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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영업"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2,832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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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B2B 기업용 AI 에이전트로 마케팅 및 고객 경험 혁신 지원
어도비가 B2B 업계의 고객 경험 혁신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B2B 업계의 길고 복잡한 구매 사이클을 단순화해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어도비의 B2B 전용 AI 에이전트 제품군은 마케팅 및 영업 팀이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의사결정권자를 공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어도비는 “시스코를 비롯한 주요 B2B 브랜드가 이미 어도비의 B2B 에이전트를 도입해 영업 및 마케팅 조직 전반의 워크플로를 고도화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터(Adobe Experience Platform Agent Orchestrator)를 기반으로 하는 어도비의 AI 에이전트는 추론과 다중 에이전트 간 협업을 통해 고객 경험 조율을 돕는다. 어도비의 특화 에이전트는 어도비 저니 옵티마이저 B2B 에디션(Adobe Journey Optimizer B2B Edition), 어도비 커스터머 저니 애널리틱스 B2B 에디션(Adobe Customer Journey Analytics B2B Edition) 등 업계를 선도하는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마케팅 및 영업 팀은 대규모 개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어도비는 현재 사용 가능한 B2B 워크플로용 어도비 AI 에이전트도 소개했다. 저니 옵티마이저 B2B 에디션의 ‘오디언스 에이전트(Audience Agent)’는 CRM 프로필, 마케팅 활동, 웹 콘텐츠와 같은 정형, 비정형 및 자사 데이터를 분석해 마케터가 목표에 적합한 타깃 고객을 파악할 수 있도록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또한 구매 그룹 페르소나를 파악하고 자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매 그룹 구성원을 추천할 수 있다. 이렇게 도출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에이전트는 특정 제품군에 대한 고가치 구매 그룹을 설정하며, 이를 옴니채널 여정 전반에 활용해 수요 창출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저니 옵티마이저 B2B 에디션의 ‘저니 에이전트(Journey Agent)’는 이메일, 웹, 모바일 등 다양한 채널에 걸쳐 고객 여정과 캠페인의 생성 및 조율을 간소화한다. 이 에이전트는 목표에 맞춰 여정을 생성한다. 이후 고객 이탈률 등 다양한 요소를 분석해 고객 접점을 최적화하고, 이를 통해 인사이트를 도출해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개선한다. 커스터머 저니 애널리틱스 B2B 에디션의 ‘데이터 인사이트 에이전트(Data Insights Agent)’는 크로스채널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 고객 및 구매 그룹에 대한 인사이트 도출 과정을 단순화하고 확장한다. 이 에이전트는 대화형 경험을 통해 제공되며 마케팅, 영업, 제품 팀 등 보다 넓은 범위의 구성원이 고객 경험 이니셔티브를 시각화하고, 예측하며,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어카운트 퀄리피케이션 에이전트(Account Qualification Agent)’도 어도비 저니 옵티마이저 B2B 에디션(Adobe Journey Optimizer B2B Edition)에서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 개발 담당자는 고객 참여 및 자격 검증을 대폭 가속화할 수 있다. 이 에이전트는 잠재 고객의 니즈, 예산, 권한, 일정 등을 평가해 유효한 영업 기회인지 판단하는 동시에, 해당 기업 고객에 대한 인사이트 요약을 담당자에게 제공한다. 조사, 문의, 분석에 걸친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더 빠르고 매끄러운 워크플로를 생성할 수 있다. 한편, 어도비는 고객의 일상적인 검색 경험을 고도로 개인화된 맞춤형 대화 경험으로 전환할 수 있는 AI 퍼스트 애플리케이션 브랜드 컨시어지(Brand Concierge)도 곧 출시한다. 브랜드 컨시어지는 고객 참여를 지원하고 제품 탐색을 통해 고객 여정을 가속화함으로써 개인별 선호에 맞춘 상호작용을 제공하는 프로덕트 어드바이저 에이전트(Product Advisor Agent)가 포함되어 있다. 이 에이전트는 텍스트, 음성, 이미지 등 멀티 모달을 지원하며, AI 기반의 추천과 비교도 제공한다.
