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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울산"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516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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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한국 클라우드 인프라에 7조 원 추가 투자 계획”
아마존웹서비스(AWS)는 2025년부터 2031년까지 한국 내 AI 및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지원을 위한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충에 7조 원(약 50억 달러)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AWS는 현재까지 한국 클라우드 인프라에 5조 6000억 원(4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왔으며, 2031년까지 아마존의 국내 총 투자 규모는 12조 6000억 원(90억 달러)을 넘어설 전망이다. AWS의 확장된 인프라는 국내 기업이 머신러닝과 분석부터 복잡한 업무를 자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AI 에이전트(AI agent)에 이르기까지 AI의 모든 기능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WS는 AI 도입 여정의 어느 단계에 있든 기업이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기반 위에서 혁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AWS의 하이메 발레스(Jaime Vallés) 아시아·태평양·일본(APJ) 총괄 부사장은 “7조 원 규모의 이번 신규 투자는 모든 규모의 한국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한국이 글로벌 AI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우리의 장기적 약속을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이라며, “AWS는 세계적 수준의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확장함으로써 한국의 기술적 미래에 투자하고 있다. 한국 기업이 가장 발전된 컴퓨팅 성능과 특화된 AI 도구를 활용해 빠르게 혁신하고, 생성형 AI가 제공하는 막대한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AWS의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는 한국이 글로벌 AI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생산성 정체와 글로벌 보호무역 확산 등 우리 산업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AI 전환(AX)이 유일한 해법이며, AWS가 구축할 AI 인프라는 산업 전반의 AX를 가속화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정부는 국내외 기업들이 AI 인프라 확충과 AX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와 비즈니스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신규 투자는 AWS가 한국의 국가 AI 기반 강화를 위해 SK그룹과 협력하에 추진 중인 ‘울산 AI 존’에 대한 투자를 포함한다. 2027년 운영을 시작할 예정인 이 AI 특화 시설은 SK그룹이 건설을 담당하고, AWS는 자사의 AI 및 클라우드 역량을 한국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AWS는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부터 대기업, 주요 정부 기관에 이르기까지 수천 개의 한국 고객들이 자사의 기술을 활용해 AI 여정을 가속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민첩성을 높이고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AWS는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와 특화된 AI 하드웨어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확대해, 향후 생성형 AI와 에이전틱 AI(agentic AI) 혁신을 위한 기술적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는 트레이니움(Trainium)과 인퍼런시아(Inferentia) 칩과 같은 특수 목적 하드웨어를 갖춘 고도의 보안 인프라부터,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을 통해 앤트로픽, 오픈AI 등이 제공하는 100개 이상의 AI 모델에 접근하고, AI 에이전트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까지 포함된다. AWS는 한국의 조직들이 안전하고 대규모로 AI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필요한 도구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AWS코리아 함기호 대표는 “다년에 걸친 이번 투자 계획은 한국의 디지털 전환 여정을 지원하고자 하는 AWS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며, “확장된 클라우드 인프라는 모든 규모의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데이터 주권을 유지하면서 첨단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한국 경제에 기여하고, 대규모 AI 혁신을 가능하게 하며, 사회 전반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10-29
빌딩스마트협회, BIM 어워즈 2025 수상작 발표
