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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아스콘 큐브"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5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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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아스콘 큐브 자동화 기술 인수로 공장 버추얼 트윈 전략 강화
다쏘시스템이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화 시스템 전문 개발기업인 아스콘 시스템즈(Ascon Systems Holding GmbH)로부터 아스콘 큐브(Ascon Qube) 기술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아스콘 큐브 기술은 자동화 집약적 산업 분야의 기업이 AI 기반 플랫폼 접근 방식을 통해 기계별로 특화된 소프트웨어를 프로그래밍하고, 생산 공정을 효율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쏘시스템은 이번 인수를 통해 공장 전체의 버추얼 트윈을 모델링, 시뮬레이션, 최적화할 수 있는 고급 산업 설루션을 제공하는 데 있어 자사의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스콘 큐브는 공장 내 자동화 시스템 및 기계의 최적화 및 관리를 위한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 이 기술은 기존의 하드코딩된 PLC(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 및 경직된 이질적 생산 시스템의 비효율성과 한계를 극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SaaS 기반으로 설계된 아스콘 큐브는 AI를 활용한 모델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해 생산 계획 수립부터 제어까지 일관된 프로세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산업 자동화 전반에 걸친 상호운용성과 유연성을 실현한다. 생성형 경제 시대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수요와 새로운 제품을 도입하기 위한 생산라인 자동화를 적응하고 수정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다. 각각의 기계는 특화되어 프로그래밍된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수백 대의 기계를 운영하는 공장에서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및 재설정만으로도 생산 품질, 전환 시간, 제품 배송에 지연을 초래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화’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해법으로, 기업이 생산 변경 속도를 높이고 품질을 개선하며, 자산 활용도 극대화를 동시에 가능케 하도록 지원한다. 다쏘시스템은 전 세계에 배포되고 구동되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델미아(DELMIA)에 이번에 인수한 아스콘 큐브 기술을 통합할 계획이다. 이는 다쏘시스템의 차세대 3D유니버스(3D UNIV+RSES) 환경 구축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버추얼 트윈, AI 학습 엔진, 고객 지식재산 보호를 통합한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아스콘 큐브 기술은 제조 과정을 새로운 수준의 세밀함으로 모델링, 시뮬레이션, 최적화 및 실행하는 ‘경험 기반 서비스(Experiences as a Service : XaaS)’ 형태로 구현될 계획이다. 이는 기존 PLC를 대체하는 기계 단위의 정밀 제어 기반 자동화를 통해 제조 공정을 모델링하고, 시뮬레이션하며, 최적화 및 실행까지 가능한 새로운 차원의 제조 혁신을 제시한다. 고객은 더욱 빠른 의사결정 속도 향상, 생산 중단 최소화, 장기적 효율성 확보, 운영 탄력성 제고 등 다양한 실질적 혜택을 얻게 된다.
작성일 : 2025-07-15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라오스 정부주도 도로건설 자립화 기반 지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국토교통부의 공적개발원조사업(ODA) ‘라오스 도로 건설 및 관리 기반 자립화 사업’을 통해 라오스 정부주도의 도로건설 자립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라오스 도로 건설 및 관리 기반 자립화 사업은 라오스의 지속가능하고 튼튼한 도로건설 환경 조성 및 자립화 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ODA 사업이다. 지난해 7월부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주관으로 한국도로공사와 대신플랜트산업이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수행하고 있다.   라오스 대표단 입교식 단체사진   라오스는 지정학적으로 5개국(중국, 베트남,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과 국경을 접하고 있어, 주변국을 연결하는 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라오스 정부의 도로건설 자립화 한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도로포장률이 50% 이상인 태국, 베트남에 비해 라오스는 24%에 불과하며, 기존 도로 노후화 및 유지보수 미흡 등으로 인해 도로 인프라가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 2019년 한-아세안 인프라 차관회의 및 한-아세안 정상회의 등에서 라오스 공공사업교통부는 라오스 도로건설 현대화를 위한 한국의 노하우 협력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러한 수원국의 요청에 따라 국토교통부에서는 정부 간 협력(Government-to-Government, G2G)을 통한 ODA 사업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2025년까지 라오스 정부의 도로 건설 및 관리 기반 자립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라오스의 도로 건설기준 및 품질관리 현대화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비포장도로 개선을 위한 생산설비와 실험장비 공여, 최적화 공법 개발 및 현지 시범사업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라오스 도로분야 전문가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25일에는 한-라 기술교류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러한 라오스 ODA 사업을 통해 ‘K-도로’브랜드 제고 및 라오스 도로건설 시장 진출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건설기술교육원과 함께 7월 1일부터 7일까지 ‘라오스 도로포장 기술 역량강화 과정’을 실시하였다. 이번 과정은 라오스 공공사업교통부 소속 공무원 등 도로건설 분야 전문가 15명이 참석하였다. 초청연수를 통해 한국의 도로건설 기준 현황 및 관리체계, 비포장도로 개선 기술, 아스팔트 포장 품질관리 노하우 등을 소개하였다. 또한, 건설연 본원을 비롯하여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국내 아스콘 플랜트 시설 등을 견학함으로써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병석 원장은 “한국의 도로 건설기준 및 도로포장 기술을 직접 소개하고, 이를 현지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2-08-04
대한건설협회, 2018년도 건설자재 수급전망 발표
대한건설협회(www.cak.or.kr)가 레미콘·철근·시멘트 등 10개 주요 건설자재의 2018년도 수급전망을 발표하였다. 2017년 상반기까지 주택경기 호조세가 지속되면서 2016년 대비 2017년에는 전반적으로 자재 수요가 증가 추세를 이어갔으나 부동산 및 건설투자 증가세가 둔화됨에 따라 상승폭이 축소되었으며 일부 자재는 수요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재별 2017년 수요실적을 살펴보면 철근이 전년대비 7.1%로 가장 크게 상승하였으며 골재 6.8%, 레미콘 5.5% 등 전반적으로 수요가 증가하였다. 다만 아파트 등 공사 초기에 많이 사용되는 콘크리트파일의 경우 2017년 2분기부터 나타난 착공실적 감소와 2016년도에 사상 최대 실적의 기저효과로 전년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올해는 최근 정부가 발표한 5년간 100만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주거복지 로드맵 발표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8.2 부동산대책, 10.24 가계부채 종합대책 등으로 주택경기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향후 양도소득세 중과 및 초과이익환수제 재시행 등이 예정되어 있어 민간부문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 자재 수요가 큰 폭으로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올해 SOC 예산이 14% 급감하는 등 공공부문도 건설자재 수요가 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자재별로는 최근 3년간 급증한 주택공사물량의 주요 골조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철근 수요량은 11320천톤(8.5%↓), 시멘트는 51000천톤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며 레미콘, 타일, 아스콘 역시 각 3.9%, 5.2%, 2.7% 하락할 것으로 예측된다. 건설자재 수급전망은 한국레미콘공업협회, 한국철강협회, 한국시멘트협회, 한국골재협회, 한국원심력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 한국합판·보드협회, 대한도자기타일공업협동조합,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의 주요자재 자료를 기초로 대한건설협회에서 매년 발표하고 있다.
작성일 : 2018-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