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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시공능력평가"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11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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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판도 변화? 2025년 시공능력평가 결과 심층 분석… 삼성물산 1위 수성
국토교통부는 2025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7월 31일 공시했다. 총 73,657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삼성물산이 34조 7,219억 원의 평가액으로 1위를 차지하며 굳건히 자리를 지켰다. 이어 현대건설이 17조 2,485억 원으로 2위, 대우건설이 11조 8,969억 원으로 3위에 올랐다.   이번 평가는 발주자가 적정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전체 건설업체 87,131개사 중 84.5%에 해당하는 73,657개사가 평가를 신청했다. 종합건설업종별 공사실적 순위를 보면, 토목건축 부문에서는 삼성물산(13.7조 원), 현대건설(11.3조 원), 현대엔지니어링(10.2조 원) 순이었다. 토목 부문은 대우건설(2.5조 원), 현대건설(1.9조 원), 에스케이에코플랜트(1.5조 원)가 상위권을 기록했다. 건축 부문은 삼성물산(12.3조 원), 현대건설(9.4조 원), 현대엔지니어링(9.3조 원) 순으로 나타났다. 산업·환경설비 부문은 삼성이앤에이(13.3조 원)가 1위를 차지했으며, 조경 부문은 제일건설(726억 원)이 1위를 기록했다. 주요 공사 종류별 공사실적에서는 도로 부문 대우건설(7,936억 원), 철도 부문 포스코이앤씨(5,364억 원), 아파트 부문 현대건설(6.3조 원)이 각각 1위에 올랐다. 2025년 시공능력평가 결과는 8월 1일부터 적용되며, 공사 발주 시 입찰자격 제한 및 시공사 선정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신용평가 및 보증심사 등의 근거자료로도 활용된다. 개별 건설업체에 대한 상세한 평가 결과는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등 업종별 건설 관련 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5년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개사 현황(토목건축) (단위 : 억원, 단위미만 반올림) 연번 2025년     2024년     업체명 평가액 순위변동 업체명 평가액 1 삼성물산(주) 347,219 - 삼성물산(주) 318,537 2 현대건설(주) 172,485 - 현대건설(주) 179,436 3 (주)대우건설 118,969 - (주)대우건설 117,088 4 디엘이앤씨(주) 112,183 1↑ 현대엔지니어링(주) 99,810 5 지에스건설(주) 109,454 1↑ 디엘이앤씨(주) 94,921 6 현대엔지니어링(주) 101,417 2↓ 지에스건설(주) 91,557 7 (주)포스코이앤씨 98,973 - (주)포스코이앤씨 91,125 8 롯데건설(주) 74,021 - 롯데건설(주) 64,699 9 에스케이에코플랜트(주) 68,493 - 에스케이에코플랜트(주) 53,712 10 에이치디씨현대산업개발(주)  58,738 - 에이치디씨현대산업개발(주)  51,273 11 (주)한화 49,720 - (주)한화 49,674 12 (주)호반건설 39,209 - (주)호반건설 40,343 13 디엘건설(주) 35,495 - 디엘건설(주) 34,698 14 두산에너빌리티(주) 33,931 - 두산에너빌리티(주) 31,225 15 계룡건설산업(주) 29,753 2↑ 제일건설(주) 28,252 16 (주)서희건설 28,774 2↑ 중흥토건(주) 27,709 17 제일건설(주) 26,948 2↓ 계룡건설산업(주) 27,120 18 코오롱글로벌(주) 24,944 1↑ (주)서희건설 26,707 19 (주)태영건설 23,296 5↑ 코오롱글로벌(주) 23,964 20 (주)케이씨씨건설 23,174 5↑ 금호건설(주) 22,876 21 우미건설(주) 22,482 6↑ 아이에스동서(주) 22,390 22 대방건설(주) 21,731 1↑ 동부건설(주) 21,881 23 쌍용건설(주) 21,687 3↑ 대방건설(주) 21,255 24 금호건설(주) 20,280 4↓ (주)태영건설 20,177 25 두산건설(주) 18,406 7↑ (주)케이씨씨건설 20,063 26 한신공영(주) 18,099 2↑ 쌍용건설(주) 19,438 27 효성중공업(주) 17,852 12↑ 우미건설(주) 17,542 28 동부건설(주) 17,514 6↓ 한신공영(주) 16,426 29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주) 16,150 1↑ (주)반도건설 16,414 30 (주)반도건설 15,051 1↓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주) 15,693 31 (주)호반산업 14,589 4↑ (주)동원개발 15,383 32 (주)동원개발 14,574 1↓ 두산건설(주) 15,151 33 신세계건설(주) 14,428 - 신세계건설(주) 14,905 34 (주)에이치제이중공업 14,396 2↑ 자이씨앤에이(주) 14,502 35 자이씨앤에이(주) 14,028 1↓ (주)호반산업 13,858 36 삼성이앤에이(주) 13,479 10↑ (주)에이치제이중공업 13,767 37 (주)비에스한양 12,988 - (주)한 양 13,687 38 (주)금강주택 12,924 7↑ 에스케이에코엔지니어링(주) 13,250 39 씨제이대한통운(주) 12,169 5↑ 효성중공업(주) 12,931 40 (주)동양건설산업 12,100 2↑ 에스지씨이앤씨(주) 12,230 41 에스지씨이앤씨(주) 12,040 1↓ 진흥기업(주) 11,255 42 중흥토건(주) 10,836 26↓ (주)동양건설산업 11,157 43 (주)대광건영 10,548 6↑ (주)라인산업 11,103 44 진흥기업(주) 10,320 3↓ 씨제이대한통운(주) 10,986 45 (주)라인산업 9,765 2↓ (주)금강주택 10,300 46 (주)라인건설 9,559 2↑ 삼성이앤에이(주) 9,871 47 에이치에스화성(주) 8,584 - 에이치에스화성(주) 9,389 48 에스케이에코엔지니어링(주) 