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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오픈 마인드"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74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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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마인드, 한국 지사 설립과 함께 아시아 시장 입지 강화 추진
오픈 마인드(OPEN MIND)가 글로벌 성장 전략을 이어가기 위해 서울에 신규 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CAD/CAM 및 MES 설루션 기업인 오픈 마인드는 한국 지사인 오픈 마인드 테크놀로지스 코리아를 통해 아시아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추가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이 회사는 서울 수도권 지역을 거점으로 신규 시장 개척을 목표로 한다. 오픈마인드는 프로그래밍과 가공 모두에서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 기능을 포함하는 최적화된 CAD/CAM 설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하이퍼밀(hyperMILL)은 2.5D, 3D 및 5축 가공과 함께 적층 가공, HSC 및 5축 가공을 위한 터닝 전략 및 설루션까지 자체 CAD 플랫폼에서 최첨단 CAM 기술을 제공하는 모듈형 CAD/CAM 설루션이다. HPC 가공, 자동화, 시뮬레이션, 가상 머신 등의 기술을 도입해 지속적인 디지털 프로세스 체인을 지원하는 것도 특징이다.     오픈 마인드의 볼커 네젠회너(Volker Nesenhöner) CEO는 “한국은 첨단 제조산업과 선도적인 하이테크 부문을 갖춰 아시아에서 가장 흥미롭고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이다. 이러한 역동적인 환경은 하이퍼밀(hyperMILL)을 활용하기에 이상적인 조건을 제공한다”면서, “우리의 혁신적인 CAD/CAM 설루션과 강력한 자동화 기술을 통해 기업은 생산 공정을 최적화하고 품질과 효율을 모두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오픈 마인드 테크놀로지스 코리아의 김동극 지사장은 “서울의 신규 법인을 통해 한국 고객은 이제 오픈 마인드로부터 직접 지원을 받게 된다. 고객들은 하이퍼밀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고, 더 빠른 지원과 함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더 빨리 접근할 수 있다. 이는 새로운 기능과 개선 사항이 더 신속하게 도입될 수 있음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 팀은 고객에게 이전과 동일한 고품질의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것이며, 기존의 담당자 역시 그대로 유지된다. 여기에 오픈 마인드로부터 직접 지원받는 추가적인 이점이 더해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픈 마인드와 오랜 파트너십을 이어온 리셀러인 오픈솔루션은 오픈 마인드 테크놀로지스 코리아와 긴밀하게 협력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고객 지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작성일 : 2025-10-29
[온에어] 디지털 트윈 시대의 3D 자산 관리 혁신하는 유니티 애셋 매니저
캐드앤그래픽스 지식방송 CNG TV 지상 중계   CNG TV는 7월 10일 ‘Unity Tech Talk : 3D 애셋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최선의 선택, Unity Asset Manager!’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클라우드 기반 3D 자산 관리 설루션인 유니티 애셋 매니저(Unity Asset Manager, 이하 UAM)를 중심으로 디지털 트윈 개발 전략과 산업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경수 기자   ▲ 유니티코리아 김현민 시니어 설루션 엔지니어, 메가존클라우드 홍동희 그룹장   3D 데이터 협업과 디지털 트윈 개발 가속화 이번 발표에는 유니티코리아 김현민 시니어 설루션 엔지니어와 메가존클라우드 홍동희 그룹장이 참여해 실무 중심의 기술 설명과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UAM은 복잡한 3D CAD 데이터를 손쉽게 업로드, 변환, 최적화, 공유할 수 있는 웹 기반 디지털 자산 관리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CAD 파일을 업로드한 뒤 자동으로 썸네일과 3D 프리뷰를 확인할 수 있고, 메시 클리닝·폴리곤 수 조절 기능으로 실시간 환경에서도 원활한 성능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버전 관리, 태그 기반 검색, 역할 기반 접근 제어도 가능하다. 김현민 시니어 설루션 엔지니어는 “UAM은 개발자뿐 아니라 비개발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도구”라면서, “CAD 중심의 복잡한 애셋을 웹에서 바로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어, 디지털 트윈의 접근성과 협업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 유니티코리아 김현민 시니어 설루션 엔지니어   산업 전반에 확장된 유니티의 3D 설루션 UAM은 BMW의 ‘3D 마인드’ 플랫폼에도 적용되어 실시간 협업, 버전 관리, 포맷 통합 문제를 해결한 바 있다. 유니티는 의료(수술 시뮬레이션), 건설(CAD 협업), 제조(제품 컨피규레이터), 자동차(HMI 시각화)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며, 교육비 절감(73%), 오류 감소(67%), 구매 전환율 증가(40%) 등의 성과를 실현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홍동희 그룹장은 “디지털 트윈은 단순한 시각화가 아니라, 의사결정의 정확도를 높이고 부서 간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전략적 도구”라며, “메가존클라우드는 데모, POC, 본 프로젝트 단계로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 성공적인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메가존클라우드 홍동희 그룹장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8-04
[칼럼] AI 스터디그룹(데이터공작소)에서 답을 찾다