작성일 : 2025-10-23
한국후지필름BI, 직장인 AI·AX 설루션 인식 조사 결과 발표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이하 한국후지필름BI)이 지난 9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20대부터 50대 직장인 11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장인 AI·AX 설루션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AI 기술이 업무 현장에 어떤 방식으로 도입·활용되고 있는지와 이에 대한 직장인들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됐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6%가 현재 업무에서 인공지능(AI) 툴을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직장인 3명 중 2명이 AI를 업무에 도입해 사용 중임을 의미하며, AI 기술이 빠르게 직장 내 업무 환경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AI 툴(복수응답)은 챗지피티(ChatGPT, 85%)가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제미나이(Gemini, 36%), 퍼플렉시티(Perplexity, 27%),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Microsoft Copiliot, 15%)순으로 나타났다. AI 툴 사용자들은 ‘업무 속도 향상’(70%)과 ‘결과물 품질 개선’(46%)을 주요 만족 요인으로 꼽았다. 반면,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48%)는 “효율은 높아졌지만 정확도와 의존성 문제도 경험했다”고 답했으며, ‘개인정보·영업비밀 유출 위험’(47%)과 ‘답변의 편향성·공정성 문제’(44%) 역시 주요 우려 요인으로 지적됐다. 이는 기업에서의 AI 툴 활용 확산의 지속을 위해선 보안과 신뢰성 확보가 뒷받침되어야 함을 보여준다. 한편, AI 툴을 사용하지 않는 직장인 중 절반은 ‘회사 차원의 지원 부재’(48%)를 비사용 이유로 꼽았다. 이들 중 향후 AI 툴 도입 의향이 있는 응답자들은 ‘회사 계정·툴 제공’(69%)과 ‘교육 및 가이드 제공’(57%)을 필요 요소로 선택해, AI 확산의 관건이 개인 역량보다 조직적 인프라와 정책 정비에 있음을 시사했다. 조직 차원의 AI 툴 도입 현황을 묻는 질문에서는 ‘아직 도입하지 않았다’는 응답이 47%로 가장 높았으며, 도입의 주요 장벽으로는 ‘데이터 보안 및 관리 문제’(37%)가 꼽혔다. 이는 개인뿐 아니라 조직 차원에서도 보안에 대한 우려가 AI 도입을 주저하게 만드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결국 AI 도입의 핵심 과제는 보안이며, 디지털 전환(DX)과 AI 혁신(AX)의 성공 역시 AI에 대한 신뢰도 확보에 달려 있음을 시사한다. 한국후지필름BI의 하토가이 준 대표는 “이번 조사를 통해 AI가 이미 업무 환경에서 적극 활용되고 있지만, 결과물의 정확도와 보안, 조직 차원의 인프라 부족 등 다양한 과제가 남아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한국후지필름BI는 AI를 기반으로 협업·자동화 환경을 고도화해 중소기업 시장의 차세대 업무 생태계 구축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5-10-23
콘택트 소프트웨어, ‘콘택트 엘리멘츠 라이브 투어 2025 서울’ 개최
독일의 PLM(제품 수명주기 관리) 전문 기업인 콘택트 소프트웨어(CONTACT Software)가 오는 11월 13일 서울에서 ‘CONTACT Elements LIVE Tour 2025(CELT Korea)’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Fast Forward -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제조 산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과 AI(인공지능) 기반의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행사는 콘택트 소프트웨어가 주최하며, 국내 파트너사인 세원에스텍과 슬렉슨(SLEXN)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기 레이싱카 제조사 사례를 통해 아이디어 창출부터 애프터서비스까지 AI가 제품 개발의 모든 단계를 어떻게 혁신할 수 있는지를 콘택트의 클라우드 기반 PLM 설루션을 통해 소개한다.     세션은 ‘Fast Forward’ 시리즈로 구성돼 있으며, ’경영부터 생산 현장까지의 AI 혁신’ 키노트를 비롯해 ▲제품 개발과 요구사항 관리의 자동화 ▲엔지니어링 변경 관리 및 생산 연계 워크플로 ▲AI 기반 의사결정 지원 및 지속가능한 혁신 전략 ▲제조·생산 프로세스의 실시간 추적 및 서비스 관리 등에 관한 프레젠테이션과 라이브 데모가 진행된다. 