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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엔플로우"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0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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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이트, “토목 및 건설 분야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판로 확장”
이에이트가 토목 및 건설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기업인 한윤씨엔엠과 엔플로우(NFLOW) 및 픽스포디(Pix4D) 솔루션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토목 및 건설 분야로 판로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에이트의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인 엔플로우는 입자 기반 CFD(전산유체역학) 소프트웨어로 건축물, 교량, 터널 등 다양한 구조물의 설계 및 시공 단계에서 유체 흐름 및 환경 영향을 분석하여,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사전에 예측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스위스 픽스포디의 픽스포디 매퍼(Pix4D Mapper), 픽스포디 매틱(Pix4D Matic) 등은 드론 및 항공 촬영 이미지를 활용하여 고정밀 3D 모델링 및 지형 정보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소프트웨어이다. 이들 소프트웨어는 건설 현장의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정확한 측량 데이터를 제공하여 공사 효율성 및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이에이트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건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고객에게 더욱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토목, 건설과 같은 전문화된 기술 영역에서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민간, 공공 부문, 대학교 등으로의 판로 확장이 보다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이트 관계자는 “산업별로 전문성을 보유한 엔지니어링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시장 진출은 이에이트의 기본적인 사업 전략 중 하나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대한민국 디지털 트윈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산업 분야로의 확장 기회도 적극적으로 살려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24-09-27
디엔에프코텍, N-Flow for Intel Xeon Phi 런칭
디엔에프코텍(www.dnfcotec.co.kr)은 지난 9월 11일 3D CFD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인 N-Flow(엔플로우)의 새로운 버전인 'N-Flow Xeon Phi' 출시 기념 브랜드 런칭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Effective Solution N-Flow Xeon Phi'라는 주제로 N-Flow Xeon Phi의 주요 특징인 ▲SOC부터 CAE 분야까지 입자 방식의 3D 멀티피직스 지원 ▲다물체간 쌍방의 역학구조 해석 및 직관적인 시뮬레이션 ▲모델링 - 해석 - 렌더링 - 시뮬레이션까지 단일 워크플로우 제공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작업 결과물 연동 ▲최적화된 Many Core Computing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능이 소개되었다. 이번 개발의 총 책임을 맡고 있는 디엔에프코텍의 조광준 부사장은 “새로이 출시된 N-Flow Xeon Phi를 사용함으로써 사용자는 설계의 신뢰성과 생산의 효율성 향상, 제품 개발시간 단축과 비용 절감, 다양한 상황에서의 능동적인 대처 가능, 고해상도 가시화 결과물 출력에 따른 빠른 의사결정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 런칭 행사에서는 그 동안 국내외 주요 영업 성과도 소개되었다. 디엔에프코텍 총괄사업부 한상욱 상무는 “국내 사용자뿐만 아니라 해외 사용자의 관심도 대단히 높다”고 밝히며 “올 하반기 영국의 수자원 관련 회사들과 177만 유로(한화 약 24억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15-09-25
N-Virons 2.0
