 같은 것도 있는지요? 바로 바로 매출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보니 업체가 모든걸 다 떠안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만..,,, [답변] 에이블맥스(주)     정부과제 및 지원사업 등 중소형 민간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이 있습니다. 에이블맥스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8. [질문] 우주 탐사와 개발 분야에서 민간 기업과 공공기관의 역할을 어떻게 구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요? [답변] 에이블맥스(주)     일반적으로 우주탐사연구는 아직 정부주도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탐사연구는 항우연 및 천문연등과 협업을 해야 할 것으로 판단 됩니다. 9.  [질문] 민간 기업이 우주 인터넷 구축에 참여하면서 어떤 혁신적인 기술과 전략을 도입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스타링크(Starlink)와 같은 프로젝트에서 활용되는 저궤도 위성, 대규모 네트워크 구성 기술, 비용 절감 전략 등의 사례가 있는지요 [답변] 에이블맥스(주)     현재 국내에서도 위성간 통신을 하는 군집위성 체계를 구축하고자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비용 절감을 위해 우주급 부품을 대체할 COTS의 활용이 커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10 [질문] 시뮬레이션이 실제 상황을 모두 대변할 수 없을 것 같은데 기존 유경험 국가를 통해서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좀 더 보완할 수 있는 채널이나 데이터 보완 방안이 있는지요? [답변] 에이블맥스(주)     우주산업에서시물레이션의 목적은 구현할 수 없는 우주환경에 대한 사전 모니터링의 개념이며, 우주환경시험을 통해 나온 데이터와 시물레이션의 데이터를 비교분석하여 위성 설계에 반영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에이블맥스로 문의 주시면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1.  [질문] 로버 열해석관련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습니다. 고온이나 저온의 외기환경에 대해 로버 내부 온도가 얼마나될지 신뢰성있는 해석을 하기위해서는 재료나 환경적 특성이 잘 반영되어야 할 것으로 아는데요. 이에대한 정보를 어떻게 확보를 하셨는지요. [답변] 에이블맥스(주)        로버를 운용할 환경에 대한 기준 또는 규격은 정출연 등에서 제공 받아 활용하고 있습니다. 제공 받은 데이터를 열해석 모델에 반영하여 열해석을 진행하게 되며, 그 외 해외 논문도 참고하고 있습니다. 12. [질문] Thermal Desktop이 인공위성 및 발사체 열 해석에 적용될 때, 외부 환경 요소(우주 방사선, 태양 복사 등)를 모델링하는 방식은 어떤 것인지, 시뮬레이션에서 복잡한 외부 환경을 반영하여 신뢰성 높은 해석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기술이 궁금합니다. [답변] 에이블맥스(주)        Thermal Desktop 같은 경우에는 사용자가 원하는 조건들을 해석 모델에 반영할 수 있는 기능이 존재합니다. 이를 이용하여 외부 환경 요소를 해석에 적용하여 해석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13, [질문] 한국의 우주 기술 개발에서 가장 시급한 투자 분야는 무엇이며, 이를 위해 정부와 민간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나요? [답변] 에이블맥스(주)     우주산업 참여를 위한 지원사업 및 정부지원 정책, 시물레이션에 대한 궁금증은 에이블맥스로 메일 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작성일 : 2025-01-02
한국CAD/CAM학회, 하계학술대회 개최
제조업 위기 돌파 위한 CAD/CAM 기술의 미래 찾는다 한국CAD/CAM학회(www.cadcam.or.kr)는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2014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총 28개 세션에서 128편의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제품 설계 및 생산에 관한 다양한 기술 연구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 정수진 기자 sjeong@cadgraphics.co.kr 학술 연구 내용 강화로 학술대회 위상 높여 한국CAD/CAM학회의 이번 하계학술대회에서는 CAD/CAM을중심으로 생산 및 제조 기술과 관련한 최신 동향과 향후 방향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한국CAD/CAM학회는기존에 워크숍 형태로 진행되던 하계학술대회를 확대해 동계/하계의 연 2회 학술대회 체제를 갖추고 학술 연구 위주로 내용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국CAD/CAM학회 