현장에서 얻은 것 No. 20   피곤했지만 놓칠 수 없는 기회, AI 스터디그룹(데이터공작소)에서 답을 찾다.”   AI 시대, 배움과 연결에서 찾은 성장 동력 일상에 지쳐 몸은 천근만근이었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뒤쳐질 수 없다는 생각에 발걸음을 재촉했다. 특히 AI 기술이 단순한 효율성 도구를 넘어 업무 방식과 산업 지형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는 통찰 앞에 서니, 피로감은 부차적인 문제로 느껴졌다. 이러한 변화의 파고를 헤쳐나갈 답을 찾기 위해, 필자는 주말에 스터디하는 데이터공작소 TFT, 데이터 공작소의 매주 월요일 줌강의, 매달 모임과 자율주행 회사들의 특별한 만남인 미모셀, 지식을 공유하고 서로 도움을 주는 네트워크 모임인 한국미래융합연구원 등 AI 및 관련 기술 스터디 그룹의 문을 두드렸다. 이곳에서 만난 전문가들과의 지식 공유와 토론은 필자가 가진 궁금증을 해소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데 귀중한 기회가 되었다. “배우는 법을 배우라.” − 데미스 허사비스(Demis Hassabis) CEO, 구글 딥마인드   ▲ 피곤했지만 놓칠 수 없는 기회, AI 스터디그룹   AI 에이전트와 MCP : AI의 실행력을 극대화하는 연결 고리 탐색 스터디 그룹에서 가장 주목받는 개념은 AI 에이전트였다. AI 에이전트는 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결정하며 목표를 달성하는 소프트웨어 개체로 정의된다. 독립적으로 작동하며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개선하는 특징을 가진다.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최적의 행동을 선택하여 실행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며, 질문에 대한 하위 질문을 생성하고 리서치한 후 포괄적인 답변을 제공하거나 AI 요약 결과를 자동화하고 개선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일부는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여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는 완전 자율 시스템으로 정의되기도 하고, 미리 정의된 워크플로를 따르는 규범적인 구현을 설명하기도 한다. 이러한 AI 에이전트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핵심 기술로 MCP(Model Context Protocol)가 소개되었다. MCP는 LLM(Large Language Model) 애플리케이션과 외부 데이터 소스 및 다양한 도구 간의 원활한 통합을 가능하게 하는 개방형 프로토콜이다. 마치 USB-C가 다양한 전자기기를 연결하듯, MCP는 웹 서비스와 AI 에이전트를 연결하여 AI가 서비스에 직접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기술이다. 이를 통해 LLM은 단순히 텍스트를 생성하는 것을 넘어 현실의 도구들과 연결되며 이메일 작성 및 전송, 캘린더 약속 등록, 슬랙 메시지 전송, 파일 저장 및 정리, 소셜 미디어 검색 및 게시, 스프레드시트 데이터 정리, 줌 회의 예약 및 회의록 작성, 노션 자료 활용 등 다양한 작업을 실행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발전의 중요한 요소로 강조되었다. 또한, MCP는 프레임워크나 벤더에 관계없이 에이전트 간 상호 운용 가능한 통신을 안전하게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PI와 MCP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API 연결은 개발자에게도 쉬운 일은 아니며 권한 부여 문제 등이 있기 때문에, MCP가 이를 더 쉽게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도 있었다. “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 − 정종기 박사, AI 비즈니스 전문가   바이브 코딩과 커서 : AI를 개발 동료로 활용하는 방법 AI 스터디에서는 개발의 패러다임 변화인 ‘바이브 코딩’에 대한 논의도 활발했다. 전통적인 코딩이 ‘개발자가 자신의 작업을 대신할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라면, 바이브 코딩은 ‘AI가 자신의 작업을 대신할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다. 이는 AI에게 개발을 외주로 맡기는 것과 유사한 개념으로 설명된다. 좋은 바이브 코더는 좋은 외주 의뢰자가 갖춰야 할 다섯 가지 역량을 AI에게 적용해야 한다. 내 문제를 풀기 위한 작업 정의(PRD, 유저 플로) AI가 잘 이해할 수 있게 의사소통(프롬프트, 지침) 프로그램을 잘 만들기 위한 리소스 지원(데이터, API, 실행/배포 환경) 프로그램이 의도대로 동작하는지 검수(자동화 테스트) 이 과정에서 모르는 것을 배워 점차 스스로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커서(Cursor)는 이러한 ‘LLM-assisted IDE’ 개념을 제시하는 도구로 소개되었다. 복잡한 프로그래밍 지식, 문서, 오류 메시지 기반의 학습 곡선이나 사전 설계 중심의 신중한 개발 문화, 툴과 언어, 개발 환경의 복잡성 같은 문제 속에서 커서는 아이디어를 즉각 코드로 구현하고 비전문가의 접근성을 폭발적으로 증대시키며 LLM 기반의 빠른 실험과 피드백 루프를 가능하게 한다. 문법 대신 의도 전달과 맥락 중심으로 전환되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지원한다. 데이터공작소 개발TFT(서울팀) 관련 세션에서는 커서를 활용한 실질적인 개발 프로세스가 시연되었다. 혼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솔로프리너’ 관점에서 기획부터 개발, 테스트, 배포, 모니터링,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AI와 함께 진행하는 방법이 제시되었다. 커서를 통해 아이디어 구체화, 기획 문서 작성(PRD,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프로젝트 관리(Task Master MCP를 활용한 작업 목록 생성, 복잡도 계산, 하위 태스크 분해), 실제 코드 작성, 그리고 문서화(Obsidian 연동) 등이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특히 개발 경험이 있는 발표자인 어니컴의 최성훈 팀장은 커서를 통해 불편하고 반복적인 작업의 상당 부분을 자동화하고, 단계별로 명확한 지시를 내리며 태스크 관리를 통해 AI가 맥락을 이해하도록 유도하는 장점을 강조했다. 그는 커서를 쓰면서 처음에는 AI가 코딩을 짜는 것을 도와주는 정도라고 생각했고, 코드를 다 안 봐도 알아서 다 짜 주는 줄 알았다고 했다. 하지만 실제로 해 보니 절대 그렇지는 않았고, 다만 불편하거나 반복적인 작업에서는 충분히 활용 가치가 있음을 느꼈다고 했다. AI와 소통하며 생각을 체계화하고 문서화하며 원하는 것을 구체화하고 실행 계획을 짜서 이뤄가는 과정을 보였다고 했다. 