또한 콘택트 고객의 실제 사례 발표와 파트너사 프레젠테이션, 그리고 만찬 네트워킹이 이어진다. 참석자들은 디지털 전환을 고민하는 국내 제조업계 관계자, IT 및 PLM 담당자, 그리고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을 모색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콘택트 소프트웨어 코리아의 이상훈 한국영업대표는 “이번 CELT Korea는 단순한 기술 세미나가 아니라 AI와 PLM이 결합해 만들어내는 미래 제조 혁신의 방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라면서, “디지털 전환을 준비하는 모든 기업에 새로운 영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5-10-22
오라클, 기업의 AI 이니셔티브 가속화 돕는 ‘AI 데이터 플랫폼’ 공개
오라클이 ‘오라클 AI 데이터 플랫폼(Oracle AI Data Platform)’의 정식 출시를 발표했다. 오라클 AI 데이터 플랫폼은 생성형 AI 모델을 기업의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워크플로와 안전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포괄적 플랫폼이다. 자동화된 데이터 수집, 시맨틱 강화(semantic enrichment), 벡터 인덱싱에 생성형 AI 도구를 결합해 원시 데이터(raw data)에서 실제 운영 수준(production-grade)의 AI까지 전 과정을 단순화한다. 오라클 AI 데이터 플랫폼은 데이터를 AI에 최적화하고,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오라클 자율운영 AI 데이터베이스(Oracle Autonomous AI Database), OCI 생성형 AI(OCI Generative AI) 서비스를 결합해 에이전틱 애플리케이션의 생성과 배포를 가능하게 한다. 기업 고객은 신뢰할 수 있는 실시간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으며,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성장 기회를 발굴하며, 일상적인 워크플로에 지능을 내재화하는 AI 에이전트를 활용할 수 있다. 개발자와 데이터 팀은 엔터프라이즈급 단일 플랫폼에서 이러한 기능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확장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 인프라를 통합해 고성능 워크로드를 위한 최신 세대 GPU와 라이브러리를 선택할 수 있다. 그 결과 다양한 산업군에서 더욱 신속한 혁신, 높은 생산성,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성과를 실현할 수 있다. 오라클 AI 데이터 플랫폼은 기업이 데이터와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고객은 델타 레이크(Delta Lake) 및 아이스버그(Iceberg)와 같은 오픈 포맷을 활용해 데이터 레이크하우스를 구축하고, 데이터 중복을 줄일 수 있다. 또한 AI 데이터 플랫폼 카탈로그는 모든 데이터와 AI 자산에 대한 통합 뷰와 거버넌스를 제공해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및 신뢰 강화를 지원한다. 카탈로그는 에이전트투에이전트(Agent2Agent : A2A) 및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등 개방형 표준을 폭넓게 지원해 정교한 멀티에이전트 시스템 구성을 가능하게 한다. 더불어 기업 고객을 위한 에이전트 허브(Agent Hub)는 다수의 에이전트를 탐색하는 복잡성을 제거하고, 요청을 해석해 적합한 에이전트를 호출하며, 추천 결과를 제시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라클은 오라클 AI 데이터 플랫폼이 제공하는 기능 및 이점으로 ▲데이터를 인텔리전스로 전환 ▲팀 전반의 혁신 가속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 및 확장 ▲엔터프라이즈급 준비 상태 보장 등을 꼽았다. 오라클 AI 데이터 플랫폼은 데이터 레이크하우스와 AI를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해, 원시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와 더 스마트한 의사결정으로 전환할 수 있다. 그리고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과학자, AI 개발자를 위한 단일 워크벤치를 제공해 협업과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제공 속도를 높인다. 