8,574 10↓ (주)라인건설 9,338 49 (주)성도이엔지 8,083 20↑ (주)대광건영 8,474 50 (주)서 한 8,074 1↑ 양우건설(주) 7,927 51 남광토건(주) 7,840 8↑ (주)서 한 7,615 52 대보건설(주) 7,724 1↑ 중흥건설(주) 7,510 53 동문건설(주) 7,246 8↑ 대보건설(주) 7,180 54 (주)태왕이앤씨 6,851 6↑ 자이에스앤디(주) 6,763 55 극동건설(주) 6,762 8↑ (주)케이알산업 6,714 56 일성건설(주) 6,401 - 일성건설(주) 6,682 57 (주)케이알산업 6,243 2↓ (주)시티건설 6,617 58 아이에스동서(주) 5,836 37↓ 신동아건설(주) 6,445 59 경남기업(주) 5,767 17↑ 남광토건(주) 6,398 60 양우건설(주) 5,577 10↓ (주)태왕이앤씨 6,373 61 (주)시티건설 5,486 4↓ 동문건설(주) 6,320 62 중흥건설(주) 5,477 10↓ 엘티삼보(주) 6,303 63 (주)모아주택산업 5,366 합병신규취득 극동건설(주) 6,188 64 (주)우미개발 5,164 14↑ (주)금성백조주택 5,951 65 동원건설산업(주) 5,025 - 동원건설산업(주) 5,872 66 (주)대명건설 5,004 7↑ 에이스건설(주) 5,692 67 일신건영(주) 4,993 1↑ 디에스종합건설(주) 4,858 68 신동아건설(주) 4,857 10↓ 일신건영(주) 4,697 69 자이에스앤디(주) 4,605 15↓ (주)성도이엔지 4,685 70 (주)금성백조건설 4,553 11↑ (주)동양 4,666 71 (주)대림 4,252 17↑ 삼부토건(주) 4,627 72 (주)대원 4,207 26↑ (주)서해종합건설 4,586 73 (주)동아지질 4,123 11↑ (주)대명건설 4,513 74 엘티삼보(주) 4,080 12↓ 보광종합건설(주) 4,491 75 (주)금성백조주택 3,885 11↓ 풍림산업(주) 4,269 76 (주)미래도건설 3,799 172↑ 경남기업(주) 4,251 77 금광기업(주) 3,783 10↑ 대방산업개발(주) 4,244 78 삼부토건(주) 3,724 7↓ (주)우미개발 4,063 79 (주)원건설 3,604 3↑ 경동건설(주) 4,041 80 강산건설(주) 3,519 3↑ 요진건설산업(주) 3,975 81 에이스건설(주) 3,468 15↓ (주)금성백조건설 3,925 82 풍림산업(주) 3,417 7↓ (주)원건설 3,780 83 (주)흥화 3,385 6↑ 강산건설(주) 3,691 84 (주)서해종합건설 3,360 12↓ (주)동아지질 3,588 85 보광종합건설(주) 3,281 11↓ 이수건설(주) 3,581 86 대방산업개발(주) 3,265 9↓ 파인건설(주) 3,559 87 이수건설(주) 3,262 2↓ 금광기업(주) 3,541 88 동아건설산업(주) 3,258 20↑ (주)대림 3,282 89 씨에이이앤씨(주) 3,084 11↑ (주)흥화 3,261 90 삼환기업(주) 3,062 16↑ 혜림건설(주) 3,214 91 (주)화성개발 3,060 2↑ 한양산업개발(주) 3,187 92 신원종합개발(주) 2,907 23↑ (주)신성건설 3,076 93 (주)비에스산업 2,856 9↑ (주)화성개발 2,905 94 요진건설산업(주) 2,832 14↓ (주)광신종합건설 2,816 95 디에스종합건설(주) 2,744 28↓ (주)한양건설 2,811 96 영진종합건설(주) 2,736 23↑ 대흥건설(주) 2,767 97 우암건설(주) 2,648 38↑ (주)유탑건설 2,766 98 (주)한양건설 2,644 3↓ (주)대원 2,741 99 (주)이안알앤씨 2,603 24↑ (주)보미건설 2,706 100 위본건설(주) 2,592 37↑ 중앙건설(주) 2,679      
작성일 : 2025-08-12
건설업계 구인랭킹, 삼성물산 1위, 현대건설·GS건설·DL이앤씨 '빅4'
현대엔지니어링, LT삼보,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계선… 부문별 1위   건설워커가 2021년 11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를 공개했다. 건설워커 가 발표한 ‘11월 건설워커 랭킹’에 따르면, ​​삼성물산이 종합건설 부문에서 49개월 연속 부동의 1위를 기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 부문), LT삼보(전문건설 부문),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CM 부문), 계선(실내건축 부문)이 부문별 1위를 지켰다. 건설워커 랭킹은 월간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차트다. ​건설워커는 △구인정보 조회수 △키워드 검색량 △기업DB 조회수 △회원투표결과 등 자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구직자들의 취업선호도와 관심도를 파악하고, 이를 기준으로 매월 건설사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업계를 대표하는 종합건설 부문은 토건 시공능력평가 순위와 브랜드파워 등을 고려해 유의미한 데이터가 축적된 80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순위를 매긴다.   ​​​■ 종합건설 부문 톱30 올해 시공능력평가 1위인 삼성물산이 49개월째 취업인기순위 1위 자리를 지켰다. 다른 메이저 건설사들의 거센 도전에도 삼성물산(1위, 이하 괄호 안은 2021년 토건 시공능력평가액 순위)의 아성은 '넘사벽'이다. 현대건설(2위), GS건설(3위), DL이앤씨(8위), 포스코건설(4위), 대우건설(5위), 롯데건설(7위), △HDC현대산업개발(9위), SK에코플랜트(10위), 한화건설(11위) 순으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11위~30위는 △DL건설(12위) △호반건설(13위) △태영건설(14위) △대방건설(15위) △코오롱글로벌(16위) △계룡건설산업(18위) △한신공영(20위) △동부건설(21위) △금호건설(22위) △서희건설(23위) △우미건설(25위) △두산건설(28위) △한라(29위) △쌍용건설(30위)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31위) △KCC건설(32위) △효성중공업(33위) △반도건설(34위) △금강주택(36위) △중흥건설(40위) 순이다. ​■ 전문건설 부문 톱10 (괄호안은 주력업종) LT삼보(토공)가 35개월째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구산토건(토공) △동아지질(보링·토공) △현대스틸산업(철강재설치) △특수건설(토공) △우원개발(토공) △다스코(금속창호) △흥우산업(수중·토공) △삼호개발(토공) △도양기업(토공·철콘)이 