빌딩스마트협회는 연례 BIM(건설 정보 모델링) 공모전인 ‘BIM 어워즈(BIM AWARDS) 2025’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올해 BIM 어워즈 2025은 그라피소프트, 아키소프트, 트림블의 후원으로 빌딩스마트협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공동주최하였다. 지난 9월 29일 심사위원의 심사 및 심층 논의를 진행한 결과 ▲비전상 1점 ▲대상 일반부문 3점 및 학생부문 2점 ▲최우수상 일반부문 8점 및 학생부문 3점 ▲우수상 일반부문 4점 및 학생부문 4점 ▲특별상(아키캐드상, 트림블상) 일반부문 2점 등 총 25점이 선정됐다.    BIM 어워즈 2025에서는 ▲비전부문 비전상 한국가스기술공사 ▲일반부문 Construction 분야 대상(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 ‘설계부터 준공 개막가지, One-Stop 통합관리(계룡건설산업,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 아키탑케이엘종합건축사사무소)’ ▲일반부문 Desgin 분야 대상(빌딩스마트협회장상) ‘아주대학교 행복기숙사(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일반부문 Small and Medium sized Project 분야 대상(빌딩스마트협회장상) ‘SMALL PROJECT, BIG BIM 설계에서 준공까지 가상과 현실을 잇다.(유선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를 선정했다. 또한 ▲학생부문 Design 분야 대상(빌딩스마트협회장상)에 ‘링크 웨이브(원광대학교 박요한, 하승혁, 김태건)’ ▲학생부문 Design 분야 대상(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에는 ‘울산 신재생 에너지 센터(조선대학교 임동현 김서연)’가 선정됐다.   ▲ 일반부문 Construction 분야 대상 수상작   빌딩스마트협회는 “2009년부터 건설 분야의 BIM활성화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하고 시상하여 한국 건설산업의 선진화 및 경쟁력 향상, BIM기술의 올바른 활용 및 확산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BIM 어워즈 2025의 시상식은 10월 28일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빌드스마트 콘퍼런스(buildSMART CONFERENCE) 2025’ 행사와 함께 진행한다. 수상작품은 시상식 당일 행사장에 전시되며, 추후 빌딩스마트협회 홈페이지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작성일 : 2025-10-02
메타리버테크놀러지, UNIST에 반도체 시뮬레이션 SW 기증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메타리버테크놀러지로부터 총 39억 5000만 원 상당의 반도체 공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반도체 소재·부품 분야의 교육 및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UNIST 산하 3개 기관에 총 60 카피의 전문 소프트웨어가 제공되었다. 기증된 소프트웨어는 메타리버테크놀러지의 대표 제품인 samadii plasma professional permanent와 samadii dem professional permanent로, 반도체 공정의 물리적·화학적 시뮬레이션을 정밀하게 구현할 수 있는 고급 분석 도구다. 이 제품은 반도체소재부품대학원, 반도체특성화대학지원사업단, 차세대반도체 장비·공정 연구센터 등 UNIST 산하 3개 기관에 각각 10 카피씩 총 60 카피가 제공되었으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39억 5000만 원에 이른다. UNIST는 이번 기증을 통해 반도체 분야의 첨단 연구 환경을 구축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학부-대학원-연구센터로 이어지는 반도체 중점 체계에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되는 시뮬레이션 도구를 교육과 연구에 직접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연구의 정밀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메타리버테크놀러지의 정성원 대표는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과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기증을 결정했다”면서, “앞으로도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산업과 학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9-22
'하늘을 나는 택시' K-UAM, 4천억 규모 R&D로 기술 도약
정부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총 4,000억 원 규모의 국가연구개발(R&D)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K-UAM 상용화를 앞당기고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지 제작 : ChatGPT(DALL·E) K-UAM 안전운용 위한 핵심 기술 확보 국토교통부와 기상청은 이번 사업을 '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RISE) R&D'로 명명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술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항공체계로는 도심 고밀도 비행 상황에서 정밀한 관제 및 비행 지원에 한계가 있어, 이를 해결할 인공지능(AI) 기반 교통관리, 실시간 고해상도 맞춤형 기상 관측·예측, 버티포트 자동 운영 시스템 등이 핵심 과제로 포함됐다. 또한, UAM 기체 및 항행 시설 전반의 안전을 보장하는 공공 기술 역량 확보도 중요하게 다뤄진다. 3대 핵심 분야, 13개 과제에 집중 투자 이번 R&D 사업은 ▲AI 교통관리 ▲버티포트 자동화 ▲안전인증체계 등 3개 분야에서 안전운용을 위한 13개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개별 과제뿐만 아니라, 실제 환경에서 기술을 연계하고 실증함으로써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개발 성과를 국제적 수준으로 검증하기 위한 실증용 기체도 도입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산·학·연 전문가 80여 명이 참여한 'UAM팀코리아'의 집단 지성을 통해 기획되었으며, 공청회를 거쳐 정교화 과정을 거쳤다. 국토부는 R&D 총괄을, 기상청은 고해상도 기상 관측·예측 모델 개발을, 울산시는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을 각각 지원하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업 모델을 구축했다. 국토교통부 강희업 제2차관은 "K-UAM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기술 주도 성장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으며, 기상청 이미선 청장은 "도심 저고도에 특화된 기상 기술을 고도화하여 K-UAM의 안전한 운항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고자료]   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RISE) 기술개발 사업 개요    1. 