그는 커서 하나로 A부터 Z까지 다 해 볼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았고, 솔로프리너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은 연구해 볼 만하다고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였다. AI에게 외주를 맡기는 개념이기 때문에 사람이 명확하게 문제 정의를 하고, 의사소통하며, 검수하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커서가 굉장히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개발자는 커서를 통해 코드의 문제점이나 개선 포인트를 찾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고, 혼자 개발하면서 보조적인 도움이 필요할 때 효과적일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자동 PR 요약이나 커밋 메시지 작성 등 깃(Git)과의 연동도 잘 되는 장점이 있었다. 오랜 개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양선희 대표는 필자의 숙원 고민거리를 반나절만에 해결해 주었다. 디자인씽킹 기법 중 첫 번째인 공감대 형성의 템플릿을 시스템화시켜 주었다. 클로드(Claude)로 대화하듯이 고민거리를 얘기하고 프로그램 기획, 개발, 테스트 등을 통해 언제든지 실행 가능한 설루션으로 만들어 주었고 소스도 공유했다. 보안 분야를 다루면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항상 정리를 잘 하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내는 NSHC 장주현 이사와 AI인터시스 신동욱 대표는 AI 일타 강사이다. 항상 새로운 기술, 주제를 뚝딱 만들어내고 강의도 잘 한다. 최근에는 개발, 교육을 병행하느라 전국을 일일 생활권으로 두고 있다. 신동욱 대표의 회사에서 핵심 인재인 정성석 상무는 차세대 유망주인데, 알고 보니 고등학교 후배였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지만, 오늘 이 모임이 있기까지 도움을 준 데이터마이닝 이부일 대표는 유튜브 R릴에오를 통해 데이터 통계 분석 기법을 유튜브로 알렸다. 2022년 콘셉트맵 캘린더 9월호의 주인공으로 모신 인연으로 SNS에서 자주 소통하고 온/오프라인으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결국 실행되는 지식만이 힘이다.” − 데일 카네기   노트북LM : 개인 맞춤형 학습 및 연구 파트너 활용 또 다른 유용한 AI 도구인 노트북LM(NotebookLM)은 맞춤형 AI 리서치 어시스턴트이자 AI 기반 학습 및 연구 파트너로 소개되었다. 노트북LM의 가장 큰 강점은 사용자가 제공한 소스 내에서만 정보를 검색하고 답변을 생성하여, 환각 현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PDF, 구글 드라이브 문서, 웹사이트 링크, 유튜브 링크, 마크다운 등 다양한 형태의 소스를 학습할 수 있으며, 특히 유튜브 공개 동영상 URL을 소스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은 챗GPT에서 제공하는 프로젝트 기능과의 차별점으로 언급되었다. 노트북LM의 주요 기능으로는 학습 자료(소스) 내 정보 검색 및 답변 생성, 소스 요약(핵심 내용 추출), 추가 탐색, 메모 추가 및 소스 전환, AI 오디오 오버뷰(팟캐스트 형태의 요약 청취), 오버뷰, 마인드 맵(소스 기반 개념 및 관계 구조화), 생성 맞춤 설정, 학습 가이드, FAQ 생성, 브리핑 문서, 타임라인(시간적 순서 정리), 소스 검색, 심화 질문 및 분석 등이 있다. AI 오디오 오버뷰 기능은 두 명의 팟캐스트가 대화 형식으로 소스 내용 중 중요한 부분을 6~7분 분량의 팟캐스트로 만들어 주며, 원하는 내용에 초점을 맞추어 생성할 수도 있다. 시각 장애인에게도 좋은 서비스로 생각된다고 언급되었다. FAQ 기능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질문을 많이 만들어 준다고 했다. 마인드 맵 기능은 주어진 소스를 기반으로 개념과 관계를 시각화하는 데 상당히 잘 작동한다고 했다. 타임라인 기능은 소스에 있는 여러 이벤트를 시간 순서대로 정리해 주는데 정말 훌륭하다고 했다. 활용 사례로는 새로운 개념 이해, 핵심 자료 수집, 스터디 메이트 역할(학습 계획 관리, 질문/답변 학습, 복습, 약점 보완, 동기 부여), 모의 시험 및 문제 풀이, 창의력 및 사고력 훈련, 논문 관련 작업(주제 선정, 배경 탐색, 선행 연구 정리, 개념 정립, 논리 구성, 글쓰기 초안, 피드백) 등이 제시되었다. 특히 장비 매뉴얼 이해나 유튜브 영상 내용 파악에 유용하며, 논문 작성을 위한 참고 문헌 제안 및 형식 정리에도 활용될 수 있다고 했다 새로운 개념을 이해하고 싶을 때나 중요한 질문에 대한 핵심 자료를 만들고 싶을 때 소스 검색 기능이 유용하다고 했다. 다만 노트북LM은 과제나 태스크를 대신해주는 도구가 아니라 도와주는 어시스턴트라는 점과 좋은 소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쓰레기를 집어넣으면 쓰레기가 나온다는 ‘Garbage In, Garbage Out’이라는 말이 있듯이. 노트북LM만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 챗GPT, 제미나이(Gemini) 등 다른 툴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다른 툴로 좋은 소스를 만들어서 노트북LM에 넣어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잘 활용하면 좋다고 했다. “성공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면, 실패 따위가 나를 압도할 수 없다.” −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   다양한 스터디 그룹의 시너지 : 연결과 성장의 기회 한국미래융합연구원은 정기적인 지식 공유 모임을 통해 AI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정종기 박사는 AI 비즈니스 전문가로서 AI 대중화 시대에 지속 가능한 미래 준비, AI 활용 능력의 중요성, 그리고 AI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며 멤버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그는 AI가 기업 경영의 효율화와 비용 절감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강조한다. AI에게 일을 잘 시키는 사람이 능력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미모셀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업계 동향 공유와 네트워킹을 하는 그룹이다. 자율주행 기술, 센서(라이다, 레이다), SDV(Software Defined Vehicle) 등 모빌리티와 AI가 접목되는 분야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한다. 어려운 시기에도 서로 힘이 되고 지지하는 관계를 형성하며 연결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미모셀의 목표는 대표님들의 어깨를 가볍게 해 드리는 것이라고 했다. 이처럼 다양한 스터디 그룹은 AI 기술 자체뿐만 아니라 기술이 비즈니스, 커리어, 그리고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고 있다. 