3D 데이터 시각화 및 응용 분야 확대한 통합 관제 솔루션 ■ 개발 및 공급 : 디엔에프코텍, 031-726-2707, www.dnfcotec.co.kr■ 주요 특징 : 모든 해석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보여주는 3D 시뮬레이션, 다양한 분야 및 데이터가 존재하는 모든 응용프로그램에 적용 가능, 개발자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제공 및 최적의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어플라이언스 시스템 공급 CFD 해석엔진을 포함한 3D CFD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엔플로우(N-Flow)를 자체 개발한 디엔에프코텍은 기존의 통합 관제 솔루션인 엔바이런스(N-Virons)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엔바이런스2.0(N-Virons 2.0)을 출시했다. 이번 신규 버전은 기존 관제 솔루션의 사용범위를 탈피하여 모든 해석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확장성을 높였고, 데이터가 존재하는 모든 응용프로그램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범용성을 강화했다. 특히, 국내 자체 개발 프로그램으로 고객이 원하는 사용환경에 맞춘 커스터마이징이 자유롭다는 것이 또 다른 강점이다. 주요 특징모든 해석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3D 시뮬레이션 기존 버전과는 달리 모든 포맷의 해석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3D로 가시화가 가능하도록 핵심 기능을 강화했다. 그 동안 직관적인 판단이 어려웠던 해석 데이터의 한계점을 극복하였으며, 이를 통해 조금 더 유연하고 직관적인 설계 작업이 가능해 생산성 향상에 보다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제품 양산 전에 보다 세밀하고 실제에 가까운 시뮬레이션을 통해 설계의 오류 및 제품의 안정성 등을 사전 검토할 수 있어,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제품 품평이 가능하다는 것도 특징이다. 다양한 분야 및 응용프로그램에 적용 3D CFD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개발로 출발하여 다양한 분야의 해석 데이터를 분석한 경험을 토대로 출시된 엔바이런스 2.0은 CFD 뿐만 아니라 CAE, 바이오, 메디컬 이미지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 가능하며, 특정 프로그램과 통합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듈화가 가능하다. 또한, 데이터가 존재하는 모든 응용프로그램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여 광범위한 사용환경의 적용성을 높였다. 커스터마이징 및 최적의 사용환경 제공 사용자가 원하는 사용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자가 직접 참여함으로써, 불필요한 작업단계를 최소화하고 보다 효율적인 사용자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생산성 향상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사용환경에 최적화된 어플라이언스 시스템(Appliance System)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작업환경 및 빠른 작업 속도를 기대할 수 있다. 향후 계획 디엔에프코텍은 엔바이런스의 활용범위를 넓히기 위해 포맷의 범용성을 더욱 확대하여 향후 3D 프린터로의 제품 프린팅이 가능하도록 추가 개발할 예정이며, 가상화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새로운 웹 기반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및 제반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5-07-01
CFD/CAE 솔루션 개발 및 공급 업체, 디엔에프코텍
자체 개발 기술로 CFD와 재해 통합 관제까지… 고객 맞춤형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다 디엔에프코텍(www.dnfcotec.com)은 2012년 설립된 젊은 기업으로 맞춤형 소프트웨어 제작, CFD 시뮬레이션 기술, 맞춤형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HPC) 및 데스크톱 가상화 기술(VDI) 등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하여 고객사의 엔지니어부터 임원진에 이르기까지 제품 설계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업고객뿐 아니라 정부기관의 목표 실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디엔에프코텍을 찾아가 보았다. ■ 윤초희 기자 ych@cadgraphics.co.kr 젊은 기업, 디엔에프코텍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디엔에프코텍은 김진현 대표이사를 필두로 프로그램 개발부, 총괄사업부, 경영관리부 세 개의 부서가 운영되고 있고 총 1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 개발부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조광준 부사장을 중심으로 GPGPU 기술을 개발하는 CUDA 개발부와 엔플로우(N-Flow), 엔바이론스(N-Virons) 등 CFD 기술을 개발하는 응용개발부로 나누어져 있다. 