이를 통해 단순 분석을 넘어 워크플로를 조율하고, 알림을 자동 생성하며, 비즈니스 성과를 직접 개선하는 AI 에이전트를 통해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 오라클은 “OCI, 오픈소스 엔진, 업계 선도적 분석 기능, 오라클 자율운영 AI 레이크하우스(Oracle Autonomous AI Lakehouse)의 결합으로 미션 크리티컬 AI 도입에 필요한 규모, 성능, 신뢰성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제로 ETL(Zero-ETL)과 제로 카피(Zero Copy) 기능을 통해 고객은 재무, HR, 공급망, 마케팅, 영업, 서비스 등 핵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는 물론 산업별 애플리케이션 데이터와 기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베이스에 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다. 오라클 AI 데이터 플랫폼은 멀티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크로스-클라우드 오케스트레이션을 지원하여 퍼블릭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에지 등 모든 소스의 데이터의 연결, 처리, 분석이 가능하다. 또한, 오라클 애플리케이션과 서드파티 환경 전반에서 AI 에이전트가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게 되어 고객이 기업 전반에 걸쳐 AI 기반 혁신을 확장할 수 있다. 오라클은 퓨전(Fusion), 넷스위트(NetSuite)를 포함한 주요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제품군 전반과 의료, 소비재, 금융 서비스, 건설 등 산업 전반을 대상으로 사전 통합을 포함한 맞춤형 AI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라클 퓨전 데이터 인텔리전스(Oracle Fusion Data Intelligence)의 정제되고 풍부하며 AI를 위해 준비된 데이터는 AI 데이터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하다. 오라클의 T.K. 아난드 총괄부사장은 “오라클 AI 데이터 플랫폼은 고객이 데이터를 AI에 최적화하고, AI를 활용하여 비즈니스 프로세스 전반을 혁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플랫폼은 데이터를 통합하고 전체적인 AI 라이프사이클을 간소화하여 기업이 신뢰성, 보안성 및 민첩성을 고려하며 AI의 역량을 활용하는 데 있어 가장 포괄적인 기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10-15
AI로 더욱 똑똑해진 CAD 어시스턴트, A3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2026 (7)   DWG 호환 CAD로 잘 알려진 독일 그래버트(Graebert)의 아레스 캐드(ARES CAD)는 PC 기반의 아레스 커맨더(ARES Commander), 모바일 기반의 아레스 터치(ARES Touch), 클라우드 기반의 아레스 쿠도(ARES Kudo) 모듈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모듈은 상호 간 동기화되어 작동한다. 이러한 구성으로 인해 아레스 캐드는 삼위일체형(trinity) CAD로 불린다. 이번 호에서는 아레스 커맨더에 탑재된 AI 도우미 A3를 중심으로, 새롭게 추가된 주요 기능을 살펴보겠다.   ■ 천벼리 캐디안 3D 솔루션 사업본부 대리로 기술영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홈페이지 | www.arescad.kr 블로그 | https://blog.naver.com/graebert 유튜브 | www.youtube.com/GraebertTV   그림 1   아레스 AI 어시스트(ARES AI ASSIST : A3)는 사용자의 개인용 CAD 도우미이다. 아레스 커맨더가 현재 14개 언어를 지원하는 것과 달리, A3는 5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여 사용자에게 더욱 폭넓고 맞춤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올해 A3는 선택 및 수정 기능을 A3 팔레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하여, 작업 효율을 한층 높였다. 사용자는 팔레트 기반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원하는 객체를 빠르게 선택하고, 보다 간편하게 수정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A3의 CAD 지식 및 기능 A3는 소프트웨어 학습을 도와준다. 예를 들어, “PDF 가져오기 기능이 어디 있는지 보여줘”라고 물어보면(그림 2), A3는 리본 메뉴에서 해당 기능의 위치를 직접 표시한다.(그림 3~4)   그림 2   그림 3   그림 4   또 “보기 전용 링크를 생성하는 절차를 알려줘”라고 말하면(그림 5), A3는 단계별 사용 방법을 안내한다.(그림 6)   그림 5   그림 6   A3로 추가 제안 요청하기 A3는 업계 특화된 질문에도 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DIN 933 표준이 무엇인가요?”라고 물어보면(그림 7), 전문적인 질문에도 대응할 수 있다.(그림 8)   그림 7   그림 8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10-01