유발 하라리 교수는 초지능 AI가 인류를 파멸로 이끌 위험이 있지만 경쟁 때문에 개발 속도를 늦추지 못하며, AI는 단순 도구가 아닌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는 주체(agent)라고 했다. AI는 인간과 달리 휴식이 필요 없어 지속적으로 활동 가능하며, 알고리즘 속도를 인간의 속도에 맞게 조절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AI는 인간을 대체해 불평등한 사회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이러한 예측 속에서 AI 활용 능력은 개인과 기업의 생존에 필수라는 메시지가 반복적으로 강조된다. “AI 활용 능력이 당신의 생존입니다.” − 정종기 박사, AI 비즈니스 전문가   맺음말 : 배움과 연결을 통한 미래 준비 AI 시대는 불확실성이 높지만 지속적인 학습과 유연성 개발, 광범위한 역량 개발을 통해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한다. 특히 기술 변화에 대한 적응력과 개인적인 열정을 바탕으로 오픈소스 도구 등을 활용해 실습하고 실험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데이터공작소와 같은 AI 스터디 그룹, 데이터공작소 개발TFT(서울팀)에서의 실질적인 기술 학습, 미모셀에서의 산업 지식 공유, 그리고 한국미래융합연구원에서의 비즈니스 및 트렌드 통찰은 이러한 미래를 준비하는 강력한 기반이 된다.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참여했던 이 스터디 그룹들에서 필자는 AI 기술의 최신 동향과 더불어 그것이 어떻게 실제 업무와 비즈니스에 적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개인의 역량을 어떻게 발전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답과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 기술 도입을 넘어 조직 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전환할 용기를 가지고 AI를 경쟁 상대가 아닌 협업 파트너로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 것, 그리고 배움과 연결을 멈추지 않는 것이 이 급변하는 시대에 생존하고 번영하는 길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 류용효 디원의 상무이며 페이스북 그룹 ‘컨셉맵연구소’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현업의 관점으로 컨설팅, 디자인 싱킹으로 기업 프로세스를 정리하는데 도움을 주며, 1장의 빅 사이즈로 콘셉트 맵을 만드는데 관심이 많다. (블로그)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7-01
[Q&A] 자율제조 핵심기술, SDM과 AI의 만남(박한구 명예회장)
CNG TV '자율제조 핵심기술, SDM과 AI의 만남' 방송 Q&A 내용 정리합니다. 일시 : 2025-02-17 16:00 ~ 17:00 출연자 : 박한구 명예회장(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방송 다시보기 및 발표자료 다운로드  Q&A 정리 1. SDM(Software Defined Manufacturing)과 AI의 개념 및 핵심 기술 관련 질문 ✅ SDM이 기존의 제조 방식과 어떻게 다른가요?    공급기업 의존형해서 하드웨어 벤더와 관계없이 다양한 소프트웨어 도입 ✅ SDM을 적용하면 제조업에서 어떤 실질적인 변화가 생기나요?    종속성을 탈피하여 유연생산을 경제적으로 ✅ AI가 제조업에서 어떻게 활용되며, SDM과 결합될 때의 시너지는 무엇인가요?    사람대신 예측하여 협업하는 모습에서 동일한 설비로 다양한 제품을 소프트웨어로 변경으로  가능 ✅ SDM과 기존 스마트팩토리(Industry 4.0)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H/W, SI 벤더 Free System 구축 ✅ 현재 SDM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글로벌 기업의 사례가 있나요?         TESLA, SIEMENS, BOSCH 2. AI 기반 자율제조 트렌드 및 기술 적용 관련 질문 ✅ AI가 제조업에서 품질 관리, 예측 유지보수 등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나요?            품질 좋은 데이터가 수집저장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솔루션을 적용해야 가능     스타트업과 Testbed 협업 개발 상호성장 ✅ 자율제조 시스템에서 AI가 결정하는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요? (예: 완전 자동화 vs. 인간 보조)      인간보조에서 완전 자동화로 단계적발전 ✅ AI 기반 제조업이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자동화로 인한 일자리 변화)         양질의 일자리 제공 - 운전, 징비 잘에게 분석,판단,조치를 가이드하고, 스스로 제어하도록 지속 협업 노력으로. 지식  근로자 전환 ✅ 디지털 트윈과 AI의 결합이 자율제조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인간에게 보조에서 더 정확한 예측 정도향상으로 스스로 자율 공장 제어로 경제적 생산 ✅ 자율생산 공정에서 AI의 판단 오류를 방지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지속적인 다양한 시나리오로 학습 능력 3. SDM과 AI 도입의 실질적인 도전과 기회 관련 질문 ✅ SDM과 AI를 도입하려면 기존의 제조업체들은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기존 설비의 소프트웨어를 해석하고 변경가능한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디지털 트윈화해야. ✅ SDM과 AI 기술을 도입할 때 기업이 직면하는 가장 큰 도전 과제는 무엇인가요?      OT 운영자, 정비자,관리자, 경영자의 마인드 변화  - 수용성과 신속한 변화와 혁신 ✅ 한국 제조업체가 SDM과 AI 도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정부 지원 정책은?    국내 제조업에서 설비는 부품교체하나 제어시스템과 소프트웨어는 도입당시 고집할수ㅈ밖에 없는 상황으로 이분야에 스타트 업 육성하는 정책 필요.  미국 등 SDM 중시하나 우리는 SDA 에 중점 육성하는 틈새시장 공략 ✅ 기업 내 조직 문화와 사고방식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나요?    관료적 하드웨어적 사고에서 소프트웨어 사고 전화 ✅ AI 기반 제조 공장에서 데이터 보안과 사이버 보안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보안은 온 프러이스에서 퍼브립 클라우드로 전환 4. 실무 적용 및 ROI(투자 대비 효과) 관련 질문 ✅ SDM과 AI 도입 시 투자 비용 대비 효과(ROI)는 어떻게 측정할 수 있나요?     데이터 기반 자둥으로 KPI 모니터링 ✅ 자율제조 시스템이 기존 생산성과 품질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는?      돌발 고장 최소화로 생산성 향상, 공정 이상을 사전 예측하여 품질불량 최소화. ✅ SDM과 AI를 도입한 기업의 성공 사례를 들어주실 수 있나요?     Tesla PC based SDA 시스템 ✅ SDM 도입을 고려하는 중소 제조업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정확한 이해로 투자사업시 정확한 요구사항을 담아 공급업처 선정 ✅ 기존의 제조 설비와 SDM 및 AI를 어떻게 통합할 수 있나요?     