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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에어쇼"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9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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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곤, ‘파리 에어쇼 2025’에서 디지털 기반 항공 설계 혁신 비전 제시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가 6월 16일~2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파리 에어쇼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헥사곤은 이틀에 걸쳐 사전 네트워킹 리셉션과 리더십 조찬 세션을 마련하여 차세대 항공우주 설계 혁신과 시뮬레이션 기반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올해로 55회를 맞은 파리 에어쇼는 프랑스항공우주산업협회(GIFAS)의 자회사인 SIAE가 주최하는 산업 박람회이다. 이번 행사에는 48개국에서 2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며 약 3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헥사곤은 이번 박람회에서 디지털 기반의 항공 설계 혁신과 품질 중심 최적화 전략을 주제로 다양한 세션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리더십 조찬 세션에서는 ‘항공 기술의 미래를 설계하다(Engineering the Skies)’를 주제로, 항공우주 업계의 미래 혁신 방향과 설계 초기 단계에서의 품질 최적화 전략을 집중 조명한다. 이 세션에는 헥사곤 디자인 & 엔지니어링 사업부의 아미르 아사르(Amir Assar) 최고매출책임자, 슈밤 세트(Subham Sett) 헥사곤 디자인 & 엔지니어링 사업부 R&D 부사장, 올리비에 타바스트(Olivier Tabaste) 헥사곤 디자인 & 엔지니어링 사업부 설루션 디렉터가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발표를 통해 항공우주 품질 혁신 사례와 워크플로 최적화를 위한 MSC 나스트란(Nastran) 기반 고급 해석 시뮬레이션 기술을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항공기 구조재, 첨단 소재, 음향, 배터리, 내장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적용된 실제 설계 사례를 중심으로, 항공기 개발 초기 단계부터 품질을 내재화하는 전략적 접근법을 공유한다.     또한, 헥사곤 부스에는 항공기 개발 기업을 비롯해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 전반의 주요 관계자가 방문할 예정이다. 헥사곤은 특히 국내 주요 항공기 제조사, 방위산업 전문 기업, 핵심 부품 공급업체 및 경북·경남 지역 방산 기업 및 주요 임원이 참석해 헥사곤과의 기술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시뮬레이션 기반 설계 혁신에 대한 심도 있는 교류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헥사곤은 국내외 항공우주 산업이 직면한 기술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 초기부터 품질을 내재화하는 디지털 전환 전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파리 에어쇼 2025 참가를 계기로 국내 항공우주 산업과의 글로벌 협력을 본격화하는 한편, 차세대 항공기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질 계획이다. 그리고 국내외 파트너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항공 제조 산업의 미래 혁신을 견인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코리아의 성 브라이언 사장은 “헥사곤은 이번 파리 에어쇼 참가를 통해 디지털 기반 시뮬레이션과 엔지니어링 역량을 적극적으로 선보이며, 항공우주 산업의 지속 가능한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항공우주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설계 초기 단계부터 품질을 내재화하는 디지털 전환 전략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6-17
다쏘시스템,  AI 기반 생성형 경험 통해 항공우주 및 국방 산업 혁신 제시
다쏘시스템은 6월 16일~22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파리 에어쇼’에서 자사의 ‘3D 유니버스(3D UNIV+RSES)’가 항공우주 및 국방 산업의 미래를 위해 설계, 생산 및 운영을 혁신하는 방식을 선보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복잡성, 안전성, 주권, 기술력, 지속 가능성, 시장 출시 속도 등 다양한 도전 과제가 산업 전반에 걸쳐 새로운 작업 방식의 도입을 요구하는 가운데, 다쏘시스템의 3D 유니버스는 ‘경험(EXPERIENCE)’ 중심의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상상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델링, 시뮬레이션, 데이터 과학, AI 기반 콘텐츠의 조합은 지적 재산권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가상과 현실 세계를 안전한 환경에서 실험, 협업, 학습, 발명을 위한 공간으로 융합한다.     다쏘시스템은 파리 에어쇼에서 항공기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통합된 버추얼 트윈과 AI 기반 생성형 경험의 혁신적 가능성을 선보인다. 이는 설계부터 운영까지의 과정을 가속화한다. 