뒤를 이었다. ​지난달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 동아지질이 6위에서 3위로 3계단 뛰어올랐다. ​​​■ 엔지니어링·감리·CM 부문 톱20 (괄호안은 주력분야) △현대엔지니어링(플랜트종합) △삼성엔지니어링(플랜트종합) △도화엔지니어링(토목종합) △한국종합기술(토목종합) △건원엔지니어링(CM) △유신(토목종합) △벽산엔지니어링(토목·플랜트) △동명기술공단(토목·건축) △삼안(토목종합) △건화(토목종합) 순으로 상위 10위에 올랐다. ​ 11위~20위는 △KG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토목/건축) △이산(토목종합) △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토목/건축) △서영엔지니어링(토목종합) △태조엔지니어링(토목종합) △수성엔지니어링(토목종합) △동일기술공사(토목종합) △동부엔지니어링(토목종합) △경호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토목/건축) △다산컨설턴트(토목종합) 순이다. ​ ■ 건축설계·CM 부문 톱10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한미글로벌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 순으로 톱10을 형성했다. ​ ​​​ ■ 실내건축(인테리어) 부문 톱10 △계선 △국보디자인 △다원앤컴퍼니 △은민에스엔디 △삼원에스앤디 △두양건축 △대혜건축 △엑사이엔씨 △엄지하우스 △한샘 순으로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실내건축 공종 시평액 순위(1~10위)는 △국보디자인 △다원앤컴퍼니 △은민에스엔디 △삼원에스앤디 △두양건축 △동일인테리어 △모투스컴퍼니 △대혜건축 △엑사이엔씨 △계선 순이다.
작성일 : 2021-11-20
포스트 코로나 시대, 건설업체의 경영 현안 및 대응 과제
1. 코로나19 이후 국내·외 대응 정책 동향 - 각국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주요 지원 정책을 발표함. 먼저, 전(全) 산업과 관련된 지원 정책을 살펴보면, 국내외 모두 경제 안정화를 위한 재정 지원에 초점을 두고 있음. 즉, 고용유지 및 일자리 안정 등을 위한 자금 지원과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를 위한 세금 감면 등에 초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하고 있음.  - 건설업의 경우 현장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시 계약 기간 연장 및 이에 따른 계약금액 조정, 건설현장 감염 확산 방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표준화된 현장 가이드라인 제공, 건설현장 중지 및 중소 건설업체의 고용 유지를 위한 보조금 지원 등의 방안을 실시함.  - 우리나라를 비롯한 각국 정부는 예측치 못한 불가항력적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긴급한 상황에서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였으나, 주로 영세업자 및 중견·중소 기업의 근로자에 대한 재정 지원에 초점을 두고 있음. 특히, 건설업의 경우 공사 지연으로 인한 재정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안 마련과 건설현장 감염 확산 방지에 초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함. ․그러나 해외 건설현장에 대한 지원 등 글로벌 사업을 하는 건설업체에 대한 지원 방안 마련 등에 있어서는 미비하였음.   - 향후 코로나19와 같은 전 세계적인 팬데믹(pandemic)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음. 따라서 장기적 관점에서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정책 관리가 필요함.  ․금번 수행한 정책에 대한 평가 및 모니터링을 통해 향후 유사한 위기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필요함.  ․또한, 금번 지원 대책의 실효성을 파악하여 실제로 건설업체가 필요로 하는 지원 제도가 무엇인지에 대한 파악을 통해 장래의 위기 상황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함.  2. 코로나19 이후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주요 기관의 대응 동향   - 주요 기관은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대응 방향을 제시함. 주로 기업의 내부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는데 공통된 특징은 사업의 연속성을 위해 비재무적 요인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는 것임.  - 각 기관에서 제시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업 대응 방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음.  ․첫째, 지금까지 기업을 판단하는 데 있어 재무적 요소의 비중이 컸다면 향후에는 비재무적 요소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ESG 경영 강화 등의 준비가 필요함. ․둘째, 코로나19와 같은 불가항력적 상황에 대비한 위기관리 대응 능력 강화가 필요함.  ․셋째,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생산성이 중요하게 부각됨에 따라 디지털 기반의 사업 시스템 구축에 힘써야 함.     < 주요 내용 요약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재영)은 5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건설업체 경영 현안과 대응 과제’ 보고서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건설업체 대응 방향과 정책적 지원 방안을 제시하였다.   