기존 설비를 자동화하고 센싱 데이터를 수집 저장하는 디지털화 부터 5. SDM과 AI의 미래 전망 관련 질문 ✅ 향후 10년간 SDM과 AI 기반 자율제조의 발전 방향은?          기업은 구하기 힘들고 고가의 인건비를 대체하는 로봇, 자동화 시스템 도입할 것임     이제 하드웨어에 관련 없는 소프트웨어 도입으로 전환 ✅ AI 자율제조 시스템이 글로벌 제조업 트렌드에서 차지하는 역할은?      단계적, 선두에 있는 기업이 시장 장악      통큰 투자가 이분야에 투자 필요 ✅ SDM과 AI를 기반으로 한 제조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및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에 미치는 영향은?    저탄소 생산공장으로 저탄소 배출하는 친환경적인 제품을 자율생산과서비스 하는 기업이 지속성장할 것임 ✅ 자율제조 시대가 오면 인간의 역할은 어떻게 변화할까요?    지식 근로자로 AI 협업하여 더 풍요로운 살을 누리는 생산과 제품 개발에 집중 결론: 방송의 핵심 키포인트 정리 SDM과 AI의 결합이 어떻게 제조업을 혁신할 것인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함. 기술 도입의 실질적인 이점과 도전 과제에 대한 명확한 사례 제시가 중요. 청중은 AI와 SDM이 실제 제조업에서 어떤 방식으로 적용되는지, 경제적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 궁금해할 가능성이 큼. 미래 제조업의 변화와 인간의 역할 변화에 대한 비전 제시가 필요.
작성일 : 2025-03-05
캐디안, 안양대학교에 국산 CAD 기증 
캐디안은 안양대학교에 자사가 개발한 CAD 소프트웨어 ‘캐디안(CADian)’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두 기관은 AI-CAD 공동 연구, 국가 자격증 취득 학습,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마인드 구축, 그래픽 및 설계 공모전, 취업 연계 실습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에 기증된 캐디안은 오토캐드의 DWG 파일과 양방향으로 호환되는 영구 라이선스이며, 오토캐드의 명령어와 단축키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설계 엔지니어가 많이 사용하는 리스프(LISP)를 지원하며, 드림플러스(Dreamplus)를 대체하는 ‘드림2’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정확하고 신속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130개의 리스프 유틸리티를 드림2에 탑재하고, 엔지니어의 도면 설계 작업 속도를 약 60% 이상 높일 수 있는 툴과 사용 방법을 동영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안양대학교의 장광수 총장은 “이번 기증식이 캐디안과의 상호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실습과 인턴십 나아가 CAD 공인 자격증 취득과 취업 협력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두 기관에서 커다란 시너지가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캐디안의 박승훈 대표는 “캐디안은 객체 인지(object detection)와 의미 분할(semantic segmentation)이라는 인공지능 기반의 자동화 설루션을 개발했고 자동 설계, 물량 자동 산출(BOM) 및 적산이 가능한 설루션을 출시했다” 면서, “안양대 학생을 위한 CAD 실습과 활용 외에 컴퓨터공학, AI융합학, 통합데이터사이언스학과와 협업을 통해 아이디어 공유 및 우수 학생 고용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12-18
[칼럼] 챗GPT 대전환의 시대
디지털 지식전문가 조형식의 지식마당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서 인공지능 대전환(AI transformation)의 시대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이것은 인간이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공부하는 시대에서, 기계(컴퓨터)가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는 시대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컴퓨터와 코딩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자신의 혁신적인 생각과 아이디어로 챗봇 인공지능 앱을 만드는 시대가 오고 있다. 이것은 일반 사람들이 컴퓨터 소통 전문가의 의존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대가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다. 디지털 시대가 도래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이고 저항했지만, 결국 우리는 현재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다. 디지털 대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의 인공지능은 디지털 전문 지식의 장벽이 있었으나, 새로운 챗GPT(ChatGPT) 대전환의 시대에는 이런 장벽이 무너지고 있다. 코딩 공부로 인생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디지털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디지털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부분이 급격히 없어지고 있다. 이런 것이 챗GPT 대전환의 시대가 되는 것이다. 지난 2022년 11월호에 ‘인공지능 GPT-3와 개인 지식 그래프 그리고 디지털 정원’이라는 칼럼을 쓰기 시작해서 이번 칼럼까지 합하면 총 6개의 컬럼을 쓰고 있다. 2023년 3월호, ‘챗GPT가 모든 것을 변화 시킬 것이다’ 2023년 4월호, ‘챗GPT 비즈니스의 기회’ 2023년 5월호, ‘챗GPT 온톨로지’ 2023년 6월호, PLM 시대 정신, 트렌드, 챗GPT 활용’ 2023년 9월호, ‘디지털 노애스크 그리고 지식, 노하우, 노애스크’ 2023년 12월호, ‘챗GPT 대전환의 시대’ 우리는 역사적으로 스티브 잡스의 시대에 살았다. 그는 스마트폰의 생태계를 만들었다. 최근에는 일론 머스크가 스티브 잡스를 대체한 것처럼 보이지만, 스티브 잡스에 비해서 너무 공상과학 소설을 쓰고 있다. 지난 일년 동안은 신선한 오픈AI(OpenAI)의 CEO인 샘 올트먼의 출현으로 새롭고 흥미로운 디지털 생활을 하고 있다. 2023년은 샘 올트먼과 오픈AI 그리고 챗GPT의 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것들의 출현은 디지털 분야는 물론 모든 분야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시작은 너무 경이로웠으나 이렇게 작고 혁신적인 조직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하는 우려가 더 많았다. 곧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그리고 메타 등 디지털 거인이 흡수합병할 것 같았으나, 사업화 모델을 만들면서 살아 남았다. 