다쏘시스템은 시연을 통해 산업이 현재 직면한 다양한 도전 과제를 다루며, 특히 인력 교육과 새로운 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전문 지식의 확보 및 보존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AI 기반 생성형 경험을 활용한 항공기 설계, 생산 자동화, 테스트 및 인증을 위한 기체 최적화, 품질 확보, 유지보수 비용 절감 등 다양한 기능을 시연한다. 또한, 버추얼 트윈 기반의 가상 세계가 국방 산업, 공급망, 생산, 항공 이동성, 교육 분야에 걸쳐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고 있는 방식에 대한 패널 토론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이 고객의 혁신을 상징하는 버추얼 트윈을 수집하기 위해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QR 코드를 스캔하여 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경진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다쏘시스템의 데이비드 지글러(David Ziegler) 항공우주 및 국방 산업 부문 부사장은 “항공우주 및 국방 산업의 미래는 기계, 드론, 위성, 장비 및 지능형 시스템을 구현하는 새로운 방법과 이를 통해 세계가 어떻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재정의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다쏘시스템의 3D유니버스는 생성형 AI, 지식 및 노하우를 통해 이 모든 혁신을 주도하며, 성능, 탄력성 및 주권을 제공하는 산업 변혁의 새로운 시대를 촉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일 : 2025-06-16
알테어, 영국 판버러 국제 에어쇼서 AI 기반 엔지니어링 기술 소개
알테어가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영국 판버러에서 열리는 ‘2024 판버러 국제 에어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알테어는 이번 에어쇼에서 항공우주 전체 주기를 지원하는 AI 기반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념 설계와 제조부터 운영 성능, 유지보수 및 정비(MRO)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솔루션과 함께 지속 가능한 항공, 스마트 공장, 첨단 연결성, 디지털 엔지니어링 효율성에 대한 인사이트도 공유한다.   이번에 소개하는 AI 기반 시뮬레이션 솔루션은 항공우주 엔지니어들이 복잡한 설계 과제를 해결에 필요한 기술을 담고 있다. AI를 설계 및 시뮬레이션 기술과 통합함으로써 항공기 설계 및 운영에 대한 성능 개선을 제공한다. 또한 설계 및 운영 데이터를 활용한 지능형 디지털 트윈 기술도 공개한다. 알테어는 이 기술이 실시간 모니터링과 예측 유지보수를 가능케 해 항공우주 기업들의 안전성 향상, 비용 절감, 항공기 수명 주기 연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어쇼 현장에서는 항공우주 설계, 생산, 유지 보수 솔루션에 초점을 맞춘 라이브 기술 데모도 진행된다. 정부 기관과 주요 방위 산업체를 대상으로 진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고, 신속한 솔루션 구축,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 정시 및 예산 내 프로그램 진행 방법도 공유할 예정이다.   알테어의 피에트로 체르벨레라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 수석 부사장은 “이번 에어쇼에서 혁신적이고 직관적인 AI 기반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소개하며, 변화하는 항공우주 산업 생태계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성장을 위한 기술을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작성일 : 2024-07-19
다쏘시스템, ‘판버러 국제 에어쇼’에서 버추얼 트윈∙제너레이티브 디자인∙AR 등 기술 선보여
  다쏘시스템이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영국 판버러에서 개최되는 ‘2024 판버러 국제 에어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항공우주와 국방 산업이 어떻게 디지털 혁신을 통해 도전 과제를 해결하고 미래성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는지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다쏘시스템은 행사기간 중 야외 다목적 공간 샬레에서 산업, 연구 및 학계 전문가와 함께 업계 주요 주제를 논의한다. 지속가능한 항공우주 차량 개발 경쟁이 가속화되고, 전통적 공급망이 가치 네트워크로 진화하며, 사이버 보안이 강화된 자주적 방어체계로 현대화되는 방위 환경 속에서 업계의 변화를 이끄는 혁신 기술들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다쏘시스템은 이를 통해 ▲주권 실현, 국방 현대화, 타협하지 않는 품질 향상, 지속가능한 혁신 가속화, 업무능력 향상 등에 대한 패널 토론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경험, 버추얼 트윈 운영,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 유지보수 시뮬레이션, 작업자를 위한 증강현실 등을 다룬 데모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이 어떻게 순차적 획득 프로세스에서 미션 엔지니어링으로, 제품에서 복잡한 시스템의 시스템으로, 분산된 공급망에서 통합된 가치 네트워크로, 탄소화된 항공에서 환경 관리로의 업계 전환을 어떻게 주도하는지에 대한 정보 제공 ▲데이비드 지글러(David Ziegler) 항공우주 및 국방 산업 부문 부사장을 포함한 다쏘시스템 경영진의 인사이트 소개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작성일 : 2024-07-04
다쏘시스템, 다쏘 에비에이션과 '주요 국방 프로그램'에 클라우드 협약 체결
