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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BI, ‘레보리아 프레스’ 신제품 2종 로드쇼 개최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이하 한국후지필름BI)은 5월 13일부터 전국 5개 도시에서 ‘레보리아 프레스(Revoria Press)’ 신제품 2종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인쇄기 신제품과 함께, 인쇄 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후지필름BI는 부산(5월 13일)을 시작으로 대구(5월 14일), 대전(5월 15일), 서울(5월 16일), 광주(5월 20일) 순으로 로드쇼를 개최할 예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인쇄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이 직면한 과제를 진단하고 한국후지필름BI의 자동화 기반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상업용부터 소형 오피스 환경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활용이 가능한 디지털 인쇄기 ‘레보리아 프레스’ 신제품 2종이 소개된다. 해당 신제품은 고화질 LED 프린트 헤드와 특수 토너로 선명한 색상 구현이 가능하며, AI 기반 프린트 서버와 ‘스마트 모니터링 게이트(Smart Monitoring Gate)’ 기능을 탑재해 출력 품질과 작업 효율을 동시에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을 통해 중소형 상업 인쇄 시장에서도 특수 토너를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 인쇄 프로세스별 ▲업무 자동화(RPA) 솔루션 ▲클라우드 기반 협업 플랫폼 ‘FUJIFILM IWpro(Integrated Working Process)’, ▲원스톱 IT 운영 관리 서비스 ‘IT 엑스퍼트 서비스(ITESs)’ ▲디지털 프린트 워크플로우 소프트웨어 ‘레보리아 XMF 프레스레디’ 등 다양한 DX 솔루션을 제안한다.   이번 서울 로드쇼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후지필름BI ‘CHX 라이브 오피스’에서 진행된다. 대전은 KW컨벤션, 대구는 대구인터불고호텔, 광주는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된다. 부산 로드쇼는 한국후지필름BI의 쇼룸 ‘라이브 오피스 부산’에서 열린다.   한국후지필름BI 하토가이 준 대표는 ”한국후지필름BI는 고객의 CHX(Customer Happiness Experience) 실현을 위해 업종별 맞춤형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로드쇼와 신제품을 통해 인건비 및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성과 수익성 향상이라는 고객의 핵심 과제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5-08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리스트(2310개사 명단)
중소벤처기업부_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스마트공장공급기업 * 스마트공장사업관리시스템 (smart-factory.kr,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 스마트공장추진단) 개방 데이터입니다. *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사업관리시스템에 등록되고 스마트 공장을 보급하는 공급기업에 대한 정보입니다. * 데이터 구성은 부여번호, 회사명, 대표자, 주소, 담당자, 담당자직위, 담당자 전화번호 순입니다. * 상세 데이터는 첨부 파일 참조 등록일 : 2024-04-11   기업명_1 기업명_2 기업명_3 기업명_4 피플앤드테크놀로지 이성 캠틱종합기술원 케이에스콘컨설팅지원단 한국인공지능제조이니셔티브 금화이엔에스 삼성물산앤텍 에이블에스티에이 인터테크 인텔리팅스 호인 경북테크노파크 서울테크노파크 남동기계 노르마 단디코리아 모비스 섹타나인 에이씨앤티시스템 엔텔스 오시에스티 조인피아정보 진성엠텍 커머스톤컨설팅 케이피엠 콤텍시스템 킨스미디어 포에스텍 )알엠에이 3디나라 D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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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이치아이에스 엔엔피시스템 엔엠시스코 엔지아이테크 엔지엘 엔클로니 엔터빌더 엔포스 엔피에스시스템 엘도움 엘바츠소프트 엘앤코리아 엘에스시스템 엘에스아이티씨 엘에스엠트론 엘에스일렉트릭 엘지에너지기술 엠디하이텍 엠시스랩 엠아이큐브솔루션 엠엔디시스템 엠엔씨오토메이션 엠엔알소프트 엠엠테크놀로지 엠이티 엠제이소프트 엠투아이코퍼레이션 엠투어플 연소프트 열림정보시스템 영림산업 영림원소프트랩 예스바이오 오경정보시스템 오리진 오리진컨설팅 오상자이엘 오씨아이정보통신 오에스씨엔택 오엔에스커뮤니케이션 오토텍 오토파워 오픈컨트롤 옥토시스 온라인바다 온아이티시스템 온오프랩 올아이티 올포넷 올하우 와이시스 와이케이시스템 와프(waff) 우리테크 우림이엔지 우성기전 우영산업 우진큐&텍 울랄라랩 원더솔루션즈 원소프트 원시스템연구소 원오토메이션 원원테크 원프레딕트 웨이브그램 웰메이트 웰탑테크노스 위너스에프에이 위데이터랩 위미르 위앤아이티 위즈온협동조합 위지스 윈디 윈텍 유니닥스 유니드 유니에버 유니온시스템 유디에스 유라 유로지스넷 유림정보시스템 유비스톰 유비즈정보기술 유스엠 유앤아워스 유앤아이올투원 유엑스아이 유엔디 유일엔지니어링 유주티엔씨 유징테크 유한책임회사포엑스포 유한회사성우메카트로닉스 유한회사청천 유한회사코아시스템 유호스트 이그린테크 이노넥스소프트 이노데일 이노오토텍 이노테크 이노팀스 이노팩토리 이노포스트 이노플랫 이든비즈텍 이든앤컴퍼니 이래정보 이레엔지니어링 이룸기술 이비오 이삭엔지니어링 이상고 이솔소프트랩 이솔아이티 이수시스템 이쓰리피에스 이아이시스템 이안에스아이티 이앤디일렉트릭 이에스 이에이트 이엔아이 이엔유 이엠솔루션 이엠시티 이오정보 이지솔루션 이지시스 이지시스템 이지아이디정보 이지에스소프트 이츠코어 이큐마이크론 이크론소프트 이플러스 이피피에스 인공지능팩토리 인더스트리엑스퍼트그룹 인버터기술 인사이드솔루션 인실리코 인정보기술 인제니오에이아이 인콘소프트 인터그래텍 인터텍 인텍오토메이션 인텍원 인텔리즈 인텔리코리아 인프라닉스 일광산업기술 일진씨앤에스 자두소프트 자유로운소프트 자이솜 자이언트팩토리 자이오넥스 재단법인세종테크노파크 재성전기 재이시스템 재현AUTONICS 전진이엔지 정우엠브이에스 정우하이테크 정현소프트 제니스이엔지 제르메스 제이드테크 제이디텍 제이랩 제이메디덴 제이솔루션 제이씨엔에스(JC&S) 제이씨엠 제이앤비소프트 제이에스글로벌 제이에스테크 제이에스테크 제이엔이시스텍 제이엘테크(JLtech) 제이원솔루션 제이투테크 제이피에스코리아 제이픽스 제일엔텍 제타소프트 제트핑거소프트 젠틀에너지 젯스퍼트 조앤소프트 조은인포텍 조은전기 조이랩 조이팩토리 조인텍스컴 주)가자 주)대일엔지니어링 주)리눅스아이티 주)솔트 비에스피솔루션 가람에이앤피 가온아이티 가이온 가주정보기술 거성개발 고성엔지니어링 그린캠퍼스 글로벌탑테크 금강시스템스 기원테크 나다 나우로보틱스 나우리 나이스테크 낭만상회 내셔널옵틱스 네오유비 네오컴즈 네트워크코리아 넥솔시스템 넥스에이아이티 노드데이타 노드블랙 노리앤드 노버스메이 뉴로메카 뉴로센스 다만듬소프트 다바랩 다온씨엔에스 다인이엔지 단비 대단 대도 대성로보텍 대한아이앤에스 더모모스 더블에스텍 더블오 더블유엔피 더블유피 더블티 더쎈 데이터다이나믹스 뎁스 도구공간 도성하이텍 동아에프에이 동아티지 동양엔아이엔씨 동우지씨에스 두루소프트 두잇 드림소프트 드림이에스 디밀리언 디벨룹 디아이엔씨 디에이치테크 디에이치테크 디엑사 디엠스튜디오 디엠테크컨설팅 디와이엠씨 디지털바인즈 디코 디타스 딥브레인 라임프렌즈 라플러스 래딕스 러봇 레드키 로그인서광 로드피아 로맨 로탈 로픽 루텍 루트시스템 리더스알앤디 리쉐니에 리스너 리안 리엔씨소프트 리오소프트 리오정보기술 린치핀 마르다 마이스 마크원테크 만인의공평한법률 매일정보기술 매직에코 맨앤로봇 멀티로봇 메이븐 메이어스 메이크 메타덱스터 모빅랩 모은정보기술 몰드케어 무른모 미라클시스템즈 미러웍스 미트소프트 미트웨어 바로에이아이 바스떼 바심 바우텍 베이스원 베터리얼 벡스 보라 보토 부현 뷰시에스 브릭스 브릴리언트시스템즈 브릴스(BRILSCorp.) 