먼저, 시공능력평가 100위 이내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대응 실태 및 경영 현안 파악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는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첫째, 건설업체 규모별·사업 분야별(해외 vs 국내)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이 상이하였다.   <설문 결과_코로나19로 인한 건설업체 애로 사항> 설문 세부 문항 설문의 주요 응답 결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 ‘기존보다는 다소 어려움을 느꼈다’ 55.4%, ‘코로나19 이전과 비슷하다’ 41.3% 코로나19로 겪은 경영상 어려움 - ‘현장 운영에서의 어려움’ 49.6%, ‘본사 업무 진행의 어려움’ 31.6%, ‘수주 감소로 인한 어려움’ 30.8% · 1-30위 건설업체 : 현장 운영 어려움, 본사 업무 진행 어려움, 공사원가 증가 순 · 31-100위 건설업체 : 수주 감소, 매출 감소, 현장 운영 어려움 순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실적 - ‘당초 계획보다 부진하였다’ 47.1%, ‘당초 계획 수준과 비슷하였다’ 37.8% · 1-30위 건설업체 : 당초 계획 수준과 비슷 · 31-100위 건설업체 : 당초 계획보다 부진 코로나19로 인한 분야별 영향 정도 - ‘해외 현장’ 71.1%, 건축 현장 62.1%, 플랜트 현장 57.4%, 본사 55.9%, 토목 현장 54.6% 본사의 코로나19 대응 방안 -  ‘위험지역 출장 제한, 출퇴근 시간 조정, 외부인 출입금지 등’ 74.6%, ‘건설현장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 61.9%, ‘순환 재택근무 시행’ 44.1%, ‘시나리오별 대응계획 구축’ 42.4% 건설현장의 코로나19 대응 방안 - ‘마스크 착용 의무화’ 87.7%, ‘근로자 체온 체크’ 84.2%, , ‘열 감지 카메라 설치’ 68.4%, ‘코로나19 발생 시 현장 대응책 마련’ 63.2%     · 둘째, 코로나19 이후 경영전략 변화의 필요성에 대해 건설업체 모두 공감하였다. 그러나 상위 1-30위 이내 건설업체는 ‘신사업 창출’을, 상위 31-100위 이내 건설업체는 ‘수익성 위주 선별 사업 추진’을 대응 방안으로 추진해 규모별로 차이가 있었다.   <설문 결과_코로나19 이후 건설 환경 및 경영환경 변화 전망> 설문 세부 문항 설문의 주요 응답 결과 코로나19의 여파 지속 시기 - ‘2022년까지 지속’ 74.4% 코로나19 이후 건설시장 예측 - 변화가 없거나 ‘부정적’인 의견이 주 코로나19 이후 건설업체 경영환경 전망 - ‘점진적으로 변할 것이다’ 66.7%,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것이다’ 21.7% 코로나19 이후 경영전략 변화를 위한 준비 여부 - ‘경영전략 변화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51.7%, ‘경영전략 변화를 위한 준비를 예정하고 있다’ 32.5% 코로나19 이후 경영 전략 기조  - ‘안정성 위주의 경영’ 77.6% 코로나19 이후 건설업체의 경영 전략 - ‘수익성 위주의 사업 선별로 내실 경영 강화’ 59.2%로 1순위 · 1-30위 건설업체 :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신사업 창출’ 1순위,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 건설 기술 투자 강화’와 ‘ESG 경영 강화 가속화’ 각각 2순위 · 31-100위 건설업체 : ‘수익성 위주의 사업 선별로 내실 경영 강화’가 압도적 1순위 포스트 코로나 시대, 건설업 인력 전망 - 본사 인력, 기술인력, 기능인력 모두 ‘이전과 비슷’하거나 ‘감소할 것이다’가 40%대로 대부분 차지     · 셋째, 코로나19가 가속화 한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으로 건설업체는 인력 운용 방식 변화의 필요를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결과_코로나19 이후 인력 운용 방향> 설문 세부 문항 설문의 주요 응답 결과 인력 채용 시 애로 사항 -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가진 지원자를 찾기 힘들다’ 58.3%, ‘취업을 해도 퇴사 혹은 타(他) 산업으로 이직을 바로 한다’ 45.2% · 특히, 31-100위 건설업체에서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가진 지원자를 찾기 힘들다’라는 응답이 더 높음 향후 1년 내 인력 채용 계획 - 건축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본사, 토목 현장, 플랜트 현장, 해외 현장)에서 과반수 이상이 ‘전년과 비슷’ 포스트 코로나 시대, 건설인력이 갖추어야 할 역량 - 본사 인력 :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유연한 사고’ 78.3%, ‘위기 상황 대처 능력’ 65%, ‘디지털 활용 능력’ 61.7% - 기술 인력 :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적응력’ 73.1%,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유연한 사고’와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이 각각 62.2% 향후 선호하는 교육 방식 - ‘온라인 교육’과 ‘전문교육훈련기관을 통한 교육’이 주 포스트 코로나 시대, HR의 핵심 과제 - ‘비대면 시대로의 전환에 대비한 인력 운용 방식 계획 수립’ 69.7% · 1-30위 건설업체 : ‘인력 운용 방식 계획 수립’, ‘조직 내 리더십 확립 및 개발’ 순 · 31-100위 건설업체 : ‘인력 운용 방식 계획 수립’, ‘직원 역량 강화 및 육성을 위한 계획 수립’, ‘우수인재 확보’, ‘조직문화 개선’ 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요 리더십 - ‘위기관리능력’ 68.6%, ‘변화에 유연한 사고 방식’ 67.6%, ‘의사소통능력’ 50%       · 넷째, 건설업체는 비대면 시대를 대비한 조직 내 시스템 구축 필요에 대해서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결과_코로나19 