다쏘시스템과 다쏘 에비에이션(Dassault Aviation)은 지난 6월 20일(현지시각) 파리 에어쇼에서 양사 간 장기 파트너십에 이어 주요 국방 프로그램에 클라우드 상에서 최고 수준의 보안성과 주권, 그리고 협업을 제공하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다쏘 에비에이션은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클라우드 상에서 활용해 차세대 전투기를 개발할 계획이며, 이는 유럽의 안보와 국방에 자주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한 미래전투항공시스템(FCAS, Future Combat Air System) 산업 협력의 핵심 프로젝트다. 해당 클라우드는 다쏘 에비에이션의 기존 환경 내에 구축될 예정이며, 프랑스 국가 사이버 보안 기관으로부터 최고 수준의 보안 인증인 ‘섹넘클라우드(SecNumCloud)’ 자격을 획득한 다쏘시스템의 클라우드 아웃스케일(OUTSCALE)을 통해 운영된다. ▲ 다쏘시스템 파리 에어쇼 2023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다쏘 에비에이션과 파트너들이 고도로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환경에서 더욱 신속하게 전투기를 개발할 수 있도록 전용 소버린 국방 클라우드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시스템 엔지니어링, 프로그램 관리, 설계, 시뮬레이션 및 기타 분야에서 다쏘시스템이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제공하는 최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에릭 트라피에(Eric Trappier) 다쏘 에비에이션 회장 겸 CEO는 “프랑스와 유럽은 최상의 기능을 갖춘 공동 국방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소버린 클라우드 역량을 구축해야 한다. 이미 유럽 외부에서는 이러한 이니셔티브가 시행되고 있으며, 경쟁에서 뒤쳐지기 않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다쏘 에비에이션은 산업 설계자이자 주권 기술, 프랑스 및 다국적 협력에서 주요 군사 프로그램에 대한 주요 계약 경험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클라우드를 통한 산업 제품 개발 디지털 솔루션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다쏘시스템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방 프로그램에서 요구되는 사이버 규정에 적합하고 클라우드에 맞춰 진화하는 최초의 협업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쏘시스템은 다쏘에비에이션 디지털 전환의 일환으로, 해당 인프라를 다쏘 에비에이션의 모든 신규 프로그램까지 확대해 원활하고 규정을 준수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일관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버나드 샬레(Bernard Charlès) 다쏘시스템 회장 겸 CEO는 "현대 사회는 시민의 보다 안전한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 국방 프로그램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고도로 민감한 데이터를 다루는 산업 혁신자들은 개발의 모든 단계를 보호하기 위해 프로그램과 생태계의 기존 협업 방식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쏘 시스템과 다쏘 에비에이션의 파트너십은 지속적으로 발전하며 최고 수준의 보안성을 갖춘 유럽 소버린 클라우드 출범을 위한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다쏘 시스템은 정부와 기업을 위한 전략적 소버린 클라우드 파트너로서, 국방 분야 수준의 보안성을 의료 및 공공 서비스와 같은 다른 산업에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쏘 에비에이션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이 가진 ‘위닝컨셉(Winning Concept)’, ‘프로그램 엑설런스(Program Excellence)’, ‘코-티자인투타겟(Co-Design to Target)’, ‘레디 포 레이트(Ready for Rate)’ 등의 산업 솔루션 경험을 바탕으로 매우 복잡한 시스템과 프로그램의 개발을 단순화하고 효율화해 예산, 일정, 성능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작성일 : 2023-07-04
다쏘시스템, 파리 에어쇼 2023에서 항공/국방 산업의 지속 가능한 혁신 조명
다쏘시스템이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파리의 르부르제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파리 에어쇼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다쏘시스템은 이번 에어쇼에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이 항공우주 및 국방 산업에서 지속 가능한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다양한 데모 및 토론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탄소중립 목표, 수천 개의 인공위성 발사, 단일 통로 항공기 생산 수요 증가, 세계적인 군비 증가, 그리고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등 산업 격동의 시대에 직면한 기업들은 버추얼 트윈 기술을 통해 협업, 창조 및 작업 방식을 새롭게 구현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쏘시스템은 이번 행사에서 상업용 항공기의 탄소 중립화와 생산 증가 대응, 국방 현대화 지원, 뉴스페이스 혁신 가속화, 그리고 노동력 역량 강화 등 업계에 주어진 여러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자사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파리 에어쇼에서는 에어버스, 다쏘 에비에이션,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 사프란(Safran) 그룹 등의 임원들이 참가하는 라운드 테이블 및 유럽 국방, 탄소 중립화, 제조업, 뉴스페이스 및 노동력 역량에 대한 도전과 트렌드를 다루는 패널 토론 등이 진행된다. 