블로켓 비던 비디텍 비알지 비에스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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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티 지아인홀딩스 지에스아이티엠 지에이치온 지엔소프트 지엔지소프트 지엔티소프트 지엔티피플 지엘티코리아 지엘파워 지오디에스(GODS) 지오디엑스 지오지에스 지원ENG 지음소프트 지이티 지인씨앤아이 지컴패니 지피헬스 진성알엔디 진승정보기술 진영에프에이 진흥기계 징코스테크놀러지 참바른기술 청아시스템 체킹 카멘스 카이엠 칸에스티엔 칼라토크 캐드윈시스템 케이데이터랩 케이디인터내셔널(KD) 케이베이스 케이아이티밸리 케이엠디지텍 케이지아이씨티 케이티에스 케이티하이텔 코너스톤테크놀러지 코닉오토메이션 코로아이 코론 코리아솔루션 코리아스마트시스템 코메스 코베스트 코비솔루션 코스카 코아글로벌 코아정보기술 코앤코시스템 코어엠 코오롱베니트 코코넛사일로 코코스소프트웨어협동조합 쿠라고아시아 쿤텍 큐브세븐틴 큐빅테크 큐시스템 큐이알피 크레스프리 크레플 크리샤 큰솔시스템 클라우드네트웍스 클래드코리아 클릭원스 키움소프트 타이거컴퍼니 타이아 태성테크놀 태진솔루션 태창기계공업 터크코리아 테라씨스템 테라앤금일 테라스트림 테스트웍스 테이아 테크앤아이코리아 텔스타 투윈시스템 트라이텍 트루메카 트리오엔지니어링 트리플렛 티쓰리큐 티아이에스 티에스아이코리아 티에스에스 티에스엔랩 티에이케이정보시스템 티엔씨파트너 티엔에스에이아이 티엠디 티오에스 티티아이 팀레피소드 팀에브리웨어 팁스밸리 파란소프트,포토솔루션 파워레이저 파워인사이트 파이오링크 파이팅랩 파인로봇 패스컴바인 퍼씨엠 평화하이텍 포메이션랩스 포스켄 포스코DX 포와이즈 포인트 포테닛 포휴먼테크 폴스타에프에이 푸른들소프트 푸름인더스트리 퓨처메인 프라임컴퓨터 프레임소프트 프로인스텍 프리즘 피디엠테크 피앤피어드바이저리(P&PAdvisory) 피엘지 피피에스 필리퍼 하나머티리얼즈 하드콘 하이네트서비스 하이로보틱스코리아 하이젠모터 하이텍앤솔 한국교정시험기술 한국도키멕대구공장 한국보싸드 한국생산성본부 한국소니전자 한국솔루션 한국스마트기술센터 한국아이엘에스 한국아즈빌 한국에어로소프트 한국오므론제어기기 한국요꼬가와전기 한국전기 한국전력정보 한국제일 한국코바텍 한국트럼프지엠비에이취 한국환경안전관리 한국후지냉기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한독기술 한맥콘트롤즈 한빛에스아이 한솔피앤에스아이티서비스부문 한스마테크 한스코시스템즈 한양대학교산학협력단 한양로보틱스 한영디에스 한울시스템 해솔정보시스템 허브디티 헤리트 헬로우피플 현대오토에버 현대정보시스템 화담소프트 화인정보기술 효원기계 효원테크 효원텍 휴먼시스템    
작성일 : 2025-04-04
2024년 중소기업 정보화수준조사 결과 보고서
조사 개요  1.    조사 배경 ······················································································· 3 2.    조사 목적 및 필요성 ····································································· 4 3.    조사 프로세스 ················································································ 6 4.    기대 효과 ······················································································· 7 5.    조사 체계 ······················································································· 8 조사 결과 ············ 1.    정보화 추진의지 및 계획 ····································· 27 1)    정보화 관심도 ·············································································· 27 2)    정보화 추진계획 수립 정도 ························································· 29 3)    정보화 투자 타당성 분석 실시 여부 ·········································· 30 2.    정보화 추진현황 ··················································· 31 1)    정보화 투자비 ·············································································· 31 2)    정보화 교육 실시 여부 ······························································· 32 3)    가장 필요로 하는 정보화 교육 ··················································· 34 4)    정보화 담당 인력 ········································································ 36 5)    정보화 추진을 위한 업무혁신 수준 ············································ 38 6)    정보보안 계획 수립ž실행 여부 ···················································· 39 7)    통합 보안 시스템 보유 여부 ······················································· 40 8)    정보보안 인식 및 시스템 수준 ··················································· 41 9)    정보시스템 사후관리ž유지보수 수준 ··········································· 44 3.    정보화시스템 구축 및 활용 현황 ························ 47 1)    모바일 오피스 이용 여부 ···························································· 47 2)    모바일 오피스 확대 계획 여부 ··················································· 48 3)    영상 회의 시스템 활용 수준 ······················································· 49 4)    오피스용 협업툴 활용 수준 ························································· 50 5)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여부 ························································· 51 6)    클라우드 PC 활용 수준 ······························································ 52 7)    고객 요구사항 및 피드백 대응 수준 ·········································· 53 8)    부문별 데이터 수집 및 관리 수준 ·············································· 54 9)    데이터 공유 및 통합관리 수준 ··················································· 55 10)    정보화 업무 아웃소싱 여부 ······················································ 56 11)    업무별 정보시스템 구축ž활용 여부 ··········································· 59 12)    이용하는 SNS 서비스 ······························································· 61     본 조사 결과는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 홈페이지(smart-factory.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기타 조사 및 통계집의 내용에 관한 문의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044-300-0905)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등록일 : 2024-12-27 132페이지 출처 :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작성일 : 2025-04-03