최영 회장은 “CAD/CAM 기술과 기존 기술을 융합한 세계 일류 기술을 개발해 국부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을 육성하는데 학회의 새로운 역할과 의무가 있다고 본다”면서“ 내년 학회 창설 20주년을 맞아 이번 하계학술대회는 건설 BIM, 국방 M&S 등 새로운 분야의 최신 연구 내용을 더 많이 소개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CAD/CAM 기술 및 산학협력의 달라지는 패러다임 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무소의 이필훈 대표이사는 ‘건축 및 건설 분야의 혁신을 위한 컴퓨터의 역할’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에서 건축 설계의 변화 및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소개했다.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에서는 빌더(builder)와 아키텍트(architect)의 구분이 없었고, 도면이 없이 모형을 만들고 그에 따라 건축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건축의 표준화와 규격화가 이뤄지면서 도면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산업혁명 시대와 철학적인 배경을 제거한‘ 시스템 아키텍처’가 시작된 근대를 지나 현대 건축에서는 컴퓨터를 활용한 건축 설계가 보편화되었다. 컴퓨터가 없이는 구현하기 어려운 비정형 디자인이 등장하고, 3D로 설계와 건축을 진행하는데 있어 컴퓨터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건축 분야에서 주요한 흐름인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은 기존에 영역별로 나뉘어 있던 역할을 통합하고 있으며, BIM과 FMS(Facility Management System)의 통합을 통해 3D 기반으로 건물의 유지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나아가 건축과 IT의 융합은 새로운 시장을 열어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필훈 대표이사는 “건축을 포함한 제품 개발과 설계가 2D에서 3D로 넘어가면서 많은 기회가 생겨나고 있다. 3D로 정보를 생성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이 확대될 것이며, 컴퓨터가 설계를 보조하는 CAD(Computer-Aided Design)에서 컴퓨터가 설계의 중심이 되는 CCD(Computer-Centered Design)으로 발전하면서 새로운 가능성이 나타날 것”이라고 짚었다.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박희재 교수는‘ 창조경제를 위한 산학연활성화 전략’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나라 제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산학연계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국 경제를 이끌고 있는 주력 산업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한편으로 산업 구조의 ‘허리’가 될 중소기업의 부족과 고용 구조의 불안정성 등 문제도 불거지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이 많지 않으며 그나마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점도 위기의식을 불러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부품/소재 산업이 취약해 대외 의존도가 높고, R&D 투자 규모에 비해 성과가 적은 점도 문제로 지적된다. 박희재 교수는 “독일은 1300여 개의 기술 혁신 기업을 육성하며 중소 기업을 대상으로 R&D 투자를 강화하고 있으며, 영국도 강력한 산학협력 정책을 추진하면서 제조업 지수를 높이고 있다”면서“ 우리나라 제조업의 R&D 역시 잠재력을 가진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하는데 주목해야 한다. 또한 산/학/연이 함께 시장을 분석하고 각자의 역할을 분담해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CAD/CAM 기술 연구의 과거와 미래 짚는 기회 마련 올해 하계학술대회에서는 학회 창설 20주년을 앞두고 학회의 초창기에 활발한 활동을 통해 기틀을 잡는데 일조한‘ 펠로우(fellow)’의 초청 강연도 진행되었다.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이건우 교수는 ‘SNU CAD Lab’의 지난 30년간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이건우 교수는 1994년 국내 최초의 3D 모델링 커널인 SNUMOD를 개발한 이외에도 어셈블리 모델링 시스템, 캐스팅/인젝션 몰딩 시스템, 멀티 레졸루션 모델링 등 다양한 설계/제조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또한 최근에는 인간 중심의 CAD에 관심을 갖고 커스텀 테일러 디자인 소프트웨어, 메디컬 애플리케이션, 디지털 휴먼 모델링, CAD와 HCI의 융합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의 이수홍 교수는 미래를 이끌 기계 관련 설계 기술에 대한 전망을 소개했다. 