또한, 다쏘시스템은 버추얼 트윈 익스피리언스 기술을 활용한 블루 스피릿 에어로(Blue Spirit Aero)의 수소 동력 항공기 드래곤플라이(Dragonfly) 개발 내용을 소개하고, 항공우주 및 국방 산업의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한 다쏘시스템의 산업 솔루션 경험을 전시하는 3D익스피리언스 플레이그라운드도 진행할 예정이다. 다쏘시스템 항공우주 및 국방 산업 부문의 데이비드 지글러(David Ziegler) 부사장은 "오늘날 산업은 단기 목표를 달성하면서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해야만 하는 변화무쌍한 격동의 시기를 거치고 있다"면서, "다쏘시스템은 이번 파리 에어쇼에서 업계 선두주자들과 함께 이러한 변화를 검토하고,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이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혁신적인 미래의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 기술이라는 것을 증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작성일 : 2023-06-14
스트라타시스, 작업 현장 개선할 솔루션 F900 3d 프린터 출시
스트라타시스가 작업 현장용 적층 제조의 사용을 가속화시킬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트라타시스는 카본섬유 복합 재료와 호환되는 3D 프린터 라인업을 확장했다. 새로 출시한 F900 제조용 3D 프린터는 스트라타시스의 주력 FDM 기술의 3세대 제품이며, 제작 가능한 정확성과 반복성을 겸비한 MT 커넥트 레디(MTConnect-ready) 인터페이스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적층 기술을 이용한 제조가 이제는 먼 미래가 아니다. 스트라타시스 고객은 이미 래피드 툴링, 지그, 픽스처 및 부품 제작 애플리케이션용으로 포투스(Fortus) 제조용 3D 프린터를 이용하고 있다. F900 3D 프린터는 오늘날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적층 제조 시스템 중 하나인 포투스(Fortus) 900mc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F900은 F900, F900 AICS(항공기 내부 인증 솔루션, Aircraft Interiors Certification Solution) 및 F900 PRO의 세 가지 솔루션으로 제공된다. F900의 폭넓은 활용도는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으며, F900 AICS 및 F900 PRO를 통해 특수 제품 시리즈로 플랫폼을 확장하고 높은 반복성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용도를 지원한다. 파리 에어쇼에서 공개한 스트라타시스 F900 AICS(Stratasys F900 Aircraft Interiors Certification Solution)는 안전 비행용 부품에 필요한 성능과 추적성을 제공하는 관련 종류의 최초 솔루션이다. 스트라타시스 F900 PRO는 ULTEM 9085 수지로 FDM 반복성 및 성능이 가장 뛰어난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제조 등급 시스템이다. AICS 제품의 모든 장점과 가치, AICS 및 전산업을 위해 고안된 높은 반복성도 포함된다. IT 시장분석 컨설팅 기관 IDC의 키이스 크메츠는 “스트라타시스는 이번 개발을 통해 적층 제조 기술이 최종 부품 생산에 필요한 반복성과 성능 수준에 도달했다”며, “F900 제조용 3D 프린터 출시와 업계 기준 및 표준화에 중점을 둠으로써 프로토타이핑과 툴링 루트가 진정한 산업용 적층 제조 시스템으로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일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존 포투스 900mc 시스템 사용자는 출시된 세 가지 솔루션 중 하나로 유상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작성일 : 2018-07-16
[칼럼] 3D 프린팅 교육이 변해야 AM 산업이 바뀐다
새로운 적층 제조 교육 방식과 주력 산업의 고도화 ■ 주승환 | KAMUG(Korean Additive manufacturing User Group, 한국 AM 3D 프린팅 유저 그룹) 회장으로 산업부 및 미래부의 3D 프린팅 기술로드맵 수립위원이다. 네이버 카페 한국 3D 프린터 유저 그룹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픈소스 3D 프린터 윌리봇을 개발한 바 있다. 카페 | cafe.naver.com/3dprinters 우리나라의 경우 정부가 투자한 예산을 바탕으로 3D 프린터를 해외에서 구매하는 것이 세계시장의 4%를 차지하는데 일자리는 늘어나지 않는다. 3D 프린팅으로 고용한 사람의 경우는 교육 강사가 대부분이다. 정부가 많은 돈을 교육 시장에 뿌렸지만, 강사를 제외하고는 교육용 프린터 회사에 들어가는 것이 대부분이고, 산업 현장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교육용 시장의 업체마저 거의 망해가고 있다. 영국의 경우는 세계 시장의 8%를 목표로 하면서, 고용은 6만 3000명을 예상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세계 시장의 4%를 차지를 한다면, 최소 3만명의 고용이 일어나야 하는데, 이 분야의 고용률이 거의 0%에 가까운 것이 현재의 문제이다. 새로운 산업에 맞는 인재 양성이 현재의 문제이다. 