BPMN은 무엇일까?
BPMN을 활용하여 제품 개발의 소통과 협업 극대화하기 (2)   지난 호에서 비즈니스 프로세스 모델링(Business Process Modeling)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는 최근의 제품 개발이 복잡한 절차와 다양한 참여자, 그리고 광범위한 자원의 투입으로 시장의 변화에 빠르고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는 결국 주요 참여자들이 정보를 빠르게 추적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환경을 요구하고 있는데, 그동안 익숙하고 편하게 사용해온 오피스(문서) 기반, 특히 엑셀을 활용한 WBS 관리 및 간트(Gantt) 차트 작성으로는 이러한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정리해 보았다. 이번 호부터는 BPMN(Business Process Modeling Notation)에 대해 알아보고, 어떠한 특징과 장점이 있는지 파악해 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우리에게 요구되는 최근의 제품 개발 환경에 어떻게 적용해 나갈 수 있는지 차근차근 파악해 보도록 하자.   ■ 연재순서 제1회 비즈니스 프로세스 모델링이 필요한 이유 제2회 BPMN은 무엇일까? 제3회 비즈니스 프로세스 모델링을 배워보자 제4회 간단한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디자인해보기 제5회 클라우드 서버 환경에서 BPMN을 연결하는 설루션 탐구   ■ 윤경렬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책임연구원   ■ 가브리엘 데그라시 이탈리아 Esteco사의 프로젝트 매니저   BPMN은 비영리 컴퓨터 산업 표준을 연구하고 제정하는 OMG(Obejct Management Group)에서 개발하여 오픈소스로 배포하는 개방형 정보 표준 체계이다. BPMN 1.0은 2006년에 릴리스되었으며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2011년에는 BPMN 2.0이 발표되었다. 현재 활용되고 있는 중요한 기능들의 모습이 이때부터 갖추어지게 되었는데, ISO(International Standard Organization) 및 IEC(International Electotechnical Commisson)는 BPMN 2.0을 2013년 ISO/IEC 19510:2013로 명시하여 국제 표준으로 지정하게 되었다. 이제부터는 BPMN이 무엇인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BPMN의 구성 요소   그림 1. BPMN의 기본 구성 요소 1   그림 2. BPMN의 기본 구성 요소 2   우선 BPMN의 구성 요소를 살펴보면 participants(참여자 또는 행위대상의 구별), sub-process(하부 프로세스), task(수행업무), gateways(논리적 선택), data(데이터 객체 및 스토리지), events(이벤트) 등 종류도 많고 다양한데 활용하는 방법 또한 무궁무진하다.  우리는 BPMN의 구성 요소를 하나하나 상세하게 분석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므로, BPMN의 간단한 작성 예제를 통해 주요 기능과 특징을 개괄적으로 파악해 보고자 한다.   엔지니어링 프로세스의 BPMN 모델링 간단한 엔지니어링 프로세스(요구사항 – CAD 입수 – 해석 모델링 – 베이스 해석 – 민감도 해석 – 최적화 해석)에 대한 BPMN 모델링을 <그림 3~4>와 같이 구성하였다.    그림 3. 엔지니어링 프로세스의 모델링 1   그림 4. 엔지니어링 프로세스의 모델링 2   이 프로세스는 사용자가 요구사항 태스크(enter requirement)를 처리한 이후 도면 준비 태스크(prepare CAD design)를 수행하고, 해석 모델링 태스크(prepare FEA design)와 비용 계산 모델 태스크(prepare cost model)를 병행 게이트웨이(parallel gateway)로 처리한다. 다음에는 베이스 해석 태스크(run baseline design)를 수행하게 되는데, 이는 시스템 또는 자동화가 수행할 수 있는 서비스 태스크로 정의할 수 있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4-02
가상 제품 개발에 적용하기 위한 MBD와 CAE의 차이 및 협업
제품 개발 프로세스의 변화를 이끄는 MBD   MBD(모델 기반 개발)는 자동차 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상 시뮬레이션이다. 기존의 방식보다 비용 절감과 개발 공정의 단축을 실현할 수 있다. MBD는 자동차 업계를 중심으로 제조 현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개발 방법이다. 이번 호에서는 MBD의 정의, MBD의 중요성 및 CAE와의 차이, MBD의 장점과 단점을 설명한다.    ■ 오재응 LG전자 기술고문, 한양대학교 명예교수   MBD는 ‘모델 기반 개발’ MBD(Model Based Development)는 컴퓨터에 현실과 동일한 모델을 만들고 개발 및 검증하는 방법이다. 가상 시뮬레이션에 의해 개발의 효율화를 실현할 수 있다. 종래의 개발이나 검증에서는 종이의 사양서를 확인하면서 설계하고 완성 후에 사양서를 보면서 검증하는 사이클이었지만, MBD는 매트랩(MATLAB), 시뮬링크(Simulink) 등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컴퓨터 상에 ‘움직이는 사양서’라고 불리는 모델을 만들고 개발과 검증을 동시에 진행한다. 매트랩과 시뮬링크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매트랩 : 수치 계산이나 데이터 해석 등에 적합 시뮬링크 : 시뮬레이션이나 테스트 환경 구축 등에 적합 MBD에서 제어 장치 및 제어 대상을 모델화하여 그 모델에 기반한 개발을 수행하는 기법으로, 매트랩/시뮬링크를 이용한 모델을 작성하고 검증하는 프로세스를 <그림 1>에 나타낸다.   그림 1. 매트랩/시뮬링크를 이용해 모델을 작성하고 검증하는 프로세스   따라서 지금까지의 개발 방법과 달리 제품을 만들지 않고 검증할 수 있게 되므로, 테스트나 분석을 여러 번 반복하여 품질 향상으로 연결된다. 또한 검증에 소요되는 비용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그림 2)   그림 2. 모델 기반 개발 프로세스   MBD는 주로 자동차 업계 등에서 중요시되고 있는 개발 방법 실제로 자동차를 만들어 검증을 반복하면 막대한 비용이 들기 때문에, MBD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케이스는 적지 않다. 또한 자동차 업계뿐만 아니라 항공 업계와 우주 산업, 의료 기기, 산업용 로봇 등에서도 도입되고 있다. 요즘에는 자율 운전이나 환경에 대한 배려 등 니즈의 변화나 다양화가 진행되고, 자동차의 제조도 복잡해지고 있다. 경쟁사보다 뒤떨어지지 않도록 개발 사이클을 가속화하는 것도 드물지 않다. 배기가스 규제 등을 클리어할 필요도 있다. 이러한 배경으로 비용 절감과 개발 프로세스의 단축화를 실현할 수 있는 MBD는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MBD가 맞지 않는 분야도 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의 앱이나 오피스 워크에서 이용하는 소프트웨어 등 제어를 수반하지 않는 소프트웨어 개발에는 적합하지 않다. MBD는 실제 기계의 품질 향상과 시스템 안전을 위해 효과적이지만, 이러한 소프트웨어는 실제 기계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CAE와의 차이 MBD는 컴퓨터에서 검증을 수행하는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와 유사한 기술이지만, 각각의 사용 목적이 다르다. CAE의 경우 온도나 진동 등에 변화를 더해 시뮬레이션하는 방법이지만, MBD는 모델을 활용해 제품의 타당성을 검증한다. 엄밀히 말하면 개발 시점에서 CAE를 적용하고 품질 향상과 개발 기간을 단축하는 것이 MBD이다. CAE는 시뮬레이션하고 설계에 피드백하기 때문에 설계의 업스트림에 위치하지 않는다.   MBD에는 다양한 이점이 있음 MBD의 주요한 이점은 개발 단계에서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고 개발 기간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서는 MBD의 장점을 자세히 살펴본다.   즉시 시뮬레이션 가능 MBD의 장점은 기존 개발 프로세스보다 조기에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MBD는 종이의 사양서가 아니고, 움직이는 사양서가 되는 모델을 만들어 개발도 검증도 곧바로 행할 수 있다. 모델을 작성함으로써 기존의 방식으로 필요했던 시뮬레이션에 걸리는 공수가 줄어들어 횟수를 늘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다. 또한, 시뮬레이션에 관여하는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메리트도 있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4-02