그러나 아직은 미래의 수익 구조에 대해서는 불확실하다. 하지만, 최근에 열린 오픈AI의 첫 개발자 대회(OpenAI DevDay)는 많은 사람에게 놀라운 발전 속도와 미래의 수익화에 대한 확신을 주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AI 스타트업 기업의 생존을 위협할 정도의 추진력이 있었다.    그림 1. 챗GPT 앱 개발 환경   이제부터는 개인의 1일 1앱 시대로 아주 간단하게 챗봇GPT 앱을 만들 수 있고, 이것을 앱스토어에서 수익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질문한 내용의 대답을 마인드 맵으로 만들어주는 GPT를 만들어 봤다. 이름은 마인드 매퍼(Mind Mapper)이다. 예를 들어, 마케팅 전략의 마인드 맵 구조를 만들어 달라고 한 다음에 그림으로 그려달라고 하면 결과물이 나온다.  그동안 쓴 디지털 컬럼의 데이터를 모든 입력하여 ‘디지털 세이지(Digital Sage)’라는 GPT 앱을 만들고 ‘PLM 지식’이라는 책의 내용을 입력하여 PLMBOK GPT 앱을 만들어 봤다. 추후에는 GPT 스토어에 올려서 공유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오픈AI에 엄청난 소동이 있었다. 2023년 11월 17일 이사회의 전격적인 샘 올트먼 해임은 모든 사람들을 경악하게 하였다. 그 다음 사태에 대해서 촉각을 곤두세웠는데, 다행히 11월 21일 샘 올트먼이 오픈AI CEO에 복귀하는 것으로 일단락되었지만 약간의 후유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사회에서 많은 사람이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다. 이것은 좋은 생각인 것 같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2024년은 이런 모든 것의 원년이 될 것이다. 다시 말해서 챗GPT 대전환 시대의 원년이 될 것이다. 이런 시대의 생존 방법은 두 가지이다. 혁신은 감성이다. 우리에게 혁신이 필요한 것은 대담한 미래 대응을 하기 위해서이다. 루틴으로 미래에 대응하는 시대는 지났다. 미래는 변화의 폭이 너무 크고 불확실하다. 애매하다. 복잡하다. 우리는 두 가지의 혁신적 대응이 필요하다. 하나는 변화에 대해서 적응력을 키우는 것이고, 하나는 불확실성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신속하게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 미래 준비의 덕목이다. 그리고 어떤 것은 인공지능의 대답보다 더 깊게 이해해야 한다. 신속하게 새로운 것을 배우려면 메타 인지같은 기초 체력이 필요하고, 어떤 분야를 깊게 알려면 열정과 철학이 필요하다.   ■ 조형식 항공 유체해석(CFD) 엔지니어로 출발하여 프로젝트 관리자 및 컨설턴트를 걸쳐서 디지털 지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디지털지식연구소 대표와 인더스트리 4.0, MES 강의, 캐드앤그래픽스 CNG 지식교육 방송 사회자 및 컬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보잉, 삼성항공우주연구소, 한국항공(KAI), 지멘스에서 근무했다. 저서로는 ‘PLM 지식’, ‘서비스공학’,  ‘스마트 엔지니어링’, ‘MES’, ‘인더스트리 4.0’ 등이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12-04
[칼럼] 캐드앤그래픽스 창간 30주년… 더불어 도약의 길로
  ■ 캐드앤그래픽스 최경화 국장  창간 멤버로서 캐드앤그래픽스를 총괄하고 있다.    2023년 12월로 캐드앤그래픽스가 창간 3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바뀐다고 하는데, 강산이 세번 바뀌는 30년이라는 시간동안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캐드앤그래픽스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변화에 대한 열정 그리고 오늘의 캐드앤그래픽스가 있기까지 함께 응원해 준 많은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30년’을 긴 인고의 시간을 견뎌내고 반짝반짝 빛나는 ‘진주’라는 보석에 비유하기도 하는데, 오랜 세월 이어져 왔다는 것은 그만큼 사랑을 받아왔다는 반증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돌이켜 보면 캐드앤그래픽스가 1993년 12월 창간하던 시절은 CAD/CAM 업계의 전성기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관련 매체가 여럿 나오고 있었고, 후발주자였던 캐드앤그래픽스는 차별화 포인트로 제조, 건축, 그래픽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스펙트럼과, 현업에서 일을 하고 있는 전문가와의 네트워크를 앞세우며 엔지니어링 IT 업계를 대변하는 유일한 매체로서 자리마김하게 되었습니다. 미디어 환경이 변화하면서 잡지라는 매체의 한계와 비즈니스의 어려움에 봉착하면서는 콘퍼런스와 교육, 그리고 CNG TV 지식방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다각화하였습니다. 수익구조가 좋지 않은 미디어의 특성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기사나 다른 것을 이용해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특종이나 업계를 파헤치는 자극적인 기사는 없었지만, 묵묵히 관련 업계의 소식과 기술을 전파하며 정론의 길을 걸어왔다는 자부심은 있습니다. 물론 함께 해 주신 많은 분들의 지지와 격려, 이해가 따랐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바쁘게 지나가는 순간순간이었지만 해 왔던 일들이 보람 있고 행복한 날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캐드앤그래픽스는 93년 12월 창간, 2023년 12월호 30주년을 맞았다.   가끔 그런 질문을 받고는 합니다. ‘캐드앤그래픽스’라는 제호가 담고 있는 내용에 비해 제한적이지 않나요? 이름을 바꾸어 보면 어때요? 한때는 이름을 바꾸고 싶었던 적도 있었는데,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갔던 많은 단어들이 마케팅용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제호가 캐드와 그래픽이라는 단어나 업계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캐드앤그래픽스가 해 왔던 모든 것이 우리의 정체성이고, 브랜드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지금까지 캐드앤그래픽스가 걸어온 길이 쉽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은 더 많은 도전 과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캐드앤그래픽스를 지탱해 온 제조 한국, 엔지니어링 IT 업계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고, 전통 미디어로서 새로운 미디어 환경을 수용해야 한다는 과제 또한 안고 있습니다. 철밥통이 아닌 이상 안정된 미래를 보장받기는 쉽지 않습니다. 저희가 걸어온 지난 날도 항상 도전의 나날이었고, 성공을 보장하는 일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긍정의 에너지로 최선을 다하다 보면 좋은 결과를 얻었던 것 같습니다.  30년이라는 세월을 지나오면서 저희만의 성공의 공식을 터득한 것도 있습니다.  정주영 회장의 유명한 어록 “해봤어?”  할 수 있다는 긍정의 마인드, 캐드앤그래픽스가 하면 뭐든지 잘 한다는 신뢰와 지속성 그리고 지금까지 해 온 성과를 바탕으로, 캐드앤그래픽스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과 함께 새로운 미래와 혁신의 내일을 꿈꾸어 보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30년. 캐드앤그래픽스가 엔지니어링 IT 업계와 정보를 연결하는 탄탄한 고리가 되어, 보다 더 많은 시간동안 더불어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 2023년 12월 최경화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3-12-04