조선 분야의 2~3만명의 실업자가 울산시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런 인력을 흡수해서 새로운 산업을 일으킨다면 나라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미국의 경우, 주력산업인 항공산업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 GE 항공을 중심으로 2014년부터 이런 새로운 산업이 일어나고 일반 CNC 업체까지 3D 프린팅을 도입하여 항공 산업에 납품하기 시작했다. 3D 프린팅 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한 GE 항공의 경우 효율이 향상된 제트 엔진을 발표해서, 2018년 파리에어쇼에서 27조원의 계약고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런 3D 프린팅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이 미국 내 여기저기 세워지고 있다. 미국의 주력 산업은 항공 산업이고 3D 프린팅 산업을 육성을 했다기 보다는 결국은 주력 산업 고도화를 했다는 것이 맞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3D 프린팅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는데, 해외의 경우는 3D 프린팅을 하나의 생산 분야로 생각하여 적층 제조, 적층 생산(AM : Additive Manufacturing)이라는 산업 분야로 보고 있다. 이 분야의 시장 규모는 전체 제조 시장의 15% 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HP는 전체 제조 시장 규모를 12조 달러(12 Trillion)로 예상하고 있다. 이 중의 15%면 약 1600조원 이상의 시장이다. 보통 100조 정도이면 새로운 산업 분야의 시장으로 보게 되면 우리가 모르는 새로운 산업이 15개 이상이 생긴다고 볼 수가 있다. 그림 1. 전 세계 생산 시장을 12조 달러로 예상한 것과 그 중 15% 이상이 AM 산업이 차지할 것이라는 예측 이런 분야에 우리나라는 많은 노력을 정부 차원에서 했지만, 지금까지의 성과는 아주 미비하다. 현재 국내 시장이 2000~3000억 시장인데, 정부가 들인 예산이 이 정도가 넘으니 사실상 정부가 내놓은 예산으로 운영되는 시장으로 볼 수 있다. 많은 자금이 연구소, 교육 기관에 들어갔지만 눈에 띄는 성과는 없다. 처절한 반성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유는 AM 산업이 점점 세계적으로 커지고 있고 세계적인 업체가 공장을 증설하고 있는 시기에 우리는 아직도 쇄국 정책을 시행을 하고 있는 느낌이다. 조용한 아침의 나라로,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이다. 세계 열강의 순위가 중국에서 유럽 제국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아직도 나라의 자주성 및 국력을 키우지 못하니 후손들에게 죄스러울 따름이다. 이에 해결책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하나는 교육의 개혁이고, 하나는 주력 산업의 고도화이다. 전 세계적으로 3D 프린팅 산업이 없으나, 우리나라 정부만 유일하게 3D 프린팅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는 항공 산업이 주력 산업이니 여기에 주력 산업의 고도화를 위해서, 적층 제조(AM)를 지원하고 있다. 미국 정부도 하지만 GE를 중심으로 지원하고 있다. 중국의 경우는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로 세계적으로 앞서가고 있다. 중국 인공위성의 70% 이상이 3D 프린팅 부품으로 사용되었고 중국의 민항기, 국방 부품이 메탈 3D 프린팅으로 공급되고 있다. <그림 2>는 중국의 산업용 프린팅 시장이 이미 완성되어, 하나의 공급 체인이 완성된 것을 볼 수가 있다. 세계가 이미 산업으로 들어가고 있는 현실이다. 그림 2. 중국의 산업용 AM 산업의 공급 체인은 이미 생성되었다.  2014년 시진핑 주석의 지시로 영도소조를 중심으로 국가적인 육성이 시작되었다. 교육의 방향도 기존의 제조 방식이 아닌 DFAM(Design for Additive Manufacturing), 적층 제조를 위한 디자인 방식을 교육하고 있다. 기존의 CAD/CAM이 아닌 CAAD/CAAM을 가르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CAD/CAM 교육을 받은 인력이 12만 명 이상이 있고, 30년 이상 캐드를 배운 인력이 실업자로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3D 프린팅 교육은 캐드와 교육용 플라스틱 프린터에 매몰되어 배우고 나오고도 취업이 안되는 실정이다. 그림 3. 기존의 생산 방식에서 쓰는 소프트웨어와 완전히 다른 DFAM 분야의 소프트웨어이다.  이런 소프트웨어 교육이 진행이 되어야 한다. 그림 4. 맨 왼쪽의 금속 부품을 경량화, 격자 구조로 경량화를 하는 것이 DFAM의 하나의 예이다. DFAM 개념을 익힌 엔지니어를 배출하고 이 엔지니어가 수천만 개 이상이 되는 부품 리스트에서 DFAM 방식으로 부품을 단일화하고 경량화할 수 있는 디자인을 해야 한다. 이런 부품을 찾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이것을 DFAM 방식으로 생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계 최초로 산업화를 시킨 GE 항공의 경우, 이런 디자인을 찾아내어 상용화한 것이 가장 중요한 점이다. 결국 GE를 중심으로 한 플랫폼이 상용화되어 세상에서 AM 산업을 육성한 것이다. <그림 5>를 보면 GE는 끊임없이 그런 디자인을 찾아내서 DFAM 방식으로 생산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림 5. GE 항공의 AM 산업의 플랫폼이다. 2018년에는 100개 이상의 부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교육 방식이 DFAM 교육으로 진행되어야 하고 이런 분들이 주력 산업의 고도화로 나아가야 한다. 이런 교육 받은 사람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하고 여러 군데에서 취업 요청이 오고 있다. 협회를 중심으로 국내 최초로 DFAM 산업용 3D 프린팅 엔지니어 과정이 울산시와 고용노동부의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고, 곧 배출될 예정이다. DFAM 경진대회의 경우는 벌써 2회를 하고 있다. 