[온에어] 개발 기간 단축을 위한 설계자 해석 방안
캐드앤그래픽스 지식방송 CNG TV 지상 중계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8월 28일 CNG TV 웨비나를 통해 ‘개발 기간 단축을 위한 설계자향 해석 방안(CAD to CAE)’을 주제로, Simcenter FLOEFD(심센터 플로EFD) 기반의 최신 CFD(전산 유체 역학) 접근법을 소개했다. 이날 권중혁 대표, 김택민 대표, 안정근 프로가 발표자로 참여해 설계·해석 통합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사례와 시연을 공유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박경수 기자   ▲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권중혁 영업대표, 김택민 영업대표, 안정근 프로   설계자가 직접 활용 가능한 CAD 내장 CFD 이번 웨비나에서는 설계 초기 단계에서 CFD를 활용하는 ‘프런트로딩 CFD(Frontloading CFD)’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심센터 FLOEFD는 NX, 솔리드 엣지, 카티아, 크레오 등 주요 CAD에 완전 내장되어 별도의 형상 단순화 과정 없이 곧바로 해석을 수행할 수 있다. 스마트셀(SmartCell) 기술과 안정적인 솔버를 기반으로 설계자도 손쉽게 CFD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 요소다. 권중혁 영업대표는 “제품 개발에서 설계자향 해석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CAD에 내장된 FLOEFD를 통해 설계 단계부터 성능을 검증하고 품질과 개발 속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FLOEFD는 방산·항공우주, 자동차, 전자, 냉동공조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고 있으며, SSD·스마트폰·ADAS 컨트롤러 등 실제 사례도 소개됐다.   파라메트릭 설계와 해석의 연계 김택민 영업대표는 NX 익스프레션(NX Expression)을 활용한 파라메트릭 설계 방안을 발표했다. NX 익스프레션은 변수와 수식을 통해 모델을 지능적으로 제어하며, 팀센터(Teamcenter) PLM과 연계해 제품 옵션과 규칙을 CAD 모델 변수에 직접 연결할 수 있다. FLOEFD와 결합 시 모델 변경이 자동으로 해석 조건에 반영돼 설계와 해석 간 불일치를 최소화한다. 김택민 영업대표는 “설계와 해석을 하나의 연속된 프로세스로 연결함으로써 생산성과 최적화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IGBT 냉각 해석 시연 안정근 프로는 IGBT 냉각 해석 데모를 통해 FLOEFD의 실제 활용법을 소개했다. NX CAD 환경에서 곧바로 CFD를 수행할 수 있으며, 자동 체적 검출·위자드 기반 초기 설정·자동 메싱 등 편의 기능이 제공된다. 또한 DOE(실험계획법)와 HEEDS(히즈) 모듈을 통한 최적화 기능으로 다양한 설계안을 빠르게 비교할 수 있다. 안정근 프로는 “FLOEFD는 설계자가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쉽고 빠른 해석 솔루션으로, 초기 설계 단계에서 성능을 검증하는 프런트로딩 CFD의 장점을 극대화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웨비나는 설계와 해석의 간극을 줄이고, 제품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는 CAD 내장 CFD의 실제 활용 전략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FLOEFD를 통해 설계자가 초기 단계부터 성능 검증과 최적화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업의 제품 경쟁력 강화를 돕고 있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10-01
에이수스, 휴대성과 보안성 높인 올인원 코파일럿+ PC ‘엑스퍼트북 P3’ 출시
