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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엘릭서"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4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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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릭서 '액티배움' 런칭, 생성AI 실무 교육 콘텐츠 무료 제공
  클라우드 중심 하이테크 교육 기업 엘릭서는 액티배움 오픈을 기념해, 챗GPT, 코파일럿(Copilot), 퍼플렉시티(Perplexity), 제미나이(Gemini) 등 최신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무 중심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콘텐츠는 실습 위주로 구성돼 학습자가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직접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클라우드 기반의 전문 역량 강화 및 취업 지원 액티배움은 앞으로 AI, 데이터, 인프라, 보안 등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분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공인 자격증 과정(AI900, AZ900, DP900, SC900)을 올인원 패키지로 제공해 이론 학습부터 기출문제 풀이, 모의고사, 실제 응시까지 지원하며, 취업과 진학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클라우드의 AI 및 데이터 도구를 활용해 기업 맞춤형 앱이나 웹페이지를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형 콘텐츠도 준비 중이다. 이는 이론 강의와 실시간 세션을 결합해 학습자가 클라우드 AI와 데이터를 직접 체험하고, 클라우드 인프라의 비용 효율적 운영 및 보안 설계까지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엘릭서는 배운 내용을 즉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목표로 하며, 향후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아마존 웹 서비스(AWS) 등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콘텐츠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취업 연계 강화 액티배움은 단순 강의 제공을 넘어, 진학과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링 강의도 출시한다.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통해 서류 합격 전략, 면접 대비 노하우 등 실전 경험을 공유하고, 국내외 현업 전문가와의 1:1 멘토링을 통해 학습자 개개인의 진로와 목표에 맞춘 맞춤형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엘릭서의 강형주 대표는 “액티배움은 단순한 온라인 강의 플랫폼이 아니라, 학습자가 직접 행동하며 성장할 수 있는 미래형 교육 생태계를 지향한다”며, “클라우드 AI 기반의 실습형 콘텐츠와 개인화된 멘토링을 통해 학습자들의 진학과 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액티배움은 매월 새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 학습자들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작성일 : 2025-09-13
[포커스] 다쏘시스템코리아, 4차 산업혁명을 위한 혁신 방안 제시
제조업 혁신의 성공, 낡은 틀을 깨는 파괴적 전략에 달렸다   다쏘시스템코리아(www.3ds.com/ko)는 10월 5일 '3D익스피리언스 포럼'을 개최했다. '깨어나라 대한민국(Wake Up KOREA)'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서 다쏘시스템코리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우리 제조기업의 생존과 혁신을 위해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전략과 접근법을 제시했다.   ■ 정수진 편집장 sjeong@cadgraphics.co.kr   1. 전략 없는 기술 투자는 제조 혁신에 도움 못 돼 국내외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국내 기업들의 연평균 투자율이 지난 금융위기 시기의 1/5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당장의 생존뿐 아니라 미래를 위한 혁신에도 빨간 불이 켜진 상황이다. 한편으로 혁신을 온전히 이룰 수 있는 방향 설정도 중요해 보인다. UBS 은행이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준비 수준은 전 세계 국가 가운데 25위로 나타났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이번 '3D익스피리언스 포럼'에서 우리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이사는 "혁신을 위한 투자의 중요성은 두말 할 필요가 없지만, 시스템에 대한 투자만으로 기업 혁신이 가능한지는 의문"이라면서 "기존의 업무 방법을 고집하면서 새로운 기술, 새로운 시스템을 받아들이는 것은 혁신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짚었다. 