비즈니스 프로세스 모델링이 필요한 이유
BPMN을 활용하여 제품 개발의 소통과 협업 극대화하기 (1)   해가 갈수록 제품의 복잡도는 크게 증가하고 있고 이와 대조적으로 개발 주기는 급격하게 짧아지고 있기 때문에, 그동안 성공 스토리에 기여할 수도 있었던 개인의 역량 의존과 독립된 의사결정은 더 이상 유용한 전략일 수 없게 되었다. 제품 개발의 참여자들이 소통하고 협력하는 플랫폼과 커뮤니티를 통해 서로 숙고하고 숙의하는 환경이 보다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자리잡아 가게 되었다. 이번 호부터 제품 개발의 프로젝트를 소통과 협력의 프로세스로 전환해 가기 위한 좋은 방안으로써 BPMN(Business Process Modeling Notation)을 살펴보고, 이를 활용해 보고자 한다. 앞으로 5회의 연재를 통해 제품 개발 프로젝트를 비즈니스 프로세스로 연착륙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 연재순서 제1회 비즈니스 프로세스 모델링이 필요한 이유 제2회 BPMN은 무엇일까? 제3회 비즈니스 프로세스 모델링을 배워보자 제4회 간단한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디자인해보기 제5회 클라우드 서버 환경에서 BPMN을 연결하는 설루션 탐구   ■ 윤경렬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책임연구원   ■ 가브리엘 데그라시 이탈리아 Esteco사의 프로젝트 매니저   제품 개발 과정의 효율적 관리 필요성 일반적으로 제품 개발은 복잡한 절차와 다양한 참여자, 그리고 광범위한 자원의 투입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긴 제품 개발 기간 및 오랜 생애주기(long lifecycle)를 가지는 특징이 있다. 최근 요구되는 부품 개발과 구조가 다소 단순화가 되었다고는 해도, 여전히 복잡한 아키텍처와 콘셉트 개발부터 양산에 이르는 과정에서 변경되는 정보를 추적하고 빠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진행하는 것은 상당히 복잡한 문제이다.  그동안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과 노력이 진행되어 왔으며 특정 영역에서는 상당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project management system)의 구축 및 업무 전반에 걸친 프로세스의 정립 등은 업무를 보다 체계화하며 추적성을 높일 수 있는 유용한 방법임을 입증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유용한 방법을 제대로 정의하기 위해서는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실무 단위 레벨로 내려가 참여자들이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토의를 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상호 협의해 나가는 도구(툴, 설루션)의 역할 또한 중요하게 된다.   그림 1. 대표적인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   그동안 대부분의 실무 부서에서 업무를 정의하고 분류하면서 참여자의 역할과 권한을 설정하고 단계적 액티비티를 할당하는 등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구현하는 도구는 오피스 문서(파워포인트 및 엑셀)가 전적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비중이 높은 것이 현실이었다. 오피스 문서는 차량 개발의 참여자 누구나 손쉽게 접근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문서를 만들어 저장하고 공유하는 것 이외에는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정의하고 역할과 권한을 분류하여 체계화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또한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같은 IT 시스템과의 연결성과 추적성을 확보하는 것에도 한계가 뚜렷했다.   그림 2. 오피스 기반 비즈니스 프로세스 정의   이번 호부터 연재를 통해 비영리 컴퓨터 산업 표준을 연구하고 제정하는 OMG(Object Management Group)에서 개발하여 오픈소스로 배포하는 BPMN(Business Process Modeling Notation)을 활용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를 공유해보고자 한다.    그림 3. BPMN 활용 예제(https://camunda.com/bpmn)   이번 연재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다루어 보고자 한다. BPMN에 대한 기술을 개괄적으로 요약하고 오픈소스인 비즈니스 프로세스 모델러(Business Process Modeler)를 통해 간단한 프로세스를 정의해 나가는 방법을 정의하고 비교적 단순한 콘셉트 단계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선정하여 구현해 보고 이를 데이터 워크플로와 결합하여 클라우드 서버(설루션) 기반으로 데이터의 저장 및 관리 영역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탐색해 보고자 한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3-06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프로’ 통해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삼성전자가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스마트싱스 프로’ 등 AI B2B 설루션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해외건설협회와 ‘국내 건설기업의 수주경쟁력 강화 및 삼성전자 해외 B2B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프로’와 해외건설협회의 ‘융복합 K-City 플랫폼’을 활용해 160여개국에 이르는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 수출길 확대를 도울 예정이다.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프로’는 주거 시설부터 오피스 빌딩, 상업 시설까지 다양한 디바이스와 설루션, 서비스를 하나로 연동해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 공간 통합관리 등을 비즈니스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AI B2B 설루션이다. 