에이수스가 AI 퍼포먼스와 프리미엄 설계, 엔터프라이즈급 성능을 갖춘 올인원 코파일럿+ PC ‘엑스퍼트북(ExpertBook) P3’를 출시한다. 엑스퍼트북 P3는 AMD 라이젠 AI PRO 350 프로세서를 탑재해 옵션에 따라 최대 66 TOPS의 AI 성능을 제공하는 노트북이다. 코파일럿+ PC(Copilot + PC)로 다양한 업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 기업 환경에서의 생산성을 높이며, AI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부터 전문 크리에이터까지 폭넓은 사용자에게 효율적인 멀티태스킹 환경을 제공한다.     신제품은 풀 메탈 섀시 디자인을 적용, 인체공학적이면서 친환경적으로 설계돼 보다 편안한 사용 경험을 선사한다. 우선, 88% 화면 비율의 16인치 풀뷰 안티글레어 디스플레이는 최대 144Hz 주사율을 지원해 장시간 작업 시 눈의 피로를 줄이고 높은 선명도를 구현한다. 제품에 탑재된 70Wh의 대용량 배터리는 종일 외부 작업이 가능한 이동성을 갖췄다. 연결성 역시 강화됐다. Full-function USB Type-C로 디스플레이 연결과 전력 공급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한 USB-C 포트 2개와 HDMI 포트를 포함해 최대 3대의 외부 디스플레이를 연결할 수 있어 업무 생산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단일 규격 나사 설계로 기업 내 IT 관리자가 손쉽게 유지 및 보수할 수 있도록 완성됐다. 엑스퍼트북 P3는 내구성도 강화했다. 미군 밀리터리 등급을 능가하는 11개 카테고리 24개 절차의 에이수스 자체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고도·고온·저온·습도·자외선·열충격·동결 등 극한 환경과 120cm 높이 낙하 시험을 통과해 높은 안정성을 제공한다. 특히, 단일 포트 손상으로 인한 메인보드 교체와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입출력 포트를 강화했으며, 최대 8kg 하중을 견디는 RJ-45 포트를 비롯해 모든 주요 포트 견고함을 향상시켰다. 여기에 180도 레이 플랫 힌지와 생활 방수가 가능한 66cc 키보드 등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과 함께 실용성도 고려했다. 엑스퍼트북 P3는 공공, 금융 등 다양한 기업 환경에서 필수적인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설루션도 탑재했다. ▲통합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Expert Guardian ▲하드웨어 기반의 암호화를 위한 TPM 2.0 칩 내장 ▲무단 접근 방지를 위한 BIOS Lock 등 다중 보안 계층 방식을 통해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신뢰할 수 있는 보안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고급 AI 기반 도구인 ASUS AI ExpertMeet이 내장돼 모든 회의 경험을 한층 향상시킨다. ▲주요 논의 사항을 자동으로 캡처하고 정리하는 AI 회의록 ▲실시간 AI 번역 자막 등과 같은 기능을 활용해 더욱 스마트한 작업 및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 한편, 에이수스는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전했다. 에이수스 Expert Series 사용자는 개인 및 기업 고객 모두 1년 무상 출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별도 문의를 통해 제품을 맞춤 구성한 고객의 경우, 최대 5년 워런티 연장 옵션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해외 지사에서도 현장 내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업무 다운 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다. 맞춤형 제품 및 서비스 제안을 위한 고객 상담 서비스도 마련됐다. 에이수스 비즈니스(ASUS BUSINESS) 웹사이트에서 제품 구매 문의 접수 시 담당 영업 직원이 48시간 내 직접 연락해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제품은 미스티 그레이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에이수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네이버, 쿠팡, 11번가, G마켓, 옥션 등 주요 온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작성일 : 2025-09-22