다쏘시스템은 3D 설계와 3D DMU(디지털 목업), 3D PLM 등을 제시하면서 2D 중심의 제품 개발 환경이 3D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하지만, 적지 않은 기업들이 3D의 가치를 인정하면서도 2D 개발 방식을 고수하면서 설계, 품평, 키네매틱스(kinematics)를 중심으로 불완전한 3D DMU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조영빈 대표이사의 지적이다. PLM 시스템을 도입했지만 여전히 파일 기반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기업도 많다고 한다. 조영빈 대표이사는 "데이터는 기업의 자산이며, 4차 산업혁명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면서 데이터의 분석, 보안, 추적, 품질관리 등 프로세스의 연속성을 갖춘 데이터 중심의 비즈니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많은 기업들이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략적으로 자산을 관리하고, 디지털 가치를 읽어내고 있다. 목적 지향적인 투자와 데이터 및 변화 관리를 통해 파괴적 혁신을 이뤄야 하며, 다쏘시스템은 우리 제조산업이 마주한 위기를 이해하고 해결책을 찾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이사는 "디지털 연속성을 갖춘 데이터 중심 비즈니스로 4차 산업혁명을 성공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2.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입하기 위한 발상의 전환 필요 이번 포럼에서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접근법을 제품 개발과 생산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었다. 이노디자인 김영세 대표이사는 생활방식을 디지털화하는 디자이너의 역할로 '빅 디자인'을 제시했다. 그는 "이전의 디자이너가 '무엇을 아름답게 꾸밀지'를 생각하는 사람이었다면, 미래의 디자이너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미래를 상상하고,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창조하며, 협업을 통해 기쁨과 편안함을 나눌 수 있어야 한다"면서 "빅 데이터에 기반해 사용자의 수요를 찾아내고 제품 개발의 전면에 나서는 '빅 디자인'을 통해 디자이너는 창시자, 조정자, 리더, 비전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트라타시스 코리아의 대니얼 톰슨 사장은 "아이디어를 알맞은 시기에 제품화하고, 빠르게 시장에 출시할 수 있는 '적시성'을 위해 중요한 기술이 바로 3D 프린팅 또는 적층 가공(Additive Manufacturing : AM)"이라고 짚었다. 3D 프린팅을 활용하면 수 많은 제품 개발 아이디어를 생성하고 논의할 수 있다. 또한 제조 단계에서 3D 프린팅으로 만든 인체공학적인 툴을 도입해 툴링 준비 시간을 줄이고 전체 제조 프로세스를 가속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실제로 볼보 트럭에서는 제조 툴링에 3D 프린팅 기술인 FDM을 사용해 가볍고 인체공학적인 툴을 적은 비용으로 빠르게 만들 수 있었다. 톰슨 사장은 "프로토타입을 만드는데 그치지 않고 전사적인 적층 제조 전략을 수립해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프랑스의 엘릭서 에어크래프트(Elixir Aircraft)는 소형 비행기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일반적인 비행기의 제조 프로세스는 무겁고 복잡하며 많은 비용이 든다. 특히 소형 비행기 분야에서는 오랜 기간 동안 기능과 사용자 경험에서 큰 변화가 없었다는 것이 이들의 시각이다. 엘릭서 에어크래프트의 아서 레오폴드-레제 CEO는 "많은 분야에서 기술의 진화는 경험의 진화,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이어진다. 우리는 새로운 제조기법을 접목해 비행기의 기능에서 경험까지 모든 것을 진화시키고 싶었다"고 소개했다. 이 회사는 세일링 보트 제작에 사용되는 기술을 적용해 비행기 제작 시간을 50% 줄였고, 인테리어 디자인을 위해 자동차 디자이너와 협력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진행하고 있다. 레오폴드-레제 CEO는 "클라우드 기반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활용해 제조과정을 단순화하면서 창의적인 항공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엘릭서 에어크래프트는 개발 프로젝트 시작 후 2년이 채 안 되는 올 연말에 프로토타입을 완성할 계획이다.   ▲ 변화하는 디자이너의 역할로 '빅 디자인'을 제시한 이노디자인 김영세 대표이사   ▲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대니얼 톰슨 사장은 전사적인 적층 제조(AM)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엘릭서 에어크래프트는 보트나 자동차의 디자인 기법을 접목해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비행기를 개발하고 있다. 3. 다양한 분야에서 가치 만드는 경험의 경제 다쏘시스템 버나드 샬레 CEO는 다쏘시스템이 내세우고 있는 '경험의 경제'의 발전상을 소개했다. 