개요    - 목적: K-UAM 본격 도심진입기 준비를 위한 미래지향적 기술성‧안전성‧수용성이 검증된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 고도화 및 시험평가·실증으로 新 항공교통체계 활성화 기반 조성에 기여    - 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RISE) 기술개발(Real-world Integration and Scalable Evaluation): 기술고도화 → 시제품 개발 → 단위실증 → 연계실증시험 → 상용화 실증 → 상용화    - 기간/예산: '27~'30 / 4,288억 원 (국비 3,072·지방비 500·민간 716)      - 기존 선행사업('24~'26, 1천억) 성과를 기반으로 연계 추진 2. 선행 사업 예타 통과 (대안 : 단계별 추진)    - 선행사업 (1단계): 3년('24∼'26년), 1,007억 원 (국고 803, 민간 204), 중밀도 교통관리, 버티포트 운용, 인증체계(국토부), 기상관측·예측(기상청) 7개 과제 기본·상세설계 기술개발    - 정책제언: 선행사업(핵심기술개발, 1단계) 목표·성과(상세설계 및 시작품) 확인 후, 후속사업(실증(RISE)기술개발, 2단계) R&D(시제품 개발 및 단위·연계 실증) 추진 3. 사업구조    - 3개 전략분야 (1. AI 기반 항행·교통관리기술, 2. 버티포트 운용·지원기술, 3. 안전인증·실증기술) 13개* 연구과제로 구성      - 국토부 12개 (AI 기반 항행·교통관리·버티포트 운용·지원·안전인증·실증기술)      - 기상청 1개 (도심 저고도 기상관측·예측기술 고도화)  
작성일 : 2025-09-19
민병수 엠아이티 대표 별세
민병수 엠아이티 대표   민병수 엠아이티 대표가 8월 23일 별세했다. 향년 69세. 고 민병수 대표는 현대중공업 해양사업본부 해양정보부장을 역임한 뒤, 2018년 1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 기업 엠아이티를 창업했다. 그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XR 기술 연구를 통해 산업용 XR 플랫폼을 개발, 기업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2021년에는 한국신지식인협회로부터 '중소기업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같은 해 PTC코리아와 산업 설비 원격 진단 및 제어를 위한 XR 기반 통합 플랫폼 개발 MOU를 체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민병수 대표는 미국 캐롤라인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미래융합기술최고위과정(FIP)을 졸업하는 등 학업에도 정진했다. 고인은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제23회 소프트웨어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한민국 소프트웨어산업 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당시 엠아이티가 개발한 산업용 XR 플랫폼의 혁신성과 산업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평소 "대기업에서 오랜 시간 배우고 익힌 지식과 경험을 중소기업의 시스템을 혁신하여 기업들이 선진화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인재 발굴에 힘썼다. 또한 메타버스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ICT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세우는 등 미래를 향한 비전을 제시해왔다. 고인의 빈소는 울산영락원 100호(1층)에 마련됐다.  빈소 정보 및 상주 확인은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작성일 : 2025-08-24
앤시스, 대학생·대학원생 대상 ‘앤시스 시뮬레이션 챌린지 2025’ 진행
앤시스코리아가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의 시뮬레이션 경진대회인 ‘앤시스 시뮬레이션 챌린지 2025’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앤시스 시뮬레이션 챌린지’는 장래 엔지니어를 희망하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위해 앤시스코리아가 기획한 아카데믹 경진대회다. 참가자는 앤시스의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중 하나 이상을 활용해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제를 수행하고, 수상자는 다양한 특전을 제공받는다.   앤시스코리아가 주최한 첫 번째 경진대회인 올해 대회에는 카이스트,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UNIST(울산과학기술원), 한국공학대학교, 중앙대학교, 한양대학교, 건국대학교, 전북대학교, 국민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세종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서강대학교, 숭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동국대학교 등 국내 여러 대학교에서 참여했다. 최종적으로 사전신청 98팀, 예선 참여 51팀 그리고 본선 진출 12팀을 기록했다.   지난 7월 9일 서울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진행된 본선은 앤시스코리아 박주일 대표와 강태신 전무의 환영사로 막을 올린 뒤 12개의 본선 진출 팀이 각각 15분씩 자신들의 연구 결과에 대한 발표를 이어갔다. 참가자들은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참신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해답을 제시했다는 것이 앤시스코리아의 설명이다.     대상은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 에너지공학연구실 SAVE 팀(강우석, 하선교, 구윤하)에게 돌아갔다. SAVE 팀은 난이도 있는 과제에 대해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실측과도 부합하는 결과를 만들었으며, 많은 UDF로 개발을 통해 노하우를 녹여낸 우수한 과제를 선보였다. 