작년에는 현대중공업의 산업용 3D 프린팅 프로펠러가 금상을 차지를 했다. 금년에도 산업용 프린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여겨진다. 그림 6. 현대중공업과 한국적층제조사용자 협회가 국내 8개 업체와 산업용 AM 부품 생산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축하였다. 우리나라의 주력 산업은 조선, 중공업, 자동차 산업이다. 여기에 맞는 교육이 진행되고 이런 인재가 실제 우리나라 만의 고유의 GE와 같은 플랫폼이 나와야 산업이 산다. 미국의 경우 이미 GM에서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사용이 쉬운 DFAM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적용되고 있는 현실이다. 최근에 고무적인 것은 현대중공업과 협회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AM 부품을 실제 생산을 하려고 하고 있다. 아주 중요한 시도이고 국산화를 통한 국내 산업에 맞는 단가에 생산을 한다면, 세계적으로도 항공 시장의 생산 방식에 비해 큰 경쟁력으로 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중공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플랫폼 구축이 중요한 실정이다. 그림 7. GM과 오토데스크가 자동차 산업에 교육과 실제 적용하는 예 결론적으로 우리나라의 AM 산업이 살 길은 세계 시장에 맞는 생산의 시작이 중요하다. DFAM 교육 인재로 새로운 생산 방식, AM으로 주력 산업의 고도화, 이를 통한 새로운 고용 창출(4% 기준으로 3만명 이상)이 우리의 목표이다. 이에 걸맞게 나라를 발전시켜야 하는데 지금까지의 정책 방향으로는 불가능한 상황이다. 전 세계는 신기술로 넘어가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아직도 성리학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고관을 가지고 있는 조선말과 같은 느낌이다. 기업이나 협회는 이미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 컨소시엄 구성하고 진행을 하고 있는데, 격려는 아니더라도 간섭이나 방해만 안되었으면 한다. 조선은 관군보다는 의병이 나라를 더 잘 지킨 나라인 것 같습니다. 새로운 국가는 다른 형태로 발전을 할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나라 관료, 연구소에서 있는 분들이 성리학 사고에서 벗어난 세계관으로 우리나라를 새로운 도약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정부 정책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심정이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8-07-02
[칼럼] 갈 길을 못 찾는 우리나라의 3D 프린팅
3D 프린팅 산업은 없다, 주력 산업의 고도화가 살 길이다 ■ 주승환 | KAMUG(Korean Additive manufacturing User Group, 한국 AM 3D 프린팅 유저 그룹) 회장으로 산업부 및 미래부의 3D 프린팅 기술 로드맵 수립위원이다. 네이버 카페 한국 3D 프린터 유저그룹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픈소스 3D 프린터 윌리봇을 개발한 바 있다. 카페 | cafe.naver.com/3dprinters  2014년 이후 국내에서는 3D 프린팅 기술에 대해 수많은 정책과 정부자금이 투자되었지만, 아직도 산업이 활성화되지 않는 원인을 깊게 생각해 본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3D 프린팅 기술에 수천 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었으며 3D 프린팅 교육을 통해 1000만 명의 인력을 양성시키겠다는 정부의 발표 등에 많은 희망을 가졌고, 실제 수많은 인력이 양성되었지만 현재 3D 프린팅 전문 인력으로 취업한 사람은 많지 않다.  국내는 가정용 프린터가 중심이지만, 해외는 많은 부분이 산업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산업용으로 생산에 들어가고 일자리가 생기고 성공하는 비즈니스맨이 생기지만, 국내는 아직 이에 대한 길이 제시되지 않아 가정용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실정이다. 중국에서는 이 분야의 중견 기업이 나오고 있지만 국내 가정용 시장은 중국 제품에 밀려 고사 위기에 있다. 필자는 국내 3D 프린팅 산업의 태동에 많은 역할을 한 사람으로 아쉬움이 금할 길 없다.  미국의 경우는 주력 산업인 항공 산업에 고도화를 위해서 3D 프린팅 산업을 도입하여 생산성 향상 및 대량 생산에 들어가고 있다. 새로운 3D 프린팅 설계 기술인 DfAM(Design for Additive Manufacturing : 3D 프린팅을 위한 디자인 방식)으로 설계되어, 기능을 향상시켜서 대표적으로 적용된 것이 항공 산업에 들어가는 연료 노즐이다. 이 제품은 크게 성공하여 2015년에 상용화되었다. 연간 4만 5000개의 제품이 생산되어 우리가 타고 있는 항공기에 장착되고 있다. 우리는 메탈 3D 프린팅으로 제작한 부품을 장착한 항공기를 타고 다니는 것이다. 2015년에 1개를 시작으로 수백 개의 부품이 제작되고 있다. 이미 미국 앨라배마주의 앨번 공장은 대량 생산 체계를 확립하였다. 향후 1만여 대의 금속 프린터를 설치하고, 연간 10만 개 이상 의 부품을 들어가는 항공 여객기 엔진과 발전기 터빈에 생산, 장착하고 있다. 그 이후에 미국에서는 물론 유럽의 지멘스, 캐터필러 등이 항공기, 중공업, 발전 분야에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다.  2017년 파리의 에어쇼에서 GE 항공 엔진은 이 기술로 경쟁사를 제치고 27조원 시장의 수주를 맡았고, 3D 프린팅의 시장의 규모를 단기적으로는 76조, 미래 예측은 전체 공업 생산 시장의 15% 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여 2000조의 시장을 선점하려고 발전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3D 프린팅이 생산으로 진행됨에 따라 용어도 3D 프린팅은 일반인이 쓰는 용어가 되었으며, 산업에서는 기존 부품 생산 방식(SM : Subtractive Manufacturing)의 반대 개념으로 3D 프린팅의 새로운 정의가 만들어졌다. 