파수, AI 활용을 위한 보안 교육 프로그램 소개
주식회사 파수는 최근 대중화되고 있는 생성형 AI를 안전하게 활용하기 위한 AI 보안 교육을 새롭게 제공한다. AI 보안 교육은 파수가 기존에 제공하던 기업용 보안 교육 프로그램에 추가돼, 임직원들의 보안 의식을 향상하고 업무 시 빈번하게 마주치는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게 해준다. 최근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하는 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한 보안 우려도 높아지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비는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실제 파수가 국내 기업 및 기관의 보안, IT 담당자 1,01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직 내 생성형 AI 사용 가이드라인이 있다’고 답변한 응답자는 14%에 지나지 않았다. 이에 파수는 AI 활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험성을 이해하고 이를 최소화할 수 있는 AI 보안 교육을 기업용 보안 교육 서비스에 추가했다. 파수의 기업용 보안 교육 서비스는 임직원들의 보안 의식 향상을 위해 기업의 특성과 환경에 맞춰 진행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제 사례와 구체적인 행동 가이드를 포함한다. 업무 중 발생하는 다양한 보안 위협 상황에 기반한 ‘보안의 첫걸음’과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메일을 통한 사이버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메일 보안’, 신규 추가된 ‘생성형 AI 활용 보안’으로 구성된다. 새로 선 뵈는 생성형 AI 활용 보안 교육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생성형 AI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험과 구체적인 대응 가이드를 제시한다. 파수의 보안 교육 프로그램은 독립적으로 제공 가능하지만 파수의 악성메일 훈련인 ‘Mind-SAT (마인드 셋)’과 함께 진행 시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파수 Mind-SAT은 악성메일 모의훈련과 신고센터 운영을 통한 실전 대응이 포함되며, 기업의 모의 훈련 결과를 반영한 맞춤형 보안 교육으로 제공된다. 악성메일 신고 모의 훈련과 교육을 통해 기업의 전반적인 보안 수준을 점검하고 보안 의식을 고취, APT(지능형 지속 공격)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의심스러운 메일은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 확인해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다. 강봉호 파수 서비스사업본부장은 “최근 생성형 AI 활용이 대중화됨에 따라 민감 데이터 유출 등의 보안 우려 또한 높아지면서, 실제 고객들의 요청이 많아 AI 보안 교육 서비스를 새롭게 마련하게 됐다”며, “국가지정 정보보호 전문서비스기업인 파수는 한 조직의 보안 수준을 결정하는 임직원들의 보안 의식을 향상하고 실제적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실용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ž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3-10-22
앤시스-LG사이언스파크,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위해 협력
앤시스코리아는 LG그룹의 R&D 허브인 LG사이언스파크(대표 박일평)와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LG가 육성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솔루션 제공 ▲제품 개발 기술 교육 지원 및 사업화 추진을 위한 컨설팅 및 자문 제공 ▲R&D 지원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진행 ▲국내외 시장 진출 및 현지화 지원 ▲기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서 도출한 성공 노하우 공유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LG사이언스파크는 LG 계열사에 앤시스가 제공하는 비즈니스를 소개함은 물론, LG사이언스파크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과 포트폴리오 다양화,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경쟁력 강화 등에 힘쓸 수 있도록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앤시스의 시뮬레이션 기반 제품 개발 환경 제공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앤시스는 공학 해석 솔루션인 ‘앤시스 디스커버리(Ansys Discovery)’를 비롯해 ‘고객 포털(Customer Portal)’과 클라우드 기반 시뮬레이션 서비스 ‘앤시스 클라우드(Ansys Cloud)’ 등을 제공하고, 다양한 활용법 강의과 주제별 실습을 포함한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창업 기업의 기술 컨설팅과 함께, 설계 이슈 해결을 위한 심층적인 엔지니어링 멘토링 상담도 지원할 예정이다.     LG사이언스파크의 대표인 박일평 사장은 “LG 사이언스파크 내외부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새로운 고객 가치, 전혀 다른 미래를 창조함으로써 성공적인 미래를 이뤄나가려 한다. 