이후 조직 운용 방향> 설문 세부 문항 설문의 주요 응답 결과 코로나19 발생 시 재택/유연근무제 실시 여부 - 본사 :코로나19 발생 시 재택 및 유연근무제 적극 활용 · 1-30위 건설업체 : ‘적극적으로 재택 및 유연근무제 활용’ 1순위 · 31-100위 건설업체 : ‘코로나19가 발생하였어도 거의 실시하지 않았다’ 1순위 - 현장 :‘전혀 실시하지 않았다’가 1순위 근무 형태 변화로 인한 애로 사항 - ‘업무 생산성 감소’ 45.3%,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부재’ 40.2%, ‘업무 통제의 어려움’ 35% - 본사의 경우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부재’가 1순위, ‘업무통제의 어려움’이 2순위, ‘업무 생산성 감소’가 3순위 향후 재택/유연근무제 실시 여부 - 본사와 현장 모두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이전으로 복귀할 것이다’와 ‘아직 결정하지 못하였다’라는 의견이 주 · 31-100위 건설업체의 경우 ‘아직 결정하지 못하였다’가 1순위 코로나19 이후 업무 방식 변화 형태 - ‘업무 외 시간 모임 감소’가 70% 이상으로 1순위, ‘정기적인 회의 감소’와 ‘대면보고에서 비대면 보고 증가’ 높은 응답률 코로나19 이후 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건설업체의 준비 사항 - 본사 : ‘비대면 업무를 위한 대안 마련’ 75.8%로 1순위, ‘재택근무제/유연근무제 등의 확대 실시 및 이에 대한 지원 방안 마련’ 2순위 - 현장 :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위생 강화’ 67.2%로 1순위, ‘생산성 저하를 막기 위한 방안 마련’ 2순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본사 기능 축소될 부서, 강화될 부서 - 축소될 부서 : ‘경영/관리 부서’가 47.4%로 1순위 - 확대될 부서 : ‘수주/영업부서’가 55.8%로 1순위 코로나19 이후 현장에서 더욱 중요해질 분야 - ‘안전’ 74.2%, ‘보건’ 60.8%     · 다섯째, ‘비재무적 요인’의 중요성 부각에 따른 조직 내 준비의 필요에 대해서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결과_포스트 코로나 시대, 건설업체의 경영 전략 방향> 설문 세부 문항 설문의 주요 응답 결과 향후 건설업 ESG 경영의 중요성 - ‘중요해질 것이다(약간 중요+매우 중요)’ 84.1% 현재 건설업의 ESG 수준 평가 - 자사의 ESG 수준이 ‘보통’ 이하라고 평가 · 31-100위 이하 건설업체의 ESG 수준이 30위 이내 건설업체보다 더 낮게 나타남 ESG를 위한 현재 조직 내 준비 사항 - ‘이해관계자 간 커뮤니케이션 방안 마련’ 35.6%, ‘ESG 비전 및 전략 수립’ 31.4%, ‘ESG 실행을 위한 전담 조직 구축’ 28.8% · 1-30위 건설업체 : ‘ESG 비전 및 전략 수립’이 1순위 · 31-100위 건설업체 : ‘이해관계자 간 커뮤니케이션 방안 마련’이 1순위 건설업체 윤리경영 저해 요인 - ‘여전히 경직적인 건설업의 문화’ 61.3%로 1순위, ‘CEO의 의지 여부’ 51.3%로 2순위 · 31-100위 건설업체의 경우 ‘CEO의 의지 여부’가 1순위     · 마지막으로, 건설업에 도움이 되는 정부의 실용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세부 문항 설문의 주요 응답 결과 향후 건설업 성과에 영향을 미칠 리스크 -  ‘정부의 건설 관련 정책 변화’ 61.7%로 1순위, ‘코로나19와 같은 불가항력적 전염병 발생’이 2순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부 정책 지원 효과 - ‘보통이다’ 55.6%, ‘효과가 없었다’ 26.5% 정부 정책별 지원 효과 점수 평균 기획재정부 및 행정안전부 - ‘공공공사 입찰 및 계약보증금 인하’와 ‘공공공사검수 기간 및 대급지급 기한 단축’이 3.5점(5점 만점) 이상으로 가장 높은 점수 - ‘공공공사 수의계약 한도 상향’은 지원 효과 가장 미비 국토교통부 ‘민간공사 보증수수료 인하’와 ‘중소기업 세금 감면 납부 연장 및 감면’이 3.5점(5점 만점) ‘공제조합의 조합원 긴급 특별 융자’ 및 ‘민간공사 선급금 공동관리제도 한시 완화’는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 고용노동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및 공정거래위원회 - ‘공공건설현장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가이드라인 제작’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사용 확대’가 3.5점(5점 만점) - ‘공정거래이해 평가 가점 부여’는 가장 낮은 점수 전체 - 평가 점수 대부분이 3점대(5점 만점)로 건설업체가 느끼기에 정책의 효과가 미미 향후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부문 - ‘건설투자 확대’ 85%로 1순위, ‘부동산 정책 완화’ 63.3%로 2순위 <설문 결과의 종합_향후 정부의 정책적 지원 방안>   한편, 보고서는 설문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건설업체 대응 방향과 정책적 지원 방안을 제시하였다. 먼저, 건설업체 대응 방향은 크게 조직 측면, 사업 측면, 운영 측면으로 나누어 제시하였다. · 운영 측면의 대응 방향으로는 ① 상생협력의 중요성 부각에 따른 대응과 ② 위기관리 대응 체계 구축을 제시하였다. · 사업 측면의 대응 방향으로는 ③ 고객 중심 서비스 증대에 따른 대응과 ④ 디지털 기반의 사업 시스템 준비를 제시하였다. · 조직 측면의 대응 방향으로는 ⑤ 인력관리 방식의 변화를 제시하였다.   다음으로, 건설업체의 대응을 위한 7가지 세부 대응 과제를 제시하였다. · ① 상생협력의 중요성 부각에 따른 세부 과제 : ESG 경영 강화 · ② 위기관리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세부 과제 : 리스크관리 경영 강화 · ③ 고객 중심 서비스 증대를 위한 세부 과제 : 고객의 니즈(needs)를 반영한 상품 개발 · ④  디지털 기반의 사업 시스템 준비를 위한 세부 과제 :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건설 기술 활성화, ‘task’ 중심의 업무 방식으로 전환 · ⑤ 인력관리 방식의 변화를 위한 세부 과제 : ‘소통’, ‘위기관리능력’ 리더십 필요, ‘신뢰’, ‘공정성’ 중시의 조직문화 구축   마지막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건설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실효성 높은 정책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구체적으로 업체 규모별/사업유형별 정책적 지원 방안,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환경 변화에 대응한 정책적 지원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건설업체 대응 방향과 정책적 지원 방안  출처 :  한국건설산업연구원 (cerik.re.kr)