해외건설협회의 ‘융복합 K-City 플랫폼’은 국내 기업이 해외 프로젝트에서 K스마트 기술을 결합한 차별화된 도시를 개발하는 데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규 서비스로 3월 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해외건설협회는 ▲해외 기업과의 공동 마케팅 ▲삼성전자 글로벌 B2B 통합 쇼룸 방문을 통한 수주 지원 ▲삼성전자 AI B2B 설루션 적용 인증마크 부여 등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국내 건설기업이 해외 도시 개발 사업에서 삼성전자의 공조, 가전, 사이니지 등을 적용해 수주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 B2B통합오퍼링센터의 홍범석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 업무 협약이 아닌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은 물론, 삼성전자의 AI 설루션을 비롯한 글로벌 B2B 사업 확장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해외건설협회의 한만희 회장은 “해외 사업은 국내 건설 회사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게 가능성과 사업 기회가 있는 시장”이라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전자와의 협력과 ‘융복합 K-City 플랫폼’을 통해 국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기아 PBV 차량 ▲스마트 모듈러 건축시장 ▲스마트 아파트 설루션 등에 ‘스마트싱스 프로’를 탑재해 다양한 B2B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 초에는 CES 2025를 통해 자사의 AI 기술과 스마트싱스를 통한 강화된 연결성으로 다양해진 주거 형태의 ‘AI Home’ 비전을 선보였는데, 이번 협력으로 ‘AI Home’의 해외 진출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성일 : 2025-03-05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업계 신년 인터뷰]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성 브라이언 사장
AI 기반의 스마트 제조 및 디지털 전환 지원 강화 계획   헥사곤은 한국에서 세 개의 독립적인 디비전을 운영 중이며,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는 이 중에서도 가장 큰 비즈니스 유닛이다.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는 지난 해 3D 시스템즈의 리버스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인 지오매직을 인수함으로써 자사 측정 설루션과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데이터 기반 기술 혁신 및 넥서스를 중심으로 한 플랫폼 통합을 통해 고객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최경화 국장     헥사곤이 인수 합병을 통해 업계 주요 기업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본사 및 계열사에 대해 소개한다면 헥사곤은 센서, 소프트웨어, 자율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리얼리티 설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이다. 헥사곤은 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업, 제조, 인프라, 공공 부문 및 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 전반에서 효율, 생산성, 품질,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헥사곤 내 전체 계열사는 총 8개이며, 이 중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에서 가장 큰 매출을 이끌고 있다. 한국에는 총 3개의 계열사가 있다.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사업부(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생산, 측정 분야에서 데이터를 활용하여 스마트한 제조 지원)와 헥사곤 자산 수명주기 인텔리전스 사업부(플랜트 설계 및 자산관리 설루션 제공) 그리고 헥사곤 라이카지오시스템즈코리아(건축이나 토목 등에서 GIS 정보를 취득해 효율적인 제조 설루션 제공)가 국내 고객을 위한 디지털 리얼리티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 매출 규모는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사업부가 전체 매출 규모 중 50%, 헥사곤 자산 수명주기 인텔리전스 사업부가 30%, 헥사곤 라이카지오시스템즈코리아가 20%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해 국내 제조 시장에 대해서 평가힌다면 2024년은 기술 혁신과 지속 가능한 제조 공정에 대한 강한 의지가 돋보인 한 해로 평가된다. 디지털화와 스마트 제조 시스템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며, 특히 자동화, 로보틱스,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효율적인 제조 환경 구축이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많은 제조업체가 디지털 전환을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는 전략을 적극 추진하였다. 특히 디지털 혁신은 ESG 경영, 국경 탄소세, 자동차 산업 등과 밀접하게 연결되며 제조업계의 중요한 과제로 부상했다. 산업별로는 항공 및 방산 분야가 K-방산 성장과 지정학적 이슈로 두드러졌으며, 전자 및 반도체 산업도 안정적인 성과를 보였다. 반면 자동차 산업은 주요 전환기를 맞아 성장이 제한적이었으나, 신기술과 친환경 차량 개발에 대한 투자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 해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의 비즈니스 성과 및 주요한 변화에 대해 소개한다면 지난 해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의 주요 성과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고객들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전환 지원이다. 이를 위해 넥서스(Nexus) 플랫폼을 통해 헥사곤 설루션뿐만 아니라 이종 소프트웨어를 간단하게 연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제조 공정을 지원했다. 두 번째는 제품 혁신이다. 헥사곤은 3D 측정 시스템과 품질 관리 설루션을 통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을 접목해 제조 품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 이러한 기술적 진보 덕분에 고객들은 더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 또한, 최근 CAE 업계에서 지각 변동이 일어나는 가운데, 헥사곤은 이를 기회로 삼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을 손쉽게 접근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데 의미를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충족시키고 있다. 지난 해 성공 사례로는 아담스 리얼타임(Adams Real Time)을 활용한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차량 개발 사례를 들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기존 대비 더 적은 비용과 짧은 시간 안에 고성능 차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헥사곤의 기술이 실제 고객 환경에서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잘 보여준다. 