이를 위해 경계 없는 오픈 마인드, 글로벌 역량을 갖추고 있는 모든 기업들과 협력하여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있다”면서, “이번 앤시스와 협력을 통해 LG가 육성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표준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적용하여 신제품을 개발하고, 컨설팅 자문 서비스를 제공받아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앤시스코리아의 문석환 대표는 “이번 LG사이언스파크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여, 제조 산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 및 건강한 기술 생태계 조성 기여하고자 하는 앤시스의 의지를 지속적으로 실행해 나가고 있다”면서, “앤시스는 LG사이언스파크와 함께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지속 성장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력뿐만 아니라, 앤시스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하여 초기 단계의 기업들이 제한적인 예산과 리소스 내에서도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보다 신속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자사의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자율주행, 하이테크, 에너지, 항공우주, 의료 등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전세계 52개국 1,500개 이상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받고 있다. LG 그룹 또한 LG 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자사의 R&D 역량을 결집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글로벌 파트너, 대학,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외부의 지식과 역량을 결합시키고 있다. 특히 LG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슈퍼스타트(SUPERSTART)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는 한편, 그룹 차원의 스타트업 협력 기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작성일 : 2023-08-31
파수, ‘FDI 2023’에서 AI 시대의 보안 및 데이터 관리 전략 제시
파수가 4월 19일 연례 고객 행사인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 2023(Fasoo Digital Intelligence 2023, 이하 FDI 2023)’을 진행했다. 기업 및 기관의 CIO, CISO 등 400여명의 고객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파수는 AI 시대를 위한 보안 및 데이터 관리 전략을 제시했다. FDI 2023은 ‘Generative AI : Applications Risks and Data(생성형 AI : 애플리케이션, 리스크 그리고 데이터)’를 주제로 진행됐다. 파수는 키노트와 세부 세션을 통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AI로 인한 기회와 보안 위협을 짚어보고, 제로트러스트 보안과 개인정보보호, 애플리케이션 보안, 협업 등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현재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나눴다. FDI 2023의 키노트에서 파수의 조규곤 대표는 “챗GPT로 주목받고 있는 생성형 AI를 앞으로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 좌우될 것”이라며, “파수는 기업들이 제대로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신규 솔루션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규곤 대표는 AI 활용을 위한 신규 솔루션으로 ‘F-PAAS(Fasoo Private AI Assistant Service, 파수 프라이빗 AI 어시스턴트 서비스, 가칭)’와  ‘파수 퍼블릭 AI 프록시(Fasoo Pubilc AI Proxy, 가칭)’를 소개했다.   F-PAAS는 기업 내부에 구축하는 통합적인 AI 지원 서비스로, 파수가 개발 중인 기업형 LLM(대규모 언어모델)을 활용해 보안, 개인정보 보호 등 정책 학습과 문서, 데이터 등 콘텐츠 학습 등이 가능하며 문서 작성, 회의 도우미 등 다양한 AI 활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수 퍼블릭 AI 프록시는 인증관리와 접근제어, 데이터 트랜잭션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해 기업이 외부의 퍼블릭 AI를 활용할 때 높은 안전성과 보안 수준을 제공한다. 파수 퍼블릭 AI 프록시는 연내, F-PAAS는 내년 FDI 공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와 함께 조규곤 대표는 “기업이 AI 학습을 위해 사용하는 데이터셋이 곧 기업의 AI 수준을 결정할 것”이라며, “데이터셋의 수준 향상을 위해서는 기업이 보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누락없이 관리하면서 중복되거나 불필요한(ROT, Redundant, Obsolete, Trivial) 데이터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데이터셋 관리를 위한 해결책으로 중복없이 최신 버전 기준으로 누락없는 데이터 관리가 가능한 ‘콘텐츠 가상화 인프라(VCI)’를 제시했다. 키노트 이후에는 ▲AI와 개인정보보호 ▲IT 인프라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협업 플랫폼 ▲제로트러스트 데이터 보안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보안, 그 이상 ▲AI 시대의 매니지드 서비스와 SAT(Security Awareness Training) 등을 주제로 세부 세션이 진행됐다. ‘AI와 개인정보보호’ 세션에서는 AI 시대의 개인정보보호 방안으로 AI 기반 자연어 처리 기술의 ‘파수 AIR (Fasoo AI Radar, 파수 AI 레이더)’와 개인정보 비식별 솔루션 ‘애널리틱디아이디(AnalyticDID, ADID)’의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한편 FDI 2023 현장에서는 다양한 부스도 운영됐다. 부스에서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파수AI AIR와 ADID,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 '파수 데이터 레이더(Fasoo Data Radar, FDR)' 외에도 엔터프라이즈 문서 플랫폼 ‘랩소디(Wrapsody)’와 외부 협업 플랫폼 ‘랩소디 에코(Wrapsody eCo)’, 업무용 메신저 ‘파이어사이드(Fireside)’,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위한 스패로우 제품군, 악성메일 모의훈련 서비스 ‘마인드 셋(Mind-SAT)’ 등의 시연과 컨설팅이 제공됐다.
작성일 : 2023-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