경험의 경제는 제품 사용 경험이 가진 가치에 주목하고, 이를 비즈니스 가치 증대로 연결하는데 최적화된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샬레 CEO는 "경험의 경제는 기존의 제조산업뿐 아니라 건설, 소비재,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에 영향을 미치면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 7월 싱가포르 월드 시티 서밋에서는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활용해 도시 환경 전체를 최적화하고 삶의 질과 비즈니스 경험을 높이는 사례가 소개됐다. 전통적인 도시의 발전은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진행되는데, 이런 방법은 비용이 많이 들고 혁신적인 환경이나 서비스를 구현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싱가포르는 3D 가상 환경에서 다양한 도시 디자인을 탐색한 후 이를 실제로 적용하는 방법으로 비용을 줄이면서 서비스와 도시 솔루션의 품질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생명과학 분야서도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이 활발히 쓰이고 있다. 사람의 심장을 3D로 구현하는 '리빙하트 프로젝트'는 수술 전에 환자의 상태를 시뮬레이션하거나 심장의 작동 기전을 강화하는 등 심장 수술의 혁신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아산병원과 한국인에게 맞는 심장 모델 개발을 위한 협업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다쏘시스템 버나드 샬레 CEO는 "경험의 경제가 다양한 산업에서 빠르게 확산 중이며, 클라우드 플랫폼의 확대는 이 속도를 더욱 빠르게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4. 클라우드 및 플랫폼 솔루션 성장 노린다 샬레 CEO는 "이러한 경험의 혁신은 클라우드를 통해 더욱 확산되고 있다. 이제는 기업이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클라우드의 견고함과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복잡성이 제거되었다"면서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온프레미스와 동일한 아키텍처를 클라우드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중견/중소기업에도 매력적인 수준의 비용을 제시하고, 높은 가치의 클라우드 솔루션을 활용해 즉각적인 글로벌 협업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다쏘시스템은 중소 규모의 기업에서 새로운 방식의 데이터 사이언스 및 다분야 협업이 가능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가치가 클 것으로 보고, 국내 플랫폼 시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년 다쏘시스템의 전체 신규 매출 중 60%가 플랫폼에서 나왔으며, 국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올해 들어 도입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향후 시장 확대에 대해 기대하는 모습이다. 한편, 다쏘시스템은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프로그램인 '3D익스피리언스 랩'을 통해 스타트업이나 연구소에서 혁신 프로젝트를 온라인으로 제안하면 이 가운데 지원 대상을 선정해 진행을 돕고 있다. 또한 10월에는 국내 11개 주요 대학교 및 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협약을 맺고, 교육과 취업의 연계 등 학생 및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 방안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6-11-02
다쏘시스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업 생존 및 혁신전략 제시
다쏘시스템은 10월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깨어나라 대한민국(Wake Up KOREA)’을 주제로 한 ‘2016 3D익스피리언스 포럼’을 개최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들의 생존 및 혁신전략을 제시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이사는 ‘일어나라 대한민국! 진짜 턴어라운드가 필요하다(Wake Up KOREA! We need real turnaround)’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조영빈 대표이사는 기조연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한 현재 비즈니스 환경에서 우리 기업들이 데이터 기반의 플랫폼을 활용해 변화관리경영을 해야 하는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기업 혁신 투자와 시스템에 대한 재고와 분석 ▲와해성 기술 흐름에 대한 적확한 이해 ▲사상과 프로세스 협업문화가 선순환되는 진정한 변화경영관리야 말로 기업 경영자들이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짚었다.   이번 3D익스피리언스 포럼에서는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이사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프랑스 항공 벤처기업인 ‘엘릭서 에어크래프트(Elixir Aircraft)’ 아서 레오폴드-레제(Arthur LEOPOLD-LEGER) CEO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활용한 2인승 비행기 개발 성공사례 ▲세계 10대 항공우주 방위산업 기업인 ‘사프란(SAFRAN)’ 티에리 토마스(Thierry THOMAS) 부사장의 혁신 사례 등의 글로벌 혁신 사례가 발표됐다. 