스마트폰 등 디바이스의 확산과 컴퓨터 기술의 발전 등은 상상 속의 기술을 현실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다양한 센서를 탑재한 스마트폰은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술적 바탕을 제공하며, CAD/CAM은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쓰이고 있다. 이수홍 교수는 “산업사회에서 정보화 사회로 바뀌면서 행복과 경험을 중심에 두는 디자인이 주요한 흐름이 되고 있다. 엔지니어 또한 디자이너로 그 역할이 달라질 것”이라고 짚었다. KAIST 해양시스템공학과 한순흥 교수는 “경제 상황의 변화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고용 없는 성장’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우리보다 먼저 이 문제를 겪은 해외의 사례를 통해 그 돌파구를 찾아야 할 것”이라면서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미국의 ‘리쇼어링’, 일본의 ‘모노즈쿠리’ 등 선진국의 제조업 활성화 트렌드에 주목했다. 또한 제조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CAD뿐만 아니라 CAM 분야에 대해서도 더욱 활발한 연구개발이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다양한 논문 발표와 경진대회 시상 등 진행 이번 하계학술대회는 28개 발표 세션 및 포스터 세션을 통해 다양한 CAD/CAM 관련 연구 논문이 발표되었다. 주요 발표 주제는 다음과 같다. ■ 개방형 BIM 기반 설계품질 검증기술 개발 및 인증체계 구축■ 국방M&S■ 증강현실 동향 및 산업체 응융■ 디지털 생산■ 건축물 BIM 정보 통합을 위한 정보표준 프레임워크 개발■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BIM 협업 시스템 구축■ 개방형 BIM 기반의 설계도서 최적화 기준 및 적용기술 개발■ BIM 공통 원형 라이브러리, 기술 콘텐츠 유통체계 및 지식정보체계 구축■ BIM 분야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건축설계 단계의 설계-엔지니어링-인허가 통합연계 협업시스템 개발■ Shipbuilding Industry 4.0■ 제조 플랜트 에너지 절감을 위한 스마트 매뉴팩처링■ BIM 적용을 위한 제도/정책 연구■ 선박 및 해양 플랜트 운영단계 생애주기 관리 시스템 개발■ Human-Machine Interaction■ Computer Graphics■ Digital Manufacturing■ 분자기하■ Human-Computer Interaction■ 공학해석■ 산업 데이터 표준 기반 응용 SW 개발■ 전산설계■ High Performance Manufacturing 또한 제 15회 CAD/CAM 경진대회 수상작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소프트웨어 부문과 CAD 모델링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 경진대회의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소프트웨어 부문 ■ 대상 : VIZZARD Manager(소프트힐스/대우조선해양 - 박진표, 양상욱, 여창훈, 김광중, 장재홍, 지영범, 이성천, 정종열, 김대중, 이지훈)■ 금상 : 선박 블록 조립의 효율화를 위한 Pin Jig 도면 생성 소프트웨어(캐드윈시스템 허진헌, 이영석, 허준호)■ 은상 : 3DIY-holic: DIY를 위한 HTML5 기반 모바일 클라우드 AR-3D 프린팅 시스템(유병현, 전성국, 이주현, 김정빈, 김진우 -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동상● 삼차원 볼륨드로잉 인터페이스(서울대학교 조성민, 백동엽, 방현우)● Lego CAD : 2D& 3D 매쉬모델의 복셀 데이터 생성 및 LEGO 알고리즘을 적용한 변환 프로그램(서울대학교 우성경, 감동욱, 장성제, 백승엽, 이건우)■ 장려상● 베타컨셉트(BetaConcept): 2차원 평면의 보로노이 다이어그램 및 응용 프로그램(한양대학교 김재관, 조영송, 유중현, 이목원, 차제현, 송찬영, 김덕수)● SNU Homestyler(서울대학교 이정환, 김대욱, 전영재, 오수정, 나상철, 백승엽, 이건우) CAD 모델링 부문 ■ 금상 : Automatic Elbow Welding System (경남정보대학교 오세명, 이대국, 김민준, 오병주, 장재갑, 전재현)■ 은상 : 개폐식 지붕 경기장 3차원 설계 및 해석(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성민, 강범찬, 이종혁, 최창해)■ 동상● 다기능 탐사 로봇(부산대학교 문정민, 강진훈, 권준호, 유소영, 반경미)● CATIA DMU를 활용한 캠 최적화 설계와 시뮬레이션 검증(갑을오토텍 이영훈)●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카트 자전거(성균관대학교 선휘종, 정창준, 최원석, 권보영, 한민수, 김종민, 오다예)● Smart Phone Case 금형 FULL 3D Modeling(공주대학교 김동욱)■ 장려상● 가변피치를 활용한 군사 목적 정찰용 트윈콥터(인하대학교 정상훈, 강원중, 김현빈, 강석현)● 궤도식 전동 휠체어(유한대학교 고선철, 문찬호, 나유채, 양청명, 성주호, 오은주, 정대중, 이재현)● 연어 슬라이스 기계(동명대학교 박석화, 구명준, 박인호, 신윤한, 장익진)● 철거용 지중케이블 자동절단기(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연표, 우현준, 정제헌, 채상은, 신향수, 이현아, 송현아, 신경진)● 쓰레기 자동 수거 배(동의대학교 명노황, 구민회, 김재형)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4-09-02