작성일 : 2021-08-23
삼성물산, 건설사 취업인기 ‘넘사벽’ 39개월째 1위… 현대건설-DL이앤씨-GS건설 순 빅4
건설워커가 건설사 취업인기순위를 공개했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 가 발표한 ‘1월 건설워커 랭킹’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종합건설’ 부문에서 39개월 연속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엔지니어링(ENG), LT삼보(전문건설),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CM), 계선(실내건축)은 각 부문 1위를 고수했다. ​​■ 종합건설 부문 톱10 (괄호 안은 2020년 토건 시공능력평가 순위) ▲삼성물산(1위) ▲현대건설(2위) ▲DL이앤씨(3위) ▲GS건설(4위) ▲포스코건설(5위) ▲대우건설(6위) ▲롯데건설(8위) ▲한화건설(11위) ▲호반건설(12위) ▲태영건설(13위) 순으로 인기순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대림산업 건설사업부에서 이름을 바꾼 DL이앤씨(DL E&C)는 3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인기순위 1위부터 6위까지는 국토부 토건 시공능력평가액 순위와 동일했다. 시평액 7위인 현대엔지니어링은 ENG부문으로 분류돼 종합건설 순위에서는 제외됐다. ​11위~20위는 ▲반도건설(14위) ▲HDC현대산업개발(9위) ▲SK건설(10위) ▲계룡건설산업(18위) ▲대림건설(17위) ▲동부건설(21위) ▲한신공영(20위)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22위) ▲코오롱글로벌(19위) ▲금호건설(23위) 순이다. ​​이어 ▲우미건설(26위) ▲대방건설(27위) ▲쌍용건설(28위) ▲KCC건설(29위) ▲제일건설(31위) ▲효성중공업(24위) ▲서희건설(33위) ▲금강주택(37위) ▲한양(32위) ▲중흥건설(35위) 순으로 상위 30위권에 포함됐다. ​수시채용을 활발하게 진행한 대림건설과 효성중공업이 각각 3계단, 6계단 인기순위가 상승하며 15위와 26위를 기록했다. ​​​■ 엔지니어링·CM 부문 톱10 (괄호안은 주력·전문분야) ▲삼성엔지니어링(플랜트종합) ▲현대엔지니어링(플랜트종합) ▲도화엔지니어링(토목종합) ▲건원엔지니어링(CM) ▲한국종합기술(토목종합) ▲유신(토목종합) ▲벽산엔지니어링(토목·플랜트) ▲동명기술공단(토목·건축) ▲삼안(토목종합) ▲건화(토목종합) 순으로 상위 10위에 올랐다. ​ ​■ 전문건설 부문 톱10 (괄호안은 주력·전문업종) LT삼보(토공)가 25개월째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특수건설(토공) ▲구산토건(토공) ▲우원개발(토공) ▲현대스틸산업(철강재설치) ▲동아지질(보링·토공) ▲삼호개발(토공) ▲다스코(금속창호) ▲도양기업(토공·철콘) ▲흥우산업(수중·토공)이 뒤를 이었다. ​ ■ 건축설계·CM 부문 톱10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한미글로벌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 순으로 톱10을 형성했다. ​ ​​■ 실내건축(인테리어) 부문 톱10 ▲계선 ▲국보디자인 ▲다원디자인 ▲은민에스엔디 ▲시공테크 ▲삼원에스앤디 ▲두양건축 ▲대혜건축 ▲엑사이엔씨 ▲엄지하우스 순으로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실내건축 업종 시평액 12위에 해당하는 계선이 연중 수시채용을 활발하게 진행하면서 부문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실내건축 업종 시평액 순위는 국보디자인, 다원디자인, 은민에스엔디, 시공테크, 삼원에스앤디, 두양건축, 모투스컴퍼니, 대혜건축, 동일인테리어, 광건티앤씨 순이다. ​건설워커는 지난 2002년부터 자체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월 건설사 인기순위를 선정하여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종합건설 ▲전문건설 ▲ENG·CM ▲건축설계·CM ▲실내건축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선정한다. 빅데이터를 통해 취업선호도와 관심도를 추출해, 기업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의 편의를 돕는다는 취지다. ​#건설워커 #취업인기순위 #1월랭킹 #종합건설 #삼성물산 #전문건설 #LT삼보 #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 #CM #감리 #건축설계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인테리어 #실내건축 #계선​
작성일 : 2021-01-09