한편 총괄사업부는 GPU를 활용한 슈퍼컴퓨터 시스템 구축 및 데스크톱 가상화 기술 분야에 20년 이상 컨설팅 경험을 가진 한상욱 사업부 총괄이사 등 업계의 전문가들이 포진하고 있다. CAE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술 제공 디엔에프코텍은 소프트웨어 개발, CFD 시뮬레이션 기술, 시스템 솔루션 등의 사업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의 기술적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고객 니즈에 맞춘 소프트웨어 개발 디엔에프코텍의 개발팀은 맞춤 생산 전략에 따른 정확한 계획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고객의 니즈를 실현한다. 현재 각종 정부기관, 공기업, 여러 기업들에 인 하우스(in-house)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CFD 시뮬레이션 기술 바탕으로 한 제품 출시 자체 개발한 CFD 시뮬레이션 기술을 바탕으로 GPU 컴퓨팅을 활용한 CFD 소프트웨어 엔플로우(N-Flow)와 CFD 기술을 적용한 통합관제솔루션 엔바이론스(N-Virons)를 출시하였다. 엔플로우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한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제공된다. GPU 1개당 최대 3000만 개의 파티클을 해석해 대규모 시뮬레이션을 고해상도의 결과로 출력 가능하며, GPU 병렬컴퓨팅을 기반으로 기존 CPU 기반의 CFD 소프트웨어보다 연산 및 해석 속도가 50배 이상 빠르다. 또한 파티클 방식을 적용하여 기존 격자방식의 CFD 소프트웨어처럼 메시 작업이나 그리드 작업을 필요로 하지 않아 3일에서 일주일 가량 사용자의 작업시간을 단축시켜 준다. 또한 초기 지오메트리 형성부터 결과 출력까지 모든 기능을 포함한 일체형 소프트웨어로 CFD 시뮬레이션의 모든 작업 단계를 단일 워크플로우 환경에서 수행할 수 있다. 엔바이론스(N-Virons)는 국내 처음으로 CFD 기술을 통합관제 시스템에 도입하여 기존 통합관제시스템이 가진 한계를 극복한 통합 관제 솔루션이다. 기존 통합관제시스템은 센서 데이터를 통한 데이터 수집 및 CCTV 영상을 통한 실시간 관찰 등 사후 관리에 치중하고 있어 재난 예측이 어렵다. 또한 CCTV가 설치된 장소만 가능하여 시야의 한계가 있으며 하천범람 및 산사태의 경우 CCTV 및 센서가 유실되기 쉬워 유지관리가 어렵다. 이러한 기존 통합관제 시스템의 한계점을 보완한 엔바이론스 솔루션은 사전에 강우 데이터를 받아 유량을 시뮬레이션함으로써 미래에 발생할 재난 및 재해 예측이 가능하여 사후예방이 아닌 사전예방으로 피해경감 및 예산절감 효과를 가져온다. 그리고 통합관제 구역 전체를 3D 모델링하여 시뮬레이션함으로써 관찰범위에 제한이 없고 지하구조문(종배수관, 맨홀 등)까지도 시설물 관찰이 가능하며, 지형 및 구조물 변경 시 3D 모델링 자료만 수정하여 시뮬레이션하면 되므로 CCTV 및 센서 유실 걱정 없이 유지 및 관리를 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들을 바탕으로 엔바이론스는 HPC 및 데스크톱 가사화 기술을 통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최적화가 이루어진 솔루션으로 기존의 통합관제시스템과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시스템 솔루션 분야 선도 기술 보유 GPGPU 기술을 적용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등의 분야에 선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러 대기업 및 대학, 정부 관련 기관에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한 경험이 있다.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 디엔에프코텍은 수평적인 조직 구조속에서 13명의 기술직 및 2명의 관리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사에 비해 규제나 제약이 거의 없고 연공보다는 능력을 중시하는 창의적인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누구나 자유롭게 업무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할 수 있으며 멘토링, 교육 등을 요청할 수 있다. 더 좋은 아이디어와 상품 개발을 위해 지금보다 더 좋고 더 빠르고 더 견고하도록 도울 수 있는 기술과 방법을 항상 연구하고 있다. 