또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쌍용자동차, 휴롬, 삼우CM 등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활용한 국내 기업들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들이 발표됐다.   또 이날 오후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포럼에서 기업들의 혁신을 위한 전략 및 성공사례를 제시함과 함께, 산학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해 다쏘시스템의 주요 협력사 및 스마트제조협회, 국내 주요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대학교는 건양대학교,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선문대학교, 동명대학교, 한양대학교, 국민대학교, 성균관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한국항공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중앙대학교, 경운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경일대학교, 거제 대학교 등 총 11개 대학이다. 다쏘시스템은 솔리드이엔지, 하나티에스 등 다쏘시스템의 협력사들과 함께 이들 대학들의 인재양성을 위한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조영빈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세계 산업 및 경제의 흐름을 지켜보며 우리 기업과 교육기관들의 변화를 촉구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이번 ‘3D익스피리언스 포럼’ 행사를 준비했다”며, “진정한 변화를 위해 기업과 교육기관이 깨어나야 한다는 다쏘시스템의 노력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16-10-06
다쏘시스템, 클라우드 기반 항공기 설계 솔루션 공급
다쏘시스템(www.3ds.com/ko)이 업계 최초의 클라우드 기반 3D 항공기 설계를 위해 자사 솔루션인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항공 벤처기업인 엘릭서 에어크래프트(Elixir Aircraft) 사는 자사가 개발중인 2인승 비행기의 클라우드 기반 설계 및 엔지니어링을 위해 다쏘시스템의 항공우주 및 국방 분야 산업특화 솔루션인 '엔지니어드 투 플라이(Engineered to Fly)'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항공기는 독특한 날개구조로 수준 높은 탑승자 경험을 제공하며 유료하중 및 안전성뿐만 아니라 비용 효율성도 고려하여 설계됐다. 첫 비행은 2016년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다.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엔지니어드 투 플라이'는 항공 및 국방 분야의 중소기업들이 생산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제공된다. 엘릭서 에어크래프트는 항공기 설계 및 문서화 프로세스를 관리하기 위한 최신 엔지니어링 기술을 포함하는 다쏘시스템의 유연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직원뿐만 아니라 관련 업체와도 안전한 인터넷 소셜 환경에서 협업할 수 있게 됐으며, 엔지니어링 프로세스 상의 운영 주기 및 변경 빈도를 줄일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뛰어난 IT 지원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진행되는 만큼 최소한의 비용으로 프로젝트를 가속화할 수 있다. 엘릭서 에어크래프트의 아서 레오폴드-레제(Arthur Leopold-Leger) CEO는 `중소기업들에게 관리 시스템 구축 문제는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필요한 부분이다. 때로는 중요한 비즈니스 목표 달성의 방해요소가 되기도 한다`면서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실시간 공유 및 쉬운 사용법, 데이터 보안, 전체 기술 지원 등으로 중소기업들이 사용하기에 용이하여, 결과적으로 우리의 모든 자원을 설계 및 엔지니어링에 집중 투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의 미쉘 텔리어(Michel Tellier)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부사장은 `엘릭서 에어크래프트는 이번 프로젝트로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벤처 중소기업의 잠재력을 증명하게 될 것`이라며 `항공기의 전 설계과정이 클라우드 상에서 진행될 정도로 클라우드는 이제 중요한 엔지니어링 툴이다. 업계에서 가장 큰 다쏘시스템의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는 비용 효율적인 혁신 방안이 필요한 벤처 및 중소 기업들에게 최고의 보안, IP 무결성 및 접근성, 안정성, 확장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1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