또한, 작년에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금오공대, 경남대, 울산 경남 혁신 플랫폼 등과 MOU를 체결하며 구미 및 경남 지역의 제조 산업 지원에 적극 나섰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단지의 디지털화와 미래지향적 전환을 돕고 있다.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의 산업분야별 및 제품군별 성과에 대해 소개한다면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의 사업부는 크게 세 개로 나누어볼 수 있다.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의 사업부별 비중은 측정 설루션 사업부가 45%, 디자인 & 엔지니어링 설루션 사업부가 40%, 생산 소프트웨어 설루션 사업부가 15% 정도이다. 디자인 & 엔지니어링 설루션 사업부는 구조 분석, 음향 시뮬레이션, 시스템 동역학, 열 유동 해석,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시뮬레이션, 자율주행 분석 등 다양한 CAE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이러한 설루션은 제품 설계 단계를 최적화하며, 기존의 ‘Build & Test’ 과정을 생략할 수 있도록 지원해 개발 시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생산 소프트웨어 설루션 사업부는 금속, 목재, 기타 재료를 다루는 CAD, CAM, CNC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조업체가 가공 경로를 최적화하고 효율적인 생산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CNC 시뮬레이션은 실제 가공 환경을 그대로 재현해 충돌 오류를 사전에 방지하고 가공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로 자리 잡았다. 측정 설루션 사업부는 3차원 측정기, 암 측정 장치, 레이저 트래커, 광학 스캐너 등을 통해 고정밀 데이터를 제공하여 품질 관리를 최적화한다. 또한, 자동화된 측정 및 스캔 설루션을 통해 생산성과 정밀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지원하는 Q-DAS 통계적 공정 관리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는 제조 과정에서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품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자동차 산업에서 헥사곤은 스마트 제조와 품질 관리 설루션을 통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차량 부품의 정밀 측정과 품질 관리에 강점을 보였으며, 고객 맞춤형 플랫폼 설루션을 제공하여 효율성을 높였다. 항공 우주 산업에서는 고도화된 3D 측정 및 품질 검사 설루션을 제공하며, 항공기 부품 및 구조물의 고정밀 검사를 통해 성과를 보였다. 기타 산업 분야에서도 헥사곤은 전반적인 제조 공정에 대한 최적화 설루션을 제공하며, 다양한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금속 가공 및 플라스틱 산업에서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헥사곤은 각 사업부의 강점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며, 제조업체의 생산성과 품질을 한층 더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지난 해 헥사곤 포트폴리오에 추가되거나 업데이트된 설루션이 있다면 헥사곤은 지난 해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기존 설루션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이러한 신제품과 업그레이드를 통해 헥사곤은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효율성 향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프로플랜 AI(ProPlan AI)는 AI 기반의 자동화 CAM 프로그래밍 툴로, 공작기계 프로그래밍 시간을 최대 75% 단축한다. 이 설루션은 넥서스 플랫폼에 통합되어 제조 현장의 효율성을 높인다. 또한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협력하여 전기화학 시뮬레이션 기술을 통합한 새로운 배터리 셀 설계 설루션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배터리 셀 연구 개발 프로그램을 가속화할 수 있다. 스캐닝 자동화 설루션 및 측정 장비 관련해서는 SIMTOS 2024에서 업그레이드된 스캐너 제품과 국내 기업과 공동 개발한 스캐닝 자동화 설루션, 새롭게 출시된 측정 장비를 공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고정밀 생산 가공 라인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다. 넥서스 플랫폼은 제조기업의 협업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설루션을 구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헥사곤은 AI 기능을 활용하여 제조업 협업을 강화하는 전략을 제시해 나가고 있다.   넥서스에 대한 소개와 적용 사례가 있다면 넥서스 플랫폼은 헥사곤이 선보이고 있는 디지털 제조 설루션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넥서스는 고객들이 원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하여 정보화할 수 있는 도구라고 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가 다양한 문서 프로그램을 호환할 수 있는 것처럼, 누구나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 플랫폼은 제조업체가 생산 공정의 모든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이종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간단히 연동할 수 있도록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와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기존 API가 개발자에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면, 넥서스는 간소화된 접근 방식을 제공해 고객이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넥서스의 가장 큰 특징은 산업별 맞춤형 설루션이다. 자동차, 항공, 방산 등 다양한 산업에서 넥서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각각의 산업 특성에 최적화된 데이터 통합 및 분석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자동차 대기업을 포함해 많은 고객들이 넥서스의 가능성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넥서스 확산과 적용을 위해 2024년 12월에 한국-스웨덴 전략 산업 서밋을 진행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국내 주요 기관들과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을 위한 MOU를 체결했는데, 한국 산업단지의 디지털 대전환을 하는데 넥서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협의하고 있다. 이러한 MOU를 포함해 넥서스가 실질적으로 제조업의 변화를 어떻게 이끌어낼 수 있는지 더 많은 사례가 생길 것으로 보고 있다. 