향후 비즈니스 계획 2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디엔에프코텍은 모든 테스트를 거쳐 CFD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였고 올해 5월, 엔플로우와 엔바이론스를 출시하였다. 도로 및 하천분야 엔플로우를 이용하여 6개의 프로젝트에 3D 유체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였고 3개의 특허출원 완료 및 ISO9001 인증을 갱신하였다. 또한 디엔에프코텍의 CFD 연구사례가 UN 기후변화 NGO 단체(ICLEI Resilient Cities)에 제출되도록 독일, 일본에 초청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다.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가 앞으로 GPU 가속화 기술의 사용 및 이익 증진을 위해 CUDA 애플리케이션과 관련해 엔비디아(Nvidia)와의 공동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고, 기술 증진을 위한 노력으로 대학 및 관련 업체들과 렌더링, GPU 컴퓨팅 연구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등과 함께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국내외 커뮤니티 참가를 늘려나갈 방침이다. 사회환원에 가장 큰 가치를 둔 경영방침에 입각해 디엔에프코텍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업능력을 확장시켜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공공에 기여하고 보다 안전한 사회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4-07-31
국내 기술로 개발한 CFD 소프트웨어, N-Flow Ver. 1.1
■ 개발 및 공급 : 디엔에프코텍, 031-726-2707, www.dnfcotec.com■ 주요 특징 : 기계, 토목, 건설, 재난재해 등 유체와 관련된 거의 모든 분야에 적용 가능 GPU 기반으로 제작되어 GPGPU 슈퍼컴퓨팅을 이용한 빠른 해석능력 제공, 모델링, 솔빙, 렌더링, 아웃풋 등 CFD의 전 과정을 하나의 소프트웨어로 처리 가능, 입자 방식으로 작동 디엔에프코텍은 건설, 토목, 기계 등 각종 유체관련 분야의 엔지니어들이 뭉쳐 2012년 설립된 회사다. 엔지니어들이 사용하는 CAE/CFD 프로그램이 모두 외산인 것에 안타까움을 느껴 CAE/CFD의 국산화를 이루기 위해 시작되었다. 그 첫걸음으로 디엔에프코텍은 지난 5월 22일 CFD 소프트웨어 N-Flow(엔플로우)와 이를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의 통합상황실용 CFD 가시화 소프트웨어 N-Virons(엔바이런스)를 런칭했다. N-Flow는 GPGPU 슈퍼컴퓨팅을 지원해 CPU를 사용할 때에 비해 50배 이상 빠른 해석능력을 갖췄다. 또한 하나의 프로그램에 모델링부터 결과 출력까지 CFD 소프트웨어의 모든 워크플로우를 담고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디엔에프코텍의 김진현 대표는 "국내에서는 드물게 자체 기술로 개발한 CFD 프로그램을 선보여 자랑스럽다. 3년여간 CFD 소프트웨어의 독립을 생각하며 국가대표 CFD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각오로 개발에 매진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 동안 여러 산업계의 엔지니어들을 만나며 엔지니어들에게 진정 필요한 소프트웨어가 무엇일지 연구했다. 그 결과 찾아낸 것이 빠른 해석 능력과 일체형 소프트웨어이다. N-Flow는 두 가지 모두를 해결했다. 엔지니어들이 우리의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에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제품의 주요 특징일체형 소프트웨어 N-Flow는 CFD 해석의 전 과정(모델링, 솔빙, 렌더링, 아웃풋)을 하나의 소프트웨어에 담은 일체형 소프트웨어이다. 일반적으로 CFD 소프트웨어는 해석의 각 과정마다 개별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구입해서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이는 많은 비용 지출을 가져오므로 기업 측면에서는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실제 현장의 엔지니어들로부터 일체형 소프트웨어가 있으면 업무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의견을 수렴해 N-Flow는 일체형 소프트웨어로 제작되었다. 입자(Particle) 방식 일반적으로 격자 방식의 CFD 프로그램은 해석을 위해 모델을 격자(Mesh)로 나누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러나 N-Flow는 입자 방식을 적용했기 때문에 해석을 위해 격자 작업을 할 필요가 없어 작업량을 상당히 줄이는 데 성공했다. 또한 N-Flow는 CAD 파일 호환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파일 불러오기만으로 모델 형성을 쉽게 할 수 있다. 