3D 프린팅을 붙여서 만드는 방식의 생산 방식으로 따로 정의하여 적층 제조 방식인 AM(Additive Manufacturing)으로 해외에서는 불리고 있다. 이는 정식 용어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미 GE의 신규 사업팀은 AM의 A를 사용하여, GE Additive라는 회사명을 사용하고 있다. 디자인 방식도 DfAM으로 바뀌었으나, 우리나라는 기존 캐드 교육에 치우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아직도 생산의 개념까지도 못간 것이 아쉬운 현실이다.  지금은 우리의 궁극적인 방향이 어떻게 가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결론은 주력 산업의 고도화이고, 새로운 3D 프린팅 설계 방식인 DfAM을 국내에 도입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야 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목표 지표는 일자리 창출이다.  우리나라는 이 산업의 초기 참여자로 우리나라가 전세계 산업의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나, 방향을 못 잡아 중추적인 역할에서 멀어지고 있는 현실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 다시금 우리가 전세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우리의 주력 산업 분야인 조선, 중공업, 발전, 의료, 주조 금형 분야 전략을 제대로 세워 진행해야 한다.  영국의 국가전략 로드맵에 의하면, 8%의 세계 시장 확보와 6만 3000명의 일자리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영국은 롤스로이스의 항공엔진 산업이 있어, 셰필드 대학을 중심으로 한 AMRC(Advanced Manufacturing Research Center)에서 활발하게 인력 양성 및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 3D 프린터를 통해 생산된 항공용 및 차량용 부품(폼넥스트 2017 전시회) 우리는 아무 생각 없이 해외를 따라 하다보니, 항공 산업을 따라하다가 전세계 4%의 시장 점유율에 일자리는 하나도 생기지 않는 상황이 된 것이다. 외국에서 장비를 무작정 사주고 제대로 활용을 못 하는 한국 정부의 연구기관을 우습게 보는 것도 이러한 맥락이다. 실제 고용이 전혀 창출이 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3D 프린팅에 대한 우리나라 산업 육성 방법 중에 하나가 주력 산업에 3D 프린팅 기술을 도입하여 생산성이나 원가 절감을 통한 주력 산업의 고도화이다. 국내 산업에서 3D 프린팅이 쓰이지 않는 것은 주력 산업에서 3D 프린팅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은 항공을 중심으로 3D 프린팅이 산업화가 되었다. 항공 산업이 있는 유럽, 중국, 인도, 일본 등은 자체 개발하는 항공 산업이 있어 주력 산업에서 3D 프린팅이 시작 및 발전하였으나, 우리나라는 항공 산업 자체가 대부분 하청 조립 생산에 지나지 않아 발전하지 못했다. 우리가 계속 따라하기만 한 것은 실제 산업 응용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의 주력 산업에 전념을 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인데, 전체적 인 산업에 대한 가이드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3D 프린팅 산업화의 명제 아래, 한국적인 3D 프린팅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것은 한국의 주력 산업에 적용하는 것이다. 한국의 주력 산업은 중공업, 조선, 발전, 자동차 산업이다. 이에 대한 적용을 우리가 세계에서 먼저 시작해서 주력 산업을 고도화하는 것이다. 이런 목적 아래 최근 울산시와 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KAMUG) 는 주력 산업의 고도화를 통한 AMC(Additive Manufacturing Consortium)를 조직하여, 국내 산업에서 5000개 이상 3D 프린팅으로 생산이 가능한 부품을 만드는 과정을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다.  이런 시도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느껴지는 것이 소재의 국산화이다. 이유는 현재 나오는 소재는 GE의 부품 등, 항공기 기준으로 만들어진 가격의 소재로 만들다 보니, 제품은 만들 수 있으나 가격이 중공업 선박의 부품으로는 맞지가 않는 경우가 발생하여, 이제는 주력 산업에 맞는 개발을 하여야 한다. 그러나 개발을 했지만 가격이 높아 판매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선박에 맞는 가격대의 소재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주력 산업에 맞는 소재, 공정, 장비를 제작하는 민간 위주의 컨소시엄으로 진행해야 많은 업체가 실제 산업에 뛰어들 수가 있는 것이다.  그 외에 울산시를 중심으로 조선용 프로펠러 제작, 배에 장착, 바다에서 시운전을 진행 중이고, 2018년 초까지 완성하고, 세계 최초의 3D 프린팅 배를 만들어 전세계에서 우리나라의 기술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전세계에 필자가 회장으로 있는 KAMUG를 통해서 국내 제조 업체와 진행을 하고 있다. 3D 프린팅에서 항공은 GE, 미국의 자동차는 로컬모터스, 3D 프린팅 건축물은 중국의 윈선과 같이 조선 선박은 한국의 울산으로 알려지게 하고, 전세계 시장 시장 점유율 4% 이상을 달성하고 3만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하려고 하는 것이 필자의 목표이다. 기사 상세 내용은 PDF로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18-02-01
[스트라타시스 뉴스레터] 2017년 7월호 - 파리에어쇼 특집: 3D 프린팅, 하늘을 날다