대상을 수상한 성균관대학교 SAVE 팀에게는 장학금 300만 원과 앤시스코리아 3개월 인턴십, 오는 9월 개최될 시뮬레이션 콘퍼런스 ‘앤시스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 2025’에서 발표자로 나설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 최우수 혁신상 수상 세종대학교 Linkers 팀(정유철, 이종현, 김의찬)과 우수 해석상 수상 서강대학교 진동제로 팀(김도영, 김지우, 박준하), 동양미래대학교 팀(최혜원, 김정현, 장연서), 경상국립대학교 DietDrone 팀(고다완, 권동현, 이동원)도 장학금 총 250만 원을 나누어 받게 됐다. 앤시스코리아 박주일 대표는 “처음으로 개최한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역량의 대학생, 대학원생 여러분들이 많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앤시스 시뮬레이션 챌린지 2025’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관심을 가져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앤시스코리아는 앞으로도 엔지니어를 지망하는 미래의 인재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꽃피우고 또 실무 환경에서 활약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7-10
AWS, 최신 연구 통해 국내 AI 도입 확산세 및 향후 과제 짚어
아마존웹서비스(AWS)는 한국에서 인공지능(AI) 도입이 계속해서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술 인재 부족과 규제 비용 및 불확실성이 국내 기업의 AI 도입에 장애가 되고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다양한 규모의 기업이 AI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으며, 향후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리서치 기관인 스트랜드 파트너스(Strand Partners)와 함께 진행됐다. ‘한국의 AI 잠재력 실현’이라는 제목의 이번 보고서는 국내 기업 리더 1000명과 일반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AI를 도입한 국내 기업은 약 49만 9000 곳으로, 이는 매 1분마다 1개 기업이 AI를 도입한 셈이다. 초기 도입 기업들은 주당 평균 13시간의 업무 시간 절감과 평균 21%의 매출 증가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보고했다. 현재 국내 기업의 48%가 AI를 도입한 상태이며, 전년 대비 20%의 연간 증가율을 보였다. 이 같은 수치는 AI 도입의 생산성과 경제적 잠재력이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     스타트업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기업이 AI를 도입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여전히 AI의 고도화된 활용까지는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국내 기업의 70%는 일정 관리, 루틴 업무 자동화, 시판 설루션 도입 등 기본적인 효율화 중심의 사례에 집중하고 있었으며, 이는 주로 공개형 AI 어시스턴트 활용에 국한됐다. 전체의 7%만이 AI를 여러 기능에 걸쳐 통합적으로 활용하는 ‘중간 단계’에 진입했으며, 고객 경험 개선이나 운영 효율 향상 등을 위한 보다 진보된 사례를 실현하고 있었다. 또한 전체의 11%만이 제품 개발, 전략적 의사결정, 비즈니스 모델 수립 등 기업 운영의 핵심에 AI를 통합한 ‘변혁적 단계’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다수의 AI 도구나 모델을 결합하거나 자체 모델을 구축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며, 조직 전반의 운영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 이러한 격차는 특히 ‘제품 혁신’ 분야에서 두드러진다. 스타트업의 21%가 AI를 활용해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 중인 반면, 대기업은 10%에 그쳤다. 이 같은 양상은 AI 혁신의 편차를 심화시켜, 한국이 ‘양극화된 AI 경제’ 구조에 빠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번 연구는 AI 공급자 선택에 대한 선호도 역시 보여준다. 전체 기업의 66%는 자사에 적합한 설루션을 선택할 수 있는 충분한 유연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90%는 공급자 선택권이 자사의 AI 전략에서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국내 기업의 44%는 국산 및 해외 설루션을 병행 활용하고 있으며, 24%는 국산 설루션만, 29%는 글로벌 설루션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이미 가시화되고 있다. 2023년 한 해 동안 클라우드 및 클라우드 기반 AI는 한국 GDP에 약 80억 달러를 기여했다. 이번 연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를 기준으로 클라우드 및 AI가 2030년까지 최대 2조 9000억 달러의 경제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이 중 AI 단독으로는 20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연구 결과를 소개한 스트랜드 파트너스의 닉 본스토우(Nick Bonstow) 디렉터는 AI 도입의 확산을 가로막고 있는 인재 격차와 규제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기술, 자금, 규제 환경 등 세 가지의 우선 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첫째, 예측 가능하고 혁신 친화적인 규제 환경 조성을 통해 모든 기업이 AI를 보다 적극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둘째, 업종별 수요에 맞춘 디지털 기술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셋째, 국민적 관심이 높은 보건과 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공공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AWS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에 총 2조 7300억 원을 투자했으며,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추가로 7조 8500억 원을 클라우드 인프라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AWS는 이런 투자가 한국 GDP에 약 15조 600억 원의 경제 효과를 낳고, 연평균 약 1만 2300개의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AWS는 최근 SK그룹과의 15년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울산에 ‘AWS AI 존(AWS AI Zone)’을 구축할 계획을 밝혔다. 