효과적인 솔버 N-Flow는 약압축성의 SPH(WCSPH)와 XSPH 방정식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입자의 밀도 변화의 폭을 조절하고, 해석의 신뢰도를 떨어트리는 압력장과 속도변동을 막아준다. 또한 압력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델타SPH 공식을 도입함으로써 오류가 있는 입자들을 쉐퍼드 필터(Shepard Filter)를 통해 걸러내고 표면 흐름을 자연스럽게 만든다. 이에 더해 N-Flow는 서로 인접한 입자를 해석할 수 있게 하는 두 가지의 커널(Kernel) 함수를 적용해 최소한의 해석 시간으로 높은 정확도를 도출할 수 있도록 했다. GPGPU 슈퍼컴퓨팅 N-Flow는 GPU 병렬 컴퓨팅에 적합하도록 특별히 설계되었다. 일반적으로 GPGPU 슈퍼컴퓨팅을 적용한 시뮬레이션은 CPU만 사용한 시뮬레이션에 비해 50배 이상 빠른 소프트웨어 퍼포먼스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N-Flow는 이 강력한 GPGPU 컴퓨팅을 완벽히 호환한다. 이러한 N-Flow의 GPGPU 슈퍼컴퓨팅 기술은 유저가 높은 가격의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 시설을 도입해야만 사용 가능한 성능 수준을 훨씬 낮은 비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한 그래픽 카드를 더 꽂을 수록 이에 비례해 해석 능력을 증가시키는 확장성을 통해 대규모의 시뮬레이션도 해석 가능하다. 사실적인 렌더링 일반적으로 CFD 프로그램은 해석 결과를 유속, 벡터 등으로만 관찰 가능하다. 이는 공학 비전문가들이 보기에 이해하기 어려워 조직 내 해석 결과의 공유를 어렵게 만든다는 지적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N-Flow는 결과값을 실제 물처럼 보이게 하는 사실적인 렌더링 기능을 탑재했다. 뿐만 아니라 결과값을 궤적, 벡터, 유속으로도 표현이 가능한 N-Flow는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유체의 흐름을 관찰할 수 있게 한 CFD 소프트웨어이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4-05-29
디엔에프코텍, 새로운 CFD 소프트웨어 런칭
디엔에프코텍(www.dnf-korea.com)은 5월 22일 자체 개발한 CFD 소프트웨어 'N-Flow(엔플로우)'와 이를 적용한 통합방재 솔루션 'N-Virons(엔바이런스)'의 공식 런칭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한국 잡월드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N-Flow와 N-Virons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시연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파티클 방식으로 작동하는 N-Flow는 GPGPU 슈퍼컴퓨팅을 적용한 CFD 소프트웨어로서 일반적인 CFD 소프트웨어에 비해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많은 양의 파티클을 생성해 큰 규모의 시뮬레이션도 고해상도로 분석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N-Virons는 CFD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통합방재 솔루션으로서 정부 관련 기관의 방재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되었다. 실제 기상 및 지형정보를 이용하는 N-Virons는 재해 발생의 28일 이전부터 위험성을 감지해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현재 이용 중인 CCTV 및 감지센서의 사각지대를 3D 시뮬레이션을 통해 관찰할 수 있도록 해 관찰의 공백을 줄였다. 디엔에프코텍 김진현 대표는 "약 3년여간 공들여 개발한 N-Flow 및 N-Virons를 고객 분들께 선보여 기쁘다"면서 "각종 엔지니어링 관련 분야의 기업, 학술기관 및 정부기관들이 저희의 제품을 통해 업무상 많은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디엔에프코텍은 기업 및 정부기관의 설계/디자인 활동에 필요한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제공하는 IT 기업이다. 2012년 설립된 디엔에프코텍은 ISO 9001 인증을 받았으며 특허 3건을 출원하는 등 기술 경쟁력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유체 시뮬레이션 분야에 전문적인 인력을 보유한 디엔에프코텍은 한국도로공사, 국토교통부 등 여러 정부 관련 기관 및 기업의 시뮬레이션 용역을 수행해 왔다. 자체 개발한 CFD 소프트웨어, 통합방재 솔루션을 클라우드/GPGPU 슈퍼컴퓨팅 기술과 결합해 제공하는 디엔에프코텍은 혁신적인 제품을 바탕으로 매년 20% 이상의 고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작성일 : 201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