[스트라타시스 뉴스레터] 2017년 6월호     [스트라타시스 뉴스레터] 2017년 7월호        [파리 에어쇼 특집] #1   뉴욕-런던을 단 3시간만에! 스트라타시스- 붐 수퍼소닉, 초음속 항공기 개발 가속화를 위한 3D 프린팅 기술 파트너쉽 체결 스트라타시스와 초음속 항공기 개발사인 붐 수퍼소닉(Boom Supersonic)은 초음속 항공기의 대중화를 더욱 앞당기기 위해, 항공기 개발 과정에 스트라타시스 FDM 3D 프린팅 기술을 도입하는 중요한 기술 파트너쉽을 체결하였습니다! Boom 社에서는 자사의 초음속 항공기 XB-1 기종의 2018년 첫 시험 비행을 목표로, 스트라타시스 Fortus 450mc 와 F370 3D 프린터를 전진 배치하여 산업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활용한 주문형 파트 제조 및 항공분야의 복잡하고 정교한 파트를 제조하기 위한 제조용 툴을 제작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간당 1,451마일을 비행할 수 있는(기존 여객기의 2.6배 속도) Boom의 초음속 항공기는 현재 7시간 정도 소요되는 뉴욕-런던간 비행시간을 단 3시간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고 하니, 전세계가 일일생활권이 되는 미래의 모습이 그리 멀지 않아 보입니다!          [파리 에어쇼 특집] #2  스트라타시스 다이렉트 매뉴팩처링, 에어버스 A350 XWB 3D 프린팅 폴리머 파트 제조사로 공식 선정 세계 최대의 3D 프린팅 및 적층제조 서비스업체인 스트라타시스의 자회사, 스트라타시스 다이렉트 메뉴팩처링(SDM)이 에어버스의 A350 XWB 기종의 항공기에 탑재되는 3D 프린팅 폴리머 부품의 공식 제조업체로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브라켓과 같은 비구조적인 부품과 시스템 장착 등을 위한 파트들을 스트라타시스 FDM기술과 ULTEM™ 9085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에어버스社는 공급체인의 유연성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비용 절감과 더불어 연료 및 재료 소비량 절감을 통한 경제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제품/솔루션]  스트라타시스 Fortus 900mc 에어크래프트 인테리어 인증 솔루션 출시! 3D 프린팅 항공 부품에 대한 FAA 및 EASA 인증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는 최초의 NCAMP 인증 솔루션, Fortus 900mc Aircraft Interiors Certification 솔루션을 소개합니다. 스트라타시스는 지난 6월 파리에어쇼에서 Fortus 900mc AI 인증 솔루션을 공개했습니다. Fortus 900mc 3D 프린터에서 제조된 항공기 인테리어 부품에 대한 FAA 및 EASA의 엄격한 인증 요건을 충족하는 솔루션으로, 스트라타시스의 ULTEM™ 9085 소재는 항공우주분야의 엄격한 FST(화염, 연기, 유독성) 규정을 충족하는 열가소성 플라스틱으로 높은 강도와 가벼운 무게의 파트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 국립항공연구원(NIAR) 산하기관인 NCAMP (National Center for Advanced Materials Performance)에서 미국연방항공청(FAA)의 관리하에 인증 절차중인 Fortus 900mc AI 인증 솔루션은, 항공 부품 제조사들이 NCAMP 스펙을 충족하는 소재를 사용하여, 까다로운 FAA 및 EASA 인증 프로세스에 대한 부담 없이 인증받은 3D 프린팅 항공 부품을 더 신속하게 제작할 수 있게 해줍니다. 지금, 인포그래픽을 통해 스트라타시스 900mc AI 인증 솔루션을 한 눈에 알아보세요! Fortus 900mc AI 인증 솔루션 인포그래픽 보기          [고객 활용 사례]  스트라타시스와 함께 세계 최초 3D 프린팅 UAV 개발에 성공한 Aurora Flight Sciences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는 항공 산업에서 얼마나 빨리 설계에서부터 비행 가능한 제트동력 항공기를 3D 프린팅으로 제작할 수 있는 가를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 Dan Campbell, Aurora Flight Sciences 미국 버지니아주 매나사스의 Aurora Flight Sciences는 지난 30년간 민간 및 군사용 UAV를 개발해왔습니다. 최근 고객의 니즈와 요청사항이 증가함에 따라,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 기술을 부품 제조 및 툴링 제작 과정에 활용 UAV 분야의 혁신을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프로토타이핑이 아닌 실제 비행이 가능한 제트 동력 항공기를 보다 경량화, 비용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사례 연구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세요! Aurora 활용 사례 보기          [Stratasys x SOLIDWORKS 공동 프로모션]  3D CAD or 프린터 무료 증정 이벤트가 한 달 뒤 종료됩니다! 스마트 프로토타이핑과 적층 가공 프로세스 도입을 위한 절호의 기회! 3D 프린팅 업계 No.1 스트라타시스와 3D CAD 글로벌 리더 솔리드웍스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공동 프로모션! 이제 한 달 뒤면 이벤트가 종료됩니다. 3D 프린터와 3D CAD, 둘 중 하나만 구매하면 나머지 하나는 무료!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8월 31일까지 기간한정) 프로모션 자세히 보기         스트라타시스 기술에 대해 궁금하신가요?   홈페이지 방문하기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상담하기           Stratasys Ltd. © 2017. All rights reserved. 법적고지 | 개인정보 처리방침 더 이상 이메일 수신을 원하지 않으시면 수신거부를 클릭해 주세요.          
작성일 : 2017-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