이 시설은 최첨단 반도체를 탑재한 전용 AI 서버, AI 훈련 및 추론 속도를 높이는 울트라클러스터 네트워크(UltraCluster network), 아마존 세이지메이커(Amazon SageMaker),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 아마존 Q(Amazon Q) 등의 AI 서비스를 갖추고, 국내 기업과 기관이 경쟁력 있는 AI 모델 및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함기호 AWS 코리아 대표는 “한국은 이미 전체 기업 중 절반에 가까운 기업들이AI를 도입하고 생산성과 매출 등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경험하고 있으며, AI 도입 여정에서 높은 잠재력을 보이고 있다”며, “글로벌 AI 경쟁에서 한국이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각 기업이 비즈니스 요구에 맞는 최적의 AI 모델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AWS는 인프라 투자와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이 세계적인 AI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7-04
AWS-SK그룹, AI 혁신 지원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공동 구축
아마존웹서비스(AWS)는 SK그룹과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한국 내 클라우드 인프라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AWS는 SK그룹과 협력해 울산에 새로운 AWS AI 존(AWS AI Zone) 구축을 위한 데이터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내 조직들이 AWS의 전반적인 기능을 활용하면서도 혁신적이고 새로운 AI 애플리케이션을 국내에서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 AI존은 다양한 첨단 기능을 통합해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AWS 전용 AI 인프라와 고성능 반도체가 탑재된 서버, AI 학습 및 추론 속도를 높이기 위한 울트라클러스터(UltraCluster) 네트워크,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AI(Amazon SageMaker AI) 및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과 같은 AWS 서비스, 그리고 아마존 Q(Amazon Q)와 같은 AI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포함된다. AWS는 이러한 역량을 통해 한국이 글로벌 AI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 데이터센터는 2027년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향후 데이터 센터 규모와 운영이 확장됨에 따라 최대 7만 8000 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에 들어설 AI 존은 AWS와 SK그룹이 15년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결합한 업계 선두급의 역량을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운영, 반도체 공급망, 효율적인 전력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AWS가 2027년까지 한국에 약 58억 8000만 달러(한화 약 7조 8500억 원)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장기 투자와는 별도로 추진되는 것이다. SK그룹은 데이터센터 건설을 주도하고, AWS는 울산에 AI 존을 구축해 한국 고객에게 AWS의 AI 및 클라우드 기능을 폭넓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SK하이닉스, SK가스, SK케미칼, SK멀티유틸리티, SK AX 등 SK그룹 주요 계열사가 참여하며 ICT, 에너지, 반도체 분야에 걸친 그룹의 핵심 역량이 결집된다. 무엇보다 울산은 SK그룹이 안정적인 가스 공급망과 고도화된 에너지 설루션, 최적의 부지를 보유하고 있어 AI 존 구축에 적합한 지역으로 평가된다. 또한, 해저 케이블 구축에 유리한 입지 조건과 산업 활동에 우호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다. 울산에 조성될 AI 존은 글로벌 수준의 성능 및 보안 기준을 충족하도록 설계되었다. AI에 최적화된 컴퓨팅 시스템, 초고밀도 랙(rack) 구성, 공기 및 액체 냉각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냉각 시스템, 안정적이고 견고한 네트워크 인프라 등을 갖추고 있다. AWS와 SK그룹의 파트너십은 AI 혁신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분야에서 기술 진보를 주도하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보여준다. AWS와 SK그룹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면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광범위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협력을 통해 고객은 급성장하는 생성형 AI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컴퓨팅,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및 에지 컴퓨팅 역량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새로운 클라우드 인프라는 SK그룹의 AI 이니셔티브에 관여하고 있는 SK텔레콤이 지난 2024년 발표한 'AI 인프라 슈퍼 하이웨이(AI Infrastructure Superhighway)' 전략의 일환이다. SK그룹은 AI 인프라 슈퍼 하이웨이 프로젝트를 통해 하이퍼스케일 AI 인프라의 핵심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다. SK그룹은 국내에서 발생하는 AI 워크로드를 국내에서 직접 처리함으로써 데이터 주권을 강화하고 글로벌 