한국IBM, 'AI 서밋 코리아' 개최...IBM 제시하는 AI 기업 경쟁력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IBM AI 서밋 코리아(IBM AI Summit Korea)’가 열렸다. 한국IBM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AI로 앞서가는, 더 똑똑한 비즈니스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기업들이 AI를 어떻게 전략적으로 수용하고 활용할지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와 경험이 공유되었다. 한국IBM 이수정 사장은 개회사에서 AI를 단순한 트렌드가 아닌 기업 경쟁력의 핵심 동인으로 강조했다. 산업 구조와 업무 방식이 AI로 재편되고 있으며, 특히 왓슨x(watsonx) 플랫폼을 중심으로 “클라이언트 제로(Client Zero)” 사례를 통해 실제 성과를 검증했다고 밝혔다. 특히 왓슨x 기반으로 비용 대비 최대 효용을 내기 위한 맞춤형 AI 모델, 그리고 각 산업과 업무 영역에 특화된 접근 방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IBM 아시아 태평양 총괄 한스 데커스 사장은 '가능성을 현실로, AI로 실현하는 비즈니스의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데이터 중심, 아키텍처 + 실행 전략이 AI 성공의 열쇠라고 강조했다. 투자 대비 수익(ROI)을 실질적으로 확보하는 기업이 적은 현실(클라우드+AI 도입 기업 중 약 25%만이 만족할 만한 ROI를 실현)에서 왓슨x 포트폴리오 등이 그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별 강연으로 궁금증뇌연구소 대표인 장동선 박사가 참여해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 시대의 미래'를 주제로, 뇌과학 관점에서 본 AI 시대의 인간과 기술의 공존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 박사는 AI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시대일수록 인간과 인간이 연결 고리는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장 전시에서는 IBM의 왓슨x 기술이 실제 기업 환경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보여주는 ‘페르소나 기반 AI 여정’이 눈길을 끌었다. 인사, 구매, 영업 등 현업 부서와 AI 혁신팀, 데이터팀, IT 운영팀 등 기술 조직을 각각의 페르소나로 설정하고, 각 조직이 직면한 과제를 AI가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시나리오 중심으로 구성했다. 예를 들어, HR 부서는 채용 프로세스 자동화와 직원 경험 개선, 영업 부서는 예측 기반 고객 관리, IT 운영 부서는 운영 리스크 탐지 및 자동 대응 등 각 부서의 니즈에 맞춘 왓슨x 기반 AI 활용 사례가 전시되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기술 중심이 아닌 업무 중심의 AI 적용 방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작성일 : 2025-09-16
SAP, 핌즈와 MOU 맺고 이커머스 산업의 클라우드 ERP 확산 가속화 추진
SAP코리아는 쇼핑몰 통합관리 설루션 이지어드민을 운영하는 핌즈와 마케팅 및 영업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SAP코리아가 이커머스 산업 내 클라우드 ERP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사는 공동 마케팅, 고객 발굴, 영업 협업을 통해 SAP의 지능형 ERP 설루션인 ‘SAP S/4HANA Cloud ERP ’의 보급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지어드민은 2004년 설립된 1세대 쇼핑몰 통합관리 설루션으로, 쿠팡, 11번가, 스마트스토어, 쇼피파이, 알리익스프레스, 쇼피 등 국내외 주요 판매 채널을 연동하며 1만여 개 이커머스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주문 수집부터 송장 출력, 배송, 재고관리, 고객 서비스(CS)까지 쇼핑몰 운영 전반을 자동화 및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SAP코리아는 재고·물류·재무·판매 등 전사적 데이터 통합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재, 도소매, 이커머스 업계 고객을 대상으로 SAP S/4HANA Cloud ERP 기반의 디지털 운영 혁신을 제안할 계획이다. 특히 ERP 및 쇼핑몰 통합 운영의 복잡한 과제를 가진 중소·중견 기업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AP코리아의 강지훈 중견/중소기업 고객 사업부문장은 “이번 제휴는 이커머스 기업 고객들이 겪고 있는 운영 복잡성과 IT 거버넌스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시도”라면서, “양사 협업을 통해 고객의 성장을 지원하고, 클라우드 ERP 확산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핌즈의 황선영 대표이사는 “이커머스 시장이 고도화되면서 IT를 활용한 문제 해결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면서, “SAP코리아와의 이번 MOU가 이커머스 기업들의 IT 통합을 지원하고 나아가 비즈니스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5-09-09