건설사 취업인기 1위는? 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건설사 취업인기 1위 자리를 지켰다. 건설워커(www.worker.co.kr )는 11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일명 건설워커 랭킹)에서 삼성물산이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종합건설’ 부문에서 13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이어갔다. 현대스틸산업(전문건설),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감리/CM), 삼성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감리/CM), 계선(인테리어)이 각 부문별 1위 자리에 올랐다. 부문별 1위는 변동이 없지만 ▲종합건설 ▲엔지니어링/감리/CM ▲건축설계/감리/CM 3개 부문 톱10에는 유의미한 순위 변동이 생겼다. 먼저, 종합건설 부문에서 호반건설이 한 계단 상승하며 9위에 올랐다. 호반건설은 상위권 업체 중 채용이 활발한 기업이다. 연중 상시채용과 더불어 수시채용도 자주 진행하는 편이다. 최근에는 계열사 호반(옛 호반건설주택)을 흡수합병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 시공능력평가 기준 호반(13위, 2조1619억원)과 호반건설(16위, 1조7859억원)의 평가액을 단순합산하면 3조9478억원이다. 이는 시공능력평가 10위인 HDC현대산업개발(3조4281억원)을 넘어서는 위치다. 엔지니어링/감리/CM부문에서는 최근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 유신이 1계단 상승하며 5위에 올랐다. 유신은 지난달 31일 신입사원 서류전형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건축설계/감리/CM 부문에서는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톱10에 신규 진입했고, CM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은 (건설워커 채용공고 등) 분석자료 부족으로 인해 순위가 8위에서 10위로 2계단 밀렸다. ■ 종합건설 부문 ▶삼성물산 건설부문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GS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호반건설 ▶포스코건설 순으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11~20위에는 ▶태영건설 ▶한신공영 ▶두산건설 ▶계룡건설산업 ▶SK건설 ▶반도건설 ▶코오롱글로벌 ▶금호건설 ▶한양 ▶쌍용건설 등이 포함됐다. ■ 전문건설 부문 현대스틸산업이 3개월째 1위에 올랐다. 이어 ▶웅남 ▶삼보이엔씨 ▶구산토건 ▶동아지질 ▶다스코 ▶우원개발 ▶특수건설 ▶삼호개발 ▶흥우산업 순으로 톱10을 형성했다. ■ 건축설계/감리/CM 부문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현대종합설계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 ▶한미글로벌 등이 상위 10에 올랐다. ■ 엔지니어링/감리/CM 부문 ▶삼성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 ▶건원엔지니어링 ▶유신 ▶한국종합기술 ▶서영엔지니어링 ▶동명기술공단 ▶건화 ▶삼안이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 인테리어 부문 ▶계선 ▶국보디자인 ▶삼원에스앤디 ▶다원디자인 ▶은민에스앤디 ▶대혜건축 ▶시공테크 ▶두양건축 ▶엄지하우스 ▶킹스맨이 순위 변동 없이 톱10을 유지했다.
작성일 : 2018-11-03
국토부, 2017년 시공능력평가 결과 발표
국토교통부(www.molit.go.kr)가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 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17 시공능력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삼성물산이 16조5885억 원으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하였다. 2위는 지난해에 이어 현대건설(13조7106억 원)이 차지하였으나, 두 회사 간 격차는 크게(6조1천억원 → 2조9천억원) 줄었다. 3위와 4위는 각각 한 계단 상승한 대우건설(8조3012억 원)과 대림산업(8조2835억 원)이, 5위는 두 계단 하락한 포스코건설(7조7393억 원)이 차지했다. 6위와 7위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지에스건설(7조6685억 원)과 현대엔지니어링(6조8345억 원)이, 8위는 두 계단 상승한 현대산업개발(6조665억원)이, 9위와 10위는 롯데건설(5조4282억 원), 에스케이건설(4조6814억 원)이 각각 차지했다.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 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 및 신인도를 종합 평가하여 매년 공시(7월말)하여 8월 1일부터 적용되는 제도로 발주자는 평가액을 기준으로 입찰제한을 할 수 있고 조달청의 유자격자명부제, 도급하한제 등의 근거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 토목건축공사업의 시공능력평가 총액은 231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225조5천억원)에 비해 소폭(2.7%) 증가했다. 평가항목별로 보면 ‘실적평가액’의 경우 주택경기 호조가 이어져 전년(84조6천억원)에 비해 5.3% 증가한 89조1천억원을 기록했다. 이와 같이 실적 개선에 힘입어 전년에 비해 ‘경영평가액’은 13.2% 증가한 77조2천억원을 ‘신인도평가액’은 소폭(2.8%) 증가한 12조7천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반면에 ‘기술평가액’은 기술개발투자비 인정범위 축소로 12.9% 감소한 52조5천억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시공능력평가 건설업체는 총 5만 7,682개 기업으로 전체 건설업체 6만 4,848개 기업의 88.9%이다. 개별 건설업체 대한 자세한 평가 결과는 업종별 건설협회 누리집,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에서 발주처 등 국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 2017-08-03