넥서스는 단순히 데이터를 보여주는 플랫폼이 아니라, 고객들에게 더 나은 의사결정을 돕고 그들의 아이디어와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넥서스는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통합의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의 국내 조직 변화와 인수된 회사에 대해 소개한다면 헥사곤의 국내 조직은 현재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다. 특히,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데 특화된 설루션을 제공하는 팀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 최근에는 데이터 과학과 AI 기술을 다룰 수 있는 전문가들이 많이 합류하면서, 디지털 전환과 관련된 역량이 크게 향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고객 지원 측면에서도 변화가 있다. 헥사곤은 고객지원 및 기술지원 팀을 확충해 고객이 헥사곤 설루션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 중요한 변화 중 하나는 3D시스템즈의 지오매직(Geomagic) 소프트웨어를 인수한 것이다. 지오매직은 3D 계측 및 리버스 엔지니어링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제품군이다. 이를 통해 헥사곤은 해당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고객에게 혁신적이고 포괄적인 설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국내 조직의 확장과 전문가 그룹의 강화 그리고 중요한 인수합병을 통해 헥사곤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고, 제조업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데에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국내 제조 시장에 대해 전망한다면 CAE 시장은 현재 많은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분야이다. 단순히 제품 단위로만 보면 이미 포화상태에 가까운 시장이라고 할 수 있어서, CAE만으로는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중요한 건 이 시장을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느냐에 대한 해답인데, 헥사곤은 이를 위해 넥서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CAE의 제품과 기능 자체는 여전히 중요하지만, 더 큰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하다고 본다. 단순히 개별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것을 넘어 플랫폼 기반으로 통합하여 CAE 데이터를 응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헥사곤은 넥서스를 통해 이러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고객들이 새로운 시각에서 CAE를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올해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가 주목하는 시장 흐름이나 기술 이슈가 있다면 2025년에는 제품 단위 판매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의 넥서스 플랫폼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전에는 제품 판매가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넥서스를 활용한 협업과 데이터 통합이 핵심이 될 것이다. 산업군에서는 기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가속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우주·항공·방산 산업, 자동차, 전자 분야들의 산업에서 헥사곤 설루션의 활용이 계속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공공사업 분야에서도 많은 기회가 열릴 것으로 보이는데, 구미와 창원 산업단지처럼 미래지향적이고 디지털화된 산업단지 구축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헥사곤은 AI와 넥서스 플랫폼을 통해 제조업체에게 스마트한 디지털 전환 설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이 효율성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2025년은 이러한 플랫폼 전략이 본격적으로 결실을 맺는 해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제조 산업에서 AI의 활용 전망은 어떻게 보고 있는지 AI는 이제 제조 산업에서 필수 요소라고 생각한다. 과거에는 자동화가 주요 트렌드였다면, 이제는 그 단계를 넘어선 지능화된 제조 환경이 요구되고 있다. 단순히 자동화된 공정을 넘어, 데이터 기반으로 스스로 판단하고 최적의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자율적인 제조 환경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헥사곤은 AI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러한 제조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헥사곤의 넥서스 플랫폼은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AI 기술을 활용하여 제조업체가 생산 공정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넓혀가고 있다. 이 플랫폼은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예로 올해 초에 출시되는 프로플랜 AI를 들 수 있다. 이 제품은 넥서스 플랫폼에서 작동하는 AI 기반의 CAM 프로그래밍 툴로, 공작기계 프로그래밍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킨다. 이는 단순히 AI를 도입하는 것을 넘어, 실제 제조 공정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결국 AI는 제조 산업에서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술이며, 헥사곤은 이러한 기술을 활용해 고객들이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올해 신제품 출시 또는 기술 포트폴리오 확장 계획이 있다면 앞서 소개한 것처럼 2025년에는 AI 기반의 스마트 제조 설루션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다. 제조업체들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의 넥서스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 통합 및 분석 기능을 강화하여, 다양한 산업 분야에 맞춤형 설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국내 제조 분야 전략이나 비즈니스 계획이 있다면 헥사곤의 국내 제조 분야 전략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국내 공공사업을 중심으로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국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둘째는 고객 맞춤형 설루션을 제공하여 비용 효율성과 통합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다. 헥사곤의 핵심 경쟁력 중 하나인 넥서스 플랫폼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살려 국내 제조업체들이 디지털 전환과 생산성 향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결론적으로, 헥사곤은 고객 중심의 기술과 전략을 통해 국내 제조 분야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 ‘2024 국내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시장조사’에서 더 많은 내용이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2-26