모바일 CAD 아레스 터치의 새로운 기능
데스크톱/모바일/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아레스 캐드 2026 (6)   DWG 호환 CAD로 알려진 독일 그래버트(Graebert)의 아레스 캐드(ARES CAD)는 PC 기반의 아레스 커맨더(ARES Commander), 모바일 기반의 아레스 터치(ARES Touch), 클라우드 기반의 아레스 쿠도(ARES Kudo) 모듈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모듈은 상호 간 동기화되어 작동한다. 이러한 구성으로 인해 아레스 캐드는 흔히 삼위일체형(trinity) CAD로 불린다. 이번 호에서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서 동작하는 아레스 터치를 중심으로, 새롭게 추가된 주요 기능 네 가지를 살펴보겠다.   ■ 천벼리 캐디안 3D 솔루션 사업본부 대리로 기술영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홈페이지 | www.arescad.kr 블로그 | https://blog.naver.com/graebert 유튜브 | www.youtube.com/GraebertTV     아레스 터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도면을 확인하고 수정하며 주석을 추가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모바일 전용 CAD 애플리케이션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및 태블릿,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앱은 전문적인 2D 도면 편집 기능은 물론 3D 파일의 시각화와 협업 기능까지 제공하며, 아레스의 트리니티(Trinity) 기술 개념에 기반한 다양한 도구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면적 계산이나 중심선 작성 등 새로운 명령어가 계속 추가되어 기능이 점점 확장되고 있다.   ■ 참고 아레스 터치는 ARES Commander Trinity 라이선스 및 ARES Kudo Professional 라이선스에 포함되어 제공된다. 또는 아레스 터치 단독 구매를 원하는 경우, 그래버트 홈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아레스 터치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 면적 표시 도구 : Area Note 명령어     도면 내 특정 영역(예 : 방, 필드 등)을 다양한 표준 색상과 투명 효과를 사용하여 시각적으로 강조할 수 있는 새로운 명령어이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영역을 선택하면 해당 면적을 자동 계산하고, 색상과 이름으로 구분해 표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해당 명령은 메뉴에서 주석(Annotate) → Area Note 또는 명령어 모음 리스트에서 ‘AREANOTE’로 실행할 수 있다. 영역은 내부 점을 클릭하거나, 선으로 둘러싼 외곽을 지정하여 선택할 수 있다. 선택된 영역은 사용자가 지정한 색상으로 채워지며, 투명도 설정도 가능하다. 면적(도면 단위 기준)은 자동으로 계산되어 삽입되며, 사용자가 입력한 설명(레이블)도 함께 표시할 수 있다. 생성된 영역은 익명 블록(Anonymous Block) 형태로 삽입되며, 속성 팔레트를 통해 색상, 이름 등 다양한 속성 변경이 가능하다.   중심선 생성 도구 : Centerline 명령어     중심선(Centerline)을 생성하는 주석 기능이 새롭게 도입되었다. 이로 인해 주석 기능의 범위가 더욱 확대되고 활용도도 높아지고 있다. ‘CENTERLINE’ 명령어를 사용하면 두 개의 선(line), 호(arc), 폴리선(polyline) 구간 사이에 중심선을 생성할 수 있다. 중심선은 선택한 객체보다 약간 연장된 길이로 생성되며, 정확한 중심에 배치된다. 선택하는 두 객체는 길이가 달라도 상관없으며, 평행하지 않아도 중심선은 그 중간을 기준으로 자동 생성된다.     ■ 자세한 기사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