AI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AWS의 프라사드 칼야나라만(Prasad Kalyanaraman) 인프라 서비스 부사장은 “SK그룹의 우수한 기술 역량과 AWS의 포괄적인 AI 클라우드 서비스가 결합되면, 한국의 모든 규모 및 산업 분야의 고객이 안전하고 보안이 강화된 AI 기술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해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번 파트너십은 한국의 AI 미래를 위한 AWS의 공헌을 상징하며, 함께 달성할 성과에 대해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SK그룹의 기술 역량을 세계 최고의 클라우드 기업인 AWS와 결합해 한국형 AI 생태계를 위한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고, ‘AI 하이웨이’를 위한 강력한 새로운 동력을 만들어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SK는 각 계열사의 고유한 강점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활용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AI 데이터센터 허브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6-23
캐디안, ‘도쿄 춘계 IT 전시회’에서 AI 기반 CAD 소개
캐디안이 4월 23일~2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25 일본 도쿄 춘계 IT 전시회(Japan IT Week Spring)’에 참가해 자사의 주요 CAD 설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캐디안은 이번 전시회에서 ▲전통 목조 건축 전용 설계 툴 ‘TW-Arch’ ▲DWG 기반 범용 설계 CAD ‘캐디안(CADian)’ ▲AI 기반 물량산출 솔루션 ‘AI-CE’ 등 자사의 대표 제품을 출품한다. 특히 캐디안은 국가유산청의 지원을 받아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고려대학교 건축문화유산연구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한국플랫폼서비스기술과 공동으로 개발한 ‘TWArch Pro(Traditional Wooden Architecture)’를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TWArch Pro는 AAD(AI Aided Design) 기반 전통 목조 건축 설계 도구로, 설계가 까다로운 공포계(지붕 하중 지지 구조)를 포함한 전통 목조 건축물 전체를 빠르고 정확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손으로 그린 전통 목조 건축 도면 이미지를 AI가 자동 분석해 부재를 탐지하고, 위치와 관계를 추론하여 부재 목록을 생성하며, 2차원 도면을 2D·3D 디지털 모델로 자동 변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TWArch는 CADian 위에서 구동되므로 오토캐드(AutoCAD) 사용자에게 익숙한 DWG 도면 파일의 열람과 편집은 물론 동일한 명령어와 단축키,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별도의 학습 없이도 바로 사용 가능한 게 특징이다. 한글,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헝가리어 등 다양한 언어도 지원한다. 캐디안의 한명기 상무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AI 기반 CAD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일본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며, “특히 전통 건축 분야에서의 TWArch는 일본 내 목조 건축 설계 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4-22
다쏘시스템-울산대 SW중심대학사업단, 주요산업 및 지역인재 육성 위해 협력
다쏘시스템은 울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 양성 및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중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향후 다쏘시스템코리아와 울산대학교는 긴밀한 산학 협력을 통해 조선해양, 자동차, 석유화학, 첨단산업 등 울산 지역 주력산업 디지털 전환과 실무형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울산의 주력 산업인 조선해양, 자동차, 석유화학,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산업특화형 융합전공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실무 중심의 산학 프로젝트 및 실습 훈련을 확대한다. 또한 국내외 전문 교육과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지역 기업의 연구개발(R&D) 활성화를 위한 기술 및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실습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기술 역량을 갖춘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이를 통해 울산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동시에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쏘시스템코리아의 정운성 대표이사는 “울산대학교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울산 주력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기술 중심의 교육 협력을 통해 지역 인재들이 글로벌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대학교의 김종면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의 핵심 산업과 밀접하게 연계된 실질적, 현장 중심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학생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이번 울산대학교와의 협력을 계기로 국내 대학과의 기술 및 정보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계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작성일 :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