세일즈포스, 현대오토에버와 ‘AI 에이전트 워크숍’ 개최
세일즈포스가 현대오토에버와 세일즈포스 AI 컨설팅 협업을 위한 ‘AI 에이전트 워크숍’을 개최했다. 세일즈포스와 현대오토에버는 기업 내 다양한 업무 영역에서 AI 기술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디지털 혁신을 통한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과 임직원의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고객사의 비즈니스 특성에 맞는 AI 에이전트를 개발 및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해, AI 혁신 패러다임을 전환을 견인하겠다는 의도다. 특히 현대오토에버는 ▲고객 상담 ▲영업 ▲마케팅 ▲데이터 분석 등 고객 경험 분야에 AI 에이전트의 활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세일즈포스와의 협력을 통해 그룹사 전반의 고객 중심 디지털 전환 가속화 지원에 주력할 계획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앞서 국제표준인 ‘AI 경영시스템(ISO/IEC 42001)’ 인증을 획득하는 등 AI 기반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세일즈포스의 ‘AI 에이전트 워크숍’은 세일즈포스 코리아의 여의도 오피스 내 ‘세일즈포스 AI Labs’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CRM 및 클라우드 제품을 사용 중인 기업의 ▲디지털 전환(DT) ▲전산(IT) ▲고객 경험(CX) 부문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조직 내 AI 설루션 도입을 검토 중인 팀 리더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세일즈포스는 현재까지 이 워크숍에 50개 이상의 기업에서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세일즈포스의 자율형 AI 플랫폼 '에이전트포스'를 활용해 참가자들이 직접 AI 에이전트를 구축하는 실습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AI 에이전트를 직접 설계하고 구현해 볼 수 있다. AI 기술 전문가의 가이드와 함께 실제 업무 환경과 유사한 데모 시나리오를 통해 자사의 디지털 전환 방향성을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도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또한 동종업계 기업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다양한 AI 에이전트 활용 사례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워크숍은 이론 교육, 실습, 토론 총 세 단계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먼저 자율형 AI 에이전트의 최신 트렌드와 에이전트포스의 핵심 기능을 학습한다. 이어서 실제 업무 환경과 유사한 데모 시나리오에서 각자의 업무에 필요한 AI 에이전트를 직접 구축하고 테스트하는 실전 경험을 쌓게 된다. 워크숍의 마지막 단계로는 워크시트를 활용해 자사의 구체적인 AI 에이전트 적용 방안과 기대 효과를 도출하는 시간을 가진다.     현대오토에버의 CX플랫폼혁신실장인 박수진 상무는 “고객경험 분야에 실질적인 AI 에이전트 활용 방안을 다양한 측면에서 검토해 고객 중심(Customer Centric)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내부 업무 혁신에도 활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세일즈포스 코리아의 손부한 대표는 “AI 에이전트는 영업, 마케팅, 고객 서비스, 이커머스 및 앱 개발 영역을 포함, 비즈니스 전반 영역에서 패러다임 전환을 견인하고 있다”면서, “현대오토에버의 이번 워크숍 참여가 AI 에이전트의 역할과 효과를 직접 체감하고, 이후 AI 혁신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와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2-20
한국후지필름BI, 디지털 인쇄기 ‘레보리아 프레스’ 신제품 4종 출시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한국후지필름BI)이 특수 토너를 탑재해 더욱 풍부한 컬러 표현이 가능한 고품질 디지털 인쇄기 ‘레보리아 프레스(Revoria Press)’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한국후지필름BI는 2021년 7월 디지털 인쇄 브랜드 ‘레보리아’를 출범하고, 상업 인쇄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 고해상도 인쇄 품질과 인공지능(AI) 기반 이미지 최적화 기술을 적용한 레보리아 시리즈는 일반 복사부터 디자인·상업 인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데, 이번 신제품은 상업 인쇄에 특화된 ‘레보리아 프레스 EC2100S·EC2100’과 오피스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레보리아 프레스 SC285S·SC285’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레보리아 프레스 EC2100S와 레보리아 프레스 SC285S는 CMYK 기본 컬러 외에도 클리어, 핑크 등 특수 토너를 추가해 색상 표현의 폭을 넓혔다. 향후에는 골드, 실버, 화이트 컬러를 추가하여 더욱 다채로운 색감 구현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하이엔드 모델에서 사용되는 ‘수퍼 EA-에코 토너(Super EA-Eco)’와 고화질 LED 프린트 헤드를 적용해 최대 2400dpi의 고해상도 출력을 지원하며, 정밀한 이미지 표현이 요구되는 상업 및 디자인 인쇄 환경에 최적화되었다.     이번 신제품은 전사 기능을 향상시키고 토너 상태를 안정화하여 엠보 용지나 거친 용지, 봉투에도 얼룩과 주름 없이 선명한 출력이 가능하다. 용지 수용성도 향상되어 90mm 너비의 봉투부터 330×1300mm 크기의 포스터와 세로형 달력까지 다양한 인쇄물의 고품질 출력이 가능하다. 레보리아 프레스 EC2100S·EC2100은 A4 기준 분당 100매, SC285S·SC285는 분당 85매를 최대 400gsm까지 용지 두께에 상관없이 최대 속도를 유지하며 출력할 수 있어, 상업 및 사내 인쇄 환경에서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스마트 모니터링 게이트(Smart Monitoring Gate D1)’ 기능은 인쇄 중 색상 변화와 앞뒤 정렬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자동 보정해, 높은 인쇄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더불어 AI를 기반으로 구축된 프린트 서버 ‘레보리아 플로우(Revoria Flow)’가 각 장면을 분석해 최적의 이미지 보정을 적용하며, 정전기 제거 장치와 말림 보정 기능 등 향상된 후가공 옵션을 통해 더욱 정밀한 출력 결과를 제공한다. 한국후지필름BI의 하토가이 준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빠른 출력 속도로 상위 모델급 성능을 제공하며, 공간 효율적인 설계를 적용해 사내 인쇄부터 상업 인쇄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적인설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디지털 인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