가장 일하고 싶은 건설사로 ‘삼성물산·현대엔지니어링’ 꼽혀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에서 삼성물산(종합건설 부문)과 현대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 부문)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는 10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일명 ‘건설워커 랭킹’)에서 삼성물산이 43개월째 종합건설 부문 정상자리를 지켰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 현대스틸산업(전문건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 계선(인테리어)이 각 부문별 1위를 차지했다.  종합건설 부문에서는 삼성물산에 이어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롯데건설, 현대산업개발, 부영, 호반건설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또 SK건설, 금호건설, 계룡건설산업, 한화건설, 태영건설, 두산건설, 두산중공업, 한신공영, 한진중공업, 쌍용건설이 20위권에 들었다. 이어 KCC건설, 서희건설, 한양, 코오롱글로벌, 효성, 우미건설, 한라, 삼호, 동원개발, 서브원 순이다.  엔지니어링/감리/CM 부문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28개월째 1위에 올랐다. 이어 도화엔지니어링, 포스코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건원엔지니어링, 한미글로벌, 건화, 유신, 서영엔지니어링 순으로 ‘톱 10’에 들었다.  전문건설 부문에선 현대스틸산업, 구산토건, 동아지질, 웅남, 특수건설, 삼보이엔씨, 동아에스텍, 삼호개발, 흥우산업, 우원개발이 상위 10위 권에 올랐다.  건축설계/CM 부문에선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현대종합설계,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순으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인테리어 부문에선 계선, 국보디자인, 다원디자인, 시공테크, 삼원에스앤디, 은민에스앤디, 대혜건축, 두양건축, 엄지하우스, 킹스맨이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자세한 순위는 건설워커 랭킹 페이지(www.worker.co.kr/corpran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기순위 도표에서 상호 옆에 (W) 표시가 붙은 업체는 현재 워크아웃(신청) 중인 건설사이며, (법)은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거나 신청한 상태를 의미한다.  유종욱 건설워커 총괄이사는 "건설워커 랭킹은 주요 건설사들을 대상으로 구직자의 취업선호도를 추출해내는 것"이라며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 중인 건설사라도 그간의 기업이미지, 브랜드 인지도, 조직문화(일하는 분위기), 채용마케팅, 채용시스템, 평판 등에 따라 순위가 높게 나타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건설사 취업인기순위는 건설워커가 회원 직접투표와 구인광고 조회수, 인기검색어, 기업DB 조회수 등 사이트 이용형태 분석자료를 활용해 순위를 매기는 '월간 건설사 순위차트'로 기업 외형이나 시공능력평가 순위와는 다른 개념이다. 또 건설워커 비회원사의 경우 데이터부족 등의 사유로 순위(목록)에서 제외될 수 있다.  건설워커는 지난 2002년 6월부터 매월 종합건설, 전문건설, 엔지니어링, 건축설계, 인테리어 등 총 5개 부문에서 일하고 싶은 건설기업의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작성일 : 2016-09-30
건설워커, 건설사 취업 인기순위 '빅4' 소개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는 2015년 9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일명 ‘건설워커 랭킹’)에서 삼성물산이 30개월째 종합건설 부문 정상자리를 지켰다고 밝혔다. 이밖에 현대엔지니어링(엔지니어링), 구산토건(전문건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건축설계), 국보디자인(인테리어)이 각 부문별 1위로 선정됐다. 종합건설 부문에서는 삼성물산에 이어 현대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롯데건설, SK건설, 두산건설, 호반건설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한화건설, 부영, 계룡건설산업, 현대산업개발, 두산중공업, 금호건설, 쌍용건설, 코오롱글로벌, 한진중공업, 태영건설이 20위권에 들었다. 이어 한양, 한신공영, KCC건설, 한라, 서희건설, 우미건설, 서브원, 삼성중공업, 신세계건설, 효성 순이다. 엔지니어링/감리/CM 부문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15개월째 1위에 올랐다. 이어 삼성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 포스코엔지니어링, 유신, 한미글로벌, 건원엔지니어링, 동명기술공단, 한국종합기술, 서영엔지니어링 순으로 ‘톱 10’에 들었다. 전문건설 부문에선 구산토건, 현대스틸산업, 웅남, 삼보이엔씨, 동아지질, 특수건설, 흥우산업, 동아에스텍, 삼호개발, 케이블텍이 상위 10위 권에 올랐다. 건축설계 부문에선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 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현대종합설계,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의 순으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인테리어 부문에선 국보디자인, 은민에스앤디, 계선, 다원디자인, 삼원에스앤디, 대혜건축, 두양건축, 시공테크, 리스피엔씨, 엄지하우스가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건설사 취업인기순위는 건설워커가 회원 직접투표와 구인광고 조회수, 인기검색어, 기업DB 조회수 등 사이트 이용형태 분석자료를 합산해 결과를 내는 ‘월간 건설사 순위차트’로 시공능력평가 순위와는 다른 개념이다. 건설워커는 지난 2002년 6월부터 매월 종합건설, 전문건설, 엔지니어링, 건축설계, 인테리어 등 총 5개 부문에서 일하고 싶은 건설기업의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작성일 : 2015-09-08