2010년 한국 CAD/CAM학회 학술대회 발표 동영상 1
학술대회명 : 2010년 한국 CAD/CAM학회 학술대회                          개최일 : 2010년 1월 27일(수) ~ 1월 29일(금) | 개최장소 : 강원도 평창군 한화리조트(휘닉스파크)               자료 : METRIC은 기계공학 연구의 교류와 홍보를 위해 관련학회들과 협약을 맺어 학술대회를 매년 촬영해오고 있습니다.촬영에 동의해주신 학회와 발표자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학술대회 촬영에 관심있으신 학회는 연락(baeni@metric.or.kr, Tel: 051-510-3345)을 부탁드립니다. VOD   내용     BIM 기반 통합설계프로세스 도입을 위한 국내 설계사무소 비용효과분석에 관한 연구발표자 : 서지효,추승연,류정림(경북대학교) 발표일 : 10. 1. 27     BIM 도입에 따른 턴키프로젝트의 각 분야별 데이터 활용 및 통합 방안에 대한 연구발표자 : 서희창,이명훈,김재준(한양대학교) 발표일 : 10. 1. 27     BIM기반 공동주택 리모델링 설계 프로세스에 관한 연구발표자 : 이상헌,전한종(한양대학교), 민병직,김인기,남성철,강성덕(현대종합설계) 발표일 : 10. 1. 27     수축공과 같은 내부 결함의 동적 해석모델에 관한 연구발표자 : 곽시영(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정걸(한국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백재욱(한국델파이) 발표일 : 10. 1. 27     열응력 해석에서의 변위 구속의 적용 방법에 관한 연구발표자 : 이성원(한국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곽시영(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발표일 : 10. 1. 27     쉐이프 그래머 기반의 생성디자인발표자 : 김언용,배경진,전한종(한양대학교) 발표일 : 10. 1. 27     바이오 가스 공급시스템 역설계 엔지니어링 기술발표자 : 허광범,박정극,임상규,이정빈(한국전력공사) 발표일 : 10. 1. 27     BIM기반 시공단계의 원하도급 간 기성관리 업무 개선에 관한 연구발표자 : 이명훈,서희창,김재준(한양대학교) 발표일 : 10. 1. 27     BIM기반 품질검토 기준 확보 방안에 대한 기초연구발표자 : 조동완,김인한(경희대학교), 최중식(빌딩스마트협회) 발표일 : 10. 1. 27     VR 기반 건축기획단계 의사결정 지원시스템의 정보 체계 구축에 관한 연구발표자 : 김요한,박도영,김주형,김재준(한양대학교) 발표일 : 10. 1. 27     개방형 BIM Data의 상호호환성 및 데이터 품질 검토에 관한 연구발표자 : 박승화,조근하,김인한(경희대학교) 발표일 : 10. 1. 27     2차원 3자유도 인체 모델을 이용한 가속도 기반의 여객선 승객 탈출 분석 시뮬레이션발표자 : 정채윤,하솔,이규열(서울대학교), 박광필(대우조선해양) 발표일 : 10. 1. 27     TRIBON 선체모델정보를 이용한 효율적인 도장면적 모델링 방법개발발표자 : 조두연,정선인(목포대학교), 최형순(인포겟시스템) 발표일 : 10. 1. 27     해군 함점의 선각검증 자동화 기준 평가방안 정의발표자 : 이호영,황인혁,신종계(서울대학교), 이필립(XINNOS), 류철호(인하공업전문대학), 오대균(목포해양대학교) 발표일 : 10. 1. 27     해상 크레인 탄성 붐 적용을 위한 3D 빔(beam) 유한 요소 정식화 및 자동화발표자 : 박광필,함승호(대우조선해양), 차주환,이규열(서울대학교) 발표일 : 10. 1. 27     3차원 그래픽 소프트웨어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 개발발표자 : 정병수,최종범(코드에스이), 정연찬(서울산업대학교) 발표일 : 10. 1. 27     반투명재질의 효과적인 표현을 위한 재매개변수화 방법발표자 : 김회민,고광희,이관행,이승주(광주과학기술원) 발표일 : 10. 1. 27     사용자 지정 피처 맵을 사용한 솔리드 텍스처 합성발표자 : 서명국,김강연,김덕봉,이관행(광주과학기술원) 발표일 : 10. 1. 27     학술 커뮤니티 웹 디자인 가시성 요인 분석:Hyperbolic browser 적용한 MESLab.org 사례 연구발표자 : 안재홍,박준영,김한중,Tran Tuan(동국대학교) 발표일 : 10. 1. 27     개방형 BIM 활용 시나리오 개발을 위한 요소기술 현황 조사발표자 : 유중현,강병철(공간종합건축사) 발표일 : 10. 1. 27
작성일 : 2010-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